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처녀작인데.. ^^ 재밌게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구요.. 그 덕분에 제가 용기 내서 계속 글을 쓰게 되네요 ^^ 좀 허접하고, 상황에 안맞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 참고사항 남겨주시면 수정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감되세요
================================= 악마의 유혹(4) ======================================================
동진은 즐겁게 콧노래를 부르며 푸른 숲속을 산책하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 것일까.. 한참을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깡총걸음을 걷고 있다...
순간, 찬 바람이 휙 불어닥치며 주위에 있는 푸른 소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변해가며 이내 시들어 버린다.
하늘은 마치 비가 올듯 어두컴컴해지며 차다못해 써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동진은 순간 있는 일에 깜짝 놀라며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심장의 두근거리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주위에 귀를 기울인다..
" 사각...사각...사각... "
어디선가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이마에 2개 뿔이 달린 양의 얼굴을 한 시커먼 사내가 다가온다...
그의 눈에는 피를 먹음은듯한 붉은 기운이 퍼져있다.. 이내 그 두눈이 동진을 보며 눈웃음을 칠때 동진은 몸서리를 쳐야만 했다. 너무도 잔인한... 너무도 냉정한... 너무도 두려운 그의 눈...
그는 조용히 황금덩이를 동진에게 건낸다... 동진은 영문을 모른채 받아들었고... 그는 동진의 가슴쪽으로 손을 넣고 이내 무엇을 빼어 나간다... 동진은 굉장히 심한 고통을 느끼며 흐느낀다...
" 흐...흐...흐윽...흑흑... "
두 눈에 눈물을 줄줄 흘리며.. 심지어 콧물까지 흘리며 동진은 잠에서 깨어난다... 재빨리 주위를 둘러본다..
순간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엄습해온다.. 반지하 동진의 방...
" 휴~!! 다행이다... 꿈이였네... 으윽... 먼 꿈이 이리도 지독해 젠장... 아직도 완전 생생하네... "
동진은 붉은 그의 두 눈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몸서리를 쳤다... 갑자기 은아가 걱정됐다...
핸드폰을 들고 은아에게 전화를 건다...
" ...... "
" ...... "
"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 "
동진은 순간 아차 싶었다... 계속 전화벨을 눌러보지만 여전히 연결이 되지 않는다.. 다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동진은 방을 달려나간다...
" 은아야 안돼... 지금 내가 갈테니까 기다려... "
달리는 도중에 핸드폰에서 울리는 아기의 애교 문자소리
" 전화왔어요~!!! 메세진데 속았지? (SKY폰 ㅡ.ㅡ 문자소리 참고바람...) "
동진은 불안한 마음으로 폰을 열었다.. 순간...
" 나 화장실이란 말야 ㅠㅠ 지금 전화하면 내가 못받지... "
" ....... "
안도의 한숨을 쉬며 돌아가는 동진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허탈해한다.. 방에 도착해서 책상에 앉아 책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다...
" 도대체 그 놈이 빼간건 뭐였지? "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동진은 아침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 일과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 숲속 사이로 난 약수터를 달리고 있을때쯤 문자 한통이 날아온다...
" 당월 당첨번호는 5,11,26,29,38,40 보너스번호 8 "
" 췌 이거뭐야 중요한 문잔지 알았자나 아침부터 왠 스팸이야..."
삭제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어제 산 로또복권이 생각나 그냥 폰을 덮어버린다.
" 나도 참.. 도대체 무슨 기대를 하는거야... "
조깅을 마친 동진은 핸드폰을 이불쪽으로 던져버리고 옷을 훌렁훌렁 벗어재껴 자지를 드러내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장난끼가 가득한 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툭툭 건들어본다.
" 흐흐.. 그래도 이 녀석은 쓸만하다니깐... 흐흐흐... "
정말 동진의 자지는 발기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Cm에 육박하고 굵기는 왠만한 오이로 정말 쓸만한 물건이었다.
동진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속옷만 입은채 책상 앞에 앉았다.
아무 생각없이 책상에 놓아둔 로또를 들어 보는 순간... 낯익은 순자들이 보였다...
" 5, 11, 26, 29, 38...........40 "
동진의 머리는 순간 하야지며 핸드폰을 찾기 위해 손을 움직여야 하지만 온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5분동안이나 그 자리에 멍해져있던 동진은 핸드폰을 찾았다.. 하지만 핸드폰은 보이지 않았다..
" 내가 핸드폰을 어디다 뒀지? 아 이런 바보... 정말 뭐하는거야.. 핸드폰 어디둔거야.. "
급하게 찾던 동진은 이불에 있던 핸드폰을 확인하고 문자를 확인했다...
" 아~!!! 아~!!! "
동진은 한동안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아~"라는 신음소린지 감탄산지 알아듣지 못하는 말만 했을뿐...
순간 동진의 생각을 깨우는 벨소리에 정신이 든 동진..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봤지만 모르는 번호다...
" 여보세요? "
" 지금 시끄러우니까 나중에 전화해. "
동진의 지난 추억에 빠져들었을때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내 벨소리를 진동모드로 바꾸어버렸다... 하지만 계속 전화가 울렸고... 심지어 여러통의 문자까지 날라왔다...
