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유미나 지은의 말대로 음란한 걸까....겉으론 싫은척 하면서 그녀들이 일깨워 주는........
내 감춰진 본능이 들어 날때 마다 난 다시 태어나고 있는걸까...."
"첨 가진 남편외의 남자....돌이켜 보면 싫지는 않은 아니 내겐 또 다른 흥분을 가져다준 민우와의 섹스.."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었을때 낯선 남자들의 눈빛에 은근히 달아 오르던 내 육체...유미 말대로
어쩌면 난 노출에도 흥분되는 그런 여자인가......."
이러한 생각들로 난 며칠을 밤을 새웠다...
은혜와 유미는 기말 고사 준비로 바쁜지 통 연락이 없었다...
"따르릉~따르릉~"
"누구지?..지금 시간에....."
"여보세요?.."
"선영씨?....저 지은이예요..."
"아~녜.....오랜만이예요...."
"잘있었죠?....별일은 없죠?"
"녜....."
"은혜하고는 잘돼가요?....문제는 없어요?"
"녜..."
"오늘 7시에 갈거예요,,,,저랑 쇼핑해요...."
"....석훈씨...가..."
"호호..걱정 말아요...과장님 오늘 일본 바이어랑 접대 있어요..아마 2차,3차 까지 갈것 같은데...
외출복은 잘 안 입는 옷으로..버려도 상관 없는 옷으로 알겠죠?"
난 그녀의 말뜻에서 지난번 유미의 경우를 떠 올렸다..
어쩌면 지은도 유미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으리라....
그녀는 자신의 차에 나를 태우고 서울로 향했다...
"어디로 가죠?"
"동대문 밀레오네...."
"거긴 왜요?"
"호호 선영씨...쇼핑 시켜주고 선물도 사줄겸 해서..."
".............."
우린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언니..이거하고 이거 하고...포장 부탁해요...."
지은이 산 옷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연두색 스판 미니 스커트 였다...
유미가 사준 스커트와 비슷했다...
이미 유미에게서 한번 겪었던 나였지만 아직은 쑥스럽고 부끄러웠다....
"어때..맘에 들어..?"
"........"
"호호..부끄러워?....하지만 안돼...한번 입어 보기 시작하면 편해 질꺼야...그리고
선영이 넌 몸매가 좋아서 이런 옷 입어도 괜찮아..."
그녀는 어느새 내게 말을 놓고 있었다...
난 별로 개의치 않았다..이미 유미에게서 익숙히 들어 왔던 말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른 매장에서도 옷을 샀다...
청자켓,청스커트....모두가 짧은 옷들이었다...
"청 쪽은 내게 안 어울릴것 같은데......"
"호호...어때...오히려..청 쪽이 잘 만 받쳐 입으면 더 섹시해 보여..."
"그래도......"
그녀는 속옷 매장에서도 옷을 샀다...
물론 섹시 무드 팬티 였다....
여자 점원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팬티와 브래지어..등을 골라 주었다...
예전에 은혜와 샀던 그런 거와는 차원이 틀렸다....
상체부터 하체 까지 통으로 된 망사.....엔젤팬티....t-백 팬티,핫올....클레오파트라...헤르시나
이름 부터 첨 들어보는 그런 속옷들이었다..
"지은씨..어떻게 이런걸..입어요.....챙피하잔아요...."
"호호...괜찮아...안그래요? 언니?"
"녜...괜찬아요..요즘 언니들 이런거 많이 찾아요..언니 정도면 딱이네..호호호.."
지은과의 쇼핑에서 오랜만에 즐거움이 느껴졌다...
지은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게 행복감을 주었다....
"아~내가 변한걸까...예전 같으면 두려워 했을텐데...."
"언니..여기서 입어보고 싶은데 괜찬아요?"
"어머 여기서요? 그래요....괜찬아요...."
"지은씨...나중에 입어보자.....나중에"
"호호..따라와요..선영씨..."
그녀는 내게 헤르시나를 입게 했다...
헤르시나는 겨우 보지만 가릴수있는 천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연두색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물론 상위는 민 소매 티를 입게 했다...
"어머 사람이 틀려 보이네...정말 예쁘네요..."
"그쵸..예쁘죠...."
