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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하이힐 - 4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16 89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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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편 때문에 좀 불편하시죠? ㅡㅡ;
저도 많이 불편하네욤;
어쩌겠어요.
제 글을 보고 후끈 달아오르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음 좋겠어요.
모든 이에게 진하고 에로틱한 밤이 되시길...
리플도 많이! 추천도 왕창! 좋은 글의 밑걸음입니다. 공짜인데 많이 부탁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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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끝나고 그렇게 몇번을 클럽에 다녔다.
지난번 일이 고발들어가서 당분간 스테이지에서 노출은 금지라고 한다.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공짜술만 대접받고 여기저기 룸에 들르며 소액으로 삥만 뜯고 다니는 수준이었다.

친구년들 다들 중산층 이상에 사는 집 애들이라서 그런지 해외 여행을 가기로 한단다.
그 동안 모아놓은돈도 꽤 되어서 배낭여행으로 어렵게 가는 것이 아니라 여유롭게 다닐수 있게끔 천만원가량을 예산으로 잡아놓고 모두 비행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따르르르릉..."
"어~ 엄마!? 왠일이야~? 갑자기? "
"으응.. 저기..."
"엄마 무슨일 있어? 목소리가 왜 그래?"
요즘에 일이 너무 잘풀리다. 꼬이는 것 때문에 불안했는데 핸드폰을 꺼버리고 싶다.
"훌쩍... 훌쩍... 어떻하니 소하야..."
"으응? 왜~? 너희 새아빠가 글쎄..."
"..."
"주식을 하다가 그만..."
"어? 주식?"
"...훌쩍..."
"돈날렸어?"
"흐음... 집을 잡혀버렸어..."
"어~?! 이번달도 입금되었는데?"
"그게 너네 아빠가 그냥 주식을 한게 아니라 빌려서 해서... 잘 나가다가 ..그만.. 아이고... 어떻하니..."
"엄마... 괜찮아?"


난 다급히 집으로 향한다. 새아빠는 몸저 쓰러져 누워있고 엄마는 딴애 남편이라고 병수발을 들고 계신다.
답답해진다. 숨이 막힐 것 같다. 엄마인생도 참 기구하지만 그 자식인 나도 참 기구하다.
그냥 어떻게 잘 살아나가나 싶었는데... 또 이 모양 이꼴이다.

택시 안에서 어떻하나 걱정이 되어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기분이 이상하다.
허억...
숲이 우거진 후미진 도로이다.
"우우욱..."
........
눈을 뜬다.
사타구니에서 진한 오르가즘이 올라온다.
"아흑... 뭐야 이거.."
차의 손잡이에 팔이 묵여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아아악... 아저씨 뭐에요? 아아악... 아~~~"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주변엔 아무도 없다. 계속 비명을 지르지만 비명에 나도 모르게 신음이 섞여 흘러나온다.
택시기사다. 나도 모르게 방심해버렸다.
택시기사는 부드럽게 나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더욱더 비명을 지르라는듯 쓰다듬어준다.
"후루루룹... 쩌업.. 후웁..."
나의 좃을 질퍽한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는다.
항문과 좃을 옮겨가며 급하다는듯 애무를 한다.
거친 혀놀림에 참을 수가 없을만큼의 오르가즘이 밀려온다.
참을수 없다. 몸을 비틀지만 이런 오르가즘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하아아앙... 흐으응... 아항...어쒼沌?.. 아... 안되... 아아..."
"아~ 이게 얼마만에 맛보는 좃보지야.. 햐~ 그년 뒈진다. 쩌어업..."
"하앙... 아저씨 그만요.. 아아아앙앙... 하지마요 ... 아흐흑..."
"이년 좋아 뒤질라하네... 좋아~?"
"으으윽.. 아니... 야~ 이새끼야... 아~ 하지마... 아하앙"
후장에 깊숙히 혀를 밀어넣어 맛을 보던 녀석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햐~ 이년 이거 창녀고만? 그렇지?"
"흐으윽.. 아네요.. 그런거... 흐흐흑.. 으... 하악... 안되.. 하지마.."
"하하하... 그럼 뭐냐 이년아 뒷보지가 이렇게 깨끗한게 서방한테 주려고 그런거 아냐?"
"아네요... 아아아앙..."
"햐~ 이년 보게 뒷보지에다가 뭘 넣은거야... 바닐라향이 아이스크림 같네... 햐~ 좋다..."

