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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하이힐 - 5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16 927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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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이상하게 다른 분들건 추천이 엄청나게 많고 리플도 많은데..
내껀 없는걸까여? ㅠㅠ; 아무래도 너무 따른세상 이야기를 해서 그런가봐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여... ^^ 즐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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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항문의 느낌이 뭔가 안에서 밖으로 삐져나와서
치질에 걸린것마냥 좀 어색하다. 그렇다고 치질처럼 아픈것도 아니고
이건 좀 다르다."

기져귀를 풀고 거즈를 조심스럽게 떼어본다.
손목의 닝겔 주사 바늘과 이것저것 선들이 엉켜서 불편하다.
옆에 있던 탁상거울을 가져가서 엉덩이를 비춰본다.

"헉!"

밝은 갈색 빛의 여성 소음순의 날개가 회음부부터 이어져
가지런히 항문을 덮고 있다.

"여성의 성기가 왜 여기에 달려있는거지?"

다리를 좌우로 엉덩이를 좀더 벌리고
두 날개를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으~ 이게 뭐야? 콩말만한게 붙어있고 이 피부는 뭐지?"
손가락을 가볍게 가져가본다. 촉촉하다.
"엄마야...!"
자지가 반응을 하며 가볍게 오르가즘이 느껴진다.

가운데 구멍사이에 피가 묻은 거즈와 솜이 살짝 삐져나와있다.
마치 간난아기의 그 곳처럼 작은 구멍주변에 약간 핑크빛을 띤 하얀
속살이 반짝반짝 촉촉히 빛나고 있다. 위에는 콩알만한 크기에
앙증맞게 귀두의 표피와 같은 질감의 피부가 도돌아져 솟아있다.
가볍게 문질러본다.
"어머나...!"

귀두의 끝에서와 같은 자극이 전해진다.
"으~ 이게 어떠게 된거야? 꿈이야? 생시야?"
엉덩이를 가볍게 꼬집어본다.
"아얏!"

"스르르~"
병실문이 열린다.

"어머! 너 이제 좀 괜찮아졌어?"
"어머나...놀래라.."
정신없이 이불을 덥었지만 이미 안나(연아)에게 들켜버린상태다.

머리를 뒤로 묶고 안경을 쓴, 섬세하게 아이라인이 그려져 돋보이는 눈과 매끈하게 뻗어흘러가는 눈썹
가볍게 귀걸이로 장식하고 약간 진한 검붉은 립스틱에 립글로스로 투명하게 돋보이는 입술
이지적인 모습의 안나선생님...
뽀얀 가슴으로 타고 내려가는 목선이 아름답다. 오피스 룩에 커피색 스타킹과 하이힐이 하얀 가운사이로
들어난다.

"어디 좀 보게..."
"으~ 어딜보게요~?"
"너 뭐니?"
"흐음..."
"나 지금 의사선생님으로 온거야!?"
"음? 의사? 아닌데? 약사인데?"
"우씨~ 너~ 함 보자고..."
"약사... 노!노!노!"
"너 몰랐니? 여기 병원 내규상
새로운 약을 실험할 때에 난 환자를 일부 진찰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나름 둘러댄것이지만...)
"으윽..."
속은척 아닌척 부끄럽지만 이불을 걷어낸다.

"칫! 누구 허락밭고 보구 있으래? 응?"
"히잉... 부끄러..."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환자복 상의는입혀지고 하의만 노출한 상태이다.
앞보지가 파르르 끄덕이며 그녀에게 "이라샤이마생~"
환영인사를 한다.
"새삼스럽게 왜그래?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응?"
"아앙.. 부끄러워여~"
"햐~ 이쁘다... 정말... 부럽네~?"

가느다란 선생님의 손가락이 가볍게 별려인 양날게 사이를 부비워본다.
"흐흐흑... 간지러워요..."
"간지러운거야~ 느끼는거야?"
"하아앙. 몰라... 몰라..."
"너~! 니꺼 고환적출된거 알아?"
"네? 네??????? 허헉..."
평상시에 걸리적거려서, 불편했던것이 사라져서,
너무 편안해서, 인지를 못한 것 같다.
"이것봐봐... 엄청 깨끗하네?"

음낭 표피의 가운데 주름이 자지의 가운데 라인을 따라서 표시도 나지 않게
매끄럽게 피부에 덮혀서 원래 그런것인냥 회음까지 이어진다.
시술을 하고 남은 음낭이
오랜 기억의 흔적인냥
라인의 양쪽으로 가볍게 덥혀져 주름져 있다.

