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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00:03 1,565회 0건
한지연과의 섹스는 최고였다..

동창인 지석과 같이 즐긴 쓰리썸도 세영에게 새로운 자극이었고 흥분이었다..

" 누나도 알아?"

세영의 입에선 이젠 누나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 그럼..자금과 이윤주... 통통하고,, 이쁘장한 애.. 얼마나 됐어?"

" 2년.."

" 후후.. 2년이면 볼장 다본 사이겠네.."

" 응.. 우린 첫데이트때부터,,ㅎㅎ"

" 잘해? 이윤주?"

" 응.. 걔도 섹녀야,.. 누나 만치.."

세영은 손을 뻗어,, 지연의 젖무덤을 덥썩 잡았다..

" 왜? 앤 생각하니 또 꼴리니?"

" 아니.. 윤주보다는 그냥 누나 하고만 있어도,, 이렇게 꼴리네.."

세영은 커다란 좆을 흔들며 지연의 시선을 어지럽혔다..

" 내일.. 윤주 데리고 나와.. 밥 사줄께.."

" 진짜? 근데.. 누나 설마... "

" 왜? 내가 니 앤 따먹을까봐?"

설마 했다.. 그러나,, 세영의 맘속에 한지연이라는 여자는 충분히 여자와도 섹스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두여자가 부둥켜 안고 있는 상상을 하니 자지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 밥은 내일 사줄께,,맛있는 걸로,, 지금은 내 후장 한번 더 따 먹어,,줘.."

지연은 침대의 헤드를 잡고 세영을 향해 엉덩이를 뒤로 빼며 음탕한 말을 뱉었다...

나이에 비해 골반이 벌어지지 않아.. 탄탄하 히프가 예프장한 모습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고 있었다..

" 우우,, 아.. 깊이..천천히 넣어..아..아파.."

" 아파?"

" 아니 괜챦아.. 빼지 마.. 더 깊이 넣어..아..씨발,, 좋아.. 니 자지 너무 좋아.."

" 나두, 누나.. 누나 후장,, 아.. 빡빡해.. 내 좆을 꽉꽉 물어,,"

" 천천히,,응.. 그렇게 ... 윤주 후장도 맛있어?"

" 으.. 아니..윤주는 후장에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 누나는 진짜 천부적이야..아...나 쌀거 같아.."

" 아직..안돼.. 세영아.. 거기 딜도...응,, 그걸로 보지 쑤셔..,, 아..씨발,,아..."

" 후,,후,, 지석이 부를걸 그랬지?.. 없으니깐,.아쉽네... 우,..."

" 쑤셔..없는 넘 얘긴 하지말고,, 아아..나 미쳐..아..."

그렇게 지연은 미쳐 갔다..

앞뒤로 박힌채 지연히 천천히 미쳐갔다..





" 진짜?"

" 그래..그러니 빨리 가자구,, 먼저 와서 기다리시면 어쩔려구,,우리가 먼저 가 있어야지.."

" 응.. 알았어.."

윤주는 총총 걸음으로 세영의 손을 잡고 뛰듯이 걸었다.

" 근데 본부장님이 우리 사이 어떻게 알아?"

" 우리 과의 이영석씨 와이프쟎아,,"

" 아.. 근데 이영석씨는 우리사일 어떻게 알아? 자기 그사람 싫어하쟎아.."

" 어떻게 알게 됐어..그만 물어,,"

" 알았어..짜증은..."

윤주는 기분이 좋았다..아니 흥분했다..

회사내 여직원 사이에서 최고로 인기 좋은 ,,, 로망이자 멘토로 삼고 싶은 분이 저녁을 사주신다는 자체가 너무도 흥분되는 일이었다.

눈도 감히 마주치지 못했고.. 그냥 부끄러웠다.. 먼 발치에서 몇번 쳐다 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저녁식사 자리에 마주 앉게 될지는 윤주는 꿈도 꾸지 못했었다...자신보다 10살이나 많은 지연을 보며 부러웠다.. 미모는 몰론이거니와 중년으로 접어든 나이에도 한점의 흐트러짐 없는 지연의 몸매가 부러웠다..

그저 한지연 본부장님이 따라주는 술잔만 비워대기 바빴다..
가까이서 뵈니 한없이 부드럽고 인자하고 다정스러운 언니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윤주는 취해갔다..

긴장을 단단히 했음에도 평소의 주량을 넘는 양을 마셨다..

남자친구인 세영과 호텔로 들어온 것도 띠엄띠엄 생각났고,, 자신의 옆에서 본부장님의 아름다운 얼굴로 웃어주는것도 생각낫다..

그리고 자신의 입술을 뺏앗아간 빨간 립스틱도 생각났다..

풍만하다 못해 거대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행복에 겨워했던,, 자신의 모습도 떠올랐다..



" 어제 어떻게 된거야?"

" 기억 안나?"

" 몰라.. 났다 안났다 그래.."

" 자기 어제 죽드라..본부장님이 그렇게 좋아?"

" 뭘? "

" 뭐긴... 어쨌든,, 본부장님에게 취해서 죄송하다고 인사나 드려.."

한지연 본부장님과의 저녁식사와 2차에서의 술자리,, 그리고 호텔방..

취해 있었고,, 기분도 너무 좋았다..

본부장님의 미소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웃으며 넘었다..

오전내내 고민하다,, 용기를 내어 본부장님의 방으로 올라갔다..

" 본부장님,,자금과의 이윤주씨 면담입니다.."

비서 김채윤은 의아한 시선과 익숙한 몸짓으로 윤주를 본부장님방으로 안내를 했다..

" 뭘 그렇게 마셔서,,, 그래 지금 속은 괜챦아?"

