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_시즌 2
제9부
(은밀한 가족)
김민구
31세 180/73
유성영화사 대표
소연수
29세 165/53
민구의처 결혼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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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유성영화사 대표 김민구는 아버지 김유성의 장남이다.
아버지의 유지에 따라서 영화사를 물려받고 한국에서는 제법
유명한 인사로 제법 잘 나가는 유력인사로써의 화려한 삶을 산다.
반면에 다소곳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연수는 전국회의원의 외동딸.
결혼 후 외부와의 연락이 두절된 삶을 사는 연수에게는 어느날
생각지도 않았던 인연이 다가오고 연수의 심적갈등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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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어느날
"어흑...어흑...여보...오빠...아파...아파요..."
"으윽...아프긴...이젠 즐길 때도 됐쟎아...ㅎㅎㅎ"
"흐윽...흐윽...아직은 모르겠어요...어윽...오빠"
"넌 정말 너무 색시한것 같아...이 다리하고 가슴..."
"몰라요 그런말 하지 마요...어흑...오욱"
"다리 좀 더 벌려봐...그렇지...그렇게...우욱...윽윽윽"
"아아아악...악악악...어욱...이상해요...어흐흐흑"
남편의 요구대로 검정 스타킹을 신고
흰 셔츠만을 입은 채 서재 책상 위에서
펌핑을 받는 연수는 오늘도 남편 민구의 놀이개가된다.
연수는 이미 남근의 뜨거운 맛을 알고 즐기지만
선뜻 그런 뜻을 비추이게되면 놀림받을까 여전히
적당히 아픈 표정과 말로 흥분을 돗우기 시작한다.
오늘도 남편은 아침 출근전에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가 오기전
자신의 서재에서 자신을 따먹어준다.
연수는 남편의 남근이 몸속으로 들어와
흔들고 강하게 마찰을 일으킬 때에는
아랫도리에서는 벌써 미친듯이 애액이 터진다.
"후억...헉헉헉...어우...오빠...자기야...어엉..."
"오욱...좋았어...이제 쌀께...더 벌려...오오옥..."
"네에...오빠...어흐흐흐흐흑.....크억!!!"
이미 민구의 페니스는
아내 연수의 몸속에 깊에 들어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버리고 연수는
큼 숨을 돌려쉰 다음 자신을 정상으로 올려준
남편 민구의 목을 끌어안고는 키스를 해준다.
이 정도가 연수에게는 유일한 사치있는 섹스였다.
그렇게 민구는 아침부터 땀을 쭈욱 빼고는
출근 준비를 하고 곧이어 집안 도우미들이
출근하자 연수는 다시 샤워부스로 들어가서 샤워를 시작한다.
샤워를 마친 연수가 제일 먼저 하는일은
홀시어머니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일이였다.
시아버지 유성이 작고한 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 현재 양평에 마당넓은 집을 짓고 큰 딸 내외와
작은 농사를 지으며 소일거리로 살고있었다.
"어머 형님...안녕히 주무셨어요?"
[어...연수구나? ㅎㅎㅎ 잠시만 엄마 바꿔들릴께...]
"네에...ㅎㅎㅎ"
[어 그래 연수구나...잘잤니?]
"네 어머니 오늘은 몸 좀 어떻세요?"
[응...많이 좋아졌어...의리없이 나만 이 좋은 곳에 사는구나]
"별말씀을요...식사 꼭 챙기시구요...거르지마세요"
[그래라...오늘도 고생하고...얼른 좋은소식 만들어라]
"네에 어머니...또 안부 올릴께요 그럼..."
전화를 끊은 연수는
아줌마가 차려놓은 식탁에 앉는다.
정성스레 차려놓은 아침식사와 음료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탕약 한 그릇
쓴 탕약을 마시는 연수는 그렇게 아침일과가 시작된다.
몸에 기가 미력하여 임신을 못하는 연수
아직도 젊은 나이지만 여전히 매일 매일
남편과 사랑을 나누기만 하는데 아기는 없다.
연수와 남편 민구의 스트레스가 바로 그런것이다.
연수는 평상복 차림으로 케이블 티비를 튼다.
"어 이거 왜 이렇지? 이상하네...아침까지 나왔는데..."
"왜요? 사모님...뭐가 않되세요?"
"네에...아까까지도 나왔었는데요..."
"그러게...왜 이렇지? 잠시만요 고객센터 전화해볼께요"
"고마워요 아줌마..."
세시간 후
13:20
"네 안녕하세요...케이블 고객지원센터 이현승입니다"
"네에.........가우뚱..."
현란한 솜씨로 리모컨을 조작하던 기사
기사는 그러고도 이상유무를 발견 못했는지
케이블을 따라서 외부로 이어지는 곳으로 간다.
그런 현승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연수
연수는 어렵사리 현승에게 말을 걸어본다.
이제서야 원인을 찾은 현승...
"아 고객님...이쪽에 공유기를 사용하셨나봐요..."
"네에..."
"공유기 WAN PORT가 빠져있었네요 ^^ 그러니 안되죠"
"아...그랬군요...혹시...형지초등학교 나오지 않았어요?"
"어!!!!! 절 아세요???"
"현승씨...맞죠? ㅎㅎㅎ"
"네에...그렇습니다마안.....연...수?"
"반갑다 친구야...너 맞구나..."
"연수야!!!!!"
초등학교 때 첫 짝궁을 만나다.