"와~ 진짜 깜쪽같다. 원래부터 이랬던 것 같애...
이 고추가 외롭겠네 두 동생들이 없어졌으니..."
"...꿀꺽..."
"몸은 괜찮아? 불편한데 없고?"
"네.. 그냥 항문쪽이 좀 어색한것 빼놓곤 크게 없어요... 편안해요..."
"혹시 몸에 힘이 없거나 그렇지 않아?"
"음... 잘 모르겠어요.. 방금전에 일어나서 그냥 좀 졸린거 빼놓곤..."
"어우.. 의외로 잘 받아들이네?"
"네? 왜요?"
"아니... 넌 남성호르몬의 유일한 배출구를 잃어버린거잖아...
그럼 몸에서 반응을 해서 피곤하다든지 뭔가 좀 드라마틱한 신체의 변화가
느껴져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좀 이상하네... 난 좀 그게 심했거든..."
"음... 별로.."
"내 이야기 해줄까?"
"으응..."

원래 내 이름은 김연아... 지금은 김안나...
부모님이 나 태어날때 딸인줄 알고 이름을 미리 정해놓은게 연아였어...
그래서 애들한테 놀림도 많이 받았지...
뭐! 탁월한 두뇌덕분에 많은 보호막이 있었지...
원래부터 내가 여자같지는 않았어
그냥 꽃미남정도? 여자친구들도 참 많았고
중학교때 성경험을 가질정도로 꽤나 인기가 많고
범생이들 사이에서는 거의 신이었지...
뭐 불량한 녀석들한테서는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있고
쌈도 나쁘지 않게 하는 나는 웬수였어 웬수...
덕분에...
고등학교 때 일이었어...
남녀공학을 다녀서 여자애들이랑 상당히 잘 놀았지...
나도 미술부였다? 알아? 호호...

<오~>

평상시에 미술실에서 데생하던 내가 그날은 몸이 근질근질해서 수업에 참여를 했어
근데, 하필 축구를 하다가 상대 녀석이 내 거시기를 향해서 바로 앞에서 축구공을 힘껏 찬거야...
근데 그게...
헛발 질을 해서 내 사타구니를 차버린거지..

<아오~!!!>

나도 생각하면 싫어...
근데... 그건 체육시간일이라서 그냥 넘어갔어..
나름 욱신우신 거렷는데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참고 있었지...
그리고 청소시간이 되었어...
그날 따라 씨발 학교 짱?이라는 녀석에게 봉걸래질을 하다가
오물을 튀긴거야...

<알것같애...>

니가 뭘아니? 들어봐...
내 그래서 다시 한판 붙었지...
녀석이랑 정상적으로 주먹다짐하면서 즐겁게 한판 떴지...
나름 녀석이랑 오고가는 정이 있었거든...

<오~ 남자들의 의리? 신기한데요?>

흐흐... 내가 좀 영화속 주인공 같았어...

<으시대긴..>

우씨.. 안한다?

<아뇨아뇨 어서해줘여...>

녀석이랑 책상걸상 집어던지면서 쌈박질하다가
다시 한번...

<거시기를? 또?>

끄덕끄덕... 으응...

<그럼 그때?>

아니... 그때도 죽을만큼 아팠는데 버틸만은 했어..
근데... 그때 쌈을 말리러온 선생님이 하필 내가 좋아하던
여선생님었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쪽팔리게 거기 움켜잡고 뒹굴수도 없잖아..
그래서 아픈것도 꾸욱 참고서 두손모으고 고개숙이고 앞에 서 있었지...
근데 씨발... 그때...

<어!? 그때?~!>

그 여선생이 나랑 친구 녀석 부랄을 꽈악 잡아 비틀어버린거야...

<으아아아악...>

으으....원래 그게 예전에 한번 경고를 받았거든...
쌈박질하거나 그럼 좃떼버린다고...
그게 그렇게 표현이 된거야...
하필 그때에...

<으~ 그럼 그때?>

아니 그때... 한쪽 부랄을 심하게 타격을 입고...
나머지 부랄도 좀 상태가 안좋아졌지...
그 여선생님 그때 잘렸지... 우리 부모님이 꽤나 잘나가셨거든...
원래 그 여선생 내가 따먹었어야 했는데... 아쉬워...

