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5장
[선택]
부제 : 시작
맴- 맴- 맴- 맴 -맴- 맴- 맴-
매미가 울어대는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떠보니 환한 아침이 밝아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성아의 침대에서 그대로
잠들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벌떡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7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지현이는 안심하며 옷을 입고
문을 몰래 열어 밖을 보니 아무 인기척이 들리지 않아서 밖으로 나왔다.
"어머 지현아 일찍 일어났네..."
"아..안녕히 주무셨어요..."
때 마침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오는 성아와 마주쳤다. 성아는 검은색의 스키니와 스포츠 브라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지현이는 자지가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어머어머... 어제 그렇게 격렬하게 해놓곤 아침부터 불끈불끈 이라니..."
"아... 이건... 그게..."
"호호호... 농담이야 미안하지만 바빠서 지금은 안되겠네..."
그렇게 말을 하곤 지현이의 옆을 지나가는데 잘록한 허리 밑의 풍만한 엉덩이가 씰룩 거리면서 지현이를 유혹했다
지현이는 가까스로 참으며 부엌으로 가서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는데 상훈이가 밖으로 나왔다.
"일찍 일어났네... 어젠 어떻게 된건지 그냥 잠들어 버렸어..."
"으... 으응... 나도 너무 피곤해서 어제 어떻게 된 건지 모르고 자버렸네..."
둘은 서둘러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해가 무척 밝은 날로 시원한 바람이 불자 기분이 상쾌했다.
"어 안녕? 오늘은 둘이 같이 나오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곳을 쳐다봤다. 그곳에는 지현이와 같은 반이자 친구 상훈이가 짝사랑 하고 있는
"박선아"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 이쁜 편에 속하는 그녀는 날씨 때문인지 눈부시게 빛이 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안녕.."
"안녕!! 선아야!! 같이 학교 가자!!"
호들갑을 떠는 상훈이가 선아를 이끌로 앞서 걸어가자 지현이는 느긋하게 뒤에서 둘을 쳐다보았다. 선아의 몸매는
성아의 그것과는 다르나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에 통통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다. 가슴 또한 B컵 정도로 나름대로
균형있는 몸매이다. 하지만 성아와 살을 섞은 지현이는 선아 정도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 따분한 지현이는
주위 풍경을 바라보며 걸어가는데 선아는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며 지현이의 눈치를 살폈다.
학교에 도착한 세 사람은 그 후 수업을 듣고 아무 일 없이 끝이 났다. 지현이가 집에 가기 위해 짐을 챙기고 있는데
대운이가 다가와서 지현이에게 말을 걸었다.
"지현아 오늘 너네 집에 가도 될까?"
"응?... 딱히 문제는 없는데..."
"그럼 가서 아주머니께 사과도 할겸 같이 가도 될까?"
"그... 그래..."
대운이가 하도 끈질기게 나오자 마음이 약해진 지현이는 결국 대운이를 집에 초대하기로 선택했다. 둘이 같이
하교를 하자 지현이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얼마전 까지 지현이는 대운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처지였지만
어느 순간 화해를 하고 친구가 된 것이다. 예전 같은 마음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찝찝한 마음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잠깐 집에 들르기 전에 먹을 것 좀 사가자"
"응? 괜찮아 안그래도 되..."
"아냐 그래도 음료수 정도는 사가야지~"
대운이가 오렌즈주스를 사서 가는데 꽃집을 발견하곤 다시 멈춰서 장미 꽃을 샀다. 지현이는 이런 대운이의 이해 되지 않는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다녀왔습니다~"
"지현이 왔니~ 어머! 대운이도 왔구나~"
"안녕하세요 어머니... 저 이거 선물이에요"
"어머~ 왠 꽃이야 호호호... 고마워라..."
"어머니를 닮아서 그만 사버리고 말았어요"
"어머 대운이는 말도 참 잘하네 호호호... 어서 들어와"
대운이와 지현이 그리고 지영은 주로 학교 이야기를 했다. 평소 학교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지현이 이기에 지영은
대운이의 말에 눈빛을 빛내며 듣고 있었다. 반대로 따분한 지현이는 집중하지 못하고 틈틈히 리액션만 보이면서
다른 생각을 했다.
"호호호호...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대운아 저녁먹고 갈래?"
"정말요? 그럼 저야 좋죠 감사합니다."
"호호호 맛 없어도 이해해야 한다"
"어머니께서 만든 음식이면 어떤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아요"
"호호호 너무 그렇게 기대하면 안되는데..."
지영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자 지현이는 은근 슬쩍 질투를 느끼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웃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지현이가 대운이를 쳐다보자 대운이는 무슨 생각에 빠졌는지 지영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어머니 제가 도와 드릴까요?"
