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흐름속에.......2부.
안녕들 하세요~~
여기 창원은 벚꽃이 만개 하여 너무나 좋아요~~
여기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여.ㅎ
2부...나 자신도 모르게....
어느덧 출근 한지도 한달이 지나갔다.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알려줘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일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이사 한지 2주가 지나서 집들이겸 회식을 하게 되었고..
이번 금요일에 날 잡았다.
강요도 있었지만, 과장님이 하도 하라 해서 어쩔수 없었다.
나는 수요일부터 과장님 배려로 오전만 근무 하고 집들이겸 음식 장만을
위해서 오후에는 퇴근을 했다.
시장통에 가서 야채를고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만을 했다.
시장 통이라해봐야 조그마한 골목에 일렬로 들어선 시장이다.
시내에 있는 시장 하곤 많이 달랐다.
한쪽에는 어느장터에서도 빠지지 않는 국밥집들이 들어서 있고
장사 하는 아줌마들과 사려는 사람들의 분주함은 아마도 다 똑같다 생각이들었다.
집에 와서 음식을 하고 떡집에 전화를 해서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 만들어달라 부탁을 하고
시간은 정말 한것도 없는데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오후 저녁시간쯤.
"딩동~~딩동~~"
초인종이 울려 작은 구멍 사이로 밖을 내다보니 모르는 여자분이 서있다.
"누구세요?"
"네...주택 동장 인데요 몇가지 알려 드릴려고 왔어요"
"네...잠시만요.."
안으로 들어온 여자는 거실이며 주방이며 둘러보더니
"아직 정리가 덜楹ず립六?"
"아..아직요...그리고 내일 회사에서 집들이 온다해서 준비 하냐고..
정신이 없네여.."
"네..."
거실 중앙으로 모시고 방석을 내주면서 마주 보고 앉았다.
나야 집이라서 편안 치마를 입고 있었고
동장이라는 아줌마도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이사온지 몇주가흘렀는데 이제와서 미안해요"
"아니에여..제가 찾아가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우리 동은 매주 목요일 아침에는 쓰레기치우는날이에여"
"그리고 쓰레기 버릴때 분리수거 잘해야되고요...
가전제품이나 그런거 버릴때는 꼭 스티커 붙이고 버려야되요."
"경비실에가서 달라하면 주니까 어려움은 없을거에여.."
"네..."
"나이가 무지 어려보이는데 실례지만, 어떻게 되요"
"네?아...이제 20살이에요...."
"너무 좋을나이네요..부러워요.."
동장이라는 아줌마랑 이런저런 애기 하다가 담에 우리들도 집들이 하자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주고선 갔다.
"어서오세요~~과장님!"
"안녕 하세요~금자씨."
"차린것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주방에 식탁을 두 개 펼치고선 그 위에
손수 만든 음식을 날랐다.
안계장님이 같이 도와 주시고...
잡채며 떡이며....그리고 탕수육은 배달 시켰고...
맥주,소주도 듬뿍 같다놨다.
어차피 내일은 휴무이기에 아마도 무지 마실듯 싶어서다.
회사 돌아가는 얘기 하며 일상생활 얘기 하다가
술으 돌고돌아 다들 취기가 온듯 싶었다.
나도 옆에서 술잔을 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취했고,
어리러웠다.
내옆에 안계장님이 있었고 앞에는 과장님과 대리님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계장님이 비스듬이 앉아있었어 나랑 서로 어깨가 맞닿을때가 종종 있었다.
브라우스의 단추 사이로 은연히 보이는 브래지어는 자꾸만 내눈이 가게 되었고,
그것은 나도 모르게 ...
나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의아심이 들었지만,
나보다 예쁘고 모든 면에서 비교가 않될정도라서 나도 모르게 보게 된건지 모르겠다.
어느순간 내손을 잡고 있는 계장님.
내가 계장님 가슴을 본것을 알았는지 내손을 잡았다.
그 손에는 땀이 배어나고 나를 처다보는 눈빛하며 입술은 매혹적이기도 했다.
나또한 술이 과한탓에 더 아름답게만 보였다.
웃으면서 대화도중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갈려는데
내 다리가 굽혀저 있다 세운는도중에 계장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나를 처다보는 눈빛이 더 야릇하다고 할까...
