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
글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해서 아쉬우셨죠?
원래는 그냥 제가 쓴 글 구경이나 해볼라다가 처음부터 읽다보니
흥분이 되서 다시 이어나가게 되었네요. ^^;;;;
너무 오랜만에 써서 당시 상황을 이어나가는데 어색할수도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큰 기대는 마시고요... 너무 기다리시도 마시구요...
가끔 음미할 수 있는 부드러운 케익처럼 다가가는 글이 되었음 하네요.
★★★★★★★★★★★★★★★★★★★★★★★★★★★★★★★★
여인의 향기에서와 같이 감미로운 탱고선율이 강당 한켠의 오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선생님과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좀처럼 눈을 맞추기가 너무나 힘들다.
"소하야~ 부끄럽니? ^^ "
"네? 네... 그게 져~"
"호호호 녀석도..."
나의 등을 잡고 있던 선생님의 손이 나를 선생님의 품으로 더욱더 강하게
당긴다. 선생님의 풍만한 가슴살이 나의 가슴에 부딪히며 짜릿한 느낌이 난다.
"아하~"
"피식~"
난 홍당무처럼 얼굴이 붉어지고 선생님은 귀엽다는듯 웃으신다.
"자~ 선생님 눈을 본다... 자~ 소하야~"
선생님의 안내에 어느 사이엔가 엉성하지만 내가 스텝을 맞추고 있었다.
정말로 신기했다. 댄스에서 남자의 안내가 이렇게 중요한지 세삼 다가왔다.
"선생님의 눈을 좀더~ 사랑스럽게~ 쳐다봐야지~ 좀더~"
초롱초롱 선생님과 나의 눈이 마추쳐서 빛이 난다.
빛이 더욱더 발산할수록 나의 스템이 더욱더 자연스러워지고
그녀의 안내에 더욱더 크게 응할 수 있었다.
"우와~ 멋지다..."
"으와~ 좋아~ "
"나도~"
두손을 모으며 나와 선생님의 춤을 바라보며
멍하니 여자애들이 쳐다보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단 남학생들은 입을 헤~ 벌리고는
정신이 다 나가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소희가 보이질 않는다.
내심 뭔가 찔린다는 느낌이 들고 미안하다.
선생님의 품에 안겨 나의 허리가 부드럽게 뒤로 뵉賤嗤?br /> 그녀의 코가 나의 가슴에 닿아 춤이 마무리 된다.
"와~ 짝~짝~짝~"
"휘이이익~"
"멋져요~ 선생님~"
"소하야~ 너무 멋져~~"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고 선생님은 잘했다는듯 만족스러운 웃음과 함께
윙크를 하신다.
"좋았어~"
선생님의 인솔하에 처음 연습에 수고를 한 학생들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 갔다.
그 와중에 난 여전히 여자 복장을 하고 있었다.
"소하~ 그냥 여학생 해라~ 으응~?"
"흐흐흐~"
옆에 앉아 있는 성기녀석이 연신 나를 음융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선생님 안하면 안되요? 아~항~"
"호호호~ 아항~이 모니? 여자도 아니고~? 잘 어울리는데 몰~"
"아~ 진짜 너무 챙피해요~"
"야야~ 너 진짜 너무 이뻐~"
옆에서 접시를 치우던 여 종업원이 이야기를 듣다가 한마디를 건넨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손님 너무 이쁘세요~"
"네? 어후~"
얼굴이 빠알갛게 달아오른다.
"하하하하~ 호호호~ 크하하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하나같이 크게 웃는다.
화장실을 간다며 난 화장실에 간다.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남자화장실에 갔는데...
남자들이 허헉하며 소변기에 사타구니를 감추느라 정신없다.
"어머.. 죄송해요..."
여자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차가운 물에 손을 적시운다.
"어휴~"
화장실문이 열리고 소희가 급히 뒤따라 들어온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붙잡고 칸막이 안으로 들어간다.
"쩌어업~ 우우웁~ 흐음~"
"쪼오옥~ 우움~ 쩌업~ 우움~ 허어업~ 쪼옥~"
"쪼옥~ 하앙~ 흐으음~"
소희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거칠게 포게어지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나의 입속으로 들어온다. 나의 입술이 파르르
가볍게 격렬하고 어느 사이에 부드럽고 따뜻한 그녀의
온기를 느끼며 그녀의 혀를 나의 혀로 감쌓아 받아준다.
