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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너무 빠른가요? 갠적으로 좀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한번씩 바로 전편을 체크해보세요. 올려놓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부분을 수정하고 내용도 많이 늘렸거든요.
무조건 한편에 한장면은 넣는다입니다.
작은 리플 한마디에 작가는 더욱 열심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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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레드뷰티연구소]
상호가 눈에 띄인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죠?"
<어! 약국의 그녀다.>
"예... 안녕하세요. 전화드렸던 소하입니다."
"아~ 네... 그런데 낯설지가 안네요? 혹시 전에 었나요?"
"네.. 저에요... "
"으음... 혹시? 작년 초가을에..."
"네... 맞아요... 그때 약받으러 갔던..."
"아~!!! 정말 방갑다... 얼마만이야? 조금 모자란 1년이네..."
"그러게요..."
"어우~ 정말 많이 변했다. 진짜 이쁜데?"
"하하... 별말씀을요... 선생님은 더 이뻐지셨는걸요?"
"호호.. 잘 榮?.. 안그래도 구인광고 내면서 네 생각이 많이 났는데..."
"아~ 그래요?"
"그래... 너가 딱이거든..."
"무슨일인데요?"
"잠깐만 저기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벽에는 이런 저런 미용 광고들과 기술안내자료 등으로 가득하다.
"와~ 정말 미용 관련된 연구를 하시나봐요.."
"으응... 잠시 약국은 다른 후배한테 맡겨두고 난 사업하러 왔지..."
"어! 선생님이 사장에요?"
"아니.. 그냥 내 지분이 좀 있어... 연구원이야..."
"아~ 그렇구나..."
"그럼 내일부터 아까 있던 내자리에서 일보면되..."
"어? 벌써 채용된거에요?"
"그래... 물론이지...호호호"
"근데 정말 안내만하면 되요?"
"음... 우선은"
"네... 혹시~ 학교 다니면서 할수도 있어요? 학교랑 무척가까운데..."
"그래도 괜찮겠어? 공부에 방해안되?"
"그냥 기본 학점만 들으면 무난할 것 같아요. 주로 실습과 과제로 진행되는 강의라서요."
"어? 전공이 뭔데?"
"산업디자인과요..."
"어!? 그림도 잘그려?"
"네... 좀이요."
"어쩐지 외모가 남다르더라."
투피스 정장을 입었는데 치마가 생각보다 짧아서 살색 스타킹으로 부드럽게 싸인 뽀얀 허벅지에 시선이 자꾸 옮겨진다. 늘씬한 종아리 라인과 키에 비해 아담한 발이 매력적이다.
선생님이 일어나 돌아서서 뭔가를 집으신다. 빵빵한 엉덩이에 각선미가 돋보인다. 나의 가운데 다리가 후끈 달아오른다. 몸에 탁 달라붙는 스판청바지여서 그런지 좀 불편해진다.
돌아서며 나를 쓰윽 돌아보시고는 미소를 띄우며 다리를 좀더 벌리시며 엉덩이를 숙이신다. 다리사이로 고개를 내내리며 나를 응시하신다.
"허억... 선생님..."
"키득키득..."
"으윽.. 민망하게 왜그러세요..."
"녀석보게? 볼꺼 다봤음서?"
"흐윽... 죄송해요..."
"어때? 내 각선미? 이쁘지?"
"네~ 무척이요... 전 그냥 깡 마른 정도인데... 부드러운 선이 좋아요..."
"호호호"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는
"뭐 마실래? 커피 좋아하지?"
"아! 아뇨... 커피는..."
"인스턴스 말고 전용 기계에서 만드는 맛있는 커피야."
"아~ 네..."
"카프치노 어때?"
"좋아요..."
선생님이 회사 안내를 해준다며 벽의 광고와 기술자료들을 소개시켜준다. 커피를 마시면서 선생님이 몸을 돌리는중에 그만 상의에 커피를 쏟는다.
