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그렇게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니 식탁 의자위에 쪼그리고 앉어 있던 은주가 보이더군요
“은주씨....”
그녀는 저를 쏘아 보며 저에게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짝~ 짝”
저의 뺨을 후려 쳤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몇 번의 발길질 후에 바닥에 털썩 주저 앉어서 아이처럼 엉~엉 울며 뭐라뭐라 혼자 떠들면서 그렇게 울고 있었습니다.니가 나를 어떻게 보고 이따위 짖을 하냐 등등 욕설도 섞어 가면서 혼자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 은주를 저는 말없이 쳐다만 보며 한참을 그렇게 쳐다 보고 있는데 금방 그칠거 같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현관 앞에서 펑펑 울고 있는 은주를 보고 있자니 미안은 한데 뭐라 할말이 없어서 주방 쪽으로 가서 맥주 한캔을 따서 식탁의자에 앉어서 벌컥벌컥 마신 후 그녀를 쳐다 보았으나 그렇게 계속 펑펑 울다가 이제는 훌쩍 거림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그런 은주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앉어서 그녀의 얼굴을 감싼후 눈과눈을 마주 보게 되었습니다.
“은주씨 그날은 미안해요 그리고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진짜 저도 술 많이 먹고 그것도 은주씨 집에서 그짖거리 했다는 거에서 너무나도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있어요”
“이제 진짜 그만 만나요 민우씨 더 이상은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그런 짖 한번 했다고 지금 우리 사이가 깨지는건 전 원치 않습니다 은주씨 그런 마음 잘 알고 있고 죽을 죄를 지은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우리 너무 멀리 온건 사실 이잖아요 은주씨”
“.........그래도 그만 할래요”
“자기야 우리 진짜 너무 멀리 왔어 이제는 돌아 가려면 힘들어 그러니까 내 사과 좀 받어 주면 안될까”
“.....그만 해요 저 이제 그만 갈게요 그말 하고 싶었는데 전화 상으로 말할건 아니라서 기다린거에요”
훌쩍 거리면서 몸에 힘은 쭈욱 빠져서 비틀 거리며 벽을 잡고 일어나는 은주를 부툭하여 주었습니다 힘 없이 저의 손을 뿌리치며 벽을 잡고 힘 없이 걸어 가는 은주를 확 끌고 쇼파에 던지듯이 앉혀 놓았습니다.
“이러지 말어요 이제 진짜 싫어요 이제 정말 무서워요 민우씨”
“자기야 내가 자기 얼마나 마음에 두고 있는지 알잖아 그리고 자기도 나를 생각 하는 마음 전에 이야기 해 줬잖아 실수 한번가지고 이러면 서로 둘다 너무 힘들어 질거에요”
“.......아니에요 이제는 진짜 싫어요 민우씨 싫다구요”
“이러지 말어요 자기....”
“.......그만 해요 제발 안그래도 이래저래 미치고 불안하다는거 알면서 도대체 왜 그랬던거에요 흑~흑” (다시 울기 시작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우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다 내 잘못이지만 너무 속상도 하고 미안해서 더는 이야기 못하고 다시 냉장고로 가서 맥주를 한캔 가지고 따면서 쇼파로 돌아 오고 있는데 은주가 다시 훌쩍 거리면서 일어 나서 가려고 하였습니다.
“지금 그 꼴로 집으로 가면 영훈 아빠가 뭔 일인가 싶을텐데요?”
“상관 하지마요 괜찮아요”
저는 다시 이런 실랑이를 한 10분 정도를 한 후에 은주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난 후에 다시 은주와 풀어가는 식의 대화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자기 정말 너무 미안해 다시는 안그런다고 약속할게 믿어죠”
“.......됐어요”
“나 지금 자기 없음 너무 힘들어 질거 같어 자기는 나 없이도 괜찮게 그렇게 예전처럼 지낼수 있어?”
“..........네”
풀려 갈줄 알었던 대화는 쉽사리 풀리지를 않었고 그 중간에 그녀는 세수 좀 하고 온다고 하고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깨끗한 얼굴로 차분한 표정으로 그녀는 식탁 의자에 앉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눈을 마주보고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은주를 잡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눈을 마주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역시 지은 죄가 있으니까요...
차분한 목소리로 은주가 말하였습니다.
“당분간은 연락 하지 말어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생각해요 우리 지금 현재 너무 멀리 왔다고 민우씨가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라도 돌아갈수 있을 때 돌아가는게 낳을수도 있어요”
“.............근데 은주씨...”(말 하려는데 은주가 확 짜르며)
“어떻게 제 생각은 할 생각을 안해요? 그렇게 하면 제가 좋을거라고 생각했나요? 뭐 당장에 흥분이라도 될줄 알었어요? 민우씨는 저랑 잘 생각밖에 안하나 보죠?”(짜증 확 내며 소리침)
“그건 아닌데요....”
“그럼 그게 아님 뭔데요?”
이런 식의 서로 겉도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가 은주가 일어나서 가더군요 이번에는 잡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매일 점심시간 쯤 문자를 보내고 연락을 하여도 연락은 되지 않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학교에도 가 보았지만 은주는 오지를 않더군요.....하도 답답한 마음에 영훈이 또래의 학부모들 한테 영훈이네 집은 안오시나 봐요 하고 물어봐도 영훈 엄마는 몸이 좀 아프다던데요 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신경 써서 많이 아픈가 걱정도 되고 마음이 안좋았지만 이 전에 집에 찾어갔을 때 그렇게 싫어하던 모습의 은주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 짖거리는 다시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저의 아들 성준이가 주말에 와서 저와 얼굴을 마주 보자 마자
“아빠 영훈이 형 전학 간다더라”
“엥? 왜 뭔 일 있어? 다쳤어?”
“아니 그냥 운동 관둔데 구단 하고 감독님 하고도 다 이야기 한거 같던데?”
“진짜?영훈이는 뭐라고 하는데?
“지금 오면서도 지하철에서 계속 말 하는데 자기 때문에 엄마아빠 싸우는것도 지겹도 그냥 다 짜증나서 때려칠거래”
“그래? 그럼 안돼는데...”
사실 여담 이지만 영훈이는 운동을 참 잘하였습니다 그 아이가 보고 있는 포지션에서는 사실 전국에서 손 꼽힐정도의 아이였으니까요 근데 요즘 슬럼프인지 아님 몸 상태가 안좋은지 뛰는게 예전 같지는 않었던게 사실 이였습니다.
은주가 나 때문에 아이 운동까지 아니 아이의 미래까지 포기 하는줄 알고 주말 내내 걱정이 많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월요일이 되고 점심무렵에 장문의 문자를 한통 보냈습니다.
영훈이 운동에 관련해서부터 통화라도 하고 이야기를 좀 하자는 그런 내용의 장문의 문자 였습니다.
그러고 한 1시간 뒤에 은주에게서 답 문자가 왔습니다
[조금 있다가 전화 드릴게요]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전화는 안오고 퇴근 할 시간이 되어서 왜 전화가 안오지 하고 생각 하는데 은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은 영훈이 운동 관련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은주가 저 에게 전화를 할수 있었던 입장은 그 집 사정을 제일 오래 보아 왔고 은주와 몸만 섞은게 아니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 하는 은주 덕에 많은걸 은주 곁에 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은주도 고민 상담 할 사람이 필요 했던 거였거든요....
내용은 영훈아빠가 다시 운동 그만 두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어떻게 보면 은주도 저 때문에 그럼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를 꺼내게 되어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 하는 과정이였는데 지금 생각을 많이 하여 보니 은주는 아이를 계속 운동을 시키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영훈이가 집으로 오게 되면 마지막으로 다짐을 받고 할지 안할지를 결정 짖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저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은주씨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말 죄송했습니다.”
“.............”
“이런 말 소용 없다는거 알고 이 분위기에서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자기야 한번만 용서 해 주면 안돼?”( 좀 불쌍한 말투 였습니다)
“.........이러지 마요 안그래도 저 힘들어요”
“나는 더 힘들어 자기야.....미안”
“..........”
“이제는 다시는 내 생각만 안할게 진짜 진짜”
“......근데 어디세요?”
“들어 가는 길 이에요”
“식사는요?”(이걸 갑자기 왜 물어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안먹었습니다 자기는 드셨나요? 같이 식사 하실래요?”
“아니요 괜찮아요 그리고 조금 있음 영훈 아빠 들어올 시간 이라서 이만 끊을게요 식사준비 해야 해서요”
“자기야 그럼 내일 통화라도 할수 있지?”