여자로써 자주 생활을 하다보니 나도 여자였음 하는 생각에 자주 자위를 하곤 했었다.
게다가 그날 따라 나이트에 가기로 해놓고는 전날부터 굶고 자위까지 진탕 했던터였다.
그럴때면 바닐라 향이 나는 젤을 듬뿍 직장 깊숙이 집어넣고는 전에 만났던 오빠가 줬던 뒷보지용 콘돔을 삽입하였다. 타이밍 좋게 걸려든것이다.

"이 씨발년... 아~ 뒤진다... 아~ 좋아... 이 오빠가 오늘 천국에 보내줄께..."
"하아앙... 안되... 하지마... 하지마... 하아앙... 흐으응.. 으응... 으~ 으~ 으으응... 흐응"
콧소리가 경쾌한 신음소리로 그녀석을 더욱더 흥분시킨다.
힘이 잔뜩 들어갔던 녀석의 몸에서 서서히 힘이 풀리면서 더욱더 부드럽게 나의 몸 구석구석을
만진다. 손바닦에 지방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포근하고 부드러운 손길이었다.
"하아앙.. 어떻게해... 하앙... 하앙... 으으음..."
녀석이 기어올라와 나의 입술을 덮어버린다.
기다랗고 커다란 혀가 입안가득 채워서 휘졌는다.
바닐라향이 느껴지고 의외로 입내음이 깨끗하다. 이런 미치겠다. 차라리 내음이나 손길이 거칠었으면
부끄럽지라도 안은데... 녀석의 몸짓에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해버리고 말았다.
녀석의 혀를 받아주며 빨아준다.
"우우웁... 후웁.. 허업... 우웁... 허업... 숨막혀요.. 하암... 오빠.. 하압... 허업.. 쩌업.. "
"어~ 오빠? 하하하.. 그년 보게?"
"하악~ 하악~ 흐음... 오빠~ 그만 알았어.. 그만..."
녀석이 묶어두었다 수갑을 풀어준다. 그리고는 잠시 몸을 돌려서 창문을 연다.
이때 나는 차문을 열고 나가려 한다.
"찰칵..."
"이~ 씨발년... 뒤질래?"
"흐으으윽... 하아앙... 아네요.. 하아악... 아악"
녀석의 주먹이 나의 배를 강타한다.
죽을 것 같이 아프다.
"으어억... 하악.. 하악... 아~ 흐흑흑흑..."
녀석이 나의 가슴을 한입 가득 머금으며 이리저리 묘한 혀놀림으로 핥으며 나의 뒷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아아악... 아.... 으으으으윽... 아파... 아파요... 아~"
"참아..."
녀석이 다시 한번 나의 배를 주먹으로 친다.
"어억...헉억..."
숨이 멈추는듯 하다. 정신이 아찔하고 몸에 힘이 빠진다.
녀석의 힘에 더이상 저항할수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녀석이 바지를 벗고는 나의 다리를 들고 발을 어깨에 걸친다.
괴물 고구만한 자지가 터질듯한 실핏줄을 붉히며 나의 뒷보지를 부드럽게 밀고 들어온다.
"아아아아악... 아~ 아파... 아파요... 아~으으으으으... 그만.. 하아아앙..."
녀석이 나의 입술을 다시한번 덥친다.
잠깐의 아픔이 지나고나서 뒷보지 깊숙히 녀석의 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엄청난 크기때문인지 전립선이 녀석의 귀두에 밀착이 되어서 자극을 받아서인지 파르르 떨린다.
"푸우욱... 쩌어어어억... 푸우욱... 쩌어억... 푸우욱... 쩌억~"
녀석의 움직임이 그리 빠르지 않다. 많이 먹어본 솜씨여서인가 나의 뒷보지를 녀석의 자지에 맞게 길들이고 있는 모양이다. 뒷보지가 녀석의 움직임에 조임과 풀림을 맞추가기 시작한다. 녀석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폭주를 하기 시작한다. 거의 실신한 정도로 아픔이 몰려온다.
녀석은 그러면서 나의 자지를 붙잡고는 거침없이 흔들어댄다.
아픔속에 자지가 흔들리면서 이제는 화끈화끈한 뒷보지 깊숙히서 녀석의 힘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밀려온다.
"하아앙.. 아앙.. 아앙...아앙... 아~ 좋아... 아앙..."
"후욱.. 후욱... 후욱..."
"오빠 더~ 더~ 하앙... 하앙... 아앙.. 아~ 자기야... 아~ 아~ 아~"
"후욱... 후욱... 후욱..."
녀석의 손대신 혼자서 자지를 잡고서 흔든다. 한손은 자지를 한손은 녀석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어루만져 준다.
녀석의 양손은 나의 가슴을 움켜쥐고서는 터질듯이 젓꼭지와 젓주변을 마사지하며 애무한다.
첨단에서 강렬한 전률이 느껴지며 쾌감이 약간의 코통으로 다가온다.
"하아아아아아아앙악~ 흐으윽... 흐윽... 허억.. 허억.. 하앙.. 하앙.. 아~ 아~"
난 녀석의 배위에 사정을 한다.
녀석의 움직임이 보다 거칠어 지며 나의 정액을 모두 쓸어서 자신의 자지위에 덮는다.
"하악... 하악... 하악... 좋아... 개보지년아... 아~ 죽인다..."
녀석이 급흥분을 하기시작한다. 녀석의 엄지손가락이 나의 입속에 들어간다.
"아아아앙... 아파...그만.. 하악.."
"으어어어어어...."
깊숙히서 뜨거운 액체가 한참을 흘러나와 따듯하게 나의 뒷보지를 채운다.
녀석이 자지를 빼어서 나의 입에 넣는다.
아직도 좃물이 뿜어져 나온다.
"우우욱.. 우웁... 허업... 쩌업.. 쩌업.. 쪼옥.. 쩌업... 꾸울꺼업... 허업... 쩌업.."
"하악... 하악... 후~ 후~ 허업... 으어어어... 좋다... 아~"
뒷보지에서 꾸역꾸역 녀석의 좃물이 흘러내려 나의 엉덩이를 적신다.

