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오늘 해야되.....? 나 조금만더 연습한다음에... 그때하자"
"연습이 뭐가 필요해 내가 다 알아서 해준다니까"
침대 위에 긴머리의 여자와 짧은 머리의 예쁘장한 남자. 아니
여자라고해야 더 정확하겠지. 나와 1년째 사귀고있는 에리카다.
그녀는 날 눕혀놓고 내 위에 올라앉아 나를 30분째 설득중이다.
검은 정장차림의 에리카 정말 자세히 보지않고선 그 누구라도
남자라고 착각할정도의 외모 나도 이런모습의 에리카에게 반해
결혼을 해버린 지금도 계속 그녀를 만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잘 모르겠어..... 나는 너랑 한번도 할꺼라 생각해본적 없어"
"이렇게 밑에가 벌써 젖어있는데 ..... 하기싫다구?"
"아... 그건..... 좋아.. 니가 알아서 해줘 ....."
그제서야 내 셔츠의 단추를 풀기 시작하는 에리카 나는 약간의
두려움에 눈을 질끈 감고 에리카의 손은 벌써 내 브래이지어까지
내려버린 상태다. 자연스럽게 가슴을 주무르는 에리카....
"하아... 지금까지 이렇게 예쁜가슴을 왜 보여주지 않은거야 "
나는 여전히 눈을 질끈 감고있고 에리카는 감탄을 금치못하며
내 위에서 가슴을 손바닥으로 누르고 빙글빙글 돌리고있다.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신음...
"아... 아아... 에리카.. 하아...."
갑자기 손을 멈추는 에리카 나는 그녀의 행동에 눈을 슬며시 떴고
나를 일으켜 침대에 기대어 앉히는 애리카..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 버렸고 나는 그녀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나오코 이렇게 푹신한줄 알았으면 진작 벗겨볼껄 그랬어.."
"에리카... "
에리카는 갑자기 얼굴을 쳐들고 내 입술에 혀를 집어 넣었다.
나는 조용히 눈을 감아버렸고 그녀는 내 머리를 쓸어 넘기며
내 혀를 이리저리 휘두르며 나를 흥분시켰다.
"에리카..... 이제 망설임같은거 없어졌어... 해줘... "
"나오코."
에리카는 다시 나를 눕히고 내 치마를 황급히 벗겨버렸다.
치마 속에 있는 하얀 망사팬티마져 벗겨버린 에리카.....
한 손가락을 내 보지구멍에 놓고 돌리기 시작한다.
"하아..... 에리카... 흐으음... 아. "
"나오코..... 아직 버틸만 한것같네.. 그럼 한개 더."
에리카는 손가락 4개를 넣고 내 보지구멍을 사정없이
흔들어 버렸다. 흔들거리는 내 가슴 너머로 보이는 에리카의
얼굴.... 나도 모르게 에리카의 옷을 벗기려 그녀를 침대에
눕혀버렸다.
"나오코.."
"나도 못참겠어..... 가만있어 내가 벗길꺼야....
하아.... 에리카......"
극도로 흥분한 내 손은 쉽게 그녀의 단추를 풀어나가지 못했고.
그런 나의 손을 조용히 잡아 제지하는 에리카...
"우리 애기..... 많이 흥분했네... 내가 해줄께...."
에리카는 천천히 단추를 풀었고. 나는 그제서야 흥분을 가라
앉혔다. 브래이지어까지 벗어버린 에리카.. 나를 애기처럼
앉고서 젖을 내 입에 가따 대주었다.
" 에리카...."
"자 우리 애기...... 천천히 먹어... "
에리카는 한손으로 내 머리를 바쳐들고.. 한손으론 내 보지를
살살 돌리며 나를 흥분 시켜 주었다. 에리카의 가슴을 빨며..
그녀가 내 보지를 돌리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젖꼭지를 살짝씩
깨물었다. 에리카는 그때마다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며
더 세게 손가락을 휘돌렸다.
"하아.... 에리카...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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