"아니야 괜찮아 내가 할 수 있어"
대운이가 지영에게 다가가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지영의 어깨에 슬쩍 손을 올렸다. 하지만 지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나갔고 성아와의 생각이 한창인 지현이는 그 모습을 눈치 채치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 손이 고우시네요... 무슨 관리 하시나봐요?"
"호호 딱히 관리 하는건 없고... 내가 병원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신경을 좀 쓰는 편이긴 해"
"어! 병원에서 일하세요? 어느 병원에서 일하세요?"
"저기 시내에 있는 건웅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엇! 정말요? 거기 저희 아빠가 하시는 병원이에요"
"앗! 정말! 원장님의 아들이라고?"
지영은 놀랐다. 자신이 다니는 병원의 원장이 대운이의 아빠 라는 사실을 듣고 보니 원장과 모습이 겹쳐보였다.
그 동안 눈치 채지 못한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 할 정도였다. 대운이는 그 때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음흉한
웃음을 지었지만 다른 생각에 빠진 지영은 그 웃음을 보지 못했다.
대운)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지영) "그래 오늘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놀러와"
지현) "잘가... 내일 보자"
대운) "그래 내일 학교에서 보자"
샤워를 마친 지현이가 책상에 앉아서 아빠에게 언제 들어오냐는 문자를 보내자 오늘도 바빠서 공장에서 잔다는
답장을 받았다. 그 동안 소홀했던 공부를 하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잠을 자려던 지현이는
목이 말라 부엌으로 가는데 안방에 문이 살짝 열려 있고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였다.
"어라... 엄마가 아직도 안 자나...?"
방 안을 살짝 들여다 본 지현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영이 커다한 가지를 가지고 자신의 보지에 넣으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들이 자신을 훔쳐 보고 있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자위에 심취해 있었다. 그 동안 엄마의 알몸을
보지 못한 지현이는 엄마의 몸매가 성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성아는 매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고
지영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타고난 몸 이었다.
"헉!... 엄마..."
"아앙...하앙...여보... 앙... 외로워..."
"하앙... 으흥... 으응... 여보오... 아앙..."
성아보단 약간 작지만 E컵의 가슴은 지영의 자랑거리였다. 예전 성아와 목욕탕에 갔을 때 성아가 지영의 몸을
보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보다 가슴이 이쁘다고 투덜 거리던 적도 있었다. 선전척으로 마른 체형이라서
몸매 또한 성아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서서히 나이를 먹자 뱃살이 나오는 것 같아 운동을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아... 아앙... 아으응... 아아앙!!..."
오르가즘을 느낀 지영의 손이 멈추자 지현이는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서 책상에 앉아 엄마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 시작 했다. 간호사 일을 하며 자신까지 챙겨주는 자상한 엄마가 욕구불만에 빠져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마음 같아선 자신이 엄마를 위로 해주고 싶었지만 엄마와 섹스를 한다는 것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결국 방법이 생각 나지 않은 지현이는 잠을 자버렸다.
시간이 흘러서 금요일이 지나고 주말의 아침이 찾아왔다.
"지현아! 일어나 너 약속 있다고 했잖아"
"아 약속!!"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7시 였다. 7시 반까지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던 지현이는 서둘러 씻고 옷을 입은 뒤 밖으로
나왔다.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 한 곳은 동네 산의 입구 였다.
"이녀석 왜이리 늦은거야!!"
갑자기 뒤에서 난데없이 지현이를 끌어 안았는데 등에 가슴의 감촉이 느껴졌다. 뒤돌아 보니 성아가 지현이를 껴
안고 있었다.
"죄송해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너 다음에도 늦으면 혼 날줄 알아!"
"죄송해요..."
"호호 농담이야... 자 얼른 올라가자"
지현이와 성아는 땀을 흘리며 산을 올라갔다. 주말 인지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어 보였다. 산 중간 지점에 가자
약수터가 보였다
"아!! 시원하다... 지현아 너도 와서 마셔봐!!"
"네...(꿀꺽꿀꺽..) 꺄!!! 너무 시원해요!!"
물을 마시고 숨을 고르던 둘은 다시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오르고 있는데 성아가 말을 걸었다.
"지현아...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
"네? 곧 산 정상인데 거기 가서 쉬워요..."
"아니... 잠시 저기 사람들 없는 곳에서 쉬고 싶은데..."
성아가 몸을 꼬며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젖꼭지를 돌렸다. 의도를 알아차린 지현이는 으슥한 곳으로 성아를 끌고
들어갔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살펴본 두 사람은 격한 키스와 함께 바지를 내렸다. 큰 나무에 성아를 지탱하고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지현이의 자지가 성아의 보지에 단숨에 들어갔다.