선생님께서 상의에 손을 얹혀서 닦으려 하신다.
미안한 상황인데 나를 보면 씨익 웃으신다.
"아직도 하고 있구나?"
"네? 아~ 네... 음...."
"어때? 성능 좋지?"
<끄덕끄덕>
"안그래도 몇달전에 선생님 찾으러 갔는데 안계시더라고요."
"으응..."
"자 어디 한번 볼까?"
"네? 뭘요?"
"약효가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보게..."
"나도 선배가 던져준 샘플을 준것이어서..."
선생님께서 나의 티셔츠를 벗기신다.
압박붕대를 풀어주시면서 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오신다.
향긋한 내음이 코를 간지럽힌다. 부드럽게 그녀의 살결이 얼굴에 스치운다.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패치와 홀몬제의 효과가 남았는지 C컵으로 유지된 상태다.
부드럽게 가슴을 한손가득 잡아보신다.
"우와~ 정말 대단한데? 이 감촉 좀 봐~"
"으으... 후욱..."
"어~? 느껴지고도 해? 기분이 이상하고 민감해?"
"네... 여자랑 같아요..."
"아~? 그럼 여기를 지속적으로 애무해주면 흥분도하고 그러겟네?"
바짝 옆에 붙어서 가슴과 몸 구석구석을 만지신다.
"어후~ 매끄럽고 부드럽다... 피부도 뽀얗네... 관리 잘했어..."
"아흐흑..."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에 몸이 저절로 움출여진다.
"호호호..."
"저~ 근데 저희 둘밖에 없어요?"
"아~ 모두 출장갔어.."
"아~ 그렇구나..."
나의 귓가에 코를 대시면서 아래로 스윽 훑어 내려가신다.
"흐으음... 아~ 신선한데..."
"흐으윽..."
닭살이 돋는다.
"어리고 좋은 시절에 시작을 했어... 성공이야..."
내심 선생님이 나의 사타구니에도 손을 올리길 기다린다.
사타구니에 손을 올리는 순간 따먹으려 작정한다.
<켁>
가볍게 나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귀엽다며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머리결을 정리해주신다.
"으음... 부드러운 머리결... 여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
무슨 생각을 해서인지 혼자말로 이러느니 저러느니 주문을 외우듯 중얼거린다.
나의 이곳저곳을 유심히 관찰을 하고 나서
"좋았어... 우리 앞으로 잘해보자~"
"뭘요? 으음..."
"한식구가 되었으니 일 열심히 하자고..."
"아~ 네..."
"그럼 어떻게? 낼부터 출근해~ 알찌?"
"아~ 넹... 그럴께요."
"옷은 여기서 지급할테니 그냥 오늘처럼 평상복 차림으로 와..."
갑자기 누군가 들이닦친다.
"어~ 한(진희)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근해요~"
"아~ 김여사님... 오셨어요? 효과는 어때요?"
"으음.. 잘 모르겠어... 빠진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몇번만 더 시술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그래? 하기야 저번에 시술해준 가슴 덕분에 남편이 무척좋아해..."
"호호호... 다행이에요"
"어~ 근데 저아가씨 누구야? 이쁘다... 늘씬하고"
소근소근 귀에 뭐라 속삭인다.
"아~ 그래? 와~ 정말이야? 어머나..."
급하게 상의를 입고는 자리를 피한다.
"어디가... 인사해야지... 여기는 인근 골프장 사장님이신 김여사님이셔..."
"저..."
아줌마한테 나의 가슴까지 다 들어내놓고 창피해서 고개를 들기 힘들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어~ 그래요.. 방가워요..."
"네..."
인사를 하자마자 급히 발걸음을 옮긴다. 또각또각 습관처럼 신고다니던 부츠의 굽소리가 방정맞다.
"어머.... 어쩐일이니... 완벽하네... 나도 저렇게 될수 있다 이거지?"
