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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박사(34) : 약사, 약학박사, 스테로이드와 에스트로겐의 상호작용과 이에 의한 내분비계에 미치는 영향, 도도한 느낌이지만 귀여운 이쁜 얼굴과 볼륨감 있는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164, 75C컵, 25, 35, 하이힐 240, 눈 웃음이 매력적이다. 연애인으로 치면 김윤경정도...

윤주희 (31) : 미용사,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스타일,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영계를 좋아한다.
161, 47, 70B컵, 24, 33, 하이힐 230,

김하은 (24) : 사무 여직원,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스타일, 질투심이 강하지만 착하다. 좀 덜렁대는 편이다.
161, 47, 70B컵, 24, 33, 하이힐 230,

강선주 (53) : 사장, 의학 박사, 비뇨기과와 피부과 전공, 젠틀하고 럭셔리하면서 남성이지만 여성스러운 외모가 특징, 성격이 급하지만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 172, 27, 35, 255

강남식(38) : 생명공학 박사, 대학교 교수이며 도박빚이 있어서 강선주에게 일하는 대가로 수업이 없을때에는 회사 연구실에서 연구를 한다. 박사학위논문으로는 호르몬과 체지방 분포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 차인표와 같은 강한 인상을 주는 젠틀한 남성이다.

나신동(27) : 생명공학 석사, 단백질과 지방의 전이 작용과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 슈퍼주니어의 신동처럼 덩치가 크고 뚱뚱하다. 주식투자에 실패하고 도박빚까지 생겨서 어린나이에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강선주에게 빚청산의 대가로 함께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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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는 깻닢머리라고 해야할까? 단정하게 옆으로 빚어 넘기고 풍성한 머리를 검은색 리본 머리핀으로 단정하게 뒤로 묶고 귓가에 애교머리를 컬을 줘서 멋을 살린다.
진한 눈썹을 여성스럽게 얇고 가지런히 정리하고 속눈썹을 풍성하게 하도록 붙이고 아이라이너를 정성스럽게 칠해서 눈끝을 살짝 들어올린다. 쌍커플이 없어 우선은 실리콘으로 살짝 아이라이너에 살짝 덥어 발라준다.
펄이 들어간 화사한 푸른빛의 쉐도우로 눈위를 시원하게 화장하고 입술톤이 약간 붉은 빛이 나도록 붉은색립스틱으로 살짝 펴 발라주고 투명 립그로스로 마무리를 한다.

얼굴에 입체감도 줄겸 쉐도우 톤과 어울리도록 핑크빛으로 연하게 터치해서 화사함을 더해준다.
남성이다보니 발달한 턱근육이 발달해서 얼굴이 넓어보여 양쪽의 턱에는 어두운 파운데이션과 진한 톤으로 브러쉬를 해서 커버하여 준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미용전문가 언니에 의해서 완벽한 여인으로 탄생한다.

"어머~ 이쁘다... 으음... 확실히 화장을 하니깐 다른데?
눈썹도 진해서 인상이 많이 남성스러웠는데... 아~ 내가 했지만 훌륭하다."
"...부끄.."
볼이 바앍갛게 상기한다.
"김(안나)박사님 다되었어요..."
"자~ 어디보자~"
"어머~ 너~무 이쁘다..."
"어디서 이런 아이를 찾으셨어요?"
"호호호... 그러게..."
"이 가슴좀봐... 남자애 맞니?"
"네?"
덥석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잡아 쥐어본다.
"뽕도 안넣었는데... 우와;;; 나보다 커~"
"이 몸매며... 근육이 있어서 선이 강하긴 하지만 와~ 늘씬하다."

칭찬에 침이 마를줄 모르며,
손톱도 샤프하게 가지런히 정리하고 분홍빛 투명 메니큐어로 마무리해서 뽀얀 손이 돋보이도록 해주신다.
손가락과 손등에 희미하게 나온 털을 왁싱으로 모두 제거한다.
다리에도 가늘지만 꽤나 많이 자라났던 털들도 모두 왁싱으로 제거하여 준다.
약간 남성성이 느껴지는 근육의 강함이 조금은 느껴지지만 뽀얗고 화사한 피부가 아름다운 선으로 미끌어져내려가는 다리선이 아름답다.

