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여보. 당신 회사의 콘도를 빌릴 수 없을까요?」
귀가한 남편이 식사를 끝내고 잠깐 쉬는 것을 기다렸다가 형수가 묻는다.
「응? 어 괜찮아‥」
「도련님과 나오도 불러서 네 명이 같이 갔으면 하는데...」
「당신 무슨 생각으로?」
「아니 다른 게 아니라 그 두 명 좀처럼 진행되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거야? 어쩐지 좀 수상한데‥‥」
몇 년이나 부부생활을 함께 해온 남편은 과연 예리하다. 형수는 전부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오를 안아 버린 것만 고백하며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해 요시오와 관계를 맺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뭐야 벌써 둘이서 그런 관계까지 가버린 거야? 그럼 난 재미가 없잖아」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조건이 있어」
「뭐‥‥?」
「한 번 나오를 데리고 와서 둘이서 레즈비언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줘. 비디오로 찍어 줄테니까」
형수는 그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에게 말도 안하고 그런 일을 한 것에 대한 벌이야. 오늘은 조금 거칠게 해줄 테니까. 괜찮겠지?」
「 그런‥‥」
오늘은 해가 질 때까지 요시오에게 괴롭힘을 당한 상태였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데 그 이상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어떻게 되어 버릴지 모른다. 혹시 몰래 즐긴 정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남편이 알아차려버린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자 형수는 전율에 온몸이 떨렸지만 거역할 수 없다.
「아니 당신‥‥나는 그냥 그러는 편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해. 나 몰래 한 벌이다. 묶은 다음 충분히 귀여워해 줄 테니까 각오해. 그리고 요시오의 건도 내가 결정해서 할 테니까 알았지?」
「‥‥」
「대답 안 해!」
「음‥‥네‥‥」
말 잘 듣는 개와 같이 남편의 말에 반응해 밀단지가 뜨거워지는 자신의 육체가 원망스러웠다. 그렇지만 남편의 고문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자꾸자꾸 흘러넘쳐 버리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한다.
「아‥‥당신‥‥이제‥‥」
「응. 벌써 이곳이 이렇게 물기를 띠고 있어. 이것 봐」
결국 형수는 실신할 때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침대에 묶여 능욕의 한계까지 이르른 것이다. 쾌락을 즐기는 남편의 고문에 잘 훈련되어져 있는 육체는 평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허리 전체가 녹아 버릴 것 같은 쾌락의 끝에 의식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이튿날 아침 형수는
【할 얘기가 있는데. 내일의 시간 어때? 】
라고 나오의 휴대폰에 메시지을 보냈다.
【언니. 보고 싶었어요. 오전 수업이 있으니까 수업 끝나고 가면 어때요? 】
라고 즉시 답신이 왔다.
「당신 나오가 내일 올껀데 어때요?」
「뭐야 빠른데. 그럼 내일은 휴가를 얻어야 겠군.」
남편은 문자의 내용을 들여다보며 능글능글 웃고는 대답한다.
「당신 보기만 해야되요. 그 이상은‥‥」
「알고 있어. 나도 한 번으로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요시오에게도 미안하고」
남편의 말을 듣고 형수는 조금 미안해졌다. 그렇지만 요시오와 두 명만 즐겨 버린 일을 말할 수는 없다. 대신 그 보상으로 나오와의 정사를 남편이 만족할 수 있을 만큼 해 줄 수밖에 없다. 남편을 위해서 최대한 나오를 망가지게 해 주려고 생각했다. 어젯밤 끝없는 괴롭힘에 최고의 쾌락에 떨어졌던 것이다. 역시 남편에 대한 강한 애정을 재확인한 형수였다.
「응 모두 같이 온천에 가지 않을래? 매우 멋진 곳이야」
형수는 중지를 나오의 보지에 넣으면서 귓에 대고 속삭인다. 벌써 나오는 빨고 비비어져 한 번 정점을 맞이한 후였다. 나오는 현관에서 형수가 문을 열자마자 형수에게 달라붙어서 천천히 대화를 주고 받을 틈도 없이 두 명은 침대로 가 뒤엉켜져 버렸던 것이다.
「‥‥모두 같이요‥‥?」
「응. 남편도 함께. 도련님도 꼬실려구. 즐겁겠지. 나오도 이제 가족같으니까 같이 가요」
아 가족끼리 여행인가 나오는 생각했다. 같은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기쁨과 언니와 긴 시간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나오는 쉽게 고개를 끄덕였다.
