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정은 살며시 혓바닥으로 닦아내려갔다. 숙정의 혀가 한번도 누구에게 허락하지 않은 자신의 은밀한 곳을 핥고 지나가자 상은은 순간 온 몸이 파르러 떨리며 전기에 감전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음... 언니... 기분이.. 기분이...."
"상은이 흥분했구나. 응? 봐. 이렇게 물이 흘러내리잖아."
"언니... 부끄러워요. 나도 모르게....."
숙정은 두 손으로 상은이의 보지털을 밖으로 겉어내고 빨간 음부 속살이 보이자 살며시 혀 끝으로 스치다 떼고 또 스치면서 떼기를 반복하며 보지 맛을 음미했다. 교육 때 정임의 보지를 빨아보긴 했으나 그땐 조교의 무서운 지시에 따라 정신없이 보지물 나오기만을 바라며 빨았기 때문에 그땐 정확히 보지 맛을 음미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그때와 달랐다. 혀끝으로 전달되는 맛과 코끝에 풍기는 잔잔한 냄새를 동시에 느끼며 그 느낌을 자신의 가슴 속 깊이 받아들이며 자신도 감미로운 기분에 젖어들기를 바랐다.
"아흑... 언니... 다리가 떨려요. 어쩌면 좋아... 하아..."
숙정은 혀 전체에 아까 보다 약간 더한 힘으로 상은이 보지 주변을 핥았다. 질 입구의 경계선인 소음순도 있는 듯 없는 듯 했고 아직 발달하지 못한 클리토리스는 아예 혀로 터치해도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도 여자의 감각으로 정확한 위치를 알기에 그 부분의 흔적을 찾아내기 위해 집중적으로 혀끝을 돌리며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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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아아흐흑! 언니.... 그기.. 그기는... 아파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상은의 보지 아랫부문에서 하얀 애액이 고드름 끝이 녹아 물방울이 되어 떨어지듯 몇 안 되는 보지털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숙정은 그 밑에 손바닥으로 받히면서 살며시 입을 벌려 혀로 닦아주고 입술로 보지털 한 올 한 올을 살며시 빨아주었다.
"하아... 아아.... 아음... 언니.. 언니 입술이.. 너무 감미로워. 언니... 고마워요."
두 여자가 이상한 자세로 엉켜있는데 갑자기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여러명의 남직원들이 들어왔다.
숙정은 상은이 보지 빨던 것을 멈췄다. 사탕을 빨다가 빼앗긴 아이 처럼 상은은 순간 서운함을 느꼈다. 그 허전한 마음도 잠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 여러명의 직원이 웅성대는 소리에 숙정과 상은은 동시에
"아... 이제 올 것이 왔어."
들어오는 직원들 중에는 아까 숙정이 들어올 때 자리에 앉아 있었던 직원도 있었다. 그 직원이
"어? 아세브 두 마리네. 난 한 마린 줄 알았는데."
옆에 다른 직원이
"남자들이 몇 명인데 두 명은 보내줘야지."
가끔씩 연수 아세브를 보내줘서 회사의 허락하에 사무실에서 그 짓을 하긴했어도 그래도 여직원이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게 맘 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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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상은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불편했는데, 요것이 이젠 눈치도 빨라. 자리를 알아서 다 피해주고."
"지가 할 것도 아닌 것이 사라져 줘야지. 암~"
상은 듣다가 기가 찼다.
"없긴 왜 없어요. 여기 있는데. 제가 상은이에요."
숙정은 우두커니 서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아무도 와락 달려들지는 않았다.
"저 많은 사람들을 내가 어찌 다 해야 하나.... 10명은 되겠네. 아휴~ 이 일을 어쩌나....."
남자 직원들은 숙정이 쪽을 보다간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아 뭔가 서류를 만지며... 그러나 생각은 콩밭에 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 부딛히는거야.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해 보는거야. 이 사무실에서 또 섹스판을 벌려보자. 나원참 정말 나도 이상한 인생이야."
숙정은 남자직원들이 앉아있는 책상 사이를 걸어 중간쯤에 섰다. 두 팔로 몸을 이리저리 가리긴 했지만 다 어찌하지 못 하고 젖가슴과 보지의 까만 부위가 여지없이 뭇사내들 앞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 숙정이 그러는 동안 상은은 이미 팬티와 스타킹으로 동여맨 얼굴을 자기 두 손으로 다시 감싸쥐고는 아까 그 자세로 엉덩이를 뒤로 뺀 채 자기 책상에 납작 엎드려 있었다. 도망 갈 수도 자기가 상은이라고 소리칠 수는 더 없었다. 그 때 한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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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에 저 아세브는 왜 저러고 있는거야? 우리 상은이 책상 위에서."
숙정은 뭐라고 상은이를 설명해야 할지 몰라 아무 대답도 못 하였다. 그러자 옆에서
"우리 없어도 아세브 너들끼리 잘 놀고 있네? 그래. 둘이 뭐하고 놀았어? 재미있었어?"
"뭐 하긴요.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내가 들어오면서 보니 니가 저 아세브 보지 빨고 있는 것았는데. 아냐?"
"빨긴 했어도 재미는 없었어요."
"저 아세브 데리고 와 봐. 저년은 왜 저기서 대가리 쳐박고 있어!"
숙정은 "예."하며 다시 상은이 쪽으로 갔다.
"일어나 봐. 저쪽에서 같이 오란다."
"못 일어나겠어요. 난 줄 알면 전 죽어요."
"아무도 모를거야. 괜찮아... 괜찮아. 상.. 상.. 상희야."
숙정은 순간 "상은"이라고 말 할 뻔 했다. 겨우 끝말을 하지 않은 채 얼떨결에 "상희"라고 불렀다. 상은의 팔을 잡고 약간 당기면서
"상희야! 일어나 봐. 어서."