무료하고 재미없는 일상을 사는
연수에게는 센세이셔널한 일이였다.
더구나 자신의 케이블티비를 고쳐주는 기사가
그녀의 첫사랑 짝궁 현승이라는게 말이다.
다소곳한 자세로 식탁에 앉은 연수와 현승
아직도 점심을 못한채 거른 현승을 위해
연수는 손수 간단하게 식사를 차려준다.
"너 되게 바쁘게사는구나..."
"하하하 서비스업종이 그렇지 뭘..."
"결혼은...?"
"했지...얼마 않됐어..."
"아직 신혼이네..."
"그런셈이지...넌?"
"나두...얼만 안됐지..."
"근데 너 디게 부자집에서 산다 ㅎㅎㅎ"
"그래? 여기가 그렇게 부자동네야?"
"그렇지...내놓라하는 회장님들 사는 동네야..."
"그렇구나...난 그런거 잘 몰라서..."
"무슨일 있어? 얼굴에 별로 안좋아보여"
"무슨일은...그래도 너보니깐 맘이 편해진다..."
"ㅎㅎㅎ 그래? 그럼됐구...자 잘먹었다..."
"식사 좀 더 하지 왜?"
"아니야...덕분에 따순밥 잘 먹었다 연수야..."
"덕분은 무슨.....너 명함같은거 없어?"
"명함 같은건 없구...명함은 있지...여기...ㅎㅎㅎ"
"유머러우스한건 여전하네...옛날 생각난다..."
"ㅎㅎㅎ 나면뭐해? 이젠 다들 다른 사람의 배우자인데..."
"와이프는 뭐 하는 사람이야?"
"미라? 그냥 평범한 회사 다니지..."
"이름 이쁘네...ㅎㅎㅎ 몇살이니?"
"응 나보다 나이는 많아 ㅎㅎㅎ 누나야..."
"어머 ㅎㅎㅎㅎㅎ 신세대네..."
"이제 그만 가봐야겠다 오더가 밀려서 ㅎㅎㅎ"
"그래 ㅎㅎㅎ 어서가..."
현승은 그렇게 밥 한끼를 때우고
일어나서 현관문으로 향하고 신발을 신는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의식되는지 현승은 인사를 한다.
"조심히 가고..."
"그래...반가웠다..."
문을 닫고 나가는 현승
이를 바라보는 연수의 눈빛
연수는 저도 모르게 동갑내기
첫사랑 현승을 보자 짜릿한 기분이든다.
물론 현승도 연상의 아내보다는 동갑내기의
첫 이성친구 연수를 보자 알 수 없는 흥분감이 든다.
그리고 일주일 후...
이젠 제법 문자메세지를
틈틈히 주고받는 연수와 현승
연수는 현승과의 체팅을 위하여
현승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었다.
여전히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는 둘
제법 야한 농담도 서슴없이 건네주고 받는다.
연수: 밥은?
현승: 아직...ㅠㅠ
연수: 굶고 일하는 사람이 어딨어?
현승: 여기...ㅎㅎㅎ
연수: 어서 뭐라도 먹어...
현승: 그래야지...신랑으 몇시에?
연수: 오늘은 많이 늦지...어쩜...
현승: 어쩜??? ㅋㅋㅋ
연수: 이 늑대야!!! ㅎㅎㅎ
현승: 어디가셨는데?
연수: 제주도...로케 지원
현승: 아...뭔말인지 모르것당
연수: 확실한건 오늘 난 한가하다는거지 ㅋ
현승: 얘봐라...곧 바람이라도 피울 작정일세
연수: 바람은 아무나 피우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현승: 허긴 넌 거의 감옥살이니...
연수: 우리 오늘 볼래?
현승: 그래도...돼?
연수: 아줌마가 6시면 가시거든...
현승: 그러게...퇴근시간이긴한데...그러다
연수: 그러다 뭐? 내가 보자구만 했지 뭐 하자구했니?
현승: ㅎㅎㅎ 그러네...내가 오버했다
연수: 그럼 올래? 같이 저녁먹자...
현승: 그래도 될려나?...좀 무서운데 ㅋㅋㅋ
연수: 기다릴께...
19:10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현승
연수는 현승을 반갑게 맞이하고
안부전화를 묻는것처럼 남편과 통화한다.
일부러 남편의 숙소인 호텔로 전화해서
남편이 아직도 제주도에 있음을 확인한다.
(속말)
"마지막 비행편이 19:50분이고 이미 보딩끝났으니..."
그렇다 이젠 그야말로
연수와 현승만이 남아서
이 안전가옥에서 사랑을 즐길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이다.
그렇게 와인잔은 계속 비워저만가고
거실의 조명은 이내 어둡게 내려진다.
현승이 입고온 케이블티비회사 조끼는
결국 바닦에 내동댕이 쳐지고 잠시 후...
"어어어어어어어윽!!! 현승아...어흑...어흑"
"어웁...너무 맛있어...연수야 좀 더 빨고싶어...어웁"
현승의 혀는 이미 연수의 클리토리스를 감싸고
쪼이고 톡톡 건들이면서 물고 빨고를 반복한다.
스믈아홉살의 평범한 남자가 부릴수 있는 기교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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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29세 173/70
인터넷 서비스맨
연수의 초교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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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드레스를 입은 연수
슬며시벌어진 연수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들이대고는 작은 그녀의 연못을
빨아대는 현승의 입술은 이미 붉게 달아오른다.