"아앙!!... 지현아... 아앙... 하앙!!..."
"아줌마... 오늘은... 쉽게... 안끝나요!!"
지현이는 성아를 마주 본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자신의 어깨에 걸친 뒤 성아의 보지에 힘차게 움직였다. 이틀 전만 해도 삽입과 동시에 사정을 할 뻔한 지현이는 전 날 미리 여러번 자위를 통해서 쉽게 흥분이 되지
않는 몸을 만드냐고 늦잠을 잤던 것이다.
"하앙... 아앙... 지현아... 니 자지 최고야... 아앙..."
"아줌마... 소리가 너무 커요..."
"아아... 너무 좋아서... 으응... 나도 모르게... 아앙..."
"하아... 사람 소리가... 하읏..."
주변에서 사람 발소리가 들리지만 거리가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을 거라 판단한 둘은 신경 쓰지도 않고 격렬하게 섹스를 했다. 나이 든 아줌마들은 못 본척 지나갔고 젊은 청년들은 대 놓고 쳐다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섹스가 보여진다는 쾌락 덕분에 흥분한 성아는 더욱 강하게 지현이의 자지를 조여댔다. 결국 한계가 온
지현이는 원할한 뒷처리(?)를 위해서 성아의 입안에 사정을 했다.
Z- 뷰륵- m- 뷰Z- Z- 뷰릅-
꿀꺽-
"하아... 아줌마 최고 였어요..."
"... 지현이도... 그새 늘었네...호호"
섹스가 끝난 둘은 다른 길을 통해서 재빨리 산을 내려왔다. 그리고 산에서 멀리 떨어진 커피숍으로 이동을 했다.
"지현아... 요즘 무슨 고민이 있니?
"네?..."
"산에 올라갈 때와 내려오고 나서 계속 얼굴 표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그게... 사실은요..."
지현이는 저번 밤에 봤었던 일을 성아에게 모두 털어놨다. 색기 있게 웃음을 지은 성아는 지현이를 쳐다보면서
자신 부부의 일도 생각이 났다.
"지현아... 부모님들이 지금은 바빠서 어쩔 수 없으니 좀 기다려보렴"
"네... 저희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니... 약간 충격을 받았나 봐요"
"너네 부모님도 물론 사람이니까 보통 사람들하고 똑같은거야"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줄 겸 성아는 지현이의 옆으로 이동을 했다. 둘은 가장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었기에 성아가 지현이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 자신의 손으로 문질러 주었다.
당황한 지현이가 성아를 쳐다 봤지만 괜찮다는 표정을 지은 성아는 계속해서 자지를 문질렀다.
슥- 스윽- 슥슥- 슥-
"아... 아줌마..."
"괜찮아... 나쁜 기억은 잊도록 아줌마가 도와줄께"
점점 빠르게 손을 움직이다가 성아가 고개를 숙여서 지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지현이는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기기로 했다.
- 츄읍- 츄릅- - - 츄읍-
"아줌마 기분이 좋아요...아아..."
따뜻한 성아의 입과 뱀처럼 휘감는 혀의 감촉에 의해서 지현이의 자지는 사정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성아는
사정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더욱 더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뷰읍- Z- 뷰륵- Z- 뷰르륵-
"하아... 아줌마... 고마워요..."
성아의 위로로 지현이는 기분이 좀 풀어졌다. 둘은 한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각자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갔다.
결국 자신이 아무리 고민 해봤자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지현이는 부모님들께 맡기기로 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평일 오후 어느날
선아) "지현아... 오늘 우리집에 올래?"
지현) "으...으응? 왜 오늘 무슨 날이야?"
선아) "아니 그냥... 따른 이유는 없어...저녁이나 먹자고..."
상훈) "나도!! 나도 갈래!!"
결국 지현이는 상훈이와 함께 선아네 집으로 가게 되었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 였지만 선아네 집은 처음이었다.
선아네 집은 2층집의 주택 이었는데 제법 큰 주택이었고 대문 안으로 들어가니 자그마한 정원도 있었다.
"언니 나 왔어~ 오늘은 친구들을 데려왔어"
"어머 왠일이야... 친구들을 다 데려오고..."
웃으면서 나오는 여자는 선아의 언니인듯 했고 그 여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지현이는 놀랐다. 그녀는 바로 얼마 전
마트에서 만난 선영이었다.
지현) "앗!!..."
선영) "어머!!..."
선아) "왜들 그래? 둘이 아는 사이야?"
지현) "아... 마트에서 자그마한 일이 있었어..."
