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미야! 인사해. 승환씨야” 승미는 34살의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순백의 모습으로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숙인다. “예! 반갑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유감이기는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승환이 호탕하게 보이려는 듯 껄껄 웃으면서 말을 건넨다. “그럼. 나는 이만 가볼게.” 방에는 승미와 승환만 남아 있다. 둘은 나란히 앉는다. 승환이 승미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묻는다. “결혼을 했다고요?” 승미가 들릴까 말까한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을 한다. “몸을 씻어야지요. 어떻게 먼저 하실래요?” “저는 이미 했어요.” 승환이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가자 승미가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싸안는다.
그런 승미의 표정을 보는 민우의 표정이 야릇하다. 민우는 무섭다는 승미의 부탁으로 CCTV를 설치해 놓고 옆방에서 TV로 방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승환이 욕실에서 나온다. 그대로 알몸이다. 승미가 어찌할 줄 몰라 자리에서 일어난다. 승환이 다가가서 안으려고 하자 부르르 몸을 떤다. “벗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나보고 벗겨달라고 하는 모양이네” 승환이 승미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승미는 승환의 손을 붙잡으며 “아니에요. 제가 벗을 게요” 라고 한다. “오늘 승미씨는 내 거라는 걸 알죠? 내가 원하는 대로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승미는 손을 떼고 가만히 있는다. “좋아! 승미씨가 벗어요. 단 몸을 돌리지 말고 내 앞에서” 승환은 침대로 올라가 눕고 승미는 하나씩 옷을 벗는다.
손을 뒤로 뻗어 재크를 내리고 어깨에 걸쳐진 부분을 걷어내자 원피스가 발밑으로 스르르 떨어진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승미의 모습에 승환의 것이 부풀기 시작한다. 승미가 브래지어를 풀자 갇혀 있던 수밀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가녀린 몸매와는 다르게 풍성해 보인다. 그렇다고 거유라고 할만큼 큰 거도 아니다. 승미가 양팔로 유방을 가리며 망설인다. “이제 팬티도 벗어야지” 어쩔 수없이 허리를 굽혀 팬티를 내린다. 벗어진 옷을 곱게 개어 한쪽으로 밀쳐놓는다.
누워 있던 승환이 침대 위에 올라와 자신의 옆에 누우라고 툭툭 친다. 올라가 누우니 승환의 손이 승미의 유방을 쓰다듬는다. “꽤 탐스러운데”라며 잠시 젖꼭지를 빨던 승환이 입술로 다가온다. 승환이 입술을 빨며 혀를 넣으려고 하였지만 꽉 다문 입술이 열리지 않는다. “이거 왜 이러시나! 모든 것을 허락하기로 하지 않았나. 이러면 안 돼지”라는 승환의 말에 결국 살짝 입술이 열린다. 열린 입술 사이로 하얀 이가 보인다. 결국 승환의 혀가 승미의 입 안으로 들어간다. 강하게 빨자 견디지 못하고 입술이 빨려온다. 다시 밑으로 내려와 오른손으로는 왼쪽 유방을 만지며 부드럽게 오른쪽 유방의 젖꼭지를 빤다. 민우에게 젖꼭지가 최대의 성감대라고 들었다. 집요하게 정성을 다해 만지며 빨자 긴장해서 딱딱했던 몸이 부드러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입술을 아래로 내려 닿을 듯 말 듯 배 주위를 맴돈다. 승미의 입에서 “하” 하는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더 아래로 닫힌 조개의 입구를 손가락으로 연다. 살짝 꽃술이 보인다. 혀로 맛을 본다. 여인의 상큼함이 혀에 묻어난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손과 입술로 희롱하자 허벅지가 벌어진다. 좀 더 깊이 혀를 넣어 움직인다. 물이 나오기를 시작한다. “아.. 아흐”하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미 결혼한 유부녀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여인이라면 견딜 수 없을 수밖에 없다. 몸은 마음을 배반하는 법이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자 동시에 허리가 꼬인다. 이제는 두 다리를 들고 얼굴을 깊이 사이로 집어 넣어 게걸스럽게 빨아댄다.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면서 더 이상 소리를 참지 못한다. “아.. 아아..” 승환이 고개를 들고 “억지로 참지 마. 좋으면 소리를 질러” 승미는 고개를 흔들지만 승환의 혀 놀림에 참지 못하고 자지러진다. “아... 앙. 어떻게.. 앙” “이제 그만 넣어주었으면 좋겠어?”라는 승환의 말에 “네, 넣어주세요”라고 하지만 승환은 “그럴 순 없지. 이제 내 차례인데”라며 침대에 누워 승미에게 자신의 것을 빨게 한다. 승미는 흥분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부르르 떠는 손으로 승환의 것을 잡아 입으로 가져간다. 고개를 흔들며 자신의 것을 빠는 승미의 모습이 승환의 눈에 들어온다. 고개를 흔들 때마다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그때마다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자신의 것을 빠는 승미의 섹시한 모습에 견딜 수가 없다.