언제나 티비를 시청하는데 사용된 그녀의 소파는
오늘 또 다른 사랑을 나누는 소품으로 이용된다.
연수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경련으로까지 이어지는 듯하고
현승은 최선을 다해서 그녀의 흥분을 위해 봉사한다.
"어우...현승아...어우...이상해...이상해...어어억"
"너무 맛있어 연수야...어웁...어웁...쭈웁...쭈웁"
처음엔 억지로 현승이 벌린 연수의 다리
지금 연수는 자신도 모르게 현승이 편하게
자신의 음부를 빨아줄 수 있도록 더 벌려준다.
현승은 이제 욕심을 내어
연수의 가슴을 열어서 머리를 위로 올린다.
그리고는 아직도 여전히 핑크빛이 감도는
그녀의 유두를 하나씩 차례대로 빨아주면서
자신의 벨트를 풀러 바지를 내린다.
대물은 아니지만 제법 굵직한 현승의 페니스는
그렇게 단 한개의 어두운 할로겐 등 아래에서
처음으로 동창 연수에게 공개되고 힘줄이 핏발선
현승의 페니스는 서서히 연수의 계곡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자 연수의 입을 한움큼 벌어진다.
"어어어어으으으으윽...현승아!!! 어허허허윽!!!"
소연수
스믈아홉의 결혼 1년차 유부녀
아랫뱃속에서 남다른 뜨거움이 느껴진다.
남편의 대물보다는 작은 사이즈지만
꿈틀거리는 살아있는 생명이 느껴졌고
그녀의 마음은 점점 더 요동치기 시작한다.
"어으으윽...이상해 현승아...나 이상해...어흐흑"
이현승
아내와는 느낌이 완전하게 다른 연수의 질 속
현승은 그런 동창의 고운 계곡속을 빨아대고는
그녀의 다리를 좀 더 들어올려 항문까지 진입한다.
좀처럼 다리를 쉽게 벌리지않던 연수는 이제
자신의 몸을 완전하게 현승에게 맡기고 삽입까지 허락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미 한 몸이되어
격렬한 펌핑을 하고 연수의 괴성은
온 집안을 가득메우며 짜릿한 일탈을 즐긴다.
"아아아아윽...헉헉헉...어욱...헉헉헉...어욱"
"연수야...고마워 다시 만나줘서..."
"어헉...무슨말을...그런말이 어딨어...어흑...어흑"
더욱 더 깊게 벌어진 연수의 두 다리
그 사이에서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펌핑하는 현승
둘의 섹스는 그렇게 한 몸이되어 미친듯이 즐겨지고
현승의 진하고 뜨거운 다량의 정액이
연수의 몸속 깊숙한 곳에 사정되면서
이 둘의 사랑도 끝을 맺는다.
사실 이날 섹스는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의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기도했다.
그날 이후 아줌마가 시장을 가는 사이엔
어김없이 현승이 수리를 하러 방문했고
그 때마다 현승의 페니스는 연수의 몸 속에서
깊은 절정을 느끼며 궁합을 마추어갔다.
수줍은듯 등을 돌리고 브레지어를 메는 연수
그런 연수의 고운 어께를 만저주는 현승은
그녀의 살갓을 매만짐 또 다른 감정을 느낀다.
"고마워 시원하네..."
"너 참 선이 아름답다..."
"선? 어떤?"
"몸매말이야...ㅎㅎㅎ"
"얘는...씻고갈래?"
"아니야...나중에 집에서 씻지 뭐..."
"왜? 씻어도 되는데..."
"에잇 그러다가...머리카락이라도 빠지면...ㅎㅎㅎ"
"용의 주도하네...ㅎㅎㅎ"
"널 위한 배려라고 해줘 ㅎㅎㅎ"
며칠 뒤...
"어머 오셨어요? 오늘도 또 고장이나서요..."
"아...네에 사모님...케이블이 자주 빠지시나봐요..."
현승은 오늘도 연수의 집을 방문한다.
연수는 아주머니에게 마트에 다녀올것을 지시하고
도우미 아주머니는 영문도 모른채로 장바구니를 들고 나간다.
아주머니가 나갈 차비를 차리는 사이
이미 침실에서 연수는 블랙 스타킹을 겉어 올리며
아름다운 각선미의 두 다리를 매만지고있었다.
그리고 나비 무늬로 잘 짜여진 고급 망사 팬티를 입는다.
남편의 대물보다는 단단한 친구의 페니스가 그리웠던것이다.
삑! 띠리리리리리릭!!!
도우미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그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난 뒤
요란하게 오버하며 떠들던 현승의 목소리는
조용해지고 현승의 발걸음이 침실로 향한다.
그리고 잠시 조용하던 침실에서는...
머리를 조아리고 연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뭍는 현승의 가다란 혀는
현란하게 그녀의 은밀한 언덕을 핥는다.
조금씩 흥에 겨워 터져나오는 연수의 신음소리에
현승은 더욱 더 힘차고 강력하게 빨아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윽~~~~~~~ 현승아!!!"
"후욱...죽겠어 너랑 섹스를 안하면 하루가 괴로워"
"이제 올라와 줘...어흐흐흑"
굽혀진 몸을 일으켜
벨트와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 침실 바닦에 현승의 청바지는
내동댕이 쳐지고 털이 수북한 그의 두다리는
한 여인의 검정 스타킹 다리 사이로 들어간다.
"으으으으으으읍!!!!! 흐어...현승아..."
