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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3:57 1,087회 0건
-대학강의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난주에 있었던 시험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의실에는 젊은 여교수가 지난주에 치렀던 모의고사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동시에 우수한 학생 상위3명도 발표할게!”
영빈은 여교수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혔다.
‘우수...!’
영빈은 아침에 했던 성혁의 말이 떠올랐다.
‘성혁이가 여자는 우수한 남자에게 발정난다고 했었지.’
영빈이 여교수를 바라보는 눈빛에 열기가 가득하다.
‘여기서 내가 1등을 하면 저 지은교수님도 나에게 발정나서.’
“3등은 80점인 박지훈.”
‘나와 교미하고 싶어지는걸까?’
“계속해서 2등은...92점인..김영빈.”
‘어..? 내가 2위?!’
영빈은 속으로 깜짝 놀랐다. 자기가 2등할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 영광의 1위는 만점인 이성혁입니다.”
“네~~에!”
어슬렁거리며 일어서 앞으로 나서는 성혁. 영빈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어!?”
성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영빈은..
‘그..그런 성혁이가..나보다도 위.’
지은교수님이 성혁을 바라보며 웃는 모습에 왠지 모르게 뿔이 솟아났다.
“젠장. 젠장.”
영빈은 입에서 계속 젠장을 지껄인다.
“이 몸이 항상 과락점수만 받던 성혁이에게 지다니!”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된 이상 지은교수님과 보충수업해서 다음 시험은 내가 1위가 되어주겠어. 그리고 이번엔 내가 교수님에게 칭찬받을 거다!!”
영빈은 지은교수가 자신을 칭찬해주는 모습을 상상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실례합니다.”
법학연구실로 들어섰지만 안은 조용했다.
“어라..? 아무도 없네. 이상하네~”
주위를 둘러보아도 지은교수님은커녕 학생 한 명 보이질 않는다.
“응?”
두리번 거리다가 영빈의 눈에 뭔가가 띄었다. 지은교수님의 자리였다.
“뭐지. 이 종이봉투...?”
종이봉투를 열어보니 안에는 속옷이 들어있었다.
“이건...”
영빈은 순간 지은교수님의 속옷차림이 떠올랐다.
“지은교수님의 속옷...”
영빈은 황급히 속옷을 가방 안에 집어넣었다. 그 모습을 문틈사이로 성혁이 휴대폰으로 고스란히 찍고 있었다.

-영빈의 집

“아들..92점이라니 대단하네. 이 모의시험 어려운데?”
연이가 아들을 칭찬한다.
“아직 부족해. 이번 시험 성혁이에게 졌어.”
그 말에 놀란 듯 연이가 뒤를 돌아 아들을 바라보았다.
“정말!? 그런 녀석에게!?”
“정말이야. 그러니까 좀 더 공부해서 1위를 되찾을거야.”
결의를 다지는 아들을 연이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후후...아들이라면 다음은 분명 1위가 될 수 있어.”
“정말?”
“그럼..왜냐면 노력도 하고 있고. 엄마의 아들이잖니.”
연이는 아들을 보며 더욱 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거디가 아들은 엄마에겐 항~상 1등이니까. 기운내렴. 알겠지?”
“에헤헤.”
영빈을 활짝 웃는다.
“엄마 전화왔어.”
“어머...이런 시간에.. 회사인가?”
연이가 휴대폰을 확인했다. 메일이 수신되었다는 메시지였다.
“누구지?”
휴대폰을 열어본 연이는 깜짝놀랐다.
“이...이건!?”
지은교수님의 속옷을 훔치는 영빈이라는 제목아래 그 모습이 찍힌 사진이었다.
“영빈아. 이게 대체 뭐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엄마.”
“왜 훔쳤는지 말하세요!!”
영빈은 속옷을 내놓고 엄마 앞에 무릎꿇고 앉았다.
“아..아침에 성혁이가 말했던.. 섹스에 대한걸 듣고 나선 여자에 대해 알고 싶어져서. 나도 모르게 손이...”