"호호호 물론이죠..."
대충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집작이 갈법하다.
여하튼 한달 300만원의 수입이 발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막막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하고 뚫린다.
"휴~ 살았다... 근데 괜찮겠지?"
뭔지모를 불안감과 기대감에 좀처럼 잠을 이룰수 없다.
옆에서 곤히 자고 있던 소희가 나의 가슴에 손을 얹히고는 조물조물 만진다.
"으음... 엄마... 아암... 냐암냐암..."
앵두같이 작은 분홍빛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녀석이 키스를 받아주고는 나를 와락 끌어안는다.
"흐흐... 자기야... 사랑해..."
곤히 자는줄 알았는데... 살며시 미소띤 웃음을 지으며 깨어난다.
다시 진하게 키스를 한다. 그녀의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가서 사타구니 깊은 음부로 파고들어 간다.
어느사이에 촉촉하게 졌은 보지가 벌렁벌렁 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흐흐흑 자기야... 으음..."
녀석이 몸을 아래로 밀어내며 나의 얼굴에 음부를 파묻어 비빈다.
소희와 69자세가 되고 서로의 음부를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핥아 머금어 애무한다.
소희의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뚱뚱하지도 깡마르지도 안은 그런 부드럽게 토실토실한 살결의 촉감과 선을 손끝으로 느낀다. 혀끝으로 손끝으로 파르르 전해져 오는 반응이 기분좋다.
키스를 하며 서로의 가슴이 밀착된 상태에서 젓꼭지가 상대의 유두 주변에 부딪히며 매끄럽게 스치운다.
"하으윽... 허업... 쩌업.. 흐음... 쪼옥.. 쩌업..."
사타구니음부와 허벅지 사이에 커다랗게 자지가 켜지며 끼어 밀고 들어간다.
보짓살이 좃끝에서 느껴진다. 소희가 허리를 가볍게 들어올리고 내리면서 허벅지살과 훼음부의 주변살로 부비운다.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씹물에 매끄러워 기분이 좋다.
소희는 여러번의 절정을 맞이하고 난 두번의 사정에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상태에서 엉켜서 한참을 서로의 체온과 부드러운 여인간의 살결을 온몸으로 느낀다.
"하아악... 좋다... 소하야... 맨날 이랬음... 좋겠어.. 아으... 좋아... 사랑해..."
그녀와 다시 진하게 키스를 한다.
스르르 서로 부둥켜 안은 상태에서 그녀와 잠이 든다.
커튼 사이로 햇살이 들어온다. 눈이 부신다.
그녀의 손에 이끌려 같이 샤워를 한다.
한가득 거품을 내어서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껏 닦아내어 준다.
그러면서 부드럽게 그녀의 음부와 성감대가 될만한 곳을 애무하여준다.
"하으윽... 자기야... 하으으윽... 몰라... 하아앙..."
녀석이 다시 흥분한다. 등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주므르며 그녀의 손에 흔들리는
커다란 육봉이 말캉말캉한 양 엉덩이사이로 파고들어 부비워진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며 음부를 내의 사타구니에 열어놓는다.
"어서해줘... 흐으음.."
"찌꺼억... 쩌업... 찌꺼억.. 쩌억... 쭈웁... 쩌억... 찌꺼걱.. 찌꺽.."
지난밤 쏟아낸 좃물과 녀석의 흥건한 씹물이 섞여서 자지옆으로 꾸역꾸역 허옇게 새어나온다.
"하으응.. 하악.. 하악... 흐으음... 하앙... 아앙...으음~ 아앙... 몰라.. 하앙... 자기야..."
그녀의 등에 키스를 하며 사랑한다. 속삭인다.
"나도 자기 사랑해..."
절정에 다다르며 평상시보다 음탕하고 진한 아침을 맡이한다.
첫 출근을 하는날 아침이다.