"기다렸어? 응? 그런거지? "
"응...헉헉헉...흐윽...흐윽...허업"
"너 말야...이거 진짜 맛있어..."
"헉헉헉...난 잘모르겠어 뭐가 맛이 있다는건지..."
"흐흐흐...너 페니스 빨아본적 있어?"
"아니...헉헉헉...그걸 어떻게 빨어? 더럽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더럽다는 생각 안들거야"
"헉헉헉...그래? 억억억...어어구...현승아...나 좋아?"
"그럼...당근이지...너무 색시하고...안까지고..."
"안까져?"
"난 까진년들 아주 싫어해...ㅎㅎㅎ"
"헉헉헉...어어어어어욱..."
"벌써 올라가는거야?"
"으으으으응...오늘은 더 빨리올라가는데..."
"싸줄까? 지금해?"
"잠시만...헉헉헉...현승아..."
"응...말해 연수야..."
"나 도전해볼래..."
"뭘?"
"네꺼...억억억...어후...어후..."
"설마...이거? 페니스?"
말이 끝나자마자...
엎드린 현승의 몸 아래에서
밑으로 내려가 현승의 페니스를 손에 쥐고
한참을 바라보는 연수는 그렇게 자신의
빨간 입술을 벌리고 그속에 현승의 남근을 넣는다.
"오웁...우물 우물...흠흠흠...흐읍...오믈..."
"어후후후후...올라간다..."
"오물...오믈....으읍...현승아...어흡..."
"그만해 연수야...나 쌀거같아...안에하고싶어..."
"오늘은 날짜가 좀 그렇긴한데..."
"그럼 밖에 할까?"
"아니...하고싶은대로 해..."
완벽하게 180도 달라진 연수
연수는 이제 마음도 몸도 모두
초교동창인 현승에게 바친다.
현승은 자신의 페니스를 처음으로 빨아준
연수의 입속에 기다란 혀를 집어 넣어주면서
다시 삽입한 페니스를 통해 뜨거운 정액을 사정한다.
연수의 가느다란 검정다리는 현승의 허리를 감고
먹이를 질식시키려 또아리를 튼 뱀처럼 죄여버린다.
.
.
.
그리고 석달 뒤
두 집안은 파티를 벌이며 기쁨을 만끽 한다.
"어쨌든 아가야 고생했다...그 동안 맘고생이...ㅉㅉㅉ"
"여보 애썼어...지금부터는 몸조심하고...부디..."
"언니 축하해요...고생끝에 낙이 오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열리는 가든파티
모인 양가친인척들은 환담을 나누며
연수의 임신을 축해 해준다.
그렇게 토요일 저녁은 저물어가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간다.
"당신도 가시게요?"
"응...오늘 심야촬영이야...잠시 들리고올께..."
"저 무서운데..."
"문 꼭 잠그고 있어 금방다녀올께..."
"네 알았어요...금방와요..."
그리고.....
그날 저녁...
집앞 근처의 작은 공터에
세워진 은빛 차량은 조심스럽게
출렁이더니 여인의 괴성이 터저나온다.
"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헉헉헉!!!"
"그래서...낳을꺼야? 응?"
"어...헉헉헉...낳고싶어...어흑..."
"진짜 나중에 어쩔려구..."
"어렵게 갖은 내 아이야...낳을꺼야..."
"에잇...참 연수야...너....."
연수의 두 다리는
조수석 창문을 찍으면서도
연신 현승의 페니스를 쪼여문다.
현승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수를
어찌할바 모르면서도 은근히 기분은 좋아진다.
이렇게 연수와 현승의 외줄타기는 시작된다.
이날 연수의 비명소리는
조용한 숲속 공터를 깨우고
현승은 엄청난 양의 정액을 또 한번
연수의 몸속에 사정하고만다.
그렇게 그들의 애정행각을 이어지는데...
.
.
.
일년 뒤...
만삭의 연수는 결국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의 검사가 진행되면서
남편 민구는 자신이 이 아이의
아빠가 아닙을 알게될 것이라는걸 안다.
연수는 이미 도망갈 준비를 하고
그토록 갖고 싶없던 아이를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이 드라마의 끝을 그렇게 맺으려한다.
며칠 뒤
연수는 편지한장만을 남긴채로
아이를 데리고 대기중이던 택시에타고
어디론가 떠나가버린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남편민구
민구는 그렇게 아내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긴다.
민구도 자신의 정자수가 모자라서
임신이 아주 어렵다는것을 알기에
혹시 몰라 아들이 출생했을 때에 마추어
DNA 검사를 의뢰했었다.
지금 민구의 한손엔 아내 연수의 편지가
그리고 또 다른 한손엔 DNA 검사서가 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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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서
김민구님이 신청한 유전자분석결과입니다.
김민구님의 유전자와 동봉한 시험대상의
유전자가 일치할 확율은 99.99999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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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내 연수는
외도사실만 알린 꼴이되었고
자신이 아이는 실제 남편의 아이인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민구는 아내 연수를 찾았고 연수는 민구에게
아이를 넘겨주고 이혼소송에서 패소한다.
낙엽이 떨어지는 잔디 위
작은 벤치가 놓여져있고
환자복을 입은 하 여인이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잠시 후 나타난 사내의 휠체어에 앉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바람부는 벤치위엔
이 여인의 환자 카드가 떨어져
덩그러니 올리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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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카드
성명: 소연수
성별: F
나이: 30세
병명: 정신분열증
보호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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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제9부
(은밀한 가족)
김민구
31세 180/73
유성영화사 대표
소연수
29세 165/53
민구의처 결혼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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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유성영화사 대표 김민구는 아버지 김유성의 장남이다.
