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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나는 성경씨와 마주한다.
“ 수현씨..결정했나 보네...잘했어요..”
성경씨가 나의 손을 잡아온다.
“ 미국가서도 연락할게요..나 잊지마요....”
“ 진짜 안 오는건 아니죠? ”
“ 글쎄...수현씨가 오라면 올 수도 있죠...호호 ”
“ 형님은? ”
“ 이 집 내 놨어요.. 지금 사무실쪽에 방 얻었대요..”
“ 성경씨...”
“ 네? ”
“ 저 성경씨 사랑해요..진심으로..”
“ 알아요...그래서 떠나려구요...”
“ 성경씨..”
“ 수현씨...”
우리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간절히 서로를 탐한다.
이전의 섹스와 달리 서로를 느끼며 기억하려 안간힘을 쓴다.
그리고 몇 번의 절정 끝에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히 나의 흔적을 가득 채운다.
성경씨는 동이 틀 때까지 나에게 매달리며 몸 부림 친다.
“ 여보...”
“ 응? ”
“ 공항 갔다 왔어...”
“ 응 ”
“ 성경이 언니가 행복하래...”
“ 그래...”
아내가 나에게 살며시 안겨온다.
우리는 마치 길고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처럼 고요한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서로를
꼭 안아간다.
“ 고마워...여보...”
“ 고마워 지연아....”
아내의 입술을 느끼며 나는 다시 찾아온 평화에 감사한다.
아내와 나는 이후 눈만 마주치면 서로의 육체를 탐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나는 아내가 절정에서 허덕일 때 형님과 그 놈의 자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때마다 아내는 격한 반응을 일으키며 내 품에 쓰러진다.
아내역시 나를 공격할 때 성경씨와의 섹스를 이야기 하게 한다.
내 입에서 성경씨의 이름이 나올 때 마다 아내의 몸짓은 더욱 격렬해 진다.
하지만 나는 끝내 아내에게 물어보지 못한다.
그 날 그 놈집에서 그 놈에게 무슨말을 했는지.........
그렇게 우리는 신혼때와 같은 불같은 한 달을 보낸다.
그리고 한 달 후 아내는 임신을 한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가정을 위해 우리는 미뤄왔던 아이를 가진다.
아내가 임신한지 3개월째...
저녁 퇴근 무렵..
형님에게서 전화가 온다.
“ 동생....술 한잔 할까...”
“ 어...형님......오랜만이네요...”
“ 그런가...어때...오늘..”
“ 그러죠...”
업무를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나선다.
정말 오랜만에 형님과 마주한다.
서로 못 본 사이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인다.
형님의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즐거운 1차가 끝나고 자리를 옮긴다.
“ 김마담이 너 보고 싶대...흐흐 ”
“ 그래요? 나 한테는 전화도 없더니...”
오랜만에 만난 김마담이 대뜸 팔짱을 껴온다
“ 지연씨 임신했다면서...축하해요..”
“ 어떻게 다 알고있네...크크 ”
김마담이 혀를 내밀어 나의 귓불을 간지른다.
“ 그럼....요즘 많이 쌓였겠다...그지? 호호 ”
“ 김마담이 풀어줄려구? ”
김마담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농을 받아친다.
우리는 흥겨운 술자리를 이어가고 노래소리가 룸안을 가득채운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시간은 새벽으로 흘러간다.
마지막 남은 술잔을 홀짝이며, 형님이 입을 연다.
“ 지연씨는 건강하지? ”
“ 그럼요...입덪이 심해서 그렇지...몸은 건강해요..”
“ 동생은 우리 성경이랑 연락해? ”
“ 아뇨...”
“ 그래? ”
나는 성경씨와 일주일에 한 번정도 통화를 한다.
하지만, 형님 앞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다...
“ 우리 참 미친 짖 많이 했다...그지? ”
“ 크크....그러게요...꿈같네요...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 아참...재근이 소식 들었어? ”
“ 무슨...”