상은은 마지 못해 일어났다. 이젠 자신이 상은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얼굴을 가린 팬티를 벗겨내기엔 이미 때가 늦었다. 상은은 자기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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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말았다. 숙정은 상은의 손을 잡고 살며시 걸어 아까 그 자리에 와서 둘이 나란히 섰다. 숙정은 연수 이틀째 현장실습을 본격적으로 해야했고, 상은은 인질범에게 잡혀 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인질이 되어 평소 같이 일하던 한 사무실 직원들 앞에 알 몸으로 섰다. 직원 중에 한 명이
"어? 이 가시나는 뭐야? 얼굴은 왜 팬티로 덮어쓰고 지랄이야?"
상은은 기절할 노릇이었다.
"목소리 들어보니 이과장님인데, 가시나가 뭐예요. 나 상은이 상은이란 말이에요. 날 갖고 이러지 말아요."
생각만 맴돌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숙정은 상은이에 대해 뭐라 말을 해야하는데
"이게 모야. 내 몸 간수하기도 어려운데 "동생"까지 생겨서 챙겨줘야 하다니."
숙정은 즉흥적으로
"여기 제 동료 아세브는 이름이 이상희이고요. 이 부서에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어 절대로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된다하여 부득이 얼굴을 가렸어요. 그러니 아저씨 오빠들은 괜히 얼굴에 관심 갖지 말아주셔요. 얼굴을 알게되면 서로 입장이 난처해질거고......"
"알았어. 알았다니깐. 뭐 돼지를 얼굴 보고 잡아 먹냐? 하하하"
"뭐? 나를 잡아 먹는다고? 잡아먹어....? 그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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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섹스를? 내가? 여기서?... 아.... 어찌 이런 일이...."
"김대리! 저 아세브 혹시 니네 와이프 아냐?"
"아.. 왜 이러십니까? 정과장님! 자기 와이프 알몸 보고도 못 알아보는 사람 있습니까? 그리고 제 와이프가 이런 암캐 짓이나 하는 더러운 년으로 보입니까? 이런... 섭섭합니다."
"알았어. 알았어. 농담이야. 미안하이."
또 누군가
"아따..... 가시나 젖통도 쪼그만한게 뽕끗하고 통통하네. 보지둔덕도 볼록하네. 고것.... 햐.. 빨리 먹고싶네."
상은은 직원들로부터 듣는 소리마다 들어주기 민망한 말들뿐이었지만 바로 앞에서 다 들어주고 있었다. 출근만 하면 종일 얼굴 맞대고 지내는 직원들 간이었으나. 얼굴 반 가리고 옷을 벗어버리니 아무도 상은이를 알아보지 못 했다. 상은은 혹시 알아보면 어쩌나 했는데 몰라주니 섭섭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너는 왜 옷을 안 벗지?"
누가 숙정을 보고 나무랐다. 숙정은 얼른
"예. 알았어요. 벗을게요."
하며 두 손으로 어깨 끈을 각각 잡고 위로 올려버리니 쉽게 알몸이 되었다. 얇은 홑옷으르 가까운 책상 위에 놓았다. 양손으로 몸을 이리저리 가릴려고 애를 썼으나 풍만한 젖가슴 까맣게 비집고 나오는 보지털을 더 이상 가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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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그년 젖통 하나는 죽이구만. 두 손바닥으로 다 덮혀지겠나?"
그 중에 오빠 하나가 일어서서 숙정이 곁으로 오더니
"두 손으로 다 가려지는지 함 보겠습니다."
하며 숙정의 앞에 서서 두 손바닥을 펴서 명찰 달린 유방을 감싸듯 물컹 움켜쥐었다. 숙정은 남자 손이 예민한 유방에 닿고 명찰을 자극하자 전기가 찌리릿 오는 것 같은 느낌에 허리를 굽히며
"아으흑...."
"하하... 그년 반응도 금방 오네. 좋아. 오랬만에 물건 같은 년 하나 왔어."
"보십시요. 다 덮혀졌습니까?"
"아냐. 밑에 비집고 나왔잖아. 그거 다 못 가려? 손이 작구나. 하하하...."
그 중에 또 누구가
"너들 계속 그렇게 서 있을거야? 저 옆에 부장님 책상 앞에 응접 테이블과 의자 있지? 그리로 가서 보는 앞에서 자위해 봐."
"김대리님! 못 하겠어요. 어떻게 그런 걸 시켜요. 나 아세브 아니에요. 상은이어요."
아무리 외쳐본들 누구도 상은이의 말을 들은 사람은 없었다. 그 김대리란 자가 일어나더니 숙정과 상은의 팔을 각각 잡고 그 의자 있는 쪽으로 데리고 갔다. 1인용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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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용 의자가 여러개 붙혀져 있었다.
"넌, 여기 넌 그 옆에 앉아."
숙정은 상은이를 그 지정해 준 의자에 앉히고 자기는 그 옆 의자에 앉았다. 김대리는 상은이에게로 가서는 앉은 자세를 교정해 주었다. 엉덩이를 최대한 앞으로 당겼다. 의자가 깊숙하고 크다보니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 앉으니 의자에 푹 빠지는듯 비스듬히 기대니 눕은 듯 앉은 듯한 자세가 되었다. 두 다리를 이쪽 저쪽 손걸이에 걸쳐 올렸다.
"아앙.... 왜 이러는거야! 김대리님! 나 어쩌란 말이에요?"
숙정도 상은이 처럼 앉아 다리를 손걸이에 걸치고 앉으니 보지를 한껏 벌릴 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
"자. 두 사람 모두 두 손으로 자기 보지를 최대한 벌려봐. 누구 보지 구멍이 큰지 함 보자."
숙정은 두 손을 자기 보지에 가져가 살살 만지고 더듬으면서 위치를 찾아 최대한 보지 주변 살을 양쪽으로 당겼다. 직원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 두 여자에게 눈이 쏠렸다. 재미있는 구경이었다. 숙정의 빨간 보지살이 드러나며 양쪽 소음순이 입을 벌렸다.
"넌 왜 안 해? 근데 넌 왜 명찰이 없지? 너 이름이 뭐야?"