승미를 자신의 위로 올린다. 이미 적어있는 승미의 것이 자신의 안으로 쑥 들어온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답지 않게 빡빡한 느낌이다. 승미가 말을 탄 것처럼 몸을 움직이다. 승환은 승미의 움직임에 따라 또한 엉덩이로 받쳐준다. “으응..” 소리를 내며 정신없이 몸을 흔들던 승미가 승환의 가슴에 쓰러진다. 잔뜩 느꼈나 보다. 그런 승미를 눕히고 이번에는 다리를 들고 허리를 움직인다. 죽은 듯이 꼼짝도 하지 않던 승미가 서서히 다시 깨어나더니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승환은 허리를 흔들며 손으로 잡았던 승미의 발가락을 본다. 잘 정리되어 빨갛게 칠해져 있다. 입으로 가져간다. 또 다른 움찔함이 느껴진다. 그렇게 열 개의 발가락을 입에 넣고 나서는 승미의 엉덩이를 바짝 당겨 허리를 놀리는 데만 집중한다. 이제 승미는 완전히 풀어져 있다. “엄마! 아! 좋아! 못 살아” 소리와 함께 “개 새끼야! 박아! 더.. 더..”라는 쌍소리까지 나온다. 순박하고 가녀리게 보이는 여인에게서 나오는 욕설이 더욱 승환을 흥분하게 만든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놀란 것은 민우였다. 자신과의 관계에서는 한 번도 없었다. 조신하고 조용한 모습.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받아주었고 또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었다.
승환은 더 견딜 수 없다. 나올 것 같다. 빠르게 허리를 흔든다. 그런 승환의 움직임에 따라서 승미의 소리도 더 커진다. 승환이 자신의 뜨거운 것을 쏟아내는 순간 승미도 잠시 정신을 잃는다. 떨림의 여운이 승미를 덮치고 승미는 여운을 즐긴다. 승환이 자신의 것을 수건으로 닦고 승미의 옆에 눕자 승미는 이불로 자신의 몸을 덮고 고개를 돌린다. 승환이 씩 웃으며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는 방을 나간다.
