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날씨네여..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본 관능 소설인 원작은 함축적인 표현과 대충 넘어간 내용이 많아서
제가 나름대로 풀어서 수정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문맥상 안 맞는 부분 또는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애교로 넘어가 주세여 ^^
그리고 제 소설에선 자세한 관계에 대한 표현은 다른 분들에 비하면 대단히 적을 겁니다.
전 상상의 여백을 남겨두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그럼 .. 뿅~!!
여동생으로 변해 4
2개월이 지났지만 나는 여자로서 오피스걸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꽤 좋은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비록 성적은 보통일지라도 머리가 상당히 좋다. 여대나 삼류대학을 나온 일반 여자 아이보다는 업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나는 여직원들 사이에서 질시받지 않도록 노력했다. 일이 느린 여직원에게는 그늘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누구와도 친해지고 여자끼리만의 대화에도 낄 수 있었다. 가슴이 빈약한 것이 가끔 화제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가끔 다리사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걸리기도 했지만 대학에서 육상을 해서 근육이라고 하면서 그 자리를 모면했다.
나는 누브라나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고 볼륨있믐 몸매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인터넷으로 알아냈다. 여성호르몬을 캡슐화하여 몸에 넣으면 몇 개월만에 효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다.
“전수영씨는 여성호르몬이 일반적인 남성보다 많습니다. 호르몬 치료를 제대로 받아서 완전한 여성으로 전환하시는게 어떻습니까?”
“아뇨 절대 성전환은 안하겠습니다. 못합니다.”
“그래요? 요감이내요 좋은 소재가 될수 있는데”
위험하다 잘못하면 조금만 더 있으면 성전환될거 같아서 후다닥 나왔다. 그러나 나는 가슴이 풍부해지고 몸이 볼륨있어지는 이후의 오피스걸 생활을 상상했다.
수술을 며칠 앞둔 시점에 전화가 왔다. 그러나 나는 목욕중이었고, 동생이 받은 것 같았다.
“전수영 본인이십니까? 수술 때문에 전화를 드렸는데요”
“네 전수영입니다. 수술요?”
“지난번 상담때 말씀 드렸지만 당신은 남자면서도 여성호르몬이 많은 특이한 케이스의 소재라서 비용은 병원에서 다 제공할테니 성전환 수술을 받아주시지 않겠습니까?”
“네? 성전환요?
“예 비용은 본래 호르몬 처장 이상이지만, 성전환은 저희쪽에서 부탁드리는 것이니 만큼 걱정 마십시오. 그리고 최신 기계와 기술로 실시하기 때문에 걱정 마십시오. 수술 후 일상 생활 및 성생활 등 모든 것을 모니터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의 꿈이 이뤄질겁니다. 절대로 후회되지는 않을 겁니다.”
목욕탕에서 나온 나는 내 폰을 확인하였다.
“오빠 몇 번이나 폰이 와서 내가 받은거야!”
“마음대로 내 개인 전하를 받으면 어떻하냐”
“뭐야 난 내 이름도 빌려주고 있는데~~ 너무 하자나”
“알았어 미안.. 근데 무슨 전화야?”
“병원인데 치료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꺼래”
“아 그거? 별거 아니야 그냥 약간의 치료야.”
수술 당일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다.
“그럼 수술 전 학인 및 결제 동의를 부탁합니다.”
예쁜 간호사가 보고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워 대충 보고 지급액만을 확실히 확인했다.
‘이 금액이 틀림없다.’
나는 금액 뿐 아니라 수술의 내용도 내가 알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럼 수술복으로 갈아입어 주세요!!”
“그런 대규모나요?”
“네 그래요”
“이 약을 먹고 침대에 눕도록 하세요”
난 바퀴가 달린 간이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점점 의식이 몽롱하게 되고 수술실로 이동하는 것을 기억했다.