상은이 멈칫하자 숙정은 상은이가 자기 이름을 말 할 수는 없을게고 내가 아까 지어주었던 이름은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싶어 얼른
"이상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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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가 대답하냐? 내가 너에게 물었어? 빨리 보지 더 벌려봐."
숙정은 시선을 앞쪽 바닥에 깔고는 다시 자기 보지를 벌렸다.
"이 상희! 넌 왜 안 해?"
"할게.....요."
상은은 익숙치 않는 짓이었으나 뭐를 하라는지는 알았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혈압이 마구 올라가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손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서 구멍을 벌리고 있었다.
"최대한 벌려 너들 손가락으로 자위해. 잠시 그렇게 하고 있으면 너들도 흥분하여 꼽아주셔요. 꼽아줘요. 하며 사정할 거야. 스스로 너 입으로 사정할 때까지 자위하고 있어."
숙정과 상은은 고개를 숙이고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다리를 쫙 벌리고 있으니 남직원들은 다 잘 볼 수가 있었다. 그때 문득 김대리가 옛날 생각이 났다. 주위에 다른 직원들에게 말했다.
"어이... 봐라. 봐. 상은이가 없으니 하는 말인데, 내가 전에 화장실 점검한다고 여자 화장실 들어갔는데 문이 잠겨져 있지 않아 그냥 열었는데... 글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냐? 나도 그 순간 깜짝 놀랐어,"
"무슨 일이 있었는데?"
"무슨 일이라니.... 말하기 곤란하여 아무 말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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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가린 가시나 있지. 저 가시나 보니 그 때 생각이 난다. 꼭 저 가시나 지금 저 자세로 소변기에 앉아 상은이가 지 보지 지 손으로 쑤시고 있었더란 말이야 상은이가 자위를...."
상은은 지 보지를 쑤시다간 김대리 말에 깜짝 놀라 손을 빼고는
"아이잉.........왜!....."
무심코 말이 나와버렸다. 말을 시작하다간 입술을 콱 깨물었다. 모두들 상은이를 쳐다보고는
"저 암캐 저 년 왜 갑자기 지랄이지?"
"몰라. 지 보지 쑤시다간 홍콩 가는 모양이지. 하하하...."
"아우욱... 부끄러워. 김대리님은 어찌 그런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단 말이야? 난 낼 부터 어떻게 직원들 보며 근무하란 말이야! 입도 가벼워."
상은은 김대리가 원망스럽고 야속했다. 낼 부터 근무하는데 오늘 지금 일어나는 일은 안 부끄럽고 그거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것 순간적으로 보여준 것이 더 부끄러웠는가 보다. 자기가 아무리 부끄러운 짓을 해도 남이 모르면 그만인 것이 인간의 맘인가 보다. 노출을 하며 보지 젖 다 내놓고 사진 찍어 인터넷에 버젓이 올리고도 얼굴만 식별 못 하게 모자이크 처리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게 여자의 맘인가?
숙정은 자신의 손질에 보지는 달아올랐고 모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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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에 더 흥분하여 약간씩 물이 새어나오는 듯한 느낌에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손가락을 몰래 질 속으로 집어넣었다. 몰래 넣어도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었으니. 아주 약하게
"아으음..... 아.... 아음...."
숙정이 스스로 도취되어 정신이 약간씩 몽롱해져 가고 있을 즈음 남직원 하나가 오더니
"너... 그만하면 됐어. 내가 꼽아 줄까?"
숙정은 고개를 들어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오빠다. 자기 보다 나이가 적은 듯 하면 오빠니까
"예. 오빠! 어떻게 해주셔요."
"너. 일어나! 저 쪽으로...."
하며 성큼성큼 걸어 자기 자리로 가서 그 오빠는 자기 의자에 비스듬히 앉았다. 숙정은 오빠를 따라 걸으니 몸엔 달랑 젖꼭지에 명찰 하나 달리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 유난히 덜렁거리는 젖가슴이 신경쓰였다. 두 손으로 꼭 감싸쥐고는 그 오빠 자리로 갔다. 뭐를 어떻게 해 달라는지는 물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숙정은 살며시 무릎 꿇고 그 오빠 앞에 앉아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하얀 펜티가 보였고 불룩한 팬티 밖으로 몇 번 문지르니 금방 탱탱하게 섰다. 숙정은 펜티를 내리고 아까 김부장 좆을 빨아줬듯이
"오빠! 우선 좆 빨아드리릴게요."
"좆 빠는 소리하고 있네. 그래. 좆 빨아라.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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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펜티를 다리밑으로 걷어내고 불뚝 선 좆을 두 손으로 몇 번 매만졌다. 그러고 보니 그 남자는 포경이었다.
"어머! 오빠. 좆 까드릴까요?"
"쫒 까는 소리하고 있네. 그래. 좆 까라. 씨발년!"
숙정은 갑자기 아들 고추가 생각났다. 쪼끄만 고추가 표피에 덮혀있어 작년에 포경 수술 해 줬었는 기억이 났다.
"이 남자는 다 컷으면서도 아직 수술도 안 했어?"
수술을 했던 말든 숙정은 살며시 표피를 밑으로 까내려가니 빠알간 귀두가 눈에 들어왔다. 완전히 내려까보니 귀두와 좆기둥 사이 홈진 곳에 하얀 끈적이가 뭉쳐있었고 심하게 쪄린 냄새가 역겹게 났다. 소변 볼 때마다 약간씩 그기에 남아 수분은 날라가고 소금끼만 남아 굳어서 뭉쳐있는 것이 여럿 보였다.
"아이... 더러워. 이걸 빨고 이 걸 내 몸 속에 받아들여야 돼? 아... 목욕도 안 하냐? 아~ 냄새....."
숙정은 순간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슬퍼 울고싶었다. 그러나 어쩌랴. "샤워실에 가서 씻고 오셔요." 할 수도 없는 일. 숙정은 두 눈을 꼭 감고 숨을 멈춘 채 입 속으로 좆을 받아들였다. 혀를 댈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좆을 빠는데 혀를 안 댈 수는 없는 것이며 더러워 싫다고 했다간 내 잘못이 있고 없고를 떠나 불문곡직 당할 수 밖에 없는게 자신의 처지임을 잘 알고 있었다.
