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7장
[선택]
부제 : 시작
이른 아침 지영이 출근하자 주변에 있던 동료간호사와 의사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오늘따라 지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며 색기가 흘러나오는 모습이 마치 요부를 연상케 했다.
"어머!! 선배님! 오늘따라 엄청 예쁘세요!!"
지영과 친하게 지내는 후배 간호사로 이름은 "한채연" 아직 실수투성이인 초보 간호사 이지만 상냥함으로 인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호호... 그냥 화장품을 좀 바꿨을 뿐이야..."
차마 아들과의 섹스로 인해서 욕구불만을 해결 했다고 말 할순 없었던 지영은 대충 얼버무렸다. 그 이후에도 계속
채연이 지영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지영은 그럴 때마다 교묘하게 빠져나갔다.
"하아... 힘드네..."
"선배! 여기 계셨군요!... 잠시 와보셔야 겠어요"
"왜?.. 무슨 일이야?"
채연이 지영을 찾자 지영은 채연이 또 무슨 실수라도 저지른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약간 당황스러운 상황
이었다. 1인실 고급병동에 대운이가 팔에 깁스를 한 채 누워 있었고 병원 원장님이 그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영) "어머! 대운아 무슨 일이니?... 안녕하세요 원장님..."
현태) "아... 이지영씨 어서와요..."
대운) "어머니... 안녕하세요..."
현 병원 원장인 그는 "김현태" 대운의 아버지이다. 지영은 그가 자신을 부른 이유가 궁금했는데 현태가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사실... 우리 대운이가 낮을 많이 가려서... 지영씨가 맡아줬으면 해서..."
"네?... 맡아달라뇨?..."
"지금부터 다른 환자 말고 대운이를 위주로 도와주면 되... 일이 많이 줄어들꺼야..."
현태의 말은 이제부터 다른 일은 다른 간호사들에게 넘기고 지영은 대운이 위주로 일만 하면 된다고 했다. 지영은
자신을 메이드처럼 부린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아들 친구가 이 병원에서 믿을 사람이 자신 밖에는
없다고 말하니 아들 같은 마음에 맡기로 했다.
"네 원장님 알겠어요... 그럼 제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지영씨"
현태는 만족하는 모습으로 병실 밖으로 나갔고 지영은 대운이에게 다가갔다. 대운이의 모습을 보니 얼굴에 약간
상처가 있고 오른팔과 왼쪽 검지와 중지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대운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사실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가 저를 치는 바람에 이렇게 됐어요..."
"어머! 지금은 좀 괜찮아? 다른데 아픈 곳은 없고?"
"다른 곳은 괜찮은거 같은데... 팔이 이 모양이라 생활하기가 영 불편해요..."
"내가 도와 줄테니까 걱정 하지 말고 푹 쉬렴..."
"네 감사합니다."
"잠시 일이 있어서 끝마치고 올테니 무슨일 있으면 벨을 눌러줘"
"네 다녀오세요..."
지영이 몸을 돌려 문으로 걸어가자 대운이는 커다란 지영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러자 금방 환자복의 바지 부분이 불쑥 솟아올랐다.
"자... 이제 곧 저 엉덩이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군 흐흐흐..."
그 시각 지현이네 집에서는 혁수가 아들 지현이를 깨우려고 하고 있었다. 일을 어느 정도 끝마치고 여유가 생겨서 하루 쉬기로 한 그는 아점을 먹기 위해 아들을 깨우려고 했다.
"아들... 일어나!! 밥먹어야지!!...반찬은 있나?..."
"으음... 좀만 더 자고..."
"야 이 자..."
띵동- 누군가가 벨을 누르는 소리를 듣자 혁수는 아들을 깨우는 것을 멈추고 현관문쪽으로 다가 갔다.
"누구세요?"
"어머! 지현이 아버님도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저 지영이 친구 성아에요~"
"아!... 안녕하세요 들어오세요..."
아내 지영에게 몇 번 이야기를 들었던 이름이라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줬지만 난데 없는 방문에 좀 의아했다.
"어서오세...헉!"
"호호호 안녕하세요 아버님도 계신 줄 몰랐네요..."
성아가 현관문으로 들어오자 혁수는 인사를 하다 말고 놀라고 말았다. 성아의 옷차림은 타이트한 흰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꽉 조이는 터질듯한 허벅지와 골반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었다. 또 상의는 가슴부분이 많이 파여서
거대한 가슴 골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저번에 반찬을 만들어 주기로 했었는데 못 줘서 이번에 줄려고 왔어요... 호호호"
"아아... 어서 들어오세요..."