의식이 돌왔을때 신체의 느낌이 이전과 꽤 다르단 것을 느꼈다. 그것은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고 고통과 맥박이 함께 느껴지고, 가랑이 사이로 튜브가 연결되어 있었다. 하반신은 아직 전체적으로 마비였다.
“큰 수술이었지만, 대 성공이에요”
“네? 호르몬 치료 뿐인데여”
“무슨 말이에요 성전환 수술이었잖습니까?”
“네엣~!!!! 전부 잘랐나요?”
“네 전화로 그렇게 하세요라고 허락했잖습니까? 그리고 아까 동의서에도 서명하셨구요.”
“헉 아니 그건 내가 아니야.. 아니야~!!”
“당신의 음성이었고, 때때로 당신처럼 후회하시는 환자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얼마 후가 되면 일반 여자와 똑같이 될 겁니다. 축하합니다.~!!”
여동생으로 변해 5
미리 휴가 및 감기를 핑계로 하여 병가를 내놓은 터라 2주일 동안 회사를 쉬었다.
상태도 순조롭게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동생은 태평하게 TV를 보고 있었다.
"오빠 어서와~!!"
"니가 맘대로 성전환에 왜 동의한거야? 어?"
"뭐 돈이 필요없다고 해서 .. 뭐.."
"뭐야 난 남자의 상징이 잘린거야 완전히 알아~!!"
"으음 오빠~!! 그치만 오빠한테 잘 어울린단 말이야~!1"
"뭐라고~~ 응"
"오빠 고등학교 ㅤㄸㅒㅤ 내 교복 입고 대구 시대를 걸었던거 기억 안나?"
"으.. 으응"
"거기다가 가끔 엄마랑 나 없을 때 내 블라우스나 치마를 입기도 했자나..
난 그거 알고 있었거든 말은 안했지만.."
나의 분노는 단숨에 가라앉았고, 전세는 역전되었다.
"오빠는 여자같애 너무 우유부단하고.."
확실히 그랬다. 나는 남자지만 여리고 우유부단하여 뭔가 선택을 잘하지 못했다.
그런데 반해 동생은 활발하고 결단이 매우 빨랐다.
중학교 시절 여동생과 성격을 바꾸고 싶을 정도였고, 고교 시절땐 동생이랑 몸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망상까지 했을 정도였다. 거기에 대한 동생의 해결책은
나의 몸을 여자의 몸으로 바꾼 것이니 원망은 커녕 감사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네 책임도 있으니 니 ㅤㅁㅗㄺ은 1/3로 줄일꺼야."
"오 좋아.. 난 완전히 제로까지 각오했었는데 좋아 .."
동생은 그날 저녁 친구집에서 잔다고 나갔다. 나는 집안에서 전라가 되어 거울에
전신을 비춰봤다. 몇 주 동안 여성호르몬의 효과가 있었는지 몸매를 비너스
여신상처럼 부드러운 굴곡이 보였다. 가슴도 A컵보다 약간 큰 정도이지만,
젖꼭지도 분홍색의 예쁜 여자의 것이었다. 다리를 들어보아도 근육은 전혀 없는
여성스러운 나긋나긋한 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성기와 고환이 아닌 여자의 아래쪽이 되어 있다는 것.
반바지를 입어보았다. 브래지어도 착용하고,, 일반 여자처럼 엉덩이와 가슴에
볼륨이 살아있었다. 다른 보형물의 도움 없이 자연스러운 여자의 라인을 가지게
된 것이다.
욕실에서 정성스럽게 인공 보지를 씻었다. 아직 완전히 상처가 낫지 않았기 때문에
성욕 따위는 느낄수 없었다. 주치의 이야기로는 신기술을 적용한 수술법으로
남자 성기 주변의 성감대 신경을 모두 인공보지에 연결하고, 음경의 해면체를 활용
하여 질안을 구성하여 충분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했다.
나는 섹스보다도 완전한 여자로서 생활해야할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불안과
희망만이 교차하고 있었다.
드디어 회사에 다시 출근했다.