"..."
"사랑해~ 소하야~"
"어? ..."
밖에서 요란스럽게 화장실문이 열고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야~ 소희 소하~ 이 년놈들 어딨어? 응?"
희선이다...
"똑~ 똑~"
"똑~ 똑~"
"언능 안나와? 씨익~ 씨익~"
소희는 그녀와 나의 키스 때문에 지져분해진 입술주면을
잠시 정리하고는 문을 활짝 열어 뽁畢?
"야~ 왜?"
"어씨~ 너네 여기서 뭐했어? 응?"
"내가 뭐했으면 너가 어쩔껀데?"
"으씨~ 너~ 너~ 죽는다."
"저~ 저~ 희선아~ 저기~ 사실..."
"씨익~ 씨익~"
한바탕 하기 일보직전이다.
"내가~ 저기 그게~ 가슴이 추욱 늘어져서... 보니깐 브레이지어 잡는 후크가
떠어져나가서 그거 소희가 고쳐줬어~"
"왜? 거기 안해서해?"
"야~ 나~ 남자잖아~"
"어? 어..."
"우씨~"
"아냐아냐 이상해~ 둘이 뭐했어~"
"아냐~ 진짜야..."
갑자기 소희가 나의 웃옷을 활짝 들추더니 후크대신에 핀으로 고정되어 있는 브레이지어를
보여준다.
"헐... 진짜네..."
"너~ 죽었어..."
"우씨...아닌데~"
머리를 긁적인다.
사실 그때 난 나의 가슴을 소희에게 들켜버렸다.
화장실문이 열리고나서 어떻하지 하고서 잠시 고민하다가
소희가 명찰에 붙어 있던 핀을 빼내서 나의 브레이지어 후크를 일부러 못쓰게 하고
았던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나의 브레이지어가 풀리고 뽕으로 가득차있을줄알았던 가슴이
뽀얀 살결과 함께 탐스럽게 그녀의 눈앞에 봉긋하니 나와있었던 것이다.
"허헉~ 뭐야 너?"
"..."
가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운다.
"꿀꺽..." 그녀가 맛있는 것을 보았다는듯이 침을 넘긴다.
"흐으윽~"
"엄마야~ 부드러운데?"
"흐으윽... 부끄러워~"
"아참... 그래... 나중에 보자..."
그렇게 아주 잠시지만 나의 상체를 그녀에게 모두 들켜버린 것이다.
그렇게 식당에서의 소동이 끝나고 시간이 늦은 관계로
선생님차에 실려서 한명한명 집앞에서 내렸다.
나의 집앞이다.
"여기사니?"
"네~"
"저기~ 소하야~ 선생님 집에서 차한잔 하고 가지 안으련?"
"네? 갑자기..."
"아~ 선생님이 너한테 줄 옷도 있고 춤관련된 교본도 있어서 그거 주려고~"
"음~ 내일 주셔도 될텐데~"
"치~ 튕기긴~"
"아니 그런게 아니고... 시간이 좀 늦은 것 같아서요~"
"아~ 어머니한테는 걱정마 학교에서 실습한다고 하면되잖아~"
"네... 그래도~ 시간이..."
"시간이 뭐~ 아직 8시도 안되었는데... 야자끝나면~ 10시잖아~"
"네... 저... 그래도~ 선생님 혼자 사시는 집에..."
"아씨~ 그녀석 말 디게 많네... 그냥 따라와~ 내가 기억력이 나빠서 안챙겨줄지도 모르고"
"네? 네..."
"우씨~ 너~ 다시 한번 그렇게 하면 둑는다~"
마치 내가 여자고 그녀가 남자인것처럼 그녀에게 질질 끌려 그녀의 집으로 간다.
"삐이이익~~" 하고 주전자가 울린다.
"쏴아아아~"
화장실에서 선생님은 샤워를 하다가말고 화장실문을 잠시 여신다.
소하는 부동자세로 무릅에 손을 올리고는 가만히 고개를 땅에 떨구고 있다.
선생님은 샤워타월으로 가슴만 살짝 가리고는 문사이로 고개를 내밀고는
"소하야~ 저기 하얀 자기 주전자 안에 물만 부으면 되거든? 좀 해줄래?"