성아가 들어와서 부엌으로 다가가 짐을 풀었다. 혁수는 뒤에서 성아의 엉덩이를 보자 애플힙으로 빵빵한 엉덩이가
흰바지를 뚫을 기세였다. 침을 꿀꺽 삼킨 혁수가 밑을 보자 바지가 불룩 솟아 올라 있었다. 당황한 혁수는 손으로
바지를 가리고 성아에게 다가 갔다.
"와~ 뭘 이렇게 많이 준비 해 오셨어요?.. 요리 잘하시나 봐요"
"호호호... 아니에요 질보단 양으로 많이 싸온 거에요..."
"그럼 밥이 어디 있나...엥? 밥도 없네..."
밥이 없단 걸 알자 혁수는 밥을 짓기 위해서 쌀을 퍼와 씻기 시작했다. 성아는 그런 혁수의 눈치를 보면서 슬며시
지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 갔다. 세상 모르고 잠을 자는 지현이가 귀여워 다가 가보니 이불 위로 거대한 산처럼
솟아 오른 것을 보았다.
"지현아... 일어나..."
"으음... 조금만 더 잔다니까..."
지현이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문을 살짝 열어 혁수의 눈치를 본 뒤 이불을 걷은 뒤 바지를 내리니 아침이라
더 쌩쌩한 지현이의 자지가 보였다. 성아는 바로 자지에 입을 대고 쭉쭉 빨아대었다.
- 츄읍- 쪽- - 츄릅- -
"으음..."
성아가 지현이의 자지를 빨아대자 기분이 이상해진 지현이가 꿈틀 대었다.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빨자
지현이가 눈을 떴다.
"응?! 아.. 아줌마... 여긴 어쩐 일이에요!"
"ㅎㅎ... 지혀이 보어 와지..."
자지를 입에 문채 말하는 성아를 보자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진 지현이가 몸을 일으켜 성아를 침대로 끌어 올렸다.
침대 위로 올라간 성아가 자지에서 입을 떼고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성아) "어서 일어나지 않으면 아빠한테 들킬 텐데..."
지현) "그걸 아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거에요?..."
혁수) "지현아 일어나!!"
밖에서 혁수가 지현이를 깨우는 소리를 듣자 둘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성아가 앞장 서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지현이가 손을 들어 성아의 엉덩이를 탁! 쳤다. 그러자 탱탱한 엉덩이의 탄력으로 인해 엉덩이가 출렁거렸다.
"엉큼해~ 얼른 씻고 나와~"
세수를 마친 지현이가 부엌으로 나오니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지현이가 의자에 앉아 반찬을 집어먹자 성아가
반찬을 나르던 성아가 지현이를 말렸다.
"잠깐 기다려 아직 밥 준비가 될 됐어~"
"에이 밥 없어도 맛있는데요 뭘..."
성아와 지현이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혁수는 진땀을 빼고 있었다. 그의 시선은 성아의 엉덩이에 집중 되어 있고
당장이라도 성아를 덮칠 듯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아... 고거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어떤 맛 일려나..")
전날 아내가 잠들어 홀로 밤을 달랜 혁수는 아침부터 성아의 육덕진 몸매를 보자 다시금 불타 올라 많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혁수의 눈길을 알아차린 성아는 일부러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그러자 엉덩이에
적나라하게 팬티라인이 보이며 혁수를 유혹했다. 그리고는 다시 좌우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자 혁수의 눈앞이
어질어질해 졌다.
칙~!! 밥이 완료되었습니다!
밥이 완료 되는 소리가 들리자 벌떡 일어난 혁수가 어정쩡한 걸음걸이로 걸어 갔다. 성아의 반찬을 먹은 혁수는
생긴 것과 다르게(?) 요리를 잘 한다고 생각했다. 밥을 맛있게 먹은 혁수는 TV를 보기 위해 마루로 가서 누웠다.
성아는 설거지를 하기 위해 그릇들을 싱크대로 옮겼고 지현이는 성아를 돕기 위해 따라 갔다.
"아줌마 제가 도와 드릴께요~"
"어머 고마워 지현아"
하지만 말과 다르게 지현이는 성아의 뒤에 섰다. 지현이는 성아의 허리를 만지다 그대로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올리고 성아의 유방을 주무르자 금새 젖꼭지가 발딱 섰다. 성아의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지현이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 성아의 바지지퍼를 서서히 내렸다.
"으흥... 아앙..."
"쉿!..."
흥분한 성아가 얕게 신음 소리를 내자 지현이가 저지했다. 다시 손을 움직여 성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켰다.
보지에선 성아의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지현이는 성아의 바지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자신의
바지를 내린 뒤에 후배위 상태로 성아의 보지에 삽입했다.
"읏... 흐응!...하아..."
"헉... 헉... 그러다... 들킬꺼에요"
하지만 말과 다르게 허리를 서서히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성아는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왔다.
퍽- 퍽- 찌걱... 쯔걱... 퍽퍽- 찌걱...