진영이에게 이미 들었다.
들어도 알지 못할 이상한 어쩌구 저쩌구 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맨날 몰카만 찍어대고, 임자있는 여자 건드리다 결국엔 그렇게 빵에 들어갔다.
덕분에 나는 진영이 집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 집에는 없는 게 없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를 수 많은 성인용품들..
물론 그 놈이 남겨놓은 유산 덕에 가끔은 진영이와의 변태적인 섹스를 촬영하기도 한다.
“ 아....나도 잘 모르는데...뭐라더라...하여튼 위법해서 큰 집 갔어..”
“ 그래요? ”
“ 어....근데 뭐 큰 건도 아니고...한 1~2년이면 나온대...”
“ 네....”
“ 그 친구도 사람이 나쁜건 아닌데...취향이....하긴...내가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
“ 하하하.....형님도 참...”
“ 지연씨도 마음 고생 심했을 거야...잘해줘.....”
“ 네? ”
“ 그 친구랑 그러고 나서 마음 고생 많이 했을꺼라구...지연씨...원래...착하잖아..대담한 척 해
도 자네 한테 죄책감도 많이 느꼈을꺼구...아무리 자네한테 복수한다고 한 일이지만........”
“ 아~~~ 그 일요....”
형님은 아직도 그 날 아내가 한 말을 믿고 있다.
하긴 나처럼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동생도 알고 있었지? ”
“ 그날 우리 다 같이 들었잖아요...”
“ 그랬나? 하하...나이가 드니 기억력이....크크...”
“ 그럴 나이 되셨죠...크크...노친네...”
“ 나 이제 회사 정리하고 고향 내려 갈 거야..”
“ 언제요? ”
“ 어....이번 주말쯤...시간나면 제수씨랑 놀러와...농장이 제법 커..”
“ 네...그럴께요..부럽네요...”
“ 동생도 돈 부지런히 벌어....내 옆집 비워 놓을 테니...하하하...”
“ 네...하하하 ”
나는 끝내 형님에게 우리집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날 밤 아내의 보지에 물려진 형님의 자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아무리 지난일이고 술김에 저지른 일이라도 내키지 않는다.
배가 살짝 나온 아내가 나에게 안겨온다..
“ 서방님~~~~쪽...”
“ 응...여기 순대...”
“ 고마워..호호호 ”
아내가 식탁에 앉아 맛있게 순대를 먹는다.
묶어 올린 포니 테일이 아내의 흰색 원피스와 잘 어울린다.
원래도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임신 후 아주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
“ 오늘 대우씨 만난거야? ”
“ 응..얼굴 좋아졌더라구..”
“ 그래? ”
“ 응....고향으로 내려간대...사업접고..”
“ 그렇구나...”
“ 왜? 보고싶어? ”
“ 응? 내가 왜? ”
나는 아내의 뒤에 서서 아내의 임신후 더욱 부풀어 오른 유방을 쓰다듬는다.
“ 왜긴 왜야...그래도 우리 마누라.. 남편말고 처음으로 자궁에 정액을 받은 남잔데....크크..”
“ 죽을래? ”
아내가 포크로 나를 찌를 듯 하다..
“ 크크 ”
“ 그러는 당신은 언니 안 보고 싶어? ”
아내가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나를 돌아본다.
“ 글쎄...요즘도 그리워서 잠이 안오곤 해..”
“ 에잇....죽어라.........”
아내가 포크를 들고 나를 쫒아온다.
다시 돌아온 행복......
오늘도 아내는 나의 자지를 붙잡고 잠이 든다.
아내가 임신 6개월 때 ....
나는 해외 파견 근무를 나와 있다....
아내는 같이 오고 싶어 했지만...
처갓집의 반대로 처갓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밑에 깔려 몇 번의 절정에 자지러지는 한 여자..
“ 아흑.......수현씨.......아흥.........아...아.....악.....”
