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팠다..
어제 마신 술로...지끈 거렸다.
남편은 잠이든 나를 깨우지도 않고 출근을 했다...
남편에게 한편으론 미안한 감이 들었다.
"아~은혜가..그녀와...그럼 예전부터..."
"그래 맞어..은혜는 이미...."
"혹시..나와의 만남과..지금까지 모든일들이...그녀가..."
"그애와 보통 사이가 아니라면 나와의 일들을 모두다...그녀에게.."
아~생각 조차 하기 싫었다.
무심코 핸드폰을 들었다....그리고 핸드폰 창에 뜬 메시지가..보였다..
"언니...뭐해? 집이 시끄러운거 같네...손님 왔어...? 언니..보고싶다...사랑해~은혜..."
그녀가 보낸 메세지다.....
"날 사랑한다고? ...날..정말....이말이 진실일까?"
난 자꾸만 그녀의 말들에 의심이 갔다..하지만.......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누구지? 지금 시간에? 은혠가? 아직 10시 밖에 안됐는데..."
"여보세요...."
"여보세요...거기 박선영씨 댁이죠?"
여자 목소리였다....
"녜 그런데요.....누구시죠?"
".............저....혹시 은혜...아시죠?"
난 놀랐다...누구기에 은혜를.....혹시..어제 그애?....아냐...목소리가..
그애 또래 목소리는 아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은혜를..."
"전...박선영씨..비밀을..."
"녜에? 제 비밀?..전 그런거 없는데요..."
난 전화기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냐....아냐.,....어떻게..다른 사람이....절대 아니야..."
따르릉..다시금 벨이 울렸다....난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전화를 다시 받았다..
"여보세요......"
"..........."
"선영씨..그렇게....피하지 마세요....아직 저 밖에 모르니까요..."
"대체 왜 이러시죠...제게 뭘...."
"선영씨....선영씬...다른 사람과 틀려요....저 역시도...."
"녜? 그게 무슨 뜻이죠?"
"남자와의 섹스..지겹죠?....사랑도 감정도 없는..그저 남편이 원하면...응할수 밖에 없는..."
".............."
"선영씨....사실데로 말하면...전 선영씨와..관계를....."
"그만.......전...그렇게..아무렇게나....그런 여자 아녜요..그러니..다시는 전화 하지 마세요.."
"뭐가 잘못 된거지...어떻게...전화를....아~그렇지 않아도 은혜 문제로 머리가 복잡한데.."
다시 벨이 울렸다...난 전화를 받지 안았다...
또 다시 벨이 울렸다....난 망설이다가 받았다...
"선영씨..자꾸 피하면...댁,,남편에게..."
"...............안돼...대체..제게 왜....?"
"전 ...선영씨와..관계를..한번..한번이면 돼요..."
".......조금있다..다시 전화 주세요..생각할...시간을...."
"녜..그럼.....1시간 있다가..다시....만약 전화를 거부할시....제말 무슨뜻이지 아시겠죠...?"
"........"
"그럼...."
머리가 다시 아팠다.......
은혜...그리고 이름도 얼굴도 알수 없는 그녀........
왜..일이 이렇게 된건지 알수가 없었다............
"그래..어차피....남편에게 알려지면 좋을게 없잔아...그녀는 우리집 전화번호도 알고 있고..
또...은혜..이름도.....아~그럼 그녀의 요구에 응해야 하나....."
따르릉..."여보세요....."
"......." "생각은...?"
"녜...좋아요..하지만 딱 한번...한번예요...."
"그래요..좋아요....한번..."
"...그럼 어떻게....."
"제가 알려주는 장소로 오세요....송도...xxx 카페...아셨죠?..시간은 오후 2시..."
"녜..그래요...알았어요..그럼 그때 뵙죠.."
난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그리고 택시를..타고 그녀가 알려준 장소로....
"언니...뭐해? 집으로 전화 했더니...안받고..."
"으응...약속이 있어서...잠깐 밖에 나왔어..."
"언니..나 오늘 일찍 갈건데..아저씨..오늘 일찍 와..아님 늦게?"
"으응,,,,일찍..."
"피....언니! 핑계데고 못 나와..?. 언니야~보고 싶다..."
그녀가 하는 말들이 가식 일지 모르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이 떨리는건 어쩔수 없었다.
"내일 만나자...토요일이니까..일찍 끝나지?...내일 호수 공원에 놀러 가자.."
"응..알았어..언니...그럼 내일..."
