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아비가엘 언니 아이디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언니글이 아니라서 제목을 동생의 경험담이라고 했어요. ^^;;
아비가엘 언니글은 아니고 제가 쓴 건데 소라 아이디가 없어서 그냥 언니한테 빌려서 올리는 글입니당.
글체가 너무 다르고 짧고 재미도 없지만 한번 올려봐요.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내용인데 그냥 한번 재미삼아서 올리는 거니까 욕하지 마세요~
==========================================================================================
지난 9월 첫 경험을 했어요.
9월 어느 카페에서 만난 오빠랑 주말 여행을 가기로 하고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경주에서 만났어요.
카페에서 2주동안 거의 매일같이 채팅을 하면서 친해지긴 했지만 정말 만날 생각을 하니
전날밤 잠이 안오더라구요.
가져갈 옷도 몇번이나 입었다가 벗어보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경주로 갔죠.
저는 청주에 살아요.
다이어트한다고 요즘 살을 뺐는데
커다란 여행가방까지 들고 경주에 도착하니 너무 힘들어서 맥이 쭉 빠지더라구요.
마중나온 오빠의 소나타 트렁크에 가방을 싣고 첨성대, 천마총을 비롯해서 경주 유명한 곳들을
돌아보며 낮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학교 다닐 때 여자같다고 놀림을 많이 받아서 수학여행 같은걸 가게되면 항상 빠지고
가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다녀온 적이 있는 경주겠지만 저는 처음이었거든요.
안그래도 요즘 선덕여왕 드라마를 보면서 빠져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오빠랑 경주빵도 먹고 쌈밥도 먹으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는데 점점 밤이 가까워질수록
겁이나더라구요.
저녁이 되고 무슨 무덤이 있는 근처에 모텔이 많아서 오빠가 예약해놓았다는 모텔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민망하게도 욕실벽이 유리!! 였던거 있죠.
물론 반투명 유리긴 했지만 어찌나 난감하던지...
방에 들어가서 서로 머뭇거리며 서있다가 내가 먼저 샤워를 하기로 하고 오빠를 뒤돌려 세워놓았죠.
"오빠 보면 안돼"
"응 알았어"
게다가 잠그지도 못하는 구조라서 너무 불안했지만 다행히 샤워가 끝날 때 까지 오빠는
젠틀하게 티비만 보더라구요.
오빠도 샤워를 끝내고 티비를 보다가 잠자리에 누웠는데 정말 그렇게 서먹한 분위기는 처음이었어요.
잠도 안오고 똘망 똘망 천정말 바라보고 있었는데 오빠가 살며시 내 손을 잡으며 물어봤어요
"자니?"
"아니. 잠이 안와."
그러자 오빠가 천천히 몸을 돌려 나를 바라봤어요.
오빠가 나를 보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차마 몸을 돌려 오빠를 볼 용기는 나지가 않았죠.
귓볼을 간지르는 오빠의 호흡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서서히 오빠의 손이 내 가슴으로 올라왔죠.
오빠가 내 젖꼭지를 살짝 살짝 건드리며 자극했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들었어요.
"오빠 하지마..."
"내가 뭘?"
"오빠가 나 만졌잖아"
"알았어"
알았다고 말은 했지만 오빠의 손은 여전히 내 가슴위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그리고 조금씩 오빠의 몸이 내게로 넘어왔어요.
나는 눈을 감았고 오빠의 얼굴이 내 얼굴위에서 그림자를 드리우며 다가왔어요.
그리고 오빠의 입술이 내 입술위로 포개어졌어요.
내 허벅지에서 커진 오빠의 그곳이 느껴졌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난 눈물이 날것 같아서 오빠를 살짝 밀어냈어요.
"왜? 싫어?"
"아니... 싫은건 아닌데.... 모르겠어"
"뭐가?"
"그냥... 조금 무서워..."
"우는거야?"
난 고개를 끄덕이고 얼굴을 반대로 돌려 오빠를 등졌어요.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서운 생각이 들었죠.
"오빠가 안아줄께"
오빠는 내 등뒤에서 포근하게 나를 안아주며 토닥여줬어요.
"오빠 미안해"
"아니야. 뭐가 미안해. 억지로 안해도 괜찮아"
한참동안 그렇게 오빠에게 안겨있으면서 조금씩 마음을 추스렸고 다시 오빠에게 말을 걸었어요.
"오빠 나 이제 괜찮아"
"이제 좀 나아졌어?"
"응 오빠 팔 저리겠다 미안해 그리고.... 나 오늘 오빠거야"
"응?"
"..."
"뭐라고?"
"오빠 안아줘..."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오빠의 입술이 내 가슴으로 내려왔고... 그날 난 그렇게 오빠의 여자가 되었답니다.