그렇게 날이 어두워질때까지 녀석의 용두질에 난 기진맥진 지쳐서 실신을 하고만다.

엉덩이가 뭔가 가득채워진 느낌이다. 가슴은 화끈거리고 등으로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나를 데리고서 모텔에 온 것같다.
뒷보지에 힘이 들어간다.
"일어났어?"
"하아아악... 흐윽... 하아...아앙... 으~.. 그만요... 아저씨... 그만하세요..."
"아~ 그래그래.. 귀여운것..."
"하악... 하악... 하앙..."
나도 모르게 한손에 녀석의 손과 함께 나의 가슴을 주므르고 자지를 손으로 흔들며 자위를 한다.
미쳤다.
녀석이 나의 등에 키스를 한다.
"좋았어? 응?"
"하악~ 하악~ 몰라요..."
"아이유~ 이쁜것.. 어때? 앞으로도 계속?"
난 몸을 추스려 바닦에 엎드려 녀석에게 싹싹빈다.
"아저씨 살려주세요... 네? 제발요.. 흑흑흑..."
"흐음..."
"아저씨... 제발요..."
"넌 내가 맛본 좃보지중에 최고였어..."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발 살려주세요..."
눈 앞에 스프레이가 보인다.
"아저씨 제발요..."
녀석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자지를 흔들면서 앞에 다가온다.
"허어억... 또요? 안되요.. 저 죽을것 같아요...힘들어요..."
"마지막이니깐 서비스해주지 그래?"
난 뒤로 물러나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그리고 녀석에게 키스를 하는척 얼굴을 가져가며 뒤로 물러난다.
손에 스프레이가 잡힌다.
녀석이 먼저 키스를 하며 나의 사타구니에 자지를 밀어 넣어 부빈다.
"아합... 허업.. 쩌업.. 쪼옥"
기분좋도록 부드럽게 녀석의 키스를 받아주며 녀석의 가슴에 가볍게 손을 올린다.
녀석이 못참겠다는듯 자지를 연신 흔들면서 다시 세우려한다.
"치이이이익..."
녀석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린다.
"으아아악..."
녀석이 휘두르는 손바닦에 얼굴을 맞는다.
"짜악..."
옆에 있던 스탠드로 머리를 후려친다. 다행이도 녀석이 쾅 쓰러진다.
가디건을 한손에 집고서는 밖으로 달린다.