그런것도 모른체 나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거울을 처다보면서 얼굴이 홍당무 처럼 붉게 변해서 두손을 볼에 대고
한숨을 길게 들이마셨다가 내뿜는 사이에
계장님이 들어오셨다.
거울속에 비치는 계장님은 너무나 예뻤다.
나처럼 볼일 보러 왔구나 생각 하고 세면대에 물을 담아서
손을 씻고 있었다.
"쏴~~아"
하는 소리가 내 귓가에 강하게 들려 왔다.
내가 볼일 볼땐 잘 몰랐는데 다른 여자가 이처럼 소리를 내면서
보는줄은 그때 다시 알았다.
"금자씨..."
"네..계장님"
"밖에 나오면 계장님 말고 언니라 했는데....ㅎㅎ"
"네...언....니"
"휴지가 없네...."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와서 어떻게 줘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냥 문을 열고 주었다.
나를 빤히 처다보는 계장님..
팬티는 무픔사이에 걸려있고 그 안에 보이는 검은 숲이 나를 더 이상 하게 만들었다.
다시 손을 씻고 있는데...
"금자씨는 않봐요?"
"네....."
나도 안으로 들어가 치마를 내리고 앉았는데 게장님의 온기가 그대로 내 엉덩이에
전해졌다.
술을 많이 먹어서 인지 나또한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밖에서 계장님도 다 들었을것 같아 창피 했지만 어쩔수 없다.
밖에 나오니 아직도 계장님이 서있다.
나를 보는 눈빛이 달라보였지만,
손을 씻기 위해 세면대로 향하는데 나를 붙잡더니
한참을 아무말 없이 처다본다.
나또한 무슨일인가 의아심도 들었지만 나를 세우고 처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걸
느꼈지만, 나도 계장님과 똑같이 처다봤다.
그리고 손을 씻기위해 몸을 돌려서 거울을 처다보는데
계장님이 내 뒤에 가까이 다가왔다.
손을 씻으면서 계속 거울을 보는데....
왜 내 가슴이 이토록 뛰는지 모르겠다.
그리고선 나를 뒤에서 살며시 앉아주었다.
"금자씨..많이 힘들지?"
"아..아뇨...갠찬아요..언니가 많이 도와주어서..."
"언니가 없다 했지?"
"네..."
"나도 여동생이 없어...그래서 금자씨가 내 동생 해주라...응"
"네?....."
언니가 동생 해달라는데 못할것도 없고 언니가 없던 나로서는
좋은 기회다 싶어 얼른 대답 했다.
"네...저도 언니가 없던차에 잘獰楮?."
"그래...고마워..."
자리에 와서도 내손을 꼭 잡고 술잔을 들었다.
"자 이제 어느정도 먹고 마신거 갗은데 2차 가지....다들.."
과장님이 말씀 하신다.
하지만 술을 더들 많이 마신것 같아 않된다고 저지 했다.
"과장님! 너무 마신것 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더하고 끝내요~~"
"어...그래?"
나도 거들었다.
"그래요~~과장님! 다들 많이 마셨는데 지금 나가자니 차도 그렇고 위험하기도 하고..."
"이대리?자네 생각은 어떤가?"
"저야 상관 없습니다."
"그래 그럼..여기가 끝장을 내고 가자고.."
4명이서 전부 취했기에 다시 자리에 앉아서 술잔을 돌리고 돌렸다.
안주를 다시 데우고 가질러 주방에 가는데
이번에도 계장님이 따라 왔다.
주방에서는 거실이 잘 보이지만, 거실에서는 주방이 잘 않보이게 되어있다.
ㄷ 자 모양이라서..
"머하러 오셨어요..나혼자도 충분한데..."
"ㅎㅎㅎ 금자씨가 예뻐서 ㅎㅎㅎ"
"ㅎㅎ 언니...그러지마요 ㅎㅎㅎ"
"얘는 동생이 예쁘고 좋다는데 머가 그러지마요야 "
가스불을 킬려고 히프를 뒤로 빼는데 내 엉덩이와 언니의 사타구니가 맞닿는다.
내 엉덩이에 두손이 올려저 온다.
가스불을 키고나서 일어서야 하나 아니면 이대로 있어야 하나 ..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잠시만 가만 있어봐요..."