아버지의 유지에 따라서 영화사를 물려받고 한국에서는 제법
유명한 인사로 제법 잘 나가는 유력인사로써의 화려한 삶을 산다.
반면에 다소곳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연수는 전국회의원의 외동딸.
결혼 후 외부와의 연락이 두절된 삶을 사는 연수에게는 어느날
생각지도 않았던 인연이 다가오고 연수의 심적갈등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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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어느날
"어흑...어흑...여보...오빠...아파...아파요..."
"으윽...아프긴...이젠 즐길 때도 됐쟎아...ㅎㅎㅎ"
"흐윽...흐윽...아직은 모르겠어요...어윽...오빠"
"넌 정말 너무 색시한것 같아...이 다리하고 가슴..."
"몰라요 그런말 하지 마요...어흑...오욱"
"다리 좀 더 벌려봐...그렇지...그렇게...우욱...윽윽윽"
"아아아악...악악악...어욱...이상해요...어흐흐흑"
남편의 요구대로 검정 스타킹을 신고
흰 셔츠만을 입은 채 서재 책상 위에서
펌핑을 받는 연수는 오늘도 남편 민구의 놀이개가된다.
연수는 이미 남근의 뜨거운 맛을 알고 즐기지만
선뜻 그런 뜻을 비추이게되면 놀림받을까 여전히
적당히 아픈 표정과 말로 흥분을 돗우기 시작한다.
오늘도 남편은 아침 출근전에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가 오기전
자신의 서재에서 자신을 따먹어준다.
연수는 남편의 남근이 몸속으로 들어와
흔들고 강하게 마찰을 일으킬 때에는
아랫도리에서는 벌써 미친듯이 애액이 터진다.
"후억...헉헉헉...어우...오빠...자기야...어엉..."
"오욱...좋았어...이제 쌀께...더 벌려...오오옥..."
"네에...오빠...어흐흐흐흐흑.....크억!!!"
이미 민구의 페니스는
아내 연수의 몸속에 깊에 들어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버리고 연수는
큼 숨을 돌려쉰 다음 자신을 정상으로 올려준
남편 민구의 목을 끌어안고는 키스를 해준다.
이 정도가 연수에게는 유일한 사치있는 섹스였다.
그렇게 민구는 아침부터 땀을 쭈욱 빼고는
출근 준비를 하고 곧이어 집안 도우미들이
출근하자 연수는 다시 샤워부스로 들어가서 샤워를 시작한다.
샤워를 마친 연수가 제일 먼저 하는일은
홀시어머니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일이였다.
시아버지 유성이 작고한 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 현재 양평에 마당넓은 집을 짓고 큰 딸 내외와
작은 농사를 지으며 소일거리로 살고있었다.
"어머 형님...안녕히 주무셨어요?"
[어...연수구나? ㅎㅎㅎ 잠시만 엄마 바꿔들릴께...]
"네에...ㅎㅎㅎ"
[어 그래 연수구나...잘잤니?]
"네 어머니 오늘은 몸 좀 어떻세요?"
[응...많이 좋아졌어...의리없이 나만 이 좋은 곳에 사는구나]
"별말씀을요...식사 꼭 챙기시구요...거르지마세요"
[그래라...오늘도 고생하고...얼른 좋은소식 만들어라]
"네에 어머니...또 안부 올릴께요 그럼..."
전화를 끊은 연수는
아줌마가 차려놓은 식탁에 앉는다.
정성스레 차려놓은 아침식사와 음료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탕약 한 그릇
쓴 탕약을 마시는 연수는 그렇게 아침일과가 시작된다.
몸에 기가 미력하여 임신을 못하는 연수
아직도 젊은 나이지만 여전히 매일 매일
남편과 사랑을 나누기만 하는데 아기는 없다.
연수와 남편 민구의 스트레스가 바로 그런것이다.
연수는 평상복 차림으로 케이블 티비를 튼다.
"어 이거 왜 이렇지? 이상하네...아침까지 나왔는데..."
"왜요? 사모님...뭐가 않되세요?"
"네에...아까까지도 나왔었는데요..."
"그러게...왜 이렇지? 잠시만요 고객센터 전화해볼께요"
"고마워요 아줌마..."
세시간 후
13:20
"네 안녕하세요...케이블 고객지원센터 이현승입니다"
"네에.........가우뚱..."
현란한 솜씨로 리모컨을 조작하던 기사
기사는 그러고도 이상유무를 발견 못했는지
케이블을 따라서 외부로 이어지는 곳으로 간다.
그런 현승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연수
연수는 어렵사리 현승에게 말을 걸어본다.
이제서야 원인을 찾은 현승...
"아 고객님...이쪽에 공유기를 사용하셨나봐요..."
"네에..."
"공유기 WAN PORT가 빠져있었네요 ^^ 그러니 안되죠"
"아...그랬군요...혹시...형지초등학교 나오지 않았어요?"
"어!!!!! 절 아세요???"
"현승씨...맞죠? ㅎㅎㅎ"
"네에...그렇습니다마안.....연...수?"
"반갑다 친구야...너 맞구나..."
"연수야!!!!!"
초등학교 때 첫 짝궁을 만나다.
무료하고 재미없는 일상을 사는
연수에게는 센세이셔널한 일이였다.
