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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타면서 읽고나니 12시 2분이네요. ㅠㅠ; 오늘 추가로 한편밖에 못올리겠습니다.
2편 너무 짜증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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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상학과 소영 이라고 적혀있네요. 소영씨 계신가요?"
사회자가 내 이름을 호명한다.
"아~ 저번에 그 판타스틱 공연을 선보여줬던 여학생이셨는데요.
아! 아니지 남학생이었죠? 하하... 원악 이쁘셔서...
안계시나요? 기대하는데..."
"저기 잠시만요.. 곧 올꺼에요."
재경이 이야기한다.
연아선생님의 만류에도 닝겔의 힘을 빌어
연아선생님의 부축으로 스탠드 앞까지 다다른다.
"저기... 잠시만요... 왔어요.."
"아~! 오셨나보네요."
"허억... 허억... 허억... 후우~"
"어? 저번에 그분이 정말 오신건가요? 설마? 빨간머리.. 이분이?"
"네! 맞아요..."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이쁘세요. 와오~ 여러분!"
".."
" 혹시 엊그제 잔디밭 스테이지에서 꽃피는 봄이오면,
애인있어요 부른 이쁘장한 남학우 기억나시나요?"
"웅성웅성... 예! 휘이익~! 예~!!!!"
여기저기서 안다는듯 답소리가 들리며 휘파람 소리가 들린다.
가슴이 콩닥콩닥... <잘할수 있을까? 불안한데.. 아휴...>
그렇게 스테이지에 올라선다...
나를 전에 봤던 학우들이 엄청나게 환호를 보낸다.
더욱이 여장을 했지만 거의 완벽하게 이쁜 여성의 모습을 한나에게
엄청난 환호와 갈채가 쏟아진다.
여학우들도
" 어머어머 어쩜 저런게 가능하니? 우와~ 짱이다. 진짜 이쁘다"
하면서 자신과 주변 친구들을 한번 훑어본다.
"정말 남자맞아? 진짜 이쁜데? 이야... 허리 들어가구~ 다리 가는거봐봐..."
"가슴 정말이야? 풍만하면서 가슴골이 파여서 쏘옥 들어가서 진짜 같은데? 와~"
"자~ 저도 정말정말 많이 노랬습니다.
같은 남자라고는 전혀 느껴지지가 않을정도의... 어~휴~ 제가 다 두근거리네요."
"..." 쑥쓰러워서 고개를 떨구고 몸을 움추린다.
"하하하 쑥쓰러우신가봐요... 제가 너무 놀렸나요?"
"...."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있다 첫번째 스테이지 끝나고 다시 한번 대화해봐야겠네요."
",,,우씨~;;"
고개를 들고 인상을 찌푸린다.
"하하 찡그리는 얼굴도 이쁘시네요."
"흑ㅠㅠ..."
"처음곡이 뭐죠?"
"저... 저... 텐미닛이요..."
"와우? 텐미닛이요? 저번엔 춤이 없었는데... 와우~ 어서 들어보죠..."
"..."
그렇게 무대에 잠시 들어가고 맞춰진 시나리오데로 또각또각 하이힐소리의 배경음에 맞춰서
무대를 걸어나온다.
"휘이익~! 꺄아아악~"
빰~! 빰~! 빠밤...
어색하게 동작을 한다. 몸이 굳어서 좀처럼 움직여지질 않는다.
엉덩이는 얼얼하고 좀처럼 어색해서 뭘할수가 없다.
빰~! 빰! 빰빰빰빰...
♪♩♬♪♩♬♪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
용기내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하지만 몸이 좀처럼 움직여지질 않는다.
섹시하게 조용하게 여성스러운 목소리는 나오는데,
몸이 말을 듣질 않는다.
뒤에서 우루루 과동료들과 연아언니 신동이 나온다.
옆에서 함께 춤을 춰준다. 열정적으로...
난 무대뒤로 물러난다.
조용하게 부르던 목소리 다음으로
다시 처음부분으로 돌아가 재생된다.
빰!~ 빰~ 빠~빠밤...
♪♩♬♪♩♬♪
머리결에 눈이 가리워서 머리를 뒤로 뽁?
다시 앞으로 경쾌한 발걸음으로 나온다.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거리며
스탭을 밟으며 워킹을 경쾌하게 하며
신동과 재경, 연아언니의 몸동작을 눈으로 봐가면서
한가지씩 몸을 크게 움직여서 쫓아따라간다.
"휘이이익~! 와~!! 꺄아아악~! 화이팅~!!!!"
시원하고 가녀린 그리고 섹시한 목소리를 내면서
노래를 부른다. 옆에 신동과 연아선생님은 몸이 엉켜서
아주 생~ 발광을 한다.
나의 몸동작이 나름 경쾌해지고 즐거워지면서
신동이 나의 앞으로 다가와서 함께 동작을 맞추며
커플댄스를 이어간다.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telling you )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 것
♪♩♬♪♩♬♪
♪♩♬♪♩♬♪Every body dance...♪♩♬♪♩♬♪
나도 모르게 몸을 흔들며 정해진 춤동작과 나름
어제 저녁에 익혀본 동작들을 쿨하게 가미해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인다.
♪♩♬♪♩♬♪
사람들도 함께 몸을 흔들거리며 마치 클럽에서처럼
모두 함께 일어나서 즐긴다.
I say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덧칠하고
Baby 높은 구두에 아파하고 있을걸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진 말아줘
♪♩♬♪♩♬♪
Just one 10 MINUTES Just one 10 MINUTES
음악이 끝이나고
많은 갈채와 환호가 이어진다.
"허억... 허억.. 흐음... 흐음... 휴~"
마이크로 숨소리가 흘러나간다.
잠시 무대뒤로 넘어간다.
"와~ 소하야~! 멋졌어... 와우~!"
모두가 같은 목소리로 멋지다며 축하해준다.
재경이 자신이 준비한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건낸다.
"이걸루 입어봐 더 섹시하구~이쁠꺼야.."
배꼽티와 핫미니스커트... 그리고 안을 가려줄 핫팬츠까지...