"녜...정말 예뻐요........"
매장 점원의 말을 뒤로 하고 우린 다시 쇼핑을 했다...
그녀는 내게 목걸이와..팔찌...반지...발찌...등 몇가지 악세사리를 선물했다...
쇼핑을 하면서 다시 느껴지는 시선에 난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내 다리와..가슴으로 쏟아지는 남자들의 시선......
"유미 말대로..난 노출에도 쉽게 흥분하나봐...."
"이젠 아주 특별한 곳으로 안내할께....너도 관심이 많을꺼야....호호호"
",..........."
그녀가 나를 데리고 간곳은 속옷 매장이었다...
다만 속옷 매장치곤 아주 크다는 점만 제외하곤 다른곳과 차이가 없었다...
"어서오세요....무얼 도와 드릴까요?"
"녜..잠시만요.,...."
지은은 지갑에서 카드를 꺼냈다...
"아~회원이시네요....이쪽으로 오세요...."
점원은 우릴 매장 제일 안쪽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벽면의 벨을 눌렀다....
순간 드리워진 커텐 뒤로 문이 옆으로 열렸다...
지은은 내게 빙긋 웃은 뒤 나를 데리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아~이곳은.....성인 쇼핑몰......."
지은이 내게 가면을 건넸다...아마도 손님을 배려하는 이곳 서비스인거 같았다..
"첨이지..이런곳....여긴 특별 회원에게만 공개하는곳이야....잘 봐둬..."
"..........."
"내가 너한테 필요한것만 고를께....너도 구경해봐..."
인터넷으로 본 쇼핑몰과는 차원이 틀렸다....
비록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다고는 하지만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혼자 쇼핑하기엔 좀 그랬다.
그래서 난 지은을 ?아 다녔다...
"이거하고...응..그리고..이거...어머..이런것도 있네....."
난 지은이 고른 세가지 물건을 살펴 보았다...
진동 전갈.....앞쪽은 손가락 두개를 합친것 같은 굵기의 딜도가...뒤엔 마치 비엔나 소세지 크기의
딜도가...그리고 중간엔 작은 구슬들이.....질섹스와 애널섹스를 동시에.....
"아~이런거를 그럼 지은씨는..내게....."
미시블랙...예전에 지은이 쓰던 고환형 딜도와는 좀 틀렸다...
바닥...벽...어디서나 부착이 가능하고 높이 조절을 자유자재로......
"어쩜...이런것 까지...."
리모팬티.. 섹시팬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안쪽에 딜도가 부착 되어 있었다..
"어머...왜 안쪽에...무슨뜻이지....?..설마......"
난 다시 설명서를 읽어 보았다...
리모콘으로 작동 가능....혼자서도..느낄수.....
"뭘 그렇게 넋 놓고 봐...."
"아니....그게 아니라....."
"호호...왜...신기해.......나 화장실 갈꺼니까..같이 가자..."
사실 나도 소변이 마려웠기 때문에 흔쾌히 응했다..
"뒤로 돌아...그리고 손으로 변기 잡아봐..어서.."
"지은씨...여기서,...안돼요...제발..여기서는..."
"잠시면 돼..그러니..빨리 잡어..어서..."
난 그녀의 강요...변기를 잡고 허리를 숙였다...
그녀는 내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렸다....
그리고 팬티를 내 발목까지 내렸다......
"지은씨...제발..여기선.....챙피해요..그러니....나중에..."
"철썩....." 그녀가 내 엉덩이를 내리 쳤다...
"잠깐이면 돼..그러니...참고 기다려....그리고 팬티에서 발목빼.....어서"
난 그녀가 시키는데로 했다....
그녀는 두손으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도 민소매위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그렇게 변기를 잡고 엎드린채로 그녀에게 내 몸을 맡겼다...
"아~지은씨....아~"
지은의 손놀림에 내 보지에서 애액이 살며시 흐르기 시작했다..
"아~지은씨....아~흑~"
"그래....좋아....벌써...미끈거리네...."
그녀가 날 잡고 다시 일으켰다...
"이거 입어..."
그녀가 내게 준건 리모 팬티였다...
"이걸 여기서....어떻게..아직 계산도...."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어서 입어....."
안쪽에 달린 딜도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난 지은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었다....