난 카페로 들어섰다....
시간을 보니..아직 일렀다...난.카페 한구석 가장자리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누굴까? 누군데..날....그리고 어떻게..."
한편으론 호기심도 일었다....
"혹시...박선영씨?"
"녜..그런데요...." "2층에 손님이 기다리신다고..."
"아~녜..."
난 2층으로 올라갔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다..
웨이츄레스가 안내한 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녜....당신이...전화.."
"녜...제가 선영씨께..연락을..."
첨 보는 얼굴이었다...그런데..어떻게...?
"안녕 하세요..전 이정은이라고 해요"
"녜....."
"근데..어떻게..절....그리고 그 사실은...?"
"ㅎㅎㅎ...글쎄요..아직 거기까진...나중에 차츰 알게 되겠죠"
"생각한 만큼 미인 이시네요...."
".............."
난 말을 아꼈다...
그리고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다...
그녀는 정장 바지에....갈색 브라우스를 입고 위에 자켓을 걸쳤다.
머리 카락은 어께까지 내려온 생머리였고...얼굴은 갸름했다...
어떻게 보면 세련된 캐리어 우먼같았다...
"솔직히 이 자리에서 별 할 얘기 없네요..제가 원한게 뭔지는 선영씨도 아시고 있으니..."
"........."
"나가요..우리....제가 따로 마련한 곳이 있으니까.."
"어디로......"
"가보시면 알아요...."
난 그녀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자신의 차에 날 태우고는 바로 호텔로......
"ㅎㅎㅎ 놀랬나요....이렇게..바로 시작하니까..?"
".............."
"전 내숭떠는 여잔 별로예요..그 자리에 있어 봤자...선영씬....말도 안할테고..
그러니...바로 이렇게 섹스를 하는게 제 입장엔 더 좋은거죠...ㅎㅎㅎ"
"........그렇지만...."
"어서 벗고 샤워 하세요.."
"........."
"어서요....."
난 잠시 망설였다..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하지만 이미 약속을...
그래 이번 한번이야....딱 한번....그럼 다시는...
"아름다워요...선영씨....정말....."
"............."
"잠시만 기다려요..그럼 ..."
그녀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녀의 몸매는 군살 하나 없이 아름다웠다...
헬스를 했는지 오히려 그녀의 육체에선 힘이 느껴졌다...
난....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기다렸다....가슴이 뛰고 맥박이 빨라졌다..
그녀가 이불속으로 들어 왔다..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내게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가 이불속 내 가슴위로 손을 가져 갔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내게 딱 맞는 가슴이야....."
"................."
"선영씬...오늘 다른 경험을 하게 될꺼야....."
"..........."
"지금은 이렇게 말없이 수동적이지만..조금 지나면...호호호"
그녀의 입술과 혀가 내 입을 지나 귓볼과..목덜미....그리고 겨드랑이 까지..?아 내린다.
그녀의 한손은 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고 다른 한손은 내 힙을 쓰다듬는다..
그녀는 다시금 내 입술과 혀를 찾아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다...
이미 내 입에선 끈적한 타액이 흐르기 시작했고..그녀는 그 타액을 ?아 먹었다.
"으음....."
그녀가 내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내 머리를 들게 했다...
난 깜짝 놀랐지만 이내 체념하고 눈을 감았다...
그녀는 집요하게 내 입술과 혀를 빨았다..그리고 넘쳐나는 내 타액도 함께...
"아~"
그녀는 한손으론 내 머리를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 내 가슴과 허벅지를
오르 내리며 날 애무했다...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지나 뒤로해서 보지로 다가왔다.
난 참으려고 했지만 그녀의 손짓에 내 육체는 쾌락으로 빠져 들었다..
"아~하~아~"
그녀의 손이 점점 더 과감해지며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내 몸은 기다렸다는듯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먼저 보지에선 애액이 넘쳐 흘렀고...젖꼭지는 흥분 때문에 빳빳이 아 올랐다.
그리고 입에선 신음 소리가....
"아~아~"
그녀가 내 보지를 벌렸다...
그녀의 손바닥이 보지에서 느껴졌다...
그녀의 손바닥이 아래 위로 움직였다...
"아흑~아흑~아~~"
"이제 느끼나 보네...호호호"
그녀의 말에 수치감을 느꼈지만......
그녀가 좀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쓰윽...쓱....."
"아학~아학.....아~~~~"
그녀의 손이 멈추고 내 입으로 그 손이 올라왔다..
