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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즘(Lesism) - 1부1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00:00 1,733회 0건
굉장히 매니악한 장르의 야설입니다. 후타나리, 레즈비언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후타나리, 레즈비언 장르입니다. 후타나리는 남녀 양성을 가진 사람으로 이 소설에서는 여성의 몸에 남성기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흔히 일본 망가에서 나오는 후타나리와 비슷한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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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교시 쉬는 시간, 핫유 동아리실에서 두 여고생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책상 두개를 이어 붙여 그 위에 엉덩이를 드러낸 채 엎드린 유진은 다리와 무릎을 꾹 모으고 팔은 책상에 널부러져 있었다.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커다란 물건, 그리고 온 몸으로 퍼져가는 참을 수 없는 쾌감.



 "흐항…, 하항……."



 

 유진의 엉덩이를 붙잡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아래의 물건을 1학년 소녀의 보지에 쑤셔박고 있는 여자. 은빈은 스타킹과 팬티를 허벅지 반까지만 내린 채 급하게 자지를 쑤셔박고 있었다. 급하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허리에도 엎드려있는 유진은 행복해하며 신음을 흘렸고, 마치 교미만을 위한 섹스인 것처럼 은빈은 빠르게 섹스했다.



 "오늘 안전한 날 맞지?"

 "흐으응…, 하아…, 네에…, 흐읏!"



 유진이 말을 할 때마다 강하게 자지가 들어온다. 그때마다 유진은 몸을 움찔하며 신음을 흘렸고, 그때마다 느껴지는 보지의 쪼임에 은빈은 기분이 좋았다. 보통이라면 조금 더 천천히 즐겼어도 됬지만 방금 수업종이 울려 쉬는 시간이 끝났다. 두 소녀 모두 수업 쯤 조금 늦고 섹스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많이 늦어버리면 선생님과 반 아이들에게 의심을 받게 된다. 실제로 섹스를 하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의심을 받는 것은 그다지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다.



 "흐으으응……!"

 "꺄아앙……!"



 은빈의 허리가 급격히 빨라지고 자지가 소녀의 보지 속에서 강하게 요동치며 꿈틀거렸다. 은빈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참을 수 없는 신음을 내뿜었고 유진은 급격해진 은빈의 허리와 자지에 쾌감을 느끼며 신음을 흘렸다.



 그대로 은빈의 정액이 유진의 질 속으로 솟구쳤다. 한 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은빈이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 자지를 박아넣자 유진은 불안한 마음이 크게 새어나오면서도 쾌감에 몸을 맡겼다.



 사정이 끝나고 은빈은 작아지지 않는 자지를 그대로 박아놓은 채 유진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을 한 유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기분 좋았어?"

 "네……."



 행복에 잠긴 듯한 유진의 목소리. 은빈은 유진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흘리며 속삭였다.



 "한번 더 할까?"



 급하게 섹스를 한 은빈에게 아쉬웠던 유진은 선배의 말에 다시 가슴이 뛰었다. 좋아하는 언니와 섹스할 기회는 언제나 있지 않았다. 당연히 하고 싶은 마음에 해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부끄러워 입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러자 은빈이 엉덩이를 조금 움직여 보지 속에 담겨있던 자지가 조금 움직여 유진의 보지를 자극했다.



 "흐으응……."

 "하고 싶어?"

 "하고 싶어요……."



 은빈의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유진은 행복감과 함께 신음이 터져나왔다.



 "흐하앙…, 좋아아……!"



 그렇게 다시 섹스. 은빈은 허리를 멈추지 않은 채 유진에게 말했다.



 "유진아, 너 보건보조 하는애, 누군 지 알아?"

 "흐으응……, 네에……, 흐읏…!"



 허리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쾌감이 몰려오는 유진은 은빈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듣지 못했다.



 "보건실 보조생. 1학년이지?"

 "네에……, 흐으응…, 저희 반이에요……."

 "어떤 애야?"



 질투를 느낄 타이밍. 하지만 지금 은빈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 유진이었다. 게다가 섹스의 쾌감에 정신이 몽롱한 상태라 생각을 가다듬기도 힘들었다.



 "하아아……, 유혜림…, 이요…."

 "예뻐?"

 "많이…, 예뻐요……, 근데…, 흐응…, 여자친구 있을… 거에요…."

 "응…. 그렇구나."



 말을 마치자 은빈은 갑자기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강도를 높혔다. 유진이 찢어지는 신음을 흘렸고 두 여고생의 섹스는 계속됐다.







