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문이 열렸다.

"팀장님 죄송해요.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지 참ㅎ" 하면서 팀장님을 봤다.

한손에 와인병을 든 채로

"콜?"

을 외쳤다.

"콜"

입맛을 쩝쩝 다시며 배웅하던 팀장님과 단둘이 같은공간에, 그것도 팀당님 집에 있는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내 다리 사이에 붙어있는 놈은 성나기 시작했다.

거실에 앉아 남은 와인을 따르며

"안그래도 아쉬웠는데 지갑 잘 놔두고 갔어ㅎ"

"그렇게 되는건가요?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아가씨 혼자 사는집에^^"

"어차피 올 사람도 없는데 뭘..." 라며 말끝을 흐린다.

한두잔 속도를 조금 내니 알딸딸 해진다.

"팀장님 아까 "진짠데" 라는말 제가 바로 들은거 맞죠?"

하니 웃기만 웃으며 따먹을테면 따먹어 봐라는 표정으로 와인에 입을 갖다댄다.

어떻게 공략하지 생각하고 있는데 팀장님이 화장실을 간다.

일어나서 가까이 가보니 소변보는 소리가난다.

"졸라 꼴리네"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자리로 돌아오며 거실불을 어둡게 바꿔서 켰다.

"얼굴빨개져서 불바꿨다고 해야지"

그런데 나오지 않는다.

이상해서 귀를 기울여보니 물소리가 오랫동안 나고있다.

"그냥 손씻는정도가 아닌데? 세수하나?"

자세히 귀 기울여 보니 샤워기 소리가난다?

"어라?"

물소리가 그치길래 후다닥 거실로 돌아와 앉았다.

잠시후 팀장이 나왔다.

불이 어두워진 것을 느끼고 멈칫하더니 이내 아무말없이 다가온다.

세수를 했다거나 샤워를 한 흔적은 없다.

여전히 헐렁한 티셔츠에 발목이 드러나는 짙은색 면바지 그 밑으로 보이는 복숭아뼈를 탐스럽게 뽐내며 거실 바닥에 앉으며 쇼파에 기댔다.

서로 바닥에 앉아 티비를 바라보며 쇼파에 기댄 상태로 앉아 와인잔을 부딪혔다.

와인을 크게 한모금 들이키더니 잠시후 내쪽으로 돌아 앉으며 오른쪽 팔꿈치를 쇼파에 얹고는 내쪽을 바라보며

"진짜라니까!" 라고 속삭이며 고개를 가까이 가져온다.

"이거 뭐지? 외롭나? 완전 따먹으라는 건데?"

약간 혼란스럽다가

그때는 총각이고 처녀총각끼리 뭐 좋고 분위기되면 하는거지 라는 당연한생각으로 냅다 뒷목을 감싸며 잡아 당겨 입을 맞췄다.

입이 벌어지며 내 입속으로 그녀의 혀가 마치 기다리고 기다린냥 깊숙하게 들어왔다.

우리 사이에있던 와인병과 안주거리를 저멀리 발로 밀어내며 그녀가 나에게 다가왔다.

"생각보다 적극적인데?"

딥키스를 이어가다 그녀의 손이 내 바지위로 불룩솟은 곳으로 다가가 쓰다듬기 시작하자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에서는 맑은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어라? 내가 안덤벼도 알아서 벌어지겠는데?"

라는 생각에 원래 가슴 애무에 클리 손 터치까지 할 생각이었으나 쇼파 로 양손을 뻗으며 프리한자세를 취하고는 고개를 뒤로 기댔다.

어두운 조명탓에 민망하지도않고 딱 이었다.

손으로 자지를 앞 바지를 쓰다듬다 못참았는지 거친숨을 몰아쉬며 입을떼고는 내려가기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지퍼를 내리고 벨트를 풀더니 바지 단추를 열었다.

그날 다행히 향수를 음모에도 뿌려서 그런지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

검은색 미끄러운 팬티위로 스미듯 나오는 쿠퍼액을 그녀가 살짝 핥아준다.

고개가 더 뒤로 제껴지다가 밑을보니 웨이브진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다.

눈이 마주쳤는데 눈빛이 정말 고팠다는 듯한 눈빛이었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나중에확실히 알수있었다.

귀두쪽을 팬티위로 애무하며 한손으로 내 파이어볼을 조심스레 어루만져주며 오늘 여기있는 올챙이들을 다 먹어치우겠다는 제스쳐를 취한다.