더구나 자신의 케이블티비를 고쳐주는 기사가
그녀의 첫사랑 짝궁 현승이라는게 말이다.
다소곳한 자세로 식탁에 앉은 연수와 현승
아직도 점심을 못한채 거른 현승을 위해
연수는 손수 간단하게 식사를 차려준다.
"너 되게 바쁘게사는구나..."
"하하하 서비스업종이 그렇지 뭘..."
"결혼은...?"
"했지...얼마 않됐어..."
"아직 신혼이네..."
"그런셈이지...넌?"
"나두...얼만 안됐지..."
"근데 너 디게 부자집에서 산다 ㅎㅎㅎ"
"그래? 여기가 그렇게 부자동네야?"
"그렇지...내놓라하는 회장님들 사는 동네야..."
"그렇구나...난 그런거 잘 몰라서..."
"무슨일 있어? 얼굴에 별로 안좋아보여"
"무슨일은...그래도 너보니깐 맘이 편해진다..."
"ㅎㅎㅎ 그래? 그럼됐구...자 잘먹었다..."
"식사 좀 더 하지 왜?"
"아니야...덕분에 따순밥 잘 먹었다 연수야..."
"덕분은 무슨.....너 명함같은거 없어?"
"명함 같은건 없구...명함은 있지...여기...ㅎㅎㅎ"
"유머러우스한건 여전하네...옛날 생각난다..."
"ㅎㅎㅎ 나면뭐해? 이젠 다들 다른 사람의 배우자인데..."
"와이프는 뭐 하는 사람이야?"
"미라? 그냥 평범한 회사 다니지..."
"이름 이쁘네...ㅎㅎㅎ 몇살이니?"
"응 나보다 나이는 많아 ㅎㅎㅎ 누나야..."
"어머 ㅎㅎㅎㅎㅎ 신세대네..."
"이제 그만 가봐야겠다 오더가 밀려서 ㅎㅎㅎ"
"그래 ㅎㅎㅎ 어서가..."
현승은 그렇게 밥 한끼를 때우고
일어나서 현관문으로 향하고 신발을 신는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의식되는지 현승은 인사를 한다.
"조심히 가고..."
"그래...반가웠다..."
문을 닫고 나가는 현승
이를 바라보는 연수의 눈빛
연수는 저도 모르게 동갑내기
첫사랑 현승을 보자 짜릿한 기분이든다.
물론 현승도 연상의 아내보다는 동갑내기의
첫 이성친구 연수를 보자 알 수 없는 흥분감이 든다.
그리고 일주일 후...
이젠 제법 문자메세지를
틈틈히 주고받는 연수와 현승
연수는 현승과의 체팅을 위하여
현승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었다.
여전히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는 둘
제법 야한 농담도 서슴없이 건네주고 받는다.
연수: 밥은?
현승: 아직...ㅠㅠ
연수: 굶고 일하는 사람이 어딨어?
현승: 여기...ㅎㅎㅎ
연수: 어서 뭐라도 먹어...
현승: 그래야지...신랑으 몇시에?
연수: 오늘은 많이 늦지...어쩜...
현승: 어쩜??? ㅋㅋㅋ
연수: 이 늑대야!!! ㅎㅎㅎ
현승: 어디가셨는데?
연수: 제주도...로케 지원
현승: 아...뭔말인지 모르것당
연수: 확실한건 오늘 난 한가하다는거지 ㅋ
현승: 얘봐라...곧 바람이라도 피울 작정일세
연수: 바람은 아무나 피우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현승: 허긴 넌 거의 감옥살이니...
연수: 우리 오늘 볼래?
현승: 그래도...돼?
연수: 아줌마가 6시면 가시거든...
현승: 그러게...퇴근시간이긴한데...그러다
연수: 그러다 뭐? 내가 보자구만 했지 뭐 하자구했니?
현승: ㅎㅎㅎ 그러네...내가 오버했다
연수: 그럼 올래? 같이 저녁먹자...
현승: 그래도 될려나?...좀 무서운데 ㅋㅋㅋ
연수: 기다릴께...
19:10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 현승
연수는 현승을 반갑게 맞이하고
안부전화를 묻는것처럼 남편과 통화한다.
일부러 남편의 숙소인 호텔로 전화해서
남편이 아직도 제주도에 있음을 확인한다.
(속말)
"마지막 비행편이 19:50분이고 이미 보딩끝났으니..."
그렇다 이젠 그야말로
연수와 현승만이 남아서
이 안전가옥에서 사랑을 즐길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이다.
그렇게 와인잔은 계속 비워저만가고
거실의 조명은 이내 어둡게 내려진다.
현승이 입고온 케이블티비회사 조끼는
결국 바닦에 내동댕이 쳐지고 잠시 후...
"어어어어어어어윽!!! 현승아...어흑...어흑"
"어웁...너무 맛있어...연수야 좀 더 빨고싶어...어웁"
현승의 혀는 이미 연수의 클리토리스를 감싸고
쪼이고 톡톡 건들이면서 물고 빨고를 반복한다.
스믈아홉살의 평범한 남자가 부릴수 있는 기교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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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29세 173/70
인터넷 서비스맨
연수의 초교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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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드레스를 입은 연수
슬며시벌어진 연수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들이대고는 작은 그녀의 연못을
빨아대는 현승의 입술은 이미 붉게 달아오른다.