"호호호..이게 선영씨...애액이야..."
그녀는 그 손을 내 입에 밀어 넣었다....
"읍..윽.."
"빨아...자신의 애액인데 어때....?어서..정성껏 빨아.."
난 그녀의 말데로 지금 내 애액으로 디범벅이 된 그녀의 손을 빨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다른 한손으로 내 보지를 자극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천천히...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아흑~아~아~"
"호오...이것 좀 봐... 보통이 아니네....조이는게..."
"아흑~아~"
최대한 신음을 자제 하려고 했으나...내 몸과 마음 그것을 거부 했다.
"아~흑...아흑~아학~~~`
"어때? 점점..좋아지지? 흥분되지?...어차피 너도 이걸 좋아하게 될꺼야..!"
난 그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내게 가해지는 그녀의 행위에 난 반응하고 싶었다...
그녀가 다시 내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난 그녀의 손목을 부여 잡고 그 손가락을 정성스레 빨고 ?았다...
"그래...바로 그거야..그렇게...좋아..."
그녀의 다른손이..다시 내 보지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이미 흥분된 크리토리스는 부풀만큼 부풀어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기묘하게 내 크리스토스를 애무했다...
엄지와 검지로 잡았다...놓았다...다시 당겼다...문질렀다...
그녀의 행동에 난 미칠 지경이었다...
"아흑~아흑~아악~아~아흑~아학~~음.음...아흑~"
"좋아? 그렇게? 엉덩이와 허리가 들썩이도록? 미칠것 같지?"
"아음~아음~아흑..아~아~좋아~"
첨으로 좋다는 말이 내 입에서 나왔다..사실 그녀의 애무는 날 미치게 했고
이성을 마비 시켰다....
그녀는 가운데 손가락을 내 보지안에 삽입하고 엄지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튕기고 문질렀다....
"아흑~아~학~아윽~음.음...아흑~어서...어서...정은씨.."
"이제야 내게 애원하네..호호호..그래..애원해야지..그래야 내가 즐겁지..호호호"
그녀는 내 보지 밑으로 와서 혀를 내 밀었다..
그녀의 따듯하고 까칠한 혀가 보지에서 느껴졌다..
"으음~이 냄새....향기로워...으음..."
"아흑~아흑~~~아~"
어제 마신 술로...지끈 거렸다.
남편은 잠이든 나를 깨우지도 않고 출근을 했다...
남편에게 한편으론 미안한 감이 들었다.
"아~은혜가..그녀와...그럼 예전부터..."
"그래 맞어..은혜는 이미...."
"혹시..나와의 만남과..지금까지 모든일들이...그녀가..."
"그애와 보통 사이가 아니라면 나와의 일들을 모두다...그녀에게.."
아~생각 조차 하기 싫었다.
무심코 핸드폰을 들었다....그리고 핸드폰 창에 뜬 메시지가..보였다..
"언니...뭐해? 집이 시끄러운거 같네...손님 왔어...? 언니..보고싶다...사랑해~은혜..."
그녀가 보낸 메세지다.....
"날 사랑한다고? ...날..정말....이말이 진실일까?"
난 자꾸만 그녀의 말들에 의심이 갔다..하지만.......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누구지? 지금 시간에? 은혠가? 아직 10시 밖에 안됐는데..."
"여보세요...."
"여보세요...거기 박선영씨 댁이죠?"
여자 목소리였다....
"녜 그런데요.....누구시죠?"
".............저....혹시 은혜...아시죠?"
난 놀랐다...누구기에 은혜를.....혹시..어제 그애?....아냐...목소리가..
그애 또래 목소리는 아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은혜를..."
"전...박선영씨..비밀을..."
"녜에? 제 비밀?..전 그런거 없는데요..."
난 전화기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냐....아냐.,....어떻게..다른 사람이....절대 아니야..."
따르릉..다시금 벨이 울렸다....난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전화를 다시 받았다..
"여보세요......"
"..........."
"선영씨..그렇게....피하지 마세요....아직 저 밖에 모르니까요..."
"대체 왜 이러시죠...제게 뭘...."
"선영씨....선영씬...다른 사람과 틀려요....저 역시도...."
"녜? 그게 무슨 뜻이죠?"
"남자와의 섹스..지겹죠?....사랑도 감정도 없는..그저 남편이 원하면...응할수 밖에 없는..."
".............."
"선영씨....사실데로 말하면...전 선영씨와..관계를....."