「자 결정된 거네. 기뻐요」
그렇게 말하며 형수는 나오의 발기한 유두를 입에 넣고 다리를 사용해 나오의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한뒤 나오의 보지를 괴롭혔다.
「아‥‥ 언니‥‥」
나오는 어쩔 줄 모르고 번민한다. 실은 침대 밑에 있는 크로젯트에 남편이 숨어 있는 것이다. 문짝에 작업을 해서 몰래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했다. 형수는 남편에게 잘 보이도록 일부러 나오의 다리를 크게 벌렸던 것이다.
「나오 혼자서 여러 번 했겠죠?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느낄 리 없어요. 정직하게 말해봐」
「그런‥‥네‥‥」
나오는 형수의 유도 심문에 어이없게 걸린다.
「참을 수 없었어?」
움찔움찔 경련하면서 나오는 망설임 없이 끄덕인다.
「귀여워요.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나에게 보여줘」
형수는 보지로부터 손가락을 떼고 희미하게 난 보지털을 초조하게 만들듯이 어루만진다.
「‥‥어떻게‥‥부끄럽게‥‥」
「부탁이야. 보여 줘. 그렇지 않으면 싫어할거야」
형수는 나오의 육체를 일으키고 크로젯트의 옆에 놓여진 의자에 앉았다.
「자 보여줘」
형수와 시선이 마주치자 나오는 조금씩 오른손을 음부로 이동시켰다.
상반신을 일으켜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세운 자세다.
「그렇게 그래. 착한 아이야」
처음은 주저 하고 있던 나오였지만 형수의 미소를 보며 결심한 것처럼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촉촉이 물기를 띄며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것 같은 갈구하는 눈으로 형수를 응시하면서 나오는 손가락을 계속 움직인다. 이윽고 느끼기 시작한 것처럼 한 손을 더해 양손으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양팔에 모아진 모습이 된 가슴이 앞으로 쑥 내밀어져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다.
「아‥‥헉‥‥언니‥‥헉‥‥」
「귀여워요. 나오. 끝까지 봐줄 테니까‥‥」
「아‥‥그런‥‥」
「후후 보여지는 것만으로 느끼고 있는 거야?」
「‥‥심술쟁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오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 한다.
이대로는 곧바로 달하게 될지도 모른다. 너무 솔직한 나오의 반응을 즐기면서 형수는 서랍에서 바이브레이터를 꺼낸다.
「자 이번은 이것을 사용해 봐. 저번에 한 번 해봤죠?」
형수의 손에 들려진 유백색의 바이브레이터를 보며 이번에야말로 나오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변한다.
「제발‥‥무서운‥‥봐주세요‥‥」
「괜찮아요. 분명하게 보고 있을 테니까」
형수의 말은 대답을 원하고 있지 않았다. 다만 선택사항이 없다는 것을 나오에 알리고 있을 뿐이다.
「자 받아」
형수는 억지로 바이브레이터를 잡게 한다.
「왜? 나에게 보여주기 싫어?」
형수의 상냥한 어조에 격려되어진 나오는 밀단지의 입구에 첨단을 갖다 댄다. 그러나 그 이상은 할 수 없다고 말하듯이 고개를 계속 젓는다. 거기서 형수는 나오의 뒤로 돌아가 양손을 사용하여 양쪽 유두를 가볍게 만지면서 귓전으로 속삭인다.
「나오. 부탁이야. 나에게 보여줘」
그리고 귓불을 입에 물고 빨아간다.
「아‥‥」
나오가 번민한다.
「보여 줄래?」
다짐을 받듯이 형수가 귓전으로 속삭이자 나오는 희미하게 끄덕였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들어간다!」
나오가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구부린다.
마침내 첨단이 침입했던 것이다.
새하얀 나오의 피부가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어 간다.
「그래요. 착한 아이. 느껴져?」
나오는 부들부들 떨면서 끄덕인다. 그것이 최대한 인 것 같다. 아마 크로젯트의 안에 있는 남편도 기뻐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형수는 형수대로 도착적인 즐거움을 즐기고 있었다.
「좀 더 안쪽까지 넣어 봐」
한 고비 넘어 버린 나오는 이를 악물면서 손가락끝에 힘을 쓰며 씩씩하게 형수의 희망에 응하려고 한다. 남편에게도 조금씩 바이브레이터가 밀단지에 들어가는 모습이 잘 보일 것이다.