"흐응... 읏... 아아... 흐응... 앙..."
"하아... 아줌마는 역시... 대단해...헉..."
"읏... 대단..해... 흐읏... 많이 늘었... 어... 아아..."
몇 번 살을 섞은 지현이는 효과적으로 성아의 성감대를 공략해 갔다. 둘은 땀이 흥건하게 젖어 온 몸이 땀으로
뒤덮혔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혁수에게 들키지 않게 조용히 섹스를 했다. 지현이는 한 손으로 조심히 성아의
한쪽 다리를 들어 더욱 깊숙히 자지를 찔러대자 보지가 벌름대며 지현이의 자지를 더 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혁수) "지현아~ 음료수 뭐 없니?..."
지현) "어!... 어어... 이... 있을껄...?"
성아) "자... 잠시만요 드릴께요..."
갑작스럽게 혁수가 부르자 지현이와 성아는 잠시 당황을 했지만 곧 음료수를 찾기 위해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혁수가 부엌으로 오자 지현이가 설거지를 하고 있고 성아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컵에 음료수를 따라줬다. 뭔가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너무 더웠기에 귀찮음을 느끼고 다시 쇼파로 갔다.
"휴..."
한숨을 돌린 지현이가 뒤를 돌아보니 바지도 안 입고 보지에선 애액이 줄줄 흐르는 상태였지만 앞치마로 인해서
앞에선 가려진 성아의 뒷모습이 보였다. 장난끼가 발동한 지현이는 그 상태로 성아에게 다가가서 엉덩이를 만지자
깜짝 놀란 성아가 뒤를 돌아봤다
"(귓속말로) 뭐하는 짓이야..."
"(귓속말로) 에이~ 장난 좀 치는거죠..."
이때 혁수가 성아를 불렀다.
"참! 성아씨네 집에 상훈이도 있지 않나요? 지금 여기 계셔도 되요?"
"호... 호호... 괘... 괜찮아요... 읏!..."
부엌과 마루 사이에 있는 벽에 얼굴과 상반신만 내 놓고 혁수를 쳐다보니 혁수는 TV에 시선을 고정한 채 성아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성아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지만 지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다시 뒤에서 성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허리를 움직였다.
"아들 이름이 뭐라고 했었죠?..."
"상... 훈 이에요... 읏... 박상훈...이요... 하아..."
"하하... 낯을 가리는 지현이가 친구를 사귀긴 했군요..."
"흐읏... 그... 그럼요... 아주... 멋진 남자인걸요... 대단해요(자지가)..."
아빠가 알아차리지 못하자 조금 용기를 얻은 지현이가 더욱 세게 허리를 흔들었고 성아의 몸은 더욱 격렬하게
흔들렸다. 성아의 상체가 흔들리면서 혁수에게 금방 이라도 들킬 수 있다는 사실에 오히려 더 흥분을 하게 되었다.
"(귓속말로) 아줌마... 읏... 조임이... 더... 강해졌...어요..."
"(귓속말로) 흐응... 장난은... 이제 그만... 아... 쳐...정말... 들... 키겠어... 아앙..."
성아는 말과 다르게 더 흥분해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지현이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지만 TV의
소리로 인해 혁수의 귀엔 들리지 않았다.
쯔걱- ?- 쩌억- 쩍- 쯔극- 쯔윽-
"으흥... 읏... 하앙... 좋아... 좋아... 아앙..."
"허억... 아줌마... 자지가 뽑힐 것 같아요... 헉..."
"흐응... 으응... 앙... 나 갈 것같아... 앙..."
"헉... 안에 싸고 싶어요... 아줌마... 헉..."
"안돼... 아앙... 오늘 위험해...으흥... 하앙..."
성아의 위험하다는 말에 임신을 시키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 지현이는 성아의 보지에 더욱 강렬하게 박아대었다.
한 순간 정말로 사정을 해버리고 싶었지만 마지막 이성을 붙잡아 간신히 자지를 뽑아 성아의 입에 사정을 했다.
"허억... 헉... 아줌마 최고에요... 하아..."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성아를 보는데 순간 엄마인 지영과 횻캤맙눼? 물론 성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지만 자신은
은연중에 자신의 엄마인 지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설거지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성아가 돌아간 후 몇시간이 지나서 지영이 집으로 들어왔다.
"엄마 왔어 오늘은 좀 늦었네?"
"오늘부터 일이 바뀌는 바람에 계속 늦어질 것 같아..."
"아아...그렇구나..."
엄마가 늦게 들어 온다는 말에 지현이는 많이 아쉬워했다. 지영은 옷을 벗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기 왔어"
"어머!"