클리비지 스타일로 우유빛갈 뽀얀 속살이 환하게 비치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을 따라 큐빅을 장식해 은은한 듯 화려한 주얼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화이트 시폰 원피스 사이로 매끈하게 뻗어 내려간 다리선이 돋보인다. 은색의 스트랩 슈즈로 앙증맞은 발을 감싸고 발톱에는 펄이 들어가 은은한 하늘빛 메니큐어가 곱게 칠해져있다.

여신과 같은 우아함이 느껴져 럭셔리하다.

아침에 어제 말을듣고는 평상시처럼 청바지에 티셔츠로 출근했다가 난대없이 화장에 여장을 하게 되어버렸다.

"어머~ 옷가지 입혀놓으니 이젠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제일로 이쁜걸?"
안나선생님이 다시 오셔서 보신다.
"뭐? 누가 제일 이쁘다고?"
"아~ 마져 선생님만 빼구요..."
"어머! 뭐니? 진짜 나보다 더 이쁘다고 해도 되겠는걸?"
그녀가 무릎을 꿇고 나의 발목을 잡고는 부드럽게 종아리 뒤를 쓰다듬어 허벅지까지 올라온다.
"으음... 근육이 좀 강하긴 하네..."

"자~ 그럼 오늘부터 저기 입구에서 안내를 봐~"
"또각또각"
가벼운 여인의 힐 소리가 경쾌하다.
조심스럽게 걸어가서 의자에 앉는다.
흑, 어느 사이에 책상과 의자가 바뀌어서 뽀얀 허벅지부터 나의 다리라인이 매끈하게 뻗어서 훤히 들어난다.
가리려고 손수건으로 덮으려 했지만 선생님이 괜히 월 300씩주냐며 라인이 보다 돋보이도록 앉아있으라 한다.

9시...
직원 몇몇과 남자 연구원들이 한둘씩 출근을 한다.
그렇다고 그렇게 큰 회사는 아니다.
사무직 여직원 한명과 아까 메이컵과 코디를 봐주던 미용사
그리고 김선생님, 연구원 두명...

"어~! 누구죠? 처음보네요? 와~ 상당한 미인이신데요?"
"저기~ 김박사님? 이 아이 누구죠?"
"어머... 이쁜데..."
사무직 아가씨가 질투어린 눈빛으로 나의 주변을 한바퀴 돈다.
"핏... 나보다 키도 크고 날씬하네..."
사무직 아가씨도 그렇게 빠지는 외모도 아니고 몸매도 상당했는데...
나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고 보니 여기 여자직원들은 모두 한몸매와 한외모를 하는 것 같다.
남자 직원들도 꽤나 매력적인 외모에 날씬하였다. 여성스러게 고운 손이 눈에 띄인다.
"어떻게 된거야? 김박사? 나 없는 사이에 누굴 데려온거야? 여직원 뽑는다고는 안했잖아?"

늘씬게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 손목에는 명품 시계를 차고 얼굴은 붉게 염색한 머리 사이로 희끗희끗해서 50대처럼보이는데 나이치고는 꽤나 곱상하게 생기셨다. 동네 아줌마? 뭐 그런 느낌이 들정도로 남성이지만 잘생기면서 곱다.
"아! 출근하셨어요? 좋은 아침에요..."
"어~ 인사는 그렇고 저 아가씨는 누구야?"
인사도 안하고 성격이 급하다.
"호호호... 아가씨요?"
"뭐야? 아가씨를 아가씨라고 하는데..."
"이쁜 남자직원 뽑으라면서요..."
"뭐? 그럼 저 아가씨? 아니지... 저 ... 음.. 여튼 남자라고?"
눈을 커다랗게 뜨면서 선생님한테 놀란듯 질문을 한다.
"네... 모르겠죠?"
"이야~ 대단한데..."
"사장님이 나에게 다가온다."
의자에서 내려와서 공손히 손을 모아 인사를 들인다.
나의 목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감싸안는다.
"햐~ 선이 좋네... 목이 갸냘퍼... 어떻게 된거지?"
한손으로 목을 잡고... 한손으로는 인사하려 숙여 있는 나의 상체를 들어 올린다.
"허억...이거 진짜 가슴이야? 브레이지어야?"
"호호호 맞춰보세요..."
"뭐야? 남자 맞아?"
"호호호호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미국에서 샘플로 온게 있다고요."
"뭐야? 그걸 남자한테 썼다고?"
"호호호호... 그러게요... 전 심부름만 했는데... 어쒼?또 이렇게 우연히 아이가 찾아왔네요."
"그럼? 아가씨~ 아니지... 이름이 뭐야? 아~ 이거참 호칭이 난감하네..."
"네... 소하라고 합니다."
"음... 본명이야? 소하~ 이쁜이름이네..."
"네... 본명이에요."
"음... 그래요... 앞으로 잘해봅시다."
"네...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등을 가볍게 토닥여준다.
"김박사 나좀 보게.."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사치스럽게 치장을 한 아줌마들이 한두명씩 나타난다.
"어머~ 새로온 아가씨인가 보네? 앞으로 잘 부탁해요!"
사치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대부분의 아줌마들이 따뜻하게 말을 건넨다.
"아이고 곱네~응!... 며느리 삼고 싶네..."
"음... 새로 왔나봐요? 음~ 몸매 좋고 스타일 좋고 몇살?"