마트에 있었던 이야기를 대충 거짓말로 둘러대니 선아는 그대로 믿는 눈치 였다. 양심에 찔렸던 지현이는 바로
방 안내를 부탁했고 선아는 2층의 자신의 방으로 지현과 상훈을 데려갔다. 선아의 방은 여고생의 방처럼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었다.
선아) "사실 언니는 결혼 했는데 집이 크다보니 형부가 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고 있어..."
상훈) "너네 언니도 너 닮아서 그런지 엄청 이쁘시더라!! 짱이야!!"
셋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자 선영이 주스와 과자를 가져다 주었다. 한참 선아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했고 상훈이는
이야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하지만 지루했던 지현이는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고 밖으로 나갔다. 2층을 내려와 1층으로 가니 부엌에 선영이 있었다.
"무슨 일이야? 필요한게 있어?"
"아... 누나 아니에요... 그냥 집 구경좀 할려구요..."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지현이는 슬그머니 부엌안으로 들어왔다. 선영은 베이지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지현이가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을 눈치 챘지만 모르는 척 요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서서히 다가온 지현이가
선영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어머!... 이거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
"누나... 누나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지현이의 한마디에 선영은 저항을 그만 두자 지현이는 선영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다가 손을 내려서 선영의 치마에
손을 넣었다. 자그마한 선영의 팬티가 만져지자 힘을 주어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만졌다. 선영의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느꼈다. 지현이는 곧바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선영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지현아... 어딨어?"
"!!!!!!!"
"!!!!!!!!!!!"
이 때 선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둘은 놀라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선아가 부엌을 보자 둘이 있는 것을 보았다.
선아) "둘이 지금 뭐해?"
선영) "어... 어... 지현이가... 요... 요리를 도와주고 있어..."
지현) "으... 으응... 누나가 힘들어 보여서..."
선아) "난 또 지현이 너가 화장실에도 없길래 어디갔나 했네..."
상훈) " 왜 무슨 일이야??"
설상가상 상훈이 까지 1층으로 내려왔다. 둘은 올라가지 않고 부엌 앞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TV를 틀었다.
부엌을 등지고 둘이 앉아서 TV를 보며 이야기를 하자 지현이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귓속말로) "이게 뭐하는 짓이야!! 당장 안빼?!"
(귓속말로) "누나... 괜찮아요... 저만 믿어요... 요리 하세요..."
자신의 여동생과 여동생의 친구가 바로 앞에 있는 상황에서 지현이가 섹스를 지속하자 처음에는 당황한 선영이
서서히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흡...흐읍... 으응... 응... 하아..."
(귓속말로) "누나 여동생 앞이라 그런지 조임이 좋아요..."
(귓속말로) "흐응... 이러다... 들킬 것...아앙... 같아..."
(귓속말로) "아까 선아한테 들으니 아이가 안생긴다죠? 제가 만들어 드릴께요"
선아가 언니부부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서 고민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지현이는 선영이에게 자신이 대신 아이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그 동안 여러번의 섹스로 테크닉을 배운 지현이가 선영이의 보지를 계속 찔러대었다.
선영) "흐응... 아앙.. 앙... 하앙... 아... 아아..."
선아) "응? 언니 뭐라고?..."
선영) "아!! 아냐... 요리가 좀 짠거 같아서..."
지현이의 테크닉으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자 선아가 뒤돌아봤다. 다행히 지현이는 몸을 숙여 숨었다.
선아가 다시 TV를 보자 지현이가 일어나서 다시 선영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귓속말로) "누나 슬슬... 사정 할 것 같은데... 안에 싸도 되죠?"
(귓속말로) "응... 너의 정자로... 날... 임신 시켜줘..."
자신을 임신시켜달라는 선영의 말에 묘한 흥분을 느낀 지현이는 허리를 더 세게 흔들었고 선영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그와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낀 선영은 무릎을 꿇고 주저 앉았다. 선영의 보지에서 지현이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선영) "얘들아 요리 다됐다."
상훈) "와!!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요!! 잘먹겠습니다"
선아) "지현이가 도와줘서 그런가? 오늘따라 더 맛있는 것 같아"
선영과의 섹스로 인해서 하나도 도와주지 못한 지현이는 내심 뜨금 했다. 지현이의 방해해도 불구하고 요리를
끝마친 선영은 급하게 팬티를 올리느라 원피스 아래로 지현이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몰랐다.
선아) "어머 언니... 다리에 물이 묻었어..."
선영) "응?... 앗!! 어머... 그... 그러네..."
그날 저녁 지현이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고 몇 일 후 선아에게서 선영이 임신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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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겨서 늦었습니다... 다행히 미리 써둔 것이 있어서 올리네요... 다음편은 다시 늦을 예정입니다..ㅠㅠ
재미도 없는데 늦기까지 해서 죄송합니다...