반짝이 옷을 벗고 급하게 갈아입는다.
뽀얀 뱃살이 티아래에서 빛이난다.
....
"와~!!우~! 이야~! 짱이네요... 정말 멋진무대였습니다.
아깐 내숭떠신거죠?"
"네!? 흐음... 휴~ "
"하하.. 무대가 열정적이어서 소하씨가 무척 숨이거치시네요.
넘 섹시하네요... 하하하."
"꺄아아악.. 휘이익..."
"하하하 저기 저 남학생분은 가만히 있었는데 드디어 반응을 좀 보이시네요."
",,,"
"오우.. 거기 남학생? 혹시 예비역? 침좀 닦으세요..."
"흐흑;;; ^^*"
부끄러워서 양손을 뒤로 하고 다리를 꼬고 부끄러운듯 시선을 멀리 둔다.
간혹 앞의 관객들과 시선이 마주치면 손을 방갑게 흔들면서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난리도 아니다.
나도 모르게 손을 같이 흔들어주어 응답한다.
"하하하... 이제 좀 몸이 풀리셨나보네요. 연애인하시죠 그냥?"
"호호... 아네요.. 제가... 어쒼沌?.."
관객석 어디선가 "어제밤에도 끝내줬어요~!"
"오~ 원래 선수셨나봐요? 오~"
"하하.. 아뇨.. 그냥 연습한거 실습하느라..."
"이야~ 밤무대에서 알바하시나보죠?"
"으으.. 아니 그게..."
"하하... 그럼 다음무대는 더 멋지게?"
"흐흑.. 예..."
조용조용 말대답을 한다.
"자~ 그럼... 이어갑니다... 뭐죠?"
"유고걸..."
"오~! 의상을 이렇게 입은 이유가!? 유고걸!...
좋군요... 소하씨의 유고걸~! 자 다함께 아유 레디~!?"
"예!!! 휘이익! 네~!!!"
모두가 손을 하늘끝까지 뻗치며 환호해준다.
무대의 조명이 잠시 꺼지고
우리는 포즈를 취한다.
늘씬한 여인들의 다리라인들이 조명방향으로 길게 뻗어져서
무대에 미끌어져 관객들에게 전해진다.
"휘이이익... 와~ 꺄아아아아악~ 꺄~~~~~~~악"
비명소리 휘파람소리 환호소리가 대단하다.
Hey girl~ Yeah miss Yo~
It""s the princess Lee, So-Ha~!
She""s back yeah two double O eight You ready
♪♩♬♪♩♬♪
Girl girl Hey u go girl
De-le De-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 go 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그 특유의 단순하지만 군무가 이뤄진 멋진 손동작과
씰룩거리는 엉덩이춤을 학과 맴버들과 함께한다.
같은 복장 각양각색의 머리스타일이 상당히 멋스럽고 섹시하다.
자꾸 스커트가 허벅지위로 많이 올라가서 한번씩 내려본다.
앞에 남학생들은 어느사이에 코 앞으로 다가와서 스테이지 믿에서
환호를 보낸다.
아장아장 양손을 좌우로 뻗치며 스텝을 밟는다.
보다 경쾌한 댄스곡 리메이크된 배경음악에
"난 모두함께 해요~!"
관객들에게 외쳐본다.
Girl hey U go girl <걸!>
De-le De-le that that that girl
Girl hey U go girl <걸!>
Baby baby baby baby girl
<고!>이제부터 솔직하게 ♪♩♬♪♩♬♪
<고!>이제부터 당당하게 ♪♩♬♪♩♬♪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가끔씩은 달콤하게
가끔씩은 강렬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
옆에 재경언니와 연아선생님과 돌아가며
라이브와 함께 즐거운 댄스 파티를 해본다.
모두가 즐거워서 많은 환호성을 한다.
"저기 소찬휘 Tears될까요?~!"
난 스텝에게 물어본다.
그져 MR이었는데...
무대에서 구경만하던 밴드가 끄덕인다.
"휘이이익~! 와~!!! 짱이다... 와우~"
모두가 대단하다.
엄청난 고음이 학교 전체에 울려퍼져 관객들이 더 많이 몰려온다.
"아무일도 내겐 없는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거야 "
♪♩♬♪♩♬♪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
잔인한 <워!>여자라<워!> 나를 욕하지는 마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잊지는 마 내사랑을 너는 내안에 있어
길진 않을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자~ 영원히~! <영원히~>
♪♩♬♪♩♬♪
우리 모두 함께해요... 잔인한~!
♪♩♬♪♩♬♪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
♪♩♬♪♩♬♪
이어서 왁스의 오빠까지 목이 쉬도록 열창을 하며
거의 단독 콘서트처럼
앵콜에 왁스의 머니와
채리필터 낭만고양이까지...
이건뭐 거의 나이트를 방불케할정도의
뜨거운 반응이다.
모두 신나는 댄스음악에 머리와 몸을 흔들며
음악을 함께 한다.
처음엔 연습을 하지 않은 곡이라서 어리둥절들 했지만
원악 춤군이었던 옆에 신동과 연아선생님 아주 생난리다.
클럽에 다니던 여석들이라서 금방 신동과 연아선생님의
춤을 따라하며 한소절이 끝나기도전에 댄스를 한다.
♪♩♬♪♩♬♪
♪♩♬♪♩♬♪머니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로 뭐든 다할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어
♪♩♬♪♩♬♪
♪♩♬♪♩♬♪
무대와 관객이 따로 없이 스테이지를 내려가서 ♪♩♬♪♩♬♪
마지막엔 나를 던져 ♪♩♬♪♩♬♪
관객의 환호와 살아 숨쉬어본다.
♪♩♬♪♩♬♪
순간 피로가 무척 많이 밀려왔다...
............
............
눈을 떠본다... 하늘에는 환하게 형광등이 켜져있다.
"흐흑... 병원이군... 무리였어..."
라이브가 끝나고 무대에 오르며 쓰러졌다고 한다.