"그만.......전...그렇게..아무렇게나....그런 여자 아녜요..그러니..다시는 전화 하지 마세요.."
"뭐가 잘못 된거지...어떻게...전화를....아~그렇지 않아도 은혜 문제로 머리가 복잡한데.."
다시 벨이 울렸다...난 전화를 받지 안았다...
또 다시 벨이 울렸다....난 망설이다가 받았다...
"선영씨..자꾸 피하면...댁,,남편에게..."
"...............안돼...대체..제게 왜....?"
"전 ...선영씨와..관계를..한번..한번이면 돼요..."
".......조금있다..다시 전화 주세요..생각할...시간을...."
"녜..그럼.....1시간 있다가..다시....만약 전화를 거부할시....제말 무슨뜻이지 아시겠죠...?"
"........"
"그럼...."
머리가 다시 아팠다.......
은혜...그리고 이름도 얼굴도 알수 없는 그녀........
왜..일이 이렇게 된건지 알수가 없었다............
"그래..어차피....남편에게 알려지면 좋을게 없잔아...그녀는 우리집 전화번호도 알고 있고..
또...은혜..이름도.....아~그럼 그녀의 요구에 응해야 하나....."
따르릉..."여보세요....."
"......." "생각은...?"
"녜...좋아요..하지만 딱 한번...한번예요...."
"그래요..좋아요....한번..."
"...그럼 어떻게....."
"제가 알려주는 장소로 오세요....송도...xxx 카페...아셨죠?..시간은 오후 2시..."
"녜..그래요...알았어요..그럼 그때 뵙죠.."
난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그리고 택시를..타고 그녀가 알려준 장소로....
"언니...뭐해? 집으로 전화 했더니...안받고..."
"으응...약속이 있어서...잠깐 밖에 나왔어..."
"언니..나 오늘 일찍 갈건데..아저씨..오늘 일찍 와..아님 늦게?"
"으응,,,,일찍..."
"피....언니! 핑계데고 못 나와..?. 언니야~보고 싶다..."
그녀가 하는 말들이 가식 일지 모르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이 떨리는건 어쩔수 없었다.
"내일 만나자...토요일이니까..일찍 끝나지?...내일 호수 공원에 놀러 가자.."
"응..알았어..언니...그럼 내일..."
난 카페로 들어섰다....
시간을 보니..아직 일렀다...난.카페 한구석 가장자리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누굴까? 누군데..날....그리고 어떻게..."
한편으론 호기심도 일었다....
"혹시...박선영씨?"
"녜..그런데요...." "2층에 손님이 기다리신다고..."
"아~녜..."
난 2층으로 올라갔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다..
웨이츄레스가 안내한 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녜....당신이...전화.."
"녜...제가 선영씨께..연락을..."
첨 보는 얼굴이었다...그런데..어떻게...?
"안녕 하세요..전 이정은이라고 해요"
"녜....."
"근데..어떻게..절....그리고 그 사실은...?"
"ㅎㅎㅎ...글쎄요..아직 거기까진...나중에 차츰 알게 되겠죠"
"생각한 만큼 미인 이시네요...."
".............."
난 말을 아꼈다...
그리고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다...
그녀는 정장 바지에....갈색 브라우스를 입고 위에 자켓을 걸쳤다.
머리 카락은 어께까지 내려온 생머리였고...얼굴은 갸름했다...
어떻게 보면 세련된 캐리어 우먼같았다...
"솔직히 이 자리에서 별 할 얘기 없네요..제가 원한게 뭔지는 선영씨도 아시고 있으니..."
"........."
"나가요..우리....제가 따로 마련한 곳이 있으니까.."
"어디로......"
"가보시면 알아요...."
난 그녀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자신의 차에 날 태우고는 바로 호텔로......
"ㅎㅎㅎ 놀랬나요....이렇게..바로 시작하니까..?"
".............."
"전 내숭떠는 여잔 별로예요..그 자리에 있어 봤자...선영씬....말도 안할테고..
그러니...바로 이렇게 섹스를 하는게 제 입장엔 더 좋은거죠...ㅎㅎㅎ"
"........그렇지만...."
"어서 벗고 샤워 하세요.."
"........."
"어서요....."
난 잠시 망설였다..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하지만 이미 약속을...
그래 이번 한번이야....딱 한번....그럼 다시는...
"아름다워요...선영씨....정말....."
"............."
"잠시만 기다려요..그럼 ..."
그녀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녀의 몸매는 군살 하나 없이 아름다웠다...
