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습니까? 오랜만에 올립니다.
역시나 일본산글인데 읽기 쉽게 이름과 명칭을 한국식으로 바꿨습니다.
장르는 여장, sm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그렇게 적나라한 편은 아닌거 같구요..^^
[강제 여장]
1편
--------------------------------------------------------------------------------
지금 나는 작은 건설회사의 채용 면접을 보기 위해 가고 있다.
이전에 근무했던 중견 건설회사에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하였고, 결국 설계과의 주임이
었던 나도 해고를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해고를 당한 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나는 몇 개의 관련 회사에 면접을 보면서 재취직을
위한 구직 활동을 했지만, 불황의 여파를 가장 크게 받는 건설업계의 특성상 쉽지 않았다.
구직 활동 기한이 다가오던 어느날, 전 회사의 상사였던 박형석 부장의 소개로 나도 잘 알
고 있는 하청 회사로 면접을 볼수 있게 되었다.
소개된 회사는 종업원 10명 정도의 작은 회사로, 일찍이 나도 자주 일을 발주내고 했던 곳
이었다. 하지만 시공에는 별로 능숙하지 못했고, 클레임도 많아서 견적 검토 단계에서 자주
떨어뜨리기도 했었다.
사장은 신정석이라는 사람으로 머지않아 60세가 된다. 회사 사장이라기보단 구멍가게 사장
같은 느낌의 남자다. 정직하게 말하면 나는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잘 왔어요 세형씨]
사장실에 들어가자, 신정석이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기름기가 도는 손을 보면서 나는 악수
를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그대로 소파에 앉았다.
[이런 불경기에 대기업이 정리해고라니.. 큰일이네요.. 좋은 취직처는 발견하지 못했나봐요....
가족도 걱정이 많을건데.. 음 세형씨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박형석씨로부터 추천도 있었는
데.. 사실 우리도 큰 회사가 아니라 그렇게 여유가 없고, 이전에 하던 세형씨의 직무하고는
다르고, 급여도 많이 줄수 없지만.. 같이 일해볼 생각 있습니까?]
[부탁합니다.]
몇 달 동안의 구직활동에 지칠대로 지친 나는 솔직하게 고개를 숙였다.
[그렇지만 세형씨 조건이 있어..]
신정석은 테이블 앞으로 조금 다가오면서 그렇게 말했다.
[세형씨가 했던 직무는 없지만, 박형석씨의 부탁도 있고 해서 자리 하나를 마련해뒀는데]
[.....?]
(설계는 특별히 필요 없을 것이고, 견적 담당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신적석이 한 장의 사진을 테이블 위에 던졌다.
[이거 기억하고 있는가]
[!]
신정석이 보여준 사진은 작년 망년회때의 내가 있었다.
망년회의 여흥으로 여장을 당한 내가..
게다가 그 사진안에는 망년회 후에 침대 위에서 박형석 부장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
다. 그때 대단히 취해서 제대로 기억 나지 않았지만....
[망년회 때...]
사고가 정지해버린듯이 내가 말을 할 때 신정석이 말을 이었다.
[박형석부장은 이때 이후 너를 잊지 못하는거 같더군. 그래서 여기서 여직원으로 일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박부장도 좋아할꺼고, 나에게는 일이 생긴다. 게다가 실은 나도 이 사진을
보고 너에게 흥미를 느꼈다. 물론 OK 겠지. 기억이 없었다고 해도 이걸 집에 보내면 어떻게
될까?]
나는 입을 다물고 수긍했다.
[그러면 너는 내일부터 남자 오세형이 아니라 여직원 오세연이다. 유니폼은 별도로 준비하
도록 하지. 아 회사에는 내 와이프 빼고는 여직원이 없으니 여자 탈의실을 필요하겠군. 아
저 방을 탈의실로 하지]
신정석은 기분좋게 말하면서 옆방을 가리켰다.
[내일부터. 아 , 올때는 남자의 모습으로 와도 좋아. 유니폼을 준비해둬야 하니까
여기에 사이즈를 적도록 해.]
나는 입을 꾹 다문채로 그가 내민 용지에 신체 사이즈를 기입했다.