승환이 집을 나가고 나서 민우가 방으로 들어온다. 승미의 옆에 앉아 “미안해. 힘들었지”라고 한다. 승미는 아무런 말이 없이 눈물을 흘리고 민우는 그런 승미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 준다. 승미가 민우의 손을 잡고 “키스해 줘”라고 한다. 둘은 입을 맞춘다. 승환과 승미가 관계를 가지던 것을 보면서 흥분해 있던 민우가 강렬하게 승미를 안아준다. 승미는 승환과의 관계에서 느껴던 쾌락을 미안해하며 달려든다. 어느새 민우는 알몸이 되어 승미와 입을 맞춘다. 민우의 것이 단단해져서 승미의 배에 부딪친다. 민우가 아래로 내려가 승미의 조개를 빨려하자 승미가 붙잡는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오빠. 아직 씻지 않았어요”라고 한다. “괜찮아! 내가 깨끗하게 해줄게”라며 민우는 승미의 아래로 입을 가져간다. 승미의 허벅지에는 승환의 흘러나온 정액과 승미의 애액이 뒤범벅이 되어 있다. 혀로 핥아 하나씩 지워나간다. 부르르 떨고 있는 승미의 느낌이 전해진다. 조개를 열고 그 사이로 혀를 집어넣는다. 맑은 애액과 하얀색의 정액이 혀를 타고 민우의 입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보니 승환과의 관계에서 정액을 먹어본 적은 없다. “이게 정액의 맛인가” 승미가 부른다. “오빠! 오빠 것을 빨고 싶어요.” 민우는 몸을 돌려 승미의 입에 자신의 것을 채운다. 민우의 입은 승미의 조개를 떠나지 않은 채. 69의 자세다. 그 상태에서 반대로 몸을 돌린다. 이제 승미가 위에 있고 민우가 아래에 있다. 다른 때보다 승미가 민우의 것을 빠는 것이 강렬하다. 또 민우가 승미의 것을 빨아줄 때보다 더 예민하다.
민우는 승미의 위로 올라가 몸을 포개고 자신의 것을 승미의 조개에 맞춘다. 서서히 몸을 움직이는데 금방 승미의 입에서 달콤한 입김이 나온다. “오빠, 좋아! 사랑해요. 오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승미의 모습이다. 몸을 일으켜 허리를 강하게 흔들자 “아악!”하는 큰 소리와 함께 “나 죽어! 좋아. 오빠. 더 세게 해 주세요”라는 비명소리 같은 외침이 나온다. 민우는 그 위에 몸을 싣고 마무리를 한다.
나의 이반 이야기 - 민우와의 에피소드 두 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다음 편에는 승환과 민우와 승미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고 혹시 글을 읽으시다가 같은 성향이거나 느끼고 싶으시면 쪽지를 부탁드립니다.(틱톡 4soraman) 평을 해 주셔도 좋고 여러분의 경험을 말해 주시면 소설에 반영하겠습니다.
그런 승미의 표정을 보는 민우의 표정이 야릇하다. 민우는 무섭다는 승미의 부탁으로 CCTV를 설치해 놓고 옆방에서 TV로 방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승환이 욕실에서 나온다. 그대로 알몸이다. 승미가 어찌할 줄 몰라 자리에서 일어난다. 승환이 다가가서 안으려고 하자 부르르 몸을 떤다. “벗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나보고 벗겨달라고 하는 모양이네” 승환이 승미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승미는 승환의 손을 붙잡으며 “아니에요. 제가 벗을 게요” 라고 한다. “오늘 승미씨는 내 거라는 걸 알죠? 내가 원하는 대로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승미는 손을 떼고 가만히 있는다. “좋아! 승미씨가 벗어요. 단 몸을 돌리지 말고 내 앞에서” 승환은 침대로 올라가 눕고 승미는 하나씩 옷을 벗는다.
손을 뒤로 뻗어 재크를 내리고 어깨에 걸쳐진 부분을 걷어내자 원피스가 발밑으로 스르르 떨어진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승미의 모습에 승환의 것이 부풀기 시작한다. 승미가 브래지어를 풀자 갇혀 있던 수밀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가녀린 몸매와는 다르게 풍성해 보인다. 그렇다고 거유라고 할만큼 큰 거도 아니다. 승미가 양팔로 유방을 가리며 망설인다. “이제 팬티도 벗어야지” 어쩔 수없이 허리를 굽혀 팬티를 내린다. 벗어진 옷을 곱게 개어 한쪽으로 밀쳐놓는다.