“...... 이만 끊을게요 식사 챙겨 드세요”
“내일 연락 할게 자기야”
“.....네”
그렇게 전화를 끊고는 오랜만에 들은 은주의 목소리를 듣고 집에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후 약간의 안도감 이라고 할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축 잠을 잔후 출근 하여 시간이 가길 기다린후 문자를 보내 보았습니다.
바로 답장이 왔는데 [잠깐 마트 왔어요 집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러고 2시간 정도 지나서 은주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역시나 오늘의 주제 또한 영훈이의 진로 결정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더군요 은주는 그런 무료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도중에 제가 뜬금없이 화제를 전환 하기 위해
“저 은주씨가 해준 밥 좀 먹고 싶어요...”
“네...........”
“은주씨가 해준 밥을 매일같이 먹다가 안먹은지 꽤 됐더니 너무 그리워요 자기”
“.........네”
그렇게 무료한 통화를 끝내고 오늘도 만나지는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며 집에 들어가 보니 뭔가 또 다녀간 흔적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현관문을 여는 동시에요 ....
은주가 다녀 갔구나 라는 생각에 빙긋 미소 지으며 주방부터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식탁을 보니 정성 드려 차려 놓은 밥상에 그러나 손 편지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냄새 나는곳을 보니 아직은 온기가 남어 있는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었다는 듯이 된장 찌개가 담겨 있는 냄비는 온기가 남어 있었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한 마음에 들어온 그대로 씻지도 않고 입은 옷 그대로 앉어서 몇공기를 먹었는지도 모르게 그 음식들을 깨끗하게 비워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출근 하여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무 잘 먹었다고 그리고 고맙고 미안하다고요
은주는 딱 한글자 답이 오더군요
[네]
이 한마디 였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통화 여부를 물어 보니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나 시작부터 영훈이 진로 문제로 시작 하더군요 근데 어제 밤에 영훈아빠가 술을 먹고 들어와서는 은주 때문에 애를 망쳐 놓고 있다부터 해서 대판 싸웠더라구요 그런 푸념들과 어제 이야기를 하면서 더 열이 오른 은주 이야기를 듣다가 역시도 이야기 한참 가겠다 싶어서 그냥 툭 던져 보았습니다.
“자기야 오늘은 뭐 해줄거야?”
“뭘 뭐해줘요?”
“밥 말이야...ㅎㅎㅎㅎ”
“..........”
“오늘은 밥 안해줄거야?”
“.........휴~ 뭐 드시고 싶은데요”
“아무거나 자기가 해주는건 다”
“.........알었어요”
“오늘 그럼 식사 차려 주는거야? ㅎㅎㅎ”
“.....네 있다가 준비 해놓을게요 근데 찬은 없어요 할 시간도 없고 할 기분도 아니에요”
“그런거 상관 없어 자기야 자기가 해준거면 아무거나 상관 없어 ㅎㅎㅎㅎ”
“..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바로 다시 업무 스케줄 변경후 최대한 빠르게 집으로 들어갈 일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은 일단 제쳐두고 거래처에 전화 하여 내일 미팅 다시 하자고 오늘의 약속을 켄슬 한후 집 외부 주차장 한켠에 구석에 차를 대고 은주가 들어오기를 바랬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택시가 한 대 아파트 입구에 멈춰서서 경비에게 뭔가를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은주 가 뒷자리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은주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에 20분 쯤이 지나서야 은주가 있는 저의 집 현관 밖에서 서서 들어가서 은주 한테 뭐라고 하지 뭐라고 하지 고민을 하다가 벨을 눌렀습니다 그냥 확 들어가면 은주가 놀랄까봐서 였습니다 아무런 응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문을 살살 두드리면서 은주에게
“자기야 나야 문 좀 열어줘” (조용히 말 하였습니다)
“민우씨 세요?” (조용히 문 뒤에서 말을 하더군요)
“네 나에요 문 좀 열어 주세요”
문을 살짝 열고는 은주가 저를 빤히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자기 문좀 열어 줘요 ㅎㅎ”
“........”
문을 열어 주며 현관 안으로 들어가는 은주의 뒷 모습을 보며 저도 들어 가면서
“그냥 열고 들어오면 자기 저번처럼 많이 놀랄까봐 벨 누른거에요 ㅎㅎㅎㅎ”
“....... 근데 왜 오신거에요? 일부로 오신건가요?”
“아니라면 거짓말 이고 네 맞어요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온거에요”
은주는 사실 저 인 것을 확인하고 난 뒤 부터도 표정이며 말투며 엄청나게 차가 웠습니다.
“저기 민우씨 저 민우씨 식사만 차려 놓고 갈거에요”
“네 그러세요 전 자기 얼굴 한번 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ㅎㅎㅎ”
“.....그럼 앉어 계세요 저는 금방 준비 되니까 이것만 해놓고 갈게요”
그러고는 도마 위에 올려놓은 야채들을 다시 한번 자르고 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은주의 뒷 모습을 식탁 의자에 앉어서 보고 있자니 무릎 정도 까지 오는 검정색 원피스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머리는 묶은 것이 아닌 헤어밴드를 해서 앞머리는 정돈 되어 있었으며 뒤에는 풀어 헤쳐진 모습 이였습니다.
그런 은주의 모습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 보고 있다가 뒤에서 은주를 꼬옥 안어 주었습니다.
“자기 정말 너무 보고 싶었어.....”
하던거를 멈추고 저를 고개 돌려서 쳐다 보면서
“...이러지 마세요”(매우 매우 차가운 표정과 말투 였어요)
저는 정말 잠자리 까지 하는건 이날은 오바 라고 생각 하고 여기서 살짝 포옹 아니 그냥 한번 은주를 안어주고만 싶었습니다.
그렇게 살짝 포옹을 하고 너무나도 은주가 차가워서 다시 식탁 의자로 돌아와 흐뭇하게 은주를 쳐다 보면서 뭔 말을 해야 할까 고민고민 하며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은주의 최대 고민인 아이 진로 이야기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꺼내지도 못하고 뭔 말을 어떻게 하지 그런 고민을 하며 끙끙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은주가 도마에서 야채 같은걸 자르다가 느닷없는 말을 꺼내 었습니다.
“민우씨 저랑 자고 싶으세요?"(역시나 완전 차가운 말투 였습니다)
“ㄴ 네 네?”
“저랑 자고 싶으시냐고요?”( 역시나 냉기 철철 이였습니다)
“ㄴ~ㅔ;;;”(이런 반응은 처음 이였기 때문에 덜덜 떨면서 대답 하였습니다)
“그럼 씻고 나오세요”
“네?”
“저도 이것만 하고 방에 있을게요”(역시나 차가웠습니다)
“.......네”
그리고 샤워를 하러 거실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그 안에서 담배를 하나 피워 물며 이건 도대체 뭔 상황이지 이건 뭐지 은주가 왜 그러지 뭐지 뭐지 라는 의구심만을 들면서도 일단 담배를 거희 필터까지 다 피우고 난 후에도 한 개비를 더 피울까 하다가 일단을 씻자는 생각에 샤워를 하면서도 수많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일단은 씻고 나와보니 은주는 주방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준비 하던 음식들은 불은 꺼져 있었지만 아무런 정돈도 되지 않은채 그대로 있었습니다.
사실 씻으면서 나 씻으러 들어간 사이에 집에 가려는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저렇게 내버려 두고 갈 은주가 아니였기에 일단은 안심을 하고 안방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제 침대 위에 모든 옷을 다 벗고 알몸인 상태로 뒤돌아 누워서 등만을 보이고 있는 은주를 보았습니다.
“자기 왜 그래요? 사람 무섭게 시리....”
“자고 싶으시다면서요 민우씨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였나요?”
“그래도 갑자기왜 이러는거에요?”
“그냥 민우씨 좋아 하는거나 하세요”(아주 차가웠습니다.)
저는 그녀의 그런 기분이 뭔지라도 알고 싶어서 대화 라도 시도해 보려고 그녀의 머리를 살짝 들어서 목 밑ㅇ로 저의 팔을 팔베게를 해준후
“자기 무슨 않좋은일 있었던거야?”(뭔 일이라면 아이 문제 밖에 없었습니다)
“.........”
“내가 회사에 있을줄 알었는데 갑자기 또 와서 화 많이 나서 이러는거야?”
“.........”
“무슨 일 때문에 이러는지 좀 말해 주면 안돼?”