174cm, 69kg.......
[계속]
역시나 일본산글인데 읽기 쉽게 이름과 명칭을 한국식으로 바꿨습니다.
장르는 여장, sm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그렇게 적나라한 편은 아닌거 같구요..^^
[강제 여장]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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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작은 건설회사의 채용 면접을 보기 위해 가고 있다.
이전에 근무했던 중견 건설회사에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하였고, 결국 설계과의 주임이
었던 나도 해고를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해고를 당한 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나는 몇 개의 관련 회사에 면접을 보면서 재취직을
위한 구직 활동을 했지만, 불황의 여파를 가장 크게 받는 건설업계의 특성상 쉽지 않았다.
구직 활동 기한이 다가오던 어느날, 전 회사의 상사였던 박형석 부장의 소개로 나도 잘 알
고 있는 하청 회사로 면접을 볼수 있게 되었다.
소개된 회사는 종업원 10명 정도의 작은 회사로, 일찍이 나도 자주 일을 발주내고 했던 곳
이었다. 하지만 시공에는 별로 능숙하지 못했고, 클레임도 많아서 견적 검토 단계에서 자주
떨어뜨리기도 했었다.
사장은 신정석이라는 사람으로 머지않아 60세가 된다. 회사 사장이라기보단 구멍가게 사장
같은 느낌의 남자다. 정직하게 말하면 나는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잘 왔어요 세형씨]
사장실에 들어가자, 신정석이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기름기가 도는 손을 보면서 나는 악수
를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그대로 소파에 앉았다.
[이런 불경기에 대기업이 정리해고라니.. 큰일이네요.. 좋은 취직처는 발견하지 못했나봐요....
가족도 걱정이 많을건데.. 음 세형씨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박형석씨로부터 추천도 있었는
데.. 사실 우리도 큰 회사가 아니라 그렇게 여유가 없고, 이전에 하던 세형씨의 직무하고는
다르고, 급여도 많이 줄수 없지만.. 같이 일해볼 생각 있습니까?]
[부탁합니다.]
몇 달 동안의 구직활동에 지칠대로 지친 나는 솔직하게 고개를 숙였다.
[그렇지만 세형씨 조건이 있어..]
신정석은 테이블 앞으로 조금 다가오면서 그렇게 말했다.
[세형씨가 했던 직무는 없지만, 박형석씨의 부탁도 있고 해서 자리 하나를 마련해뒀는데]
[.....?]
(설계는 특별히 필요 없을 것이고, 견적 담당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신적석이 한 장의 사진을 테이블 위에 던졌다.
[이거 기억하고 있는가]
[!]
신정석이 보여준 사진은 작년 망년회때의 내가 있었다.
망년회의 여흥으로 여장을 당한 내가..
게다가 그 사진안에는 망년회 후에 침대 위에서 박형석 부장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
다. 그때 대단히 취해서 제대로 기억 나지 않았지만....
[망년회 때...]
사고가 정지해버린듯이 내가 말을 할 때 신정석이 말을 이었다.
[박형석부장은 이때 이후 너를 잊지 못하는거 같더군. 그래서 여기서 여직원으로 일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박부장도 좋아할꺼고, 나에게는 일이 생긴다. 게다가 실은 나도 이 사진을
보고 너에게 흥미를 느꼈다. 물론 OK 겠지. 기억이 없었다고 해도 이걸 집에 보내면 어떻게
될까?]
나는 입을 다물고 수긍했다.
[그러면 너는 내일부터 남자 오세형이 아니라 여직원 오세연이다. 유니폼은 별도로 준비하
도록 하지. 아 회사에는 내 와이프 빼고는 여직원이 없으니 여자 탈의실을 필요하겠군. 아
저 방을 탈의실로 하지]
신정석은 기분좋게 말하면서 옆방을 가리켰다.
[내일부터. 아 , 올때는 남자의 모습으로 와도 좋아. 유니폼을 준비해둬야 하니까
여기에 사이즈를 적도록 해.]
나는 입을 꾹 다문채로 그가 내민 용지에 신체 사이즈를 기입했다.
174cm, 69kg.......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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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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