“ 헉......헉........헉.....좋았어요? 헉.....헉.....”
“ 하앙.......응.......너무 좋아......아흥........수현씨...”
절정에 몸을 떠는 아름답고 무르익은 여체...
여자가 내 목에 매달려오며 가쁜 호흡을 나의 입속에 밷아낸다.
“ 자 그럼.....다시.....시작해 볼까....”
“ 학.....학....또?...수현씨.......학.......학.....좀....쉬었다.....”
여자가 붉게 물든 얼굴을 들어 나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아랑곳 하지 않고 나의 엉덩이가 하늘 높이 솟았다 그녀의 쫙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급하게 가
라 앉는다.
“ 학....아항....너무해.....수현씨.......수현씨....아앙.....나....죽을꺼 같아...아.....항....”
“ 퍽.......퍽...........퍽.........퍽.....”
“ 수현씨....아항.....쑤셔줘......아앙......성경이 보지...아앙.....쑤셔줘.....”
“ 헉....헉.....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성경씨? ”
“ 아.....항.......이대로......이대로 죽고싶어....아...항.......수현씨...자지가....찔러와......아항....”
“ 헉....헉....성경씨.....사랑해......”
“ 앙.......앙.........수현씨......사랑해......아......학......”
나는 오늘도 .........
사랑하는 성경씨......
나를 찾아 먼 길을 날아온 육덕진 성경씨의 육체를 갈구하고 음미한다...
성경씨가 또 다시 절정에 올라 경련을 일으키고...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이 나의 정액을 뿜어낸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 볼 사람 하나 없는 낮선 이국땅 .....
매일 같이 계속되는 나와 성경씨의 끈적한 정사......
호텔방안을 가득 메운 뜨거운 호흡과 날카로운 교성.....
나를 올라타고 요분질치는 성경씨의 허리가 매일 밤 쉬지 않고 춤을 춘다..
원더풀 라이프!!!!!!!!!!!!!!!!!!!!
수요일 저녁...
나는 성경씨와 마주한다.
“ 수현씨..결정했나 보네...잘했어요..”
성경씨가 나의 손을 잡아온다.
“ 미국가서도 연락할게요..나 잊지마요....”
“ 진짜 안 오는건 아니죠? ”
“ 글쎄...수현씨가 오라면 올 수도 있죠...호호 ”
“ 형님은? ”
“ 이 집 내 놨어요.. 지금 사무실쪽에 방 얻었대요..”
“ 성경씨...”
“ 네? ”
“ 저 성경씨 사랑해요..진심으로..”
“ 알아요...그래서 떠나려구요...”
“ 성경씨..”
“ 수현씨...”
우리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간절히 서로를 탐한다.
이전의 섹스와 달리 서로를 느끼며 기억하려 안간힘을 쓴다.
그리고 몇 번의 절정 끝에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히 나의 흔적을 가득 채운다.
성경씨는 동이 틀 때까지 나에게 매달리며 몸 부림 친다.
“ 여보...”
“ 응? ”
“ 공항 갔다 왔어...”
“ 응 ”
“ 성경이 언니가 행복하래...”
“ 그래...”
아내가 나에게 살며시 안겨온다.
우리는 마치 길고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처럼 고요한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서로를
꼭 안아간다.
“ 고마워...여보...”
“ 고마워 지연아....”
아내의 입술을 느끼며 나는 다시 찾아온 평화에 감사한다.
아내와 나는 이후 눈만 마주치면 서로의 육체를 탐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나는 아내가 절정에서 허덕일 때 형님과 그 놈의 자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때마다 아내는 격한 반응을 일으키며 내 품에 쓰러진다.
아내역시 나를 공격할 때 성경씨와의 섹스를 이야기 하게 한다.
내 입에서 성경씨의 이름이 나올 때 마다 아내의 몸짓은 더욱 격렬해 진다.