“민우씨 좋아 하는거 할거에요 말거에요? 안한다면 저 가보구요”(차가우면서도 신경질 적인 말투였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갑자기 자기가 이러니까 당황 스러워서 그러지”
이때 은주가 확 일어 나면서 침대에서 내려 가려고 하였습니다.제가 은주의 손을 잡고는
“도대체 갑자기 자기 답지 않게 왜 이러는건데요?”
“왜요? 이제는 제가 이러니까 싫어요?”(신경질 내며)
“아니 이러는 이유라도 알자고 좀”
은주는 제 손을 확 뿌리 치고는 아주 신경질 적으로 저의 아직은 부풀어 오르지 않은 아님 이 분위기가 적응이 안돼서 아직은 원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저의 성기를 거칠게 신경질 적으로 세게 잡아 당기며
“언제는 제발 한번만 해달라더니 이제는 제가 먼저 이러니까 싫은가 보죠? 도대체 민우씨 마음은 뭔데요 그냥 민우씨 생각 날 때 마다 제가 그렇게 당해 주는걸 좋아 하나 보죠?”(신경질을 내며)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럼 그러니까 한번 마음놓고 해 보라구요 왜 하랄때는 못하는건데요”
“아니 그게 아니고 분위기가 너무 심각하잖아 은주씨가” (분위기 상으로는 농담할 분위기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
“..............”
그렇게 저를 신경질 적으로 쏘아 보던 은주가 침대 위에서 어정쩡 하게 서 있는 저를 쏘아 보다가 갑자기 자세를 확 낮추더니 저의 성기를 본인의 입으로 가져 가는 거였습니다.
그런후 그녀의 입 안에 우겨 넣은후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쭉쭉 빨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발기를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기를 하지 않기를 바래보는 순간 이였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저의 성기를 쭉쭉 빨면서 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그렇게 몇 번의 입안에서의 왔다 갔다가 끝난 후 그녀는 입안에서 저의 성기를 꺼내며 저를 노려보며
“하라고 할땐 왜 못하는건데요? 네? ” (이러며 신경질을 부리더군요)
“.................”
말 안하고 그녀가 노려보는 눈을 서로 마주 본채로 그리고 그녀가 자세를 한껏 낮추고 손으로 제 성기를 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확 흥분이 되더군요 그리고 점점 발기가 되어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저 자신 보다는 은주의 손이 더 먼저 느낄것이 분명 하였습니다 그걸 느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주는 다시 반쯤 발기 된 제 성기를 거칠게 본인의 입으로 가지고 가서 뻑 뻑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칠게 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저를 쳐다보려 눈을 위로 뜨며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며 빨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밑에서 저의 가슴을 확 밀쳐서저를 뒤로 넘어 트리 더군요 사실 한번에 넘어 간 것은 아니였는데 은주가 두 서너번 쯤 밀치는 것을 보고는 제가 넘어져 준게 맞습니다.
그렇게 벌렁 넘어 졌는데도 은주는 제 성기를 진정한 오럴이 아닌 그냥 의미 없이 빤다는 식으로 빨아 대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풀 발기가 되어서 빳빳한 방망이의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은주가 거칠게 제 위로 허둥지둥 대면서 올라 오더군요 그러고 제 위에서 삽입을 하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러나 은주의 구멍은 젖어 있지가 않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질 적으로 꽉 쥐고 있는 저의 성기를 그녀의 구멍에 꼿아 넣으려고 하자 아무래도 들어 가지 않었습니다그러면서 안들어 가려던걸 억지로 넣으려다 보니까 밑에서 바라본 은주의 얼굴은 매우 화가 나 있는 표정 이였으며 눈을 똑 바로 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꽉 쥐고 있는 저의 성기로 그녀응 잘 안들어 가기 때문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부터 그녀의 구멍 겉에 살 들을 마구마구 비벼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그 거칠지만 그녀의 부드럽고 또 부드러운 구멍 살들과 살짝씩 닿는 클리토리스 또한 저에게는 묘한 쾌감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안들어 가자 은주는 한쪽 다리는 들고 한쪽 다리는 무릎을 꿇은 채로 제 귀두를 꽉 쥐고는 어느정도의 물기는 품고 있는 그녀의 구멍안에 어거지로 쑤셔 넣으려 하며 아주 살짝 들어 갔을 때 손에 힘을 풀며 그대로 들고 있던 한쪽 다리를 나머지 다른 한쪽 다리처럼 무릎을 꿇으며 뻑뻑하게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펐는지 살짝 소리를 내더 군요....
“아~~~~~~~”( 즐거워서 나오는 신음이 아닌 아퍼서 낸 신음 이였어요)
그리고 그 위에서 거칠게 방아를 찧어 대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서로의 몸을 원해서 하는 관계가 아님은 분명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거칠게 방아를 찧어 댈 때 마다 그녀의 구멍에서 저의 성기는 힘없이 빠지고 있었고 그럴 때 마다 그녀는 거칠게 다시 쑤셔 박어 넣으며 신경질 반응을 계속 보였습니다.
근데 저는 이 상황이 난감하기도 하고 어째야 하는 생각에 그녀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는데 그녀 또한 눈을 떳다 감었다를 반복하며 눈을 뜨고 있을때는 저를 신경질적으로 바라 보며 삽입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행위를 계속 하다 보니 은주의 구멍에서도 약간의 애액이 나왔음을 느낄수 있었고 그녀도 느꼈는지 아픈 신음 소리 보다는 뭔가 참고 있는 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방아를 찧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상체를 기울여 저의 쇄골쯤에 얼굴을 파 문고 제 위에 완벽하게 포개어진 후 계속 해서 그녀의 방아질은 계속 되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이 당황 스러웠기에 사실 흥분 보다는 이 여자가 왜 이러나 라는 생각만을 더 하며 느끼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그녀가 계속 신경질 적으로만 이 상황을 이어 나가는거 같기에 이러면 안돼겠다 싶어서
상체를 슬슬 드는데 그녀가 어설픈 힘으로 제가 상체를 들지 못하게 막더군요 그런 그녀의 힘을 이겨내며 상체를 들어서 가랑이를 벌린 자세를 취하고 그 위에 그녀를 앉혀놓은 듯한 자세를 취한후 그녀에게 키스 하려 입을 대던 닿기도 전에 그녀가 거칠게 제 목을 잡어 당기며 고개를 비스듬히 하며 입술 보다 혀가 먼저 저의 입에 닿았습니다.
그녀의 키스 또한 거칠었습니다 그리고 강렬했습니다.
아까처럼 그런 큰 방아 찧는 모션은 아니였지만 허리 밑의 움직임은 유지를 한 채로 그녀는 혀로 제 입 주위를 먼저 핥어 주며 먼저 저의 입속에 거칠게 혀를 집어 넣고는 입안 곳곳을 헤집으며 거칠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저 또한 그에 질세라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며 방향을 바꾸어 가며 그녀의 혀와 제 혀가 싸움이라도 하듯이 아님 그녀의 혀를 피해 도망이라도 다니듯이 그녀와 저의 입속 안에서는 작은 전쟁이라도 난듯한 모습이 나오고 있었습니다.그때 저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반치고 그녀가 움직여 주는 허리의 반응대로 저 역시도 허리를 움직여 주며 그녀의 몸속 깊은곳 까지 제 성기를 넣어주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그녀가 움직이는 리듬에 맞추어서 피스톤 질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그녀의 젖 가슴을 쎄게 하나씩 한번씩 움켜쥐었다 폈다를 반복 해주며 그녀의 얼굴을 보니 이 전까지와는 다르게 저의 눈을 똑 바로 쳐다보며 이 상황을 느끼고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대로 그녀를 눕혔습니다 그리고 그녀에 목 선을 혀를 넓게 만들어서 핥어 주었습니다 쇄골부터 목으로 그리고 귀를 마지막으로 몇 번을 핥어 주다가 귀를 빨어 주며 핥어 주며 한손은 그녀의 몸 옆에 으로 두어 터질 것 같은 제 몸을 지탱 하고 있었으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세게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양 젖가슴을 주물러 주었습니다.
저의 성기로는 잔뜩 화가 나 있는 그녀의 구멍 속에서 짧고 빠르게 피스톤 질을 하고 있는데
그녀는 조금 더 빠르게를 말이 아닌 몸으로 외치듯이 저의 허리를 꽉 쥐어 주고 있었습니다.
