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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나만의 침대.
그 침대위에 엎드린채 나의 자지를 물고있는 그녀.
열심히 아래위로 용두질 치는 그녀의 머리 뒤쪽으로 아름답고 아찔한 곡선이 펼쳐진다.
가냘픈 어깨에서부터 한 없이 좁아지다, 폭발적으로 넓게 벌어지는 곡선..
그 곡선이 서로 만나는 부분...
그곳에서 거대하고 눈부신 백색의 동그란 두 봉우리가 물결치듯 일렁인다.
“ 아.........성경씨.....”
그녀의 머리를 잡아 자지에서 빼낸다.
“ 학...학..........네.....”
고개를 숙인채 거친숨을 몰아쉬는 그녀..
성경씨의 입언저리가 침과 자지에서 나온 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자지밑 불알쪽으로 잡아끈다.
그녀의 혀가 나의 불알을 핧아온다.
고개가 내려가며 그녀의 상체가 침대바닥에 짖이겨진다.
그녀의 매끄러운 등 중앙의 골이 더욱 깊어지며 극명한 좌우 경계를 만들고, 한껏 들려져
일렁이던 거대한 엉덩이는 더욱더 솟아오른다.
아름다운 여체.
무르익은 유부녀의 육덕진 육체.
나의 손이 이끄는대로 침대바닥에 쳐박고있는 이 유부녀의 음탕한 얼굴.
그 음탕한 얼굴을 가리며 껄떡거리는 검붉은 자지는 이 유부녀의 침으로 범벅된채 더욱더
팽창한다.
성경씨의 풍만한 유방이 침대위에 눌려 뭉개지며 좌우로 퍼지고 나의 허벅지를 살짝 살짝
스쳐간다.
다리를 모아 허벅지를 그녀의 뭉개진 젖가슴에 밀착시킨다.
나의 한쪽 불알이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입속에 불알을 품고 껄떡거리는 자지사이로 나를 올려다 보는 성경씨..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쥔채 나의 고개를 젖힌다.
순간 허리에서 부터 올라오는 짜릿함.
나의 손이 그녀를 머리채를 잡고 이동한다.
성경씨의 입술에 껄떡거리며 방황하던 자지가 물려진다.
나의 양손이 그녀의 머리를 지긋이 누른다.
“ 큭.......흡...........읍.............욱.............욱..........흡.........”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건드리자 그녀가 구역질을 한다.
물고있던 자지와 성경씨의 입술사이로 많은 양의 침이 흘러내려 불알을 적신다.
성경씨의 보드라운 손하나가 나의 질척이는 불알을 잡아온다.
그녀의 뜨거운 체온에 불알에서 시작된 따듯한 쾌감이 온몸에 퍼진다.
“ 학........윽.......학.................학.......................학.....”
성경씨가 엎드린채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그녀의 눈빛은 초점을 잃은채 나의 자지를 갈구한다.
왼손으로 불알을 주무르며, 오른손에 잡혀져 껄떡이는 자지로 자신의 유두를 찔러간다.
두손으로 그녀의 볼을 감싼다.
양쪽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번들거리는 입술속으로 사라진다.
손가락 끝에 그녀의 혀가 감겨오고, 뜨거운 입속의 온도가 나에게 전해진다.
손가락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성경씨의 혀...
성경씨가 자지를 빨듯 고개를 움직여 나의 손가락을 빨아온다.
“ 쯔..읍..........츱.......쯔읍.......”
뜨겁고 매끈거리는 성경씨의 입속을 헤집던 손가락을 빼낸다.
그녀의 혀가 손가락을 쫒아나오다 허공에서 방황한다.
나와 성경씨는 줄곧 눈을 마주친채 서로의 감각으로만 몸을 움직인다.
그녀의 상체가 들리고 그녀의 얼굴을 감싸던 나의 손에 성경씨의 유방이 와 닿는다.
성경씨가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엉덩이를 돌리며 자지를 삼킬 준비를 한다.
보지입구에 귀두가 걸리자 들어올린 다리가 내려가며 나의 허리쪽에 자리잡는다.
성경씨의 허리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간다.
“ 하윽........뜨거워.........수현씨.....”
“ 성경씨도......뜨거워......”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반쯤 삼켰을때 자지를 잡았던 손이 나의 가슴으로 올라온다.
“ 성경씨............”
“ 응?.............”
“ 단단하지.....”
“ 응...........단단해 수현씨.....뜨겁고........”
“ 성경씨.......보지가....너무 뜨거워서.......”
그녀의 감질맛나는 움직임에 참지못한 나는 자지를 반쯤 삼킨채 내려올줄 모르는 그녀의 보지
구멍을 향해 허리를 튕겨 올려 남아있는 고기덩이 마저 보지에 쑤셔넣는다.
“ 응......흥..............아..................앙.......”
순간, 성경씨가 짧고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며 상체가 뒤로 넘어간다.
나는 급하게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짤록한 허리를 안아올린다.
풍만한 그녀의 유방사이에 나의 얼굴이 파묻힌다.
성경씨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아오며 그녀의 달콤한 혀가 나의 입술을 파고든다.
“ 흡.....음..........흡......흡......읍....”
자신의 보지 깊은곳에 나의 자지를 박아넣고 내 품에 꼭 안겨 나의 혀를 탐하는 이 여자.
이 여자의 허리가 서서히 앞 뒤로 움직인다.
“ 찔걱..........찔걱............”
그녀의 허리가 앞 뒤로 움직일때마다 우리 둘이 쏟아낸 각종체액들이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그녀의 허리움직임이 빨라진다.
나는 그녀의 출렁이는 엉덩이를 움켜쥐고 그녀의 허리놀림을 돕는다.
성경씨의 호흡이 점점 가빠지고 내 입속을 헤집던 그녀의 혀가 더욱 강하게 나의 혀를 휘감아
온다.
“ 추릅............쯔읍.......추릅.......흥.......응.......추릅.....”