[선택]
부제 : 시작
맴- 맴- 맴- 맴 -맴- 맴- 맴-
매미가 울어대는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떠보니 환한 아침이 밝아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성아의 침대에서 그대로
잠들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벌떡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7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지현이는 안심하며 옷을 입고
문을 몰래 열어 밖을 보니 아무 인기척이 들리지 않아서 밖으로 나왔다.
"어머 지현아 일찍 일어났네..."
"아..안녕히 주무셨어요..."
때 마침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오는 성아와 마주쳤다. 성아는 검은색의 스키니와 스포츠 브라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지현이는 자지가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어머어머... 어제 그렇게 격렬하게 해놓곤 아침부터 불끈불끈 이라니..."
"아... 이건... 그게..."
"호호호... 농담이야 미안하지만 바빠서 지금은 안되겠네..."
그렇게 말을 하곤 지현이의 옆을 지나가는데 잘록한 허리 밑의 풍만한 엉덩이가 씰룩 거리면서 지현이를 유혹했다
지현이는 가까스로 참으며 부엌으로 가서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는데 상훈이가 밖으로 나왔다.
"일찍 일어났네... 어젠 어떻게 된건지 그냥 잠들어 버렸어..."
"으... 으응... 나도 너무 피곤해서 어제 어떻게 된 건지 모르고 자버렸네..."
둘은 서둘러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해가 무척 밝은 날로 시원한 바람이 불자 기분이 상쾌했다.
"어 안녕? 오늘은 둘이 같이 나오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곳을 쳐다봤다. 그곳에는 지현이와 같은 반이자 친구 상훈이가 짝사랑 하고 있는
"박선아"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 이쁜 편에 속하는 그녀는 날씨 때문인지 눈부시게 빛이 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안녕.."
"안녕!! 선아야!! 같이 학교 가자!!"
호들갑을 떠는 상훈이가 선아를 이끌로 앞서 걸어가자 지현이는 느긋하게 뒤에서 둘을 쳐다보았다. 선아의 몸매는
성아의 그것과는 다르나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에 통통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다. 가슴 또한 B컵 정도로 나름대로
균형있는 몸매이다. 하지만 성아와 살을 섞은 지현이는 선아 정도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 따분한 지현이는
주위 풍경을 바라보며 걸어가는데 선아는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며 지현이의 눈치를 살폈다.
학교에 도착한 세 사람은 그 후 수업을 듣고 아무 일 없이 끝이 났다. 지현이가 집에 가기 위해 짐을 챙기고 있는데
대운이가 다가와서 지현이에게 말을 걸었다.
"지현아 오늘 너네 집에 가도 될까?"
"응?... 딱히 문제는 없는데..."
"그럼 가서 아주머니께 사과도 할겸 같이 가도 될까?"
"그... 그래..."
대운이가 하도 끈질기게 나오자 마음이 약해진 지현이는 결국 대운이를 집에 초대하기로 선택했다. 둘이 같이
하교를 하자 지현이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얼마전 까지 지현이는 대운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처지였지만
어느 순간 화해를 하고 친구가 된 것이다. 예전 같은 마음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찝찝한 마음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잠깐 집에 들르기 전에 먹을 것 좀 사가자"
"응? 괜찮아 안그래도 되..."
"아냐 그래도 음료수 정도는 사가야지~"
대운이가 오렌즈주스를 사서 가는데 꽃집을 발견하곤 다시 멈춰서 장미 꽃을 샀다. 지현이는 이런 대운이의 이해 되지 않는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다녀왔습니다~"
"지현이 왔니~ 어머! 대운이도 왔구나~"
"안녕하세요 어머니... 저 이거 선물이에요"
"어머~ 왠 꽃이야 호호호... 고마워라..."
"어머니를 닮아서 그만 사버리고 말았어요"
"어머 대운이는 말도 참 잘하네 호호호... 어서 들어와"
대운이와 지현이 그리고 지영은 주로 학교 이야기를 했다. 평소 학교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지현이 이기에 지영은
대운이의 말에 눈빛을 빛내며 듣고 있었다. 반대로 따분한 지현이는 집중하지 못하고 틈틈히 리액션만 보이면서
다른 생각을 했다.
"호호호호...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대운아 저녁먹고 갈래?"
"정말요? 그럼 저야 좋죠 감사합니다."
"호호호 맛 없어도 이해해야 한다"
"어머니께서 만든 음식이면 어떤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아요"
"호호호 너무 그렇게 기대하면 안되는데..."
지영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자 지현이는 은근 슬쩍 질투를 느끼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웃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지현이가 대운이를 쳐다보자 대운이는 무슨 생각에 빠졌는지 지영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어머니 제가 도와 드릴까요?"