원래 이정도면 나도 못참고 들이 대는데 이상하게 팀장은 그동안 커리어 우먼의 느낌이 있었기에 약간 무너뜨리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한번 해봐"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다.

사실 많이 미인에다가 늘씬하여 나같은 놈은 넘볼수없는 그런 사이즈라 정복감같은 것이 느껴졌다.

나는 오른손은 쇼파에 길게늘어뜨리고 왼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팬티를 살짝 들추며 귀두에 입맞추는 모습을 보려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며 봤다.

지금껏 만난 여자 중 내 자지를 최고 맛있게 먹고있는 여자를...

본격적으로 빨려고 그러는지 엉덩이 쪽에 걸친 팬티까지 내리려는 작정인지 팬티 밴드를 잡길래 엉덩이를 무심한듯 들어줬다.

바지까지 다 벗겨버리고 옆에있던 포지션을 바꿔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며 입을 자지로 가져갔다.

불알부터 아랫귀두까지 스~윽 죠스바 핥듯이 훑으며 맛을 보더니

"맛있네" 라는 멘트가나왔다.

좀 의외였다.

사소한것에 신나하고 밝고 일에있어서는 철두철미한 그녀의 입에서 나온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

"맛있네"

그래서 그런지 더 꼴렸다.
이 상황이 재밌고 즐기고싶어

"누나 굶었나보네?"

라며 이제껏 존댓말을 했지만 벗겨놓으면 다 똑같은 좆,씹이기에 그냥 툭 던져버렸다.

대답을 하지않고는 내 자지에 집중한다.

흡사 한여름에 손에 든 죠스바가 녹아 손에 떨어져 끈적해질까 쉴틈없이 여기저기 핥아 먹는 모습이었다.

"어떻게 하지? 많이 굶었나본데 따먹히는 느낌을 받되 마음속으론 너를 정복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따먹어야지.

그래야 더 흥분될것 같았다.

그러다가 이제는 좆기둥을잡고 스크류바 돌리면서 빨듯 자지를 녹여 먹고 있었다.

스킬이 대단했다. 표시내지 않았다.

"나이는 그냥먹는게 아니구나."

그리고 그녀는 뜨거웠다. 일이분 사까시를 치다가 더웠는지 바로 바지를 벗는다. 검은색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우와~ 확인은 안해봤지만 팬티속은 홍수가 났겠구나"

생각하고있는 찰나 팬티까지 벗으려 하길래

"거미줄 단단히 쳐져있었나 보다" 했다.

많이 서두르는 느낌을 받아 속도조절 차원에서 팬티를 벗기는걸막고 보지위 팬티윗부분을 내 좆기둥쪽으로 갖다 댔다.

"아흑~"

신음 소리가 나며 팬티를 입고있었지만 벌써 뜨끈한 느낌이 드는것이 참 좋다.

그러고는 여성상위 포즈로 허리를 왔다갔다 하며

"하윽 하윽 하윽 " 거친숨을 내쉰다.

여전히 거만한 포즈로 왼손만 그녀의 검은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클리토리스를 셋째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쓰다듬어 주고 씹구멍 쪽으로 손을 가져가 안으로 두마디 정도만 슬쩍 넣었다.

정말 구라안까고 손을 오목하게 하면 거기의 반이 찰 정도로 물풍선이 터진듯 미끈하게 물이 나오는데 이게 오줌인지 씹물인지 구분이 안될정도였다.

손가락을 넣어주니 양어깨에 있던 손을 내 목을 감으며

"음~~아~" 하며 자제하듯 신음을 내밭는다.

그리고 손에 흥건한 물로 보지 주변과 클리토리스 쪽까지 손바닥 전체로 물을 다 묻히고는 클리토리스를 스리슬쩍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여전히 거만한포즈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꿇은 무릎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다가 참던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음~~~~~ 아 흥 아 흥 "

그러기를 몇십초.

팬티를 살짝 젖히며 내 귀두를 보지구멍쪽으로 가져갔다. 넣지않고 좆을잡은 내 손으로 위아래로 비비며 애간장을 태우니

그녀가 못참고는 "넣어줘" 라고 한다.

쌩까고 계속 미끈한 보지 주변을 비비다가 클리토리스쪽을 비비니 내 목을 감고있던 팔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다 한손을 풀곤 내 자지를 잡고 거미줄을 걷으려는 심산인지 조준방아를 찧기에 나도 엉덩이를 살짝 빼며 각도를 티비장 쪽으로 바꾸니.