성경씨의 음란한 허리놀림이 더욱더 빨라지고, 가빠지는 호흡을 고스란히 내입속에 토해낸다.
내 팔에 감겨있던 두팔이 올라와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쥔다.
그녀가 움켜쥔 손에 힘을 주며 나의 고개를 젖힌다.
“ 아.......항..........아.........앙..........아....학....”
내 입속에 쏟아내던 그녀의 격한 신음과 호흡이 방안에 울려퍼진다.
“ 아......아......앙...........학..학........아......너무.........조아.......”
나의 자지를 타고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가 더더욱 빨라지며, 나의 머리를 움켜쥔 그녀의 손에
다시 강한 힘이 들어간다.
“ 흡...........하.......쯔읍...흡........음..”
성경씨가 나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쥔채 젖혀진 나의 목을 핧아온다.
그녀의 침이 나의 목을 타고 가슴으로 흐른다.
그녀가 강하게 나의 목을 빨아온다.
자국이 남을것이다.
성경씨가 나의 목 이곳 저곳에 자신의 존재를 마킹해간다.
마킹을 끝낸 그녀가 입을 떼고 나의 가슴을 두손으로 밀어 뒤로 눕힌다.
팔베개를 하고 내 위에서 좆을 품고 요분질치는 육덕진 유부녀를 감상한다.
“ 하아......항.......아.......아.....앙.....하아.....”
“ 성경씨....멋진 몸이야..아.....성경씨...”
“ 아.....미치겠어......아.....항..........수현씨....아...앙....”
성경씨의 허리가 앞 뒤로 움직이며 나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어올때마다 온 몸의 피가 자지로
쏠리는 느낌이다.
“ 아.....항..........수현..씨....아......속에서.......아..앙........또..또 커지고 있어.......아....항....”
“ 성경씨 보지가....내...자지를......꽉꽉...물어와...아.....”
“ 아...싫어........아.....그런말..........아.......항................나......어떡해....아앙......수현씨...”
아내도 성경씨도 나의 이런 원색적인 말에 쉽게 반응한다.
성경씨의 보지가 더욱 자지를 압박한다.
손으로 꽉쥐고 흔드는 느낌이다.
그녀의 허리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곧 절정에 오를 것 같은 그녀.
내 가슴 위에 놓였던 그녀의 두 손이 자신의 유방으로 옮겨진다.
성경씨의 출렁이던 풍만한 유방이 자신의 손에 의해 사정없이 찌그러진다.
“ 아..........악....................수현씨...........아...........악............악...”
그녀의 신음이 비명처럼 바뀌어 간다.
자신의 유방을 쥐어짜며 신음하는 성경씨.
내 엉덩이 안쪽에서 한 덩어리의 정액이 울컥거린다.
이 음란한 유부녀의 자궁을 내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
팔베게를 풀고 두 손을 그녀의 이리저리 찌그러지며 주물러지는 두 유방으로 가져간다.
검지와 중지사이에 그녀의 유두를 끼우고 터트릴듯이 강하게 집어 비튼다.
줄곧 나를 응시하던 성경씨의 눈이 반쯤 감기며 고개가 뒤로 한껏 젖혀진다.
“ 성경씨.....쌀거 같아....”
“ 아..학....항...아..........싸.........아....싸줘........나도......앙.....항 ”
“ 같이 해 성경씨...”
“ 아...항......아.......싸줘.......아....학.....앙......수현씨꺼.......아...항.......넣어줘..아...악.”
“ 성경씨....자궁에......가득 채워줄께........으.....윽......”
“ 아...아......들어와..........수현씨........들어오고...학......학.............있어.....아......악.”
나는 성경씨의 유두를 힘껏 비틀며, 그녀의 보지깊은 곳에서 힘차게 분출한다.
자궁벽에 강하게 부딪혀오는 나의 분출에 성경씨의 엉덩이와 허리가 움직임을 멈춘채,
경련을 일으키며 온몸을 퍼득거린다.
성경씨는 나의 발목을 잡고 온몸을 활처럼 크게 젖힌채 경련한다.
“ 끅.....윽.........윽...........흑...........끅.....”
경련하는 성경씨의 입에서 처음 들어보는 소리가 조그맣게 흘러나온다.
목구멍 깊숙히서 흘러나오는...
그르렁 거리는 동물소리...
성경씨의 두 유방은 터질듯 거대하게 부풀어 천장을 향해 솟아올라 아래 위로 크게 움직이고,
팽창된 유방에서 튕겨져 나갈듯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붉은색 유두는 그녀의 몸이 잠시 잠시
경련을 일으킬때 마다 좌우로 작은 진동을 일으키며 흔들린다.
그녀의 떨림이 잦아든다.
젖혀졌던 그녀의 몸에 힘이 빠져나가며, 그대로 무너진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그녀는 나의 자지를 꼿은채 나와 반대방향으로 누워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를 안아올린다.
“ 하아.......학.......하아.....하아......”
나에게 꼭 안긴 그녀가 나의 목덜미에 가쁜 숨을 내쉰다.
“ 오늘 성경씨..또 다른.....느낌인데요..”
“ 하아.....하아......하아......하아......”
“ 멋졌어요 ......성경씨.........”
“ 하아....응.....저도...하아..모르겠어요.......하아....처음이야.....하아...”
“ 뭐가..처음이에요.......”
“ 방금....하아........그런 느낌.....하아.......”
“ 어떤 느낌? ”
“ 수현씨.....수현씨꺼...하아.....들어올때....너무 뜨거워서..하아”
“ ....................................”
“ 온몸이 녹아 내리는것 같았어요...하아..”
“ 내꺼 뭐가 들어갔는데요....”
“ ...............................................”
“ 방금까지도 말 잘 하더니...아항..싸줘..수현씨꺼...아항.넣어줘.....이랬자나요...흐흐 ”
“ 이 씨~~~”
성경씨가 나의 목을 꽉 문다.
정말 힘껏 문다.