다행이 무대 조명이 잠시 꺼지고 옆에 있던 과동료들이
스테이지를 마무리해줘서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화려한 마지막엔 상당히 큰 혼란이 있었다곤 한다.
"언니 지금 몇시야?"
"어~ 일어났어? 너~ 한달만에 깨어난거야..."
"으응? 한달? 허헉;;;"
............
............
"어머나! 소하야! 괜찮아? 응? 정신차려...~!"
연아선생님과 재경이 깨운다.
신동이 나를 들쳐안고서 자기 차로 내달린다.
"뚜~ 뚜~ 뚜~"
병원 수술실이다.
재만과 강원장, 강교수 모두 재시간에 들이닦친다.
"어~!? 모두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그게... 나도 관객속에 있었어~"
"끄덕끄덕..."
"으음...."
그렇게 관객속에서 모두 소영의 무대를 즐겼던거다.
"아~ 이런 이게 어떻게 된거지...?"
연아는 재만을 째려본다.
"음음... 그게... 음..."
"조사장님이 어떻게 해보세요... 얘 이거 어쒼?해요?"
"음... 그게... 저... 강사장? 아니지 강원장? 강교수?"
"어~ 그게... 이런.. 마땅히...아~"
강교수가 입을 연다.
"흐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얼마전에
생쥐를 통해서 한번 시술연습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가능할지는... 원악 새로운 시도라서"
"그게 뭔가?"
"예~ 제가 했던 것은 바로 좀 말하기 민망하지만..."
"그래서 뭔데? 괜찮아... 뭐 난 쌍구술까지 적출했는데..."
"하하.. 그런 의미는 아녔는데...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의 생식기 구조는
좌우로 갈라진 팽만한 피부의 주름진 곳 대음순이고, 그 안쪽에 꽃잎 모양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소음순입니다.
이것은 위쪽에서 연결되며,
음핵(전정구)이라고 하는 녹두알만한 크기의,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감각이 예민한 소체를 포함하고 있다. >
"아~ 그런거 말고~!"
"저~ 좀 들으시죠!"
<음핵 아래에는 외요도구가 있고, 또 그 아래에는 질구가 열려 있다. 질구의 주위에 얇은 점막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처녀막이다. 이것은 내진·수술·성교 등에 의하여 쉽게 찢어지는 성질의 것이다. 좌우 소음순에 둘러싸이고 요도와 질구가 열려 있는 부분을 질전정이라 한다. 질의 양쪽 바깥, 소음순의 안쪽에 외음부를 축이는 대전정선이 열려 있다. 이 선은 남성의 쿠퍼선에 해당된다. 음순의 하부계대와 항문 사이를 회음이라 한다. >
"흠... 강의 그만하고.."
"흐음... 예.. 이제 본론을 말씀드립니다."
저 소체라는 부분과 대전정선을 한번 고환을 적출한 숫컷쥐의 항문에서 실현이 가능한지
암컷쥐의 것을 이식해봤습니다.
"어~ 그랬더니?"
"예... 그게 숫컷들끼리 교미를 하더군요."
"오호... 그럼 저애에게 실현가능하다는건가?"
"아~ 저~ 그게... 유전자가 맞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곤란합니다."
"어! 그건 걱정마... 내가 최근까지 모아놓은 유산하는 태아들의 것을 모아놨거든..."
"허헉... 그렇게까지... 이것참..."
"오~ 역시 강원장은 대단하군... 그런데 어쒼?그런짓을 할 생각까지?"
"민망하게 왜 그러십니까? 뭐... 다 저만 좋다고 한건 아니죠."
"강원장님 그럼 이식가능한 것이 있다는 것이겠네요?"
"음... 아마 가능할거야... 아직 미성숙했고 유전자 조직이
흡사만하면 충분히 가능성있어..."
"좀 위험한데 해볼까요?"
"하하 역시 강교수는 호기심이 가득하군 해보겠다고 하는걸보니..."
"예... 해보고 싶네요."
한참의 토론끝에 나의 항문을 여성의 것처럼 바꾸는 시술을 하기로 하였다.
"뚜~ 뚜~ 뚜~"
우선 고환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나와있는 수정관을 절재해서 항문과 성기사이의 회음부에 있는 쿠퍼선에 연결한다.
항문을 우선 크게 벌려 안쪽의 살들이 밖으로 밀려나오도록 일부러 혈관을 팽창한다.
심한 치질처럼 삐져나온 안의 물컹한 속살들이 밖으로 삐져나온다.
태아에서 채취해서 인공적으로 증식한 대전정선을 우선 수정관에 이어주고
이식과 함께 살을 째어서 소음순 주변 전체를 속살을 가볍게 도려내고 위에 덥어서 꽤매어준다.
항문 주변의 근육이 다치지 않도록 근육결을 따라 상쳐를 내고 주변 살들에 태아의 것을 안쪽으로
음낭 표피를 겉으로해서 조심스럽게 조개살처럼 만들어준다.
지금까진 그냥 일반적인 후장의 뒷보지였는데, 지금것은 뭐 기능은 함께하지만 여성의 성감대 기능까지 함께할
수 있는 시술이다.
"후~ 힘드네..."
"저기 강선생... 어쒼?한가지 더 시도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가능할까?"
"뭔데요? 잘못하면 이녀석 죽거나 불구자가 됩니다."
"하하.. 도박이긴하지만 이녀석한테 좀더 즐거움을 주고 싶은데..."
"뭐죠?"
"성기에 이어지는 신경을 중간에 이어서 회음부즈음에 좀 민감한 부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후~ 그거 저도 생각은 해봤지만 아직 검증된게 아니라서..."
"하하 해보자고..."
"후~ 떨리는데요. 꿀꺽..."
그렇게 나의 음경의 표피가 벗겨지고 중간의 신경들이 절재된 회음부사이로
줄기세포와 태아에서 얻어진 성기에 해당하는 조직을 길게 이어붙여서 항문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다.
"캬~ 나중에는 말야 이녀석 가운데에다가 진짜 보지 함 만들어줘보면 어떨까?"
"허헉.. 이건 뭐 완전 아랫도리가 집장촌이 되겠군요."