여관 근처에 때마침 경찰차가 지나간다.
"아저씨 아저씨...살려주세요..."
"아가씨 왜요?"
"저기 저 여관 3층에 강간범이 있어요... 허억 허억..."
"여기 차안에서 잠시 기다려요"
경찰차안에 있던 경찰 두명 모두가 급히 여관에 달려 들어간다.
난 자리를 다시 피해서 인근 슈퍼마켓으로 몸을 옮긴다.

"아주머니 전화기 어딨어요? 여기 어디죠?"
다행이도 자취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소희에게 전화를 건다.
"소희야... 나... 훌쩍... 훌쩍..."
"왜~? 소하야? 무슨일 있어?"
"흑흑흑... 어엉.. 어엉.."
"어디니? 어디야?"
아주머니가 수화기를 들고 위치를 알려준다.
고맙게도 아무런 사정도 물어보지도 않고 아주머니는 옆에서 위로를 해주신다.

자취집에 도착하자마자 정신 차릴 겨를도 없이 다시 집으로 간다.
이번에는 좀 시간이 걸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 것 같다.
"엄마 나야~"
"어? 우리 소하니?"
"으응.. 엄마 괜찮아?"
엄마는 와랗 와서 안기신다. 한참을 품에 안겨 우신다.
"엄마 얼마가 모자라? 응?"
"오....."
"오백만원?"
"농담하니?"
"헉~!!!! 오억????"
"아니... 그건 원금이고..."
"그럼? 얼마~? 오천만원?"
"그래... 가게를 뺄수도 없고... 그거 빼면 이제 먹고 살것도 없어..."
"흠... 새아빠 직장은?"
"잠시 휴직을 냈어... 그나마 다행이지..."
"아휴~ 아~~ 짜증나... 왜 이래? 엄마는? 옛날 아빠도 그렇고..."
"그러게 말이다... 내팔자에 좀 좋다 생각되면 항상 이렇구나... 아이고... 내팔자야..."
"엄마... 울지마... 바보같이... 아항앙~앙... 앙~"
"훌쩍... 저기 그런데 너 몰골이 왜 이러니? 머리는 왜 이래? 귀에는 뭘 이렇게 많이 밖았어.."
"어때... 나 성인이고 괜찮아... 내 친구들도 다 이래..."
"남자녀석이 꼴이 그게 뭐야... 그냥 머리 기른것도 아니고 보통 여자애들보다도 더 길렀네... 머리결좀 봐..."
푼수같은 엄마는 어느 사이에 내 외모에 급 관심을 가지고는 지금 자신이 어떤 상황에 쳐해있고 언제 울었는지도 잊은 모양이다.
"어머... 몸매가 엄마보다도 좋네? 모델같다~ 애..."
"엄마 괜찮아?"
"흐음 모르겠다... 아빠가 회사에서 안짤렸으니 뭐 어떻게 되겠지... 이 집을 내놓든가 해야지..."
"정말 미치겠네..."
눈이 퉁퉁부어서 밉다. 엄마는 선글라스를 씌워주신다.
"엄마~ 어쒼沌?.."
"아휴... 훌쩍..."

이틀이란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오피스텔을 내놓고 통장을 탈탈 털어서 돈을 마련한다.
..........................

"엄마 통장 확인해봐..."

...............

"어머... 소하야... 이게 무슨 돈이니?"
"몰라... 해외연수 가려고 모아둔 돈이랑 오피스텔 보증금도 뺐어..."
"훌쩍... 미안해서 어쩌니... 훌쩍.. 흐으흑 엉~어엉~ 어엉~..."
"엄마~ 뚜욱... 獰?. 또 모으면 되지 뭐..."

그렇게 난 가진 것을 모두 털렸다. 궁하다.
클럽에 전화해도 전이랑 완전 딴소리다. 인생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었는지...
갑자기 궁핍해진다. 택시기사에게 당했던 기억이 머리속에 계속 맴돈다.
생각을 할때마다 후장이 자꾸 화끈거린다. 자위를 한다.
샤워를 하며 삐쭉삐죽 돋아나는 다리털이 눈에 띈다.
얼굴에 얇지만 거뭇거뭇 콧수염과 턱수염이 미세하게 자라난다.
"어떻하지?"
가슴사이즈에 변화를 크게 못느껴서 한동안 홀몬을 까먹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다시 남성이 치고 올라온 것이다.
그렇게 강한 여성 홀몬을 맞았는데 겨우 세달 쉬었다고 이런다.
오늘 따라 가슴사이즈도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브레이지어를 대본다. B컵이 좀 넘는다. 그렇다고 C컵은 여유가 많다.
그날따라 여자가 되고 싶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더 심해진다.
정말 오랜만에 약국에 갔다. 그런데;;; 씨팔...
주인이 바뀌었다. 뭐 몇번 들려서 그 이쁜 약사 누나랑 좀 친해지고 뭐 좀 하려고 했는데..
아~ 씨팔 씨팔 씨팔...
남아 있던 홀몬을 하루가 멀다하고 투입한다.