“섹...섹스?”
“으...응.”
연이는 당혹스러웠다. 성혁의 기분 나쁜 미소가 떠올랐다.
‘그...그 기분나쁜 녀석 때문이야...’
연이는 단호하게 영빈에게 말했다.
“알겠니? 아들. 그 학생과는 이제 사이좋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아!?”
“섹스라는 행위는 천박한 사람들이나 하는거야. 아들은 우등생이잖니! 그런 품위 없는 것에 흥미를 가지면 공부에 악영향을 끼쳐!”
“..그치만 성혁이는 그 우수한 남자에게 여자는 발정...”
“그건 동물을 말하는 거야!”
연이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아들이나 엄마는 짐승이 아니잖니? 아들은 공부해서 장래에 훌륭한 남자가 된다...그랬지?”
영빈이 고개를 푹 숙이며 대답해다.
“으..응.”
“그렇지.”
대답에 연이가 만족스러워 했다.
“하지만 어?서 교수님의 속옷을...”
“성혁이에게 모의시험에서 졌으니까 보충수업을 받고 질문하려고 교수님께 갔었어.”
울먹거리며 영빈이 말했다.
“어?”
연이의 마음이 다소 누그러졌다.
‘그런가 이 아이 나름대로 노력하려 했구나.’
아들의 모습을 보니 뭉클했다.
“과...과연...”
연이는 속옷을 살펴보았다.
‘그건 그렇고 이 야한 속옷. 학교에서 입고있는 교수가 법학연구소의 담당이라고. 아들이 저지른일이라고해도 교수쪽도 조금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아들잘못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알겠어. 이젠 됐어. 앞으로도 이런 짓은 하면 안돼! 어쨌든 엄마는 이것을 돌려주러 갔다올테니까 너는 집에서 공부하세요.”
영빈이 돌아서는 엄마를 바라보며 냉큼 뒤에서 안았다.
“엄마? 내가 싫어진거야?”
가벼운 한숨. 아들에게 너무 공부만 시켰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무슨 소릴하는거니.”
연이는 아들에게 활짝 웃음을 보였다.
“사랑하고 있는게 당연하잖아. 걱정말고 교수님께는 엄마가 잘 말해줄테니까.”
“응.”


-지은교수 집 근처

“선생님의 아파트가 아마 여기던가.”
물끄러미 아파트를 쳐다보며 연이가 중얼거렸다.
“그다지 좋은 생활하고 있는거 같진 않네.”
연이는 가방에서 봉투를 꺼내 들었다.
“그렇다면 이정도 있으면 충분하겠네.”
봉투 안에 5만원 지폐로 가득 채워넣었다.
“이런 더러운 짓 하고 싶지 않지만 큰일로 퍼지는 건 피해야 하니까...”
아파트 문 앞에 서서 초인정을 바라본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라도 해주겠어.’
-딩동
“네. 누구십니까?”
“안녕하세요. 밤늦게 죄송합니다. 교수님. 김영빈 학생의 엄마입니다. 잠깐 할 얘기가...”
“어머...영빈학생의 어머님? 잠깐 기다려주세요. 지금 갑니다.”
“아...네.”
“무슨 일 있나요? 어머님?”
문을 열고 나온 교수의 의상에 살짝 놀라는 연이였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누추한 곳에.”
지은교수가 주스를 내어오며 말했다.
“아..감사합니다.”
“갈증나시죠? 제방이 단지 크기만해서..에어컨도 없고 침대 밖에 없어요.”
“그..그렇게 보이네요.”
넓은 구조에 커다란 침대만 덩그러니 있는 모습이 이상하긴 했다.
‘확실히 이상한 방이야.’
연이는 음료를 들고 마시며 곁눈질로 주변을 살펴본다.
‘거기다 이렇게 얇은 옷을 입고 보호자를 맞이하다니 점점 상식이 의심스러워. 근데 이 선생님 여전히...’
음료를 마시며 눈앞의 상대를 바라보았다.