나오는 「으 응 ‥‥」거친 숨을 내쉬면서 마침내 바이브레이터를 근원까지 넣는다. 형수가 등을 받쳐주지 않았으면 침대에 쓰러져 버렸을 정도로 상체가 불안정하게 되어 있다.
「이제 조금 더 진행해 볼까」
형수는 천정의 조명기구에 세트 된 CCD 카메라를 확인하듯이 위를 향해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오늘을 위해서 남편이 준비한 것이다. 어디에서 빌려 왔는지 카메라는 총 3대. 천정과 침대의 측면에 있는 옷장 그리고 침대의 머리쪽 받침에 세트 해 놓았다.
「꺄악! 아니! 아 응」
내부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자극에 나오는 움찔움찔 신음을 흘리며 번민한다. 그 기세를 이용해 형수는 나오의 육체를 침대의 옆으로 눕힌다.
「이봐요. 이렇게 하면 좀 더 기분이 좋아져요」
형수는 열을 내고 있는 자기를 클리토리스에 눌러 앞스윗치를 넣는다.
「브~」하며 벌의 날개소리와 같은 소리가 울리자 나오는 한층 더 번민한다.
「허헉! 안돼‥‥언니‥‥살려주세‥‥」
부끄러움도 잊어버린 채 번민하고 있는 나오를 보고 있자 형수는 갑자기 남편의 페니스가 갖고 싶어졌다. 이대로 크로젯트의 문을 열어 버리고 싶은 욕구가 밀어 닥쳤다. 지금이라면 나오도 3 P를 받아들여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위험한 내기다. 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크로젯트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아‥‥당신. 이걸 봐)
마음속으로 형수는 그렇게 외치며 나오에게 다가가 입술을 겹친다. 형수도 남편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자극으로 알지 못하는 사이 무섭게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형수의 몹시 거친 키스가 계기가 되어 나오는 절정을 향해 육체를 경직시켰다. 밑에서부터 몇 번이나 허리를 바운드 시킨다. 그 움직임에 바이브레이터가 침대 위로 떨어지고 그 자극으로 나오는 한층 더 신음했다.
뜨거운 포옹이 당분간 계속된다.
「‥‥언니‥‥미안해요‥‥나만‥‥」
아직 거친 숨을 내쉬며 중간중간 나오가 말한다.
「귀여웠어요. 나오‥‥」
「이번은 내가‥‥」
「자 위로 올라 와요」
「어?」
「나의 얼굴로」
「음 이렇게요‥‥?」
나오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되며 69 자세가 되었다. 형수는 머리 받침에 세트 된 카메라의 정면으로 나오의 히프를 향하게 하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린다. 틀림없이 신선한 나오의 비부가 클로즈업이 되어 있을 것이다. 여자인 형수의 눈으로 봐도 나오의 비부는 아름답다. 윤이 나는 꽃잎은 조그맣고 예쁜 핑크색으로 일본인과는 다르다. 보지털도 솜털과 같이 가늘게 뻗어 앞쪽 부분밖에 나지 않았고 대음순에는 조금 밖에 나지 않았다.
다음에 남편이 비디오를 보면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다. 형수는 나오를 애무하는 모습을 남편을 위해 보여주려고 열심히 나오의 비부를 희롱하고 있었다. 어쨌던 나오는 한 번 느꼈고 어떻게든 공평하게 느껴야 된다는 생각에 아직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젖어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어 형수의 밀단지에 단번에 찔러 넣는다.
「아니~!」
남편을 생각하고 있던 형수는 갑자기 당한 공격에 놀라며 번민한다.
형의 페니스를 열망하고 있던 밀단지를 바이브레이터로 채워진 기쁨에 전신을 쭉 편 채로 경직한다. 나오는 그런 형수의 반응이 기뻐 리드미컬하게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안기듯이 클리토리스를 입에 넣어 혀끝으로 빨아 간다.
「나오‥‥좋아‥‥몹시‥‥능숙해요‥‥아 ‥‥」
이번은 형수가 허리를 바운드 시키며 절정에 이른다.