피스톤 질을 천천히 해 주면서질벽 끝까지 쭈욱 밀어 넣으면서 다시 그녀의 입을 노리고 그녀의 입 안에 다시 한번 저의 혀를 집어 넣어 주니 그녀는 제 성기가 그녀의 질벽 끝에 닿는 순간에는 키스를 하고 있어서 신음 소리를 제대로 내지는 못하지만 허리를 들썩이는 모양이 제대로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읍~~읍으~~읍”
그녀의 입에서 저의 입을 떼어 내자 그녀는 감고 있던 눈을 스르륵 뜨며 저를 다시 노려보는 눈 빛으로 변해서 입을 꾸욱 다문채 어떻게 해서든 신음 소리를 내지 안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스톤 질을 천천히 끝 까지 밀어 넣어 주면서 양손으로 하나씩의 젖가슴을 부여 잡고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살살 넓게 비벼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기가 끝 까지 들어 갈때는 미간의 약간의 찡그림은 있었어도 눈은 감지 않은채로 저를 쳐다 보고 있었지만 질벽에 닿는 느낌이 날때는 얼굴은 그러고 있어도 그녀의 몸의 반응은 그대로 저의 성기를 느끼고 있는 그 자체 였습니다. 아랫배가 움찔움찔 하며 찌릿찌릿 이라는 느낌을 받는 듯 해 보였습니다.
저는 이제는 피스톤 질에도 속력을 조금씩 내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으려고 그녀의 둔덕 살을 뒤지고 있었으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아담한 젖꼭지를 비벼주고 있었습니다.
애액이 어느 정도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둔덕을 뒤지면서 손의 촉감으로 느껴보니 시트가 흠뻑 젖을 만큼 많이 나와있으며 둔덕 부위에서도 미끄덩 거리며 손이 미끌거릴 정도까지 흘러있는 것을 정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손은 발견한 순간 손가락 끝으로 꼬집듯이 잡어 당겼습니다.
“아!아~~아”
그녀의 얼굴을 살펴 보았습니다. 잠깐의 깜빡임이 있었지만 인상을 쓰며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군요 피스톤 질의 속도를 높이면서 귀두 끝 부분을 완전히 빼내면서 성기의 3/1정도만 집어 넣어 주면서 피스톤 질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잡고 있던 손도 손가락 세 개를 이용 하여서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의 정 중앙을 누루며 비비며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흔들어 대며 피스톤질의 스피드와 같이 맞춰 주었으며 젖꼭지에 올라가 있던 손은
가슴을 넓게 쥐어 잡고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을 보이 어느덧 눈을 꼬옥 감고 입은 꾸욱 다문채로 턱 근육이 보일 정도로 이빨을 꽉 깨물고 있는 듯 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는 저의 피스톤질에 박자를 맞춰 주며 흔들리고 들렸다 내려갔다를 반복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의 열릴줄 올랐던 그녀의 입에서 외마디 탄성이 나왔습니다.
“아~~흐 흐~~흐”
이러한 소리를 내며 눈을 더욱 꼬옥 감고는 허리쪽 아랫배가 부르르 떨리며 저의 피스톤질과 다른 박자로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몸에서 그녀가 사정을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바로 거칠게 그녀의 구멍에서 저의 성기를 확 빼버렸습니다.
“아~~하하!하!아~”
그녀는 아직도 아쉬운지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그녀의 구멍을 씰룩 거리며 엉덩이를 움직여 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잡어서 거칠게 잡어 돌렸습니다 뒤로 할거라는 의사를 말로 해주지 않고 거칠게 잡어 돌렸습니다. 그녀의 몸이 반쯤 뒤집히자 제가 그녀의 배 부위를 힘을 주어 잡어 돌려서 완벽한 뒤치기 자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구멍 부위를 눈으로 보니 허여멀건한 액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쪽으로 밑으로 조금씩 흘러 내려 가고 있는 것을 발견 하고 저의 흥분 정도는 이미 최고를 넘어서고 그 이상의 무엇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흐르는 액체를 손가락으로 묻힌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비비고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아~~~~아~아!”
그녀는 제대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자 그녀는 자꾸 하늘로 치솟아 있던 엉덩이를 못 참겠는지 자꾸 침대에 떨어트리더군요 저는 한손으로 그녀의 배를 받혀들고는 자꾸 낮어 지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후 손으로는 계속 비벼가며 그녀의 구멍 입구를 저의 성기로 비벼 주었습니다 그리고 확~ 하고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아! 아~~~~흐~아!~~아”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어떠한 표정이였는지는 볼수 없었지만 참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은 하지만 이미 참을수 없는 절정을 넘어간 표정일 것은 분명 하였습니다.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벌리며 빠알갛게 익어있는 항문 구멍도 제대로 보였습니다.
피스톤 질을 아주 천천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아~~~~~~아 아~~~아”
그리고 그 잘 익어있는 항문에 엄지 손가락을 첫마디 집어 넣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싫다는 표현으로 계속해서 세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대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구멍 깊숙한 곳 까지 성기를 통하여 뒤에서 하는 자세로만 닿을수 있는 그녀의 질 벽 끝까지 천천히 깊숙이 집어 넣으면서 그거와 박자를 맞추어서 깊게 들어갈수록 그녀의 항문에도 깊이 깊이 엄지손가락 끝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힘 없이 말 하였습니다.
“으~그만 아!~ 그~으마~안~으!”
그런 말 들을 여유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저는 피스톤 질을 더 빨리하며 항문을 쑤시고 있는 손은 그대로 하던대로 피스톤 질에 맞춰주고 있었고 나머지 한손을 그녀의 배밑으로 집어 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어 보았습니다 그녀의 애액인지 아님 어떠한 액체인지는 몰라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타고 한방울씩 한방울씩 클리토리스를 타고 침대로 떨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깊고 좁고 흠뻑젖은 구멍에 들어가 있는 저의 성기와 빠알갛게 잘 익어져 있는 주름진 그녀의 항문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 조그마한 알 같이 생긴 하얀색의 클리토리스 모두의 박자를 한박자로 맞추어 어느 하나가 들어가면 나머지도 동시에 같은 들어가고 비벼주며 하나의 박자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아!~~~~~~~~~아!!아아~~~~~흐 아~~~”
그녀도 밑에서 온 몸으로 저를 느끼고 느끼며 무아지경이 되었을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 표정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몸에 들어가 있는 모든 저의 몸에 붙어 있는것들은 다 거칠게 빼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녀의 배를 양팔로 감싼 후 뒤집었습니다 이번에는 힘이 빠져서 인지 아님 본인의 도움이였는지는 몰라도 쉽게 뒤집어 주었습니다.
한쪽 다리를 잡어서 제 어깨위로 걸친 후 그녀의 구멍에 쑤욱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표정을 보니 편안하게 눈을 지그시 감고 이런 저를 그대로 받어주었습니다,
“아~~~~~~~”
그렇게 얼굴을 주시하면서 피스톤 질을 하고 있는데 저의 성기가 그녀의 질벽에 닿을때는 살짝식 찡긋찡긋 하였지만 그 외에는 외마디 신음 소리와 함께 아주 편안한 얼굴 이였습니다.
이제 저도 슬슬 사정 준비를 하여야 할때가 왔다는 몸의 신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깨 위에 올라가있는 다리를 내려 놓은 후 정상체위의 M 자 모양의 다리를 만들었는데 힘이 빠져서 인지 자꾸 M 모양이 안돼고 자꾸 다리가 축축 쳐지더군요 그런 그녀의 다리를 모은후 구멍만이 보이게 구멍만이 하늘을 향하여 어서 오세요 라는 느낌이 들게끔 자세를 갖춘후 다시 삽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질 안 곳곳을 느끼고 느껴가면서 천천히 움직여 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제가 한번 들어 가서 다시 원 위치로 천천히 돌아올때는 아랫배가 부들부들 떨리면 엉덩이가 저의 한번의 움직임에 서 너번씩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아~~하! 아!~~~아 아!~~~”
드디어 저의 몸에서도 사정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정을 하였지만 저의 성기가 발기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 올때까지 한참을 강하게 퍽~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밀어 넣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그 반응을 제대로 느끼며 눈은 감고 있었지만 아마 동공이 풀린채 였을거라 믿고있을만큼 온 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감을 제가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의 성기가 원 상태로 돌아올 즈음 저는 그녀의 다리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추욱 떨어지며 침대위로 뻗어 내려갔고 그녀의 팔도 힘없이 쳐져있었으며 얼굴은 편안한 상태로 고개를 돌리고
“하~아하~아하~아”
가쁜 숨소리 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 목 뒤로 양팔을 집어 넣어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춰 주었습니다....
