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한동안 만나는 오빠가 있었는지라 눈팅만 했다.
나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배덕감과 남자가 주는 쾌감에 취해 직장생활의 팍팍함을 많이 잊고 살 수 있었다.
오빠가 취직하고, 해외로 파견된 후로 많이 힘들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위로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이 몸이 달아 딜도와 오나홀로 몸을 식히기도 몇 달째.
문득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카페에 접속해서 살짝 글을 올려 보았다.
저녁에 확인해 보니 쪽지가 잔뜩 밀려 있다.
글을 확인해보니 남자들의 온갖 욕망과 판타지가 쪽지함에 그득하다.
가장 끌리는 쪽지 하나를 골라 틱톡을 깔고 연락을 했다.
다음날 출근하는 길은 평소보다 두근두근했다.
여성용의 흰 레이스가 달린 에블린 밑트임 팬티를 입고, 바지 안에는 같은 색의 망사 밴드스타킹을 신었다. 그리고 애널에는 가벼운 미사일 플러그를 꽂았다.
그런 차림으로 출근해 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전에는 추운 겨울 내복 안에 다시 그런 옷을 입었으므로 들킬 일은 없었다.
오늘은 신사용 긴 양말과 여름용의 가벼운 정장 바지만이 내 스타킹 신은 다리를 가려주고 있었다.
밴드스타킹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가터벨트도 착용해 보았으나 벨트 선 위로 올라와 와이셔츠 밑으로 비쳐 보였으므로 포기했다.
출근길과 지하철에서 다리와 엉덩이로 느끼는 감촉에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지하철역 보관함에 업도구가 든 가방을 넣고 잠갔다. 누가 안의 내용물을 꿰뚫어 볼 리도 없건만 손이 바빴다.
사무실로 들어와 인사를 하고 의자에 푹 눌러 앉은 순간 애널 플러그가 존재감을 과시하듯 애널을 크게 자극했다.
순간 헉 소리가 흘러 나왔다. 여자 후배가 요상한 소리를 내는 나를 곁눈질하며 지나쳐 갔다.
오전 내내 일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계속 항문에 집중하게 되고 인쇄물을 확인하러 일어날때마다 발목의 망사가 드러나진 않는지 신경쓰였다.
오늘은 왠지 다른 사람에게 안긴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준비가 과한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화장실에 가서 플러그를 꺼내고 스타킹을 벗었다. 이것들을 가방에 집어 넣는 일도 아주 힘들었다.
점심은 부장이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나갔다. 자지를 조금도 잡아주지 못하는 여자 밑트임팬티 때문에 자꾸 바지에 귀두가 쓸려 자극되었다.
오후에는 일에 좀 집중하여 어느새 퇴근 시간이 되었다. 그 사이 남자의 연락이 많이 와 있었다.
나는 먼저 가방을 찾아서 애용하는 근처 오피스텔의 여자화장실로 향했다. 일을 보고, 관장약과 물통으로 가볍게 장도 씻어 내렸다.
소셜커머스에서 산 윙브라로 별로 있지도 않은 살을 모아 가슴골을 최대한 만들고 그걸 다시 왕뽕브라로 밀어올려 가슴 모양을 만들었다.
실제로는 가슴이 하나도 없는 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 봐줄만한 가슴골이 생긴다.
엉덩이 선이 드러나지 않는 네이비 컬러의 큐롯팬츠를 입고 어께가 좁아 보이는 루즈한 핏의 스트라이프 오픈숄더 티셔츠를 입었다.
더워서 스카프는 할 수 없다. 목젖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컬러 스톤이 화려한 큰 목걸이를 하고
여자와는 다르게 생긴 손에도 눈길이 가지 않도록 반지와 폭이 넓은 브레슬릿을 찼다.
머리는 최대한 덥지 않을 C컬 펌이 들어간 단발의 인모가발을 착용했다.
신발은 하얀 리본 형태의 웨지 샌들힐. 돌출한 발가락 뼈를 가려주어 여름 업에 애용하는 물건이다.
해가 지지 않은 저녁 일곱 시, 여자 옷을 입고 종로 거리를 걸으려면 화장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한다.
그럭저럭 여자 모양이 나온 것에 만족하고 거리로 나섰다.
약속 시간은 여덟 시. 청계천 변의 으슥한 가게 앞에서 남자를 기다렸다. 남자도 약속 시간보다 꽤 빨리 나왔다.
남자는 큰 키에 균형잡힌 몸을 하고 있었다. 나를 보고 긴가민가한 눈치였으나 틱톡에서 묘사한 옷을 입고 있는 나를 보고 말을 걸어 왔다.
내 목에서 나온 남자 목소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 남자와 함께 청계천을 걸었다. 일단 청계천가의 프렌차이즈 호프집으로 향했다.
남자는 삼십대 중반의 전문직이었다. 이미 결혼도 해서 꽤 큰 아이도 있다고 한다.
구석진 자리에서 남들의 귀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조곤조곤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스릴있고도 즐거운 일이였다.
남자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로 내 옆자리로 옮겨앉아 본격적인 스킨십을 시작했다.
흔한 여대생같은 모습으로 어려보이게 입고 온 나와 나이보다도 더 들어보이는 30대 아저씨가 그렇게 붙어앉아 농밀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주변 손님들에게도 이상하게 보이는 일이었을 것이다.
주변의 시선이 점점 느껴져 우리는 주문한 맥주를 비우고는 모텔로 이동했다.