‘젊고 아름다운 사람이네..’
“그런데 어머님. 영빈군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그 매우 말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실은 우리 아이가 오늘 강의실에서...”
연이가 말을 끝내기 전에 지은이 말했다.
“저의 속옷을 훔쳤다는 얘기로군요.”
지은이 연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의 핸드폰에도 메일이 와서 알고 있습니다.”
연이의 안색이 파랗게 질려갔다. 커다란 눈으로 황급히 가방을 뒤적거린다.
“그..그렇습니까. 그...그래서 오늘은 그 사죄라고 하기에는 뭐합니다만. 조금 준비한 것이..”
“입막음 비용이라면 받지 않겠습니다. 어머님.”
지은의 손으로 입을 가리며 말하는데 얼굴엔 홍조가 떠올라있다.
“왜냐면 저에게는...그런 종이조각보다....”
지은이 바라는 장소에 커튼을 열고 모습을 드러내는 남자가 있었다. 바로 성혁이었다.
“좀 더 근사한 것을 주시는 분이 따로 있으므로..”
그제서야 성혁의 등장을 눈치챘는지 연이가 놀라며 뒤를 바라보았다.
“어?”
“잘왔다. 나의 암컷조교실에~”
싱긋 웃는 성혁의 미소에 화들짝 놀라는 연이였다.
“어..어째서? 네가 여기에 있는거지?”
영문을 모르는 연이가 지은에게 물었다.
“교수님. 이...이건 무슨일이죠?”
지은이 연이에게 고개를 숙인다.
“죄송합니다. 어머님...저는 단지 성혁님의 명령으로...”
말하는 지은의 곁으로 성혁이 다가가더니 손이 거침없이 왼쪽 가슴으로 들어간다.
“속옷을 놓았을 뿐인지라..”
성혁이 지은 뒤에서 가슴에 손을 넣고 주물럭거리자 지은이 흥분한 듯 비릿한 신음을 입에서 토해내었다.


“그 나의 함정에 보기좋게 사랑하는 영빈이가 걸렸다....라는 거다.”
나는 비굴하게 웃었다. 그리곤 지은의 입안에 혀를 가져다 마음껏 희롱했다. 연이는 이 모습에 놀란 듯 굳어있다. 우리 둘이 뭘하는지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영...영빈이를 함정에 빠트린거야?”
“트집은 잡지 말아주시죠. 어머님이 영빈군에게 공부만 섹스를 가르치지않으니까 성욕이 쌓인거에요.”
지은이 연이를 향해 나직이 말했다.
“세...섹스?”
“맞아. 아줌마의 성교육이 모자르니까 속옷에 손을 댄거야.”
나는 연이에게 다가 그녀의 안경을 벗기며 말했다.
“그러니까 일단 부모님 아줌마 자신이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워야겠어.”
“중..중요한 것?”
그녀를 보며 난 허리를 흔들며 하악거렸다.
“교미야! 영빈이도 아줌마도 엘리트 이전에 교미를 원하는 한 마리의 천박한 동물이란느 것을 내가 성교육으로 알려주겠어.”
“교..교미...?!”
연이는 내 모습을 보더니 고개를 돌렸다.
“바보같아. 돌아가겠어. 뭐가 성교육이야. 아들이나 나에게는 그런 것은 필요없어!!”
연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지은이 말한다.
“괜찮나요? 어머님. 성혁님의 성교육을 받지않고 이대로 돌아가면 영상이 언터넷에 올라가서 영빈군이 어머님이 바라는 엘리트 코스는 밟지못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이는 더 이상 발걸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당신들이 찍었구나.”
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붉어진 얼굴로 말했다.
“변태...성교육이라니 뭘하면 되는거야.”
난 그런 그녀의 반응이 재미있었다.
“변태라니 너무하구만. 뭐 간단한 놀이야.”
난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갔다.
“어?”
“아줌마의 보지를 자극해서 분수를 뿜지 않게 참기만 하면되는 게임.”