하지만 나는 끝내 아내에게 물어보지 못한다.
그 날 그 놈집에서 그 놈에게 무슨말을 했는지.........
그렇게 우리는 신혼때와 같은 불같은 한 달을 보낸다.
그리고 한 달 후 아내는 임신을 한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가정을 위해 우리는 미뤄왔던 아이를 가진다.
아내가 임신한지 3개월째...
저녁 퇴근 무렵..
형님에게서 전화가 온다.
“ 동생....술 한잔 할까...”
“ 어...형님......오랜만이네요...”
“ 그런가...어때...오늘..”
“ 그러죠...”
업무를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나선다.
정말 오랜만에 형님과 마주한다.
서로 못 본 사이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인다.
형님의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즐거운 1차가 끝나고 자리를 옮긴다.
“ 김마담이 너 보고 싶대...흐흐 ”
“ 그래요? 나 한테는 전화도 없더니...”
오랜만에 만난 김마담이 대뜸 팔짱을 껴온다
“ 지연씨 임신했다면서...축하해요..”
“ 어떻게 다 알고있네...크크 ”
김마담이 혀를 내밀어 나의 귓불을 간지른다.
“ 그럼....요즘 많이 쌓였겠다...그지? 호호 ”
“ 김마담이 풀어줄려구? ”
김마담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농을 받아친다.
우리는 흥겨운 술자리를 이어가고 노래소리가 룸안을 가득채운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시간은 새벽으로 흘러간다.
마지막 남은 술잔을 홀짝이며, 형님이 입을 연다.
“ 지연씨는 건강하지? ”
“ 그럼요...입덪이 심해서 그렇지...몸은 건강해요..”
“ 동생은 우리 성경이랑 연락해? ”
“ 아뇨...”
“ 그래? ”
나는 성경씨와 일주일에 한 번정도 통화를 한다.
하지만, 형님 앞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다...
“ 우리 참 미친 짖 많이 했다...그지? ”
“ 크크....그러게요...꿈같네요...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 아참...재근이 소식 들었어? ”
“ 무슨...”
진영이에게 이미 들었다.
들어도 알지 못할 이상한 어쩌구 저쩌구 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맨날 몰카만 찍어대고, 임자있는 여자 건드리다 결국엔 그렇게 빵에 들어갔다.
덕분에 나는 진영이 집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 집에는 없는 게 없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를 수 많은 성인용품들..
물론 그 놈이 남겨놓은 유산 덕에 가끔은 진영이와의 변태적인 섹스를 촬영하기도 한다.
“ 아....나도 잘 모르는데...뭐라더라...하여튼 위법해서 큰 집 갔어..”
“ 그래요? ”
“ 어....근데 뭐 큰 건도 아니고...한 1~2년이면 나온대...”
“ 네....”
“ 그 친구도 사람이 나쁜건 아닌데...취향이....하긴...내가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
“ 하하하.....형님도 참...”
“ 지연씨도 마음 고생 심했을 거야...잘해줘.....”
“ 네? ”
“ 그 친구랑 그러고 나서 마음 고생 많이 했을꺼라구...지연씨...원래...착하잖아..대담한 척 해
도 자네 한테 죄책감도 많이 느꼈을꺼구...아무리 자네한테 복수한다고 한 일이지만........”
“ 아~~~ 그 일요....”
형님은 아직도 그 날 아내가 한 말을 믿고 있다.
하긴 나처럼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동생도 알고 있었지? ”
“ 그날 우리 다 같이 들었잖아요...”
“ 그랬나? 하하...나이가 드니 기억력이....크크...”
“ 그럴 나이 되셨죠...크크...노친네...”
“ 나 이제 회사 정리하고 고향 내려 갈 거야..”
“ 언제요? ”
“ 어....이번 주말쯤...시간나면 제수씨랑 놀러와...농장이 제법 커..”
“ 네...그럴께요..부럽네요...”
