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레즈비언 야설
16-08-23 00:02 1,048회 0건
비밀클럽 1부 4장 벌리는 마음(3)

“연희야~”
갑자기 언니가 살갛게 부른다.

‘들킨거야. 안 자고 있는 걸 알고 있는거야’

순간 바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졌다. 이대로라면 안 자고 자위 한 것을 들킨 것은 분명했다.

‘어떻하지..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지금 일어난 척 하면서 손을 빨리 뺄까? 손에서 냄새는 어떡해?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척 재빨리 움직이자. 아냐 뭔가 이상하잖아? 아니 지금 안 이상한 게 뭐가 있어? 언니랑 진용이는 섹스까지 하고 있었잖아. 아.. 둘 다 벗고 있을 거 아냐. 일어나서 어떻게 반응 해야 해? ‘

짧은 시간 동안 생각이 생각을 물고 있는데 ‘덜컹’ 어깨를 매 만지는 손길.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진용이야 언니야’

심장 박동이 어깨를 잡은 손으로까지 전달 되는 느낌이다. 그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등 돌려 누워 있던 내 몸을 강제로 뒤집어 천장을 바라보게 했다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느껴진다. 아직 바지 속에 집어 넣은 손을 빼기도 전인데…..

‘아 끝났다.’

모든 것이 끝났다. 쪽 팔리고 창피하고 뭔가 죄를 지은 듯한 기분이다. 눈을 찔끔 감아 버렸다. 어떻게 언제 눈을 떠야 할지도 모르겠다.

“헤헤”

가까이서 들리는 언니의 웃음소리. 어깨를 잡아 강제로 뒤 집은 것은 언니가 확실했다.

‘언니 이 씨발년. 뭐야 개 같은 년’

욕이 절로 나온다.

‘그래. 다 이 언니 때문이야. 미친년.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술 쳐 마시더니 남자 불러서 그대로 자는 쌍년. 개 같은 년. 이것 다 이년 때문이야’

바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잡는 손길이 느껴진다. 느낌을 보니 언니다. 손에서 느껴지는 물기. 여전히 손에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 있는 그 상태로 강제로 끌려 결국 손이 바지 밖으로 나왔다. 코를 찌르는 캐캐한 냄새. 술에 취해 화장실에 갔을 때 제대로 안 닦고 나왔던 것이 떠 올랐다. 잠 들기 전에 샤워도 안하고 잠 들었던 자신에 대한 후회가 밀려 온다.

‘이상하게 생각 할거야. 분명 더럽다고 놀림 당할 거야. 냄새 나는 년이라고 생각할거야’

순간 손가락에서 이상한 감촉이 들었다. 손가락을 빨고 있다.

‘하지마. 냄새 난단 말야.’

이상하게도 손가락 끝 마디에서 느껴지는 혀의 감촉과 쪽쪽 거리는 소리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래 그냥 이대로 자는 척 하자. 설마 더 하기야 하겠어’

하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오산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숨소리와 혀의 감촉에 정신이 팔린 사이 바지를 잡는 손길이 느껴졌다.

‘진용이다!! 하지마.. 제발 진용아’

마음속으로 애원해 봤지만 바지를 벗기려는 손길이 느껴진다. 허벅지를 살짝 들어 올려 저항하려고 했으나 그대로 바지와 팬티가 한번에 벗겨지는 것이 느껴진다. 보지에서 올라오는 캐캐한 냄새가 코 끝을 찌른다.

‘미친놈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원망도 잠시 팬티에 묻어 있을 불순물들과 그대로 하반신이 노출되어 보고 있을 진용이가 떠올랐다. 한번에 밀려오는 수치심과 더불어 뭔지 모를 기대감에 이 순간에도 보지 깊숙한 곳에서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마. 그만해”

눈을 감은 체 나도 모르게 울먹이며 말하고 말았다.

“연희야”
귓가에 나지막이 들려오는 언니의 목소리.

“괜찮아”

‘안 괜찮아. 이 씨발년아…..’

눈에서 흘러 나오는 눈물이 멈추지도 않았는데 허벅지를 잡는 손길이 느껴진다.

“안돼 하지마 응”

눈을 떴다. 몸을 일으키려 하자 그대로 언니가 손으로 어깨를 눌러 다시 눕혀버렸다. 다리로 저항하려 했지만 양쪽 허벅지를 잡고 있는 진용이의 힘을 이겨 낼 수도 없었다. 조금씩 힘에 밀려 허벅지가 벌려지기 시작했다. 다시금 눈을 감아버렸다.

“그만해. 잘못했어. 응. 야”

울며 애원해봤지만 소용 없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촉. 온 몸을 관통 할 것 같은 짜릿함. 추르륵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다리에 힘을 주어 저항해야 하는데 다리에 힘이 조금씩 빠져 나가는 느낌만 든다.