나는 엉덩이 사이 둔덕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가며 말했다. 연이가 황급히 돌아서며 손으로 엉덩이를 가렸다.
“잠깐. 그만둬. 무...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부..분수??”
그런 그녀를 보며 난 담담히 말했다.
“맞아.”
난 손가락을 혀로 핥으며 연이를 잡아먹을 듯 쳐다보았다.
“아줌마의 보지가 분수를 뿜지 않으면 영빈의 영상을 제거해주겠어. 하지만 아줌마가 분수를 뿜으면 나의 하드섹스의 강의를 받는거야.”
“세..섹스?”
경악하는 그녀를 보자 더욱 더 즐거워졌다.
“하하..뭘 동요하는거야? 손쉽게 승리를 할 수 있잖아? 왜냐면 아줌마는 우리들과 달라서 변태가 아니잖아?”
그녀가 내 눈을 피한다. 무슨 생각하는지 뻔히 보였다. 이런 바보같은 놀이로 아들의 미래가 사라지게 할 수는 없겠지. 아들을 지키려고 하겠지. 나는 부모다. 이젠 여자가 아니야. 성적 자극에 반응하다니 말도 안된다며 스스로를 격려하겠지.
“조..좋아.”
결심한 듯한 그녀의 얼굴을 보며 웃음이 나왔다. 나의 즐거움이 이제부터 시작될 테니까.

“뭐...뭐야 이건?”
그녀의 엄지 손가락끼리 채워진 도구를 보며 몸을 비튼다.
“손가락 수갑이에요.”
지은이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엄지만 구속되는 것만으로 마음대로 저항하지 못하지요?”
“?...”
연이가 당혹스러워하는게 보인다. 저렇게 작은데 자유롭게 손을 쓰지 못하게 되니 당혹스러울테지. 난 그런그녀를 지켜보다가 질문을 했다.
“그런데 아줌마 모자가정이지? 어째서 이혼한거야?”
내 말에 그녀의 표정이 사나워진다.
“당신 같은 꼬맹이에게 할 말 없어.”
그런 그녀를 지은이 등뒤에서 안으며 속삭였다.
“성혁님. 이 암컷은 버려진 것이에요. 남편을 젊은 여자에게 빼앗긴 거죠. 그렇죠 어머님?”
지은의 말에 연이의 표정이 멍해졌다.
“잠깐 당신 그러고도 교수야? 개인 가정사를 타인에게...”
몸을 뒤로 틀던 그녀가 바닥에 쓰러졌다.
“아하하 과연 그렇군. 아줌마에게는 지은교수같은 성적인 매력이 없으니까 남편에게 버려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섹스하는 상대가 없다니. 쓸쓸한 인생이네, 아줌마.”
침대에 앉아 넘어진 그녀를 조롱했다. 그녀가 바닥에 엎드린체 이를 악 무는게 보였다.
“바보취급하지마! 남자따윈 필요없어! 나는 아들만 있으면 행복해.”
엎드린 연이에게 지은이 다가섰다.
“후후..어머님 수컷에게 상대받지 못한다고해서 강한척하면 안돼요.”
“무...무슨 짓을 하는거야?”
연이가 깜짝 놀라며 외쳤다.
“바지를 벗겨서 성혁님에게 어머님의 쓸쓸한 암컷의 엉덩이를 보여주게 하는 거에요.”
손가락이 구속된체 꼼짝도 못하는 연이가 말로 저항을 하고 있다.
“그..그만.”
바지를 다 벗기고 연이는 팬티만 입은체 나에게 다를 활짝 벌리고 있다.
“어떻습니까? 성혁님.. 이 암컷의 속옷은 수수한 베이지색입니다.”
당황한 그녀가 지은이 양옆으로 벌리는 다리를 닫기위해 애쓴다.
“잠깐 그만둬! 넓히지 말아줘!!”
“아하하 과연 여자냄새가 나지않는 중년아줌마구만. 아줌마의 속옷차림에 색기가 없으니까 아들이 속옷을 훔치는 거 아냐?”
