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난 서둘러 출근을 했다
애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였다..
발정난 암캐처럼 할딱 거리던 내 모습이 치욕적이고 수치스러웠다
"휴우~ 걱정이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무슨 낯짝으로 살아가야 될지....휴우~"
출근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우루루 탈의실로 몰려 들어 왔다..
사람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졌다
"왜 이러지 내가...아~정말....아무도 몰라...그래..태연한 척...."
"언니~ 괜찮아..? "
"으응? 아~ 미경이구나..응..괜찮아..."
"왜그래?..언니...힘이 더 없어졌네...정말 괜찮지?"
"응...괜찮다니까....그러네..."
나도 모르게 짜증스런 목소리가 나왔다...
"어머..언니!"
"으응?"
나 자신도 놀랬다..
"내가 미경이한테....어쩌지..."
"언니...정말.......이상하네...."
미경이 말끝을 흐리고 탈의실에서 나갔다...
"휴우~정말..아~짜증나...힘들고.....어떻게....."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보냈다..
그런 나를 미경은 아무말 없이 바라만 보았다.
괜시리 미안하고 한편으론 미경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언니...이따 집에서 봐..."
"으응? 집에서?"
"응..꼭 와야 돼..알았지?"
"하지만...."
미경은 내 말을 다 듣지도 않고 휙하고 나가 버렸다
"미경아...미안해....하지만..내 지금 상황이.....여의치 못해.."
난 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하지만 선뜻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지 못했다...
"집엔 애들이....."
"하지만...집에는 들어가야...."
"아~모르겠다..."
정류장에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망설이기를 반복했다..
그때 누가 내 팔을 잡았다...
"언니...어딜...갈려구...그럴줄 알았어...혹시나 해서 뒷 ?아 왔더니만..."
"미경아..그게...."
"됐어 언니...따라와..."
미경은 내 팔을 잡고 택시를 불렀다...
"언니 말해 봐..어제 무슨일 있었지? 그치"
난 미경의 침대에 걸터 앉아 고개를 숙인체 방바닥만 쳐다 보고 있었다.
"언니! 어서 말해봐...무슨일이야..."
"..............."
"정말 이러기야..언니? 응? 말해 봐~ 어서!"
미경의 화난 목소리가 들렸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 보았다..
그녀는 진짜 화난 표정으로 허리에 두손을 올려 놓은체 나를 째려 보고 있었다..
"아~미경이가....저런 모습은...첨인데...."
"언니..어서 말해 봐..나한테 비밀은 없잖아,"
다시 부드러운 미경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무슨 낯짝으로 그녀에게 어제 일들을 얘기 할수 있겠는가..
"미경아...알려고 하지마...나..지금 많이 힘들어..그러니까...더 이상 물으면 간섭이야..."
"................"
미경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방안이 잠시동안 침묵 속에 잠겼다.
"간섭.....그래..간섭이라....언니가 그렇게 생각 한다면 어쩔수 없지..."
"........."
"하지만 언닌 지금 착각하고 있어...언닌...내 소유의 여자야...다른 누군가와 나눠 가질수는 없어..."
"미....미경..아"
"나와 같이 다른 사람들 하고 즐기는 건 상관 없지만...언닐...아니..은영이 널 뺏길순 없어..."
"미경아..그런 말이......."
그녀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지금껏 보아오던 미경이의 모습이 아니였다...
"어제 애들한테 당했나 보지? 맞지?"
".............."
"은영이 니 모습에 다 나타나있어"
"..........."
"아마 넌...애들 한테 당하면서도 구쳐 오르는 욕정때문에 다리를 벌렸을꺼야...맞지?"
".............."
"넌 그런 여자야...음란한 암캐....난 니 본성을 알고 네게 접근 한거야...어떻게 아냐고?
나역시 그런 여자니까..하지만 난 너완 조금 틀려...넌 섹스에 길들여 지길 원하지만 난 반대거든..."
"..............."
"아니야..아니야....그만..말해......싫어..."
난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그녀의 말을 부인하고 또 부인했다...
"아주 조금씩..천천히 은영이 너의 본능을 일깨우려 했지만 애들이 먼저 발견하고 잠자던 너의 욕망을
깨우고 말았네..."
".........아냐..아냐..그렇게 말하지마.....아냐..."
"호호...넌.애들 소유가 되어 버렸지만 내가 애들을 소유하면...그게 그거야....호호호"
"미경아......그...그,,게..무슨말....안돼...미경아....."
"닥쳐...이젠 예전의 미경이가 아냐....난 너와 아이들을 같이 소유 할꺼야...두고 봐....."
무서운 미경의 말을 뒤로 한체 난 그 집에서 뛰쳐 나왔다...
*현재 알바중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많은 글 못올리네요.
대신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항상 제글 읽어 주시는 님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애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였다..