"오래 쉬어서 죄송합니다. 겨우 나았어요"
"수정아 정말 살이 쪽빠졌네.."
"그러게 근데 아팠다가 오니깐 훨씬 더 예뻐졌는데~"
언제나 가슴을 숨기면서 옷을 갈아입곤 했던 탈의실로 들어가 블라우스를 벗고
옷을 갈이 입었다. 난 이제까지와는 달리 스커트를 입으면서 일부러 팬티
바람으로 있었다.
"흐음 뭐야 제대로 있자나.."
"그러기 수정씨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 가장 시러하는 두 사람의 대화였다. 일을 잘하는 나를
경계하고 싫어하던 사람들이라 내가 항상 구석진대서 혼자서 갈아입곤 해서
나를 의심하곤 했다. 예전 몸이었다면 나는 모든 사람앞에서 망신을 당했꺼다.
그러나 지금 나는 여자다. 완전한 여자.
여동생로 변해 [6]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몸은 점점더 여성스럽게 변화했다. 가슴은 B컵에서 C컵으로
가고 있었으며, 허리 라인은 점점더 가늘어졌고 그와 달리 엉덩이에는 피하지방이
뭉쳐지면서 뒤에서 보면 개미 엉덩이를 연상될 것이다.
"수정씨, 유니폼이 작아지는거 같아"
"예? 체중은 줄어들고 있는데"
"그래? 엉덩이랑 가슴은 커진거 같은데"
"그러게 우와 부럽다.. 대체 비결이 뭐야~~"
탈의실에서 가까이 지내는 오피스걸글과는 매일 이런 대화를 즐기고 있다.
내 인공 질에는 실리콘 스틱이 아직 들어가 있다. 그것은 일반 여자의 질의
길이 정도로 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것이 좀 까다롭다.
조금이라도 성적으로 흥분하면 원래 음경의 해면체로 구성되어 있는 질 전체가
발기하여 팽창한다. 그리고 그 실리콘 막대는 질 내부로 들어가 다시 음경에
있던 성감대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아..."
나도 모르게 근육이 이완되면서 섹시한 교성이 흘러나왔다.
성적으로 흥분할때 나는 항상 남자의 커진 성기를 상상하였다. 그 성기가
나의 보지에 들어오는 상상을 말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론 ㄴ그 실리콘 막대기가
성기과 겹쳐지면서 상상속의 남자에게 덮쳐지는 결말까지 간다.
얼마전 병원에서는 수술 후 확인을 받은 결과 인공질도 완전하게 자리를 잡아서
격하지 않은 섹스도 가능하다고 의사는 말했다. 아직 정말 남자와 섹스를 할
자신은 없기 때문에 잠들기 전 손가락으로 하는 자위를 할 정도밖엔 되지 않았다.
어느날 밤 수정이 남든 후 침대에서 혼자 자위를 하고 있을 때 성적 흥분이 최고로
올라 있지만 손가락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무언가 필요해 긴 것이"
나는 불을 켜고 방안을 보았다. 적당한 것을 찾아보았다. 부엌으로 가서 계속
찾아보았다. 동생이 슈퍼에서 사온 오이가 눈에 보였다. 꼭지가 덜 마른
싱싱한 오이였다. 침대까지 갈새도 없이 부엌바닥에서 두 무릎을 붙이고 왼손
으로 바닥을 잡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오른손으로 오이를 뒤에서 보지에
넣었다.
질 입구에서 이미 충분히 흥분하여 매끄러운 상태였다. 오이를 왕복하면서
머리속에서는 남자의 성기에 범해지고 있는 내가 있었다. 마구 헐떡이는
소리가 연신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때 여동생 방에서 불이 켜졌다. 나는 매우 놀라 서둘러 내방으로 돌아와
숨을 죽이고 동생 방의 기척을 살폈다. 그러나 동생은 아무 일도 없는지
다시 불을 껐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나도 잠을 청했다.
^^ 다음 편을 기다려주삼.