"네?" 눈에 띄인 타월 사이로 나온 그녀의 뽀얀 살결에 얼굴이 빨게진다.
"우씨~ 차 주전자에다가 뜨거운물 채워넣으라고~"
"네.... 어휴~"
아기자기한 전통 다기 세트를 탁자위에 올려 놓는다.
화장실 문이 열리고는 샤워타월로 몸을 감싸고는 머리를 정신없이 말리며
그녀가 걸어나온다.
"후우~ 시원하다~ 소하야~ 너도 할래?"
"네? 아뇨... 괜찮아요~"
"그러지 말고 해라~ 화장도 지워야 하잖아~ 이렇게 집에 가려고?"
"아? 맞다... 그렇지..."
"화장도 지우고 샤워도 하고 그래... 거기 내꺼 크랜징 쓰면 될꺼야..."
"네? 네..."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녀의 머리칼이 욕조에 널부러져 있다.
잠시 딸그락딸그락 그녀의 크랜징 제품들을 들여다 본다.
"끼이익~"
"엄마야~ 놀래라..."
"어머? 너 아직도 그러고 있니?"
"네?"
"아~ 맞다... 너 모르지..."
선생님은 한켠에 놓여 있는 크랜징 크림통을 열더니 나의 얼굴에 찍어바르시고는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시며 닦아주신다.
"화장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게 더~ 중요해~"
"..."
"화장을 잘못지우면 피부가 싫어해요~ 여드름에 뾰루지에 으~"
"히히"
"크크크 얼굴에 크림 잔뜩바르고 웃긴... 우습다야~ 호호호"
"푸후후후~"
"웃지마... 힘들잖아~ 호호호"
어느 사이엔가 얼굴이 시원해진다.
"화~ 화장을 지웠는데~ 화장하기전보다 더 이쁘네?"
"네? 아뇨... 제가 뭘..."
"아냐~ 거울 봐봐~ 얼마나 뽀얗고 이쁘니?"
사실이었다. 머리에 샤워캡을 쓰고서 여학생교복에 맑은 얼굴을 비추는것은
안해본것 같다.
"자~ 그럼~ 인제 씻어~ 흐우~ 땀냄세야~"
"흐윽..."
"어후~ 야야~ 언능... 선생님한테 차 얻어마시려면 ?어 알찌?"
볼양을 살짝 꼬집으시고는 나가신다.
브레이지어를 푸르고 옷을 다 벗었다. 뿌연 수증기에 서린 거울에 비추인 나의 실루엣이
남성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서려있다.
"쏴아아~"
따뜻한 물줄기에 한낮의 피곤이 씻겨져 내려간다.
부드럽게 폼으로 거품을 내고 이곳저것 꼼꼼히 닦아낸다.
가슴이며 엉덩이며 사타구니며 이곳저곳 씻어내다가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해버리고 말아버린다.
가슴이 탱글탱글 부풀어 오르고 자지도 끄덕이며 용을 쓰기 시작한다.
항문은 살짝 부풀어 오르는듯 뒷보지 조개살이 벌렁벌렁 넣어달라며 애원을 하기 시작한다.
"아흐흐흑~ 안되는데... 후우~"
한손에 가슴을~ 한손에 자지를 잡고서는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
흔들흔들 펌푸질이 시작된다. 한낮의 피곤함인지 좀처럼 이녀석의 기세가 꺽이질 안고
더욱더 커져서 좀처럼 사정의 기미가 보이질 안는다.
"아아아항~ 어쒼沌? 어서 어서~"
항문에 힘을 주고서는 좀더 빨리 사정을 하기 위해서 손놀림을 더욱더 빨리하지만
너무 힘들다.
"허억~ 허억~ 허억~ 아~"
힘들어서 욕조에 누워서 잠시 쓰러져 있는데 커튼 사이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인의 얼굴이 보인다.
"으아아아아악~ 엄마야~"
"..."
"어~ 어~ 선~ 생~ 니~ 임~ 어~ 어~"
"..."
상당히 화가난 표정에 나와 눈이 마주친다.
★★★★★★★★★★★★★★★★★★★★★★★★★★
후~ 오랜만에 쓰려니 힘드네요.
좀더 재밌게 써야하는뎀;;;; ^^;
여러분의 리플과 성원이 앞으로 글을 써나가는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아셨??