‘으하 으.. 신음은 내지 않을 거야. 둘 다 신고해버릴 거야. 죽여버릴 거야’

허벅지를 잡고 있는 손은 거칠기만 한데 보지에서 느껴지는 혀의 놀림은 부드럽기만 하다. 보지 구석 구석을 핥아 보짓물을 자상하게 씻겨주는 느낌마저 들기 시작했다.

‘으응하 안돼. 느끼면 안돼는데… 하.. 보지가…. 헉.. ‘

조금씩 이성을 잃어가고 보지에서 시작해 온 몸을 휘감는 감촉에 끌려가기 시작한다.

“헉. 으헉”

콩알을 살짝 깨무는 이빨에서 시작된 찌릿함에 나도 모르게 참아왔던 신음이 한번에 밀려 터졌다.
신음을 내자 마자 언니가 윗옷을 벗기더니 브라자를 한 번에 벗겨 버렸다. 알몸이 되어 버렸다. 언니는 브라자를 벗기자 마자 미친 듯이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혀로 유두를 굴렸다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입술로 깊게 유두를 빨다를 순서 없이 반복하기 시작했다. 온 몸을 휘감는 감촉에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연신 터져 나온다.

“헉”

보지 깊숙하게 뭔가 들어왔다. 손가락이겠지. 아픔과 동시에 쾌감이 전해져 온다.

“으앙 이제 그만해에엥”

나도 모르게 애교가 절로 나오고 만다. 반면 언니와 진용이. 모두 내 말엔 신경도 안 쓰고 여전히 내 몸을 탐닉하고 있다. 점차 의식이 몽롱해져 간다.

“연희 보지 맛있어?”
“응 맛있어”
“바꾸자”
‘뭐!!’

보지를 빨던 진용이가 일어났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언니가 내 보지를 빨겠다고?

눈을 떠 보니 언니가 내 밑으로 내려가려는 것이 보여서 재빨리 언니 손을 잡았다. 하얀 살결에서 우뚝 솟은 검음스름한 언니의 젖꼭지. 이 순간에도 언니 몸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한심스럽다. 언니는 이내 미소를 띄더니

“괜찮아”

‘아니.. 안 괜찮아. 이상하잖아’

언니가 그대로 팔을 뿌리친다. 몸을 비틀어 못하게끔 만들려고 해 봤으나 이내 진용이가 힘으로 억누른다.

“언니 진짜 하지마”
“여자랑 처음이야?”
“하지마.. 어 언니”
“괜찮아.”

이내 언니가 허벅지를 벌려 얼굴을 보지 앞에 가져다 된다.

“언니.. 진짜 하지마.. 응 하지마”

“응”

대답만 하고는 보지 앞에서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냄새 나나보다. 언니는 여자니깐 더 잘 알겠지.’
몇 분 동안 집요하게 보지를 빨렸는데 다시금 치욕감이 밀려와 멈췄던 눈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진용이가 눈물을 닦아내 준다. 그 따듯함이 느껴지는 듯한 손길.

“야한 냄새 나 히히”

그대로 언니가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언니가. 아니 여자가 내 보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밀려온다. 반면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조금씩 젖어가는 자신에 대한 원망도 밀려온다.
머리맡 위에서 무릎으로 얼굴을 바쳐주고 양 팔을 잡고 있는 진용이
자지의 열기가 목을 통해 전해져 온다.

‘장님이 되고 싶다. 귀거머리가 되고 싶다. 벙어리가 되고 싶다’

쫍쫍 후르릅 소리가 귓가를 맴돌고 있다. 가끔씩 일부러 그러는지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려온다.
느껴지던 수치심과 자신에 대한 원망이 사라져가고 그 자리를 신음소리가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레즈비언 야설 목록
304 개 16 페이지

번호 컨텐츠
79 비밀클럽 - 2부2장 HOT 08-23   1010 최고관리자
78 나의 이야기 - 9부 HOT 08-23   1728 최고관리자
77 아내의 편력 - 8부 HOT 08-23   1574 최고관리자
76 My 비너스 - 1부1장 HOT 08-23   1007 최고관리자
75 나의 이야기 - 10부 HOT 08-23   1670 최고관리자
74 아내의 편력 - 9부 HOT 08-23   1434 최고관리자
73 깊은 산 오솔길 옆 - 8부 08-23   974 최고관리자
72 나의 이야기 - 11부 HOT 08-23   1586 최고관리자
71 아내의 편력 - 10부 HOT 08-23   1816 최고관리자
70 나의 이야기 - 1부 HOT 08-23   1795 최고관리자
69 나의 이야기 - 12부 HOT 08-23   1571 최고관리자
68 그 여자네 집 - 1부 HOT 08-23   1222 최고관리자
67 나의 이야기 - 2부 HOT 08-23   1743 최고관리자
66 나의 이야기 - 13부 HOT 08-23   1522 최고관리자
비밀클럽 - 1부4장 HOT 08-23   1049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