내 말에 그녀가 분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읏.”
“어때요? 어머님. 속옷 한 장 사이에 두고 성기를 성혁님에게 보여주는 기분은...? 흥분되지요?”
지은이 그녀의 허벅지를 살살 쓰다듬었다.
“바...바보같아. 이런 어린 녀석에게 흥분따위 하지 않아.”
연이가 눈을 질끔 감아버린다. 지은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후훗...하지만 성기는 분명 기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의 성적 자극에...”
“아...?”
지은이 연이의 팬티위로 손가락을 가져간다.
“갑니다.”
지은의 말과 동시에 지은이 연이의 보지를 팬티위에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집게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자 연이의 얼굴이 살짝 상기되었다. 그녀의 반응을 난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어때요? 어머님. 크리토르스에 가해지는 자극이 기분 좋나요?”
“소..소용없어! 전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애써 담담한척 하는 연이였다.
“후후...처음은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금방 기분 좋게 되요.”
“그런일은 나에겐 있을 수 없어. 지은교수님이야말로 학생하고 관계를 가지고 있다니 교수로서 자존심은 없는거야?!”
지은이 끊임없이 연이의 보지를 문지르며 대답했다.
“네에. 그런 자존심 따위 이미 버렸으니까요. 얼마안가 어머님도 알게될거에요. 이 자신의 성기가 분명 가르쳐 줄 거에요.”
지은이 무릎꿇고 앉아 연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연신 긁어댄다.
“일류의 학력도.”
보지를 긁는자극에 연이의 가슴이 반응했다.
“커리어나 돈도..”
연이는 뒤로 속박된 손을 움켜쥐었다.
“엄마라는 긍지도...”
계속 문지리는 자극과 지은의 말에 그녀는 몸을 알게모르게 들썩였다.
“전부 그가 주는 성적쾌락의 앞에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을.”
나는 침대에 앉아서 연이가 서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무...무슨 바보같은 말을! 나는 당신과 같은 성욕에 약해지는 저속한 인간이 아니야!”
지은이 일어서 연이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아뇨. 어머님도 분명 모든걸 버리고...”
지은의 손이 연이의 팬티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있었다.
“성혁님의 암컷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 말과 동시에 손이 팬티 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연이가 땀을 흘리며 움찔하는 모습이 보였다.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분명 느끼고 있었다.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겠지. 손가락이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안되요. 아무것도 느끼지 않잖아요.”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하는 연이를 지은이 제지했다.
“다리는 벌려 둔채로 있어주세요.”
“아...?! 싫!!”
지은이 연이를 뒤에서 안아 한쪽 다리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보지를 계속 쑤시고 있었다. 그러다가 벽에 그녀를 기대하고 하고 앞에서 여전히 지은이 자신의 오른손으로 연이의 왼쪽 다리는 위로 치켜들게하고 왼손으로는 보지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었다. 벽에 기댄 체 있는 그녀가 눈을 감고 조용하다.
“왜그래 아줌마. 말수가 줄었는데? 엄청난 땀이야?”
내가 그녀의 정면을 바라보며 씨익 웃으며 말했다.
“더...더워서 그래!!”
그녀가 상기된 얼굴로 애써 부정한다.
“그러면 이 옷은 벗으세요.”
지은이 연이의 상의를 벗기려 했다.
“아...? 잠깐 그만둬”
그녀가 깜짝 놀라 소리쳤다.
“아하하 그런소리를 흘리다니. 혹시 기분이 좋아진거야?”
그녀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다시금 부정을 했다.
“트...틀려!!”
“그럼. 이소리는 뭐야?”
-찌걱~~
질척이는 음탕한 소리였다. 그 소리에 연이는 놀란 듯 눈이 커다랗게 커졌다.
“어...!?”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뭐...뭐야!! 이소리는..!!?”
연이가 놀라서 소리쳤다.
“아줌마의 보지가 기뻐하는 소리야.”
내가 담담히 그녀의 상태에 대해 알려주었다.