타이밍 좋게 그런일 터지면서 뒤쫓아 간다며 친구만 해외여행을 가고
나랑 소희만 남게 되었다.
고맙게도 소희가 전에 살던 자취집에 방을 구할수 있어서 얹혀살게 되었다.
옛기억 때문에 서먹해서 옷갈아 입을때도 조심스러워 했었는데...
결국 좁은 방에서 살을 맞대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된 것이다.
"소하야... 힘내... 다~ 잘될꺼야..."
"그럴까?"
"으응..."

그녀의 품에서 난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소희가 나의 눈가에 눈물을 닦아준다.
앵두같은 입술 사이로 나온 혀가 부드럽게 나의 입술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으음... 허어업... 허엄,... 쩌업... 쪼옥... 흐으으음... 흐음..."
그녀의 혀가 나의 목선을 간지럽히고 부드럽게 가슴으로 내려온다.
난 멈추려 그녀를 붙잡았지만 그녀가 나를 빤히 쳐다본다.
"........."
그녀가 하는대로 나를 맡긴다.
상의가 벗겨지고 압박붕대가 풀어진다.
커다란 가슴이 터질듯이 그녀에게 튀어저 나온다.
"허억,,,"
그녀도 놀랐는지 자신의 가슴을 한번 쳐다본다.
가슴을 어루만지며 손끝으로 젓꼭지를 가볍게 부비듯 만지며 지긋이 비틀어본다.
"하아아앙..."
재밌다는듯 미소를 띈다.
그녀의 입술이 자연스럽게 나의 가슴을 덥고는 혀놀림이 젓꼭지를 음란하게 간지럽힌다.
"아으응..."
핫팬츠 위로 이미 그녀의 손이 옮겨져서 지긋이 누르며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핫팬츠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아프다.

팬츠를 내리고 손바닦으로 쓰다듬으며 손끝으로 첨단부터 아래까지 부드럽게 쓸어 내리기를 반복한다.
거대하게 일어서며 그녀는 감상하기도 전에 첨단을 이미 막대사탕 먹듯이 머금어서 핥아준다.
"쪼오옥... 쩌업..."
"흐으윽... 흐음..."
"쩌어업... 쪼옥..."
그녀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 앉아 키스를 나눈다. 소희를 침대에 뉘이고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올려 물컹한 엉덩이를 양손가득 채우며 치마를 허리 위로 올린다.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로 혀끝이 나와 입술 두변을 가볍게 핥는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을 덮친다.
목선과 가슴을 내려와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 무릎을 잡는다.
뽀얗고 하얀 아담한 발이 눈에 들어온다.
핑크펄로 이쁘게 칠해진 발톱에 마치 작은 애기 손같은 뽀얀 발에 나도 모르게
얼굴에 가져간다. 엄지발가락을 머금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는다.
"아하아앙... 아앙... 흐음... 하앙... 좋아... 으음.."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눈앞에는 뽀얀 양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음부가 촉촉하게 새어나온 애액으로 반짝반짝 윤이 나고 있었다.

마사지를 하듯 부드럽게 그녀의 종아리를 누르며 가슴으로 발끝부터 부드럽게 쓸어 올리며 여인의 선을 온몸으로 느낀다.
"아아앙... 해줘..."
그녀의 허벅지에 타액을 적시며 부드럽게 혀로 애무하듯 음부로 서서히 미끄러져 들어간다.
"흐으응.. 몰라.... 하앙.."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감싸아 자신의 음부로 깊게 밀어 당기다.
입술이 조개살에 부딪히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조갯살을 가른다. 입을 벌려 음부를 감쌓아 혀가 좀더 깊게 밀고 들어가도록 하고는 혀를 그녀의 훼음과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때론 강하게 핥아 애무를 해준다.
"흐으응... 하앙... 아아앙... 흐으음... 아앙.. 하앙... 하앙.."
얌전하던 소희는 어디가고 성욕에 눈이 멀어버린 한 음탕한 여인이 자신의 음부를 한 여인에게 맡기며
욕정을 분출한다.