나오는 기쁘고 만족한 얼굴로 아르바이트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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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점점 재미 없어가네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ㅋㅋ
뭐 하지만 이왕 잡은 거니까 끝까지 번역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귀가한 남편이 식사를 끝내고 잠깐 쉬는 것을 기다렸다가 형수가 묻는다.
「응? 어 괜찮아‥」
「도련님과 나오도 불러서 네 명이 같이 갔으면 하는데...」
「당신 무슨 생각으로?」
「아니 다른 게 아니라 그 두 명 좀처럼 진행되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거야? 어쩐지 좀 수상한데‥‥」
몇 년이나 부부생활을 함께 해온 남편은 과연 예리하다. 형수는 전부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오를 안아 버린 것만 고백하며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해 요시오와 관계를 맺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뭐야 벌써 둘이서 그런 관계까지 가버린 거야? 그럼 난 재미가 없잖아」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조건이 있어」
「뭐‥‥?」
「한 번 나오를 데리고 와서 둘이서 레즈비언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줘. 비디오로 찍어 줄테니까」
형수는 그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에게 말도 안하고 그런 일을 한 것에 대한 벌이야. 오늘은 조금 거칠게 해줄 테니까. 괜찮겠지?」
「 그런‥‥」
오늘은 해가 질 때까지 요시오에게 괴롭힘을 당한 상태였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데 그 이상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어떻게 되어 버릴지 모른다. 혹시 몰래 즐긴 정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남편이 알아차려버린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자 형수는 전율에 온몸이 떨렸지만 거역할 수 없다.
「아니 당신‥‥나는 그냥 그러는 편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해. 나 몰래 한 벌이다. 묶은 다음 충분히 귀여워해 줄 테니까 각오해. 그리고 요시오의 건도 내가 결정해서 할 테니까 알았지?」
「‥‥」
「대답 안 해!」
「음‥‥네‥‥」
말 잘 듣는 개와 같이 남편의 말에 반응해 밀단지가 뜨거워지는 자신의 육체가 원망스러웠다. 그렇지만 남편의 고문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자꾸자꾸 흘러넘쳐 버리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한다.
「아‥‥당신‥‥이제‥‥」
「응. 벌써 이곳이 이렇게 물기를 띠고 있어. 이것 봐」
결국 형수는 실신할 때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침대에 묶여 능욕의 한계까지 이르른 것이다. 쾌락을 즐기는 남편의 고문에 잘 훈련되어져 있는 육체는 평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허리 전체가 녹아 버릴 것 같은 쾌락의 끝에 의식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이튿날 아침 형수는
【할 얘기가 있는데. 내일의 시간 어때? 】
라고 나오의 휴대폰에 메시지을 보냈다.
【언니. 보고 싶었어요. 오전 수업이 있으니까 수업 끝나고 가면 어때요? 】
라고 즉시 답신이 왔다.
「당신 나오가 내일 올껀데 어때요?」
「뭐야 빠른데. 그럼 내일은 휴가를 얻어야 겠군.」
남편은 문자의 내용을 들여다보며 능글능글 웃고는 대답한다.
「당신 보기만 해야되요. 그 이상은‥‥」
「알고 있어. 나도 한 번으로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요시오에게도 미안하고」
남편의 말을 듣고 형수는 조금 미안해졌다. 그렇지만 요시오와 두 명만 즐겨 버린 일을 말할 수는 없다. 대신 그 보상으로 나오와의 정사를 남편이 만족할 수 있을 만큼 해 줄 수밖에 없다. 남편을 위해서 최대한 나오를 망가지게 해 주려고 생각했다. 어젯밤 끝없는 괴롭힘에 최고의 쾌락에 떨어졌던 것이다. 역시 남편에 대한 강한 애정을 재확인한 형수였다.
「응 모두 같이 온천에 가지 않을래? 매우 멋진 곳이야」
형수는 중지를 나오의 보지에 넣으면서 귓에 대고 속삭인다. 벌써 나오는 빨고 비비어져 한 번 정점을 맞이한 후였다. 나오는 현관에서 형수가 문을 열자마자 형수에게 달라붙어서 천천히 대화를 주고 받을 틈도 없이 두 명은 침대로 가 뒤엉켜져 버렸던 것이다.
「‥‥모두 같이요‥‥?」
「응. 남편도 함께. 도련님도 꼬실려구. 즐겁겠지. 나오도 이제 가족같으니까 같이 가요」
아 가족끼리 여행인가 나오는 생각했다. 같은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기쁨과 언니와 긴 시간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나오는 쉽게 고개를 끄덕였다.