“오랜만에 섹스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찌걱 찌걱 찌걱
“아줌마의 보지가 기대해서 기뻐하고 있는거야.”
-찌걱 찌걱.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이제와서 섹스따위 바라지 않아!”
크게 소리치는 연이의 말과는 달리 그녀의 보지는 지은의 손가락이 쑤실 때마다 기쁨의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하지만 어째서...굉...굉장해.. 몸이..’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점전 저려온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연이는 바닥에 누웠지만 왼쪽 다리는 여전히 들고 있는 상태다. 지은이 손가락으로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들려있는 왼쪽 다리를 입으로 핥아내렸다.
“큭큭 아줌마.”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엉덩이까지 경련하면서 보지가 쩍쩍거려서 기분좋지?”
나는 침대에서 엉덩이를 떼고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지은이 그녀를 눕게한 뒤에 다리를 위로 제쳤다. 엉덩이와 보지가 고스란히 내 앞에 드러나있다. 지은은 오른속으로 그녀의 다리를 누르며 왼손을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대었다. 난 그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그런거 몰라! 모른다고!”
연이는 울거 같은 표정이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음란한 소리는 더욱더 심해져만 갔다.
“그렇다면 어머님은 아직 가버린 경험이 없어보이는 군요.”
“가..가다니?!”
“그래요. 어머님의 성기는 지금 저의 손가락으로 성적절정으로 향하고 있는거에요.”
-찌걱 찌걱 찌걱.
연이의 몸은 마치 요가할 때 쟁기자세처럼 하고 있었다. 그상태에서 지은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계속 쑤셔댄다.
-찌걱 찌걱 찌걱
“느껴지죠? 성기에서 뭔가 나올 것 같은 감각...”
지은의 말을 들으며 연이는 표정이 파랗게 질려간다.
“그것이 애액이에요. 성혁님의 페니스를 넣기 위한 어머님의 보지가 애액을 분비해서 교미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에요.”
연이가 곁눈길로 나를 쳐다본다.
‘그..그런. 교..교미의 준비? 영빈이를 함정에 빠트린 이 학생과...’
연이가 발작적으로 고개를 흔든다.
“시...싫어! 그런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어!!”
-찌걱 찌걱.
“헤헤..그럼 참기만 하면 되는 거야. 아줌마. 자신의 보지로 교미를 거부하면 돼.”
난 그녀의 얼굴 앞에 다가가 앉았다.
“...하지만 분수를 뿜으면 약속대로 하드섹스니까...”
난 그녀의 코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아줌마~”
“그...그런..”
연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 자세를 바꿔 지은이 연이를 등 뒤에서 안은 상태에서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다.
“후후...어머님 이제 시작이에요. 좀 더 기분 좋게 해드릴께요.”
-찌걱 찌걱.
지은의 말과 동시에 지은의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찌걱찌걱찌걱
“그...그렇게 빨리 움직이지 말아줘!!!!!”
연이가 애원했다.
“안....돼!? 안돼안돼안돼!!. 나...나온다? 뭔가 나온다아아아아.”
-질척질척질척.
“아하하 아줌마. 한 번만 찬스를 줄게.”
내 말에 그녀의 무슨소리인지 나를 바라보았다.
“어?”
그럼에도 여전히 보지는 찌걱거리고 있다.
-찌걱찌걱
“아줌마가 가기 전에 나를 사정시키면 아줌마가 이긴 걸로 해도 좋아.”
“사..사정? 그..그런짓을 할수 있을 리가 없잖아!”
연이가 날 보며 소리쳤다.
“그것은 어머님이 성혁님과 섹스를 받아들이고 동시에 영빈군의 절도 영상도 공개해도 좋다는 소리인가요?”
지은이 그녀의 고개를 잡아 돌리며 은근히 말했다. 연이는 아들을 떠올리는지 얼굴이 일그러진다.
“아..알겠어! 해볼테니까 이 손가락 수갑을 벗겨줘!!”