"아... 더러워. 하기야 앞으로 내 인생은 이 좆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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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겠는지....."
숙정은 탄식하며 혀를 갖다대고 핥았다. 톡 쏘면서 심하게 쩌린 역겨운 냄새가 숨통을 콱 막으며 혓바닥에 그 뭉치가 밥알처럼 몇 개가 굴려다니더니만 점심 먹은 것이 갑자기 올라오는듯 했다. 숙정은 두 눈을 꼭 감고 숨을 죽이며 사력을 다해 구토를 참으며 그것들을 삼켰다.
"아... 더러워. 내가 싫어. 내가 사람이라면 이 짓은 하지 않겠지."
숙정은 두 눈을 꼭 감고 어차피 시궁창으로 떨어진 인생 이것도 또 다른 인생이다 생각하며 잡념을 뿌리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좆기둥을 빨았다.
"넌 좆을 빨면서 왜 아무 말이 없냐?"
"......"
숙정은 입으로 빨면서 그 입으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지.
"어... 시원하다. 말해봐. 씨발... 아무 말이나...."
"알았어요. 오빠! 좆 빨아주니 좋아?.. 쩝업... 쩝..."
"그래 씨발 존나 좋아. 말하지 말고 계속 빨아. 왜 빠는 걸 멈추는 거야?"
"오빠 좆이... 좆 기둥에 핏대 서."
"그래 씨발! 오빠 좆나 좋이면 내 좆이 그래."
쩌업 쩝쩝... 쩌업 쩝쩝.....
아까 역겨운 냄새는 자신의 침으로 닦여지고 침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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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을 삼키고 또 삼켜 뱃속 깊이 들어가고나니 이젠 한결 깨끗해 진 것 같았다.
"내 좆 맛 있어?"
"으응... 오빠.. 맛 있어. 쩝쩝... "
"으으으.. 좋아... 니도 좆 빠니 좋아?"
"......."
"으... 씨발... 말해. 말해봐."
"나도 좋아... 오빠만 좋으면.. 나도... 쩌업 쩌업... 북북... 쩌업... 북북...."
숙정의 입 속에서 좆이 심하게 이리저리 꿈들대며 양 볼 여기저기를 쿡쿡 찌르고 난리였다. 혀 끝으로 귀두 구멍을 통해 나오는 물기를 느끼고는 입에서 좆을 뺐다. 숙정은 책상에 납작 상체를 붙이고는 왼쪽 다리를 책상위에 올렸다.
"오빠... 나 더 이상 못 빨겠어. 박아줘,. 빨리...."
"그래. 내가 박아주지."
오른 손으로 책상을 감싸쥐고 왼손을 엉덩이 쪽으로 뒤로 돌려 보지 주위 살을 잡아당겼다.
"오빠... 박아줘. 내 보지... 보지... 보지 구멍 벌려져 있어."
그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시커면 좆대가리를 한 손으로 쥐고는 숙정의 엉덩이 쪽에 착 달라붙더니 그대로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순식간에 자지는 여자의 몸 속으로 사라지고 숙정의 기절하는 소리만이 사무실을 덮었다.
"으헉! 아아아악.... 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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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연긴지 실재 흥분했는지, 부끄럼은 어디 갔는지, 원래 음란한 기질의 여자였는지 종잡을 수 없었다. 강압적 교육에 길 들여져 가는 한 마리 발정난 암캐에 불과한건지......
"으헉... 씨발년... 완전 개보지네."
"으흑.. 아아... 개보지... 난 개보지여요."
"니 보지 쫀득쫀득... 으으헉.... 맛이 아주 좋아."
퍼벅퍼벅 벅벅.... 퍼벅퍼벅 벅벅....
"아흥... 내.. 보지... 보지... 오빠 좆이 넘 커요."
숙정은 하지가 마비되는 느낌에 다리에 사력을 다해 서 있었고 한 쪽 손으론 보지를 감쌌다. 들랑거리는 자지와 마주쳤다.
"아흥.. 오빠.... 넘... 넘...."
"좋다는거야? 뭐야?"
"아아아... 아으응..... 넘.. 커요. 내 보지에 꽉 차요."
"꽉 차면 좋은거 아냐?"
"좋아요. 좋아... 아응... 깊숙히 채워줘요."
"알았어. 넌 씹하면서 말 하는건 어디서 배웠니? 원래 그러니?"
"오빠가 말 하라 해놓곤... 배운게 아니고... 저절로... 씹하면 말이 나와요. 아흐응.. 아으.. 아...."
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
"아... 나 죽어...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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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찢어지는데?"
"보지... 보지가요. 아응... 아아...."
그 남자는 쉴새없이 쑤시며 온 몸이 달아오르며 얼굴이 술 먹은 듯 색깔이 변해가며 말도 발음이 시원찮아져갔다.
"씹물 나와? 오빠... 아으.. 아아... 아응..."
"응. 물컹물컹.... 뿌연 물이... 보지물이야."
"아아... 느껴져. 벌써... 벌써 씹물이 나오는 느낌이야."
"니 보지에서 씹물이 나온다."
"나와요. 아응..... 아.. 아... 아으응...."
숙정도 슬슬 흥분의 도나니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으으.... 아.....아."
숙정은 점점 흐물어져가는 마음을 책상위에 놓아버리고 양 손을 벌려 책상을 꽉 잡았다.
"무슨 말이든... 해 봐... 말 해봐."
"아... 됐어. 오빠..... 박아... 박아 줘. 계속..."
"물 박아?"
"자지...... 대가리.... 아흐으... 아흐으.... 좆 대가리...."
"그래. 씨발년! 좆 대가리를 어디에 박아줘?"
"내 보지에... 보지 말이에요... 아아아하.... 아아하...."
"좋덴다. 씨발년... 내가 니 보지에 박아주니 좋아? 헉헉헉..."