"어때...."
"아~..부끄러워요..지은씨..."
"호호호...그래?....느낌은...."
"이상해요..왠지 거북스럽고....부담스러워요.."
"호호..괜찬아...곧 좋아질꺼야....습관되면.....걸어봐...."
난 그녀의 말대로 걸어 보았다..
보지안에서 딜도가 움직였다.....
"아~"
"느낌이 오지?...아마..아프진 안을꺼야..계속해서 걸으면 니 보지를 자극해서 애액이 나와
오히려 안에서 부드럽게 움직일꺼야......"
"여기 계산 부탁해요....."
"녜.....두갠가요?"
"아뇨..여기 하나 더...."
지은은 내 스커트를 올렸다....
그러자,,,점원은 웃으면서,....
"두분 sm 커플이세요?....이분이,,노예?"
"호호호..그렇게 보이세요?....아뇨 저흰 레즈 커플.....하지만 이 여자..노예는 맞아요..."
지은의 말에 놀랐지만 난 아무말 할수 없었다...
지금의 난 지은의 말대로 노예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점원에게 말할때...지은의 눈에선 야릇한 눈빛이 보였다...
아니..뭔가에 빠져있는 광기 어린 눈빛과도 같았다.............
벌써 12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우린 다시 인천으로 내려가기 위해 지은의 차에 올랐다..
지은은 타자마자 햇볕 가리개를 내게 건냈다...
"그거...조수석하고...뒷쪽에 붙여...."
"이걸...왜?....."
"호호..이유는 없어..그냥 ...호호호"
지은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그녀는 천천히 내 다리를 벌리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엉덩이 쪽으로 손을 움직여...움켜쥐었다...
"역시 좋아..여자인 내가 봐도.....괜찬아..탱탱하고....누구든 선영일 가지고 싶어 할꺼야...남자든 여자든.."
"............"
"난..비록 내색은 안하지만 샤드적이야....그에 반해..넌..매저지.너 역시 자신의 테두리에
감춰논 매저키즘을 끌어 내야돼....이런 사실은 정은이도 몰라....난 너한테만 드러 낼꺼야....
나의 샤드적 기질을.......호호호호"
내 감춰진 본능이 들어 날때 마다 난 다시 태어나고 있는걸까...."
"첨 가진 남편외의 남자....돌이켜 보면 싫지는 않은 아니 내겐 또 다른 흥분을 가져다준 민우와의 섹스.."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었을때 낯선 남자들의 눈빛에 은근히 달아 오르던 내 육체...유미 말대로
어쩌면 난 노출에도 흥분되는 그런 여자인가......."
이러한 생각들로 난 며칠을 밤을 새웠다...
은혜와 유미는 기말 고사 준비로 바쁜지 통 연락이 없었다...
"따르릉~따르릉~"
"누구지?..지금 시간에....."
"여보세요?.."
"선영씨?....저 지은이예요..."
"아~녜.....오랜만이예요...."
"잘있었죠?....별일은 없죠?"
"녜....."
"은혜하고는 잘돼가요?....문제는 없어요?"
"녜..."
"오늘 7시에 갈거예요,,,,저랑 쇼핑해요...."
"....석훈씨...가..."
"호호..걱정 말아요...과장님 오늘 일본 바이어랑 접대 있어요..아마 2차,3차 까지 갈것 같은데...
외출복은 잘 안 입는 옷으로..버려도 상관 없는 옷으로 알겠죠?"
난 그녀의 말뜻에서 지난번 유미의 경우를 떠 올렸다..
어쩌면 지은도 유미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으리라....
그녀는 자신의 차에 나를 태우고 서울로 향했다...
"어디로 가죠?"
"동대문 밀레오네...."
"거긴 왜요?"
"호호 선영씨...쇼핑 시켜주고 선물도 사줄겸 해서..."
".............."
우린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언니..이거하고 이거 하고...포장 부탁해요...."
지은이 산 옷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연두색 스판 미니 스커트 였다...
유미가 사준 스커트와 비슷했다...
이미 유미에게서 한번 겪었던 나였지만 아직은 쑥스럽고 부끄러웠다....
"어때..맘에 들어..?"
"........"
