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다시 쓰네요^^
쪽지 보내주신 분들 감사해요^^
창문 너머로 햇빛이 들어왔다.
"아~아침인가 벌써...? 몇시나 됐지?"
"어머..벌써 9시가....어떻게 늦었네....아참..아이들은....."
난 그제서야 어제 일어난 일들이 생각났다....
"현주...은주...."
"아~도대체 어제..어떻게 그런 일들이....."
난 어제 일어난 일들이 꿈만 같았다...아니 꿈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물 밀듯이 밀려 들었다.
오래전 부터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들....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어제 들어난 나의 음란한 욕정.....
"어떻해...앞으로 애들을 어떻게 보고 살아.......난..정말...이젠..."
"따르릉~따르릉~"
전화벨 소리가 울리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허겁지겁 거실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언니..무슨일 있어? 아파? 아님...애들이...."
"아니..괜찮아...그냥...감기 기운이..."
"언니..어제 어떻게 됐어....? 응...? 애들이 언니 말 잘들어? 응?"
"으응...응..애들이 내말을 이해 하는것 같아..아마..사춘기라서...엉뚱한 생각들을...."
"잘 됐네..그럼...언니..오늘 쉴꺼야?..아프면 그냥..집에 있어...회사는 내가 알아서 할께.."
"그럴까..그럼..미경아! 부탁 할께.."
난..미경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다..
아니..말을 할수가 없었다..
어제의 난 애들에게 당하면서 한편으론 밀려드는 욕정을 견뎌 내지 못한 음란한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하루종일 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현주와 은주는 이젠 정상인이 아니야....어떻게 엄마인 나에게 그런 생각을 품을 수가 있지..."
"애들은 이제 말로 어떻게 해볼수 있는 그런 상태를 넘어 버렸어.....어제 내게 비친 애들의 모습은
날 지배하고 소유하려는 .........
"하지만 그런 애들에게 헐떡이며 다리를 벌려준...난........아~그래..나 역시도....하지만 나라도 중심을 잡아야..."
"딩동~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세요~"
"우리야~엄마..."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벌써,,,시간이..."
난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열었다....
교복을 입은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런 아이들이...어떻게..
"엄마...후후..역시...내 말이 맞지 은주야?"
"응..정말 언니는....점쟁이야..호호호"
"만약..엄마가 오늘 회사를 나갔다면...엄마가 비정상이지..."
현주가 내손을 잡았다..
난 놀라 뒷걸음을 쳤다...
순간...
"이게 무슨...내가 왜....."
"호호...엄마...아니..정은영...내가 무서워..? 응?응?"
"정은영?..이..애가 정말...."
"언니..엄만...아니..은영이는 아직 상황 판단이 안되나 봐...호호"
"그래..은주야..엄만...아직..멀었어..우릴 사랑하려면...."
"은주야..우리 오늘 엄마를 사랑해 주자...우리가 은영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현주의 말을 들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점점 뒤로 물러서는 내 자신을 보며 한심함이 밀려 들었다....
"너희들.....정말...."
짧지만....올려봤어요...^^
매일은 아니지만..꾸준히 올리수 있도록 할께요~
다시 한번 제게 격려 쪽지 보내주신 분들께...감사 인사 올려요...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쪽지 보내주신 분들 감사해요^^
창문 너머로 햇빛이 들어왔다.
"아~아침인가 벌써...? 몇시나 됐지?"
"어머..벌써 9시가....어떻게 늦었네....아참..아이들은....."
난 그제서야 어제 일어난 일들이 생각났다....
"현주...은주...."
"아~도대체 어제..어떻게 그런 일들이....."
난 어제 일어난 일들이 꿈만 같았다...아니 꿈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물 밀듯이 밀려 들었다.
오래전 부터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들....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어제 들어난 나의 음란한 욕정.....
"어떻해...앞으로 애들을 어떻게 보고 살아.......난..정말...이젠..."
"따르릉~따르릉~"
전화벨 소리가 울리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허겁지겁 거실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언니..무슨일 있어? 아파? 아님...애들이...."
"아니..괜찮아...그냥...감기 기운이..."
"언니..어제 어떻게 됐어....? 응...? 애들이 언니 말 잘들어? 응?"
"으응...응..애들이 내말을 이해 하는것 같아..아마..사춘기라서...엉뚱한 생각들을...."
"잘 됐네..그럼...언니..오늘 쉴꺼야?..아프면 그냥..집에 있어...회사는 내가 알아서 할께.."
"그럴까..그럼..미경아! 부탁 할께.."
난..미경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다..
아니..말을 할수가 없었다..
어제의 난 애들에게 당하면서 한편으론 밀려드는 욕정을 견뎌 내지 못한 음란한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하루종일 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현주와 은주는 이젠 정상인이 아니야....어떻게 엄마인 나에게 그런 생각을 품을 수가 있지..."
"애들은 이제 말로 어떻게 해볼수 있는 그런 상태를 넘어 버렸어.....어제 내게 비친 애들의 모습은
날 지배하고 소유하려는 .........
"하지만 그런 애들에게 헐떡이며 다리를 벌려준...난........아~그래..나 역시도....하지만 나라도 중심을 잡아야..."
"딩동~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세요~"
"우리야~엄마..."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벌써,,,시간이..."
난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열었다....
교복을 입은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런 아이들이...어떻게..
"엄마...후후..역시...내 말이 맞지 은주야?"
"응..정말 언니는....점쟁이야..호호호"
"만약..엄마가 오늘 회사를 나갔다면...엄마가 비정상이지..."
현주가 내손을 잡았다..
난 놀라 뒷걸음을 쳤다...
순간...
"이게 무슨...내가 왜....."
"호호...엄마...아니..정은영...내가 무서워..? 응?응?"
"정은영?..이..애가 정말...."
"언니..엄만...아니..은영이는 아직 상황 판단이 안되나 봐...호호"
"그래..은주야..엄만...아직..멀었어..우릴 사랑하려면...."
"은주야..우리 오늘 엄마를 사랑해 주자...우리가 은영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현주의 말을 들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점점 뒤로 물러서는 내 자신을 보며 한심함이 밀려 들었다....
"너희들.....정말...."
짧지만....올려봤어요...^^
매일은 아니지만..꾸준히 올리수 있도록 할께요~
다시 한번 제게 격려 쪽지 보내주신 분들께...감사 인사 올려요...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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