전개가 너무 빠른가요? 갠적으로 좀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한번씩 바로 전편을 체크해보세요. 올려놓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부분을 수정하고 내용도 많이 늘렸거든요.
무조건 한편에 한장면은 넣는다입니다.
작은 리플 한마디에 작가는 더욱 열심이랍니다. ^^*
#####################################################################################
[블루투레드뷰티연구소]
상호가 눈에 띄인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죠?"
<어! 약국의 그녀다.>
"예... 안녕하세요. 전화드렸던 소하입니다."
"아~ 네... 그런데 낯설지가 안네요? 혹시 전에 었나요?"
"네.. 저에요... "
"으음... 혹시? 작년 초가을에..."
"네... 맞아요... 그때 약받으러 갔던..."
"아~!!! 정말 방갑다... 얼마만이야? 조금 모자란 1년이네..."
"그러게요..."
"어우~ 정말 많이 변했다. 진짜 이쁜데?"
"하하... 별말씀을요... 선생님은 더 이뻐지셨는걸요?"
"호호.. 잘 榮?.. 안그래도 구인광고 내면서 네 생각이 많이 났는데..."
"아~ 그래요?"
"그래... 너가 딱이거든..."
"무슨일인데요?"
"잠깐만 저기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벽에는 이런 저런 미용 광고들과 기술안내자료 등으로 가득하다.
"와~ 정말 미용 관련된 연구를 하시나봐요.."
"으응... 잠시 약국은 다른 후배한테 맡겨두고 난 사업하러 왔지..."
"어! 선생님이 사장에요?"
"아니.. 그냥 내 지분이 좀 있어... 연구원이야..."
"아~ 그렇구나..."
"그럼 내일부터 아까 있던 내자리에서 일보면되..."
"어? 벌써 채용된거에요?"
"그래... 물론이지...호호호"
"근데 정말 안내만하면 되요?"
"음... 우선은"
"네... 혹시~ 학교 다니면서 할수도 있어요? 학교랑 무척가까운데..."
"그래도 괜찮겠어? 공부에 방해안되?"
"그냥 기본 학점만 들으면 무난할 것 같아요. 주로 실습과 과제로 진행되는 강의라서요."
"어? 전공이 뭔데?"
"산업디자인과요..."
"어!? 그림도 잘그려?"
"네... 좀이요."
"어쩐지 외모가 남다르더라."
투피스 정장을 입었는데 치마가 생각보다 짧아서 살색 스타킹으로 부드럽게 싸인 뽀얀 허벅지에 시선이 자꾸 옮겨진다. 늘씬한 종아리 라인과 키에 비해 아담한 발이 매력적이다.
선생님이 일어나 돌아서서 뭔가를 집으신다. 빵빵한 엉덩이에 각선미가 돋보인다. 나의 가운데 다리가 후끈 달아오른다. 몸에 탁 달라붙는 스판청바지여서 그런지 좀 불편해진다.
돌아서며 나를 쓰윽 돌아보시고는 미소를 띄우며 다리를 좀더 벌리시며 엉덩이를 숙이신다. 다리사이로 고개를 내내리며 나를 응시하신다.
"허억... 선생님..."
"키득키득..."
"으윽.. 민망하게 왜그러세요..."
"녀석보게? 볼꺼 다봤음서?"
"흐윽... 죄송해요..."
"어때? 내 각선미? 이쁘지?"
"네~ 무척이요... 전 그냥 깡 마른 정도인데... 부드러운 선이 좋아요..."
"호호호"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는
"뭐 마실래? 커피 좋아하지?"
"아! 아뇨... 커피는..."
"인스턴스 말고 전용 기계에서 만드는 맛있는 커피야."
"아~ 네..."
"카프치노 어때?"
"좋아요..."
선생님이 회사 안내를 해준다며 벽의 광고와 기술자료들을 소개시켜준다. 커피를 마시면서 선생님이 몸을 돌리는중에 그만 상의에 커피를 쏟는다.