"아니야 괜찮아 내가 할 수 있어"
대운이가 지영에게 다가가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지영의 어깨에 슬쩍 손을 올렸다. 하지만 지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나갔고 성아와의 생각이 한창인 지현이는 그 모습을 눈치 채치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 손이 고우시네요... 무슨 관리 하시나봐요?"
"호호 딱히 관리 하는건 없고... 내가 병원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신경을 좀 쓰는 편이긴 해"
"어! 병원에서 일하세요? 어느 병원에서 일하세요?"
"저기 시내에 있는 건웅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엇! 정말요? 거기 저희 아빠가 하시는 병원이에요"
"앗! 정말! 원장님의 아들이라고?"
지영은 놀랐다. 자신이 다니는 병원의 원장이 대운이의 아빠 라는 사실을 듣고 보니 원장과 모습이 겹쳐보였다.
그 동안 눈치 채지 못한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 할 정도였다. 대운이는 그 때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음흉한
웃음을 지었지만 다른 생각에 빠진 지영은 그 웃음을 보지 못했다.
대운)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지영) "그래 오늘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놀러와"
지현) "잘가... 내일 보자"
대운) "그래 내일 학교에서 보자"
샤워를 마친 지현이가 책상에 앉아서 아빠에게 언제 들어오냐는 문자를 보내자 오늘도 바빠서 공장에서 잔다는
답장을 받았다. 그 동안 소홀했던 공부를 하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잠을 자려던 지현이는
목이 말라 부엌으로 가는데 안방에 문이 살짝 열려 있고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였다.
"어라... 엄마가 아직도 안 자나...?"
방 안을 살짝 들여다 본 지현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영이 커다한 가지를 가지고 자신의 보지에 넣으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들이 자신을 훔쳐 보고 있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자위에 심취해 있었다. 그 동안 엄마의 알몸을
보지 못한 지현이는 엄마의 몸매가 성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성아는 매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고
지영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타고난 몸 이었다.
"헉!... 엄마..."
"아앙...하앙...여보... 앙... 외로워..."
"하앙... 으흥... 으응... 여보오... 아앙..."
성아보단 약간 작지만 E컵의 가슴은 지영의 자랑거리였다. 예전 성아와 목욕탕에 갔을 때 성아가 지영의 몸을
보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보다 가슴이 이쁘다고 투덜 거리던 적도 있었다. 선전척으로 마른 체형이라서
몸매 또한 성아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서서히 나이를 먹자 뱃살이 나오는 것 같아 운동을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아... 아앙... 아으응... 아아앙!!..."
오르가즘을 느낀 지영의 손이 멈추자 지현이는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서 책상에 앉아 엄마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 시작 했다. 간호사 일을 하며 자신까지 챙겨주는 자상한 엄마가 욕구불만에 빠져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마음 같아선 자신이 엄마를 위로 해주고 싶었지만 엄마와 섹스를 한다는 것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결국 방법이 생각 나지 않은 지현이는 잠을 자버렸다.
시간이 흘러서 금요일이 지나고 주말의 아침이 찾아왔다.
"지현아! 일어나 너 약속 있다고 했잖아"
"아 약속!!"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7시 였다. 7시 반까지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던 지현이는 서둘러 씻고 옷을 입은 뒤 밖으로
나왔다.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 한 곳은 동네 산의 입구 였다.
"이녀석 왜이리 늦은거야!!"
갑자기 뒤에서 난데없이 지현이를 끌어 안았는데 등에 가슴의 감촉이 느껴졌다. 뒤돌아 보니 성아가 지현이를 껴
안고 있었다.
"죄송해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너 다음에도 늦으면 혼 날줄 알아!"
"죄송해요..."
"호호 농담이야... 자 얼른 올라가자"
지현이와 성아는 땀을 흘리며 산을 올라갔다. 주말 인지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어 보였다. 산 중간 지점에 가자
약수터가 보였다
"아!! 시원하다... 지현아 너도 와서 마셔봐!!"
"네...(꿀꺽꿀꺽..) 꺄!!! 너무 시원해요!!"
물을 마시고 숨을 고르던 둘은 다시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오르고 있는데 성아가 말을 걸었다.
"지현아...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
"네? 곧 산 정상인데 거기 가서 쉬워요..."
"아니... 잠시 저기 사람들 없는 곳에서 쉬고 싶은데..."
성아가 몸을 꼬며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젖꼭지를 돌렸다. 의도를 알아차린 지현이는 으슥한 곳으로 성아를 끌고
들어갔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살펴본 두 사람은 격한 키스와 함께 바지를 내렸다. 큰 나무에 성아를 지탱하고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지현이의 자지가 성아의 보지에 단숨에 들어갔다.