연이는 수갑을 풀어달라는 듯 손을 거칠게 움직였다.
“안되요. 성혁님은 사정에는 어머님의 보지구멍을 사용하지 않으면...”
“구...구멍??”
“네에...하지만 그전에...어머님의 성기와 가슴을 드러내서 성혁님을 발기시키지 않으면 안되요.”
지은이 그녀를 무릎 꿇게하고 가슴이 드러나게 상의를 올려버렸다.
“바...발기.?”
“그래요. 어머님 자신의 암컷의 육체로 섹스어필을 하는거에요.”
‘그..그런..섹스어필이라니..!? 나의 가슴이나 성기로 아들의 동급생에게..’
나는 물끄러미 드러난 연이의 가슴을 쳐다보았다.
“앗!?”
그녀가 내 눈길에 반응했다.
“시..싫어. 부탁해..그런 눈으로 아줌마를 보지 말아줘.”
지은이 연이 등 뒤에서 그녀의 양가슴을 움켜쥐며 말했다.
“자아..제대로 어머님의 가슴을...성혁님의 페니스를 크게하는거에요.”
나는 하의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어 그녀의 앞에 다가섰다. 모아진 가슴 사이로 내 페니스를 가져다대자 지은이 손으르 연이의 양가슴으로 나의 페니스를 문지른다.
“아..싫어...”
-질척질척..
‘아...그런..? 굉장해!? 나같은 아줌마의 가슴으로 젊은남자의 페니스가 딱딱하게 되고 있어?’
점점 굵어지는 내 페니스를 연이가 홀린 듯 쳐다보고 있다.
“뭐어. 기뻐하시는군요. 어머님.”
지은의 말에 연이는 영문을 모른다는 듯 반문했다.
“어? 무...무슨소리야?”
“보세요. 어머님의 유도도 성혁님의 페니스로 이렇게나 딱딱하게 돼서 기뻐하고 있어요.”
“어...?거짓말...!”
페니스에 닿는 그녀의 유두가 딱딱하게 성나 있었다.
“자 좋아. 아줌마~”
난 페니스를 그녀의 얼굴에 가져갔다.
“웃..!”
“그 고압적인 입으로 영빈이의 미래를 지켜보라고.”
난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입에다가 페니스를 가져간다.
“이...입으로?!”
“맞아.”
연이는 눈앞에 페니스를 바라본다.
‘이..이런 것을 입으로...하지만 해야만해. 내가 절정이 이르기전에.’
연이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조급해진다.
-쑤걱쑤걱.
연이는 입을 활짝 열어 내 페니스를 서서히 삼키기 시작했다.
‘사정시켜서...영빈이를 지키는거야..’
그녀는 정성스럽게 내 페니스를 삼켰다가 핥아갔다.
‘괴...굉장해. 이런행위는 처음이야...협박당ㄹ한다고해도..나 정말로 빨고 있는거야!’
-후릅후릅..후릅..
‘아들의 동급생의 페니스를! 하지만 어째서? 이렇게 입으로 농락당하고 있는데...침이 잔뜩 나오는거야?!’
“후후 어머님. 이렇게나 타액을 흘리시다니 마치 돼지같네요. 가슴에도 어머님의 타액을 발라드릴게요.‘
지은이 타액을 가슴에 바르며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아아..괴장해. 어머님의 커다란 가슴. 보세요. 페라타액으로 유두가 더욱 더 발기했어요~ 보지도 입보지도 잔뜩 암컷즙을 분비하고서...어머님의 보지구멍 기분좋게 되고 있는거군요.”
연이는 입으로 페니스를 핥으며 생각했다.
‘기...기분좋아? 모...모르겠어! 정말로 모르겠어.’
-후릅후릅....찌걱찌걱..후릅후릅 찌걱찌걱.
‘하...하지만 신기해...구역질은커녕 이천박한 행위에 이대로 계속...빠...빠져있고 싶어져...’
눈이 풀려가는 그녀를 보며 난 한마디 했다.