"크크크 그렇지 그거야..."
"혹시 사장님도 하시게요?"
"으음.. 뭐..."
"흐흐...알겠습니다. 우선 이번 수술도 꽤 큰 수술이니 여기까지만 하시죠."
"그래... 언제 기회가되면 이녀석 상대로 실험한번해보자고..."
"예 그러죠..."
태아로부터 얻어낸 부드러운 여성의 속살이 음경아래를 좀 지나 회음부 중간부터 가늘게 벌어지며
여성의 클리토리스처럼 볼록 앙증맞게 도돌아져나고 아래로 질입구 주변의 소음순 날개가 펄렇거리며
분홍빛 속살을 덥어준다.
난도질 당했던 소영의 항문 직장의 일부가 여성의 질로 감싸여져서 중간에서 꽤매어진다.
"흠... 이녀석은 앞으로 그리 많은 음식을 섭취 못할겁니다. 아마 섭취한다고하면,
배변을 볼때 상당히 곤란하고 지져분해지겠죠. 무조건 깨끗히 물로 세척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따라야할 겁니다."
"흠.. 만약 세척을 안하면?"
"음... 그게 가볍게라도 관장약처럼 물로 삽입해서 안의 이물질을 뱉어내야합니다."
"그니깐 그것도 안하면?"
"악취가 심하고 아마 성교를 하고난 남성의 성기에서 상당히 심한 냄새가 날지도 모릅니다."
"허허... 혹시 예방책이 있나?"
"음... 뭐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지고 관리만 적당히 해주면 됩니다. 새척을 하지 않아 악취가 심해지면
쓰라리겠지만 과산화수소같은 소독약을 가볍게 주입해서안을 깨끗히 닦아내줘야 합니다."
"음... 그정도라면 뭐..."
이미 시술이 다끝나고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다.
대형 시술이 끝나고 거의 한달간 회복실에서 수면중에 있다.
하루에 여러번 강교수 강원장 조사장이 교대로 나의 음부를 관찰하고
반응을 살펴본다.
첨단을 미세한 주파수를 가지는 전류로 자극하고 회음부 중앙 조갯살에 감춰진 클리토리스에서 전해오는
주파수를 측정하며 신경이 얼마나 잘 이어지고 있는지를 매일 체크하였다.
그리고 뒷보지 소음순과 안쪽까지 제을 이용해서 가볍게 마찰하면서
애액이 제대로 스며나오는지를 체크한다.
"오호... 잘 붙고 있군요."
"하하 그렇게요.."
"자 한번 반응을 봅시다."
손가락 끝에 젤을 묻여서 가볍게 문질러보면서 자극하여본다.
가볍게 엉덩이가 흔들리며 맑은 애액이 스며 촉촉하게
뒷보지안을 적시워준다.
"이야~ 죽이는데요? 성공적입니다."
"하~ 근데 너무 많이 흘러나옴 곤란하겠는데요?"
"하하... 그렇기도하겠군요... 우리가 사랑 많이 해줍시다."
"안쪽도 한번 볼까요?"
실린더형태의 확대기를 이용해서 뒷보지를 벌려서
안쪽의 질과 직장이 잘 연결되고 있는지를 보고 있다.
"흠... 변을 보고나면 소독을 해주고 그러니 살이 차오르는게 좀 더디군요."
"좀 그렇네요. 닝게르 말고 물만 주는편인데... 그래도 내부 기관이 작동하니 어쩔수 없죠."
"히햐~ 이녀석 이 야들야들한 질을 보십시오. 애기거 같지 않습니까?"
"네... 환상적이네요."
조사장과 강원장이 입맛을 다시며 나의 뒷보지 이리저리 살펴본다.
"이제 고환도 적출하고 했으니 이녀석 근육들도 좀더 부드러워 질겁니다."
"하~ 예... 기대되네요. 안그래도 가끔 말근육처럼 단단해지면 보기 안좋았는데..."
"저번 수술마지막에 녀석의 종아리 근육도 가볍게 일부 차단해놨습니다."
"하~ 그렇군요."
"얼굴을 좀 고쳐야하지 않습니까?"
"음... 지금도 꽤 귀엽고 이쁜데... 양악도 하고 한번 왕창 뜯어고쳐보죠.!?"
"예... 언제 시간되면 한번 대박 공사판 벌여봅시다. 어디까지 인간이 변할수 있는지 기대됩니다."
"혹시 이거 성업화 생각없나?"
"저야 그생각하면 잠을 못잡니다. 근데 강교수가 이번 소영이 결과를 확실히 확인하고 좀더
많이 검증하고나서 상업화를 생각하고 있어서 답답하긴하네요."
"으음... 여자들한테도 태아의 기관을 증식해서 이식하면 나름 굉장 호응을 얻을텐데..."
"솔직히 지금 제가 제일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음부에 해당되지만 자네가한 피부까지도 부작용없이 하면 대박히트일꺼야."
"저도 손을 피부이식해서 바꿨지만 너무 급하게 해서이지 주사도 주기적으로 계속 맞아야 하고
약도 먹어야하고 참 힘듦니다. 부드럽고 정말 아름다운 손을 가져서 좋긴하지만 부작용때문에
관련 연구가 더 이뤄져야겠네요."
"혹시 소영이도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아! 다행이도 소영이와 일치하는 유전자였습니다.
이상해서 조사해보니 뭔가 가족과 관련이 있는 태아였던것 같더군요.
어머니나 아버지 둘중에 누군가 사고를친 사생아의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후후.. 이거 밤에 귀신나타나서 내 보지~ 내놔~ 이러는거 아냐?"
"으윽... 참 변태스런 공포이야기 들어보는군요."
"크크크... 그래도 그건 소영이한테 이야기해주지 말자고..."
"예... 그러죠 뭐..."
두 사람은 이야기하는 내내 번갈아가며 손가락으로 나의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첨단을 조물조물 만져가면서 스며나오는 애액에 매끄러운
속살의 감촉을 즐긴다.