헬스를 했는지 오히려 그녀의 육체에선 힘이 느껴졌다...
난....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기다렸다....가슴이 뛰고 맥박이 빨라졌다..
그녀가 이불속으로 들어 왔다..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내게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가 이불속 내 가슴위로 손을 가져 갔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내게 딱 맞는 가슴이야....."
"................."
"선영씬...오늘 다른 경험을 하게 될꺼야....."
"..........."
"지금은 이렇게 말없이 수동적이지만..조금 지나면...호호호"
그녀의 입술과 혀가 내 입을 지나 귓볼과..목덜미....그리고 겨드랑이 까지..?아 내린다.
그녀의 한손은 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고 다른 한손은 내 힙을 쓰다듬는다..
그녀는 다시금 내 입술과 혀를 찾아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다...
이미 내 입에선 끈적한 타액이 흐르기 시작했고..그녀는 그 타액을 ?아 먹었다.
"으음....."
그녀가 내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내 머리를 들게 했다...
난 깜짝 놀랐지만 이내 체념하고 눈을 감았다...
그녀는 집요하게 내 입술과 혀를 빨았다..그리고 넘쳐나는 내 타액도 함께...
"아~"
그녀는 한손으론 내 머리를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 내 가슴과 허벅지를
오르 내리며 날 애무했다...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지나 뒤로해서 보지로 다가왔다.
난 참으려고 했지만 그녀의 손짓에 내 육체는 쾌락으로 빠져 들었다..
"아~하~아~"
그녀의 손이 점점 더 과감해지며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내 몸은 기다렸다는듯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먼저 보지에선 애액이 넘쳐 흘렀고...젖꼭지는 흥분 때문에 빳빳이 아 올랐다.
그리고 입에선 신음 소리가....
"아~아~"
그녀가 내 보지를 벌렸다...
그녀의 손바닥이 보지에서 느껴졌다...
그녀의 손바닥이 아래 위로 움직였다...
"아흑~아흑~아~~"
"이제 느끼나 보네...호호호"
그녀의 말에 수치감을 느꼈지만......
그녀가 좀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쓰윽...쓱....."
"아학~아학.....아~~~~"
그녀의 손이 멈추고 내 입으로 그 손이 올라왔다..
"호호호..이게 선영씨...애액이야..."
그녀는 그 손을 내 입에 밀어 넣었다....
"읍..윽.."
"빨아...자신의 애액인데 어때....?어서..정성껏 빨아.."
난 그녀의 말데로 지금 내 애액으로 디범벅이 된 그녀의 손을 빨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다른 한손으로 내 보지를 자극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천천히...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아흑~아~아~"
"호오...이것 좀 봐... 보통이 아니네....조이는게..."
"아흑~아~"
최대한 신음을 자제 하려고 했으나...내 몸과 마음 그것을 거부 했다.
"아~흑...아흑~아학~~~`
"어때? 점점..좋아지지? 흥분되지?...어차피 너도 이걸 좋아하게 될꺼야..!"
난 그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내게 가해지는 그녀의 행위에 난 반응하고 싶었다...
그녀가 다시 내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난 그녀의 손목을 부여 잡고 그 손가락을 정성스레 빨고 ?았다...
"그래...바로 그거야..그렇게...좋아..."
그녀의 다른손이..다시 내 보지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이미 흥분된 크리토리스는 부풀만큼 부풀어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기묘하게 내 크리스토스를 애무했다...
엄지와 검지로 잡았다...놓았다...다시 당겼다...문질렀다...
그녀의 행동에 난 미칠 지경이었다...
"아흑~아흑~아악~아~아흑~아학~~음.음...아흑~"
"좋아? 그렇게? 엉덩이와 허리가 들썩이도록? 미칠것 같지?"
"아음~아음~아흑..아~아~좋아~"
첨으로 좋다는 말이 내 입에서 나왔다..사실 그녀의 애무는 날 미치게 했고
이성을 마비 시켰다....
그녀는 가운데 손가락을 내 보지안에 삽입하고 엄지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튕기고 문질렀다....
"아흑~아~학~아윽~음.음...아흑~어서...어서...정은씨.."
"이제야 내게 애원하네..호호호..그래..애원해야지..그래야 내가 즐겁지..호호호"
그녀는 내 보지 밑으로 와서 혀를 내 밀었다..
그녀의 따듯하고 까칠한 혀가 보지에서 느껴졌다..
"으음~이 냄새....향기로워...으음..."
"아흑~아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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