발정난 암캐처럼 할딱 거리던 내 모습이 치욕적이고 수치스러웠다
"휴우~ 걱정이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무슨 낯짝으로 살아가야 될지....휴우~"
출근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우루루 탈의실로 몰려 들어 왔다..
사람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졌다
"왜 이러지 내가...아~정말....아무도 몰라...그래..태연한 척...."
"언니~ 괜찮아..? "
"으응? 아~ 미경이구나..응..괜찮아..."
"왜그래?..언니...힘이 더 없어졌네...정말 괜찮지?"
"응...괜찮다니까....그러네..."
나도 모르게 짜증스런 목소리가 나왔다...
"어머..언니!"
"으응?"
나 자신도 놀랬다..
"내가 미경이한테....어쩌지..."
"언니...정말.......이상하네...."
미경이 말끝을 흐리고 탈의실에서 나갔다...
"휴우~정말..아~짜증나...힘들고.....어떻게....."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보냈다..
그런 나를 미경은 아무말 없이 바라만 보았다.
괜시리 미안하고 한편으론 미경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언니...이따 집에서 봐..."
"으응? 집에서?"
"응..꼭 와야 돼..알았지?"
"하지만...."
미경은 내 말을 다 듣지도 않고 휙하고 나가 버렸다
"미경아...미안해....하지만..내 지금 상황이.....여의치 못해.."
난 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하지만 선뜻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지 못했다...
"집엔 애들이....."
"하지만...집에는 들어가야...."
"아~모르겠다..."
정류장에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망설이기를 반복했다..
그때 누가 내 팔을 잡았다...
"언니...어딜...갈려구...그럴줄 알았어...혹시나 해서 뒷 ?아 왔더니만..."
"미경아..그게...."
"됐어 언니...따라와..."
미경은 내 팔을 잡고 택시를 불렀다...
"언니 말해 봐..어제 무슨일 있었지? 그치"
난 미경의 침대에 걸터 앉아 고개를 숙인체 방바닥만 쳐다 보고 있었다.
"언니! 어서 말해봐...무슨일이야..."
"..............."
"정말 이러기야..언니? 응? 말해 봐~ 어서!"
미경의 화난 목소리가 들렸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 보았다..
그녀는 진짜 화난 표정으로 허리에 두손을 올려 놓은체 나를 째려 보고 있었다..
"아~미경이가....저런 모습은...첨인데...."
"언니..어서 말해 봐..나한테 비밀은 없잖아,"
다시 부드러운 미경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무슨 낯짝으로 그녀에게 어제 일들을 얘기 할수 있겠는가..
"미경아...알려고 하지마...나..지금 많이 힘들어..그러니까...더 이상 물으면 간섭이야..."
"................"
미경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방안이 잠시동안 침묵 속에 잠겼다.
"간섭.....그래..간섭이라....언니가 그렇게 생각 한다면 어쩔수 없지..."
"........."
"하지만 언닌 지금 착각하고 있어...언닌...내 소유의 여자야...다른 누군가와 나눠 가질수는 없어..."
"미....미경..아"
"나와 같이 다른 사람들 하고 즐기는 건 상관 없지만...언닐...아니..은영이 널 뺏길순 없어..."
"미경아..그런 말이......."
그녀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지금껏 보아오던 미경이의 모습이 아니였다...
"어제 애들한테 당했나 보지? 맞지?"
".............."
"은영이 니 모습에 다 나타나있어"
"..........."
"아마 넌...애들 한테 당하면서도 구쳐 오르는 욕정때문에 다리를 벌렸을꺼야...맞지?"
".............."
"넌 그런 여자야...음란한 암캐....난 니 본성을 알고 네게 접근 한거야...어떻게 아냐고?
나역시 그런 여자니까..하지만 난 너완 조금 틀려...넌 섹스에 길들여 지길 원하지만 난 반대거든..."
"..............."
"아니야..아니야....그만..말해......싫어..."
난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그녀의 말을 부인하고 또 부인했다...
"아주 조금씩..천천히 은영이 너의 본능을 일깨우려 했지만 애들이 먼저 발견하고 잠자던 너의 욕망을
깨우고 말았네..."
".........아냐..아냐..그렇게 말하지마.....아냐..."
"호호...넌.애들 소유가 되어 버렸지만 내가 애들을 소유하면...그게 그거야....호호호"
"미경아......그...그,,게..무슨말....안돼...미경아....."
"닥쳐...이젠 예전의 미경이가 아냐....난 너와 아이들을 같이 소유 할꺼야...두고 봐....."
무서운 미경의 말을 뒤로 한체 난 그 집에서 뛰쳐 나왔다...
*현재 알바중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많은 글 못올리네요.
대신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항상 제글 읽어 주시는 님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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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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