일본 관능 소설인 원작은 함축적인 표현과 대충 넘어간 내용이 많아서
제가 나름대로 풀어서 수정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문맥상 안 맞는 부분 또는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애교로 넘어가 주세여 ^^
그리고 제 소설에선 자세한 관계에 대한 표현은 다른 분들에 비하면 대단히 적을 겁니다.
전 상상의 여백을 남겨두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그럼 .. 뿅~!!
여동생으로 변해 4
2개월이 지났지만 나는 여자로서 오피스걸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꽤 좋은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비록 성적은 보통일지라도 머리가 상당히 좋다. 여대나 삼류대학을 나온 일반 여자 아이보다는 업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나는 여직원들 사이에서 질시받지 않도록 노력했다. 일이 느린 여직원에게는 그늘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누구와도 친해지고 여자끼리만의 대화에도 낄 수 있었다. 가슴이 빈약한 것이 가끔 화제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가끔 다리사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걸리기도 했지만 대학에서 육상을 해서 근육이라고 하면서 그 자리를 모면했다.
나는 누브라나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고 볼륨있믐 몸매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인터넷으로 알아냈다. 여성호르몬을 캡슐화하여 몸에 넣으면 몇 개월만에 효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다.
“전수영씨는 여성호르몬이 일반적인 남성보다 많습니다. 호르몬 치료를 제대로 받아서 완전한 여성으로 전환하시는게 어떻습니까?”
“아뇨 절대 성전환은 안하겠습니다. 못합니다.”
“그래요? 요감이내요 좋은 소재가 될수 있는데”
위험하다 잘못하면 조금만 더 있으면 성전환될거 같아서 후다닥 나왔다. 그러나 나는 가슴이 풍부해지고 몸이 볼륨있어지는 이후의 오피스걸 생활을 상상했다.
수술을 며칠 앞둔 시점에 전화가 왔다. 그러나 나는 목욕중이었고, 동생이 받은 것 같았다.
“전수영 본인이십니까? 수술 때문에 전화를 드렸는데요”
“네 전수영입니다. 수술요?”
“지난번 상담때 말씀 드렸지만 당신은 남자면서도 여성호르몬이 많은 특이한 케이스의 소재라서 비용은 병원에서 다 제공할테니 성전환 수술을 받아주시지 않겠습니까?”
“네? 성전환요?
“예 비용은 본래 호르몬 처장 이상이지만, 성전환은 저희쪽에서 부탁드리는 것이니 만큼 걱정 마십시오. 그리고 최신 기계와 기술로 실시하기 때문에 걱정 마십시오. 수술 후 일상 생활 및 성생활 등 모든 것을 모니터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의 꿈이 이뤄질겁니다. 절대로 후회되지는 않을 겁니다.”
목욕탕에서 나온 나는 내 폰을 확인하였다.
“오빠 몇 번이나 폰이 와서 내가 받은거야!”
“마음대로 내 개인 전하를 받으면 어떻하냐”
“뭐야 난 내 이름도 빌려주고 있는데~~ 너무 하자나”
“알았어 미안.. 근데 무슨 전화야?”
“병원인데 치료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꺼래”
“아 그거? 별거 아니야 그냥 약간의 치료야.”
수술 당일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다.
“그럼 수술 전 학인 및 결제 동의를 부탁합니다.”
예쁜 간호사가 보고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워 대충 보고 지급액만을 확실히 확인했다.
‘이 금액이 틀림없다.’
나는 금액 뿐 아니라 수술의 내용도 내가 알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럼 수술복으로 갈아입어 주세요!!”
“그런 대규모나요?”
“네 그래요”
“이 약을 먹고 침대에 눕도록 하세요”
난 바퀴가 달린 간이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점점 의식이 몽롱하게 되고 수술실로 이동하는 것을 기억했다.