---------- 10부 계속 ----------
그렇게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니 식탁 의자위에 쪼그리고 앉어 있던 은주가 보이더군요
“은주씨....”
그녀는 저를 쏘아 보며 저에게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짝~ 짝”
저의 뺨을 후려 쳤습니다 그리고 어설픈 몇 번의 발길질 후에 바닥에 털썩 주저 앉어서 아이처럼 엉~엉 울며 뭐라뭐라 혼자 떠들면서 그렇게 울고 있었습니다.니가 나를 어떻게 보고 이따위 짖을 하냐 등등 욕설도 섞어 가면서 혼자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 은주를 저는 말없이 쳐다만 보며 한참을 그렇게 쳐다 보고 있는데 금방 그칠거 같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현관 앞에서 펑펑 울고 있는 은주를 보고 있자니 미안은 한데 뭐라 할말이 없어서 주방 쪽으로 가서 맥주 한캔을 따서 식탁의자에 앉어서 벌컥벌컥 마신 후 그녀를 쳐다 보았으나 그렇게 계속 펑펑 울다가 이제는 훌쩍 거림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그런 은주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앉어서 그녀의 얼굴을 감싼후 눈과눈을 마주 보게 되었습니다.
“은주씨 그날은 미안해요 그리고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진짜 저도 술 많이 먹고 그것도 은주씨 집에서 그짖거리 했다는 거에서 너무나도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있어요”
“이제 진짜 그만 만나요 민우씨 더 이상은 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그런 짖 한번 했다고 지금 우리 사이가 깨지는건 전 원치 않습니다 은주씨 그런 마음 잘 알고 있고 죽을 죄를 지은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우리 너무 멀리 온건 사실 이잖아요 은주씨”
“.........그래도 그만 할래요”
“자기야 우리 진짜 너무 멀리 왔어 이제는 돌아 가려면 힘들어 그러니까 내 사과 좀 받어 주면 안될까”
“.....그만 해요 저 이제 그만 갈게요 그말 하고 싶었는데 전화 상으로 말할건 아니라서 기다린거에요”
훌쩍 거리면서 몸에 힘은 쭈욱 빠져서 비틀 거리며 벽을 잡고 일어나는 은주를 부툭하여 주었습니다 힘 없이 저의 손을 뿌리치며 벽을 잡고 힘 없이 걸어 가는 은주를 확 끌고 쇼파에 던지듯이 앉혀 놓았습니다.
“이러지 말어요 이제 진짜 싫어요 이제 정말 무서워요 민우씨”
“자기야 내가 자기 얼마나 마음에 두고 있는지 알잖아 그리고 자기도 나를 생각 하는 마음 전에 이야기 해 줬잖아 실수 한번가지고 이러면 서로 둘다 너무 힘들어 질거에요”
“.......아니에요 이제는 진짜 싫어요 민우씨 싫다구요”
“이러지 말어요 자기....”
“.......그만 해요 제발 안그래도 이래저래 미치고 불안하다는거 알면서 도대체 왜 그랬던거에요 흑~흑” (다시 울기 시작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우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다 내 잘못이지만 너무 속상도 하고 미안해서 더는 이야기 못하고 다시 냉장고로 가서 맥주를 한캔 가지고 따면서 쇼파로 돌아 오고 있는데 은주가 다시 훌쩍 거리면서 일어 나서 가려고 하였습니다.
“지금 그 꼴로 집으로 가면 영훈 아빠가 뭔 일인가 싶을텐데요?”
“상관 하지마요 괜찮아요”
저는 다시 이런 실랑이를 한 10분 정도를 한 후에 은주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난 후에 다시 은주와 풀어가는 식의 대화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자기 정말 너무 미안해 다시는 안그런다고 약속할게 믿어죠”
“.......됐어요”
“나 지금 자기 없음 너무 힘들어 질거 같어 자기는 나 없이도 괜찮게 그렇게 예전처럼 지낼수 있어?”
“..........네”
풀려 갈줄 알었던 대화는 쉽사리 풀리지를 않었고 그 중간에 그녀는 세수 좀 하고 온다고 하고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깨끗한 얼굴로 차분한 표정으로 그녀는 식탁 의자에 앉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눈을 마주보고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은주를 잡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눈을 마주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역시 지은 죄가 있으니까요...
차분한 목소리로 은주가 말하였습니다.
“당분간은 연락 하지 말어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생각해요 우리 지금 현재 너무 멀리 왔다고 민우씨가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라도 돌아갈수 있을 때 돌아가는게 낳을수도 있어요”
“.............근데 은주씨...”(말 하려는데 은주가 확 짜르며)
“어떻게 제 생각은 할 생각을 안해요? 그렇게 하면 제가 좋을거라고 생각했나요? 뭐 당장에 흥분이라도 될줄 알었어요? 민우씨는 저랑 잘 생각밖에 안하나 보죠?”(짜증 확 내며 소리침)
“그건 아닌데요....”
“그럼 그게 아님 뭔데요?”
이런 식의 서로 겉도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가 은주가 일어나서 가더군요 이번에는 잡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매일 점심시간 쯤 문자를 보내고 연락을 하여도 연락은 되지 않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학교에도 가 보았지만 은주는 오지를 않더군요.....하도 답답한 마음에 영훈이 또래의 학부모들 한테 영훈이네 집은 안오시나 봐요 하고 물어봐도 영훈 엄마는 몸이 좀 아프다던데요 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신경 써서 많이 아픈가 걱정도 되고 마음이 안좋았지만 이 전에 집에 찾어갔을 때 그렇게 싫어하던 모습의 은주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 짖거리는 다시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저의 아들 성준이가 주말에 와서 저와 얼굴을 마주 보자 마자
“아빠 영훈이 형 전학 간다더라”
“엥? 왜 뭔 일 있어? 다쳤어?”
“아니 그냥 운동 관둔데 구단 하고 감독님 하고도 다 이야기 한거 같던데?”
“진짜?영훈이는 뭐라고 하는데?
“지금 오면서도 지하철에서 계속 말 하는데 자기 때문에 엄마아빠 싸우는것도 지겹도 그냥 다 짜증나서 때려칠거래”
“그래? 그럼 안돼는데...”
사실 여담 이지만 영훈이는 운동을 참 잘하였습니다 그 아이가 보고 있는 포지션에서는 사실 전국에서 손 꼽힐정도의 아이였으니까요 근데 요즘 슬럼프인지 아님 몸 상태가 안좋은지 뛰는게 예전 같지는 않었던게 사실 이였습니다.
은주가 나 때문에 아이 운동까지 아니 아이의 미래까지 포기 하는줄 알고 주말 내내 걱정이 많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월요일이 되고 점심무렵에 장문의 문자를 한통 보냈습니다.
영훈이 운동에 관련해서부터 통화라도 하고 이야기를 좀 하자는 그런 내용의 장문의 문자 였습니다.
그러고 한 1시간 뒤에 은주에게서 답 문자가 왔습니다
[조금 있다가 전화 드릴게요]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전화는 안오고 퇴근 할 시간이 되어서 왜 전화가 안오지 하고 생각 하는데 은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은 영훈이 운동 관련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은주가 저 에게 전화를 할수 있었던 입장은 그 집 사정을 제일 오래 보아 왔고 은주와 몸만 섞은게 아니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 하는 은주 덕에 많은걸 은주 곁에 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은주도 고민 상담 할 사람이 필요 했던 거였거든요....
내용은 영훈아빠가 다시 운동 그만 두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어떻게 보면 은주도 저 때문에 그럼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를 꺼내게 되어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 하는 과정이였는데 지금 생각을 많이 하여 보니 은주는 아이를 계속 운동을 시키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영훈이가 집으로 오게 되면 마지막으로 다짐을 받고 할지 안할지를 결정 짖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저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은주씨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말 죄송했습니다.”
“.............”
“이런 말 소용 없다는거 알고 이 분위기에서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자기야 한번만 용서 해 주면 안돼?”( 좀 불쌍한 말투 였습니다)
“.........이러지 마요 안그래도 저 힘들어요”
“나는 더 힘들어 자기야.....미안”
“..........”
“이제는 다시는 내 생각만 안할게 진짜 진짜”
“......근데 어디세요?”
“들어 가는 길 이에요”
“식사는요?”(이걸 갑자기 왜 물어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안먹었습니다 자기는 드셨나요? 같이 식사 하실래요?”
“아니요 괜찮아요 그리고 조금 있음 영훈 아빠 들어올 시간 이라서 이만 끊을게요 식사준비 해야 해서요”
“자기야 그럼 내일 통화라도 할수 있지?”