♡♡♡♡♡♡♡♡♡♡♡♡♡♡♡♡♡♡♡♡♡♡♡♡♡♡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
글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해서 아쉬우셨죠?
원래는 그냥 제가 쓴 글 구경이나 해볼라다가 처음부터 읽다보니
흥분이 되서 다시 이어나가게 되었네요. ^^;;;;
너무 오랜만에 써서 당시 상황을 이어나가는데 어색할수도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큰 기대는 마시고요... 너무 기다리시도 마시구요...
가끔 음미할 수 있는 부드러운 케익처럼 다가가는 글이 되었음 하네요.
★★★★★★★★★★★★★★★★★★★★★★★★★★★★★★★★
여인의 향기에서와 같이 감미로운 탱고선율이 강당 한켠의 오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선생님과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좀처럼 눈을 맞추기가 너무나 힘들다.
"소하야~ 부끄럽니? ^^ "
"네? 네... 그게 져~"
"호호호 녀석도..."
나의 등을 잡고 있던 선생님의 손이 나를 선생님의 품으로 더욱더 강하게
당긴다. 선생님의 풍만한 가슴살이 나의 가슴에 부딪히며 짜릿한 느낌이 난다.
"아하~"
"피식~"
난 홍당무처럼 얼굴이 붉어지고 선생님은 귀엽다는듯 웃으신다.
"자~ 선생님 눈을 본다... 자~ 소하야~"
선생님의 안내에 어느 사이엔가 엉성하지만 내가 스텝을 맞추고 있었다.
정말로 신기했다. 댄스에서 남자의 안내가 이렇게 중요한지 세삼 다가왔다.
"선생님의 눈을 좀더~ 사랑스럽게~ 쳐다봐야지~ 좀더~"
초롱초롱 선생님과 나의 눈이 마추쳐서 빛이 난다.
빛이 더욱더 발산할수록 나의 스템이 더욱더 자연스러워지고
그녀의 안내에 더욱더 크게 응할 수 있었다.
"우와~ 멋지다..."
"으와~ 좋아~ "
"나도~"
두손을 모으며 나와 선생님의 춤을 바라보며
멍하니 여자애들이 쳐다보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단 남학생들은 입을 헤~ 벌리고는
정신이 다 나가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소희가 보이질 않는다.
내심 뭔가 찔린다는 느낌이 들고 미안하다.
선생님의 품에 안겨 나의 허리가 부드럽게 뒤로 뵉賤嗤?br /> 그녀의 코가 나의 가슴에 닿아 춤이 마무리 된다.
"와~ 짝~짝~짝~"
"휘이이익~"
"멋져요~ 선생님~"
"소하야~ 너무 멋져~~"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고 선생님은 잘했다는듯 만족스러운 웃음과 함께
윙크를 하신다.
"좋았어~"
선생님의 인솔하에 처음 연습에 수고를 한 학생들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 갔다.
그 와중에 난 여전히 여자 복장을 하고 있었다.
"소하~ 그냥 여학생 해라~ 으응~?"
"흐흐흐~"
옆에 앉아 있는 성기녀석이 연신 나를 음융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선생님 안하면 안되요? 아~항~"
"호호호~ 아항~이 모니? 여자도 아니고~? 잘 어울리는데 몰~"
"아~ 진짜 너무 챙피해요~"
"야야~ 너 진짜 너무 이뻐~"
옆에서 접시를 치우던 여 종업원이 이야기를 듣다가 한마디를 건넨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손님 너무 이쁘세요~"
"네? 어후~"
얼굴이 빠알갛게 달아오른다.
"하하하하~ 호호호~ 크하하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하나같이 크게 웃는다.
화장실을 간다며 난 화장실에 간다.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남자화장실에 갔는데...
남자들이 허헉하며 소변기에 사타구니를 감추느라 정신없다.
"어머.. 죄송해요..."
여자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차가운 물에 손을 적시운다.
"어휴~"
화장실문이 열리고 소희가 급히 뒤따라 들어온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붙잡고 칸막이 안으로 들어간다.
"쩌어업~ 우우웁~ 흐음~"
"쪼오옥~ 우움~ 쩌업~ 우움~ 허어업~ 쪼옥~"
"쪼옥~ 하앙~ 흐으음~"
소희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거칠게 포게어지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나의 입속으로 들어온다. 나의 입술이 파르르
가볍게 격렬하고 어느 사이에 부드럽고 따뜻한 그녀의
온기를 느끼며 그녀의 혀를 나의 혀로 감쌓아 받아준다.