“안되지. 아줌마. 그렇게 귀두만 핥아서는 사정할 수 없어. 좀 더 깊이 삼켜주지않으면 아줌마가 먼저 분수 분게 될걸.”
내 말에 그녀가 주춤거렸다.
‘좀 더 깊게...? 이...이렇게 큰 페니스를 깊게 삼키면 나의 목은...어떻게 되는거야?’
그것도 잠시였다.
‘아...아니!! 생각하면 안돼!! 나는 엄마야!! 이...이건 영빈이를 위한 행위라고! 아들을 지키기위해 어쩔 수 없이....깊게 삼키는거야!!’
-후릅...후우우욱
“아하하 좋은데 아줌마. 그대로 페니스를 뺐다 삼켰다 해봐. 목구멍 보지의 갈증이 해소되니까.”
내 페니스를 깊게 삼키는 그녀에게 말했다.
‘아아...뭐...지 이 감각?! 이 아이의 페니스 커서 괴로울텐데 목 안쪽에 삽입할 때마다 군침이 흘러서 목이 간질간질하고 있어!? 이...기것이 목구멍 보지?! 괴...굉장해. 좀 더 목 깊게 삼키고 싶어져!? 아..안돼...입이 멈추질 않아!! 모...목이...저절로 기분좋게 되고 있어!!’
-후릅후릅 후르릅
빠진 듯 내 페니스를 핥아대는 그녀였다.
“그렇게나 안쪽까지 삼키면서 펠라를 즐기고 계시자만 괜찮나요? 보지의 쪽은 이제 곧 갈 것만 같은데....분수 뿜기 직전까지 와있어요.”
지은이 나직히 속삭였다.
“어!?...어?!”
“아하하하 큭큭 아줌마 펠라에 빠져서 잊었었어? 아줌마가 분수뿜으면 하드섹스 한다는거?”
연이가 내 페니스를 문체 눈을 커다랗게 뜬다.
“괜찮아요! 어머님. 가주세요!!”
지은이 손놀림을 더욱 빠르게 한다.
“마음껏 분수를 뿜으며...처음으로 절정을 넘어주세요!!”
“싫어!! 부탁해. 잠깐...기다려!!”
연이가 내 페니스를 핥는 행위를 그만둔 체 지은에게 사정했다.
“안돼지. 그만두길 원한다면 나를 사정시켜야만해.”
내 말에 그녀가 다시 내 페니스를 삼킨다.
‘그..그런! 안돼!! 가줘.’
연이가 필사적으로 내 페니스를 미친 듯이 핥았다.
‘가달라고! 당신이 먼저 사정해줘!’
그 모습을 난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가...’
연이가 인상을 찡그린다. 지은이 손놀림에 눈이 절로 부릅 떠졌다.
“....허?!”
순간 전류가 흐르는 듯한 감각이 온몸을 지배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허리가 휘어졌다.
“으응아아아아아!!”
“아~~앙. 엄청나요. 어머님!! 나와요!! 잔뜩 분수를 뿜고 있어요~~어머님의 성기 가버린거죠?! 기분좋으시죠? 어머님~”
지은이 미친 듯 연이의 보지를 쑤셔되었다. 연이는 정신이 나간 듯 눈이 풀려있다.
“그죠? 대답해! 기분 좋아? 어머님 보지 기분좋아? 보지 기분 좋아~?”
지은이 연이의 볼을 감싸며 연신 물어본다.
‘무...뭐야 이거...?’
연이의 몸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괴...괴...”
벌린 입으론 침이 흘러내렸다.
“굉장해..!? 기분좋아~”
유두를 발딱 세우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질질 흘러내렸다.
‘저...절정이란 이렇게나 기분 좋은거였어?!’
연이의 머릿속은 쾌감으로 마비된 것 같았다.
“깃....분조아...”
눈을 감고 연이는 쾌감의 여운을 즐겼다.
‘미...미안해. 영빈아...엄마는...가버렸어..참지 못했어...’
-하앙 하앙 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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