선생님께서 상의에 손을 얹혀서 닦으려 하신다.
미안한 상황인데 나를 보면 씨익 웃으신다.
"아직도 하고 있구나?"
"네? 아~ 네... 음...."
"어때? 성능 좋지?"
<끄덕끄덕>
"안그래도 몇달전에 선생님 찾으러 갔는데 안계시더라고요."
"으응..."
"자 어디 한번 볼까?"
"네? 뭘요?"
"약효가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보게..."
"나도 선배가 던져준 샘플을 준것이어서..."
선생님께서 나의 티셔츠를 벗기신다.
압박붕대를 풀어주시면서 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오신다.
향긋한 내음이 코를 간지럽힌다. 부드럽게 그녀의 살결이 얼굴에 스치운다.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패치와 홀몬제의 효과가 남았는지 C컵으로 유지된 상태다.
부드럽게 가슴을 한손가득 잡아보신다.
"우와~ 정말 대단한데? 이 감촉 좀 봐~"
"으으... 후욱..."
"어~? 느껴지고도 해? 기분이 이상하고 민감해?"
"네... 여자랑 같아요..."
"아~? 그럼 여기를 지속적으로 애무해주면 흥분도하고 그러겟네?"
바짝 옆에 붙어서 가슴과 몸 구석구석을 만지신다.
"어후~ 매끄럽고 부드럽다... 피부도 뽀얗네... 관리 잘했어..."
"아흐흑..."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에 몸이 저절로 움출여진다.
"호호호..."
"저~ 근데 저희 둘밖에 없어요?"
"아~ 모두 출장갔어.."
"아~ 그렇구나..."
나의 귓가에 코를 대시면서 아래로 스윽 훑어 내려가신다.
"흐으음... 아~ 신선한데..."
"흐으윽..."
닭살이 돋는다.
"어리고 좋은 시절에 시작을 했어... 성공이야..."
내심 선생님이 나의 사타구니에도 손을 올리길 기다린다.
사타구니에 손을 올리는 순간 따먹으려 작정한다.
<켁>
가볍게 나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귀엽다며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머리결을 정리해주신다.
"으음... 부드러운 머리결... 여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
무슨 생각을 해서인지 혼자말로 이러느니 저러느니 주문을 외우듯 중얼거린다.
나의 이곳저곳을 유심히 관찰을 하고 나서
"좋았어... 우리 앞으로 잘해보자~"
"뭘요? 으음..."
"한식구가 되었으니 일 열심히 하자고..."
"아~ 네..."
"그럼 어떻게? 낼부터 출근해~ 알찌?"
"아~ 넹... 그럴께요."
"옷은 여기서 지급할테니 그냥 오늘처럼 평상복 차림으로 와..."
갑자기 누군가 들이닦친다.
"어~ 한(진희)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근해요~"
"아~ 김여사님... 오셨어요? 효과는 어때요?"
"으음.. 잘 모르겠어... 빠진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몇번만 더 시술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그래? 하기야 저번에 시술해준 가슴 덕분에 남편이 무척좋아해..."
"호호호... 다행이에요"
"어~ 근데 저아가씨 누구야? 이쁘다... 늘씬하고"
소근소근 귀에 뭐라 속삭인다.
"아~ 그래? 와~ 정말이야? 어머나..."
급하게 상의를 입고는 자리를 피한다.
"어디가... 인사해야지... 여기는 인근 골프장 사장님이신 김여사님이셔..."
"저..."
아줌마한테 나의 가슴까지 다 들어내놓고 창피해서 고개를 들기 힘들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어~ 그래요.. 방가워요..."
"네..."
인사를 하자마자 급히 발걸음을 옮긴다. 또각또각 습관처럼 신고다니던 부츠의 굽소리가 방정맞다.