"아앙!!... 지현아... 아앙... 하앙!!..."
"아줌마... 오늘은... 쉽게... 안끝나요!!"
지현이는 성아를 마주 본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자신의 어깨에 걸친 뒤 성아의 보지에 힘차게 움직였다. 이틀 전만 해도 삽입과 동시에 사정을 할 뻔한 지현이는 전 날 미리 여러번 자위를 통해서 쉽게 흥분이 되지
않는 몸을 만드냐고 늦잠을 잤던 것이다.
"하앙... 아앙... 지현아... 니 자지 최고야... 아앙..."
"아줌마... 소리가 너무 커요..."
"아아... 너무 좋아서... 으응... 나도 모르게... 아앙..."
"하아... 사람 소리가... 하읏..."
주변에서 사람 발소리가 들리지만 거리가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을 거라 판단한 둘은 신경 쓰지도 않고 격렬하게 섹스를 했다. 나이 든 아줌마들은 못 본척 지나갔고 젊은 청년들은 대 놓고 쳐다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섹스가 보여진다는 쾌락 덕분에 흥분한 성아는 더욱 강하게 지현이의 자지를 조여댔다. 결국 한계가 온
지현이는 원할한 뒷처리(?)를 위해서 성아의 입안에 사정을 했다.
Z- 뷰륵- m- 뷰Z- Z- 뷰릅-
꿀꺽-
"하아... 아줌마 최고 였어요..."
"... 지현이도... 그새 늘었네...호호"
섹스가 끝난 둘은 다른 길을 통해서 재빨리 산을 내려왔다. 그리고 산에서 멀리 떨어진 커피숍으로 이동을 했다.
"지현아... 요즘 무슨 고민이 있니?
"네?..."
"산에 올라갈 때와 내려오고 나서 계속 얼굴 표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그게... 사실은요..."
지현이는 저번 밤에 봤었던 일을 성아에게 모두 털어놨다. 색기 있게 웃음을 지은 성아는 지현이를 쳐다보면서
자신 부부의 일도 생각이 났다.
"지현아... 부모님들이 지금은 바빠서 어쩔 수 없으니 좀 기다려보렴"
"네... 저희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니... 약간 충격을 받았나 봐요"
"너네 부모님도 물론 사람이니까 보통 사람들하고 똑같은거야"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줄 겸 성아는 지현이의 옆으로 이동을 했다. 둘은 가장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었기에 성아가 지현이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 자신의 손으로 문질러 주었다.
당황한 지현이가 성아를 쳐다 봤지만 괜찮다는 표정을 지은 성아는 계속해서 자지를 문질렀다.
슥- 스윽- 슥슥- 슥-
"아... 아줌마..."
"괜찮아... 나쁜 기억은 잊도록 아줌마가 도와줄께"
점점 빠르게 손을 움직이다가 성아가 고개를 숙여서 지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지현이는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기기로 했다.
- 츄읍- 츄릅- - - 츄읍-
"아줌마 기분이 좋아요...아아..."
따뜻한 성아의 입과 뱀처럼 휘감는 혀의 감촉에 의해서 지현이의 자지는 사정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성아는
사정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더욱 더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뷰읍- Z- 뷰륵- Z- 뷰르륵-
"하아... 아줌마... 고마워요..."
성아의 위로로 지현이는 기분이 좀 풀어졌다. 둘은 한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각자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갔다.
결국 자신이 아무리 고민 해봤자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지현이는 부모님들께 맡기기로 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평일 오후 어느날
선아) "지현아... 오늘 우리집에 올래?"
지현) "으...으응? 왜 오늘 무슨 날이야?"
선아) "아니 그냥... 따른 이유는 없어...저녁이나 먹자고..."
상훈) "나도!! 나도 갈래!!"
결국 지현이는 상훈이와 함께 선아네 집으로 가게 되었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 였지만 선아네 집은 처음이었다.
선아네 집은 2층집의 주택 이었는데 제법 큰 주택이었고 대문 안으로 들어가니 자그마한 정원도 있었다.
"언니 나 왔어~ 오늘은 친구들을 데려왔어"
"어머 왠일이야... 친구들을 다 데려오고..."
웃으면서 나오는 여자는 선아의 언니인듯 했고 그 여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지현이는 놀랐다. 그녀는 바로 얼마 전
마트에서 만난 선영이었다.
지현) "앗!!..."
선영) "어머!!..."
선아) "왜들 그래? 둘이 아는 사이야?"
지현) "아... 마트에서 자그마한 일이 있었어..."