"호호..부끄러워?....하지만 안돼...한번 입어 보기 시작하면 편해 질꺼야...그리고
선영이 넌 몸매가 좋아서 이런 옷 입어도 괜찮아..."
그녀는 어느새 내게 말을 놓고 있었다...
난 별로 개의치 않았다..이미 유미에게서 익숙히 들어 왔던 말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른 매장에서도 옷을 샀다...
청자켓,청스커트....모두가 짧은 옷들이었다...
"청 쪽은 내게 안 어울릴것 같은데......"
"호호...어때...오히려..청 쪽이 잘 만 받쳐 입으면 더 섹시해 보여..."
"그래도......"
그녀는 속옷 매장에서도 옷을 샀다...
물론 섹시 무드 팬티 였다....
여자 점원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팬티와 브래지어..등을 골라 주었다...
예전에 은혜와 샀던 그런 거와는 차원이 틀렸다....
상체부터 하체 까지 통으로 된 망사.....엔젤팬티....t-백 팬티,핫올....클레오파트라...헤르시나
이름 부터 첨 들어보는 그런 속옷들이었다..
"지은씨..어떻게 이런걸..입어요.....챙피하잔아요...."
"호호...괜찮아...안그래요? 언니?"
"녜...괜찬아요..요즘 언니들 이런거 많이 찾아요..언니 정도면 딱이네..호호호.."
지은과의 쇼핑에서 오랜만에 즐거움이 느껴졌다...
지은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게 행복감을 주었다....
"아~내가 변한걸까...예전 같으면 두려워 했을텐데...."
"언니..여기서 입어보고 싶은데 괜찬아요?"
"어머 여기서요? 그래요....괜찬아요...."
"지은씨...나중에 입어보자.....나중에"
"호호..따라와요..선영씨..."
그녀는 내게 헤르시나를 입게 했다...
헤르시나는 겨우 보지만 가릴수있는 천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연두색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물론 상위는 민 소매 티를 입게 했다...
"어머 사람이 틀려 보이네...정말 예쁘네요..."
"그쵸..예쁘죠...."
"녜...정말 예뻐요........"
매장 점원의 말을 뒤로 하고 우린 다시 쇼핑을 했다...
그녀는 내게 목걸이와..팔찌...반지...발찌...등 몇가지 악세사리를 선물했다...
쇼핑을 하면서 다시 느껴지는 시선에 난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내 다리와..가슴으로 쏟아지는 남자들의 시선......
"유미 말대로..난 노출에도 쉽게 흥분하나봐...."
"이젠 아주 특별한 곳으로 안내할께....너도 관심이 많을꺼야....호호호"
",..........."
그녀가 나를 데리고 간곳은 속옷 매장이었다...
다만 속옷 매장치곤 아주 크다는 점만 제외하곤 다른곳과 차이가 없었다...
"어서오세요....무얼 도와 드릴까요?"
"녜..잠시만요.,...."
지은은 지갑에서 카드를 꺼냈다...
"아~회원이시네요....이쪽으로 오세요...."
점원은 우릴 매장 제일 안쪽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벽면의 벨을 눌렀다....
순간 드리워진 커텐 뒤로 문이 옆으로 열렸다...
지은은 내게 빙긋 웃은 뒤 나를 데리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아~이곳은.....성인 쇼핑몰......."
지은이 내게 가면을 건넸다...아마도 손님을 배려하는 이곳 서비스인거 같았다..
"첨이지..이런곳....여긴 특별 회원에게만 공개하는곳이야....잘 봐둬..."
"..........."
"내가 너한테 필요한것만 고를께....너도 구경해봐..."
인터넷으로 본 쇼핑몰과는 차원이 틀렸다....
비록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다고는 하지만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혼자 쇼핑하기엔 좀 그랬다.
그래서 난 지은을 ?아 다녔다...
"이거하고...응..그리고..이거...어머..이런것도 있네....."
난 지은이 고른 세가지 물건을 살펴 보았다...
진동 전갈.....앞쪽은 손가락 두개를 합친것 같은 굵기의 딜도가...뒤엔 마치 비엔나 소세지 크기의
딜도가...그리고 중간엔 작은 구슬들이.....질섹스와 애널섹스를 동시에.....