 #28





 매일 두 세명씩. 일주일간 검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시작하기 전에는 많이 떨리고 무서웠지만 조금 적응이 된 지금은 잘 할 수 있었다. 양성구유인 언니들은 모두 예뻤고 착했다. 자지를 빨아줄 때마다 혜림의 이름을 부르면서 신음을 흘렸다. 정성스럽게 자지를 빨아줄 때마다 언니들의 사랑이 느껴졌다. 정액을 사정할 때 언니들의 눈은 혜림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혜림은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자지의 맛도 느끼고 있었다. 맛있다는 느낌은 행복감과 비슷했다. 혜림은 매일매일 언니들의 자지를 빠는 일이 기분 좋았다.



 가끔은 가슴으로 해달라거나, 발로 해달라는 언니도 있었다. 잘하지 못해서 미안했지만 언니들은 고마워했다. 한가지 힘든 점은 오랄을 하는 동안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만질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한 언니는 빨면서 자위를 해도 괜찮다고 했는데 혜림이 부끄러워 그러지 못하자 직접 팬티를 벗겨주기도 했다. 언니의 자지를 빨면서 자위를 할 때에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보통은 오랄을 마친 뒤에 선생님과 섹스를 하는 것으로 욕구를 달랬다.



 언니들에게 오랄을 해주는 게 흥분이 되고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독서나 요리 같은 것들 외에는 별다른 취미가 없는 혜림에게 학교에서 아주 즐거운 일이 생겼고 그러한 변화는 혜림의 컨디션에도 변화를 낳았다. 유나에게도 더 밝게 대할 수 있었다. 아침마다 유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는 일은 멈추지 않았지만, 유나와 더 밝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혜림에게 아주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스킨쉽에는 몸의 반응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중학교 때에는 항상 팔짱을 끼고 자주 안기기기도 했던 사이였는데 손만 잡아도 얼굴이 붉어지는 혜림이 되어버려 슬펐다. 그리고 유나와 놀러가지 못한 지도 꽤 오래되었다.



 언제나 유나 생각을 하는 혜림이 유나를 잊을 때는 딱 하나였다. 다른 사람과 섹스할 때였다. 점심 시간.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 혜림은 유나와 함께 밥을 먹고 양치를 한 다음 1시 10분까지 보건실에 갔다. 부활동이 활달해지는 1시부터는 도서위원인 민희도 도서관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유나는 혼자 남겨졌다. 친구가 많은 유나지만 가장 친한 두 명이 부활동에 열심인 걸 보니 자기도 동아리를 들까 고민하기도 했다.



 혜림이 보건실에 가면 최희 선생님이 언제나 사무책상에 앉아 혜림을 기다리고 있다. 선생님이 먼저 온 아이에게 봉사를 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혜림이 보조실에 들어가고 얼마 후 2, 3학년 언니가 들어온다. 선생님은 아마 보건실의 침실에서 오랄을 할 것이다. 1시 13분. 서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언니가 들어온다. 웨이브된 머리를 옆쪽으로 올려묶은 스타일, 타이트한 교복과 스커트. 능숙한 화장. 노란색 명찰에는 박은빈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안녕, 또 보네?"

 "안녕하세요…."



 혜림은 허리를 숙여 꾸벅 인사했다. 은빈도 다른 언니들과 비슷한 미소를 띠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구면이기 때문인가…. 눈이 마주칠 수록 은빈의 미소는 커졌다. 은빈은 혜림에게 다가와 옆머리를 넘겨주었다.



 "순수한 줄 알았더니, 변녀였구나?"



 혜림은 놀라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고개를 꾹 숙였다. 이윽고 은빈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농담이야, 귀엽긴."



 은빈은 혜림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볼을 어루어 만지기 시작했다. 뽀얀 볼. 한 손으로 잡힐 듯한 얼굴. 물 속에 잠긴 듯한 입술. 은빈은 서서히 혜림의 몸을 감싸며 자신의 몸에 안겼다.



 "긴장 풀어. 언닌 혜림이 좋아해."



 긴장이 풀리진 않았지만 은빈의 한마디에 혜림은 언니의 허리를 살짝 감쌌다. 어중간하게 안긴 자세가 되자 은빈은 혜림을 꾹 감싸 껴안았다. 가슴과 스커트가 밀착됬다. 그대로 잠시간 은빈이 혜림의 머리와 목, 등을 쓰다듬었고 몸을 조금 떨어뜨린 뒤 눈을 꾹 감은 혜림의 얼굴을 보고는 혜림의 입술을 가져갔다.