미용 시술을 받으러 들어간 아줌마들이 잠시 후에 우루루 몰려나온다.
"허억? 남자에요? 정말?"
"어머! 어째... 정말 그거 달린거야?"
"어머어머 며느리라고? 내가 미쳤지... 어머어머..."
"어후... 이 가슴이며... 이 입술... 이 손..."
"부드러워... 약간 운동을 한 것 같은데... 좋아..."
"저렇게 늘씬한 다리와 앙증맞게 힐을 신은 남자라~ 환상적인데?"
아줌마들이 몸 구석구석을 만지고 쓰다듬고 하물며 거기까지 손을 댄다.
"달렸어? 나도좀 만져보자..."
난 몸을 움추려서 못하도록 막는다.
"아~ 그만~ 그만하세요... 부끄러워요..."
"어머~! 그러고보니 목소리도 여자같잖아..."
"언제부터 시술한거야?"
"김박사님? 이아이 언제부터 한거에요? 어머... 대단한데..."
한참을 아줌마들과 실갱이 하고 한팀씩 올때면 같은 일로 실갱이 한다.
진땀이 다나고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샌드위치로 떼운다.
그날따라 손님이 무척이나 많다.
일부러 오후 늦게는 나를 보려 역부로 온 아줌마들까지 있다.
"어머어머 진짜네... 김박사님 어떻게 하면 시술받을수 있을까요?"

내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시술자가 배로 늘어났다.
아줌마들이랑 친해지면서 거의 아줌마들이랑 온종일 이이야기 저이야기하며
나도 아줌마가 다된 것 같다.
지난 주말 소희랑 진탕 놀았던 덕분인지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잠시 윗층 연구실 옆에 쇼파가 있는 창고에 간다.
연구실에는 아무도 없다. 아무래도 학교에 가신것 같다. 옆에 창고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허억... 허억... 자기야... 나~ 나~ 나죽어... 허억.. 으음"
가냘픈 다리가 남자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아서 뽀얀 발의 앙증맞은 발가락이 오무라져서 오르가즘이 한참 올라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뽀얀 다리에 감싸아진 부담스러운 뱃가죽이 다리위에 삐져나온다.
"하악... 하악... 자기야 좋아? 으응?"
"... 아하앙...흐으응.. 몰라... 하앙... 아아앙..."
"찌꺽~ 찌꺽~ 쭈욱... 쩌억...철썩 ... 철썩~"
질퍽한 펌핑소리와 여인의 엉덩이와 사타구니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꼬올까악.."
저절로 침이 넘어간다.

"흐응... 흐응... 자기야.. 하앙... 아앙..."
"주희씨... 하악... 하악... "
"신동씨... 하앙... 하앙... 흐음... 아흐으윽..."
허걱... 신동과 주희의 질퍽한 섹스타임...
신동의 손이 고운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주희의 양다리를 좀더 벌린다.
"주희씨 좀더 깊게 넣고 싶어요... 좀만 더~"
"허억 허억... 신동씨꺼 너무커... 하악... 하악... 나죽네... 후욱..."
"자기야... 흐윽..."
"아아악! 아악... 아아아아아아앙~ 아으으으윽... 흐윽..."
주희의 허리와 엉덩이가 들썩이며 절정에 다다른다.
신동은 허리를 숙여 주희에게 키스를 한다.
"쪼오옥... 쩌업... 허업... 쪼옥... 흐음..."
두 사람이 한동안 떠거운 눈빛을 교환한다.
주희의 떨림이 많이 사그라들고 매력적인 다리만이 허리춤에서 파르르르 가끔 진동한다.
뚱뚱해서 별것 없을줄 알았던 신동이 의외로 못생긴 거대 비너스를 질퍽한 주희의 씹물을 반질반질 미끌어 나온다.
"하으윽... 하앙.. 하앙... 흐흑..."
주희의 절정에 잠시 비너스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지 그녀의 씹물 오일 삼아서 그녀의 갈라진 속살에 매끄럽게 마찰을 일으키며 핏줄을 세운다. 작은 창고에서 내가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르고 오르가즘에 후끈 달아올라있다.
<후와~ 정말 크다... 주희씨 저라다가 죽겠는걸? 이미 홍콩가고 아마 저거 다시 받으면 저 천국왔다 갔다할것 같은데...>