방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뒤에서 혁수가 지영을 끌어안았다. 낮에 성아의 야한 옷차림으로 인해 지영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혁수 였다. 지영의 땀냄새가 혁수를 더욱 자극하자 금새 혁수의 자지는 부풀어 올랐다. 지영은
적극적인 남편은 오랜만이라 소심한 저항만 할 뿐이었다.
"여보... 왜이리 늦었어 얼마나 자기를 기다렸다고..."
"어쩐 일이야... 매일 피곤하다고 한 사람이..."
"오늘 당신 모습을 보니 불끈 해서”
혁수는 지영을 뒤에서 안은 채로 지영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자 하얀 브래지어와 백옥 같은 지영의 풍만한 가슴이
바로 눈 앞에 있었다. 혁수가 지영의 가슴을 주무르자 지영이 혁수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다.
"여보 오늘은 충분히 즐길 수 있겠어?
"물론이지 지영아... 나 급해... 어서 하자"
"나 지금 일 하고 와서 땀도 나고 먼지도 묻었어..."
"그래서 더 섹시해..."
말을 마친 혁수가 지영을 침대 끝으로 데려가서 상반신만 침대에 엎드리고 다리는 바닥에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그리곤 뻐근해진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자 혁수의 자지가 꿈틀대며 지영을 원하고 있었다. 혁수는 지영의 뒤에서
치마를 서서히 올리자 탱탱하고 달 덩어리 같은 엉덩이와 레이스가 달린 순백색의 팬티가 보였다.
"지영아 넣을께..."
"자... 잠깐만 좀 더...아앙!!"
마음이 급한 혁수가 그대로 삽입하자 아직 부족함을 느꼈지만 혁수는 이미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헉... 헉... 지영아... 대단해... 으윽..."
"......으응... 아앙..."
낮부터 참아왔던 혁수는 지영을 보자 이성을 잃고 달려들었고 반대로 일을 마치고 들어온 지영의 마음은 차분한
상태였기에 일방적인 섹스일 뿐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영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으응... 아앙... 여보..."
"헉 헉!... 우리 둘째 가질까?"
"아앙... 무슨 소리야... 으흥... 그만둬... 하앙..."
"자기 닮은...헉... 이쁜 딸을 낳고 싶어..."
"이상한 소리... 말고... 집중해...아앙..."
그 사이 살짝 열린 방문 사이로 둘을 지켜보는 지현이의 눈빛이 보였다. 지현이는 자신의 부인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것처럼 분노로 휩싸였다. 하지만 오히려 남의 아내를 뺏은 남자는 자신이기에 분을 삭힐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분노와 반대로 자지는 발기해서 바지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었다.
"으흥... 아항... 여보... 좀 더..."
"지영아... 둘째 만들자니까... 헉..."
"하앙... 날 더 만족 시켜봐... 아앙..."
"좋아... 꼭 만족 시켜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다 짜내주겠어..."
지영을 침대 위로 올리고 자신과 마주보게 눕힌 상태로 다시 삽입을 했다. 혁수가 허리를 흔들자 풍만한 지영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몰래 지켜보는 지현이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혁수보다 커다란 자지는 방금이라도 지영의 보지에 삽입 할 준비가 되었다는 듯이 쿠퍼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하... 하앙... 여보... 앙... 아앙..."
"미안해 지영아... 크윽..."
"자... 잠깐... 앙... 안된다니까!!... 아앙..."
혁수는 허리를 점점 빠르게 흔들더니 어느 순간 멈추고 지영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지영은 한참 달아오르고 있던
상황에서 혁수가 마음대로 자신의 보지에 사정을 하자 뱃속이 따뜻해지는 느낌과 함께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정을 마친 혁수는 그대로 일어나 샤워를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고 지영은 몸을 일으켜 질 밖으로 정액을
빼내기 위해 손가락을 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쯔걱!... 주르르륵...
혁수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낼 즈음 혁수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그대로 침대에 누워 버렸다. 지영은 혁수를 한번
째려보고는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몸을 씻는 도중에 보지에 손이 슬며시 닿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지영은 바로 손을 뻗어 보지를 애무하자 만족하지 못한 보지가 움찔거렸다.
"으흥... 아앙... 너무해 자기만... 흐응..."
"하앙... 흐응... 아아앙... 아아..."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혁수의 코고는 소리가 화장실까지 울려 퍼졌다. 기분이 상한 지영은 재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잠든 남편의 모습이 보였다. 속상함에 목이 탄 지영은 물을 마시기 위해서 부엌으로 갔다.
그 때 뒤에서 검은색 물체가 스윽 나타나 지영의 뒤를 몰래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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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장편 한번 써본다고 했다가 힘드네요... 분량 조절도 힘들고 적절한 스토리 배분도 힘들고....
장편 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우선 선택을 마무리 지으면 앞으론 단편 위주로 가야겠네요...
