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일의 시작이네요 좋은 월욜이 되길 바래요
선물임다 ..

여자가 되더니 막나가는 듯요
개연성이 조금적은느낌은 있는데 가볍게 넘어가 주세요 ^^


여동생로 변해 [8]


"어제 저녁은 정말...“
"오빠, 어젠 나 완전 좋았어.. 최고였어..“
"......"
"그리고 내꺼 입는거 용서해 줄게, 옛날에 내 교복을 훔쳐입었을 때와는 달리 지금은 완전히 여자가 되었으니깐..“
“아..”
“내 치마나 블라우스도 마음대로 입어도 좋아.”
“그 그래...”


정말.. 기분이 나빴다. 남매 간에 오빠가 자위를 하다가 성기를 여동생에게 보였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런 경우도 바지의 지퍼를 올린다던가 하면서 살짝 보인 정도다. 잘 감추고 속였다는 말이다. 그러나 어제의 나는 여자의 몸으로 발가벗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것을 동생에게 들키다 못해 여동생의 가짜 성기에 의해 범해지고 쾌감까지 느꼈던 것이다. 지금은 기억하기 싫을 정도로 창피했다.


그것을 잊으려고 업무에 전념하고자 회사로 향했다. 그런데 설상가상, 싫은 것은 겹치는 가보다. 가장 친한 친구.. 몇 년전만 해도 자주 만났던 이호가 직장에 있었다.
“아, 호 잘지냈어~?”예전 습관대로 인사를 했다.
“어 누구세요?”
그가 내 이름표를 빤히 쳐다봤다.
“어... 전수정.... 어 아... 뭐야 여기서..?”
“아 미안해요 오빠가 항상 이렇게 말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괜찮아 난 수정이 니가 왜 여기 있냐고 물은 거야..”
“여기에 취직한게여 신입으로”
“아 그렇군 대단한걸 쌍용물산에 들어오고 말야!”


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갑자기 든 옛날 야른한 장면이 생각나서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수정이 너 오랜 만에 만나서 당황했구나..~~ ”
내 머릿속은 예전 이호와 함께 있던 장면이 스쳐지나갔다. 언젠가 온천을 같이 가서 벌거벗었던 모습이 생각났다. 그 당시 대단히 컸던 이호의 성기를 보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그 성기를 입으로 물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플래쉬처럼 기억났던 것이었다. 그러자 내 얼굴은 점점 붉어져갔다.
“괜찮다면 오늘 저녁 어때? 우리의 재회를 축하하면서 말야..”
“하지만..”
이호는 바로 핸드폰을 꺼내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그때 내 휴대폰이 울리고 꺼내보니 그였다.
“어 그건 니 오빠 폰이자나, 왜 니가?
“아 제폰 수리 보내서 빌려왔어요“
“허 폰까지? 치마같은 것도 그 녀석 빌려주냐?”
“네?”
“아냐 농담이야 농담.. 하하하..”


일이 끝나고 나와 이호는 번화가 술집으로 향했다.
“그나저나 넌 예전 그대로다”
“헤.. 그래요?
“어 진짜 그대로야. 너랑 마지막으로 봤을때가 고등학교 때였나. 그때 너는 상당히 선머슴아 같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여성스러워졌는데..”
“하 그래요? ^^”
상대에게 기분좋게 이야기하는 것은 이호의 연애 철학이라고 할까. 이호의 이런 태도는 이미 잘 안다. 적당히 취했을 쯔음 이호가 귓가에 속삭였다.
“술이 좀 된거 같은데 괜찮으면 조금 쉬고 가는건 어때?”
예상했던 대로였다.
“하지만 나 이대로 안 가면 오빠한테 혼나요”
“음.. 아니 괜찮아..좋지....”
“...”


우린 역으로 향하는 도중 호텔로 들어갔다. 난 남자 일때 호텔을 여자랑 같이 간적이 없었다. 이호와는 몇 년전까지만 해도 같이 밤샘도 잘 하고 서로의 방에서도 잘 놀았지만 지금은 이호와 같이 호텔에 있다.


“수정아 우리 같이 목욕하자..”
“예전 습관에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했다. 녀석은 활짝 웃으며 내 옷을 벗기려 했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3개 풀고 그 안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왔다.
“아니 그만요 제가 할게요”
녀석이 내 가슴에 열중하는 사이 난 치마를 벗고 바닥에 떨어뜨렸다.
“먼저 들어갈게요~!!”
하늘한 속바지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욕실로 향했고 가는 도중 알몸이 되었다.