누워 있던 승환이 침대 위에 올라와 자신의 옆에 누우라고 툭툭 친다. 올라가 누우니 승환의 손이 승미의 유방을 쓰다듬는다. “꽤 탐스러운데”라며 잠시 젖꼭지를 빨던 승환이 입술로 다가온다. 승환이 입술을 빨며 혀를 넣으려고 하였지만 꽉 다문 입술이 열리지 않는다. “이거 왜 이러시나! 모든 것을 허락하기로 하지 않았나. 이러면 안 돼지”라는 승환의 말에 결국 살짝 입술이 열린다. 열린 입술 사이로 하얀 이가 보인다. 결국 승환의 혀가 승미의 입 안으로 들어간다. 강하게 빨자 견디지 못하고 입술이 빨려온다. 다시 밑으로 내려와 오른손으로는 왼쪽 유방을 만지며 부드럽게 오른쪽 유방의 젖꼭지를 빤다. 민우에게 젖꼭지가 최대의 성감대라고 들었다. 집요하게 정성을 다해 만지며 빨자 긴장해서 딱딱했던 몸이 부드러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입술을 아래로 내려 닿을 듯 말 듯 배 주위를 맴돈다. 승미의 입에서 “하” 하는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더 아래로 닫힌 조개의 입구를 손가락으로 연다. 살짝 꽃술이 보인다. 혀로 맛을 본다. 여인의 상큼함이 혀에 묻어난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손과 입술로 희롱하자 허벅지가 벌어진다. 좀 더 깊이 혀를 넣어 움직인다. 물이 나오기를 시작한다. “아.. 아흐”하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미 결혼한 유부녀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여인이라면 견딜 수 없을 수밖에 없다. 몸은 마음을 배반하는 법이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자 동시에 허리가 꼬인다. 이제는 두 다리를 들고 얼굴을 깊이 사이로 집어 넣어 게걸스럽게 빨아댄다.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면서 더 이상 소리를 참지 못한다. “아.. 아아..” 승환이 고개를 들고 “억지로 참지 마. 좋으면 소리를 질러” 승미는 고개를 흔들지만 승환의 혀 놀림에 참지 못하고 자지러진다. “아... 앙. 어떻게.. 앙” “이제 그만 넣어주었으면 좋겠어?”라는 승환의 말에 “네, 넣어주세요”라고 하지만 승환은 “그럴 순 없지. 이제 내 차례인데”라며 침대에 누워 승미에게 자신의 것을 빨게 한다. 승미는 흥분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부르르 떠는 손으로 승환의 것을 잡아 입으로 가져간다. 고개를 흔들며 자신의 것을 빠는 승미의 모습이 승환의 눈에 들어온다. 고개를 흔들 때마다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그때마다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자신의 것을 빠는 승미의 섹시한 모습에 견딜 수가 없다.
승미를 자신의 위로 올린다. 이미 적어있는 승미의 것이 자신의 안으로 쑥 들어온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답지 않게 빡빡한 느낌이다. 승미가 말을 탄 것처럼 몸을 움직이다. 승환은 승미의 움직임에 따라 또한 엉덩이로 받쳐준다. “으응..” 소리를 내며 정신없이 몸을 흔들던 승미가 승환의 가슴에 쓰러진다. 잔뜩 느꼈나 보다. 그런 승미를 눕히고 이번에는 다리를 들고 허리를 움직인다. 죽은 듯이 꼼짝도 하지 않던 승미가 서서히 다시 깨어나더니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승환은 허리를 흔들며 손으로 잡았던 승미의 발가락을 본다. 잘 정리되어 빨갛게 칠해져 있다. 입으로 가져간다. 또 다른 움찔함이 느껴진다. 그렇게 열 개의 발가락을 입에 넣고 나서는 승미의 엉덩이를 바짝 당겨 허리를 놀리는 데만 집중한다. 이제 승미는 완전히 풀어져 있다. “엄마! 아! 좋아! 못 살아” 소리와 함께 “개 새끼야! 박아! 더.. 더..”라는 쌍소리까지 나온다. 순박하고 가녀리게 보이는 여인에게서 나오는 욕설이 더욱 승환을 흥분하게 만든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놀란 것은 민우였다. 자신과의 관계에서는 한 번도 없었다. 조신하고 조용한 모습.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받아주었고 또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었다.