항상 스토리 지적 & 오타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선택]
부제 : 시작
이른 아침 지영이 출근하자 주변에 있던 동료간호사와 의사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오늘따라 지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며 색기가 흘러나오는 모습이 마치 요부를 연상케 했다.
"어머!! 선배님! 오늘따라 엄청 예쁘세요!!"
지영과 친하게 지내는 후배 간호사로 이름은 "한채연" 아직 실수투성이인 초보 간호사 이지만 상냥함으로 인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호호... 그냥 화장품을 좀 바꿨을 뿐이야..."
차마 아들과의 섹스로 인해서 욕구불만을 해결 했다고 말 할순 없었던 지영은 대충 얼버무렸다. 그 이후에도 계속
채연이 지영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지영은 그럴 때마다 교묘하게 빠져나갔다.
"하아... 힘드네..."
"선배! 여기 계셨군요!... 잠시 와보셔야 겠어요"
"왜?.. 무슨 일이야?"
채연이 지영을 찾자 지영은 채연이 또 무슨 실수라도 저지른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약간 당황스러운 상황
이었다. 1인실 고급병동에 대운이가 팔에 깁스를 한 채 누워 있었고 병원 원장님이 그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영) "어머! 대운아 무슨 일이니?... 안녕하세요 원장님..."
현태) "아... 이지영씨 어서와요..."
대운) "어머니... 안녕하세요..."
현 병원 원장인 그는 "김현태" 대운의 아버지이다. 지영은 그가 자신을 부른 이유가 궁금했는데 현태가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사실... 우리 대운이가 낮을 많이 가려서... 지영씨가 맡아줬으면 해서..."
"네?... 맡아달라뇨?..."
"지금부터 다른 환자 말고 대운이를 위주로 도와주면 되... 일이 많이 줄어들꺼야..."
현태의 말은 이제부터 다른 일은 다른 간호사들에게 넘기고 지영은 대운이 위주로 일만 하면 된다고 했다. 지영은
자신을 메이드처럼 부린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아들 친구가 이 병원에서 믿을 사람이 자신 밖에는
없다고 말하니 아들 같은 마음에 맡기로 했다.
"네 원장님 알겠어요... 그럼 제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지영씨"
현태는 만족하는 모습으로 병실 밖으로 나갔고 지영은 대운이에게 다가갔다. 대운이의 모습을 보니 얼굴에 약간
상처가 있고 오른팔과 왼쪽 검지와 중지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대운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사실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가 저를 치는 바람에 이렇게 됐어요..."
"어머! 지금은 좀 괜찮아? 다른데 아픈 곳은 없고?"
"다른 곳은 괜찮은거 같은데... 팔이 이 모양이라 생활하기가 영 불편해요..."
"내가 도와 줄테니까 걱정 하지 말고 푹 쉬렴..."
"네 감사합니다."
"잠시 일이 있어서 끝마치고 올테니 무슨일 있으면 벨을 눌러줘"
"네 다녀오세요..."
지영이 몸을 돌려 문으로 걸어가자 대운이는 커다란 지영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러자 금방 환자복의 바지 부분이 불쑥 솟아올랐다.
"자... 이제 곧 저 엉덩이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군 흐흐흐..."
그 시각 지현이네 집에서는 혁수가 아들 지현이를 깨우려고 하고 있었다. 일을 어느 정도 끝마치고 여유가 생겨서 하루 쉬기로 한 그는 아점을 먹기 위해 아들을 깨우려고 했다.
"아들... 일어나!! 밥먹어야지!!...반찬은 있나?..."
"으음... 좀만 더 자고..."
"야 이 자..."
띵동- 누군가가 벨을 누르는 소리를 듣자 혁수는 아들을 깨우는 것을 멈추고 현관문쪽으로 다가 갔다.
"누구세요?"
"어머! 지현이 아버님도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저 지영이 친구 성아에요~"
"아!... 안녕하세요 들어오세요..."
아내 지영에게 몇 번 이야기를 들었던 이름이라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줬지만 난데 없는 방문에 좀 의아했다.
"어서오세...헉!"
"호호호 안녕하세요 아버님도 계신 줄 몰랐네요..."
성아가 현관문으로 들어오자 혁수는 인사를 하다 말고 놀라고 말았다. 성아의 옷차림은 타이트한 흰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꽉 조이는 터질듯한 허벅지와 골반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었다. 또 상의는 가슴부분이 많이 파여서
거대한 가슴 골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저번에 반찬을 만들어 주기로 했었는데 못 줘서 이번에 줄려고 왔어요... 호호호"
"아아... 어서 들어오세요..."