“...... 이만 끊을게요 식사 챙겨 드세요”
“내일 연락 할게 자기야”
“.....네”
그렇게 전화를 끊고는 오랜만에 들은 은주의 목소리를 듣고 집에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후 약간의 안도감 이라고 할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축 잠을 잔후 출근 하여 시간이 가길 기다린후 문자를 보내 보았습니다.
바로 답장이 왔는데 [잠깐 마트 왔어요 집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러고 2시간 정도 지나서 은주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역시나 오늘의 주제 또한 영훈이의 진로 결정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더군요 은주는 그런 무료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도중에 제가 뜬금없이 화제를 전환 하기 위해
“저 은주씨가 해준 밥 좀 먹고 싶어요...”
“네...........”
“은주씨가 해준 밥을 매일같이 먹다가 안먹은지 꽤 됐더니 너무 그리워요 자기”
“.........네”
그렇게 무료한 통화를 끝내고 오늘도 만나지는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며 집에 들어가 보니 뭔가 또 다녀간 흔적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현관문을 여는 동시에요 ....
은주가 다녀 갔구나 라는 생각에 빙긋 미소 지으며 주방부터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식탁을 보니 정성 드려 차려 놓은 밥상에 그러나 손 편지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냄새 나는곳을 보니 아직은 온기가 남어 있는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었다는 듯이 된장 찌개가 담겨 있는 냄비는 온기가 남어 있었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한 마음에 들어온 그대로 씻지도 않고 입은 옷 그대로 앉어서 몇공기를 먹었는지도 모르게 그 음식들을 깨끗하게 비워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출근 하여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무 잘 먹었다고 그리고 고맙고 미안하다고요
은주는 딱 한글자 답이 오더군요
[네]
이 한마디 였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통화 여부를 물어 보니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나 시작부터 영훈이 진로 문제로 시작 하더군요 근데 어제 밤에 영훈아빠가 술을 먹고 들어와서는 은주 때문에 애를 망쳐 놓고 있다부터 해서 대판 싸웠더라구요 그런 푸념들과 어제 이야기를 하면서 더 열이 오른 은주 이야기를 듣다가 역시도 이야기 한참 가겠다 싶어서 그냥 툭 던져 보았습니다.
“자기야 오늘은 뭐 해줄거야?”
“뭘 뭐해줘요?”
“밥 말이야...ㅎㅎㅎㅎ”
“..........”
“오늘은 밥 안해줄거야?”
“.........휴~ 뭐 드시고 싶은데요”
“아무거나 자기가 해주는건 다”
“.........알었어요”
“오늘 그럼 식사 차려 주는거야? ㅎㅎㅎ”
“.....네 있다가 준비 해놓을게요 근데 찬은 없어요 할 시간도 없고 할 기분도 아니에요”
“그런거 상관 없어 자기야 자기가 해준거면 아무거나 상관 없어 ㅎㅎㅎㅎ”
“..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바로 다시 업무 스케줄 변경후 최대한 빠르게 집으로 들어갈 일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은 일단 제쳐두고 거래처에 전화 하여 내일 미팅 다시 하자고 오늘의 약속을 켄슬 한후 집 외부 주차장 한켠에 구석에 차를 대고 은주가 들어오기를 바랬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택시가 한 대 아파트 입구에 멈춰서서 경비에게 뭔가를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은주 가 뒷자리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은주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에 20분 쯤이 지나서야 은주가 있는 저의 집 현관 밖에서 서서 들어가서 은주 한테 뭐라고 하지 뭐라고 하지 고민을 하다가 벨을 눌렀습니다 그냥 확 들어가면 은주가 놀랄까봐서 였습니다 아무런 응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문을 살살 두드리면서 은주에게
“자기야 나야 문 좀 열어줘” (조용히 말 하였습니다)
“민우씨 세요?” (조용히 문 뒤에서 말을 하더군요)
“네 나에요 문 좀 열어 주세요”
문을 살짝 열고는 은주가 저를 빤히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자기 문좀 열어 줘요 ㅎㅎ”
“........”
문을 열어 주며 현관 안으로 들어가는 은주의 뒷 모습을 보며 저도 들어 가면서
“그냥 열고 들어오면 자기 저번처럼 많이 놀랄까봐 벨 누른거에요 ㅎㅎㅎㅎ”
“....... 근데 왜 오신거에요? 일부로 오신건가요?”
“아니라면 거짓말 이고 네 맞어요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온거에요”
은주는 사실 저 인 것을 확인하고 난 뒤 부터도 표정이며 말투며 엄청나게 차가 웠습니다.
“저기 민우씨 저 민우씨 식사만 차려 놓고 갈거에요”
“네 그러세요 전 자기 얼굴 한번 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ㅎㅎㅎ”
“.....그럼 앉어 계세요 저는 금방 준비 되니까 이것만 해놓고 갈게요”
그러고는 도마 위에 올려놓은 야채들을 다시 한번 자르고 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은주의 뒷 모습을 식탁 의자에 앉어서 보고 있자니 무릎 정도 까지 오는 검정색 원피스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머리는 묶은 것이 아닌 헤어밴드를 해서 앞머리는 정돈 되어 있었으며 뒤에는 풀어 헤쳐진 모습 이였습니다.
그런 은주의 모습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 보고 있다가 뒤에서 은주를 꼬옥 안어 주었습니다.
“자기 정말 너무 보고 싶었어.....”
하던거를 멈추고 저를 고개 돌려서 쳐다 보면서
“...이러지 마세요”(매우 매우 차가운 표정과 말투 였어요)
저는 정말 잠자리 까지 하는건 이날은 오바 라고 생각 하고 여기서 살짝 포옹 아니 그냥 한번 은주를 안어주고만 싶었습니다.
그렇게 살짝 포옹을 하고 너무나도 은주가 차가워서 다시 식탁 의자로 돌아와 흐뭇하게 은주를 쳐다 보면서 뭔 말을 해야 할까 고민고민 하며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은주의 최대 고민인 아이 진로 이야기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꺼내지도 못하고 뭔 말을 어떻게 하지 그런 고민을 하며 끙끙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은주가 도마에서 야채 같은걸 자르다가 느닷없는 말을 꺼내 었습니다.
“민우씨 저랑 자고 싶으세요?"(역시나 완전 차가운 말투 였습니다)
“ㄴ 네 네?”
“저랑 자고 싶으시냐고요?”( 역시나 냉기 철철 이였습니다)
“ㄴ~ㅔ;;;”(이런 반응은 처음 이였기 때문에 덜덜 떨면서 대답 하였습니다)
“그럼 씻고 나오세요”
“네?”
“저도 이것만 하고 방에 있을게요”(역시나 차가웠습니다)
“.......네”
그리고 샤워를 하러 거실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그 안에서 담배를 하나 피워 물며 이건 도대체 뭔 상황이지 이건 뭐지 은주가 왜 그러지 뭐지 뭐지 라는 의구심만을 들면서도 일단 담배를 거희 필터까지 다 피우고 난 후에도 한 개비를 더 피울까 하다가 일단을 씻자는 생각에 샤워를 하면서도 수많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일단은 씻고 나와보니 은주는 주방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준비 하던 음식들은 불은 꺼져 있었지만 아무런 정돈도 되지 않은채 그대로 있었습니다.
사실 씻으면서 나 씻으러 들어간 사이에 집에 가려는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저렇게 내버려 두고 갈 은주가 아니였기에 일단은 안심을 하고 안방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제 침대 위에 모든 옷을 다 벗고 알몸인 상태로 뒤돌아 누워서 등만을 보이고 있는 은주를 보았습니다.
“자기 왜 그래요? 사람 무섭게 시리....”
“자고 싶으시다면서요 민우씨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였나요?”
“그래도 갑자기왜 이러는거에요?”
“그냥 민우씨 좋아 하는거나 하세요”(아주 차가웠습니다.)
저는 그녀의 그런 기분이 뭔지라도 알고 싶어서 대화 라도 시도해 보려고 그녀의 머리를 살짝 들어서 목 밑ㅇ로 저의 팔을 팔베게를 해준후
“자기 무슨 않좋은일 있었던거야?”(뭔 일이라면 아이 문제 밖에 없었습니다)
“.........”
“내가 회사에 있을줄 알었는데 갑자기 또 와서 화 많이 나서 이러는거야?”
“.........”
“무슨 일 때문에 이러는지 좀 말해 주면 안돼?”