" 이런 건방진.... 어떤 년인지 계속 지랄이야.. "
동진은 짜증을 냈다...
5부에서 계속.....
================================= 악마의 유혹(4) ======================================================
동진은 즐겁게 콧노래를 부르며 푸른 숲속을 산책하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 것일까.. 한참을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깡총걸음을 걷고 있다...
순간, 찬 바람이 휙 불어닥치며 주위에 있는 푸른 소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변해가며 이내 시들어 버린다.
하늘은 마치 비가 올듯 어두컴컴해지며 차다못해 써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동진은 순간 있는 일에 깜짝 놀라며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심장의 두근거리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주위에 귀를 기울인다..
" 사각...사각...사각... "
어디선가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이마에 2개 뿔이 달린 양의 얼굴을 한 시커먼 사내가 다가온다...
그의 눈에는 피를 먹음은듯한 붉은 기운이 퍼져있다.. 이내 그 두눈이 동진을 보며 눈웃음을 칠때 동진은 몸서리를 쳐야만 했다. 너무도 잔인한... 너무도 냉정한... 너무도 두려운 그의 눈...
그는 조용히 황금덩이를 동진에게 건낸다... 동진은 영문을 모른채 받아들었고... 그는 동진의 가슴쪽으로 손을 넣고 이내 무엇을 빼어 나간다... 동진은 굉장히 심한 고통을 느끼며 흐느낀다...
" 흐...흐...흐윽...흑흑... "
두 눈에 눈물을 줄줄 흘리며.. 심지어 콧물까지 흘리며 동진은 잠에서 깨어난다... 재빨리 주위를 둘러본다..
순간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엄습해온다.. 반지하 동진의 방...
" 휴~!! 다행이다... 꿈이였네... 으윽... 먼 꿈이 이리도 지독해 젠장... 아직도 완전 생생하네... "
동진은 붉은 그의 두 눈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몸서리를 쳤다... 갑자기 은아가 걱정됐다...
핸드폰을 들고 은아에게 전화를 건다...
" ...... "
" ...... "
"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 "
동진은 순간 아차 싶었다... 계속 전화벨을 눌러보지만 여전히 연결이 되지 않는다.. 다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동진은 방을 달려나간다...
" 은아야 안돼... 지금 내가 갈테니까 기다려... "
달리는 도중에 핸드폰에서 울리는 아기의 애교 문자소리
" 전화왔어요~!!! 메세진데 속았지? (SKY폰 ㅡ.ㅡ 문자소리 참고바람...) "
동진은 불안한 마음으로 폰을 열었다.. 순간...
" 나 화장실이란 말야 ㅠㅠ 지금 전화하면 내가 못받지... "
" ....... "
안도의 한숨을 쉬며 돌아가는 동진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허탈해한다.. 방에 도착해서 책상에 앉아 책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다...
" 도대체 그 놈이 빼간건 뭐였지? "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동진은 아침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 일과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 숲속 사이로 난 약수터를 달리고 있을때쯤 문자 한통이 날아온다...
" 당월 당첨번호는 5,11,26,29,38,40 보너스번호 8 "
" 췌 이거뭐야 중요한 문잔지 알았자나 아침부터 왠 스팸이야..."
삭제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어제 산 로또복권이 생각나 그냥 폰을 덮어버린다.
" 나도 참.. 도대체 무슨 기대를 하는거야... "
조깅을 마친 동진은 핸드폰을 이불쪽으로 던져버리고 옷을 훌렁훌렁 벗어재껴 자지를 드러내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장난끼가 가득한 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툭툭 건들어본다.
" 흐흐.. 그래도 이 녀석은 쓸만하다니깐... 흐흐흐... "
정말 동진의 자지는 발기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Cm에 육박하고 굵기는 왠만한 오이로 정말 쓸만한 물건이었다.
동진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속옷만 입은채 책상 앞에 앉았다.
아무 생각없이 책상에 놓아둔 로또를 들어 보는 순간... 낯익은 순자들이 보였다...
" 5, 11, 26, 29, 38...........40 "
동진의 머리는 순간 하야지며 핸드폰을 찾기 위해 손을 움직여야 하지만 온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5분동안이나 그 자리에 멍해져있던 동진은 핸드폰을 찾았다.. 하지만 핸드폰은 보이지 않았다..
" 내가 핸드폰을 어디다 뒀지? 아 이런 바보... 정말 뭐하는거야.. 핸드폰 어디둔거야.. "
급하게 찾던 동진은 이불에 있던 핸드폰을 확인하고 문자를 확인했다...
" 아~!!! 아~!!! "
동진은 한동안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아~"라는 신음소린지 감탄산지 알아듣지 못하는 말만 했을뿐...
순간 동진의 생각을 깨우는 벨소리에 정신이 든 동진..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봤지만 모르는 번호다...
" 여보세요? "
" 지금 시끄러우니까 나중에 전화해. "
동진의 지난 추억에 빠져들었을때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내 벨소리를 진동모드로 바꾸어버렸다... 하지만 계속 전화가 울렸고... 심지어 여러통의 문자까지 날라왔다...
" 이런 건방진.... 어떤 년인지 계속 지랄이야.. "
동진은 짜증을 냈다...
5부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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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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