언니의 말에 난 아무것도 못하고 얼음처럼 몸이 굳어은 상태로 가만이 엉덩이만
뒤로 뺀 상태로 있었다.
두손으로 엉덩이를 꽉 쥐었다 풀었다를 몇 번 반복을 한다.
"아...."
"보기보다 풍만하고 느낌이 좋네여..금자씨"
"아....니에요....언니"
그러면서 한손은 허리로 올라오고 한손은 여전히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빙빙 돌리면서 만지기에 치마가 점점 위로 올라온다.
등에 있던 손도 빙빙 돌리면서 만지는데 손바닥이 후크부분의 브래지어끈을 비빈다.
왼손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허벅지를 만진다.
"헉....."
"어...언니...그만여~~~ 왜 이러세요..."
"좋지 않아요? ㅎㅎ"
"아니에요~~~제발...."
손을 풀더니 나를 돌려 세운다.
냄비에선 언제 끊고 잇는지 모른다.
김이 뚜겅 옆으로 새어 나오면서 소리를 내고 있다.
나를 돌려 세우더니 한참을 바라보다 얼굴이 다가온다.
나는 겁이 나고 무서워서 두눈을 질끈 감았다.
입김이 얼굴에 오는가 싶었는데,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에 닿는다.
"흡....."
그런데 무서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부드러웠고 따듯했다.
"음....."
"어때?"
"네?"
"내 입술이 어떠냐고?"
나는 대답대신 언니의 입술에 내가 먼저 다가가서 입술을 살며시 같다되었다.
입술을 때면서
"이게 제 대답이에요"
하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그런 나를 두손으로 볼을 만지면서 올리고 다시 입술이 다가왔다.
이번에도 나는 두눈을 감고....
마치 음미를 하듯이말이다.
나한테도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록 아주 대답하고
이런 경험 처음이다.
남자라면 모를까 여자끼리 이런다는게 생각도 못했고,
불결 하다고 여겼섰는데 생각보단 부드럽고 따듯했다.
"음...."
"흡."
그러면서 내 입술을 벌리려 하려는듯이 혀가 들어왔다.
난 놀래서 눈을 뜨면서
"흡....."
나와 눈이 마주첬다.
벌리라는 것처럼 내눈을 응시하면서 말하는듯 보였다.
어찌 해야 될지 난감했다.
그러는 사이에 계속해서 계장님의 혀가 내 입술을 부드럽게 ?아주고있다.
나도 모르게 서서히 입술이 열렸다.
"으......"
살짝 열려진 사이로 두드럽고 따듯한 혀가 살며시 들어와서는 내 혀를 터지한다.
거실에서는 과장님과 대리님의 대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했고,
계장님이 왜 나한테 이러는지 전혀 모르겠다.
뱀의 혀처럼 낼름낼름 거리면서 이곳 저곳을 터지 하는데
어찌해야 되는지 몰라서 두눈만 질끈 감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게장님의 오른손이 나의 왼쪽 가슴에 올려진다.
왼손은 치마위의 허벅지를 만진다.
"흑....."
돌래서 다시 두눈을 부릅뜨면서 처다보니 윙크를 한다.
내 입속에 들어온 혀는 이리저리 움직이고있고 한손은 가슴을 살며시
잡는다.
"윽....."
입이 서로 붙어있어서 정확한 발음이 안나오고 게속 놀래서 나오는
신음만 내고있다.
가슴에 가만이 놓은 손이 서서히 움직이다가 떨어진다.
두손이 다시 나의 얼굴을 잡고 입술을 다시 한번 강하게 빨아주고나서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이상하게 생각 하니까 그만 자리로 가여"
"네?...네....."
냄비를 가지고 자리에 와서 다시 술잔을 돌린다.
나는 머가먼지 하나도 모르겠고,
심장 뛰는 소리가 남자분들한테 들킬까봐 걱정 될 정도록
엄청나게 뛰고 있다.
*********************************************************
어떻게 읽으셨어요?
내가정말 밝히는 여자일까 라는 글하고 비교를 하면요...
너무 내용도 그렇고 못쓴다고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여..
물론 제가 더잘알지요~~~
못쓴다는것을...
어디를 가든 꽃들이 만개를 하네요~~
독자님들도 가족분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면서 아름 다운 추억 간직 하세요.