차한잔 타면서 읽고나니 12시 2분이네요. ㅠㅠ; 오늘 추가로 한편밖에 못올리겠습니다.
2편 너무 짜증나요... ㅠㅠ;;;
#################################################################################################
"패션의상학과 소영 이라고 적혀있네요. 소영씨 계신가요?"
사회자가 내 이름을 호명한다.
"아~ 저번에 그 판타스틱 공연을 선보여줬던 여학생이셨는데요.
아! 아니지 남학생이었죠? 하하... 원악 이쁘셔서...
안계시나요? 기대하는데..."
"저기 잠시만요.. 곧 올꺼에요."
재경이 이야기한다.
연아선생님의 만류에도 닝겔의 힘을 빌어
연아선생님의 부축으로 스탠드 앞까지 다다른다.
"저기... 잠시만요... 왔어요.."
"아~! 오셨나보네요."
"허억... 허억... 허억... 후우~"
"어? 저번에 그분이 정말 오신건가요? 설마? 빨간머리.. 이분이?"
"네! 맞아요..."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이쁘세요. 와오~ 여러분!"
".."
" 혹시 엊그제 잔디밭 스테이지에서 꽃피는 봄이오면,
애인있어요 부른 이쁘장한 남학우 기억나시나요?"
"웅성웅성... 예! 휘이익~! 예~!!!!"
여기저기서 안다는듯 답소리가 들리며 휘파람 소리가 들린다.
가슴이 콩닥콩닥... <잘할수 있을까? 불안한데.. 아휴...>
그렇게 스테이지에 올라선다...
나를 전에 봤던 학우들이 엄청나게 환호를 보낸다.
더욱이 여장을 했지만 거의 완벽하게 이쁜 여성의 모습을 한나에게
엄청난 환호와 갈채가 쏟아진다.
여학우들도
" 어머어머 어쩜 저런게 가능하니? 우와~ 짱이다. 진짜 이쁘다"
하면서 자신과 주변 친구들을 한번 훑어본다.
"정말 남자맞아? 진짜 이쁜데? 이야... 허리 들어가구~ 다리 가는거봐봐..."
"가슴 정말이야? 풍만하면서 가슴골이 파여서 쏘옥 들어가서 진짜 같은데? 와~"
"자~ 저도 정말정말 많이 노랬습니다.
같은 남자라고는 전혀 느껴지지가 않을정도의... 어~휴~ 제가 다 두근거리네요."
"..." 쑥쓰러워서 고개를 떨구고 몸을 움추린다.
"하하하 쑥쓰러우신가봐요... 제가 너무 놀렸나요?"
"...."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있다 첫번째 스테이지 끝나고 다시 한번 대화해봐야겠네요."
",,,우씨~;;"
고개를 들고 인상을 찌푸린다.
"하하 찡그리는 얼굴도 이쁘시네요."
"흑ㅠㅠ..."
"처음곡이 뭐죠?"
"저... 저... 텐미닛이요..."
"와우? 텐미닛이요? 저번엔 춤이 없었는데... 와우~ 어서 들어보죠..."
"..."
그렇게 무대에 잠시 들어가고 맞춰진 시나리오데로 또각또각 하이힐소리의 배경음에 맞춰서
무대를 걸어나온다.
"휘이익~! 꺄아아악~"
빰~! 빰~! 빠밤...
어색하게 동작을 한다. 몸이 굳어서 좀처럼 움직여지질 않는다.
엉덩이는 얼얼하고 좀처럼 어색해서 뭘할수가 없다.
빰~! 빰! 빰빰빰빰...
♪♩♬♪♩♬♪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
용기내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하지만 몸이 좀처럼 움직여지질 않는다.
섹시하게 조용하게 여성스러운 목소리는 나오는데,
몸이 말을 듣질 않는다.
뒤에서 우루루 과동료들과 연아언니 신동이 나온다.
옆에서 함께 춤을 춰준다. 열정적으로...
난 무대뒤로 물러난다.
조용하게 부르던 목소리 다음으로
다시 처음부분으로 돌아가 재생된다.
빰!~ 빰~ 빠~빠밤...
♪♩♬♪♩♬♪
머리결에 눈이 가리워서 머리를 뒤로 뽁?
다시 앞으로 경쾌한 발걸음으로 나온다.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거리며
스탭을 밟으며 워킹을 경쾌하게 하며
신동과 재경, 연아언니의 몸동작을 눈으로 봐가면서
한가지씩 몸을 크게 움직여서 쫓아따라간다.
"휘이이익~! 와~!! 꺄아아악~! 화이팅~!!!!"
시원하고 가녀린 그리고 섹시한 목소리를 내면서
노래를 부른다. 옆에 신동과 연아선생님은 몸이 엉켜서
아주 생~ 발광을 한다.
나의 몸동작이 나름 경쾌해지고 즐거워지면서
신동이 나의 앞으로 다가와서 함께 동작을 맞추며
커플댄스를 이어간다.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telling you )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 것
♪♩♬♪♩♬♪
♪♩♬♪♩♬♪Every body dance...♪♩♬♪♩♬♪
나도 모르게 몸을 흔들며 정해진 춤동작과 나름
어제 저녁에 익혀본 동작들을 쿨하게 가미해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인다.
♪♩♬♪♩♬♪
사람들도 함께 몸을 흔들거리며 마치 클럽에서처럼
모두 함께 일어나서 즐긴다.
I say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덧칠하고
Baby 높은 구두에 아파하고 있을걸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진 말아줘
♪♩♬♪♩♬♪
Just one 10 MINUTES Just one 10 MINUTES
음악이 끝이나고
많은 갈채와 환호가 이어진다.
"허억... 허억.. 흐음... 흐음... 휴~"
마이크로 숨소리가 흘러나간다.
잠시 무대뒤로 넘어간다.
"와~ 소하야~! 멋졌어... 와우~!"
모두가 같은 목소리로 멋지다며 축하해준다.
재경이 자신이 준비한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건낸다.
"이걸루 입어봐 더 섹시하구~이쁠꺼야.."