나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배덕감과 남자가 주는 쾌감에 취해 직장생활의 팍팍함을 많이 잊고 살 수 있었다.
오빠가 취직하고, 해외로 파견된 후로 많이 힘들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위로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이 몸이 달아 딜도와 오나홀로 몸을 식히기도 몇 달째.
문득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카페에 접속해서 살짝 글을 올려 보았다.
저녁에 확인해 보니 쪽지가 잔뜩 밀려 있다.
글을 확인해보니 남자들의 온갖 욕망과 판타지가 쪽지함에 그득하다.
가장 끌리는 쪽지 하나를 골라 틱톡을 깔고 연락을 했다.
다음날 출근하는 길은 평소보다 두근두근했다.
여성용의 흰 레이스가 달린 에블린 밑트임 팬티를 입고, 바지 안에는 같은 색의 망사 밴드스타킹을 신었다. 그리고 애널에는 가벼운 미사일 플러그를 꽂았다.
그런 차림으로 출근해 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전에는 추운 겨울 내복 안에 다시 그런 옷을 입었으므로 들킬 일은 없었다.
오늘은 신사용 긴 양말과 여름용의 가벼운 정장 바지만이 내 스타킹 신은 다리를 가려주고 있었다.
밴드스타킹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가터벨트도 착용해 보았으나 벨트 선 위로 올라와 와이셔츠 밑으로 비쳐 보였으므로 포기했다.
출근길과 지하철에서 다리와 엉덩이로 느끼는 감촉에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지하철역 보관함에 업도구가 든 가방을 넣고 잠갔다. 누가 안의 내용물을 꿰뚫어 볼 리도 없건만 손이 바빴다.
사무실로 들어와 인사를 하고 의자에 푹 눌러 앉은 순간 애널 플러그가 존재감을 과시하듯 애널을 크게 자극했다.
순간 헉 소리가 흘러 나왔다. 여자 후배가 요상한 소리를 내는 나를 곁눈질하며 지나쳐 갔다.
오전 내내 일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계속 항문에 집중하게 되고 인쇄물을 확인하러 일어날때마다 발목의 망사가 드러나진 않는지 신경쓰였다.
오늘은 왠지 다른 사람에게 안긴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준비가 과한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화장실에 가서 플러그를 꺼내고 스타킹을 벗었다. 이것들을 가방에 집어 넣는 일도 아주 힘들었다.
점심은 부장이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나갔다. 자지를 조금도 잡아주지 못하는 여자 밑트임팬티 때문에 자꾸 바지에 귀두가 쓸려 자극되었다.
오후에는 일에 좀 집중하여 어느새 퇴근 시간이 되었다. 그 사이 남자의 연락이 많이 와 있었다.
나는 먼저 가방을 찾아서 애용하는 근처 오피스텔의 여자화장실로 향했다. 일을 보고, 관장약과 물통으로 가볍게 장도 씻어 내렸다.
소셜커머스에서 산 윙브라로 별로 있지도 않은 살을 모아 가슴골을 최대한 만들고 그걸 다시 왕뽕브라로 밀어올려 가슴 모양을 만들었다.
실제로는 가슴이 하나도 없는 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 봐줄만한 가슴골이 생긴다.
엉덩이 선이 드러나지 않는 네이비 컬러의 큐롯팬츠를 입고 어께가 좁아 보이는 루즈한 핏의 스트라이프 오픈숄더 티셔츠를 입었다.
더워서 스카프는 할 수 없다. 목젖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컬러 스톤이 화려한 큰 목걸이를 하고
여자와는 다르게 생긴 손에도 눈길이 가지 않도록 반지와 폭이 넓은 브레슬릿을 찼다.
머리는 최대한 덥지 않을 C컬 펌이 들어간 단발의 인모가발을 착용했다.
신발은 하얀 리본 형태의 웨지 샌들힐. 돌출한 발가락 뼈를 가려주어 여름 업에 애용하는 물건이다.
해가 지지 않은 저녁 일곱 시, 여자 옷을 입고 종로 거리를 걸으려면 화장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한다.
그럭저럭 여자 모양이 나온 것에 만족하고 거리로 나섰다.
약속 시간은 여덟 시. 청계천 변의 으슥한 가게 앞에서 남자를 기다렸다. 남자도 약속 시간보다 꽤 빨리 나왔다.
남자는 큰 키에 균형잡힌 몸을 하고 있었다. 나를 보고 긴가민가한 눈치였으나 틱톡에서 묘사한 옷을 입고 있는 나를 보고 말을 걸어 왔다.
내 목에서 나온 남자 목소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 남자와 함께 청계천을 걸었다. 일단 청계천가의 프렌차이즈 호프집으로 향했다.
남자는 삼십대 중반의 전문직이었다. 이미 결혼도 해서 꽤 큰 아이도 있다고 한다.
구석진 자리에서 남들의 귀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조곤조곤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스릴있고도 즐거운 일이였다.
남자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로 내 옆자리로 옮겨앉아 본격적인 스킨십을 시작했다.
흔한 여대생같은 모습으로 어려보이게 입고 온 나와 나이보다도 더 들어보이는 30대 아저씨가 그렇게 붙어앉아 농밀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주변 손님들에게도 이상하게 보이는 일이었을 것이다.
주변의 시선이 점점 느껴져 우리는 주문한 맥주를 비우고는 모텔로 이동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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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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