마트에 있었던 이야기를 대충 거짓말로 둘러대니 선아는 그대로 믿는 눈치 였다. 양심에 찔렸던 지현이는 바로
방 안내를 부탁했고 선아는 2층의 자신의 방으로 지현과 상훈을 데려갔다. 선아의 방은 여고생의 방처럼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었다.
선아) "사실 언니는 결혼 했는데 집이 크다보니 형부가 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고 있어..."
상훈) "너네 언니도 너 닮아서 그런지 엄청 이쁘시더라!! 짱이야!!"
셋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자 선영이 주스와 과자를 가져다 주었다. 한참 선아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했고 상훈이는
이야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하지만 지루했던 지현이는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고 밖으로 나갔다. 2층을 내려와 1층으로 가니 부엌에 선영이 있었다.
"무슨 일이야? 필요한게 있어?"
"아... 누나 아니에요... 그냥 집 구경좀 할려구요..."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지현이는 슬그머니 부엌안으로 들어왔다. 선영은 베이지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지현이가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을 눈치 챘지만 모르는 척 요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서서히 다가온 지현이가
선영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어머!... 이거놔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
"누나... 누나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지현이의 한마디에 선영은 저항을 그만 두자 지현이는 선영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다가 손을 내려서 선영의 치마에
손을 넣었다. 자그마한 선영의 팬티가 만져지자 힘을 주어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만졌다. 선영의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느꼈다. 지현이는 곧바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선영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지현아... 어딨어?"
"!!!!!!!"
"!!!!!!!!!!!"
이 때 선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둘은 놀라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선아가 부엌을 보자 둘이 있는 것을 보았다.
선아) "둘이 지금 뭐해?"
선영) "어... 어... 지현이가... 요... 요리를 도와주고 있어..."
지현) "으... 으응... 누나가 힘들어 보여서..."
선아) "난 또 지현이 너가 화장실에도 없길래 어디갔나 했네..."
상훈) " 왜 무슨 일이야??"
설상가상 상훈이 까지 1층으로 내려왔다. 둘은 올라가지 않고 부엌 앞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TV를 틀었다.
부엌을 등지고 둘이 앉아서 TV를 보며 이야기를 하자 지현이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귓속말로) "이게 뭐하는 짓이야!! 당장 안빼?!"
(귓속말로) "누나... 괜찮아요... 저만 믿어요... 요리 하세요..."
자신의 여동생과 여동생의 친구가 바로 앞에 있는 상황에서 지현이가 섹스를 지속하자 처음에는 당황한 선영이
서서히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흡...흐읍... 으응... 응... 하아..."
(귓속말로) "누나 여동생 앞이라 그런지 조임이 좋아요..."
(귓속말로) "흐응... 이러다... 들킬 것...아앙... 같아..."
(귓속말로) "아까 선아한테 들으니 아이가 안생긴다죠? 제가 만들어 드릴께요"
선아가 언니부부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서 고민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지현이는 선영이에게 자신이 대신 아이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그 동안 여러번의 섹스로 테크닉을 배운 지현이가 선영이의 보지를 계속 찔러대었다.
선영) "흐응... 아앙.. 앙... 하앙... 아... 아아..."
선아) "응? 언니 뭐라고?..."
선영) "아!! 아냐... 요리가 좀 짠거 같아서..."
지현이의 테크닉으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자 선아가 뒤돌아봤다. 다행히 지현이는 몸을 숙여 숨었다.
선아가 다시 TV를 보자 지현이가 일어나서 다시 선영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귓속말로) "누나 슬슬... 사정 할 것 같은데... 안에 싸도 되죠?"
(귓속말로) "응... 너의 정자로... 날... 임신 시켜줘..."
자신을 임신시켜달라는 선영의 말에 묘한 흥분을 느낀 지현이는 허리를 더 세게 흔들었고 선영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그와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낀 선영은 무릎을 꿇고 주저 앉았다. 선영의 보지에서 지현이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선영) "얘들아 요리 다됐다."
상훈) "와!!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요!! 잘먹겠습니다"
선아) "지현이가 도와줘서 그런가? 오늘따라 더 맛있는 것 같아"
선영과의 섹스로 인해서 하나도 도와주지 못한 지현이는 내심 뜨금 했다. 지현이의 방해해도 불구하고 요리를
끝마친 선영은 급하게 팬티를 올리느라 원피스 아래로 지현이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몰랐다.
선아) "어머 언니... 다리에 물이 묻었어..."
선영) "응?... 앗!! 어머... 그... 그러네..."
그날 저녁 지현이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고 몇 일 후 선아에게서 선영이 임신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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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겨서 늦었습니다... 다행히 미리 써둔 것이 있어서 올리네요... 다음편은 다시 늦을 예정입니다..ㅠㅠ
재미도 없는데 늦기까지 해서 죄송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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