승환은 더 견딜 수 없다. 나올 것 같다. 빠르게 허리를 흔든다. 그런 승환의 움직임에 따라서 승미의 소리도 더 커진다. 승환이 자신의 뜨거운 것을 쏟아내는 순간 승미도 잠시 정신을 잃는다. 떨림의 여운이 승미를 덮치고 승미는 여운을 즐긴다. 승환이 자신의 것을 수건으로 닦고 승미의 옆에 눕자 승미는 이불로 자신의 몸을 덮고 고개를 돌린다. 승환이 씩 웃으며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는 방을 나간다.
승환이 집을 나가고 나서 민우가 방으로 들어온다. 승미의 옆에 앉아 “미안해. 힘들었지”라고 한다. 승미는 아무런 말이 없이 눈물을 흘리고 민우는 그런 승미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 준다. 승미가 민우의 손을 잡고 “키스해 줘”라고 한다. 둘은 입을 맞춘다. 승환과 승미가 관계를 가지던 것을 보면서 흥분해 있던 민우가 강렬하게 승미를 안아준다. 승미는 승환과의 관계에서 느껴던 쾌락을 미안해하며 달려든다. 어느새 민우는 알몸이 되어 승미와 입을 맞춘다. 민우의 것이 단단해져서 승미의 배에 부딪친다. 민우가 아래로 내려가 승미의 조개를 빨려하자 승미가 붙잡는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오빠. 아직 씻지 않았어요”라고 한다. “괜찮아! 내가 깨끗하게 해줄게”라며 민우는 승미의 아래로 입을 가져간다. 승미의 허벅지에는 승환의 흘러나온 정액과 승미의 애액이 뒤범벅이 되어 있다. 혀로 핥아 하나씩 지워나간다. 부르르 떨고 있는 승미의 느낌이 전해진다. 조개를 열고 그 사이로 혀를 집어넣는다. 맑은 애액과 하얀색의 정액이 혀를 타고 민우의 입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보니 승환과의 관계에서 정액을 먹어본 적은 없다. “이게 정액의 맛인가” 승미가 부른다. “오빠! 오빠 것을 빨고 싶어요.” 민우는 몸을 돌려 승미의 입에 자신의 것을 채운다. 민우의 입은 승미의 조개를 떠나지 않은 채. 69의 자세다. 그 상태에서 반대로 몸을 돌린다. 이제 승미가 위에 있고 민우가 아래에 있다. 다른 때보다 승미가 민우의 것을 빠는 것이 강렬하다. 또 민우가 승미의 것을 빨아줄 때보다 더 예민하다.
민우는 승미의 위로 올라가 몸을 포개고 자신의 것을 승미의 조개에 맞춘다. 서서히 몸을 움직이는데 금방 승미의 입에서 달콤한 입김이 나온다. “오빠, 좋아! 사랑해요. 오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승미의 모습이다. 몸을 일으켜 허리를 강하게 흔들자 “아악!”하는 큰 소리와 함께 “나 죽어! 좋아. 오빠. 더 세게 해 주세요”라는 비명소리 같은 외침이 나온다. 민우는 그 위에 몸을 싣고 마무리를 한다.
나의 이반 이야기 - 민우와의 에피소드 두 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다음 편에는 승환과 민우와 승미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고 혹시 글을 읽으시다가 같은 성향이거나 느끼고 싶으시면 쪽지를 부탁드립니다.(틱톡 4soraman) 평을 해 주셔도 좋고 여러분의 경험을 말해 주시면 소설에 반영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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