성아가 들어와서 부엌으로 다가가 짐을 풀었다. 혁수는 뒤에서 성아의 엉덩이를 보자 애플힙으로 빵빵한 엉덩이가
흰바지를 뚫을 기세였다. 침을 꿀꺽 삼킨 혁수가 밑을 보자 바지가 불룩 솟아 올라 있었다. 당황한 혁수는 손으로
바지를 가리고 성아에게 다가 갔다.
"와~ 뭘 이렇게 많이 준비 해 오셨어요?.. 요리 잘하시나 봐요"
"호호호... 아니에요 질보단 양으로 많이 싸온 거에요..."
"그럼 밥이 어디 있나...엥? 밥도 없네..."
밥이 없단 걸 알자 혁수는 밥을 짓기 위해서 쌀을 퍼와 씻기 시작했다. 성아는 그런 혁수의 눈치를 보면서 슬며시
지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 갔다. 세상 모르고 잠을 자는 지현이가 귀여워 다가 가보니 이불 위로 거대한 산처럼
솟아 오른 것을 보았다.
"지현아... 일어나..."
"으음... 조금만 더 잔다니까..."
지현이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문을 살짝 열어 혁수의 눈치를 본 뒤 이불을 걷은 뒤 바지를 내리니 아침이라
더 쌩쌩한 지현이의 자지가 보였다. 성아는 바로 자지에 입을 대고 쭉쭉 빨아대었다.
- 츄읍- 쪽- - 츄릅- -
"으음..."
성아가 지현이의 자지를 빨아대자 기분이 이상해진 지현이가 꿈틀 대었다.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빨자
지현이가 눈을 떴다.
"응?! 아.. 아줌마... 여긴 어쩐 일이에요!"
"ㅎㅎ... 지혀이 보어 와지..."
자지를 입에 문채 말하는 성아를 보자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진 지현이가 몸을 일으켜 성아를 침대로 끌어 올렸다.
침대 위로 올라간 성아가 자지에서 입을 떼고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성아) "어서 일어나지 않으면 아빠한테 들킬 텐데..."
지현) "그걸 아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거에요?..."
혁수) "지현아 일어나!!"
밖에서 혁수가 지현이를 깨우는 소리를 듣자 둘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성아가 앞장 서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지현이가 손을 들어 성아의 엉덩이를 탁! 쳤다. 그러자 탱탱한 엉덩이의 탄력으로 인해 엉덩이가 출렁거렸다.
"엉큼해~ 얼른 씻고 나와~"
세수를 마친 지현이가 부엌으로 나오니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지현이가 의자에 앉아 반찬을 집어먹자 성아가
반찬을 나르던 성아가 지현이를 말렸다.
"잠깐 기다려 아직 밥 준비가 될 됐어~"
"에이 밥 없어도 맛있는데요 뭘..."
성아와 지현이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혁수는 진땀을 빼고 있었다. 그의 시선은 성아의 엉덩이에 집중 되어 있고
당장이라도 성아를 덮칠 듯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아... 고거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어떤 맛 일려나..")
전날 아내가 잠들어 홀로 밤을 달랜 혁수는 아침부터 성아의 육덕진 몸매를 보자 다시금 불타 올라 많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혁수의 눈길을 알아차린 성아는 일부러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그러자 엉덩이에
적나라하게 팬티라인이 보이며 혁수를 유혹했다. 그리고는 다시 좌우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자 혁수의 눈앞이
어질어질해 졌다.
칙~!! 밥이 완료되었습니다!
밥이 완료 되는 소리가 들리자 벌떡 일어난 혁수가 어정쩡한 걸음걸이로 걸어 갔다. 성아의 반찬을 먹은 혁수는
생긴 것과 다르게(?) 요리를 잘 한다고 생각했다. 밥을 맛있게 먹은 혁수는 TV를 보기 위해 마루로 가서 누웠다.
성아는 설거지를 하기 위해 그릇들을 싱크대로 옮겼고 지현이는 성아를 돕기 위해 따라 갔다.
"아줌마 제가 도와 드릴께요~"
"어머 고마워 지현아"
하지만 말과 다르게 지현이는 성아의 뒤에 섰다. 지현이는 성아의 허리를 만지다 그대로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올리고 성아의 유방을 주무르자 금새 젖꼭지가 발딱 섰다. 성아의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지현이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 성아의 바지지퍼를 서서히 내렸다.
"으흥... 아앙..."
"쉿!..."
흥분한 성아가 얕게 신음 소리를 내자 지현이가 저지했다. 다시 손을 움직여 성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켰다.
보지에선 성아의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지현이는 성아의 바지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자신의
바지를 내린 뒤에 후배위 상태로 성아의 보지에 삽입했다.
"읏... 흐응!...하아..."
"헉... 헉... 그러다... 들킬꺼에요"
하지만 말과 다르게 허리를 서서히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성아는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왔다.
퍽- 퍽- 찌걱... 쯔걱... 퍽퍽- 찌걱...