언제나 티비를 시청하는데 사용된 그녀의 소파는
오늘 또 다른 사랑을 나누는 소품으로 이용된다.
연수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경련으로까지 이어지는 듯하고
현승은 최선을 다해서 그녀의 흥분을 위해 봉사한다.
"어우...현승아...어우...이상해...이상해...어어억"
"너무 맛있어 연수야...어웁...어웁...쭈웁...쭈웁"
처음엔 억지로 현승이 벌린 연수의 다리
지금 연수는 자신도 모르게 현승이 편하게
자신의 음부를 빨아줄 수 있도록 더 벌려준다.
현승은 이제 욕심을 내어
연수의 가슴을 열어서 머리를 위로 올린다.
그리고는 아직도 여전히 핑크빛이 감도는
그녀의 유두를 하나씩 차례대로 빨아주면서
자신의 벨트를 풀러 바지를 내린다.
대물은 아니지만 제법 굵직한 현승의 페니스는
그렇게 단 한개의 어두운 할로겐 등 아래에서
처음으로 동창 연수에게 공개되고 힘줄이 핏발선
현승의 페니스는 서서히 연수의 계곡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자 연수의 입을 한움큼 벌어진다.
"어어어어으으으으윽...현승아!!! 어허허허윽!!!"
소연수
스믈아홉의 결혼 1년차 유부녀
아랫뱃속에서 남다른 뜨거움이 느껴진다.
남편의 대물보다는 작은 사이즈지만
꿈틀거리는 살아있는 생명이 느껴졌고
그녀의 마음은 점점 더 요동치기 시작한다.
"어으으윽...이상해 현승아...나 이상해...어흐흑"
이현승
아내와는 느낌이 완전하게 다른 연수의 질 속
현승은 그런 동창의 고운 계곡속을 빨아대고는
그녀의 다리를 좀 더 들어올려 항문까지 진입한다.
좀처럼 다리를 쉽게 벌리지않던 연수는 이제
자신의 몸을 완전하게 현승에게 맡기고 삽입까지 허락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미 한 몸이되어
격렬한 펌핑을 하고 연수의 괴성은
온 집안을 가득메우며 짜릿한 일탈을 즐긴다.
"아아아아윽...헉헉헉...어욱...헉헉헉...어욱"
"연수야...고마워 다시 만나줘서..."
"어헉...무슨말을...그런말이 어딨어...어흑...어흑"
더욱 더 깊게 벌어진 연수의 두 다리
그 사이에서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펌핑하는 현승
둘의 섹스는 그렇게 한 몸이되어 미친듯이 즐겨지고
현승의 진하고 뜨거운 다량의 정액이
연수의 몸속 깊숙한 곳에 사정되면서
이 둘의 사랑도 끝을 맺는다.
사실 이날 섹스는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의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기도했다.
그날 이후 아줌마가 시장을 가는 사이엔
어김없이 현승이 수리를 하러 방문했고
그 때마다 현승의 페니스는 연수의 몸 속에서
깊은 절정을 느끼며 궁합을 마추어갔다.
수줍은듯 등을 돌리고 브레지어를 메는 연수
그런 연수의 고운 어께를 만저주는 현승은
그녀의 살갓을 매만짐 또 다른 감정을 느낀다.
"고마워 시원하네..."
"너 참 선이 아름답다..."
"선? 어떤?"
"몸매말이야...ㅎㅎㅎ"
"얘는...씻고갈래?"
"아니야...나중에 집에서 씻지 뭐..."
"왜? 씻어도 되는데..."
"에잇 그러다가...머리카락이라도 빠지면...ㅎㅎㅎ"
"용의 주도하네...ㅎㅎㅎ"
"널 위한 배려라고 해줘 ㅎㅎㅎ"
며칠 뒤...
"어머 오셨어요? 오늘도 또 고장이나서요..."
"아...네에 사모님...케이블이 자주 빠지시나봐요..."
현승은 오늘도 연수의 집을 방문한다.
연수는 아주머니에게 마트에 다녀올것을 지시하고
도우미 아주머니는 영문도 모른채로 장바구니를 들고 나간다.
아주머니가 나갈 차비를 차리는 사이
이미 침실에서 연수는 블랙 스타킹을 겉어 올리며
아름다운 각선미의 두 다리를 매만지고있었다.
그리고 나비 무늬로 잘 짜여진 고급 망사 팬티를 입는다.
남편의 대물보다는 단단한 친구의 페니스가 그리웠던것이다.
삑! 띠리리리리리릭!!!
도우미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그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난 뒤
요란하게 오버하며 떠들던 현승의 목소리는
조용해지고 현승의 발걸음이 침실로 향한다.
그리고 잠시 조용하던 침실에서는...
머리를 조아리고 연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뭍는 현승의 가다란 혀는
현란하게 그녀의 은밀한 언덕을 핥는다.
조금씩 흥에 겨워 터져나오는 연수의 신음소리에
현승은 더욱 더 힘차고 강력하게 빨아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윽~~~~~~~ 현승아!!!"
"후욱...죽겠어 너랑 섹스를 안하면 하루가 괴로워"
"이제 올라와 줘...어흐흐흑"
굽혀진 몸을 일으켜
벨트와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 침실 바닦에 현승의 청바지는
내동댕이 쳐지고 털이 수북한 그의 두다리는
한 여인의 검정 스타킹 다리 사이로 들어간다.
"으으으으으으읍!!!!! 흐어...현승아..."