배꼽티와 핫미니스커트... 그리고 안을 가려줄 핫팬츠까지...
반짝이 옷을 벗고 급하게 갈아입는다.
뽀얀 뱃살이 티아래에서 빛이난다.
....
"와~!!우~! 이야~! 짱이네요... 정말 멋진무대였습니다.
아깐 내숭떠신거죠?"
"네!? 흐음... 휴~ "
"하하.. 무대가 열정적이어서 소하씨가 무척 숨이거치시네요.
넘 섹시하네요... 하하하."
"꺄아아악.. 휘이익..."
"하하하 저기 저 남학생분은 가만히 있었는데 드디어 반응을 좀 보이시네요."
",,,"
"오우.. 거기 남학생? 혹시 예비역? 침좀 닦으세요..."
"흐흑;;; ^^*"
부끄러워서 양손을 뒤로 하고 다리를 꼬고 부끄러운듯 시선을 멀리 둔다.
간혹 앞의 관객들과 시선이 마주치면 손을 방갑게 흔들면서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난리도 아니다.
나도 모르게 손을 같이 흔들어주어 응답한다.
"하하하... 이제 좀 몸이 풀리셨나보네요. 연애인하시죠 그냥?"
"호호... 아네요.. 제가... 어쒼沌?.."
관객석 어디선가 "어제밤에도 끝내줬어요~!"
"오~ 원래 선수셨나봐요? 오~"
"하하.. 아뇨.. 그냥 연습한거 실습하느라..."
"이야~ 밤무대에서 알바하시나보죠?"
"으으.. 아니 그게..."
"하하... 그럼 다음무대는 더 멋지게?"
"흐흑.. 예..."
조용조용 말대답을 한다.
"자~ 그럼... 이어갑니다... 뭐죠?"
"유고걸..."
"오~! 의상을 이렇게 입은 이유가!? 유고걸!...
좋군요... 소하씨의 유고걸~! 자 다함께 아유 레디~!?"
"예!!! 휘이익! 네~!!!"
모두가 손을 하늘끝까지 뻗치며 환호해준다.
무대의 조명이 잠시 꺼지고
우리는 포즈를 취한다.
늘씬한 여인들의 다리라인들이 조명방향으로 길게 뻗어져서
무대에 미끌어져 관객들에게 전해진다.
"휘이이익... 와~ 꺄아아아아악~ 꺄~~~~~~~악"
비명소리 휘파람소리 환호소리가 대단하다.
Hey girl~ Yeah miss Yo~
It""s the princess Lee, So-Ha~!
She""s back yeah two double O eight You ready
♪♩♬♪♩♬♪
Girl girl Hey u go girl
De-le De-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 go 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그 특유의 단순하지만 군무가 이뤄진 멋진 손동작과
씰룩거리는 엉덩이춤을 학과 맴버들과 함께한다.
같은 복장 각양각색의 머리스타일이 상당히 멋스럽고 섹시하다.
자꾸 스커트가 허벅지위로 많이 올라가서 한번씩 내려본다.
앞에 남학생들은 어느사이에 코 앞으로 다가와서 스테이지 믿에서
환호를 보낸다.
아장아장 양손을 좌우로 뻗치며 스텝을 밟는다.
보다 경쾌한 댄스곡 리메이크된 배경음악에
"난 모두함께 해요~!"
관객들에게 외쳐본다.
Girl hey U go girl <걸!>
De-le De-le that that that girl
Girl hey U go girl <걸!>
Baby baby baby baby girl
<고!>이제부터 솔직하게 ♪♩♬♪♩♬♪
<고!>이제부터 당당하게 ♪♩♬♪♩♬♪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가끔씩은 달콤하게
가끔씩은 강렬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
옆에 재경언니와 연아선생님과 돌아가며
라이브와 함께 즐거운 댄스 파티를 해본다.
모두가 즐거워서 많은 환호성을 한다.
"저기 소찬휘 Tears될까요?~!"
난 스텝에게 물어본다.
그져 MR이었는데...
무대에서 구경만하던 밴드가 끄덕인다.
"휘이이익~! 와~!!! 짱이다... 와우~"
모두가 대단하다.
엄청난 고음이 학교 전체에 울려퍼져 관객들이 더 많이 몰려온다.
"아무일도 내겐 없는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거야 "
♪♩♬♪♩♬♪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
잔인한 <워!>여자라<워!> 나를 욕하지는 마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잊지는 마 내사랑을 너는 내안에 있어
길진 않을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자~ 영원히~! <영원히~>
♪♩♬♪♩♬♪
우리 모두 함께해요... 잔인한~!
♪♩♬♪♩♬♪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
♪♩♬♪♩♬♪
이어서 왁스의 오빠까지 목이 쉬도록 열창을 하며
거의 단독 콘서트처럼
앵콜에 왁스의 머니와
채리필터 낭만고양이까지...
이건뭐 거의 나이트를 방불케할정도의
뜨거운 반응이다.
모두 신나는 댄스음악에 머리와 몸을 흔들며
음악을 함께 한다.
처음엔 연습을 하지 않은 곡이라서 어리둥절들 했지만
원악 춤군이었던 옆에 신동과 연아선생님 아주 생난리다.
클럽에 다니던 여석들이라서 금방 신동과 연아선생님의
춤을 따라하며 한소절이 끝나기도전에 댄스를 한다.
♪♩♬♪♩♬♪
♪♩♬♪♩♬♪머니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로 뭐든 다할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어
♪♩♬♪♩♬♪
♪♩♬♪♩♬♪
무대와 관객이 따로 없이 스테이지를 내려가서 ♪♩♬♪♩♬♪
마지막엔 나를 던져 ♪♩♬♪♩♬♪
관객의 환호와 살아 숨쉬어본다.
♪♩♬♪♩♬♪
순간 피로가 무척 많이 밀려왔다...
............
............
눈을 떠본다... 하늘에는 환하게 형광등이 켜져있다.
"흐흑... 병원이군... 무리였어..."
라이브가 끝나고 무대에 오르며 쓰러졌다고 한다.