“ 아야.....하지마...........아........아.....”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의 볼을 쓰다듬는다.
“ 자기꺼 아직 그대로야....”
성경씨의 볼이 붉게 물든다.
나의 자지는 아직도 죽지않고 성경씨 몸안에서 펄떡인다.
방금까지 격정적인 섹스를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이 여자.
나는 그 여자를 꼭 안고 그녀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뜨거운 밤을 지새운다.
목마름에 눈을 뜬다.
협탁위의 물을 한잔 마신다.
창가로 다가가 커텐을 걷어본다.
아침햇살이 온 방안을 따뜻하게 비춘다.
창문을 활짝 열고 신선한 공기를 가슴 깊이 들이쉰다.
상쾌하다.
담배하나를 피워물고 창밖을 바라본다.
문득 어젯밤 성경씨와의 뜨거운 정사가 떠오른다.
새벽녘까지 성경씨의 육체를 탐하던 나........
뜨거운 몸으로 격렬이 호응하던 성경씨.......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의 아랫도리가 또 다시 팽창한다.
담배를 끄고 다시 침대로 돌아선다.
‘ 응? ’
성경씨다.
성경씨가 침대에 누워있다.
습관적으로 당연히 혼자맞는 아침이라 생각했던 나의 가슴이 따뜻해진다.
오늘은 일요일..
아내는 내일 돌아온다.
조심스레 침대에 올라가 잠든 성경씨를 바라본다.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어있다.
가만히 이불을 걷어본다.
백옥의 육감적인 여체가 드러난다.
아침햇살이 그 백옥의 여체에 부딪혀 부서진다.
찬란하다.
쌍꺼풀이 진한 눈.
오똑한 코.
조그마하고 탐스런 입술.
성경씨의 피부는 파란색 실핏줄이 비칠정도로 투명해보인다.
그녀의 여린 피부탓에 그녀의 온몸에 지난밤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녀의 목과 유방언저리, 허리와 허벅지 심지어 종아리에 까지 붉은 키스마크가 새겨져있다.
그렇게 격렬했던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그녀가 살짝 뒤척인다.
나에게 등을 보이고 옆으로 돌아눕는다.
성경씨의 목선부터 시작된 아찔한 곡선이 그녀의 발목까지 이어진다.
뒤에서 살짝 안아본다.
“ 흐.....음..”
그녀가 나지막한 소리를 내며 자신을 매만지는 나의 손을 잡아온다.
얼굴에 평화로운 미소소가 살짝 번진다.
그렇게 가만히 그녀를 안고있다.
그녀의 호흡이 다시 규칙적으로 변하고 나의 손을 잡고있던 성경씨의 손이 스르르 떨어진다.
나는 그녀의 급한 경사를 이루며 솟아있는 둔부를 매만진다.
아까부터 아플정도로 팽창한 자지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쿡쿡 찌른다.
가만히 손을 들어 성경씨의 엉덩이를 잡고 내쪽으로 끌어온다.
“ 으흥...여보....”
성경씨가 잠결에도 콧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제자리로 가져간다.
나는 다시 내쪽으로 당겨온다.
“ 으흠....여보...으흠.”
그녀는 또 흥얼거리면서도 가져온 엉덩이를 가만히 둔다.
불편한지 살짝 뒤척이며 엉덩이를 쭉 뺀 자세로 다시 잠에 빠져든다.
성경씨의 찰진 엉덩이을 살살 주무르며 갈라진 부분으로 자지를 꾹꾹 눌러본다.
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다.
오른손 손바닥에 가득 침을 뱉는다.
왼손으로 윗쪽 덩어리를 살짝 들어올린다.
그녀의 질전체에 질척하게 침을 바른다.
“ 으응....하지마....여보..”
성경씨는 중얼거리면서도 자세를 바꾸진 않는다.
아래위로 겹쳐져 있는 두 덩어리 사이에도 질척하게 침을 바른다.
오른손으로 자지 밑둥을 잡고 두 덩어리 사이로 들어간다.
미끌거리는 느낌이 짜릿하다.
두 덩어리의 살을 파고들어 아래 위로 질전체를 문지르다 귀두부분이 살짝 웅덩이로 빠진다.
성경씨가 고개를 돌린다.
“ 여보...하지말라니깐...........흐음.....아침부터.....흐음 ”
눈도 뜨지 않고 입을 오물거린다.
천천히 허리를 밀어넣는다.
성경씨의 엉덩이가 도망가고 팔을 허우적 거리며 나를 밀어내려한다.
도망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꽉 누르고 하체를 밀착시킨다.
쑥~~~~~~~~~~~~
한번에 끝까지 들어간다.
성경씨의 눈이 천천히 열린다.
“ 여보~~오....응?.....수현씨?....”
성경씨가 나를 보며 순간 의아해한다.
잠시 상황파악을 하는듯 하더니 자신이 엉덩이를 누르는 내손을 잡아온다.
“ 수현씨.....또........어제 그렇게 하고선.....응?....”
애교섞인 말투와 눈빛으로 엉덩이를 살짝 비튼다.
“ 그냥 이러고 있을께요........계속 자요.”
“ 이러고 어떻게 자요...정말....”
“ 전 이러고 잘껀데요.......진짜 안 움직일께요...”
“ 아이참.....수현씨두......”
나는 고개를 베게에 묻고 자는척한다.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그녀도 단념한듯 고개를 돌린다.
잠시후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씩 움직인다.
“ 안자요? ”
“ 이러구 어떻게 자요?......색마....”
“ 제가 왜 색마에요?....”
“ 어제 그렇게 괴롭히고 눈 뜨자마자 또 이러잖아요...”
“ 누가 누굴 괴롭혀요...성경씨....”
나는 그녀의 목 뒤쪽에 입술을 대고 속삭인다.
“ 이러고 있으니 편안하고 행복한데요.”
“ 간지러워요...수현씨..”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상채를 살짝 비튼다.
손을 들어 그녀의 유방을 만져본다.