"기다렸어? 응? 그런거지? "
"응...헉헉헉...흐윽...흐윽...허업"
"너 말야...이거 진짜 맛있어..."
"헉헉헉...난 잘모르겠어 뭐가 맛이 있다는건지..."
"흐흐흐...너 페니스 빨아본적 있어?"
"아니...헉헉헉...그걸 어떻게 빨어? 더럽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더럽다는 생각 안들거야"
"헉헉헉...그래? 억억억...어어구...현승아...나 좋아?"
"그럼...당근이지...너무 색시하고...안까지고..."
"안까져?"
"난 까진년들 아주 싫어해...ㅎㅎㅎ"
"헉헉헉...어어어어어욱..."
"벌써 올라가는거야?"
"으으으으응...오늘은 더 빨리올라가는데..."
"싸줄까? 지금해?"
"잠시만...헉헉헉...현승아..."
"응...말해 연수야..."
"나 도전해볼래..."
"뭘?"
"네꺼...억억억...어후...어후..."
"설마...이거? 페니스?"
말이 끝나자마자...
엎드린 현승의 몸 아래에서
밑으로 내려가 현승의 페니스를 손에 쥐고
한참을 바라보는 연수는 그렇게 자신의
빨간 입술을 벌리고 그속에 현승의 남근을 넣는다.
"오웁...우물 우물...흠흠흠...흐읍...오믈..."
"어후후후후...올라간다..."
"오물...오믈....으읍...현승아...어흡..."
"그만해 연수야...나 쌀거같아...안에하고싶어..."
"오늘은 날짜가 좀 그렇긴한데..."
"그럼 밖에 할까?"
"아니...하고싶은대로 해..."
완벽하게 180도 달라진 연수
연수는 이제 마음도 몸도 모두
초교동창인 현승에게 바친다.
현승은 자신의 페니스를 처음으로 빨아준
연수의 입속에 기다란 혀를 집어 넣어주면서
다시 삽입한 페니스를 통해 뜨거운 정액을 사정한다.
연수의 가느다란 검정다리는 현승의 허리를 감고
먹이를 질식시키려 또아리를 튼 뱀처럼 죄여버린다.
.
.
.
그리고 석달 뒤
두 집안은 파티를 벌이며 기쁨을 만끽 한다.
"어쨌든 아가야 고생했다...그 동안 맘고생이...ㅉㅉㅉ"
"여보 애썼어...지금부터는 몸조심하고...부디..."
"언니 축하해요...고생끝에 낙이 오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열리는 가든파티
모인 양가친인척들은 환담을 나누며
연수의 임신을 축해 해준다.
그렇게 토요일 저녁은 저물어가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간다.
"당신도 가시게요?"
"응...오늘 심야촬영이야...잠시 들리고올께..."
"저 무서운데..."
"문 꼭 잠그고 있어 금방다녀올께..."
"네 알았어요...금방와요..."
그리고.....
그날 저녁...
집앞 근처의 작은 공터에
세워진 은빛 차량은 조심스럽게
출렁이더니 여인의 괴성이 터저나온다.
"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헉헉헉!!!"
"그래서...낳을꺼야? 응?"
"어...헉헉헉...낳고싶어...어흑..."
"진짜 나중에 어쩔려구..."
"어렵게 갖은 내 아이야...낳을꺼야..."
"에잇...참 연수야...너....."
연수의 두 다리는
조수석 창문을 찍으면서도
연신 현승의 페니스를 쪼여문다.
현승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수를
어찌할바 모르면서도 은근히 기분은 좋아진다.
이렇게 연수와 현승의 외줄타기는 시작된다.
이날 연수의 비명소리는
조용한 숲속 공터를 깨우고
현승은 엄청난 양의 정액을 또 한번
연수의 몸속에 사정하고만다.
그렇게 그들의 애정행각을 이어지는데...
.
.
.
일년 뒤...
만삭의 연수는 결국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의 검사가 진행되면서
남편 민구는 자신이 이 아이의
아빠가 아닙을 알게될 것이라는걸 안다.
연수는 이미 도망갈 준비를 하고
그토록 갖고 싶없던 아이를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이 드라마의 끝을 그렇게 맺으려한다.
며칠 뒤
연수는 편지한장만을 남긴채로
아이를 데리고 대기중이던 택시에타고
어디론가 떠나가버린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남편민구
민구는 그렇게 아내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긴다.
민구도 자신의 정자수가 모자라서
임신이 아주 어렵다는것을 알기에
혹시 몰라 아들이 출생했을 때에 마추어
DNA 검사를 의뢰했었다.
지금 민구의 한손엔 아내 연수의 편지가
그리고 또 다른 한손엔 DNA 검사서가 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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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서
김민구님이 신청한 유전자분석결과입니다.
김민구님의 유전자와 동봉한 시험대상의
유전자가 일치할 확율은 99.99999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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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내 연수는
외도사실만 알린 꼴이되었고
자신이 아이는 실제 남편의 아이인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민구는 아내 연수를 찾았고 연수는 민구에게
아이를 넘겨주고 이혼소송에서 패소한다.
낙엽이 떨어지는 잔디 위
작은 벤치가 놓여져있고
환자복을 입은 하 여인이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잠시 후 나타난 사내의 휠체어에 앉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바람부는 벤치위엔
이 여인의 환자 카드가 떨어져
덩그러니 올리어져있다.
----------------
환자카드
성명: 소연수
성별: F
나이: 30세
병명: 정신분열증
보호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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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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