「자 결정된 거네. 기뻐요」
그렇게 말하며 형수는 나오의 발기한 유두를 입에 넣고 다리를 사용해 나오의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한뒤 나오의 보지를 괴롭혔다.
「아‥‥ 언니‥‥」
나오는 어쩔 줄 모르고 번민한다. 실은 침대 밑에 있는 크로젯트에 남편이 숨어 있는 것이다. 문짝에 작업을 해서 몰래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했다. 형수는 남편에게 잘 보이도록 일부러 나오의 다리를 크게 벌렸던 것이다.
「나오 혼자서 여러 번 했겠죠?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느낄 리 없어요. 정직하게 말해봐」
「그런‥‥네‥‥」
나오는 형수의 유도 심문에 어이없게 걸린다.
「참을 수 없었어?」
움찔움찔 경련하면서 나오는 망설임 없이 끄덕인다.
「귀여워요.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나에게 보여줘」
형수는 보지로부터 손가락을 떼고 희미하게 난 보지털을 초조하게 만들듯이 어루만진다.
「‥‥어떻게‥‥부끄럽게‥‥」
「부탁이야. 보여 줘. 그렇지 않으면 싫어할거야」
형수는 나오의 육체를 일으키고 크로젯트의 옆에 놓여진 의자에 앉았다.
「자 보여줘」
형수와 시선이 마주치자 나오는 조금씩 오른손을 음부로 이동시켰다.
상반신을 일으켜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세운 자세다.
「그렇게 그래. 착한 아이야」
처음은 주저 하고 있던 나오였지만 형수의 미소를 보며 결심한 것처럼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촉촉이 물기를 띄며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것 같은 갈구하는 눈으로 형수를 응시하면서 나오는 손가락을 계속 움직인다. 이윽고 느끼기 시작한 것처럼 한 손을 더해 양손으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양팔에 모아진 모습이 된 가슴이 앞으로 쑥 내밀어져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다.
「아‥‥헉‥‥언니‥‥헉‥‥」
「귀여워요. 나오. 끝까지 봐줄 테니까‥‥」
「아‥‥그런‥‥」
「후후 보여지는 것만으로 느끼고 있는 거야?」
「‥‥심술쟁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오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 한다.
이대로는 곧바로 달하게 될지도 모른다. 너무 솔직한 나오의 반응을 즐기면서 형수는 서랍에서 바이브레이터를 꺼낸다.
「자 이번은 이것을 사용해 봐. 저번에 한 번 해봤죠?」
형수의 손에 들려진 유백색의 바이브레이터를 보며 이번에야말로 나오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변한다.
「제발‥‥무서운‥‥봐주세요‥‥」
「괜찮아요. 분명하게 보고 있을 테니까」
형수의 말은 대답을 원하고 있지 않았다. 다만 선택사항이 없다는 것을 나오에 알리고 있을 뿐이다.
「자 받아」
형수는 억지로 바이브레이터를 잡게 한다.
「왜? 나에게 보여주기 싫어?」
형수의 상냥한 어조에 격려되어진 나오는 밀단지의 입구에 첨단을 갖다 댄다. 그러나 그 이상은 할 수 없다고 말하듯이 고개를 계속 젓는다. 거기서 형수는 나오의 뒤로 돌아가 양손을 사용하여 양쪽 유두를 가볍게 만지면서 귓전으로 속삭인다.
「나오. 부탁이야. 나에게 보여줘」
그리고 귓불을 입에 물고 빨아간다.
「아‥‥」
나오가 번민한다.
「보여 줄래?」
다짐을 받듯이 형수가 귓전으로 속삭이자 나오는 희미하게 끄덕였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들어간다!」
나오가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구부린다.
마침내 첨단이 침입했던 것이다.
새하얀 나오의 피부가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어 간다.
「그래요. 착한 아이. 느껴져?」
나오는 부들부들 떨면서 끄덕인다. 그것이 최대한 인 것 같다. 아마 크로젯트의 안에 있는 남편도 기뻐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형수는 형수대로 도착적인 즐거움을 즐기고 있었다.
「좀 더 안쪽까지 넣어 봐」
한 고비 넘어 버린 나오는 이를 악물면서 손가락끝에 힘을 쓰며 씩씩하게 형수의 희망에 응하려고 한다. 남편에게도 조금씩 바이브레이터가 밀단지에 들어가는 모습이 잘 보일 것이다.
