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행복해요?
꿈을 꾸고 있었던것 같다.
몸은 마치 태어났을 때처럼 자유로웠고 사방은 따뜻한 기운이 충만하다.
몽롱한 음악이 흐른다.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는 소리는 머리속을 노곤하게 만든다.
어디선가 들어본 노랜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체리향의 남자가 쳤던 음악이였던것 같다.
어렴풋이 체리향도 난다.
다시 보고 싶지않은 사람이지만, 아픔만 남긴 사람이지만
그 사람과 있을 때도 이런 편안한 기분이 들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으음.."
기분 좋은 몽롱함에 입술 사이로 작은 신음이 터져 나온다.
부드럽운 느낌이 몸 이곳 저곳을 매만져 준다.
따스한 바람이 가슴을 스쳐간다.
"아..!"
한차례 바람이 지나가고 나서 따스한 느낌이 든다.
부드러운 움직임은 조금씩 온몸에 따뜻한 기운을 퍼트린다.
몽롱한 느낌에 몽롱한 음악.
마치 바에 앉아서 음악을 듣는 듯 한 기분이다.
온몸에 퍼진 따뜻한 기운은 다리 사이 깊은 곳으로 집중된다.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듯 안에서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문을 열어주면 이 기분 좋은 감각이 다 달아나 버릴것만 같아 문을 열지 않는다.
두드림은 점점 심해지고 밖에서 마저 문을 열어 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곤 직접 문을 연다.
대문을 열고 들어온다.
혹여나 함부로 들어와서 기분 나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고 천천히 열고는
어디 상한데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안쪽에서의 두드림은 더욱 심해지고 몇몇 녀석들이 빠져나간다.
"아, 안돼."
따스함이 빠져나감에 소리치지만 한번 나가기 시작한 녀석들은 좁은 틈을 타고 줄줄이 도망간다.
따뜻한 바람이 다시금 불어온다.
빠져나간 녀석들이 가져간 온기를 다시금 나눠주듯,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 많은 온기를 주겠다는 듯이.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을 붇듯이 빠져나가는 양은 점점 많아 진다.
어쩔수 없다는 듯이 안쪽 문을 연다.
제멋대로인 녀석들은 막느라 수고 했다는 듯이 따뜻한 손길이 어루만져준다.
콩쥐의 물독은 두꺼비가 막아 줬지만 이 작은 문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자신이 막아주겠다는 듯 구멍을 막아간다.
도망가는 녀석을 잡으려 움직이기 시작한다.
날쌘 녀석들.
잡으려는 움직임은 더욱 빨리지고 녀석들은 점점 더 빨리 도망가려한다.
도망갈 곳을 잃어버린 따뜻한, 이제 뜨거운 기운이 되어 위로 올라간다.
심장을 거쳐가며 뜨거움에 놀라 펄쩍 뛰어오르게 만들고는 머리 끝까지 올라간다.
그리곤 머리속을 하얗게 태워버린다.
"아아아..."
몽롱함 속에 갑작스러운 전율이 밀려온다.
온몸의 구멍으로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며 그곳으로 무엇가가 들어오는 듯한 느낌.
알 수 없는 느낌에 몸이 떨려온다.
가슴이 크게 오르내린다.
나른함이 몰려온다.
"행복해요?"
따뜻한 한 마디.
"응. 너무나."
그제서야 노래 제목이 생각난다.
스티브 바이의 for the love of god.
달콤한 꿈을 꾼거 같다.
추위를 느껴 눈을 뜬다.
"여기가 어디지?"
낮선 천장. 낮선 풍경.
"아아.. 어제 가희네서 잠들었지."
스피커에서 조그맣게 알 수 없는 노래가 들려온다.
간밤에 꾸었던 꿈이 생각 나는 듯해서 약간 몽롱해지는것 같다.
다시 눈을 감고 잠시 노래를 들으며 기억을 더듬어간다.
급하게 몸을 일으킨다. 잠이 확 달아났다.
치욕스럽게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고.
그리고 가희의 키스.
한기가 느껴진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
이불을 끌어당기지만 잘 되지 않는다.
옆에서는 알몸의 가희가 자고 있다.
이불을 뺐기지 않으려는듯 자꾸만 끌어당긴다.
투정하듯이 혼자서 뭐라고 중얼거린다.