“ 동생도 돈 부지런히 벌어....내 옆집 비워 놓을 테니...하하하...”
“ 네...하하하 ”
나는 끝내 형님에게 우리집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날 밤 아내의 보지에 물려진 형님의 자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아무리 지난일이고 술김에 저지른 일이라도 내키지 않는다.
배가 살짝 나온 아내가 나에게 안겨온다..
“ 서방님~~~~쪽...”
“ 응...여기 순대...”
“ 고마워..호호호 ”
아내가 식탁에 앉아 맛있게 순대를 먹는다.
묶어 올린 포니 테일이 아내의 흰색 원피스와 잘 어울린다.
원래도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임신 후 아주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
“ 오늘 대우씨 만난거야? ”
“ 응..얼굴 좋아졌더라구..”
“ 그래? ”
“ 응....고향으로 내려간대...사업접고..”
“ 그렇구나...”
“ 왜? 보고싶어? ”
“ 응? 내가 왜? ”
나는 아내의 뒤에 서서 아내의 임신후 더욱 부풀어 오른 유방을 쓰다듬는다.
“ 왜긴 왜야...그래도 우리 마누라.. 남편말고 처음으로 자궁에 정액을 받은 남잔데....크크..”
“ 죽을래? ”
아내가 포크로 나를 찌를 듯 하다..
“ 크크 ”
“ 그러는 당신은 언니 안 보고 싶어? ”
아내가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나를 돌아본다.
“ 글쎄...요즘도 그리워서 잠이 안오곤 해..”
“ 에잇....죽어라.........”
아내가 포크를 들고 나를 쫒아온다.
다시 돌아온 행복......
오늘도 아내는 나의 자지를 붙잡고 잠이 든다.
아내가 임신 6개월 때 ....
나는 해외 파견 근무를 나와 있다....
아내는 같이 오고 싶어 했지만...
처갓집의 반대로 처갓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밑에 깔려 몇 번의 절정에 자지러지는 한 여자..
“ 아흑.......수현씨.......아흥.........아...아.....악.....”
“ 헉......헉........헉.....좋았어요? 헉.....헉.....”
“ 하앙.......응.......너무 좋아......아흥........수현씨...”
절정에 몸을 떠는 아름답고 무르익은 여체...
여자가 내 목에 매달려오며 가쁜 호흡을 나의 입속에 밷아낸다.
“ 자 그럼.....다시.....시작해 볼까....”
“ 학.....학....또?...수현씨.......학.......학.....좀....쉬었다.....”
여자가 붉게 물든 얼굴을 들어 나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아랑곳 하지 않고 나의 엉덩이가 하늘 높이 솟았다 그녀의 쫙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급하게 가
라 앉는다.
“ 학....아항....너무해.....수현씨.......수현씨....아앙.....나....죽을꺼 같아...아.....항....”
“ 퍽.......퍽...........퍽.........퍽.....”
“ 수현씨....아항.....쑤셔줘......아앙......성경이 보지...아앙.....쑤셔줘.....”
“ 헉....헉.....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성경씨? ”
“ 아.....항.......이대로......이대로 죽고싶어....아...항.......수현씨...자지가....찔러와......아항....”
“ 헉....헉....성경씨.....사랑해......”
“ 앙.......앙.........수현씨......사랑해......아......학......”
나는 오늘도 .........
사랑하는 성경씨......
나를 찾아 먼 길을 날아온 육덕진 성경씨의 육체를 갈구하고 음미한다...
성경씨가 또 다시 절정에 올라 경련을 일으키고...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이 나의 정액을 뿜어낸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 볼 사람 하나 없는 낮선 이국땅 .....
매일 같이 계속되는 나와 성경씨의 끈적한 정사......
호텔방안을 가득 메운 뜨거운 호흡과 날카로운 교성.....
나를 올라타고 요분질치는 성경씨의 허리가 매일 밤 쉬지 않고 춤을 춘다..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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