 한번 키스를 해본 적이 있는 사이. 은빈은 능숙하게 혜림의 혀를 애무하며 손은 허리에서 엉덩이로 조금씩 내려왔다. 조심스러웠던 키스는 금방 진해졌고 혜림은 어느새 이미 은빈의 머리를 껴 안은 채 키스에 빠져버렸다. 저번에 만났을 때는 인형에 키스하는 기분이었는데, 전보다 적극적인 혜림을 느끼니 은빈은 행복감과 함께 순간적인 충동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한번 키스를 나눈 사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달라질 줄을 몰랐던 은빈은 놀라기도 했지만, 보건 보조라는게 섹스를 여간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긴 시간 이어졌던 진한 키스. 입을 때자 혜림은 헤롱헤롱한 얼굴로 눈을 감고 있었다. 은빈은 그런 혜림의 등을 눌러 안기고는 옆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좋아해, 혜림아."



 혜림의 가슴이 쿵쾅 뛰었다. 언니의 자지를 빨아야 하는데 어지러워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은빈은 혜림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과 팬티를 벗겼다. 그러고는 의자에 앉혀 헤림의 스커트를 걷혔다. A라인 스커트는 혜림의 배 위로 쉽게 젖혀졌고 그 속에는 벗겨진 팬티와 스타킹, 불끈 발기되었지만 손가락 두마디만한 자지가 솟아있었다.



 "편하게 앉아."



 말이 들리지 않는지 움직이지 않자 은빈이 혜림을 등을 등받이에 닿게 앉혀주었다. 그리고 혜림의 자지를 거리낌없이 잡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흐으응…."



 반응하기 시작하자 은빈은 미소를 지었다.



 "여기서는 마음껏 신음해도 돼. 언니도 전보다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은빈의 손이 멈추지 않은 채 말했다. 혜림의 자지에는 이미 쿠퍼액이 조금 흘러나와 은빈의 손을 더럽히고 있었다. 은빈은 침을 뱉어 자지에 묻혔고 곧바로 혜림의 조그마한 자지를 입 안에 삼켰다. 빠르게 움직이는 혀, 강하게 흡입하는 입. 혜림은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흐하아앙……."



 무릎을 꾹 모으고, 두 손은 가슴에 꾹 모았다. 은빈 언니의 오랄은 자지가 입 속으로 빨려들어갈 듯이 흡입됬고 움직이는 혀는 자지의 껍질 속으로 들어갈 듯이 자극적으로 움직였다. 언니의 고개가 움직이자 반사적으로 언니의 머리를 잡고는 신음했다.



 "언니이……."



 비위를 맞추기 위한 신음이 아닌, 쾌감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신음. 소리는 죽여서 조그맣지만 혜림의 뜨거운 입김과 발그레해진 흥분한 얼굴, 그리고 무엇보다 꿈틀거리며 끝없는 애액을 내뿜는 자지, 은빈은 혜림이 좋았다.



 자지가 녹을 듯이 핥아지고 삼켜지자 혜림은 걷잡을 수 없는 쾌감에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다. 허리를 흔들고 싶은 욕구를 꾹 참으며 사정을 참고 있는데, 언니가 자지를 문 채로 말했다.



 "참지 말고, 언니 입 안에 가득 싸줘."



 말을 마치자 언니는 강하게 자지를 물고 얼굴을 움직여 흔들었다.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온몸으로 짜릿하게 느껴졌고 자지에서는 뜨겁고 진한 정액이 언니의 입 속으로 가득 쏟아졌다. 은빈은 혜림의 자지를 입 안에 가득 삼키고 정액이 사정되는 동안에도 혀는 멈추지 않고 자지를 애무했다. 혜림이 행복한 신음을 흘린다.



 "꺄아아앗……!"



 입 안에 가득 찬 정액을 그대로 입에 문 채로 은빈은 혜림에게 키스했다. 입술이 닿는 순간 정액이 입술과 턱을 타고 많이 흘러내렸지만 둘 다 아랑곳하지 않고 정액과 침을 섞으며 서로의 혀를 애무했다. 혜림은 오르가즘 뒤에 숨을 고르지도 못하고 곧바로 이어진 키스라서 숨이 많이 찼지만 언니의 거침없는 키스에 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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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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