2012년 4월....
미운애기가~~
안녕들 하세요~~
여기 창원은 벚꽃이 만개 하여 너무나 좋아요~~
여기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여.ㅎ
2부...나 자신도 모르게....
어느덧 출근 한지도 한달이 지나갔다.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알려줘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일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이사 한지 2주가 지나서 집들이겸 회식을 하게 되었고..
이번 금요일에 날 잡았다.
강요도 있었지만, 과장님이 하도 하라 해서 어쩔수 없었다.
나는 수요일부터 과장님 배려로 오전만 근무 하고 집들이겸 음식 장만을
위해서 오후에는 퇴근을 했다.
시장통에 가서 야채를고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만을 했다.
시장 통이라해봐야 조그마한 골목에 일렬로 들어선 시장이다.
시내에 있는 시장 하곤 많이 달랐다.
한쪽에는 어느장터에서도 빠지지 않는 국밥집들이 들어서 있고
장사 하는 아줌마들과 사려는 사람들의 분주함은 아마도 다 똑같다 생각이들었다.
집에 와서 음식을 하고 떡집에 전화를 해서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 만들어달라 부탁을 하고
시간은 정말 한것도 없는데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오후 저녁시간쯤.
"딩동~~딩동~~"
초인종이 울려 작은 구멍 사이로 밖을 내다보니 모르는 여자분이 서있다.
"누구세요?"
"네...주택 동장 인데요 몇가지 알려 드릴려고 왔어요"
"네...잠시만요.."
안으로 들어온 여자는 거실이며 주방이며 둘러보더니
"아직 정리가 덜楹ず립六?"
"아..아직요...그리고 내일 회사에서 집들이 온다해서 준비 하냐고..
정신이 없네여.."
"네..."
거실 중앙으로 모시고 방석을 내주면서 마주 보고 앉았다.
나야 집이라서 편안 치마를 입고 있었고
동장이라는 아줌마도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이사온지 몇주가흘렀는데 이제와서 미안해요"
"아니에여..제가 찾아가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우리 동은 매주 목요일 아침에는 쓰레기치우는날이에여"
"그리고 쓰레기 버릴때 분리수거 잘해야되고요...
가전제품이나 그런거 버릴때는 꼭 스티커 붙이고 버려야되요."
"경비실에가서 달라하면 주니까 어려움은 없을거에여.."
"네..."
"나이가 무지 어려보이는데 실례지만, 어떻게 되요"
"네?아...이제 20살이에요...."
"너무 좋을나이네요..부러워요.."
동장이라는 아줌마랑 이런저런 애기 하다가 담에 우리들도 집들이 하자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주고선 갔다.
"어서오세요~~과장님!"
"안녕 하세요~금자씨."
"차린것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주방에 식탁을 두 개 펼치고선 그 위에
손수 만든 음식을 날랐다.
안계장님이 같이 도와 주시고...
잡채며 떡이며....그리고 탕수육은 배달 시켰고...
맥주,소주도 듬뿍 같다놨다.
어차피 내일은 휴무이기에 아마도 무지 마실듯 싶어서다.
회사 돌아가는 얘기 하며 일상생활 얘기 하다가
술으 돌고돌아 다들 취기가 온듯 싶었다.
나도 옆에서 술잔을 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취했고,
어리러웠다.
내옆에 안계장님이 있었고 앞에는 과장님과 대리님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계장님이 비스듬이 앉아있었어 나랑 서로 어깨가 맞닿을때가 종종 있었다.
브라우스의 단추 사이로 은연히 보이는 브래지어는 자꾸만 내눈이 가게 되었고,
그것은 나도 모르게 ...
나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의아심이 들었지만,
나보다 예쁘고 모든 면에서 비교가 않될정도라서 나도 모르게 보게 된건지 모르겠다.
어느순간 내손을 잡고 있는 계장님.
내가 계장님 가슴을 본것을 알았는지 내손을 잡았다.
그 손에는 땀이 배어나고 나를 처다보는 눈빛하며 입술은 매혹적이기도 했다.
나또한 술이 과한탓에 더 아름답게만 보였다.
웃으면서 대화도중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갈려는데
내 다리가 굽혀저 있다 세운는도중에 계장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나를 처다보는 눈빛이 더 야릇하다고 할까...