예상대로 신동은 이내 거대 비너스를 그녀의 보짓살이 찢어지던 말던 상관안고 다시 밀어넣는다.
"하아아아악... 자기야... 하아아앙... 나죽어.. 아파... 하앙..."
"갑자기 왜 그래... 우우웁... 허업... 쪼옥..."
"흐으음... 몰라서 그래... 자기꺼 너무커~"
"기다려봐... 쪼옥... 쩌업..."
코통을 달래주려는지 키스가 달콤하게 연신이어진다.
어느덫 신동의 행위가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주희의 허리놀림도 급하게 바뀌면서 적극적으로 신동의 비너스를 머금었다 뱉어낸다. 꾸역꾸역 허옇게 비너스에 뭍어 새어나오는 꿀물이 야릇하다.
"허억... 허억... 허억... 훅~ 훅~ 후욱~"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하앙... 아앙... 하앙... 아앙... 앙~ 몰라.. 허으어어억... 허억... 흐으으음 허억... 나죽네... 아항..."
"주희씨... 좋아? 으응? 하악.. 하악..."
"아이고... 몰라... 하앙... 하앙... 흐음... 아이고 죽네... 그만... 그만... 하앙.. 하앙... 하아앙"
"허억... 좀만~ 좀만~ 곧이야... 후욱~ 후욱..."
이미 주희는 세번째 절정에 다다른다. 허리를 감싸은 우유빛의 살결이 빛나는 가녀린 그녀의 다리가 허공을 향해 서 신동의 어깨에 가냘픈 발목이 올려 놓여있다. 허리가 거의 꺽인 상태에서 녀석의 비너스는 거침없이 내달린다.
"푸욱... 푸욱..."
"허억~ 아~ 나~ 크어어억...."
"하아아앙... 자기야... 하앙... 하앙..."
그녀의 다리가 부드럽게 녀석의 팔에 의해 감싸여 녀석의 굵은 다리와 겹쳐져 내려진다.
커다란 엉덩이가 빙글빙글 돌려지며 마지막 여운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있다.
"하악... 허억... 하악... 으으음..."

20분이상의 질퍽한 섹스후에 두 년놈이 서로의 몸을 포게어 부비우며 피곤에 잠시 잠을 청한다.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꼼꼼하게 쌓은 생리대에서 꺼내에 구겨 올려진 스커트 사이로 비너스를 흔들어댄다.
"탁 탁 탁"
"흐으음..."
문을 등뒤로 하고 연구실 책상앞에 의자에서 부드럽게 밴드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를 매끈하게 곧게 뻗어서 자위를 한다. 토오픈 하이힐에 살펴시 모습을 드러낸 발가락이 앙증맞다.
"하악... 하악.. 흐음..."
"탁.. 탁... 탁..."
뽀얀 손에 쥐어져 징그럽게 핏줄을 세운 비너스의 첨단이 곧이라도 터질것 같다.
온몸이 후끈하게 달아올라서 멈출수가 없다.
원피스의 어깨와 브레이지어를 내리고 가슴을 어루만져 예민한 유두를 간지럽힌다.
"하으응... 빨리... 하앙"
"찌이이이익..." 비너스가 허여멀건한 좃물을 토해낸다.
"또각... 또각... 또각... 철컥..."
사무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 이런 ... 나몰라...>

"아무도 없어?"
안나 선생님의 낭낭한 목소리가 들린다.
허겁지겁 허리를 세우고 의자에 앉아 들킬라 조심스럽게 브레이지어와 어깨끈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