다행이 무대 조명이 잠시 꺼지고 옆에 있던 과동료들이
스테이지를 마무리해줘서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화려한 마지막엔 상당히 큰 혼란이 있었다곤 한다.
"언니 지금 몇시야?"
"어~ 일어났어? 너~ 한달만에 깨어난거야..."
"으응? 한달? 허헉;;;"
............
............
"어머나! 소하야! 괜찮아? 응? 정신차려...~!"
연아선생님과 재경이 깨운다.
신동이 나를 들쳐안고서 자기 차로 내달린다.
"뚜~ 뚜~ 뚜~"
병원 수술실이다.
재만과 강원장, 강교수 모두 재시간에 들이닦친다.
"어~!? 모두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그게... 나도 관객속에 있었어~"
"끄덕끄덕..."
"으음...."
그렇게 관객속에서 모두 소영의 무대를 즐겼던거다.
"아~ 이런 이게 어떻게 된거지...?"
연아는 재만을 째려본다.
"음음... 그게... 음..."
"조사장님이 어떻게 해보세요... 얘 이거 어쒼?해요?"
"음... 그게... 저... 강사장? 아니지 강원장? 강교수?"
"어~ 그게... 이런.. 마땅히...아~"
강교수가 입을 연다.
"흐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얼마전에
생쥐를 통해서 한번 시술연습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가능할지는... 원악 새로운 시도라서"
"그게 뭔가?"
"예~ 제가 했던 것은 바로 좀 말하기 민망하지만..."
"그래서 뭔데? 괜찮아... 뭐 난 쌍구술까지 적출했는데..."
"하하.. 그런 의미는 아녔는데...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의 생식기 구조는
좌우로 갈라진 팽만한 피부의 주름진 곳 대음순이고, 그 안쪽에 꽃잎 모양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소음순입니다.
이것은 위쪽에서 연결되며,
음핵(전정구)이라고 하는 녹두알만한 크기의,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감각이 예민한 소체를 포함하고 있다. >
"아~ 그런거 말고~!"
"저~ 좀 들으시죠!"
<음핵 아래에는 외요도구가 있고, 또 그 아래에는 질구가 열려 있다. 질구의 주위에 얇은 점막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처녀막이다. 이것은 내진·수술·성교 등에 의하여 쉽게 찢어지는 성질의 것이다. 좌우 소음순에 둘러싸이고 요도와 질구가 열려 있는 부분을 질전정이라 한다. 질의 양쪽 바깥, 소음순의 안쪽에 외음부를 축이는 대전정선이 열려 있다. 이 선은 남성의 쿠퍼선에 해당된다. 음순의 하부계대와 항문 사이를 회음이라 한다. >
"흠... 강의 그만하고.."
"흐음... 예.. 이제 본론을 말씀드립니다."
저 소체라는 부분과 대전정선을 한번 고환을 적출한 숫컷쥐의 항문에서 실현이 가능한지
암컷쥐의 것을 이식해봤습니다.
"어~ 그랬더니?"
"예... 그게 숫컷들끼리 교미를 하더군요."
"오호... 그럼 저애에게 실현가능하다는건가?"
"아~ 저~ 그게... 유전자가 맞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곤란합니다."
"어! 그건 걱정마... 내가 최근까지 모아놓은 유산하는 태아들의 것을 모아놨거든..."
"허헉... 그렇게까지... 이것참..."
"오~ 역시 강원장은 대단하군... 그런데 어쒼?그런짓을 할 생각까지?"
"민망하게 왜 그러십니까? 뭐... 다 저만 좋다고 한건 아니죠."
"강원장님 그럼 이식가능한 것이 있다는 것이겠네요?"
"음... 아마 가능할거야... 아직 미성숙했고 유전자 조직이
흡사만하면 충분히 가능성있어..."
"좀 위험한데 해볼까요?"
"하하 역시 강교수는 호기심이 가득하군 해보겠다고 하는걸보니..."
"예... 해보고 싶네요."
한참의 토론끝에 나의 항문을 여성의 것처럼 바꾸는 시술을 하기로 하였다.
"뚜~ 뚜~ 뚜~"
우선 고환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나와있는 수정관을 절재해서 항문과 성기사이의 회음부에 있는 쿠퍼선에 연결한다.
항문을 우선 크게 벌려 안쪽의 살들이 밖으로 밀려나오도록 일부러 혈관을 팽창한다.
심한 치질처럼 삐져나온 안의 물컹한 속살들이 밖으로 삐져나온다.
태아에서 채취해서 인공적으로 증식한 대전정선을 우선 수정관에 이어주고
이식과 함께 살을 째어서 소음순 주변 전체를 속살을 가볍게 도려내고 위에 덥어서 꽤매어준다.
항문 주변의 근육이 다치지 않도록 근육결을 따라 상쳐를 내고 주변 살들에 태아의 것을 안쪽으로
음낭 표피를 겉으로해서 조심스럽게 조개살처럼 만들어준다.
지금까진 그냥 일반적인 후장의 뒷보지였는데, 지금것은 뭐 기능은 함께하지만 여성의 성감대 기능까지 함께할
수 있는 시술이다.
"후~ 힘드네..."
"저기 강선생... 어쒼?한가지 더 시도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가능할까?"
"뭔데요? 잘못하면 이녀석 죽거나 불구자가 됩니다."
"하하.. 도박이긴하지만 이녀석한테 좀더 즐거움을 주고 싶은데..."
"뭐죠?"
"성기에 이어지는 신경을 중간에 이어서 회음부즈음에 좀 민감한 부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후~ 그거 저도 생각은 해봤지만 아직 검증된게 아니라서..."
"하하 해보자고..."
"후~ 떨리는데요. 꿀꺽..."
그렇게 나의 음경의 표피가 벗겨지고 중간의 신경들이 절재된 회음부사이로
줄기세포와 태아에서 얻어진 성기에 해당하는 조직을 길게 이어붙여서 항문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다.
"캬~ 나중에는 말야 이녀석 가운데에다가 진짜 보지 함 만들어줘보면 어떨까?"