부드러운 감촉.
그녀의 몸속에 들어간채 뒤에서 안고있는 이 느낌...
죽어도 여한이 없을것 같다.
“ 수현씨.......”
“ 네...”
“ 우리 일어나서 밥 먹어요....나 배고파..”
“ 그래요..”
“ 그럼 빨리 빼요.”
“ 네 ”
나는 허리를 살짝 뺏다가 다시 밀어올린다.
“ 아~~ 수현씨....하지마요....”
여자란 동물은 이런 매력이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어찌보면 남자가 여자를 괴롭히고 싶은 충동을 여자들이 교묘히 이용하여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일수도 있다.
나의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그녀의 질벽 굴곡이 고스란히 자지에 전달된다.
“ 아흥...수현씨....아흥.......밥안먹을 꺼에요?......응?..........아잉...”
그녀가 교태를 부린다.
엉덩이를 한껏 내밀고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입으로는 그만하라고 한다.
그녀의 손이 올라와 유방을 주무르는 나의 손을 쥐어온다.
“ 알았어요......잠시만요...”
“ 아잉.....정말.......”
“ 성경씨.....”
“ 네.....으흥....”
“ 서방님이라 불러봐요....”
“ 네? ........”
“ 서방님 해봐요....”
“ .....서..방..님......”
그녀가 수줍은듯 작은소리로 속삭인다.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자지를 강하게 박아넣는다.
“ 흡........”
“ 더 크게 불러봐요...”
“ .....아이....못 하겠어요....”
“ 우리 밖에 없잖아요....뭐 어때요..”
“ 그래도....그렇게 불러본적이.......”
다시 한번 강하게 박아넣는다.
“ 아앙.........수현씨...”
나는 대답없이 계속해서 강하게 올려친다.
“ 아항.........아항......아......”
“ 빨리 불러봐요....”
“ 아항......앙..............서방님.......아항..”
“ 더 크게.....”
“ 아항...서방님........서방님......아앙...”
“ 계속해요....”
“ 아..앙.....서방님.....아..서방님.........서방님..........아....앙....”
성경씨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나를 서방님이라 크게 외친다.
기분이 좋아진다.
“ 그럼 우리 밥먹으러 가요..”
나는 자지를 쑥 뺀다.
그녀의 엉덩이가 따라온다.
“ 아잉.....뭐야....계속.....”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자지를 비빈다.
“ 응? 계속 뭐요? ”
“ 아잉......수현씨...”
“ 말을 해요 계속 뭘하라구요..”
그녀가 고개를 획 돌리며 나를 노려본다.
“ 칫...그러면 내가 말할 줄 알아요..”
“ 말을 해야 알지.......”
나는 싱글거리며 이 상황을 즐긴다.
그녀의 손이 자지를 잡아 자신의 엉덩이쪽으로 가져간다.
“ 빨리~~~~~”
“ 뭘요? ”
“ 정말 이럴꺼에요..”
“ 크크 ”
그녀가 한쪽 다리를 살짝 들고 엉덩이를 뒤틀며 잡고있는 자지쪽으로 밀어온다.
쑥~~~~~~
“ 아~~~~~~~”
미끈거리는 자지가 부드럽게 미끌어져 들어간다.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 씰룩 움직인다.
“ 아~~~좋아...수현씨.....”
“ 뭐가요..뭐가 좋아요? ”
“ 수현씨꺼......단단하고...뜨거운느낌이 좋아요 ”
“ 어떻게 좋은데요..”
“ 가득 차는 느낌....충만감.....아흥..”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고 그녀는 다시 돌아누워 엉덩이를 들이민다.
“ 아..앙...항.....좋아...수현씨..계속해줘요......”
“ 서방님...”
“ 아앙..서방님.............계속......아항...해줘요...”
“ 서방님 쑤셔줘요.”
“ 아앙........항........앙........”
“ 서방님 쑤셔줘요.”
“ 아항........부끄러워요....아..앙.......그런말........”
나는 속도를 내며 더욱 강하게 엉덩이를 쳐올린다.
“ 서방님 쑤셔줘요...”
“ 아..앙...........서방님...........아항........쑤.....셔.......줘....요......아앙....”
“ 더 크게 ”
“ 서방님......쑤셔줘요.....아앙.......아......항....”
“ 계속해요.”
“ 앙.....앙.........서방님...쑤셔줘요....하악........쑤셔줘요....아학......쑤셔줘요..학학”
“ 여보.....”
“ 아..아...어떡해...아항.........어떡해.........서방님.....서방님...하앙.....쑤셔줘요....하악....”
그녀의 엉덩이가 춤을 춘다.
무서운 힘으로 자지를 물어오는 성경씨...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있는 내손위에 올려진 성경씨의 손이 나를 꽉 잡아온다.
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탱탱하게 굳어지며 잘게 떨린다.
나는 허리놀림을 머추고 그녀를 꼭 안아준다.
“ 학...학.......하아........하아....”
“ 성경씨 엄청 밝히는 여자였네요..”
“ 하아.....하아......수현씨가 먼저....하아.....하아...”
“ 방금전까지 ‘ 서방님 쑤셔줘요 ’ 하면서 엉덩이 흔들던 사람은 누군가요..”
그녀가 자신의 유방을 쥐고있는 나의 손을 꼬집는다.
“ 하아..하아....악당..........하아...변태......”
“ 변태?....크크”
“ 하아......하아.....”
“ 그럼 우리 아침 먹어요..”
“ 하아......수현씨는요...아직........하아 ”
나를 돌아보는 그녀의 볼이 붉게 물들어있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 전 체력을 아껴야죠...그래야 오늘 하루도 성경씨를 괴롭히지..”
“ 짐승......”
그녀가 새근거리며 잠시 숨을 고르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 그럼 먼저 씻어요..식사 준비할께요...”
침실밖을 나서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내일이면 아내가 돌아온다..............
내일이면 아내가 돌아온다........................