"흐응... 읏... 아아... 흐응... 앙..."
"하아... 아줌마는 역시... 대단해...헉..."
"읏... 대단..해... 흐읏... 많이 늘었... 어... 아아..."
몇 번 살을 섞은 지현이는 효과적으로 성아의 성감대를 공략해 갔다. 둘은 땀이 흥건하게 젖어 온 몸이 땀으로
뒤덮혔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혁수에게 들키지 않게 조용히 섹스를 했다. 지현이는 한 손으로 조심히 성아의
한쪽 다리를 들어 더욱 깊숙히 자지를 찔러대자 보지가 벌름대며 지현이의 자지를 더 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혁수) "지현아~ 음료수 뭐 없니?..."
지현) "어!... 어어... 이... 있을껄...?"
성아) "자... 잠시만요 드릴께요..."
갑작스럽게 혁수가 부르자 지현이와 성아는 잠시 당황을 했지만 곧 음료수를 찾기 위해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혁수가 부엌으로 오자 지현이가 설거지를 하고 있고 성아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컵에 음료수를 따라줬다. 뭔가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너무 더웠기에 귀찮음을 느끼고 다시 쇼파로 갔다.
"휴..."
한숨을 돌린 지현이가 뒤를 돌아보니 바지도 안 입고 보지에선 애액이 줄줄 흐르는 상태였지만 앞치마로 인해서
앞에선 가려진 성아의 뒷모습이 보였다. 장난끼가 발동한 지현이는 그 상태로 성아에게 다가가서 엉덩이를 만지자
깜짝 놀란 성아가 뒤를 돌아봤다
"(귓속말로) 뭐하는 짓이야..."
"(귓속말로) 에이~ 장난 좀 치는거죠..."
이때 혁수가 성아를 불렀다.
"참! 성아씨네 집에 상훈이도 있지 않나요? 지금 여기 계셔도 되요?"
"호... 호호... 괘... 괜찮아요... 읏!..."
부엌과 마루 사이에 있는 벽에 얼굴과 상반신만 내 놓고 혁수를 쳐다보니 혁수는 TV에 시선을 고정한 채 성아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성아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지만 지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다시 뒤에서 성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허리를 움직였다.
"아들 이름이 뭐라고 했었죠?..."
"상... 훈 이에요... 읏... 박상훈...이요... 하아..."
"하하... 낯을 가리는 지현이가 친구를 사귀긴 했군요..."
"흐읏... 그... 그럼요... 아주... 멋진 남자인걸요... 대단해요(자지가)..."
아빠가 알아차리지 못하자 조금 용기를 얻은 지현이가 더욱 세게 허리를 흔들었고 성아의 몸은 더욱 격렬하게
흔들렸다. 성아의 상체가 흔들리면서 혁수에게 금방 이라도 들킬 수 있다는 사실에 오히려 더 흥분을 하게 되었다.
"(귓속말로) 아줌마... 읏... 조임이... 더... 강해졌...어요..."
"(귓속말로) 흐응... 장난은... 이제 그만... 아... 쳐...정말... 들... 키겠어... 아앙..."
성아는 말과 다르게 더 흥분해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지현이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지만 TV의
소리로 인해 혁수의 귀엔 들리지 않았다.
쯔걱- ?- 쩌억- 쩍- 쯔극- 쯔윽-
"으흥... 읏... 하앙... 좋아... 좋아... 아앙..."
"허억... 아줌마... 자지가 뽑힐 것 같아요... 헉..."
"흐응... 으응... 앙... 나 갈 것같아... 앙..."
"헉... 안에 싸고 싶어요... 아줌마... 헉..."
"안돼... 아앙... 오늘 위험해...으흥... 하앙..."
성아의 위험하다는 말에 임신을 시키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 지현이는 성아의 보지에 더욱 강렬하게 박아대었다.
한 순간 정말로 사정을 해버리고 싶었지만 마지막 이성을 붙잡아 간신히 자지를 뽑아 성아의 입에 사정을 했다.
"허억... 헉... 아줌마 최고에요... 하아..."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성아를 보는데 순간 엄마인 지영과 횻캤맙눼? 물론 성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지만 자신은
은연중에 자신의 엄마인 지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설거지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성아가 돌아간 후 몇시간이 지나서 지영이 집으로 들어왔다.
"엄마 왔어 오늘은 좀 늦었네?"
"오늘부터 일이 바뀌는 바람에 계속 늦어질 것 같아..."
"아아...그렇구나..."
엄마가 늦게 들어 온다는 말에 지현이는 많이 아쉬워했다. 지영은 옷을 벗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기 왔어"
"어머!"