<음... 혹시 선생님 지금 모습이 그때 그 여선생님 모습?>

어? 어쒼?알지?

<마이클 잭슨도 자기가 좋아 외모의 여자 연애인 얼굴을 많이 본떳다고 하든데요?>

음... 뭐 대충 비슷해... 나도 그 여선생님이
잊혀지질 않았어...
아마 그 날이후로 남자같던 나도 꽤나 여성스럽게 변한것 같아...
자위도 좀 덜하게 ?근육들도 상당히 부드럽게 변했던 것 같아...

<그럼 언제 고환적출한거에요?>

음... 대학교가서 여자애들이랑 주로 지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도 이뻐지고 싶드라?

<음... 아냐.. 또 있어...>

못속이겠군..
저번에 너처럼 여장을 하고서 축제때 나도 한바탕 학교를 들썩이게 했었어...
목소리는 그땐 남성스러웠지... 그래서 춤만 대박 멋지게췄어...

<어찐지 대따 잘추더라..>

호호호... 잘추지? 잘추지?

<으응...>

근데... 씨발... 인생이 원래 이렇게 되려고 그랬나
여장하고서 술퍼마시고 집에가다가 당해버렸어...

<넘 간단한데요?>

그게 너도 알지? 그 후장으로 따일때 그 느낌?
강간이지만 내가 진짜 여자가 된것같은 그느낌?

<으! 그거... 드뎌 트랜스신 강림한거구나...
변신~ 로봇~! ㅋㅋㅋ>

ㅋㅋㅋ 그래... 그 후부터는 옷이나 외모 이런걸 무척 여성스럽게 하고 다녔어.
아마 요즘 너가 하고 다닌것처럼 다녔을껄?
게다가 내가 약대다니다보니 약물을 나름 마음대로 취급할 수 있었어.
덕분에 여성홀몬 이런건 마음대로 주사할수도 있었고...
집도 약국을 해서... 울엄마가 나름 상당히 동안이었는데...
그때 그 이유가 홀몬요법이었거든...
울 엄마 보려고 남자들이 문전성시였지... 저기 드링크 주세요...
아마 가게 매출의 대부분이 드링크라고 해도 무방해

<우웅... 나도 문화고등학교 다닐때 알던 약사님이 무척 동안였는데...
남자들 꼬이는 것도 비슷했어...>

어? 뭐? 문화고등학교?

<으응... 왜여?>

혹시 연아약국 아녔니?

<어! 그러고보니 선생님 이름이랑 같네요?>

호호호 그것참 인연이네...

<우와~ 그럼 그때 그분이 엄마셨어여?>

으응... 아마 그럴꺼야...

<우와~ 30대 중반정도밖에 안보였어요...>

울 엄마 너무 이뻐... 사랑스러워... 우웅... 엄마보고 싶다...

<이잉? 여기 없어여?>

으응... 미국가셨어 아빠랑... 짐 유명대학교 교수셔...

<허곡...>

짐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도 엄마랑 아빠 도움으로 많이 하고 있어...

<환상적인데요?>

으응...

<부모님이 언니? 선생님.. 애고.. 갑자기 언니라고...>

새삼스럽게 편한데로 불러...

<언니 이렇게 된거 반대 안했어요?>

어? 전혀.. 오히려 방가워하던데?

<우앵? 정말요? 애를 못가지잖아요...>

아~! 그건 이미 고등학교때 다 해결해놨어...
애를 가지고 싶으면 대리모한테 부탁해서 나으려고...

<우와... 대단하다...>

솔직히 지금 나한테 딸이 하나있어...

<허헉... 진짜요?>

으응... 엄마랑 아빠가 대신 미국서 키워주고 계서...
구래서 나를 잊고 사시지... 젠장...

<우와~ 놀랐어요... 뭐 이런 판타지한 일이 있어요?>

그러게나 말이야...

<그럼 언니도 그 패치같은거 붙이고 벼래별거 다한거예요?>

으응... 모유가 나오기 까지하는 성능 좋은거였지...
근데 부작용이 있었어...

<네? 부작용이요?>

그거 오래하면 유방암 발병율이 높아져...

<허곡 나도 좀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수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하면
그게 그렇게 되... 사실 울 엄마도 유방암 진단을 받았었어...
다행이 초기라서 가볍게 치료했지만 그 패치타입 홀몬을 만든
돼지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서 지금은 부모님이연구하고 계신것중에
한 테마야..