자리에 앉아 지연은 물어왔다..

윤주의 마음은 그저 안절 부절 못할 뿐이었다..

" 어젠 제가 실수를,, 죄송합니다.."

" 윤주가 실수한 건 없어,,그냥 술이 과했을 뿐이지.."

" 죄송합니다.."

고개를 숙인 윤주의 시선엔 지연의 종아리만 들어왔다..

" 괜챦아.. 고개 들어봐.."

두여자의 시선이 마주쳤다..

지연이 윤주의 옆에 와 앉았다..

" 어제 일 기억나지?"

" 약간씩요.."

" 그래? 내가 다 기억나게 해줄까?"

지연의 손이 윤주의 턱을 잡고 고개를 들어 올렸다..

입술과 입술이 만났고,, 혀와 혀가 만났다..

쇼파에 나란히 서로를 보고 앉아 긴 키스를 이어 나갔다..

지연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르려 하자 윤주의 손이 지연의 손을 잡았다..

" 괜챦아,, 아무도 못들어 와.."

블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려지고 두손으로 윤주의 풍만한 가슴은 브래지어위로 받쳐 들었다..

" 본부장님.."

" 그래 알아..긴장하지 마.. 나 너 좋아해.."

" 아..본부장님.."

윤주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지연을 윤주는 안았다..몸이 뒤틀렸다.. 허리가 움쭐거렸다..

지연의 입술이 젖꼭지를 물었을때 윤주는 감전된 듯,, 몸이 움찔거렸다..

얼굴을 둘고 지연의 입술이 윤주의 입술을 찾았다..

긴 키스가 이어졌고... 이번엔 윤주의 손이 지연의 거대한 가슴으로 향했다..

두여자는 서로의 가슴을 만지며 한없는 키스를 나누었다..

지연의 리드는 거침이 없었다.. 지연의 리드에 윤주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지연의 리드에 몸을 맡겼고 지연의 혀와 손가락에 의해 지연의 사무실 방에서 또다시 지연의 여자가 되었다..

두달 전의 일이었다..


결혼을 약혼한 사이인 세영과 윤주는 그렇게 지연과 셋이 만나 질펀한 섹스를 나누기도 했고 서로의 애인을 따돌리고 지연을 1:1로 만나 지연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도 하였다,..점점 세영과 윤주.. 두사람은 둘만의 섹스에 흥미를 잃어가는 대신, 지연에게 빠져 들어갔다..



" 나 .. 본부장님... 아니.. 언니집에 놀러 가고 싶어요.."

" 우리집에?"

" 네..본부장님이 어떻게 사시나 궁금 하기도 하고 지수도 보고 싶고,,,ㅎㅎ"

" 너,, 솔직히 말해봐.. 우리 신랑 집에서 어떤가 궁금해서 그러지?"

" 아닌데.. 그런가? ㅎㅎ"

세영을 따돌리고 만나는 횟수가 잦아졌다..

윤주는 지연과의 만남에 푹 빠져 머릿속에 이미 세영은 없었고,, 지연에게도 세영보다 윤주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만족스러웠다.. 세영의 큰 좆은 그때 뿐이었다..

누워있음에도 지연의 가슴은 처짐없이 솟아 있었다,,, 윤주의 입은 지연의 가슴을 차례로 한쪽씩 점령해 갔고,, 가슴을 계곡을 따라,, 내려왔다..

지연의 사타구니 위에 거대하게 솟아 있었다.. 한쪽끝은 지연의 보지구멍 속에 삽입된채 다른 한쪽은 거대한 자지와 같은 .. 똑같은 모양으로 단단하게 솟아 있었고 허리와 다리사이로 가죽 벨트가 그좆은 잡아 주고 있었다.. 이제껏 윤주의 보지를 농락한 지연의 좆이었다..세영의 좆보다 큰,, 굵고 검은 지연의 좆,,,

검은색의 좆,,귀두를 윤주는 입으로 빨아 들였다...천천히 혀로 지연의 좆을 핥았다..

" 맛있니?"

" 네.. 살아 있는 것 같아요.."

" 세영이 거 보다 좋아?"

" 당연하죠..본부장님... 아니 언니.. 언니께 훨씬 더 좋아요.."

" 쌍년,,, 올라 와.."

윤주는 지연의 좆은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춘채 천천히 지연의 좆을 보지 구멍으로 물고 내려 앉았다..

" 아.. 미치겠어요.."

" 아.. 다 들어갔어,,, 미치겠다.. 니 보지에 다 들어갔어.."

" 아..우.. 언니.. 나..어떻게.어떻게..아..."

윤주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지연의 보지 속에 들어 찬 다른쪽의 딜도는 지연의 지스팟을 찌르고 있었다..

윤주는 지연의 위에서 미쳐가고 있었다...

윤주는 지연의 몸 위에서 구름을 탄 듯 붕붕 떠다니고 있었다.. 여자와의 섹스는 지연이 처음이었지만 여자와의 섹섹스에 빠져 들었다..

절정에 오른 윤주의 모습을 보는 지연의 얼굴엔,,오르가즘의 꽃이 피어났다..


세영은 모르고 있었다.. 그저 단순히 셋이서 즐길때 여자끼리의 스킨싶으로만 알고 있었다..

스킨싶을 즐기는 두여자의 모습이 이뻐 보였고 그 모습에 흥분했을 뿐이었다..



때에 따라선 부록이 더 좋을때가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여자여서 인지도 몰랐다.. 결혼 전 두세명의 여자와 경험이 있었던 지연이었지만 나이들어 만난 윤주는 지연의 몸과 마음을 녹일 줄 알았다..

두 여자는 그렇게 가슴과 가슴을 맞댄 채 사랑을 나누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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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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