의식이 돌왔을때 신체의 느낌이 이전과 꽤 다르단 것을 느꼈다. 그것은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고 고통과 맥박이 함께 느껴지고, 가랑이 사이로 튜브가 연결되어 있었다. 하반신은 아직 전체적으로 마비였다.
“큰 수술이었지만, 대 성공이에요”
“네? 호르몬 치료 뿐인데여”
“무슨 말이에요 성전환 수술이었잖습니까?”
“네엣~!!!! 전부 잘랐나요?”
“네 전화로 그렇게 하세요라고 허락했잖습니까? 그리고 아까 동의서에도 서명하셨구요.”
“헉 아니 그건 내가 아니야.. 아니야~!!”
“당신의 음성이었고, 때때로 당신처럼 후회하시는 환자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얼마 후가 되면 일반 여자와 똑같이 될 겁니다. 축하합니다.~!!”
여동생으로 변해 5
미리 휴가 및 감기를 핑계로 하여 병가를 내놓은 터라 2주일 동안 회사를 쉬었다.
상태도 순조롭게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동생은 태평하게 TV를 보고 있었다.
"오빠 어서와~!!"
"니가 맘대로 성전환에 왜 동의한거야? 어?"
"뭐 돈이 필요없다고 해서 .. 뭐.."
"뭐야 난 남자의 상징이 잘린거야 완전히 알아~!!"
"으음 오빠~!! 그치만 오빠한테 잘 어울린단 말이야~!1"
"뭐라고~~ 응"
"오빠 고등학교 ㅤㄸㅒㅤ 내 교복 입고 대구 시대를 걸었던거 기억 안나?"
"으.. 으응"
"거기다가 가끔 엄마랑 나 없을 때 내 블라우스나 치마를 입기도 했자나..
난 그거 알고 있었거든 말은 안했지만.."
나의 분노는 단숨에 가라앉았고, 전세는 역전되었다.
"오빠는 여자같애 너무 우유부단하고.."
확실히 그랬다. 나는 남자지만 여리고 우유부단하여 뭔가 선택을 잘하지 못했다.
그런데 반해 동생은 활발하고 결단이 매우 빨랐다.
중학교 시절 여동생과 성격을 바꾸고 싶을 정도였고, 고교 시절땐 동생이랑 몸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망상까지 했을 정도였다. 거기에 대한 동생의 해결책은
나의 몸을 여자의 몸으로 바꾼 것이니 원망은 커녕 감사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네 책임도 있으니 니 ㅤㅁㅗㄺ은 1/3로 줄일꺼야."
"오 좋아.. 난 완전히 제로까지 각오했었는데 좋아 .."
동생은 그날 저녁 친구집에서 잔다고 나갔다. 나는 집안에서 전라가 되어 거울에
전신을 비춰봤다. 몇 주 동안 여성호르몬의 효과가 있었는지 몸매를 비너스
여신상처럼 부드러운 굴곡이 보였다. 가슴도 A컵보다 약간 큰 정도이지만,
젖꼭지도 분홍색의 예쁜 여자의 것이었다. 다리를 들어보아도 근육은 전혀 없는
여성스러운 나긋나긋한 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성기와 고환이 아닌 여자의 아래쪽이 되어 있다는 것.
반바지를 입어보았다. 브래지어도 착용하고,, 일반 여자처럼 엉덩이와 가슴에
볼륨이 살아있었다. 다른 보형물의 도움 없이 자연스러운 여자의 라인을 가지게
된 것이다.
욕실에서 정성스럽게 인공 보지를 씻었다. 아직 완전히 상처가 낫지 않았기 때문에
성욕 따위는 느낄수 없었다. 주치의 이야기로는 신기술을 적용한 수술법으로
남자 성기 주변의 성감대 신경을 모두 인공보지에 연결하고, 음경의 해면체를 활용
하여 질안을 구성하여 충분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했다.
나는 섹스보다도 완전한 여자로서 생활해야할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불안과
희망만이 교차하고 있었다.
드디어 회사에 다시 출근했다.