아내와 나만의 침대.
그 침대위에 엎드린채 나의 자지를 물고있는 그녀.
열심히 아래위로 용두질 치는 그녀의 머리 뒤쪽으로 아름답고 아찔한 곡선이 펼쳐진다.
가냘픈 어깨에서부터 한 없이 좁아지다, 폭발적으로 넓게 벌어지는 곡선..
그 곡선이 서로 만나는 부분...
그곳에서 거대하고 눈부신 백색의 동그란 두 봉우리가 물결치듯 일렁인다.
“ 아.........성경씨.....”
그녀의 머리를 잡아 자지에서 빼낸다.
“ 학...학..........네.....”
고개를 숙인채 거친숨을 몰아쉬는 그녀..
성경씨의 입언저리가 침과 자지에서 나온 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자지밑 불알쪽으로 잡아끈다.
그녀의 혀가 나의 불알을 핧아온다.
고개가 내려가며 그녀의 상체가 침대바닥에 짖이겨진다.
그녀의 매끄러운 등 중앙의 골이 더욱 깊어지며 극명한 좌우 경계를 만들고, 한껏 들려져
일렁이던 거대한 엉덩이는 더욱더 솟아오른다.
아름다운 여체.
무르익은 유부녀의 육덕진 육체.
나의 손이 이끄는대로 침대바닥에 쳐박고있는 이 유부녀의 음탕한 얼굴.
그 음탕한 얼굴을 가리며 껄떡거리는 검붉은 자지는 이 유부녀의 침으로 범벅된채 더욱더
팽창한다.
성경씨의 풍만한 유방이 침대위에 눌려 뭉개지며 좌우로 퍼지고 나의 허벅지를 살짝 살짝
스쳐간다.
다리를 모아 허벅지를 그녀의 뭉개진 젖가슴에 밀착시킨다.
나의 한쪽 불알이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입속에 불알을 품고 껄떡거리는 자지사이로 나를 올려다 보는 성경씨..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쥔채 나의 고개를 젖힌다.
순간 허리에서 부터 올라오는 짜릿함.
나의 손이 그녀를 머리채를 잡고 이동한다.
성경씨의 입술에 껄떡거리며 방황하던 자지가 물려진다.
나의 양손이 그녀의 머리를 지긋이 누른다.
“ 큭.......흡...........읍.............욱.............욱..........흡.........”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건드리자 그녀가 구역질을 한다.
물고있던 자지와 성경씨의 입술사이로 많은 양의 침이 흘러내려 불알을 적신다.
성경씨의 보드라운 손하나가 나의 질척이는 불알을 잡아온다.
그녀의 뜨거운 체온에 불알에서 시작된 따듯한 쾌감이 온몸에 퍼진다.
“ 학........윽.......학.................학.......................학.....”
성경씨가 엎드린채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그녀의 눈빛은 초점을 잃은채 나의 자지를 갈구한다.
왼손으로 불알을 주무르며, 오른손에 잡혀져 껄떡이는 자지로 자신의 유두를 찔러간다.
두손으로 그녀의 볼을 감싼다.
양쪽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번들거리는 입술속으로 사라진다.
손가락 끝에 그녀의 혀가 감겨오고, 뜨거운 입속의 온도가 나에게 전해진다.
손가락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성경씨의 혀...
성경씨가 자지를 빨듯 고개를 움직여 나의 손가락을 빨아온다.
“ 쯔..읍..........츱.......쯔읍.......”
뜨겁고 매끈거리는 성경씨의 입속을 헤집던 손가락을 빼낸다.
그녀의 혀가 손가락을 쫒아나오다 허공에서 방황한다.
나와 성경씨는 줄곧 눈을 마주친채 서로의 감각으로만 몸을 움직인다.
그녀의 상체가 들리고 그녀의 얼굴을 감싸던 나의 손에 성경씨의 유방이 와 닿는다.
성경씨가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엉덩이를 돌리며 자지를 삼킬 준비를 한다.
보지입구에 귀두가 걸리자 들어올린 다리가 내려가며 나의 허리쪽에 자리잡는다.
성경씨의 허리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간다.
“ 하윽........뜨거워.........수현씨.....”
“ 성경씨도......뜨거워......”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반쯤 삼켰을때 자지를 잡았던 손이 나의 가슴으로 올라온다.
“ 성경씨............”
“ 응?.............”
“ 단단하지.....”
“ 응...........단단해 수현씨.....뜨겁고........”
“ 성경씨.......보지가....너무 뜨거워서.......”
그녀의 감질맛나는 움직임에 참지못한 나는 자지를 반쯤 삼킨채 내려올줄 모르는 그녀의 보지
구멍을 향해 허리를 튕겨 올려 남아있는 고기덩이 마저 보지에 쑤셔넣는다.
“ 응......흥..............아..................앙.......”
순간, 성경씨가 짧고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며 상체가 뒤로 넘어간다.
나는 급하게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짤록한 허리를 안아올린다.
풍만한 그녀의 유방사이에 나의 얼굴이 파묻힌다.
성경씨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아오며 그녀의 달콤한 혀가 나의 입술을 파고든다.
“ 흡.....음..........흡......흡......읍....”
자신의 보지 깊은곳에 나의 자지를 박아넣고 내 품에 꼭 안겨 나의 혀를 탐하는 이 여자.
이 여자의 허리가 서서히 앞 뒤로 움직인다.
“ 찔걱..........찔걱............”
그녀의 허리가 앞 뒤로 움직일때마다 우리 둘이 쏟아낸 각종체액들이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그녀의 허리움직임이 빨라진다.
나는 그녀의 출렁이는 엉덩이를 움켜쥐고 그녀의 허리놀림을 돕는다.
성경씨의 호흡이 점점 가빠지고 내 입속을 헤집던 그녀의 혀가 더욱 강하게 나의 혀를 휘감아
온다.
“ 추릅............쯔읍.......추릅.......흥.......응.......추릅.....”