"좋아... 넘.. 좋아.... 하아... 하아...."
"이런 년들이 남자를 우습게 보고.... 함 달랴면 성추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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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언니... 기분이.. 기분이...."
"상은이 흥분했구나. 응? 봐. 이렇게 물이 흘러내리잖아."
"언니... 부끄러워요. 나도 모르게....."
숙정은 두 손으로 상은이의 보지털을 밖으로 겉어내고 빨간 음부 속살이 보이자 살며시 혀 끝으로 스치다 떼고 또 스치면서 떼기를 반복하며 보지 맛을 음미했다. 교육 때 정임의 보지를 빨아보긴 했으나 그땐 조교의 무서운 지시에 따라 정신없이 보지물 나오기만을 바라며 빨았기 때문에 그땐 정확히 보지 맛을 음미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그때와 달랐다. 혀끝으로 전달되는 맛과 코끝에 풍기는 잔잔한 냄새를 동시에 느끼며 그 느낌을 자신의 가슴 속 깊이 받아들이며 자신도 감미로운 기분에 젖어들기를 바랐다.
"아흑... 언니... 다리가 떨려요. 어쩌면 좋아... 하아..."
숙정은 혀 전체에 아까 보다 약간 더한 힘으로 상은이 보지 주변을 핥았다. 질 입구의 경계선인 소음순도 있는 듯 없는 듯 했고 아직 발달하지 못한 클리토리스는 아예 혀로 터치해도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도 여자의 감각으로 정확한 위치를 알기에 그 부분의 흔적을 찾아내기 위해 집중적으로 혀끝을 돌리며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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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아아흐흑! 언니.... 그기.. 그기는... 아파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상은의 보지 아랫부문에서 하얀 애액이 고드름 끝이 녹아 물방울이 되어 떨어지듯 몇 안 되는 보지털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숙정은 그 밑에 손바닥으로 받히면서 살며시 입을 벌려 혀로 닦아주고 입술로 보지털 한 올 한 올을 살며시 빨아주었다.
"하아... 아아.... 아음... 언니.. 언니 입술이.. 너무 감미로워. 언니... 고마워요."
두 여자가 이상한 자세로 엉켜있는데 갑자기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여러명의 남직원들이 들어왔다.
숙정은 상은이 보지 빨던 것을 멈췄다. 사탕을 빨다가 빼앗긴 아이 처럼 상은은 순간 서운함을 느꼈다. 그 허전한 마음도 잠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 여러명의 직원이 웅성대는 소리에 숙정과 상은은 동시에
"아... 이제 올 것이 왔어."
들어오는 직원들 중에는 아까 숙정이 들어올 때 자리에 앉아 있었던 직원도 있었다. 그 직원이
"어? 아세브 두 마리네. 난 한 마린 줄 알았는데."
옆에 다른 직원이
"남자들이 몇 명인데 두 명은 보내줘야지."
가끔씩 연수 아세브를 보내줘서 회사의 허락하에 사무실에서 그 짓을 하긴했어도 그래도 여직원이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게 맘 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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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상은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불편했는데, 요것이 이젠 눈치도 빨라. 자리를 알아서 다 피해주고."
"지가 할 것도 아닌 것이 사라져 줘야지. 암~"
상은 듣다가 기가 찼다.
"없긴 왜 없어요. 여기 있는데. 제가 상은이에요."
숙정은 우두커니 서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아무도 와락 달려들지는 않았다.
"저 많은 사람들을 내가 어찌 다 해야 하나.... 10명은 되겠네. 아휴~ 이 일을 어쩌나....."
남자 직원들은 숙정이 쪽을 보다간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아 뭔가 서류를 만지며... 그러나 생각은 콩밭에 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 부딛히는거야.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해 보는거야. 이 사무실에서 또 섹스판을 벌려보자. 나원참 정말 나도 이상한 인생이야."
숙정은 남자직원들이 앉아있는 책상 사이를 걸어 중간쯤에 섰다. 두 팔로 몸을 이리저리 가리긴 했지만 다 어찌하지 못 하고 젖가슴과 보지의 까만 부위가 여지없이 뭇사내들 앞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 숙정이 그러는 동안 상은은 이미 팬티와 스타킹으로 동여맨 얼굴을 자기 두 손으로 다시 감싸쥐고는 아까 그 자세로 엉덩이를 뒤로 뺀 채 자기 책상에 납작 엎드려 있었다. 도망 갈 수도 자기가 상은이라고 소리칠 수는 더 없었다. 그 때 한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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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에 저 아세브는 왜 저러고 있는거야? 우리 상은이 책상 위에서."
숙정은 뭐라고 상은이를 설명해야 할지 몰라 아무 대답도 못 하였다. 그러자 옆에서
"우리 없어도 아세브 너들끼리 잘 놀고 있네? 그래. 둘이 뭐하고 놀았어? 재미있었어?"
"뭐 하긴요.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내가 들어오면서 보니 니가 저 아세브 보지 빨고 있는 것았는데. 아냐?"
"빨긴 했어도 재미는 없었어요."
"저 아세브 데리고 와 봐. 저년은 왜 저기서 대가리 쳐박고 있어!"
숙정은 "예."하며 다시 상은이 쪽으로 갔다.
"일어나 봐. 저쪽에서 같이 오란다."
"못 일어나겠어요. 난 줄 알면 전 죽어요."
"아무도 모를거야. 괜찮아... 괜찮아. 상.. 상.. 상희야."
숙정은 순간 "상은"이라고 말 할 뻔 했다. 겨우 끝말을 하지 않은 채 얼떨결에 "상희"라고 불렀다. 상은의 팔을 잡고 약간 당기면서
"상희야! 일어나 봐. 어서."