<꿀꺽.. 어려워요...>

으응.. 여튼 그렇게 저렇게 지금까지 오게 된거야...
중간에 강사장? 아니 강원장이랑 강교수님 만나서
요箚?이쁘게 샤방샤방 변했지롱... 흐히~

"참 어두운 이야기일 수 있는데 즐겁게 이야기해주신다."

<저기 그럼 그때 강간당했을때? 어땠어요?>

어? 그거 다 이야기하라고?

<흐~ 궁금해요...>

흐음... 야설한번 써볼까? 호호호...

<어머나 그렇게 야해요?>

좀 그렇지.. 민망해...

<좋아좋아.. 어서요...>

그때 내가 엄청 짧은 미니스커트에 배꼽티 자켓을 입구서
늘씬하게 잘 차려입었어.. 아주 야하게...
뭐 난 남자니깐 별 걱정이 없이 그냥 평상시처럼
술에 취해서 비틀거렸지...
핸드백도 들고 있어서 핸드백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말야...
드라마에 많이 나오잖아...

<으응.. >

쌔빨간 립스틱에 진한 눈화장...
굽슬굽슬 헝크러진듯한 긴 머리에
늘씬한 아기씨가 새벽녁에 그렇게 들어가니 말다했지...

주변에 공사장이 있었는데...
순간 끌려들어가벼렸어...

<윽... 비슷하다...>

아! 너도 대전이지?

<네...>

혹시 그동네야?

<어!?>

이런... 그놈이 그놈였을지도...

<으응.. 그런가봐요.. ㅠㅠ;
이런 주옥같은 우연이 다있네요.>

그리고나서 옷몸 다 벗겨지고
타일공사까지 마무리된 건물에서
몇일 동안 갇혀 있었어...

<허헉... 몇일동안이나?>

녀석 때문에 속은 무척이나 깨끗히 비울수 있었지...
그 때 후장이 뒷보지로 재탄생했을지 몰라...
들어가자마자 관장이 시작되었어...
위에서는 술이 올라와서 토하고 뒤로는 변을 보고
변비가 있어서 보름간 화장실 못갔는데...
그녀석 덕분에 시원하게 모두 토해낼수 있었지 뭐니?
오히려 고맙기까지 하더라...
나름 거칠긴 했는데 한대 맞고서 고분고분하게 하니깐
이후부턴 때리진 않더라고...

여튼 화장실 배변기에서 한참을 관장하고나서
녀석의 대물에 후장을 따였어.
상당히 못생겼어... 그게 뭐지?

<고구마...>

어!? 아네?

<으응... 저도 그 괴물같은 고구마 좃 기억해요.. 특이해서..>

크크... 아마 말고구마였던것 같아...
흑인도 아닌녀석이 좃이 왜 그렇게 커다랗고 탄력이 있었는지...
하기사 그런 좃을 가졌으니 강간하고 다니고 또 걸리지도 안았겠지...

<어?>

여자들이 그런거 맛보면 신고하겠니?
왜 여자들이 서양애들한테 그렇게 앵기는데...

<끄덕끄덕... 그래두 울 미술선생님은 신고했어...>

오호... 별로였나봐?

<몰라.. 그때 미술선생님 기절해서 녀석꺼 맛도 못느꼈을껄?>

음... 그렇군...
그래서 녀석이랑 몇일을 그렇게 관장하고 뒷보지가 씹창이 나도록
씹질을 한거야.
녀석의 그 끈적끈적한 혀 놀림도 타액으로 샤워하듯
온몸 구석구석 핥아서 아직도 그 느낌이 간혹 생각나... 꽤나 질퍽했거든..
얼마나 손놀림이 좋았는지 몸은 둘째치고 발목 종아리 허벅지 그 구석구석 감춰진
묘한 근육들을 조물락거리면서 온몸을 녹이드라고.

<오~ 난 정신없이 당해서 그런거 전혀 몰랐는데...>

여튼 대단했어... 그 몇일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리 갔다리 했으니...
배고파서 헉헉대면 좃물로 배채우고 성욕으로 대신 채우고...
또 짱깨를 어쒼?시켜서 혼자먹기 그렇다며 같이 먹고는
다시 관장시키고... 아오...
그 때 내가 몸무게가 65키로정도 나가서 꽤나 글래머러스했는데...