그런것도 모른체 나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거울을 처다보면서 얼굴이 홍당무 처럼 붉게 변해서 두손을 볼에 대고
한숨을 길게 들이마셨다가 내뿜는 사이에
계장님이 들어오셨다.
거울속에 비치는 계장님은 너무나 예뻤다.
나처럼 볼일 보러 왔구나 생각 하고 세면대에 물을 담아서
손을 씻고 있었다.
"쏴~~아"
하는 소리가 내 귓가에 강하게 들려 왔다.
내가 볼일 볼땐 잘 몰랐는데 다른 여자가 이처럼 소리를 내면서
보는줄은 그때 다시 알았다.
"금자씨..."
"네..계장님"
"밖에 나오면 계장님 말고 언니라 했는데....ㅎㅎ"
"네...언....니"
"휴지가 없네...."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와서 어떻게 줘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냥 문을 열고 주었다.
나를 빤히 처다보는 계장님..
팬티는 무픔사이에 걸려있고 그 안에 보이는 검은 숲이 나를 더 이상 하게 만들었다.
다시 손을 씻고 있는데...
"금자씨는 않봐요?"
"네....."
나도 안으로 들어가 치마를 내리고 앉았는데 게장님의 온기가 그대로 내 엉덩이에
전해졌다.
술을 많이 먹어서 인지 나또한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밖에서 계장님도 다 들었을것 같아 창피 했지만 어쩔수 없다.
밖에 나오니 아직도 계장님이 서있다.
나를 보는 눈빛이 달라보였지만,
손을 씻기 위해 세면대로 향하는데 나를 붙잡더니
한참을 아무말 없이 처다본다.
나또한 무슨일인가 의아심도 들었지만 나를 세우고 처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걸
느꼈지만, 나도 계장님과 똑같이 처다봤다.
그리고 손을 씻기위해 몸을 돌려서 거울을 처다보는데
계장님이 내 뒤에 가까이 다가왔다.
손을 씻으면서 계속 거울을 보는데....
왜 내 가슴이 이토록 뛰는지 모르겠다.
그리고선 나를 뒤에서 살며시 앉아주었다.
"금자씨..많이 힘들지?"
"아..아뇨...갠찬아요..언니가 많이 도와주어서..."
"언니가 없다 했지?"
"네..."
"나도 여동생이 없어...그래서 금자씨가 내 동생 해주라...응"
"네?....."
언니가 동생 해달라는데 못할것도 없고 언니가 없던 나로서는
좋은 기회다 싶어 얼른 대답 했다.
"네...저도 언니가 없던차에 잘獰楮?."
"그래...고마워..."
자리에 와서도 내손을 꼭 잡고 술잔을 들었다.
"자 이제 어느정도 먹고 마신거 갗은데 2차 가지....다들.."
과장님이 말씀 하신다.
하지만 술을 더들 많이 마신것 같아 않된다고 저지 했다.
"과장님! 너무 마신것 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더하고 끝내요~~"
"어...그래?"
나도 거들었다.
"그래요~~과장님! 다들 많이 마셨는데 지금 나가자니 차도 그렇고 위험하기도 하고..."
"이대리?자네 생각은 어떤가?"
"저야 상관 없습니다."
"그래 그럼..여기가 끝장을 내고 가자고.."
4명이서 전부 취했기에 다시 자리에 앉아서 술잔을 돌리고 돌렸다.
안주를 다시 데우고 가질러 주방에 가는데
이번에도 계장님이 따라 왔다.
주방에서는 거실이 잘 보이지만, 거실에서는 주방이 잘 않보이게 되어있다.
ㄷ 자 모양이라서..
"머하러 오셨어요..나혼자도 충분한데..."
"ㅎㅎㅎ 금자씨가 예뻐서 ㅎㅎㅎ"
"ㅎㅎ 언니...그러지마요 ㅎㅎㅎ"
"얘는 동생이 예쁘고 좋다는데 머가 그러지마요야 "
가스불을 킬려고 히프를 뒤로 빼는데 내 엉덩이와 언니의 사타구니가 맞닿는다.
내 엉덩이에 두손이 올려저 온다.
가스불을 키고나서 일어서야 하나 아니면 이대로 있어야 하나 ..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잠시만 가만 있어봐요..."