가희의 얼굴을 이렇게 오랫동안 보는건 처음인것 같다.
화장을 하고 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잡티하나 없는 하얀 얼굴에 이목구비도 뚜렸하다.
약간 아래로 쳐진 눈에 오독한 코, 입술은 살색에 가까운 옅은 분홍빛이다.
"귀엽네."
앙증맞은 입술을 가만히 만져본다.
인형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워 있으면 눈이 감기고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뜨는 그런 인형.
그 순간 가희의 눈이 천천히 떠진다.
흠짓 놀라 황급히 손을 거둔다.
"일어났어요?"
잠이 뭍어나는 목소리로 묻는 그녀의 목소리는 아이같다는 생각이 든다.
"으응. 이제 막 일어났어."
"몇신데요?"
눈이 다시 반쯤 감겨버리는 그녀는 이불 속을 찾아들어가 꼼지락 거린다.
"일곱시 조금 넘었어."
"선배는 되게 일찍 일어나네요. 전 오늘 아침 수업 없어요."
잠에 취해 웅얼거리다시피 얘기하고는 다시 이불 속으로 쏙 들어버린다.
다시 새근거리며 잠든 그녀의 숨소리를 듣고는 왠지 긴장이 풀어져 한숨이 흘러나온다.
"내가 왜이러지?"
어제 일을 생각하면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녀의 인형같은 얼굴을, 아이같은 행동을 보니 왠지 화낼 마음이 사라지는것 같다.
마음이 무겁다.
씻을 생각도 들지 않고 일단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듯하게 게어져 있는 자신의 옷을 집어든다.
어제는 분명 대충 바닦에 팽겨치듯 벗어놨었는데 잘 게어져 있는 것을 보니 왠지 허탈하다.
혼자서 흥분하고, 혼자 화내고, 혼자 미워한 듯한 느낌이랄까?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감밤에 꾸었던 꿈이 꿈인지 아닌지 잘 구분이 안간다.
어제의 폭풍같은 일들이 마치 거짓인것처럼 달콤한 꿈.
"행복해요?"라고 묻던 목소리가 귓가에 멤돈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서 화창한 창밖을 볼때 느끼는 그런 행복감?
왠지 아직도 머리 속이 몽롱한 느낌이다.
어제 그렇게 흥분하고 뛰어다녔으니, 그런 일을 겪고나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니 몸이 풀어진다.
거품을 씻어내기 위해 물을 뿌리며 몸을 닦아낸다.
어깨를 씻어내고 가슴을 씻어낸다.
자신의 몸을 씻어내면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꿈 속에서의 따뜻한 바람이 몸을 매만져준것 생각이 들어 잠시 가슴에 손을 얹인다.
융기의 아래쪽 부터 쓰다 듬어 올라와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그렇게 천천히 하나하나 감각을 깨우곤 제일 꼭대기로 올라와 첨단을 괴롭힌다.
"하아.."
깊은 숨이 터져나온다.
다른한 손은 아래로 내려간다.
따뜻함이 빠져나가는 출구이자 뜨거움의 시작점.
뜨거움의 근원에 손을 뻗는다.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몸을 한번 부르르 떨고는 서둘러 거품을 씻어낸다.
"뭐야. 변태같잖아."
유선은 결국 학교를 가지 못했다.
개강 첫주라 출석을 제대로 안부를 것이라고 자신에게 핑계를 대며
핸드폰도 두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오늘은 좀 머리를 식혀야 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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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후배들이 들어와 연습을 도와주면서
글쓰는것도 누가 이부분이 이상하고 이부분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파이탄님..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보면서도 그렇게 느낀답니다..ㅠㅠ
생명체님..힘낼께요^^ 리플하나 추천하나에 힘이 난답니다~
하페리온님..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겁고 촉촉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난데야넹..리플 & 관심 감사해요^^
sm쪽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것 같네요.
음...sm이라고 해도 복종과 학대..같은것으로 갈 생각은 없어요.
솔직히 글쓰는 스타일이 하드한거랑은 좀 안맞지요?;
오늘은 기타를 너무 많이 쳐서 그런지 야한 생각이 안드네요.;;
이건 어제 써논거고 오늘 잘 안써지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내일은 글을 못 올릴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데 밤에는 좀 쌀쌀한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꿈을 꾸고 있었던것 같다.