"허헉.. 이건 뭐 완전 아랫도리가 집장촌이 되겠군요."
"크크크 그렇지 그거야..."
"혹시 사장님도 하시게요?"
"으음.. 뭐..."
"흐흐...알겠습니다. 우선 이번 수술도 꽤 큰 수술이니 여기까지만 하시죠."
"그래... 언제 기회가되면 이녀석 상대로 실험한번해보자고..."
"예 그러죠..."
태아로부터 얻어낸 부드러운 여성의 속살이 음경아래를 좀 지나 회음부 중간부터 가늘게 벌어지며
여성의 클리토리스처럼 볼록 앙증맞게 도돌아져나고 아래로 질입구 주변의 소음순 날개가 펄렇거리며
분홍빛 속살을 덥어준다.
난도질 당했던 소영의 항문 직장의 일부가 여성의 질로 감싸여져서 중간에서 꽤매어진다.
"흠... 이녀석은 앞으로 그리 많은 음식을 섭취 못할겁니다. 아마 섭취한다고하면,
배변을 볼때 상당히 곤란하고 지져분해지겠죠. 무조건 깨끗히 물로 세척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따라야할 겁니다."
"흠.. 만약 세척을 안하면?"
"음... 그게 가볍게라도 관장약처럼 물로 삽입해서 안의 이물질을 뱉어내야합니다."
"그니깐 그것도 안하면?"
"악취가 심하고 아마 성교를 하고난 남성의 성기에서 상당히 심한 냄새가 날지도 모릅니다."
"허허... 혹시 예방책이 있나?"
"음... 뭐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지고 관리만 적당히 해주면 됩니다. 새척을 하지 않아 악취가 심해지면
쓰라리겠지만 과산화수소같은 소독약을 가볍게 주입해서안을 깨끗히 닦아내줘야 합니다."
"음... 그정도라면 뭐..."
이미 시술이 다끝나고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다.
대형 시술이 끝나고 거의 한달간 회복실에서 수면중에 있다.
하루에 여러번 강교수 강원장 조사장이 교대로 나의 음부를 관찰하고
반응을 살펴본다.
첨단을 미세한 주파수를 가지는 전류로 자극하고 회음부 중앙 조갯살에 감춰진 클리토리스에서 전해오는
주파수를 측정하며 신경이 얼마나 잘 이어지고 있는지를 매일 체크하였다.
그리고 뒷보지 소음순과 안쪽까지 제을 이용해서 가볍게 마찰하면서
애액이 제대로 스며나오는지를 체크한다.
"오호... 잘 붙고 있군요."
"하하 그렇게요.."
"자 한번 반응을 봅시다."
손가락 끝에 젤을 묻여서 가볍게 문질러보면서 자극하여본다.
가볍게 엉덩이가 흔들리며 맑은 애액이 스며 촉촉하게
뒷보지안을 적시워준다.
"이야~ 죽이는데요? 성공적입니다."
"하~ 근데 너무 많이 흘러나옴 곤란하겠는데요?"
"하하... 그렇기도하겠군요... 우리가 사랑 많이 해줍시다."
"안쪽도 한번 볼까요?"
실린더형태의 확대기를 이용해서 뒷보지를 벌려서
안쪽의 질과 직장이 잘 연결되고 있는지를 보고 있다.
"흠... 변을 보고나면 소독을 해주고 그러니 살이 차오르는게 좀 더디군요."
"좀 그렇네요. 닝게르 말고 물만 주는편인데... 그래도 내부 기관이 작동하니 어쩔수 없죠."
"히햐~ 이녀석 이 야들야들한 질을 보십시오. 애기거 같지 않습니까?"
"네... 환상적이네요."
조사장과 강원장이 입맛을 다시며 나의 뒷보지 이리저리 살펴본다.
"이제 고환도 적출하고 했으니 이녀석 근육들도 좀더 부드러워 질겁니다."
"하~ 예... 기대되네요. 안그래도 가끔 말근육처럼 단단해지면 보기 안좋았는데..."
"저번 수술마지막에 녀석의 종아리 근육도 가볍게 일부 차단해놨습니다."
"하~ 그렇군요."
"얼굴을 좀 고쳐야하지 않습니까?"
"음... 지금도 꽤 귀엽고 이쁜데... 양악도 하고 한번 왕창 뜯어고쳐보죠.!?"
"예... 언제 시간되면 한번 대박 공사판 벌여봅시다. 어디까지 인간이 변할수 있는지 기대됩니다."
"혹시 이거 성업화 생각없나?"
"저야 그생각하면 잠을 못잡니다. 근데 강교수가 이번 소영이 결과를 확실히 확인하고 좀더
많이 검증하고나서 상업화를 생각하고 있어서 답답하긴하네요."
"으음... 여자들한테도 태아의 기관을 증식해서 이식하면 나름 굉장 호응을 얻을텐데..."
"솔직히 지금 제가 제일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음부에 해당되지만 자네가한 피부까지도 부작용없이 하면 대박히트일꺼야."
"저도 손을 피부이식해서 바꿨지만 너무 급하게 해서이지 주사도 주기적으로 계속 맞아야 하고
약도 먹어야하고 참 힘듦니다. 부드럽고 정말 아름다운 손을 가져서 좋긴하지만 부작용때문에
관련 연구가 더 이뤄져야겠네요."
"혹시 소영이도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아! 다행이도 소영이와 일치하는 유전자였습니다.
이상해서 조사해보니 뭔가 가족과 관련이 있는 태아였던것 같더군요.
어머니나 아버지 둘중에 누군가 사고를친 사생아의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후후.. 이거 밤에 귀신나타나서 내 보지~ 내놔~ 이러는거 아냐?"
"으윽... 참 변태스런 공포이야기 들어보는군요."
"크크크... 그래도 그건 소영이한테 이야기해주지 말자고..."
"예... 그러죠 뭐..."
두 사람은 이야기하는 내내 번갈아가며 손가락으로 나의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첨단을 조물조물 만져가면서 스며나오는 애액에 매끄러운
속살의 감촉을 즐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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