성경씨의 음란한 허리놀림이 더욱더 빨라지고, 가빠지는 호흡을 고스란히 내입속에 토해낸다.
내 팔에 감겨있던 두팔이 올라와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쥔다.
그녀가 움켜쥔 손에 힘을 주며 나의 고개를 젖힌다.
“ 아.......항..........아.........앙..........아....학....”
내 입속에 쏟아내던 그녀의 격한 신음과 호흡이 방안에 울려퍼진다.
“ 아......아......앙...........학..학........아......너무.........조아.......”
나의 자지를 타고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가 더더욱 빨라지며, 나의 머리를 움켜쥔 그녀의 손에
다시 강한 힘이 들어간다.
“ 흡...........하.......쯔읍...흡........음..”
성경씨가 나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쥔채 젖혀진 나의 목을 핧아온다.
그녀의 침이 나의 목을 타고 가슴으로 흐른다.
그녀가 강하게 나의 목을 빨아온다.
자국이 남을것이다.
성경씨가 나의 목 이곳 저곳에 자신의 존재를 마킹해간다.
마킹을 끝낸 그녀가 입을 떼고 나의 가슴을 두손으로 밀어 뒤로 눕힌다.
팔베개를 하고 내 위에서 좆을 품고 요분질치는 육덕진 유부녀를 감상한다.
“ 하아......항.......아.......아.....앙.....하아.....”
“ 성경씨....멋진 몸이야..아.....성경씨...”
“ 아.....미치겠어......아.....항..........수현씨....아...앙....”
성경씨의 허리가 앞 뒤로 움직이며 나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어올때마다 온 몸의 피가 자지로
쏠리는 느낌이다.
“ 아.....항..........수현..씨....아......속에서.......아..앙........또..또 커지고 있어.......아....항....”
“ 성경씨 보지가....내...자지를......꽉꽉...물어와...아.....”
“ 아...싫어........아.....그런말..........아.......항................나......어떡해....아앙......수현씨...”
아내도 성경씨도 나의 이런 원색적인 말에 쉽게 반응한다.
성경씨의 보지가 더욱 자지를 압박한다.
손으로 꽉쥐고 흔드는 느낌이다.
그녀의 허리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곧 절정에 오를 것 같은 그녀.
내 가슴 위에 놓였던 그녀의 두 손이 자신의 유방으로 옮겨진다.
성경씨의 출렁이던 풍만한 유방이 자신의 손에 의해 사정없이 찌그러진다.
“ 아..........악....................수현씨...........아...........악............악...”
그녀의 신음이 비명처럼 바뀌어 간다.
자신의 유방을 쥐어짜며 신음하는 성경씨.
내 엉덩이 안쪽에서 한 덩어리의 정액이 울컥거린다.
이 음란한 유부녀의 자궁을 내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
팔베게를 풀고 두 손을 그녀의 이리저리 찌그러지며 주물러지는 두 유방으로 가져간다.
검지와 중지사이에 그녀의 유두를 끼우고 터트릴듯이 강하게 집어 비튼다.
줄곧 나를 응시하던 성경씨의 눈이 반쯤 감기며 고개가 뒤로 한껏 젖혀진다.
“ 성경씨.....쌀거 같아....”
“ 아..학....항...아..........싸.........아....싸줘........나도......앙.....항 ”
“ 같이 해 성경씨...”
“ 아...항......아.......싸줘.......아....학.....앙......수현씨꺼.......아...항.......넣어줘..아...악.”
“ 성경씨....자궁에......가득 채워줄께........으.....윽......”
“ 아...아......들어와..........수현씨........들어오고...학......학.............있어.....아......악.”
나는 성경씨의 유두를 힘껏 비틀며, 그녀의 보지깊은 곳에서 힘차게 분출한다.
자궁벽에 강하게 부딪혀오는 나의 분출에 성경씨의 엉덩이와 허리가 움직임을 멈춘채,
경련을 일으키며 온몸을 퍼득거린다.
성경씨는 나의 발목을 잡고 온몸을 활처럼 크게 젖힌채 경련한다.
“ 끅.....윽.........윽...........흑...........끅.....”
경련하는 성경씨의 입에서 처음 들어보는 소리가 조그맣게 흘러나온다.
목구멍 깊숙히서 흘러나오는...
그르렁 거리는 동물소리...
성경씨의 두 유방은 터질듯 거대하게 부풀어 천장을 향해 솟아올라 아래 위로 크게 움직이고,
팽창된 유방에서 튕겨져 나갈듯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붉은색 유두는 그녀의 몸이 잠시 잠시
경련을 일으킬때 마다 좌우로 작은 진동을 일으키며 흔들린다.
그녀의 떨림이 잦아든다.
젖혀졌던 그녀의 몸에 힘이 빠져나가며, 그대로 무너진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그녀는 나의 자지를 꼿은채 나와 반대방향으로 누워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를 안아올린다.
“ 하아.......학.......하아.....하아......”
나에게 꼭 안긴 그녀가 나의 목덜미에 가쁜 숨을 내쉰다.
“ 오늘 성경씨..또 다른.....느낌인데요..”
“ 하아.....하아......하아......하아......”
“ 멋졌어요 ......성경씨.........”
“ 하아....응.....저도...하아..모르겠어요.......하아....처음이야.....하아...”
“ 뭐가..처음이에요.......”
“ 방금....하아........그런 느낌.....하아.......”
“ 어떤 느낌? ”
“ 수현씨.....수현씨꺼...하아.....들어올때....너무 뜨거워서..하아”
“ ....................................”
“ 온몸이 녹아 내리는것 같았어요...하아..”
“ 내꺼 뭐가 들어갔는데요....”
“ ...............................................”
“ 방금까지도 말 잘 하더니...아항..싸줘..수현씨꺼...아항.넣어줘.....이랬자나요...흐흐 ”
“ 이 씨~~~”
성경씨가 나의 목을 꽉 문다.
정말 힘껏 문다.