"어머.... 어쩐일이니... 완벽하네... 나도 저렇게 될수 있다 이거지?"
"호호호 물론이죠..."
대충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집작이 갈법하다.
여하튼 한달 300만원의 수입이 발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막막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하고 뚫린다.
"휴~ 살았다... 근데 괜찮겠지?"
뭔지모를 불안감과 기대감에 좀처럼 잠을 이룰수 없다.
옆에서 곤히 자고 있던 소희가 나의 가슴에 손을 얹히고는 조물조물 만진다.
"으음... 엄마... 아암... 냐암냐암..."
앵두같이 작은 분홍빛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녀석이 키스를 받아주고는 나를 와락 끌어안는다.
"흐흐... 자기야... 사랑해..."
곤히 자는줄 알았는데... 살며시 미소띤 웃음을 지으며 깨어난다.
다시 진하게 키스를 한다. 그녀의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가서 사타구니 깊은 음부로 파고들어 간다.
어느사이에 촉촉하게 졌은 보지가 벌렁벌렁 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흐흐흑 자기야... 으음..."
녀석이 몸을 아래로 밀어내며 나의 얼굴에 음부를 파묻어 비빈다.
소희와 69자세가 되고 서로의 음부를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핥아 머금어 애무한다.
소희의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뚱뚱하지도 깡마르지도 안은 그런 부드럽게 토실토실한 살결의 촉감과 선을 손끝으로 느낀다. 혀끝으로 손끝으로 파르르 전해져 오는 반응이 기분좋다.
키스를 하며 서로의 가슴이 밀착된 상태에서 젓꼭지가 상대의 유두 주변에 부딪히며 매끄럽게 스치운다.
"하으윽... 허업... 쩌업.. 흐음... 쪼옥.. 쩌업..."
사타구니음부와 허벅지 사이에 커다랗게 자지가 켜지며 끼어 밀고 들어간다.
보짓살이 좃끝에서 느껴진다. 소희가 허리를 가볍게 들어올리고 내리면서 허벅지살과 훼음부의 주변살로 부비운다.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씹물에 매끄러워 기분이 좋다.
소희는 여러번의 절정을 맞이하고 난 두번의 사정에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상태에서 엉켜서 한참을 서로의 체온과 부드러운 여인간의 살결을 온몸으로 느낀다.
"하아악... 좋다... 소하야... 맨날 이랬음... 좋겠어.. 아으... 좋아... 사랑해..."
그녀와 다시 진하게 키스를 한다.
스르르 서로 부둥켜 안은 상태에서 그녀와 잠이 든다.
커튼 사이로 햇살이 들어온다. 눈이 부신다.
그녀의 손에 이끌려 같이 샤워를 한다.
한가득 거품을 내어서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껏 닦아내어 준다.
그러면서 부드럽게 그녀의 음부와 성감대가 될만한 곳을 애무하여준다.
"하으윽... 자기야... 하으으윽... 몰라... 하아앙..."
녀석이 다시 흥분한다. 등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주므르며 그녀의 손에 흔들리는
커다란 육봉이 말캉말캉한 양 엉덩이사이로 파고들어 부비워진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며 음부를 내의 사타구니에 열어놓는다.
"어서해줘... 흐으음.."
"찌꺼억... 쩌업... 찌꺼억.. 쩌억... 쭈웁... 쩌억... 찌꺼걱.. 찌꺽.."
지난밤 쏟아낸 좃물과 녀석의 흥건한 씹물이 섞여서 자지옆으로 꾸역꾸역 허옇게 새어나온다.
"하으응.. 하악.. 하악... 흐으음... 하앙... 아앙...으음~ 아앙... 몰라.. 하앙... 자기야..."
그녀의 등에 키스를 하며 사랑한다. 속삭인다.
"나도 자기 사랑해..."
절정에 다다르며 평상시보다 음탕하고 진한 아침을 맡이한다.
첫 출근을 하는날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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