상은은 마지 못해 일어났다. 이젠 자신이 상은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얼굴을 가린 팬티를 벗겨내기엔 이미 때가 늦었다. 상은은 자기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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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말았다. 숙정은 상은의 손을 잡고 살며시 걸어 아까 그 자리에 와서 둘이 나란히 섰다. 숙정은 연수 이틀째 현장실습을 본격적으로 해야했고, 상은은 인질범에게 잡혀 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인질이 되어 평소 같이 일하던 한 사무실 직원들 앞에 알 몸으로 섰다. 직원 중에 한 명이
"어? 이 가시나는 뭐야? 얼굴은 왜 팬티로 덮어쓰고 지랄이야?"
상은은 기절할 노릇이었다.
"목소리 들어보니 이과장님인데, 가시나가 뭐예요. 나 상은이 상은이란 말이에요. 날 갖고 이러지 말아요."
생각만 맴돌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숙정은 상은이에 대해 뭐라 말을 해야하는데
"이게 모야. 내 몸 간수하기도 어려운데 "동생"까지 생겨서 챙겨줘야 하다니."
숙정은 즉흥적으로
"여기 제 동료 아세브는 이름이 이상희이고요. 이 부서에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어 절대로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된다하여 부득이 얼굴을 가렸어요. 그러니 아저씨 오빠들은 괜히 얼굴에 관심 갖지 말아주셔요. 얼굴을 알게되면 서로 입장이 난처해질거고......"
"알았어. 알았다니깐. 뭐 돼지를 얼굴 보고 잡아 먹냐? 하하하"
"뭐? 나를 잡아 먹는다고? 잡아먹어....? 그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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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섹스를? 내가? 여기서?... 아.... 어찌 이런 일이...."
"김대리! 저 아세브 혹시 니네 와이프 아냐?"
"아.. 왜 이러십니까? 정과장님! 자기 와이프 알몸 보고도 못 알아보는 사람 있습니까? 그리고 제 와이프가 이런 암캐 짓이나 하는 더러운 년으로 보입니까? 이런... 섭섭합니다."
"알았어. 알았어. 농담이야. 미안하이."
또 누군가
"아따..... 가시나 젖통도 쪼그만한게 뽕끗하고 통통하네. 보지둔덕도 볼록하네. 고것.... 햐.. 빨리 먹고싶네."
상은은 직원들로부터 듣는 소리마다 들어주기 민망한 말들뿐이었지만 바로 앞에서 다 들어주고 있었다. 출근만 하면 종일 얼굴 맞대고 지내는 직원들 간이었으나. 얼굴 반 가리고 옷을 벗어버리니 아무도 상은이를 알아보지 못 했다. 상은은 혹시 알아보면 어쩌나 했는데 몰라주니 섭섭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너는 왜 옷을 안 벗지?"
누가 숙정을 보고 나무랐다. 숙정은 얼른
"예. 알았어요. 벗을게요."
하며 두 손으로 어깨 끈을 각각 잡고 위로 올려버리니 쉽게 알몸이 되었다. 얇은 홑옷으르 가까운 책상 위에 놓았다. 양손으로 몸을 이리저리 가릴려고 애를 썼으나 풍만한 젖가슴 까맣게 비집고 나오는 보지털을 더 이상 가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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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그년 젖통 하나는 죽이구만. 두 손바닥으로 다 덮혀지겠나?"
그 중에 오빠 하나가 일어서서 숙정이 곁으로 오더니
"두 손으로 다 가려지는지 함 보겠습니다."
하며 숙정의 앞에 서서 두 손바닥을 펴서 명찰 달린 유방을 감싸듯 물컹 움켜쥐었다. 숙정은 남자 손이 예민한 유방에 닿고 명찰을 자극하자 전기가 찌리릿 오는 것 같은 느낌에 허리를 굽히며
"아으흑...."
"하하... 그년 반응도 금방 오네. 좋아. 오랬만에 물건 같은 년 하나 왔어."
"보십시요. 다 덮혀졌습니까?"
"아냐. 밑에 비집고 나왔잖아. 그거 다 못 가려? 손이 작구나. 하하하...."
그 중에 또 누구가
"너들 계속 그렇게 서 있을거야? 저 옆에 부장님 책상 앞에 응접 테이블과 의자 있지? 그리로 가서 보는 앞에서 자위해 봐."
"김대리님! 못 하겠어요. 어떻게 그런 걸 시켜요. 나 아세브 아니에요. 상은이어요."
아무리 외쳐본들 누구도 상은이의 말을 들은 사람은 없었다. 그 김대리란 자가 일어나더니 숙정과 상은의 팔을 각각 잡고 그 의자 있는 쪽으로 데리고 갔다. 1인용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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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용 의자가 여러개 붙혀져 있었다.
"넌, 여기 넌 그 옆에 앉아."
숙정은 상은이를 그 지정해 준 의자에 앉히고 자기는 그 옆 의자에 앉았다. 김대리는 상은이에게로 가서는 앉은 자세를 교정해 주었다. 엉덩이를 최대한 앞으로 당겼다. 의자가 깊숙하고 크다보니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 앉으니 의자에 푹 빠지는듯 비스듬히 기대니 눕은 듯 앉은 듯한 자세가 되었다. 두 다리를 이쪽 저쪽 손걸이에 걸쳐 올렸다.
"아앙.... 왜 이러는거야! 김대리님! 나 어쩌란 말이에요?"
숙정도 상은이 처럼 앉아 다리를 손걸이에 걸치고 앉으니 보지를 한껏 벌릴 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
"자. 두 사람 모두 두 손으로 자기 보지를 최대한 벌려봐. 누구 보지 구멍이 큰지 함 보자."
숙정은 두 손을 자기 보지에 가져가 살살 만지고 더듬으면서 위치를 찾아 최대한 보지 주변 살을 양쪽으로 당겼다. 직원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 두 여자에게 눈이 쏠렸다. 재미있는 구경이었다. 숙정의 빨간 보지살이 드러나며 양쪽 소음순이 입을 벌렸다.
"넌 왜 안 해? 근데 넌 왜 명찰이 없지? 너 이름이 뭐야?"
상은이 멈칫하자 숙정은 상은이가 자기 이름을 말 할 수는 없을게고 내가 아까 지어주었던 이름은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싶어 얼른
"이상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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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가 대답하냐? 내가 너에게 물었어? 빨리 보지 더 벌려봐."