“ 아야.....하지마...........아........아.....”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의 볼을 쓰다듬는다.
“ 자기꺼 아직 그대로야....”
성경씨의 볼이 붉게 물든다.
나의 자지는 아직도 죽지않고 성경씨 몸안에서 펄떡인다.
방금까지 격정적인 섹스를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이 여자.
나는 그 여자를 꼭 안고 그녀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뜨거운 밤을 지새운다.
목마름에 눈을 뜬다.
협탁위의 물을 한잔 마신다.
창가로 다가가 커텐을 걷어본다.
아침햇살이 온 방안을 따뜻하게 비춘다.
창문을 활짝 열고 신선한 공기를 가슴 깊이 들이쉰다.
상쾌하다.
담배하나를 피워물고 창밖을 바라본다.
문득 어젯밤 성경씨와의 뜨거운 정사가 떠오른다.
새벽녘까지 성경씨의 육체를 탐하던 나........
뜨거운 몸으로 격렬이 호응하던 성경씨.......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의 아랫도리가 또 다시 팽창한다.
담배를 끄고 다시 침대로 돌아선다.
‘ 응? ’
성경씨다.
성경씨가 침대에 누워있다.
습관적으로 당연히 혼자맞는 아침이라 생각했던 나의 가슴이 따뜻해진다.
오늘은 일요일..
아내는 내일 돌아온다.
조심스레 침대에 올라가 잠든 성경씨를 바라본다.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어있다.
가만히 이불을 걷어본다.
백옥의 육감적인 여체가 드러난다.
아침햇살이 그 백옥의 여체에 부딪혀 부서진다.
찬란하다.
쌍꺼풀이 진한 눈.
오똑한 코.
조그마하고 탐스런 입술.
성경씨의 피부는 파란색 실핏줄이 비칠정도로 투명해보인다.
그녀의 여린 피부탓에 그녀의 온몸에 지난밤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녀의 목과 유방언저리, 허리와 허벅지 심지어 종아리에 까지 붉은 키스마크가 새겨져있다.
그렇게 격렬했던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그녀가 살짝 뒤척인다.
나에게 등을 보이고 옆으로 돌아눕는다.
성경씨의 목선부터 시작된 아찔한 곡선이 그녀의 발목까지 이어진다.
뒤에서 살짝 안아본다.
“ 흐.....음..”
그녀가 나지막한 소리를 내며 자신을 매만지는 나의 손을 잡아온다.
얼굴에 평화로운 미소소가 살짝 번진다.
그렇게 가만히 그녀를 안고있다.
그녀의 호흡이 다시 규칙적으로 변하고 나의 손을 잡고있던 성경씨의 손이 스르르 떨어진다.
나는 그녀의 급한 경사를 이루며 솟아있는 둔부를 매만진다.
아까부터 아플정도로 팽창한 자지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쿡쿡 찌른다.
가만히 손을 들어 성경씨의 엉덩이를 잡고 내쪽으로 끌어온다.
“ 으흥...여보....”
성경씨가 잠결에도 콧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제자리로 가져간다.
나는 다시 내쪽으로 당겨온다.
“ 으흠....여보...으흠.”
그녀는 또 흥얼거리면서도 가져온 엉덩이를 가만히 둔다.
불편한지 살짝 뒤척이며 엉덩이를 쭉 뺀 자세로 다시 잠에 빠져든다.
성경씨의 찰진 엉덩이을 살살 주무르며 갈라진 부분으로 자지를 꾹꾹 눌러본다.
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다.
오른손 손바닥에 가득 침을 뱉는다.
왼손으로 윗쪽 덩어리를 살짝 들어올린다.
그녀의 질전체에 질척하게 침을 바른다.
“ 으응....하지마....여보..”
성경씨는 중얼거리면서도 자세를 바꾸진 않는다.
아래위로 겹쳐져 있는 두 덩어리 사이에도 질척하게 침을 바른다.
오른손으로 자지 밑둥을 잡고 두 덩어리 사이로 들어간다.
미끌거리는 느낌이 짜릿하다.
두 덩어리의 살을 파고들어 아래 위로 질전체를 문지르다 귀두부분이 살짝 웅덩이로 빠진다.
성경씨가 고개를 돌린다.
“ 여보...하지말라니깐...........흐음.....아침부터.....흐음 ”
눈도 뜨지 않고 입을 오물거린다.
천천히 허리를 밀어넣는다.
성경씨의 엉덩이가 도망가고 팔을 허우적 거리며 나를 밀어내려한다.
도망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꽉 누르고 하체를 밀착시킨다.
쑥~~~~~~~~~~~~
한번에 끝까지 들어간다.
성경씨의 눈이 천천히 열린다.
“ 여보~~오....응?.....수현씨?....”
성경씨가 나를 보며 순간 의아해한다.
잠시 상황파악을 하는듯 하더니 자신이 엉덩이를 누르는 내손을 잡아온다.
“ 수현씨.....또........어제 그렇게 하고선.....응?....”
애교섞인 말투와 눈빛으로 엉덩이를 살짝 비튼다.
“ 그냥 이러고 있을께요........계속 자요.”
“ 이러고 어떻게 자요...정말....”
“ 전 이러고 잘껀데요.......진짜 안 움직일께요...”
“ 아이참.....수현씨두......”
나는 고개를 베게에 묻고 자는척한다.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그녀도 단념한듯 고개를 돌린다.
잠시후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씩 움직인다.
“ 안자요? ”
“ 이러구 어떻게 자요?......색마....”
“ 제가 왜 색마에요?....”
“ 어제 그렇게 괴롭히고 눈 뜨자마자 또 이러잖아요...”
“ 누가 누굴 괴롭혀요...성경씨....”
나는 그녀의 목 뒤쪽에 입술을 대고 속삭인다.
“ 이러고 있으니 편안하고 행복한데요.”
“ 간지러워요...수현씨..”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상채를 살짝 비튼다.
