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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사랑 - 17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00:09 1,275회 0건
난 육체적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채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어떻게 은혜와 이런 지경까지 갔는지...왜 유미에게 내가 당해야..하는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이 절로 떨려왔다...

"선영아...나야..유미...이따...저녁에 갈께...선물가지고...."
"............."
"니 남편 낼까지 출장이지?..니가..내 앤 된 기념으로 축하파티 해야지...안그래?"
".........."
"나가서...술로 1차하고..2차 나이트 갈꺼니까...돈은..뭐 학생인 우린 없으니까...니가..
두둑히 준비해..호호호..넌 내 앤이 된걸 영광으로 알아야돼.....호호호"

난..그녀의 말에...황당함이 들었다....아직 학생이...술..그리고...나이트크럽...
그래..유미는 그러고도 남을꺼야...하는 행동으로 봐서는....하지만.,...은혜는...
아직 은혜에...대한 미련을 난 버리지 못했다...

"딩동..."

그녀들이 들어왔다...

"왜 이리 힘이없어...응?,...어제 너무 열냈나? 호호호"
"그런가봐....어제..완전히 갔잔아..선영이...호호"

그녀들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말을 막 했다....

"자..선물,,,이걸로 갈아 입고 나와..."
"선영인..좋겠네..유미언니.한테 벌써..선물도 받고..."
말을 하는 은혜의 눈빛이 야릇하게 변했다...
순간 난 무언가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안방에서..쇼핑백을 열어보고 당황했다...
그녀가 내게 준건 무릎위로 한뼘밖에 안 내려오는 초 미니였다.
셔츠 역시 마찬가지로 가슴만 겨우 가릴수 있게 되어있고..어깨위로 끈 두개가 지나가서
등 뒤에서 호크로 채우게 되어 있었다...만약 호크가 풀리면....난 젖가슴이 들어나게 된다.

난 입지 못하고 망설였다...

"뭐해..안입고..시간없어...늦었어..."
"........"

난 팬티를 찾았다.....

"뭘 찾아?...설마 팬티?..."
"응....."
"호호호..얘..웃기네....내가 잘해 주니까...니가 뭔가 착각한거 같은데....
넌 앞으로 우리와 같이 있을땐 속에 아무것도 못 입어......2번째 앤은 말야....우리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다리를 벌려서 우리 기분을 맞춰줘야돼..알았어? 응?"

난 충격을 받았다....언제 어디서나.....이건 남자들이 말하는 창녀나 하는 짓인데...
그녀들이...날.....

난 그녀들에 떠밀려....유미가 사준 옷에 자케만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은혜가 택시를 잡기 시작했다....

"선영이 넌 앞에 앉어..그리고 우린 택시 기사 아저씨 한테 말 시킬테니까...
넌 다릴 살짝 살짝..벌려....알았지?...기사 아저씨..표정 좀 보게..호호호"

난 그녀의 말대로 앞좌석에 앉았다...
가뜩이나 짧은 스커트기에...좌석에 앉으니까..말려 올라가면서..허벅지까지 보였다.
기사분은 자꾸 힐끗힐끗 내 다리와 허벅지를 쳐다 보았다....

"아저씨..많이 막혀요?"
"녜...많이....그래서 저쪽으로 돌아 갈껍니다..."

유미가...뒤에서 내 어깨를 꾹꾹 찔렀다...
난 그녀의 의도대로 머리는 창문밖을 보면서 다리를 살짝 벌렸다...
순간 내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드러났다...

"음..흠흠..."

택시 기사 아저씨가 때 아닌 헛기침을 했다...

"킥킥...킥..."

뒤 좌석에서 그녀들은 입을 막고 웃었다....

"아저씨....여기도 많이 막히내요....그죠?"
"흠..흠...그러내...여기도 막히네....퇴근시간때라 그런가..."

유미의 머리가 창문에 기대고 있는 내게 다가와서 귀속말로 말했다...

"좀더 벌리고..한참 있어....색다른걸 느끼게 해줄께....그냥 창밖만 보고있어.."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몰랐다....그냥 그녀의 의도데로 하기로 했다..."
유미는 은혜와 서로 귀속말을 했다...
은혜는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은혜가...택시 기사에게..다시 말을 걸었다...

"아저씨...안되겠다....여기서 좌회전해서....가요...."
"응?.....음..알겠읍니다...아가씨...."

"무슨 말이지..? 좌회전....거긴 엄청나게...막히는데..그냥가면 10분 정도면
갈껀데..이리로..가면....한 2-30분정도 걸릴텐데...."