"..."
"사랑해~ 소하야~"
"어? ..."
밖에서 요란스럽게 화장실문이 열고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야~ 소희 소하~ 이 년놈들 어딨어? 응?"
희선이다...
"똑~ 똑~"
"똑~ 똑~"
"언능 안나와? 씨익~ 씨익~"
소희는 그녀와 나의 키스 때문에 지져분해진 입술주면을
잠시 정리하고는 문을 활짝 열어 뽁畢?
"야~ 왜?"
"어씨~ 너네 여기서 뭐했어? 응?"
"내가 뭐했으면 너가 어쩔껀데?"
"으씨~ 너~ 너~ 죽는다."
"저~ 저~ 희선아~ 저기~ 사실..."
"씨익~ 씨익~"
한바탕 하기 일보직전이다.
"내가~ 저기 그게~ 가슴이 추욱 늘어져서... 보니깐 브레이지어 잡는 후크가
떠어져나가서 그거 소희가 고쳐줬어~"
"왜? 거기 안해서해?"
"야~ 나~ 남자잖아~"
"어? 어..."
"우씨~"
"아냐아냐 이상해~ 둘이 뭐했어~"
"아냐~ 진짜야..."
갑자기 소희가 나의 웃옷을 활짝 들추더니 후크대신에 핀으로 고정되어 있는 브레이지어를
보여준다.
"헐... 진짜네..."
"너~ 죽었어..."
"우씨...아닌데~"
머리를 긁적인다.
사실 그때 난 나의 가슴을 소희에게 들켜버렸다.
화장실문이 열리고나서 어떻하지 하고서 잠시 고민하다가
소희가 명찰에 붙어 있던 핀을 빼내서 나의 브레이지어 후크를 일부러 못쓰게 하고
았던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나의 브레이지어가 풀리고 뽕으로 가득차있을줄알았던 가슴이
뽀얀 살결과 함께 탐스럽게 그녀의 눈앞에 봉긋하니 나와있었던 것이다.
"허헉~ 뭐야 너?"
"..."
가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운다.
"꿀꺽..." 그녀가 맛있는 것을 보았다는듯이 침을 넘긴다.
"흐으윽~"
"엄마야~ 부드러운데?"
"흐으윽... 부끄러워~"
"아참... 그래... 나중에 보자..."
그렇게 아주 잠시지만 나의 상체를 그녀에게 모두 들켜버린 것이다.
그렇게 식당에서의 소동이 끝나고 시간이 늦은 관계로
선생님차에 실려서 한명한명 집앞에서 내렸다.
나의 집앞이다.
"여기사니?"
"네~"
"저기~ 소하야~ 선생님 집에서 차한잔 하고 가지 안으련?"
"네? 갑자기..."
"아~ 선생님이 너한테 줄 옷도 있고 춤관련된 교본도 있어서 그거 주려고~"
"음~ 내일 주셔도 될텐데~"
"치~ 튕기긴~"
"아니 그런게 아니고... 시간이 좀 늦은 것 같아서요~"
"아~ 어머니한테는 걱정마 학교에서 실습한다고 하면되잖아~"
"네... 그래도~ 시간이..."
"시간이 뭐~ 아직 8시도 안되었는데... 야자끝나면~ 10시잖아~"
"네... 저... 그래도~ 선생님 혼자 사시는 집에..."
"아씨~ 그녀석 말 디게 많네... 그냥 따라와~ 내가 기억력이 나빠서 안챙겨줄지도 모르고"
"네? 네..."
"우씨~ 너~ 다시 한번 그렇게 하면 둑는다~"
마치 내가 여자고 그녀가 남자인것처럼 그녀에게 질질 끌려 그녀의 집으로 간다.
"삐이이익~~" 하고 주전자가 울린다.
"쏴아아아~"
화장실에서 선생님은 샤워를 하다가말고 화장실문을 잠시 여신다.
소하는 부동자세로 무릅에 손을 올리고는 가만히 고개를 땅에 떨구고 있다.
선생님은 샤워타월으로 가슴만 살짝 가리고는 문사이로 고개를 내밀고는
"소하야~ 저기 하얀 자기 주전자 안에 물만 부으면 되거든? 좀 해줄래?"