손을 들어 그녀의 유방을 만져본다.
부드러운 감촉.
그녀의 몸속에 들어간채 뒤에서 안고있는 이 느낌...
죽어도 여한이 없을것 같다.
“ 수현씨.......”
“ 네...”
“ 우리 일어나서 밥 먹어요....나 배고파..”
“ 그래요..”
“ 그럼 빨리 빼요.”
“ 네 ”
나는 허리를 살짝 뺏다가 다시 밀어올린다.
“ 아~~ 수현씨....하지마요....”
여자란 동물은 이런 매력이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어찌보면 남자가 여자를 괴롭히고 싶은 충동을 여자들이 교묘히 이용하여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일수도 있다.
나의 허리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그녀의 질벽 굴곡이 고스란히 자지에 전달된다.
“ 아흥...수현씨....아흥.......밥안먹을 꺼에요?......응?..........아잉...”
그녀가 교태를 부린다.
엉덩이를 한껏 내밀고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입으로는 그만하라고 한다.
그녀의 손이 올라와 유방을 주무르는 나의 손을 쥐어온다.
“ 알았어요......잠시만요...”
“ 아잉.....정말.......”
“ 성경씨.....”
“ 네.....으흥....”
“ 서방님이라 불러봐요....”
“ 네? ........”
“ 서방님 해봐요....”
“ .....서..방..님......”
그녀가 수줍은듯 작은소리로 속삭인다.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자지를 강하게 박아넣는다.
“ 흡........”
“ 더 크게 불러봐요...”
“ .....아이....못 하겠어요....”
“ 우리 밖에 없잖아요....뭐 어때요..”
“ 그래도....그렇게 불러본적이.......”
다시 한번 강하게 박아넣는다.
“ 아앙.........수현씨...”
나는 대답없이 계속해서 강하게 올려친다.
“ 아항.........아항......아......”
“ 빨리 불러봐요....”
“ 아항......앙..............서방님.......아항..”
“ 더 크게.....”
“ 아항...서방님........서방님......아앙...”
“ 계속해요....”
“ 아..앙.....서방님.....아..서방님.........서방님..........아....앙....”
성경씨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나를 서방님이라 크게 외친다.
기분이 좋아진다.
“ 그럼 우리 밥먹으러 가요..”
나는 자지를 쑥 뺀다.
그녀의 엉덩이가 따라온다.
“ 아잉.....뭐야....계속.....”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자지를 비빈다.
“ 응? 계속 뭐요? ”
“ 아잉......수현씨...”
“ 말을 해요 계속 뭘하라구요..”
그녀가 고개를 획 돌리며 나를 노려본다.
“ 칫...그러면 내가 말할 줄 알아요..”
“ 말을 해야 알지.......”
나는 싱글거리며 이 상황을 즐긴다.
그녀의 손이 자지를 잡아 자신의 엉덩이쪽으로 가져간다.
“ 빨리~~~~~”
“ 뭘요? ”
“ 정말 이럴꺼에요..”
“ 크크 ”
그녀가 한쪽 다리를 살짝 들고 엉덩이를 뒤틀며 잡고있는 자지쪽으로 밀어온다.
쑥~~~~~~
“ 아~~~~~~~”
미끈거리는 자지가 부드럽게 미끌어져 들어간다.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 씰룩 움직인다.
“ 아~~~좋아...수현씨.....”
“ 뭐가요..뭐가 좋아요? ”
“ 수현씨꺼......단단하고...뜨거운느낌이 좋아요 ”
“ 어떻게 좋은데요..”
“ 가득 차는 느낌....충만감.....아흥..”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고 그녀는 다시 돌아누워 엉덩이를 들이민다.
“ 아..앙...항.....좋아...수현씨..계속해줘요......”
“ 서방님...”
“ 아앙..서방님.............계속......아항...해줘요...”
“ 서방님 쑤셔줘요.”
“ 아앙........항........앙........”
“ 서방님 쑤셔줘요.”
“ 아항........부끄러워요....아..앙.......그런말........”
나는 속도를 내며 더욱 강하게 엉덩이를 쳐올린다.
“ 서방님 쑤셔줘요...”
“ 아..앙...........서방님...........아항........쑤.....셔.......줘....요......아앙....”
“ 더 크게 ”
“ 서방님......쑤셔줘요.....아앙.......아......항....”
“ 계속해요.”
“ 앙.....앙.........서방님...쑤셔줘요....하악........쑤셔줘요....아학......쑤셔줘요..학학”
“ 여보.....”
“ 아..아...어떡해...아항.........어떡해.........서방님.....서방님...하앙.....쑤셔줘요....하악....”
그녀의 엉덩이가 춤을 춘다.
무서운 힘으로 자지를 물어오는 성경씨...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있는 내손위에 올려진 성경씨의 손이 나를 꽉 잡아온다.
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탱탱하게 굳어지며 잘게 떨린다.
나는 허리놀림을 머추고 그녀를 꼭 안아준다.
“ 학...학.......하아........하아....”
“ 성경씨 엄청 밝히는 여자였네요..”
“ 하아.....하아......수현씨가 먼저....하아.....하아...”
“ 방금전까지 ‘ 서방님 쑤셔줘요 ’ 하면서 엉덩이 흔들던 사람은 누군가요..”
그녀가 자신의 유방을 쥐고있는 나의 손을 꼬집는다.
“ 하아..하아....악당..........하아...변태......”
“ 변태?....크크”
“ 하아......하아.....”
“ 그럼 우리 아침 먹어요..”
“ 하아......수현씨는요...아직........하아 ”
나를 돌아보는 그녀의 볼이 붉게 물들어있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 전 체력을 아껴야죠...그래야 오늘 하루도 성경씨를 괴롭히지..”
“ 짐승......”
그녀가 새근거리며 잠시 숨을 고르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 그럼 먼저 씻어요..식사 준비할께요...”
침실밖을 나서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내일이면 아내가 돌아온다..............
내일이면 아내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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