^-------^
아비가엘 언니 아이디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언니글이 아니라서 제목을 동생의 경험담이라고 했어요. ^^;;
아비가엘 언니글은 아니고 제가 쓴 건데 소라 아이디가 없어서 그냥 언니한테 빌려서 올리는 글입니당.
글체가 너무 다르고 짧고 재미도 없지만 한번 올려봐요.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내용인데 그냥 한번 재미삼아서 올리는 거니까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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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첫 경험을 했어요.
9월 어느 카페에서 만난 오빠랑 주말 여행을 가기로 하고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경주에서 만났어요.
카페에서 2주동안 거의 매일같이 채팅을 하면서 친해지긴 했지만 정말 만날 생각을 하니
전날밤 잠이 안오더라구요.
가져갈 옷도 몇번이나 입었다가 벗어보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경주로 갔죠.
저는 청주에 살아요.
다이어트한다고 요즘 살을 뺐는데
커다란 여행가방까지 들고 경주에 도착하니 너무 힘들어서 맥이 쭉 빠지더라구요.
마중나온 오빠의 소나타 트렁크에 가방을 싣고 첨성대, 천마총을 비롯해서 경주 유명한 곳들을
돌아보며 낮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학교 다닐 때 여자같다고 놀림을 많이 받아서 수학여행 같은걸 가게되면 항상 빠지고
가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다녀온 적이 있는 경주겠지만 저는 처음이었거든요.
안그래도 요즘 선덕여왕 드라마를 보면서 빠져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오빠랑 경주빵도 먹고 쌈밥도 먹으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는데 점점 밤이 가까워질수록
겁이나더라구요.
저녁이 되고 무슨 무덤이 있는 근처에 모텔이 많아서 오빠가 예약해놓았다는 모텔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민망하게도 욕실벽이 유리!! 였던거 있죠.
물론 반투명 유리긴 했지만 어찌나 난감하던지...
방에 들어가서 서로 머뭇거리며 서있다가 내가 먼저 샤워를 하기로 하고 오빠를 뒤돌려 세워놓았죠.
"오빠 보면 안돼"
"응 알았어"
게다가 잠그지도 못하는 구조라서 너무 불안했지만 다행히 샤워가 끝날 때 까지 오빠는
젠틀하게 티비만 보더라구요.
오빠도 샤워를 끝내고 티비를 보다가 잠자리에 누웠는데 정말 그렇게 서먹한 분위기는 처음이었어요.
잠도 안오고 똘망 똘망 천정말 바라보고 있었는데 오빠가 살며시 내 손을 잡으며 물어봤어요
"자니?"
"아니. 잠이 안와."
그러자 오빠가 천천히 몸을 돌려 나를 바라봤어요.
오빠가 나를 보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차마 몸을 돌려 오빠를 볼 용기는 나지가 않았죠.
귓볼을 간지르는 오빠의 호흡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서서히 오빠의 손이 내 가슴으로 올라왔죠.
오빠가 내 젖꼭지를 살짝 살짝 건드리며 자극했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들었어요.
"오빠 하지마..."
"내가 뭘?"
"오빠가 나 만졌잖아"
"알았어"
알았다고 말은 했지만 오빠의 손은 여전히 내 가슴위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그리고 조금씩 오빠의 몸이 내게로 넘어왔어요.
나는 눈을 감았고 오빠의 얼굴이 내 얼굴위에서 그림자를 드리우며 다가왔어요.
그리고 오빠의 입술이 내 입술위로 포개어졌어요.
내 허벅지에서 커진 오빠의 그곳이 느껴졌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난 눈물이 날것 같아서 오빠를 살짝 밀어냈어요.
"왜? 싫어?"
"아니... 싫은건 아닌데.... 모르겠어"
"뭐가?"
"그냥... 조금 무서워..."
"우는거야?"
난 고개를 끄덕이고 얼굴을 반대로 돌려 오빠를 등졌어요.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서운 생각이 들었죠.
"오빠가 안아줄께"
오빠는 내 등뒤에서 포근하게 나를 안아주며 토닥여줬어요.
"오빠 미안해"
"아니야. 뭐가 미안해. 억지로 안해도 괜찮아"
한참동안 그렇게 오빠에게 안겨있으면서 조금씩 마음을 추스렸고 다시 오빠에게 말을 걸었어요.
"오빠 나 이제 괜찮아"
"이제 좀 나아졌어?"
"응 오빠 팔 저리겠다 미안해 그리고.... 나 오늘 오빠거야"
"응?"
"..."
"뭐라고?"
"오빠 안아줘..."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오빠의 입술이 내 가슴으로 내려왔고... 그날 난 그렇게 오빠의 여자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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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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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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