숙정은 시선을 앞쪽 바닥에 깔고는 다시 자기 보지를 벌렸다.
"이 상희! 넌 왜 안 해?"
"할게.....요."
상은은 익숙치 않는 짓이었으나 뭐를 하라는지는 알았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혈압이 마구 올라가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손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서 구멍을 벌리고 있었다.
"최대한 벌려 너들 손가락으로 자위해. 잠시 그렇게 하고 있으면 너들도 흥분하여 꼽아주셔요. 꼽아줘요. 하며 사정할 거야. 스스로 너 입으로 사정할 때까지 자위하고 있어."
숙정과 상은은 고개를 숙이고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다리를 쫙 벌리고 있으니 남직원들은 다 잘 볼 수가 있었다. 그때 문득 김대리가 옛날 생각이 났다. 주위에 다른 직원들에게 말했다.
"어이... 봐라. 봐. 상은이가 없으니 하는 말인데, 내가 전에 화장실 점검한다고 여자 화장실 들어갔는데 문이 잠겨져 있지 않아 그냥 열었는데... 글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냐? 나도 그 순간 깜짝 놀랐어,"
"무슨 일이 있었는데?"
"무슨 일이라니.... 말하기 곤란하여 아무 말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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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가린 가시나 있지. 저 가시나 보니 그 때 생각이 난다. 꼭 저 가시나 지금 저 자세로 소변기에 앉아 상은이가 지 보지 지 손으로 쑤시고 있었더란 말이야 상은이가 자위를...."
상은은 지 보지를 쑤시다간 김대리 말에 깜짝 놀라 손을 빼고는
"아이잉.........왜!....."
무심코 말이 나와버렸다. 말을 시작하다간 입술을 콱 깨물었다. 모두들 상은이를 쳐다보고는
"저 암캐 저 년 왜 갑자기 지랄이지?"
"몰라. 지 보지 쑤시다간 홍콩 가는 모양이지. 하하하...."
"아우욱... 부끄러워. 김대리님은 어찌 그런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단 말이야? 난 낼 부터 어떻게 직원들 보며 근무하란 말이야! 입도 가벼워."
상은은 김대리가 원망스럽고 야속했다. 낼 부터 근무하는데 오늘 지금 일어나는 일은 안 부끄럽고 그거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것 순간적으로 보여준 것이 더 부끄러웠는가 보다. 자기가 아무리 부끄러운 짓을 해도 남이 모르면 그만인 것이 인간의 맘인가 보다. 노출을 하며 보지 젖 다 내놓고 사진 찍어 인터넷에 버젓이 올리고도 얼굴만 식별 못 하게 모자이크 처리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게 여자의 맘인가?
숙정은 자신의 손질에 보지는 달아올랐고 모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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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에 더 흥분하여 약간씩 물이 새어나오는 듯한 느낌에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손가락을 몰래 질 속으로 집어넣었다. 몰래 넣어도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었으니. 아주 약하게
"아으음..... 아.... 아음...."
숙정이 스스로 도취되어 정신이 약간씩 몽롱해져 가고 있을 즈음 남직원 하나가 오더니
"너... 그만하면 됐어. 내가 꼽아 줄까?"
숙정은 고개를 들어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오빠다. 자기 보다 나이가 적은 듯 하면 오빠니까
"예. 오빠! 어떻게 해주셔요."
"너. 일어나! 저 쪽으로...."
하며 성큼성큼 걸어 자기 자리로 가서 그 오빠는 자기 의자에 비스듬히 앉았다. 숙정은 오빠를 따라 걸으니 몸엔 달랑 젖꼭지에 명찰 하나 달리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 유난히 덜렁거리는 젖가슴이 신경쓰였다. 두 손으로 꼭 감싸쥐고는 그 오빠 자리로 갔다. 뭐를 어떻게 해 달라는지는 물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숙정은 살며시 무릎 꿇고 그 오빠 앞에 앉아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하얀 펜티가 보였고 불룩한 팬티 밖으로 몇 번 문지르니 금방 탱탱하게 섰다. 숙정은 펜티를 내리고 아까 김부장 좆을 빨아줬듯이
"오빠! 우선 좆 빨아드리릴게요."
"좆 빠는 소리하고 있네. 그래. 좆 빨아라.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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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펜티를 다리밑으로 걷어내고 불뚝 선 좆을 두 손으로 몇 번 매만졌다. 그러고 보니 그 남자는 포경이었다.
"어머! 오빠. 좆 까드릴까요?"
"쫒 까는 소리하고 있네. 그래. 좆 까라. 씨발년!"
숙정은 갑자기 아들 고추가 생각났다. 쪼끄만 고추가 표피에 덮혀있어 작년에 포경 수술 해 줬었는 기억이 났다.
"이 남자는 다 컷으면서도 아직 수술도 안 했어?"
수술을 했던 말든 숙정은 살며시 표피를 밑으로 까내려가니 빠알간 귀두가 눈에 들어왔다. 완전히 내려까보니 귀두와 좆기둥 사이 홈진 곳에 하얀 끈적이가 뭉쳐있었고 심하게 쪄린 냄새가 역겹게 났다. 소변 볼 때마다 약간씩 그기에 남아 수분은 날라가고 소금끼만 남아 굳어서 뭉쳐있는 것이 여럿 보였다.
"아이... 더러워. 이걸 빨고 이 걸 내 몸 속에 받아들여야 돼? 아... 목욕도 안 하냐? 아~ 냄새....."
숙정은 순간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슬퍼 울고싶었다. 그러나 어쩌랴. "샤워실에 가서 씻고 오셔요." 할 수도 없는 일. 숙정은 두 눈을 꼭 감고 숨을 멈춘 채 입 속으로 좆을 받아들였다. 혀를 댈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좆을 빠는데 혀를 안 댈 수는 없는 것이며 더러워 싫다고 했다간 내 잘못이 있고 없고를 떠나 불문곡직 당할 수 밖에 없는게 자신의 처지임을 잘 알고 있었다.