막혀있던 거미줄은 걷어달라고 아우성이겠지ㅋ

그렇게 조준방아 몇번을 피하니

"제발~ 흑~" 이라는 말이 나온다.

"계속 안달나게 하면 더 애태우며 넣어달라고 빌겠지"

사실 여친이랑의 관계에서는 주로 내가 요구했으니 이런 색다른 상황이 재미가 좋았다.

왜 농익은 연상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답이기도하다.

"일어서봐"

말하니 길쭉하니 잘빠진 흰다리 위에 검은색 팬티가 걸쳐져 있는것이 그렇게 꼴릴수가없었다.

그리고 반말하는 나의 말에 순순히 응해주는 팀장의 행동이 내 흥분지수를 더 높여줬다.

바닥에 앉아 쇼파에 기댄 내 앞에 두다리를 살짝 벌리고 팬티만 입고 있는 팀장.

손을 올려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정리가 잘되어있는 음모는 아니지만 아담하게 자리잡고있는 검은 숲을 보며 뒤로 돌려 세웠다.

사실 엉덩이가 탄력있게 달랑 붙어있지는 않았다.

두손으로 살짝만지고는 양 골반을 잡고 얼굴로 가져왔다.

그녀는 단체 사진 찍을때 중간층사람들이 무릎에 손올리고 고개를 숙인 모습을 하고는 보지를 내 얼굴 가까이 가져왔다.

나는 고개를 뒤로 제껴 쇼파에 눕고는 그녀의 보지를 내얼굴 위로 가져왔다.

먼저 도끼자국 사이를 혀로 한번 훑어주니 무릎에 올린 손이 휘청이며 내 얼굴을 덮친다.

허리에 손을 올리고 누르며 그녀의 보지를집중적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흑 아 흑! 흥 흥(거친 콧바람 소리)"

그러기를 수분.

그녀의 신음이 커지기시작한다.

"아아앙 앙앙 " 다리가 휘청거리며 내 무릎에 손을 대며 꿀렁거린다.

아까전부터 흘렀던 보짓물과 계속나오는 보짓물이 내 얼굴 특히나 입주변을 번들번들하게 만들며 목을타고 쇼파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물 졸라 많네"

그녀를 내리고는 고개를 들어보니 쇼파가 검은색이었는데 얼굴주변으로 물이 묻어서 줄줄 흐르고있었다.

내 위에서 돌려앉혀 정면 여성상위 자세를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에 닿았고 그녀는 이제는 안 놓치겠다는 듯 몇번 좆기둥에 보지를 비비더니 잽싸게 손을 가져가 구멍으로 내 자지를 잡아 먹는다.

"아~흐"

그렇게 그녀의 거미줄이 걷어졌고 그녀의 허리 놀림이 시작됐다.

사실 많이 뻣뻣했다.

평소에지내면서 느낀대로 좀 뻣뻣 했지.

그래도 안 돌아가는 허리 돌려가며 느끼려는 그녀가 안쓰러워 삽입한채 들고는 쇼파위에 눕혔다.

내 왼쪽다리는 바닥에 두고 오른 무릎은 쇼파에 둔채로 그녀의 오른쪽 긴다리를 펴서 내 배와 얼굴쪽으로 뻗게 해놓고는 피스톤질을시작했다.

"그녀의 오른쪽 질벽에 쳐진 거미줄 다 없애주겠어"

"뿌걱 뿌걱"

씹물과 쿠퍼액이 뒤섞여 끈적한 윤활액 사이를 내 좆이 헤집고 다녔다.

또 돌려서 양다리를 들어 V모양을 한 후에 두발이 바닥에 닿은 나는 안정적인 자세로 격정적으로 박아댔다.

귀두가 끝까지 닿이는 느낌때문인지 사정감이 들었다.

속도를 더 올리며 이그러진, 아니 한껏 어린 자지를 느끼고 있는 골드미스의 얼굴을 보며 짜릿한 쾌감이 들었다.

"설마 따먹을 수 있겠냐 했는데 이런날이 오네."

계속 찍어대니 쌀것같았다.

잘 모르니 물어봤다.

"쌀것같은데?"

"밖에다 해"

속도를 더올리며 뿌리에있는 올챙이들까지 끌어올리고는 뺀뒤에 헐떡거리고 있던 그녀의 배위에서 손 피스톤질을 했다.

쭉 쭉!!

그녀의 티셔츠 위로 내 좆물이 한폭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