그 이후에 혼자서그짓하려고 다이어트도 아닌 다이어트를 저절로 하다보니
키 170에 50키로간당간당하게 빠지드라...

<우웅... 그게 지금까지 온거구나>

"어디 솜이랑 거즈좀 빼내어 볼까? 거의 다 아물었던것 같든데..."

안나가 조심스럽게 핀샛으로 거즈와 솜을 하나씩 빼낸다.
항문이 허전하다.

확대기구를 통해서 항문을 넓게 벌리고는
소독을 하기 시작한다.

"으음... 소독을 해도 피가 묻어나질 않고 있네...
다 아물었나? 아프니?"

언니가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이리저리 안쪽 구석구석을 만지우며
돌려본다.

"아하아앙... 간지러어요... 이상해요..."

언니의 손가락이 좀처럼 빠져나가질 않는다. 이리저리 계속 부드럽게
매만지는데 촉촉하게 애액이 스며들어 언니의 손을 적시운다.

"이야... 대단한걸?"

언니 똥고 찢어질것 같아여 그것좀 빼줘요...
소독약으로 구석구석을 모두 닦아낸다.

"그럼 이제 붕대 다 풀은거에여?"

"으응... 두달이 지났으니 아물때도 ?"

"네? 두달이요? 벌써?"

"우잉? 몰랐어? 저번에 깨어나고 다시 한달여동안 다시 잠들었어..."

"설마... 어쒼?"

"아마도 강선생이 수면재를 지속적으로 투여해서 그게 좀 영향을 줬나봐..."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여... 팔다리봐요... 앙상해요...
근데 많이 이쁘네요...보기 흉한 잔 근육들도 모두 풀리고 히히..."

선생님이 안경을 벗고서는 나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는 혀를 가져다댄다.

"하아아앙... 언니... 이럼.. 하아앙..."

"쩌어업... 쪼오옥... 쩌업... 허어업... 쪼옥..."
두 소음순의 날개가 입술에 머금어져 혀로 간지럽혀진다.
소음순 안쪽의 부드러운 속살이 그녀의 입에 한입머금어져서 혀가 가볍게
보지사이로 들어와서 질입구 주변을 간지럽힌다.

손가락으로 동그란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든 미끄럽게 부비워지고 다른 손으로는
귀두를 어루만지어 쓰다듬어준다.

"어어어억... 어엉... 어엉...흐아아앙...~ 미칠것 같아여.. 하악~ 하악~ 흐아아앙..."
"호호호... 대단한데?"

언니의 타액이 질질 흘러 들어와 나의 애액과 촉촉히 질 안쪽으로 타고 들어간다.
북적북적 꽤 흥건히 맑갛게 질안쪽이 촉촉해진다.
언니는 못참겠다며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 과 팬티를 가볍게 살짝 내리고 억지로
자지를 삐져 내놓고는 부비적대며 바로 질입구에서 미끌어지듯 흔들어본다.

"하아아앙...넘 급해요 언니... 하앙... 자갸.."

부드러운 귀두의 촉감이 클리토리스와 소음순 주변에 부딪혀 부비워질때
간지러운듯 파르르르 떨리게 한다.

보지를 감쌓은 항문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서 언니의 첨단이
쉽게 들어오질 못한다.

"하아아아아앙... 아파여... 하아..."
"허어억... 달라..."

꽤 커다란 육봉이 진입에 성공해서 부드럽게 뒷보지 깊숙히 밀려들어온다.
질에 부딪혀 밀려들올때 오르가즘이 상당하다.
배변욕이 밀려오지만 패미돔 형태의 보조기구 때문에
배변이 일어나진 않는다. 게다가 먹은것도 없으니...

허벅지 안쪽 살에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간지럽고 말캉거리는 피부이 촉감이 여간 좋은게 아니다.
발에 그녀의 스타킹의 촉감이 느껴지며 말캉거리는 피부와 살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그녀의 양손은 나의 양가슴을 커다랗게 감쌓아서 매만지고
나의 입술에 쪼옥 쪼옥 키스를 연신 퍼붓는다.

다리를 벌리고 뽀얀 엉덩이가 그녀의 사타구니와 부딪히며
침대가 약간 삐그덕 거린다.
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여서 늘씬하게 뻣어 시원한 각선미와
부드러운 몽글몽글한 살결이 날렵한 하이힐에 이르러
패티셔의 욕구를 자극한다.