“민우씨 좋아 하는거 할거에요 말거에요? 안한다면 저 가보구요”(차가우면서도 신경질 적인 말투였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갑자기 자기가 이러니까 당황 스러워서 그러지”
이때 은주가 확 일어 나면서 침대에서 내려 가려고 하였습니다.제가 은주의 손을 잡고는
“도대체 갑자기 자기 답지 않게 왜 이러는건데요?”
“왜요? 이제는 제가 이러니까 싫어요?”(신경질 내며)
“아니 이러는 이유라도 알자고 좀”
은주는 제 손을 확 뿌리 치고는 아주 신경질 적으로 저의 아직은 부풀어 오르지 않은 아님 이 분위기가 적응이 안돼서 아직은 원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저의 성기를 거칠게 신경질 적으로 세게 잡아 당기며
“언제는 제발 한번만 해달라더니 이제는 제가 먼저 이러니까 싫은가 보죠? 도대체 민우씨 마음은 뭔데요 그냥 민우씨 생각 날 때 마다 제가 그렇게 당해 주는걸 좋아 하나 보죠?”(신경질을 내며)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럼 그러니까 한번 마음놓고 해 보라구요 왜 하랄때는 못하는건데요”
“아니 그게 아니고 분위기가 너무 심각하잖아 은주씨가” (분위기 상으로는 농담할 분위기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
“..............”
그렇게 저를 신경질 적으로 쏘아 보던 은주가 침대 위에서 어정쩡 하게 서 있는 저를 쏘아 보다가 갑자기 자세를 확 낮추더니 저의 성기를 본인의 입으로 가져 가는 거였습니다.
그런후 그녀의 입 안에 우겨 넣은후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쭉쭉 빨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발기를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기를 하지 않기를 바래보는 순간 이였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저의 성기를 쭉쭉 빨면서 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그렇게 몇 번의 입안에서의 왔다 갔다가 끝난 후 그녀는 입안에서 저의 성기를 꺼내며 저를 노려보며
“하라고 할땐 왜 못하는건데요? 네? ” (이러며 신경질을 부리더군요)
“.................”
말 안하고 그녀가 노려보는 눈을 서로 마주 본채로 그리고 그녀가 자세를 한껏 낮추고 손으로 제 성기를 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확 흥분이 되더군요 그리고 점점 발기가 되어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저 자신 보다는 은주의 손이 더 먼저 느낄것이 분명 하였습니다 그걸 느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주는 다시 반쯤 발기 된 제 성기를 거칠게 본인의 입으로 가지고 가서 뻑 뻑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칠게 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저를 쳐다보려 눈을 위로 뜨며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며 빨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밑에서 저의 가슴을 확 밀쳐서저를 뒤로 넘어 트리 더군요 사실 한번에 넘어 간 것은 아니였는데 은주가 두 서너번 쯤 밀치는 것을 보고는 제가 넘어져 준게 맞습니다.
그렇게 벌렁 넘어 졌는데도 은주는 제 성기를 진정한 오럴이 아닌 그냥 의미 없이 빤다는 식으로 빨아 대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풀 발기가 되어서 빳빳한 방망이의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은주가 거칠게 제 위로 허둥지둥 대면서 올라 오더군요 그러고 제 위에서 삽입을 하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러나 은주의 구멍은 젖어 있지가 않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질 적으로 꽉 쥐고 있는 저의 성기를 그녀의 구멍에 꼿아 넣으려고 하자 아무래도 들어 가지 않었습니다그러면서 안들어 가려던걸 억지로 넣으려다 보니까 밑에서 바라본 은주의 얼굴은 매우 화가 나 있는 표정 이였으며 눈을 똑 바로 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꽉 쥐고 있는 저의 성기로 그녀응 잘 안들어 가기 때문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부터 그녀의 구멍 겉에 살 들을 마구마구 비벼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그 거칠지만 그녀의 부드럽고 또 부드러운 구멍 살들과 살짝씩 닿는 클리토리스 또한 저에게는 묘한 쾌감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안들어 가자 은주는 한쪽 다리는 들고 한쪽 다리는 무릎을 꿇은 채로 제 귀두를 꽉 쥐고는 어느정도의 물기는 품고 있는 그녀의 구멍안에 어거지로 쑤셔 넣으려 하며 아주 살짝 들어 갔을 때 손에 힘을 풀며 그대로 들고 있던 한쪽 다리를 나머지 다른 한쪽 다리처럼 무릎을 꿇으며 뻑뻑하게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펐는지 살짝 소리를 내더 군요....
“아~~~~~~~”( 즐거워서 나오는 신음이 아닌 아퍼서 낸 신음 이였어요)
그리고 그 위에서 거칠게 방아를 찧어 대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서로의 몸을 원해서 하는 관계가 아님은 분명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거칠게 방아를 찧어 댈 때 마다 그녀의 구멍에서 저의 성기는 힘없이 빠지고 있었고 그럴 때 마다 그녀는 거칠게 다시 쑤셔 박어 넣으며 신경질 반응을 계속 보였습니다.
근데 저는 이 상황이 난감하기도 하고 어째야 하는 생각에 그녀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는데 그녀 또한 눈을 떳다 감었다를 반복하며 눈을 뜨고 있을때는 저를 신경질적으로 바라 보며 삽입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행위를 계속 하다 보니 은주의 구멍에서도 약간의 애액이 나왔음을 느낄수 있었고 그녀도 느꼈는지 아픈 신음 소리 보다는 뭔가 참고 있는 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방아를 찧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상체를 기울여 저의 쇄골쯤에 얼굴을 파 문고 제 위에 완벽하게 포개어진 후 계속 해서 그녀의 방아질은 계속 되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이 당황 스러웠기에 사실 흥분 보다는 이 여자가 왜 이러나 라는 생각만을 더 하며 느끼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그녀가 계속 신경질 적으로만 이 상황을 이어 나가는거 같기에 이러면 안돼겠다 싶어서
상체를 슬슬 드는데 그녀가 어설픈 힘으로 제가 상체를 들지 못하게 막더군요 그런 그녀의 힘을 이겨내며 상체를 들어서 가랑이를 벌린 자세를 취하고 그 위에 그녀를 앉혀놓은 듯한 자세를 취한후 그녀에게 키스 하려 입을 대던 닿기도 전에 그녀가 거칠게 제 목을 잡어 당기며 고개를 비스듬히 하며 입술 보다 혀가 먼저 저의 입에 닿았습니다.
그녀의 키스 또한 거칠었습니다 그리고 강렬했습니다.
아까처럼 그런 큰 방아 찧는 모션은 아니였지만 허리 밑의 움직임은 유지를 한 채로 그녀는 혀로 제 입 주위를 먼저 핥어 주며 먼저 저의 입속에 거칠게 혀를 집어 넣고는 입안 곳곳을 헤집으며 거칠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저 또한 그에 질세라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며 방향을 바꾸어 가며 그녀의 혀와 제 혀가 싸움이라도 하듯이 아님 그녀의 혀를 피해 도망이라도 다니듯이 그녀와 저의 입속 안에서는 작은 전쟁이라도 난듯한 모습이 나오고 있었습니다.그때 저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반치고 그녀가 움직여 주는 허리의 반응대로 저 역시도 허리를 움직여 주며 그녀의 몸속 깊은곳 까지 제 성기를 넣어주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그녀가 움직이는 리듬에 맞추어서 피스톤 질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그녀의 젖 가슴을 쎄게 하나씩 한번씩 움켜쥐었다 폈다를 반복 해주며 그녀의 얼굴을 보니 이 전까지와는 다르게 저의 눈을 똑 바로 쳐다보며 이 상황을 느끼고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대로 그녀를 눕혔습니다 그리고 그녀에 목 선을 혀를 넓게 만들어서 핥어 주었습니다 쇄골부터 목으로 그리고 귀를 마지막으로 몇 번을 핥어 주다가 귀를 빨어 주며 핥어 주며 한손은 그녀의 몸 옆에 으로 두어 터질 것 같은 제 몸을 지탱 하고 있었으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세게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양 젖가슴을 주물러 주었습니다.
저의 성기로는 잔뜩 화가 나 있는 그녀의 구멍 속에서 짧고 빠르게 피스톤 질을 하고 있는데
그녀는 조금 더 빠르게를 말이 아닌 몸으로 외치듯이 저의 허리를 꽉 쥐어 주고 있었습니다.