몸은 마치 태어났을 때처럼 자유로웠고 사방은 따뜻한 기운이 충만하다.
몽롱한 음악이 흐른다.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는 소리는 머리속을 노곤하게 만든다.
어디선가 들어본 노랜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체리향의 남자가 쳤던 음악이였던것 같다.
어렴풋이 체리향도 난다.
다시 보고 싶지않은 사람이지만, 아픔만 남긴 사람이지만
그 사람과 있을 때도 이런 편안한 기분이 들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으음.."
기분 좋은 몽롱함에 입술 사이로 작은 신음이 터져 나온다.
부드럽운 느낌이 몸 이곳 저곳을 매만져 준다.
따스한 바람이 가슴을 스쳐간다.
"아..!"
한차례 바람이 지나가고 나서 따스한 느낌이 든다.
부드러운 움직임은 조금씩 온몸에 따뜻한 기운을 퍼트린다.
몽롱한 느낌에 몽롱한 음악.
마치 바에 앉아서 음악을 듣는 듯 한 기분이다.
온몸에 퍼진 따뜻한 기운은 다리 사이 깊은 곳으로 집중된다.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듯 안에서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문을 열어주면 이 기분 좋은 감각이 다 달아나 버릴것만 같아 문을 열지 않는다.
두드림은 점점 심해지고 밖에서 마저 문을 열어 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곤 직접 문을 연다.
대문을 열고 들어온다.
혹여나 함부로 들어와서 기분 나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고 천천히 열고는
어디 상한데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안쪽에서의 두드림은 더욱 심해지고 몇몇 녀석들이 빠져나간다.
"아, 안돼."
따스함이 빠져나감에 소리치지만 한번 나가기 시작한 녀석들은 좁은 틈을 타고 줄줄이 도망간다.
따뜻한 바람이 다시금 불어온다.
빠져나간 녀석들이 가져간 온기를 다시금 나눠주듯,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 많은 온기를 주겠다는 듯이.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을 붇듯이 빠져나가는 양은 점점 많아 진다.
어쩔수 없다는 듯이 안쪽 문을 연다.
제멋대로인 녀석들은 막느라 수고 했다는 듯이 따뜻한 손길이 어루만져준다.
콩쥐의 물독은 두꺼비가 막아 줬지만 이 작은 문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자신이 막아주겠다는 듯 구멍을 막아간다.
도망가는 녀석을 잡으려 움직이기 시작한다.
날쌘 녀석들.
잡으려는 움직임은 더욱 빨리지고 녀석들은 점점 더 빨리 도망가려한다.
도망갈 곳을 잃어버린 따뜻한, 이제 뜨거운 기운이 되어 위로 올라간다.
심장을 거쳐가며 뜨거움에 놀라 펄쩍 뛰어오르게 만들고는 머리 끝까지 올라간다.
그리곤 머리속을 하얗게 태워버린다.
"아아아..."
몽롱함 속에 갑작스러운 전율이 밀려온다.
온몸의 구멍으로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며 그곳으로 무엇가가 들어오는 듯한 느낌.
알 수 없는 느낌에 몸이 떨려온다.
가슴이 크게 오르내린다.
나른함이 몰려온다.
"행복해요?"
따뜻한 한 마디.
"응. 너무나."
그제서야 노래 제목이 생각난다.
스티브 바이의 for the love of god.
달콤한 꿈을 꾼거 같다.
추위를 느껴 눈을 뜬다.
"여기가 어디지?"
낮선 천장. 낮선 풍경.
"아아.. 어제 가희네서 잠들었지."
스피커에서 조그맣게 알 수 없는 노래가 들려온다.
간밤에 꾸었던 꿈이 생각 나는 듯해서 약간 몽롱해지는것 같다.
다시 눈을 감고 잠시 노래를 들으며 기억을 더듬어간다.
급하게 몸을 일으킨다. 잠이 확 달아났다.
치욕스럽게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고.
그리고 가희의 키스.
한기가 느껴진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
이불을 끌어당기지만 잘 되지 않는다.
옆에서는 알몸의 가희가 자고 있다.
이불을 뺐기지 않으려는듯 자꾸만 끌어당긴다.
투정하듯이 혼자서 뭐라고 중얼거린다.