오피스 룩에 붉은 립스틱 진한듯 뚜렷한 눈매와
뒤로 쓸어올려 묶어진 머리결 아래로 가냘프게 그리고 부드럽게
흘러내려오는 목선이 아름답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결이 겨드랑이 팔 가슴배를 어루만져주며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부비워져 매끄럽게 애무를 한다.
저절로 앞보지를 잡고 탁탁탁 흔들어본다.
앞보지의 감각이 뒷보지까지 이어지며
그녀의 펌핑 리듬과 묘하게 싱크가 되어 앞보지의 자극이
뒷보지에 뒷보지의 자극이 앞보지에 전해지며 사정에 이른다.
"하아아아앙... 아앙..."
그녀의 스타킹에 허연 애액이 묻어난다.

"하악... 하악... 흐으응... 이쁘다... 하앙..."
그녀가 나의 앞보지를 한움쿰 대신 잡아서 흔들어준다.
그녀의 손에 허연 씹물이 묻어난다. 그녀가 혀로 맛을 보고는
자신의 성기에 부비워서 발라준다.

"흐응... 조임이 너무 좋아... 항문의 그 얇은 근육의 느낌이
없고 도톰한 살결이 감싸아 주면서 조이는 것이 처음이야... 하아앙..."

뒷보지 안쪽 살들 씹질을 할수록 좀더 밖으로 삐져나와 부풀어 오른다.
할수록 더욱더 부풀어 올라 그녀의 좃을 몽글몽글하게 덮어 감싸아준다.
혀옇게 거품이 일어나 애액이 육봉에 묻어 나와 주변 음부에 번진다.
그녀의 한손이 나의 클리토리스와 귀두를 조물조물 마지작거리며
손가락으로 가볍게 부비워 흔든다.

"아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앙... 하앙.. 하앙.. 엄마야~!!!아아악..."
콧 소리가 색스럽게 울리어서 음탕하게 병실을 가득채운다.

"북적북적 찔꺽억 쩌억... 쩌억... "

흔들흔들 그녀의 엉덩이가 부드러운듯 깊이 밀고들어왔다 나갔다
흔들린다.

"허억... 허억... 소하야... 나~ 쌀것 같아.... 하아앙... 하앙.."
"흐음... 하앙... 하앙... 선생님... 하앙... 어서요..."

뜨거운 애액이 나의 뒷보지안쪽으로 콸콸 흘러나와 뜨겁게 흥건하게
채워진다. 그녀가 좃을 박고 가볍게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나의 뒷보지가 맛사지하듯 오물거리며 그녀의 좃을 이리저리 조물락거린다.

"하아악.. 하악... 하악..."
"하아앙.. 흐응.. 좋아요.. 선생님..."
"자기야 나도 좋았어... 또 처음이네 이런기분..."
"흐응.. 선생님이 제 동정을 처음 따드시신거에여~"
"호호... 그런가? 사랑스러워.. 우리 소영이..."
"하잉... 몰라여... 저 책임져야해여~"
"키득키득 이쁜것..."
"쪼옥... 쪼옥... 쩌업... 후웁... 허업.. 쩌업..."
그녀의 향긋한 혀가 부드럽게 나의 몽글몽글 촉촉한 입사이로 스미어들어온다.
부드럽고 매끄럽다. 말캉거리는 그녀의 입술과 혀의 감촉이 즐겁다.

그녀의 조그라든 좃이 나의 뒷보지에 머금어져서 박혀있다.
우물우물 뒷보지가 뱉어내가 싫다는듯 계속 움찔움찔 좃을 빨아먹는다.
그녀가 흥분되는지 다시 엉덩이를 흔든다.

늦은시간이라서 모두가 퇴근하고 병원엔 우리 둘만 있어서 그런지 그녀가
웃옷을 벗어던저 나의 가슴에 그녀의 가슴을 포개어 덮는다.
간지러운 그녀의 피부가 매끄럽게 부딪혀 미끌러진다.
오랜만에 느껴본다.
유두끼리 부딪히며 봉긋하게 솟아서 파르르 떤다.

그녀의 스타킹이 나의 다리에 감싸여서 부드럽게 미끌어진다.
감촉이 너무 좋다. 그녀 또한 나의 몽글몽글한 살들과 매끄러운 피부 감촉이
좋은지 계속 온몸을 부비우며 애무를 한다.

"사랑해 소영아... 하앙... 쪼옥..."
"쪼옥.. 후음.... 흐응... 저도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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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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