다시 유미가..신호를 보냈다...
난 내 다리를 벌렸다...그녀가 말한데로..좀 많이 오래..벌렸다...하지만...난 모르는척...
창밖을 쳐다 보는 시늉을 했다.

은혜가...누군가와 쑥덕였다..
순간 택시가 갑자기 멈춰섰다...
난 놀라서 옆을 쳐다보며 말했다.

"아저씨....뭐예요..놀랬잔아요...."
"아~미안.....잠시...딴 생각..."
"운전하면서 딴 생각은요......조심하세요...."
"..........."

"아저씨..우리 언니...화났나봐요...."
"그러게...언니 별로 화 안내는데...."

유미가..다시 신호를 보냈다....
난 별로 내키지 않았다..하지만....유미가 계속 해서 재촉했다..
난 다리를 벌리고....가만히 있었다.....
순간...낯선...무언가가..내 허벅지 안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난 놀라서...비명과....함께..몸을 돌릴려고 했다...

"악~이게..무슨...."

유미의 손이 내 머리와..어깨를 잡고..창문으로 밀쳤다..

"언니..가만있어...이게 색다른 경험이야.....그리고..택시 공짜래....한 10분이면 돼.."

"아"~그럼.....그녀들이...좀전에 급브레이크도......"

기사 아저씨 손은 점점 대담해져서...내 헉벅지에서..보지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음..음...."
"........."

기사 아저씨 손가락이...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남편 이외에 첨으로 남자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진다는 생각에...아찔함이 느껴졌다.

"음....아 좋군.....따뜻해.......음....점점....나오기 시작하네...."
"음....음....아`"

아저씨의 손은 내 클리토리스를 만지작 거렸다...그리고는 마침내..내 보지속으로..쑤욱,,,밀어 넣었다.

"아음~아~"
"음~..음....질퍽거리네......음...."

차가 신호대기로 멈추어 섰다.....
아저씨는 내 다리를 두손으로 쫘악 벌렸다...
그리고 내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렸다....
은혜와...유미는 무슨 재미난 일을 구경하는 사람처럼 숨죽이며 지켜 보고 있었다.
난 앞좌석에서 내 하체를 다 내보이며...그렇게 기사 아저씨의 손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

손가락이 다시 보지로 들어왔다...

"쑤욱,,,쑤욱,.....질척..질척.....쑤욱..."

손가락과 내 애액이 내는 마찰음이 더 더욱 크게 들렸다...

"쑤욱..쑤욱...질척..질척..질퍽.....수욱...."
"아흑~아하~아음~"

난 흥분이 점철 되어 오는걸 느끼면서 최대한 신음을 내지 않을려고....입을 다물었다..

"으음..음...아음...음...."
"하학`하학~죽이네..하학~"
"시파....하~학....머리위에 손잡이 잡고...엉덩이 하고 허리 돌려봐....색좀 써봐.."

난 아저씨가 시키는데로 허리를 돌렸다...

"아음..음...아학~"
"그래...좋아..뿅가게 해줄께.."

퍽퍽퍽...쑥쑥쑥...퍽퍽퍽...쑥쑥쑥...

어저씨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아흠...아음..아학~..아학..."

"안돼..그만...이젠 다왔어..그리고 언니 지금 느끼면 안돼...."
"아저씨..됐어요....우리 내려야 되요...."
"안돼..너무 아쉽잔아....어디가서....제대로..."

유미가..택시 아저씨..손을 잡았다...

"담에...아저씨...담에 우리 보면....그때...알았죠?"

난 옷을 추수리고....택시에서 내리려고 했다..
그때..뒤에서..철썩...했다...

"야~너 끝내준다...담에 제대로 한번하자...."
기사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감수하는것 같았다..

"어때....색다르지....남자 손이...우리들 보다..크고...굵다느걸 느끼겠어?"
"선영이 남편은 혀로만 해주니까...오늘이 첨 아냐?"
"그래? 진짜야?"
"그래 언니..저번에 나한테 그렇게 얘기 했어...."
"진짜?"
"응......"
"선영이 남편 별종이네.....지 부인이 얼마나 좋아하는줄도 모르고..호호호"

유미는 번화가쪽으로 우릴 이끌었다...
거리를 걸을수록 힐끔 힐끔 거리는 남자들의 눈빛이 느껴졌다...
난 첨에는 이질감으로 느껴졌지만....조금 지나면서....알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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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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