피스톤 질을 천천히 해 주면서질벽 끝까지 쭈욱 밀어 넣으면서 다시 그녀의 입을 노리고 그녀의 입 안에 다시 한번 저의 혀를 집어 넣어 주니 그녀는 제 성기가 그녀의 질벽 끝에 닿는 순간에는 키스를 하고 있어서 신음 소리를 제대로 내지는 못하지만 허리를 들썩이는 모양이 제대로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읍~~읍으~~읍”
그녀의 입에서 저의 입을 떼어 내자 그녀는 감고 있던 눈을 스르륵 뜨며 저를 다시 노려보는 눈 빛으로 변해서 입을 꾸욱 다문채 어떻게 해서든 신음 소리를 내지 안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스톤 질을 천천히 끝 까지 밀어 넣어 주면서 양손으로 하나씩의 젖가슴을 부여 잡고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살살 넓게 비벼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기가 끝 까지 들어 갈때는 미간의 약간의 찡그림은 있었어도 눈은 감지 않은채로 저를 쳐다 보고 있었지만 질벽에 닿는 느낌이 날때는 얼굴은 그러고 있어도 그녀의 몸의 반응은 그대로 저의 성기를 느끼고 있는 그 자체 였습니다. 아랫배가 움찔움찔 하며 찌릿찌릿 이라는 느낌을 받는 듯 해 보였습니다.
저는 이제는 피스톤 질에도 속력을 조금씩 내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으려고 그녀의 둔덕 살을 뒤지고 있었으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아담한 젖꼭지를 비벼주고 있었습니다.
애액이 어느 정도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둔덕을 뒤지면서 손의 촉감으로 느껴보니 시트가 흠뻑 젖을 만큼 많이 나와있으며 둔덕 부위에서도 미끄덩 거리며 손이 미끌거릴 정도까지 흘러있는 것을 정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손은 발견한 순간 손가락 끝으로 꼬집듯이 잡어 당겼습니다.
“아!아~~아”
그녀의 얼굴을 살펴 보았습니다. 잠깐의 깜빡임이 있었지만 인상을 쓰며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군요 피스톤 질의 속도를 높이면서 귀두 끝 부분을 완전히 빼내면서 성기의 3/1정도만 집어 넣어 주면서 피스톤 질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잡고 있던 손도 손가락 세 개를 이용 하여서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의 정 중앙을 누루며 비비며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흔들어 대며 피스톤질의 스피드와 같이 맞춰 주었으며 젖꼭지에 올라가 있던 손은
가슴을 넓게 쥐어 잡고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을 보이 어느덧 눈을 꼬옥 감고 입은 꾸욱 다문채로 턱 근육이 보일 정도로 이빨을 꽉 깨물고 있는 듯 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는 저의 피스톤질에 박자를 맞춰 주며 흔들리고 들렸다 내려갔다를 반복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의 열릴줄 올랐던 그녀의 입에서 외마디 탄성이 나왔습니다.
“아~~흐 흐~~흐”
이러한 소리를 내며 눈을 더욱 꼬옥 감고는 허리쪽 아랫배가 부르르 떨리며 저의 피스톤질과 다른 박자로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몸에서 그녀가 사정을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바로 거칠게 그녀의 구멍에서 저의 성기를 확 빼버렸습니다.
“아~~하하!하!아~”
그녀는 아직도 아쉬운지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그녀의 구멍을 씰룩 거리며 엉덩이를 움직여 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잡어서 거칠게 잡어 돌렸습니다 뒤로 할거라는 의사를 말로 해주지 않고 거칠게 잡어 돌렸습니다. 그녀의 몸이 반쯤 뒤집히자 제가 그녀의 배 부위를 힘을 주어 잡어 돌려서 완벽한 뒤치기 자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구멍 부위를 눈으로 보니 허여멀건한 액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쪽으로 밑으로 조금씩 흘러 내려 가고 있는 것을 발견 하고 저의 흥분 정도는 이미 최고를 넘어서고 그 이상의 무엇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흐르는 액체를 손가락으로 묻힌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비비고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아~~~~아~아!”
그녀는 제대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자 그녀는 자꾸 하늘로 치솟아 있던 엉덩이를 못 참겠는지 자꾸 침대에 떨어트리더군요 저는 한손으로 그녀의 배를 받혀들고는 자꾸 낮어 지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후 손으로는 계속 비벼가며 그녀의 구멍 입구를 저의 성기로 비벼 주었습니다 그리고 확~ 하고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아! 아~~~~흐~아!~~아”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어떠한 표정이였는지는 볼수 없었지만 참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은 하지만 이미 참을수 없는 절정을 넘어간 표정일 것은 분명 하였습니다.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벌리며 빠알갛게 익어있는 항문 구멍도 제대로 보였습니다.
피스톤 질을 아주 천천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아~~~~~~아 아~~~아”
그리고 그 잘 익어있는 항문에 엄지 손가락을 첫마디 집어 넣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싫다는 표현으로 계속해서 세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대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구멍 깊숙한 곳 까지 성기를 통하여 뒤에서 하는 자세로만 닿을수 있는 그녀의 질 벽 끝까지 천천히 깊숙이 집어 넣으면서 그거와 박자를 맞추어서 깊게 들어갈수록 그녀의 항문에도 깊이 깊이 엄지손가락 끝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힘 없이 말 하였습니다.
“으~그만 아!~ 그~으마~안~으!”
그런 말 들을 여유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저는 피스톤 질을 더 빨리하며 항문을 쑤시고 있는 손은 그대로 하던대로 피스톤 질에 맞춰주고 있었고 나머지 한손을 그녀의 배밑으로 집어 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어 보았습니다 그녀의 애액인지 아님 어떠한 액체인지는 몰라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타고 한방울씩 한방울씩 클리토리스를 타고 침대로 떨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깊고 좁고 흠뻑젖은 구멍에 들어가 있는 저의 성기와 빠알갛게 잘 익어져 있는 주름진 그녀의 항문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 조그마한 알 같이 생긴 하얀색의 클리토리스 모두의 박자를 한박자로 맞추어 어느 하나가 들어가면 나머지도 동시에 같은 들어가고 비벼주며 하나의 박자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아!~~~~~~~~~아!!아아~~~~~흐 아~~~”
그녀도 밑에서 온 몸으로 저를 느끼고 느끼며 무아지경이 되었을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 표정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몸에 들어가 있는 모든 저의 몸에 붙어 있는것들은 다 거칠게 빼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녀의 배를 양팔로 감싼 후 뒤집었습니다 이번에는 힘이 빠져서 인지 아님 본인의 도움이였는지는 몰라도 쉽게 뒤집어 주었습니다.
한쪽 다리를 잡어서 제 어깨위로 걸친 후 그녀의 구멍에 쑤욱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표정을 보니 편안하게 눈을 지그시 감고 이런 저를 그대로 받어주었습니다,
“아~~~~~~~”
그렇게 얼굴을 주시하면서 피스톤 질을 하고 있는데 저의 성기가 그녀의 질벽에 닿을때는 살짝식 찡긋찡긋 하였지만 그 외에는 외마디 신음 소리와 함께 아주 편안한 얼굴 이였습니다.
이제 저도 슬슬 사정 준비를 하여야 할때가 왔다는 몸의 신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깨 위에 올라가있는 다리를 내려 놓은 후 정상체위의 M 자 모양의 다리를 만들었는데 힘이 빠져서 인지 자꾸 M 모양이 안돼고 자꾸 다리가 축축 쳐지더군요 그런 그녀의 다리를 모은후 구멍만이 보이게 구멍만이 하늘을 향하여 어서 오세요 라는 느낌이 들게끔 자세를 갖춘후 다시 삽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질 안 곳곳을 느끼고 느껴가면서 천천히 움직여 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제가 한번 들어 가서 다시 원 위치로 천천히 돌아올때는 아랫배가 부들부들 떨리면 엉덩이가 저의 한번의 움직임에 서 너번씩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아~~하! 아!~~~아 아!~~~”
드디어 저의 몸에서도 사정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정을 하였지만 저의 성기가 발기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 올때까지 한참을 강하게 퍽~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밀어 넣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그 반응을 제대로 느끼며 눈은 감고 있었지만 아마 동공이 풀린채 였을거라 믿고있을만큼 온 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감을 제가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의 성기가 원 상태로 돌아올 즈음 저는 그녀의 다리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추욱 떨어지며 침대위로 뻗어 내려갔고 그녀의 팔도 힘없이 쳐져있었으며 얼굴은 편안한 상태로 고개를 돌리고
“하~아하~아하~아”
가쁜 숨소리 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 목 뒤로 양팔을 집어 넣어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춰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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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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