언니의 말에 난 아무것도 못하고 얼음처럼 몸이 굳어은 상태로 가만이 엉덩이만
뒤로 뺀 상태로 있었다.
두손으로 엉덩이를 꽉 쥐었다 풀었다를 몇 번 반복을 한다.
"아...."
"보기보다 풍만하고 느낌이 좋네여..금자씨"
"아....니에요....언니"
그러면서 한손은 허리로 올라오고 한손은 여전히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빙빙 돌리면서 만지기에 치마가 점점 위로 올라온다.
등에 있던 손도 빙빙 돌리면서 만지는데 손바닥이 후크부분의 브래지어끈을 비빈다.
왼손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허벅지를 만진다.
"헉....."
"어...언니...그만여~~~ 왜 이러세요..."
"좋지 않아요? ㅎㅎ"
"아니에요~~~제발...."
손을 풀더니 나를 돌려 세운다.
냄비에선 언제 끊고 잇는지 모른다.
김이 뚜겅 옆으로 새어 나오면서 소리를 내고 있다.
나를 돌려 세우더니 한참을 바라보다 얼굴이 다가온다.
나는 겁이 나고 무서워서 두눈을 질끈 감았다.
입김이 얼굴에 오는가 싶었는데,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에 닿는다.
"흡....."
그런데 무서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부드러웠고 따듯했다.
"음....."
"어때?"
"네?"
"내 입술이 어떠냐고?"
나는 대답대신 언니의 입술에 내가 먼저 다가가서 입술을 살며시 같다되었다.
입술을 때면서
"이게 제 대답이에요"
하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그런 나를 두손으로 볼을 만지면서 올리고 다시 입술이 다가왔다.
이번에도 나는 두눈을 감고....
마치 음미를 하듯이말이다.
나한테도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록 아주 대답하고
이런 경험 처음이다.
남자라면 모를까 여자끼리 이런다는게 생각도 못했고,
불결 하다고 여겼섰는데 생각보단 부드럽고 따듯했다.
"음...."
"흡."
그러면서 내 입술을 벌리려 하려는듯이 혀가 들어왔다.
난 놀래서 눈을 뜨면서
"흡....."
나와 눈이 마주첬다.
벌리라는 것처럼 내눈을 응시하면서 말하는듯 보였다.
어찌 해야 될지 난감했다.
그러는 사이에 계속해서 계장님의 혀가 내 입술을 부드럽게 ?아주고있다.
나도 모르게 서서히 입술이 열렸다.
"으......"
살짝 열려진 사이로 두드럽고 따듯한 혀가 살며시 들어와서는 내 혀를 터지한다.
거실에서는 과장님과 대리님의 대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했고,
계장님이 왜 나한테 이러는지 전혀 모르겠다.
뱀의 혀처럼 낼름낼름 거리면서 이곳 저곳을 터지 하는데
어찌해야 되는지 몰라서 두눈만 질끈 감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게장님의 오른손이 나의 왼쪽 가슴에 올려진다.
왼손은 치마위의 허벅지를 만진다.
"흑....."
돌래서 다시 두눈을 부릅뜨면서 처다보니 윙크를 한다.
내 입속에 들어온 혀는 이리저리 움직이고있고 한손은 가슴을 살며시
잡는다.
"윽....."
입이 서로 붙어있어서 정확한 발음이 안나오고 게속 놀래서 나오는
신음만 내고있다.
가슴에 가만이 놓은 손이 서서히 움직이다가 떨어진다.
두손이 다시 나의 얼굴을 잡고 입술을 다시 한번 강하게 빨아주고나서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이상하게 생각 하니까 그만 자리로 가여"
"네?...네....."
냄비를 가지고 자리에 와서 다시 술잔을 돌린다.
나는 머가먼지 하나도 모르겠고,
심장 뛰는 소리가 남자분들한테 들킬까봐 걱정 될 정도록
엄청나게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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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으셨어요?
내가정말 밝히는 여자일까 라는 글하고 비교를 하면요...
너무 내용도 그렇고 못쓴다고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여..
물론 제가 더잘알지요~~~
못쓴다는것을...
어디를 가든 꽃들이 만개를 하네요~~
독자님들도 가족분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면서 아름 다운 추억 간직 하세요.
2012년 4월....
미운애기가~~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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