이호는 방안에서 전라가 되어 욕실로 들어왔고, 그의 거대한 성기 또한 더욱 커진 상태였다. 처음 녀석의 성기를 보는 순간 말을 잃었다. 그대로 성기만 보고 있었다.
“이거 수정이 너 때문이야”
이호는 설마 내가 가장 친한 친구인 전수영일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니 오빠인 수영이하고도 같이 목욕 자주했는데 오늘은 수정이 너랑이네...”
“그.. 그래요?”
“니 오빠의 경우엔 이렇게 발기되진 않지만 말야 하하하하”
“......”
“수정아 괜찮다면 니 입으로 해주면 안될까?
난 살짝 그의 얼굴을 보다가 욕실 매트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그의 성기 앞으로 다가갔다.
입술에 닿은 거의 성기는 매우 거대했다. 조심스럽게 귀두를 입안으로 넣는데 너무 커서 벌써 숨이 막히는 듯 했다. 입안의 혀로 귀두의 갈라진 부분을 자극할때면 이호는 신음소리를 냈다. 귀두의 아랫부분을 혀로 감싸 올리며, 침으로 매끄럽게 바르며 성기를 앞뒤로 반복운동을 해줬다.
“오옷.. 수정아 그만 그만 ”
난 중단하고 고개를 슬며시 들어 이호의 얼굴을 보았다.
“수정아 너 정말 잘한다. 너무 좋은 걸”
“어.. 난 남자껄 빨아보는건 오늘이 처음인데...”
“아니야 아니야 능숙한거 같아 아니 뭐랄까 남자가 느끼는 곳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
“그래요? ”
“이젠 내가 해줄게, 저쪽에 앉아서 편안하게 벌려봐”
드디어 나는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기 직전이다.
“몸에 힘을 빼도 되..”
나의 보지안은 이미 흥분해서 촉촉하면서도 탱탱해져 질벽이 좁혀지고 있었다. 나의 몸은 이런 거대한 성기를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정아 이제 간다 너 처음인거야?..”
“아.. 네”
이호는 단숨에 밀고 들어왔다. 나의 인공 질은 그의 거대한 성기를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 아파.. 아”
그가 들어온 후 왕복운동을 하는 순간 강한 통증을 느끼며 난 몸을 흔들며 그의 성기를 뺐다.
매트위에 새빨간 선혈이 방울방울 떨어졌다.
“아 수정아 너 정말 처음이었구나!”
인공 질안 어딘가에서 상처가 난것 같다. 거기서 피가 나온것 같다.
“내 껏이 너무 커서 피가 났다보다. 음”
“....”
“그럼 대신 입으로 다시 해주지 않을래”
“ 네 그래요..”
다시 욕실 매트위에 자리를 잡고 작아진 그의 성기를 오른속으로 잡고 강하게 붙들고 움직여줬다. 내가 남자일때 자위하듯이 손으로 해준 것이다.
“와우.. 손으로 하는 것도 잘한다. 죽여... 아..”


난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지 못했기에 사과의 의미로 더욱 열심히 입으로 빨아주며 봉사했다. 남자일때 이미 내 성기로 자위하면서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법은 충분히 터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기쁘게하기엔 충분했다.
“아 정말 잘한다. 처녀막에서 피만 안났다면 수정이 너 정말 프로라고 생각했을꺼야..아..”
자극적인 쾌감에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말했다.
“우.. 우우.. 아 나온다...”
성기끝에서 힘차게 나의 입안으로 다량의 정액이 튀어나와 목구멍 안쪽을 강하게 때리면서 쏟아졌다.
정액의 맛을 처음 느꼈다. 남자일 때 수백번도 넘게 내 성기에서 나왔던 것이지만, 남자의 것을 빨아보기는 커녕 그것을 혀로 맛본 적도 없었다.
뱉으려다가 문득 생각했다. 여자로서 경험할수 있는건 다해보기 위해 과감히 삼기려 했다. 그러나 내 보지 안에 남자의 성기가 제대로 들어오지도 않아서 여자로서의 쾌감과 전율은 거의 느끼지 못해 그냥 그의 정액을 받아들였다는 의미만 둔채로 다시 뱉었다.


여자가된 내가 보지에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여 오르가슴에 올라가 여자의 행복을 느끼게 된건 동생의 인조 성기였지만 내 보지안에 들어온 진정한 남자의 성기, 내 입안에서 최초로 남자의 정액맛을 보여준것도 그의 자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