"아... 더러워. 하기야 앞으로 내 인생은 이 좆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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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겠는지....."
숙정은 탄식하며 혀를 갖다대고 핥았다. 톡 쏘면서 심하게 쩌린 역겨운 냄새가 숨통을 콱 막으며 혓바닥에 그 뭉치가 밥알처럼 몇 개가 굴려다니더니만 점심 먹은 것이 갑자기 올라오는듯 했다. 숙정은 두 눈을 꼭 감고 숨을 죽이며 사력을 다해 구토를 참으며 그것들을 삼켰다.
"아... 더러워. 내가 싫어. 내가 사람이라면 이 짓은 하지 않겠지."
숙정은 두 눈을 꼭 감고 어차피 시궁창으로 떨어진 인생 이것도 또 다른 인생이다 생각하며 잡념을 뿌리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좆기둥을 빨았다.
"넌 좆을 빨면서 왜 아무 말이 없냐?"
"......"
숙정은 입으로 빨면서 그 입으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지.
"어... 시원하다. 말해봐. 씨발... 아무 말이나...."
"알았어요. 오빠! 좆 빨아주니 좋아?.. 쩝업... 쩝..."
"그래 씨발 존나 좋아. 말하지 말고 계속 빨아. 왜 빠는 걸 멈추는 거야?"
"오빠 좆이... 좆 기둥에 핏대 서."
"그래 씨발! 오빠 좆나 좋이면 내 좆이 그래."
쩌업 쩝쩝... 쩌업 쩝쩝.....
아까 역겨운 냄새는 자신의 침으로 닦여지고 침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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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을 삼키고 또 삼켜 뱃속 깊이 들어가고나니 이젠 한결 깨끗해 진 것 같았다.
"내 좆 맛 있어?"
"으응... 오빠.. 맛 있어. 쩝쩝... "
"으으으.. 좋아... 니도 좆 빠니 좋아?"
"......."
"으... 씨발... 말해. 말해봐."
"나도 좋아... 오빠만 좋으면.. 나도... 쩌업 쩌업... 북북... 쩌업... 북북...."
숙정의 입 속에서 좆이 심하게 이리저리 꿈들대며 양 볼 여기저기를 쿡쿡 찌르고 난리였다. 혀 끝으로 귀두 구멍을 통해 나오는 물기를 느끼고는 입에서 좆을 뺐다. 숙정은 책상에 납작 상체를 붙이고는 왼쪽 다리를 책상위에 올렸다.
"오빠... 나 더 이상 못 빨겠어. 박아줘,. 빨리...."
"그래. 내가 박아주지."
오른 손으로 책상을 감싸쥐고 왼손을 엉덩이 쪽으로 뒤로 돌려 보지 주위 살을 잡아당겼다.
"오빠... 박아줘. 내 보지... 보지... 보지 구멍 벌려져 있어."
그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시커면 좆대가리를 한 손으로 쥐고는 숙정의 엉덩이 쪽에 착 달라붙더니 그대로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순식간에 자지는 여자의 몸 속으로 사라지고 숙정의 기절하는 소리만이 사무실을 덮었다.
"으헉! 아아아악.... 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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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연긴지 실재 흥분했는지, 부끄럼은 어디 갔는지, 원래 음란한 기질의 여자였는지 종잡을 수 없었다. 강압적 교육에 길 들여져 가는 한 마리 발정난 암캐에 불과한건지......
"으헉... 씨발년... 완전 개보지네."
"으흑.. 아아... 개보지... 난 개보지여요."
"니 보지 쫀득쫀득... 으으헉.... 맛이 아주 좋아."
퍼벅퍼벅 벅벅.... 퍼벅퍼벅 벅벅....
"아흥... 내.. 보지... 보지... 오빠 좆이 넘 커요."
숙정은 하지가 마비되는 느낌에 다리에 사력을 다해 서 있었고 한 쪽 손으론 보지를 감쌌다. 들랑거리는 자지와 마주쳤다.
"아흥.. 오빠.... 넘... 넘...."
"좋다는거야? 뭐야?"
"아아아... 아으응..... 넘.. 커요. 내 보지에 꽉 차요."
"꽉 차면 좋은거 아냐?"
"좋아요. 좋아... 아응... 깊숙히 채워줘요."
"알았어. 넌 씹하면서 말 하는건 어디서 배웠니? 원래 그러니?"
"오빠가 말 하라 해놓곤... 배운게 아니고... 저절로... 씹하면 말이 나와요. 아흐응.. 아으.. 아...."
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
"아... 나 죽어...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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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찢어지는데?"
"보지... 보지가요. 아응... 아아...."
그 남자는 쉴새없이 쑤시며 온 몸이 달아오르며 얼굴이 술 먹은 듯 색깔이 변해가며 말도 발음이 시원찮아져갔다.
"씹물 나와? 오빠... 아으.. 아아... 아응..."
"응. 물컹물컹.... 뿌연 물이... 보지물이야."
"아아... 느껴져. 벌써... 벌써 씹물이 나오는 느낌이야."
"니 보지에서 씹물이 나온다."
"나와요. 아응..... 아.. 아... 아으응...."
숙정도 슬슬 흥분의 도나니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으으.... 아.....아."
숙정은 점점 흐물어져가는 마음을 책상위에 놓아버리고 양 손을 벌려 책상을 꽉 잡았다.
"무슨 말이든... 해 봐... 말 해봐."
"아... 됐어. 오빠..... 박아... 박아 줘. 계속..."
"물 박아?"
"자지...... 대가리.... 아흐으... 아흐으.... 좆 대가리...."
"그래. 씨발년! 좆 대가리를 어디에 박아줘?"
"내 보지에... 보지 말이에요... 아아아하.... 아아하...."
"좋덴다. 씨발년... 내가 니 보지에 박아주니 좋아? 헉헉헉..."
"좋아... 넘.. 좋아.... 하아... 하아...."
"이런 년들이 남자를 우습게 보고.... 함 달랴면 성추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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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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