보지살사이로 촉촉하게 씹물이 꾸역꾸역 스며나온다. 매끄러워진 음부가 삽입할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69로 자세를 바꾸고 그녀에게 잠시 맡긴다. 그녀의 혀끝의 스치는듯한 섬세한 애무에 준비자세로 돌입한다.
부드럽게 조갯살 안쪽으로 부비면서 밀어넣는다.
"하아앙... 흐으응... 아아아앙...아앙.."
"푸욱... 찌꺼억.. 푸욱... 찌꺼역..."
무겁게 지긋이 그녀가 허리를 밀어 올리며 나의 자지를 깊게 느끼려 애쓴다.
서서히 속도가 올라가며 그녀의 질은 이미 힘조절이 되질 않고 첫 절정을 맞이한다.
"하아아아앙ㅇ... 아아앙.. 아앙.. 아앙.."
허리를 비틀면서 사정없이 몸을 떨며 애액을 분출한다.
그녀의 반응에 놀랐는지 자기가 기운을 잃고 작아진다.
그녀의 발끝으로 자지를 가져가서 살살 문질러본다. 그녀의 발바닥...그녀의 다리 라인의 매끄러움과 부드러움을 좃끝으로 느끼며 비벼본다.
그녀가 손끝으로 섬세하게 자지의 표피를 터치한다.
씹물로 흥건한 보지에 격렬하게 펌프질을 한다.
그녀의 반응은 무관하게 아무런 자극도 못느끼고 절정에 다다르게 위해
펌프질의 속도가 더욱더 거세진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그녀의 목은 이미 뒤로 졌혀져서
괴성을 낸다.
"어어억.. 어어억... 어억... 허어엉.. 아앙... 허엉... 아~ 아~아앙... 허억"
"흐음... 흐음... 흠...."
"탁... 탁... 탁... 탁... 탁...."
걸래처럼 너덜너덜해진 보지가 힘을 잃을줄 모르는 용두질에 유린당하고 있다.
꽤 오랜 펌프질에도 좀처럼 사정이 힘들다. 껍질이 벗겨질듯 흥건한 보짓물에 아무런 느낌도 느끼지 못한다.
그녀가 아는듯 발을 이용해서 나의 자지를 발에 끼우고는 비벼준다.
다시 삽입을 해본다.
"허어억... 흐음... 하아앙~"
몇번의 깊은 삽입이 있은후 절정에 다다른다.
그녀에게 쓰러져 무너지고 서로의 가슴을 지긋이 눌러 애무하며 마지막 여운을 진한 키스로 장식한다.
홀몬때문이었는지 여러번하기가 힘들다.

그 날이후로 서로 같이 있을때면 진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경제적 상황은 더욱더 어려워지기만 하고 체력은 고갈난다. 50kg후반까지 불어났던 체중이 50kg벽을 위태위태하게 깨려고 한다.
평상시에 씀씀이가 컸었기에 좀처럼 카드 사용을 멈출수가 없었다.
매일같이 지역신문의 아르바이트란을 체크해본다.
학교 동아리 방에 아르바이트가 없는지 알아보러 갔다가 허탕만 치고는 투벅투벅 집으로 걸어온다.
갑자기 배가아파서 인근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급하게 해결을 한다.
나오는 입구에 작은 메모가 보인다.

"월 300만원 a, 외모 이쁜 20대 초반 남성 급구, 안내원"

눈이 번쩍 뜨인다.
전화를 해본다.
"여보세요? 구직 메모를 보고서 연락드렸습니다."
"아~ 그걸 보셨네요?"
"네... 작아서 오히려 눈에 잘띄더라고요."
"호호호... 안그래도 그런 전화가 많이 왔어요."
"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요?"
"왜요? 음..."
"아니에요.. 저기 혹시 찾아뵐수 있을까요?"
"외모가 어때요? 이뻐요?"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 안내하는 역활이라서... 저희가 미용쪽에 일을 해서요."
"아~ 꼭 남성이어야 하나요?"
난 수상해서 계속 질문을 한다.
"네... 30대이상의 여성 손님들이 좋아해서요."
"아~ 네... 찾아뵐수 있죠?"
"네... 그 쪽지가 붙은 오피스텔 꼭대기 층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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