"오래 쉬어서 죄송합니다. 겨우 나았어요"
"수정아 정말 살이 쪽빠졌네.."
"그러게 근데 아팠다가 오니깐 훨씬 더 예뻐졌는데~"
언제나 가슴을 숨기면서 옷을 갈아입곤 했던 탈의실로 들어가 블라우스를 벗고
옷을 갈이 입었다. 난 이제까지와는 달리 스커트를 입으면서 일부러 팬티
바람으로 있었다.
"흐음 뭐야 제대로 있자나.."
"그러기 수정씨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 가장 시러하는 두 사람의 대화였다. 일을 잘하는 나를
경계하고 싫어하던 사람들이라 내가 항상 구석진대서 혼자서 갈아입곤 해서
나를 의심하곤 했다. 예전 몸이었다면 나는 모든 사람앞에서 망신을 당했꺼다.
그러나 지금 나는 여자다. 완전한 여자.
여동생로 변해 [6]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몸은 점점더 여성스럽게 변화했다. 가슴은 B컵에서 C컵으로
가고 있었으며, 허리 라인은 점점더 가늘어졌고 그와 달리 엉덩이에는 피하지방이
뭉쳐지면서 뒤에서 보면 개미 엉덩이를 연상될 것이다.
"수정씨, 유니폼이 작아지는거 같아"
"예? 체중은 줄어들고 있는데"
"그래? 엉덩이랑 가슴은 커진거 같은데"
"그러게 우와 부럽다.. 대체 비결이 뭐야~~"
탈의실에서 가까이 지내는 오피스걸글과는 매일 이런 대화를 즐기고 있다.
내 인공 질에는 실리콘 스틱이 아직 들어가 있다. 그것은 일반 여자의 질의
길이 정도로 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것이 좀 까다롭다.
조금이라도 성적으로 흥분하면 원래 음경의 해면체로 구성되어 있는 질 전체가
발기하여 팽창한다. 그리고 그 실리콘 막대는 질 내부로 들어가 다시 음경에
있던 성감대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아..."
나도 모르게 근육이 이완되면서 섹시한 교성이 흘러나왔다.
성적으로 흥분할때 나는 항상 남자의 커진 성기를 상상하였다. 그 성기가
나의 보지에 들어오는 상상을 말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론 ㄴ그 실리콘 막대기가
성기과 겹쳐지면서 상상속의 남자에게 덮쳐지는 결말까지 간다.
얼마전 병원에서는 수술 후 확인을 받은 결과 인공질도 완전하게 자리를 잡아서
격하지 않은 섹스도 가능하다고 의사는 말했다. 아직 정말 남자와 섹스를 할
자신은 없기 때문에 잠들기 전 손가락으로 하는 자위를 할 정도밖엔 되지 않았다.
어느날 밤 수정이 남든 후 침대에서 혼자 자위를 하고 있을 때 성적 흥분이 최고로
올라 있지만 손가락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무언가 필요해 긴 것이"
나는 불을 켜고 방안을 보았다. 적당한 것을 찾아보았다. 부엌으로 가서 계속
찾아보았다. 동생이 슈퍼에서 사온 오이가 눈에 보였다. 꼭지가 덜 마른
싱싱한 오이였다. 침대까지 갈새도 없이 부엌바닥에서 두 무릎을 붙이고 왼손
으로 바닥을 잡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오른손으로 오이를 뒤에서 보지에
넣었다.
질 입구에서 이미 충분히 흥분하여 매끄러운 상태였다. 오이를 왕복하면서
머리속에서는 남자의 성기에 범해지고 있는 내가 있었다. 마구 헐떡이는
소리가 연신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때 여동생 방에서 불이 켜졌다. 나는 매우 놀라 서둘러 내방으로 돌아와
숨을 죽이고 동생 방의 기척을 살폈다. 그러나 동생은 아무 일도 없는지
다시 불을 껐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나도 잠을 청했다.
^^ 다음 편을 기다려주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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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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