방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뒤에서 혁수가 지영을 끌어안았다. 낮에 성아의 야한 옷차림으로 인해 지영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혁수 였다. 지영의 땀냄새가 혁수를 더욱 자극하자 금새 혁수의 자지는 부풀어 올랐다. 지영은
적극적인 남편은 오랜만이라 소심한 저항만 할 뿐이었다.
"여보... 왜이리 늦었어 얼마나 자기를 기다렸다고..."
"어쩐 일이야... 매일 피곤하다고 한 사람이..."
"오늘 당신 모습을 보니 불끈 해서”
혁수는 지영을 뒤에서 안은 채로 지영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자 하얀 브래지어와 백옥 같은 지영의 풍만한 가슴이
바로 눈 앞에 있었다. 혁수가 지영의 가슴을 주무르자 지영이 혁수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다.
"여보 오늘은 충분히 즐길 수 있겠어?
"물론이지 지영아... 나 급해... 어서 하자"
"나 지금 일 하고 와서 땀도 나고 먼지도 묻었어..."
"그래서 더 섹시해..."
말을 마친 혁수가 지영을 침대 끝으로 데려가서 상반신만 침대에 엎드리고 다리는 바닥에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그리곤 뻐근해진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자 혁수의 자지가 꿈틀대며 지영을 원하고 있었다. 혁수는 지영의 뒤에서
치마를 서서히 올리자 탱탱하고 달 덩어리 같은 엉덩이와 레이스가 달린 순백색의 팬티가 보였다.
"지영아 넣을께..."
"자... 잠깐만 좀 더...아앙!!"
마음이 급한 혁수가 그대로 삽입하자 아직 부족함을 느꼈지만 혁수는 이미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헉... 헉... 지영아... 대단해... 으윽..."
"......으응... 아앙..."
낮부터 참아왔던 혁수는 지영을 보자 이성을 잃고 달려들었고 반대로 일을 마치고 들어온 지영의 마음은 차분한
상태였기에 일방적인 섹스일 뿐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영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으응... 아앙... 여보..."
"헉 헉!... 우리 둘째 가질까?"
"아앙... 무슨 소리야... 으흥... 그만둬... 하앙..."
"자기 닮은...헉... 이쁜 딸을 낳고 싶어..."
"이상한 소리... 말고... 집중해...아앙..."
그 사이 살짝 열린 방문 사이로 둘을 지켜보는 지현이의 눈빛이 보였다. 지현이는 자신의 부인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것처럼 분노로 휩싸였다. 하지만 오히려 남의 아내를 뺏은 남자는 자신이기에 분을 삭힐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분노와 반대로 자지는 발기해서 바지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었다.
"으흥... 아항... 여보... 좀 더..."
"지영아... 둘째 만들자니까... 헉..."
"하앙... 날 더 만족 시켜봐... 아앙..."
"좋아... 꼭 만족 시켜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다 짜내주겠어..."
지영을 침대 위로 올리고 자신과 마주보게 눕힌 상태로 다시 삽입을 했다. 혁수가 허리를 흔들자 풍만한 지영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몰래 지켜보는 지현이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혁수보다 커다란 자지는 방금이라도 지영의 보지에 삽입 할 준비가 되었다는 듯이 쿠퍼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하... 하앙... 여보... 앙... 아앙..."
"미안해 지영아... 크윽..."
"자... 잠깐... 앙... 안된다니까!!... 아앙..."
혁수는 허리를 점점 빠르게 흔들더니 어느 순간 멈추고 지영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지영은 한참 달아오르고 있던
상황에서 혁수가 마음대로 자신의 보지에 사정을 하자 뱃속이 따뜻해지는 느낌과 함께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정을 마친 혁수는 그대로 일어나 샤워를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고 지영은 몸을 일으켜 질 밖으로 정액을
빼내기 위해 손가락을 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쯔걱!... 주르르륵...
혁수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낼 즈음 혁수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그대로 침대에 누워 버렸다. 지영은 혁수를 한번
째려보고는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몸을 씻는 도중에 보지에 손이 슬며시 닿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지영은 바로 손을 뻗어 보지를 애무하자 만족하지 못한 보지가 움찔거렸다.
"으흥... 아앙... 너무해 자기만... 흐응..."
"하앙... 흐응... 아아앙... 아아..."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혁수의 코고는 소리가 화장실까지 울려 퍼졌다. 기분이 상한 지영은 재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잠든 남편의 모습이 보였다. 속상함에 목이 탄 지영은 물을 마시기 위해서 부엌으로 갔다.
그 때 뒤에서 검은색 물체가 스윽 나타나 지영의 뒤를 몰래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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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장편 한번 써본다고 했다가 힘드네요... 분량 조절도 힘들고 적절한 스토리 배분도 힘들고....
장편 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우선 선택을 마무리 지으면 앞으론 단편 위주로 가야겠네요...
항상 스토리 지적 & 오타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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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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