나오는 「으 응 ‥‥」거친 숨을 내쉬면서 마침내 바이브레이터를 근원까지 넣는다. 형수가 등을 받쳐주지 않았으면 침대에 쓰러져 버렸을 정도로 상체가 불안정하게 되어 있다.
「이제 조금 더 진행해 볼까」
형수는 천정의 조명기구에 세트 된 CCD 카메라를 확인하듯이 위를 향해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오늘을 위해서 남편이 준비한 것이다. 어디에서 빌려 왔는지 카메라는 총 3대. 천정과 침대의 측면에 있는 옷장 그리고 침대의 머리쪽 받침에 세트 해 놓았다.
「꺄악! 아니! 아 응」
내부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자극에 나오는 움찔움찔 신음을 흘리며 번민한다. 그 기세를 이용해 형수는 나오의 육체를 침대의 옆으로 눕힌다.
「이봐요. 이렇게 하면 좀 더 기분이 좋아져요」
형수는 열을 내고 있는 자기를 클리토리스에 눌러 앞스윗치를 넣는다.
「브~」하며 벌의 날개소리와 같은 소리가 울리자 나오는 한층 더 번민한다.
「허헉! 안돼‥‥언니‥‥살려주세‥‥」
부끄러움도 잊어버린 채 번민하고 있는 나오를 보고 있자 형수는 갑자기 남편의 페니스가 갖고 싶어졌다. 이대로 크로젯트의 문을 열어 버리고 싶은 욕구가 밀어 닥쳤다. 지금이라면 나오도 3 P를 받아들여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위험한 내기다. 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크로젯트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아‥‥당신. 이걸 봐)
마음속으로 형수는 그렇게 외치며 나오에게 다가가 입술을 겹친다. 형수도 남편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자극으로 알지 못하는 사이 무섭게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형수의 몹시 거친 키스가 계기가 되어 나오는 절정을 향해 육체를 경직시켰다. 밑에서부터 몇 번이나 허리를 바운드 시킨다. 그 움직임에 바이브레이터가 침대 위로 떨어지고 그 자극으로 나오는 한층 더 신음했다.
뜨거운 포옹이 당분간 계속된다.
「‥‥언니‥‥미안해요‥‥나만‥‥」
아직 거친 숨을 내쉬며 중간중간 나오가 말한다.
「귀여웠어요. 나오‥‥」
「이번은 내가‥‥」
「자 위로 올라 와요」
「어?」
「나의 얼굴로」
「음 이렇게요‥‥?」
나오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되며 69 자세가 되었다. 형수는 머리 받침에 세트 된 카메라의 정면으로 나오의 히프를 향하게 하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린다. 틀림없이 신선한 나오의 비부가 클로즈업이 되어 있을 것이다. 여자인 형수의 눈으로 봐도 나오의 비부는 아름답다. 윤이 나는 꽃잎은 조그맣고 예쁜 핑크색으로 일본인과는 다르다. 보지털도 솜털과 같이 가늘게 뻗어 앞쪽 부분밖에 나지 않았고 대음순에는 조금 밖에 나지 않았다.
다음에 남편이 비디오를 보면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다. 형수는 나오를 애무하는 모습을 남편을 위해 보여주려고 열심히 나오의 비부를 희롱하고 있었다. 어쨌던 나오는 한 번 느꼈고 어떻게든 공평하게 느껴야 된다는 생각에 아직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젖어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어 형수의 밀단지에 단번에 찔러 넣는다.
「아니~!」
남편을 생각하고 있던 형수는 갑자기 당한 공격에 놀라며 번민한다.
형의 페니스를 열망하고 있던 밀단지를 바이브레이터로 채워진 기쁨에 전신을 쭉 편 채로 경직한다. 나오는 그런 형수의 반응이 기뻐 리드미컬하게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안기듯이 클리토리스를 입에 넣어 혀끝으로 빨아 간다.
「나오‥‥좋아‥‥몹시‥‥능숙해요‥‥아 ‥‥」
이번은 형수가 허리를 바운드 시키며 절정에 이른다.
나오는 기쁘고 만족한 얼굴로 아르바이트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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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점점 재미 없어가네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ㅋㅋ
뭐 하지만 이왕 잡은 거니까 끝까지 번역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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