"아~이런거를 그럼 지은씨는..내게....."
미시블랙...예전에 지은이 쓰던 고환형 딜도와는 좀 틀렸다...
바닥...벽...어디서나 부착이 가능하고 높이 조절을 자유자재로......
"어쩜...이런것 까지...."
리모팬티.. 섹시팬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안쪽에 딜도가 부착 되어 있었다..
"어머...왜 안쪽에...무슨뜻이지....?..설마......"
난 다시 설명서를 읽어 보았다...
리모콘으로 작동 가능....혼자서도..느낄수.....
"뭘 그렇게 넋 놓고 봐...."
"아니....그게 아니라....."
"호호...왜...신기해.......나 화장실 갈꺼니까..같이 가자..."
사실 나도 소변이 마려웠기 때문에 흔쾌히 응했다..
"뒤로 돌아...그리고 손으로 변기 잡아봐..어서.."
"지은씨...여기서,...안돼요...제발..여기서는..."
"잠시면 돼..그러니..빨리 잡어..어서..."
난 그녀의 강요...변기를 잡고 허리를 숙였다...
그녀는 내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렸다....
그리고 팬티를 내 발목까지 내렸다......
"지은씨...제발..여기선.....챙피해요..그러니....나중에..."
"철썩....." 그녀가 내 엉덩이를 내리 쳤다...
"잠깐이면 돼..그러니...참고 기다려....그리고 팬티에서 발목빼.....어서"
난 그녀가 시키는데로 했다....
그녀는 두손으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도 민소매위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그렇게 변기를 잡고 엎드린채로 그녀에게 내 몸을 맡겼다...
"아~지은씨....아~"
지은의 손놀림에 내 보지에서 애액이 살며시 흐르기 시작했다..
"아~지은씨....아~흑~"
"그래....좋아....벌써...미끈거리네...."
그녀가 날 잡고 다시 일으켰다...
"이거 입어..."
그녀가 내게 준건 리모 팬티였다...
"이걸 여기서....어떻게..아직 계산도...."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어서 입어....."
안쪽에 달린 딜도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난 지은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었다....
"어때...."
"아~..부끄러워요..지은씨..."
"호호호...그래?....느낌은...."
"이상해요..왠지 거북스럽고....부담스러워요.."
"호호..괜찬아...곧 좋아질꺼야....습관되면.....걸어봐...."
난 그녀의 말대로 걸어 보았다..
보지안에서 딜도가 움직였다.....
"아~"
"느낌이 오지?...아마..아프진 안을꺼야..계속해서 걸으면 니 보지를 자극해서 애액이 나와
오히려 안에서 부드럽게 움직일꺼야......"
"여기 계산 부탁해요....."
"녜.....두갠가요?"
"아뇨..여기 하나 더...."
지은은 내 스커트를 올렸다....
그러자,,,점원은 웃으면서,....
"두분 sm 커플이세요?....이분이,,노예?"
"호호호..그렇게 보이세요?....아뇨 저흰 레즈 커플.....하지만 이 여자..노예는 맞아요..."
지은의 말에 놀랐지만 난 아무말 할수 없었다...
지금의 난 지은의 말대로 노예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점원에게 말할때...지은의 눈에선 야릇한 눈빛이 보였다...
아니..뭔가에 빠져있는 광기 어린 눈빛과도 같았다.............
벌써 12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우린 다시 인천으로 내려가기 위해 지은의 차에 올랐다..
지은은 타자마자 햇볕 가리개를 내게 건냈다...
"그거...조수석하고...뒷쪽에 붙여...."
"이걸...왜?....."
"호호..이유는 없어..그냥 ...호호호"
지은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그녀는 천천히 내 다리를 벌리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엉덩이 쪽으로 손을 움직여...움켜쥐었다...
"역시 좋아..여자인 내가 봐도.....괜찬아..탱탱하고....누구든 선영일 가지고 싶어 할꺼야...남자든 여자든.."
"............"
"난..비록 내색은 안하지만 샤드적이야....그에 반해..넌..매저지.너 역시 자신의 테두리에
감춰논 매저키즘을 끌어 내야돼....이런 사실은 정은이도 몰라....난 너한테만 드러 낼꺼야....
나의 샤드적 기질을.......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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