가희의 얼굴을 이렇게 오랫동안 보는건 처음인것 같다.
화장을 하고 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잡티하나 없는 하얀 얼굴에 이목구비도 뚜렸하다.
약간 아래로 쳐진 눈에 오독한 코, 입술은 살색에 가까운 옅은 분홍빛이다.
"귀엽네."
앙증맞은 입술을 가만히 만져본다.
인형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워 있으면 눈이 감기고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뜨는 그런 인형.
그 순간 가희의 눈이 천천히 떠진다.
흠짓 놀라 황급히 손을 거둔다.
"일어났어요?"
잠이 뭍어나는 목소리로 묻는 그녀의 목소리는 아이같다는 생각이 든다.
"으응. 이제 막 일어났어."
"몇신데요?"
눈이 다시 반쯤 감겨버리는 그녀는 이불 속을 찾아들어가 꼼지락 거린다.
"일곱시 조금 넘었어."
"선배는 되게 일찍 일어나네요. 전 오늘 아침 수업 없어요."
잠에 취해 웅얼거리다시피 얘기하고는 다시 이불 속으로 쏙 들어버린다.
다시 새근거리며 잠든 그녀의 숨소리를 듣고는 왠지 긴장이 풀어져 한숨이 흘러나온다.
"내가 왜이러지?"
어제 일을 생각하면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녀의 인형같은 얼굴을, 아이같은 행동을 보니 왠지 화낼 마음이 사라지는것 같다.
마음이 무겁다.
씻을 생각도 들지 않고 일단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듯하게 게어져 있는 자신의 옷을 집어든다.
어제는 분명 대충 바닦에 팽겨치듯 벗어놨었는데 잘 게어져 있는 것을 보니 왠지 허탈하다.
혼자서 흥분하고, 혼자 화내고, 혼자 미워한 듯한 느낌이랄까?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감밤에 꾸었던 꿈이 꿈인지 아닌지 잘 구분이 안간다.
어제의 폭풍같은 일들이 마치 거짓인것처럼 달콤한 꿈.
"행복해요?"라고 묻던 목소리가 귓가에 멤돈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서 화창한 창밖을 볼때 느끼는 그런 행복감?
왠지 아직도 머리 속이 몽롱한 느낌이다.
어제 그렇게 흥분하고 뛰어다녔으니, 그런 일을 겪고나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니 몸이 풀어진다.
거품을 씻어내기 위해 물을 뿌리며 몸을 닦아낸다.
어깨를 씻어내고 가슴을 씻어낸다.
자신의 몸을 씻어내면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꿈 속에서의 따뜻한 바람이 몸을 매만져준것 생각이 들어 잠시 가슴에 손을 얹인다.
융기의 아래쪽 부터 쓰다 듬어 올라와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그렇게 천천히 하나하나 감각을 깨우곤 제일 꼭대기로 올라와 첨단을 괴롭힌다.
"하아.."
깊은 숨이 터져나온다.
다른한 손은 아래로 내려간다.
따뜻함이 빠져나가는 출구이자 뜨거움의 시작점.
뜨거움의 근원에 손을 뻗는다.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몸을 한번 부르르 떨고는 서둘러 거품을 씻어낸다.
"뭐야. 변태같잖아."
유선은 결국 학교를 가지 못했다.
개강 첫주라 출석을 제대로 안부를 것이라고 자신에게 핑계를 대며
핸드폰도 두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오늘은 좀 머리를 식혀야 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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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후배들이 들어와 연습을 도와주면서
글쓰는것도 누가 이부분이 이상하고 이부분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파이탄님..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보면서도 그렇게 느낀답니다..ㅠㅠ
생명체님..힘낼께요^^ 리플하나 추천하나에 힘이 난답니다~
하페리온님..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겁고 촉촉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난데야넹..리플 & 관심 감사해요^^
sm쪽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것 같네요.
음...sm이라고 해도 복종과 학대..같은것으로 갈 생각은 없어요.
솔직히 글쓰는 스타일이 하드한거랑은 좀 안맞지요?;
오늘은 기타를 너무 많이 쳐서 그런지 야한 생각이 안드네요.;;
이건 어제 써논거고 오늘 잘 안써지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내일은 글을 못 올릴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데 밤에는 좀 쌀쌀한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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