"네?" 눈에 띄인 타월 사이로 나온 그녀의 뽀얀 살결에 얼굴이 빨게진다.
"우씨~ 차 주전자에다가 뜨거운물 채워넣으라고~"
"네.... 어휴~"
아기자기한 전통 다기 세트를 탁자위에 올려 놓는다.
화장실 문이 열리고는 샤워타월로 몸을 감싸고는 머리를 정신없이 말리며
그녀가 걸어나온다.
"후우~ 시원하다~ 소하야~ 너도 할래?"
"네? 아뇨... 괜찮아요~"
"그러지 말고 해라~ 화장도 지워야 하잖아~ 이렇게 집에 가려고?"
"아? 맞다... 그렇지..."
"화장도 지우고 샤워도 하고 그래... 거기 내꺼 크랜징 쓰면 될꺼야..."
"네? 네..."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녀의 머리칼이 욕조에 널부러져 있다.
잠시 딸그락딸그락 그녀의 크랜징 제품들을 들여다 본다.
"끼이익~"
"엄마야~ 놀래라..."
"어머? 너 아직도 그러고 있니?"
"네?"
"아~ 맞다... 너 모르지..."
선생님은 한켠에 놓여 있는 크랜징 크림통을 열더니 나의 얼굴에 찍어바르시고는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시며 닦아주신다.
"화장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게 더~ 중요해~"
"..."
"화장을 잘못지우면 피부가 싫어해요~ 여드름에 뾰루지에 으~"
"히히"
"크크크 얼굴에 크림 잔뜩바르고 웃긴... 우습다야~ 호호호"
"푸후후후~"
"웃지마... 힘들잖아~ 호호호"
어느 사이엔가 얼굴이 시원해진다.
"화~ 화장을 지웠는데~ 화장하기전보다 더 이쁘네?"
"네? 아뇨... 제가 뭘..."
"아냐~ 거울 봐봐~ 얼마나 뽀얗고 이쁘니?"
사실이었다. 머리에 샤워캡을 쓰고서 여학생교복에 맑은 얼굴을 비추는것은
안해본것 같다.
"자~ 그럼~ 인제 씻어~ 흐우~ 땀냄세야~"
"흐윽..."
"어후~ 야야~ 언능... 선생님한테 차 얻어마시려면 ?어 알찌?"
볼양을 살짝 꼬집으시고는 나가신다.
브레이지어를 푸르고 옷을 다 벗었다. 뿌연 수증기에 서린 거울에 비추인 나의 실루엣이
남성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서려있다.
"쏴아아~"
따뜻한 물줄기에 한낮의 피곤이 씻겨져 내려간다.
부드럽게 폼으로 거품을 내고 이곳저것 꼼꼼히 닦아낸다.
가슴이며 엉덩이며 사타구니며 이곳저곳 씻어내다가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해버리고 말아버린다.
가슴이 탱글탱글 부풀어 오르고 자지도 끄덕이며 용을 쓰기 시작한다.
항문은 살짝 부풀어 오르는듯 뒷보지 조개살이 벌렁벌렁 넣어달라며 애원을 하기 시작한다.
"아흐흐흑~ 안되는데... 후우~"
한손에 가슴을~ 한손에 자지를 잡고서는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
흔들흔들 펌푸질이 시작된다. 한낮의 피곤함인지 좀처럼 이녀석의 기세가 꺽이질 안고
더욱더 커져서 좀처럼 사정의 기미가 보이질 안는다.
"아아아항~ 어쒼沌? 어서 어서~"
항문에 힘을 주고서는 좀더 빨리 사정을 하기 위해서 손놀림을 더욱더 빨리하지만
너무 힘들다.
"허억~ 허억~ 허억~ 아~"
힘들어서 욕조에 누워서 잠시 쓰러져 있는데 커튼 사이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인의 얼굴이 보인다.
"으아아아아악~ 엄마야~"
"..."
"어~ 어~ 선~ 생~ 니~ 임~ 어~ 어~"
"..."
상당히 화가난 표정에 나와 눈이 마주친다.
★★★★★★★★★★★★★★★★★★★★★★★★★★
후~ 오랜만에 쓰려니 힘드네요.
좀더 재밌게 써야하는뎀;;;; ^^;
여러분의 리플과 성원이 앞으로 글을 써나가는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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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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