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던거 말고 생각난게 있어서 써보내요~~
벌써 7년전이네요ㅎㅎ
결혼하기전에도 자주는 업을 못하고 가끔씩 하던시절에 지방출장을 혼자 가게되서 모텔에 숙소잡고 차에
가져간 업도구 가지고 저녁만먹고 지사사람들한테 몸안좋다고 핑계대고 들어와서 9시부터
완전 2시간 반동안 성형수술 수준의 화장하고 정말 오랫만에 테이프로 탁까지 하고
검은색 레이스 브라, 티팬티, 가터벨트에 다리는 살구색인데 발뒤꿈치 부터 허벅지 밴드까진 검은색 얇은줄이들어가고 밴드는 검은색인
1930년대 여자들이 신던것같은 클래식한 스타일 밴드 스타킹신고 위에는 사진에있 빨간 레이스 시스루블라우스,
검은색 무릎밑으로 15cm정도 내려오는 그러나 뒤에는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좀 타이트한 스커트 입고 검은색 새틴
하이힐 신고는 컴앞에 앉아서
다음 시디카페(그당시엔 소라있는지도 모름)
그지역에 만날사람있나 쳇방에 들낙날락 하는데 지방 대도시긴 하지만 역시 급조 만남은 좀 힘들더라고요.....
뭐 그래서 시간도 새벽1시반을 넘어가고 진짜 오랫만에 이렇게 공들여서 업했는데 그냥 푸르고 자기는 너무
아쉽공......그래서~
결국은 외출을 결심하고 숄을 두르고 모텔방을 조심스럽게 빠져나와서 술집들이 밀집되어있는 길을 좀 멀리돌아서
모텔 바로 뒤에있는 가로등 빛이 좀들어오는 공원이 있어서 후래쉬 안터트리고 셀카 한참 찍다가 너무 늦은거 같기도하고 발도아프고 해서
방으로 돌아가려고 공원을 나와서 시간이 3시다되어가니 술집밀집지역도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겁없으면 용감하다고~ㅋㅋ
숄바짝 두르고 핸드백 쥐고는 모텔 옆문을향해서 열심히 똑각또각 거리고 걷고있는데
머리가 희끝희끝한 준수하게 생긴 노신사가 바바리코트를 입고 자신의 차인지 싶은 좀 커다란
은색 세단앞에 기대고서서 자신의 핸폰을 들여다보고 있어서 그앞을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그 아저씨는 내 하이힐 소리를 듣고는 핸펀에서 고개를 올리고는 나를 쳐다봤고 난 언제나 처럼
업을 하고 밖에를 다닐때는 남자와 눈이 마주치면 살짝 미소와함께 빠르게 내갈길 가는게 제일
좋다는걸 경험상 알아서 미소를 지어주고는 80미터 앞에 보이는 모텔 입구로 들어가려고
열심히 걷는데 뒤에서
"아가씨" 하고 딱 탤런트 유동근같은 목소리로 날 부르자 나는 깜짝 놀라기도 했고
길에서 이렇게 맞닥드리는거는 그닥 좋은방법이 아니라 그냥 못들은척 가려는데
뒤에서 급히 구두소리가 들리더니 몇번더 "아가씨,아가씨" 하면서
내 팔을 살짝 잡고 내앞에 키는 내가 하이힐신은것하고 비슷한 키의 깔끔하게 생긴 50대후반
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를 세웠다 나는 조금 당황하고 겁도 좀나서 눈만깜빡 거리고 서있었는데
이아저씨가 "저기.....아가씨가 내앞으로 지나가는데 너무 클래식하고 이쁜여자가 이런 한밤중에 어딜가나 싶어서......"
"혹시 내차로 데려다줘도 될까해서....."
하면서 접근을 하길래 나는 이런 일반남들 만나면
핸펀에 노트를 펴서 "제가 어릴때 목소리를 일어서 말을 못합니다"
라는 멘트를 보여줬는데 대체적으로 잘 먹혔던거같애여.....
그날밤도 그 방법을 쓰자 그 아저씨는
"저런.....어쩌다가.......지금 집으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어디 가는데라도 있어요?
밤에 이런데 혼자다니면 위험한데......"
그러길래 핸펀에 "출장왔다가 회식끝나고 숙소가요"
라고 쓰고는 살짝 웃어줬더니
그양반
"아~이곳 아가씨가 아니었구만~ 어쩐지.....옷입은게 너무 세련되서 깜짝 놀랐는데....
실은 아가씨 뒷모습보고 너무이뻐서~~ 그런 멋진 뒷모습가진 아가씨 태어나서 첨보는거 같았지~"
"봄이지만 좀 쌀쌀하니 차안에서 잠깐 몸좀녹이고 가요~여기는 촌이라 커피숍도 일찍 문닫아서....
괜찮으면 간단히 드라이브 하고 숙소에 데려다 줄게요~^^"
난생처음 길거리에서 헌팅도 당하고 상당히 매력적인 아저씨라 그냥 잠깐만 앉아있자 싶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아저씨의 차에탔어요.....
독일제 B사의 500시리즈 차량이라 이런 지방에서는 좀 눈에띄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이아저씨 밖에서는 몰랐는데 차에 들어오니 술냄새가 조금나서 걱정스럽기도 하공.....
난 살짝 걱정이 되서 핸펀에 "술드셨으면 그냥 운전하지마시고 여기 있어요~"
썼더니
"많이 마시지도 안았어요~ 걱정되면 요옆에 공원있는데 거기로 갈게요"
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를 지어주니
"와~~완전 백만불짜리 미소네요~~ 한국살면서 그런 미소가진 아가씨 첨봐요~"
하면서 자신의 얘기를 조금씩 했는데
몇년전에 이혼하고 아이들도 다 컸고 대기업 임원으로 해외지사장 노릇을 15년 하다가 한국들어온지 3년 됐다고하는
이아저씨는 그래서 그런지 좀 세련되고 말하는것도 상당히 여자꼬시는데 능숙한듯 싶었고 그게 상당히 매력적이 더라는....
계속 너무 유럽 아가씨처럼 이쁘다, 나처럼 섹시하면서 클래식하게 옷입는 여자는 한국서 처음이다 등등
정말 내가 여자였으면 진짜 내 모텔방에 데리고 가고 싶더라는 생각도 들었죠......ㅋㅋㅋ
나는 열심히 핸폰에 쓰고 그아저씨는 낮은 제즈음악을 차에 틀고는 내 외모 칭찬을 하고 그러다가 몸을 내 얼굴 쪽으로 가까이 다가 오더니
"향수 샤넬 계열쓰죠?"
하면서 내가 뿌린 샤넬 알뤼르를 알아맞추고는
"와~~ 냄새땜에 머리가 다 핑 돌거 같으네요ㅎㅎ"
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내 뒤통수를 잡으려고 해서 나는 가발쓴거 땜에 깜짝 놀라고, 키스하는걸 별로 원하지않고 좋아하지 않아서 얼굴을 돌리자
"헉...미안해요....아가씨가 너무 이뻐서....나도 모르게....."
하길래 나는 그냥 수줍게 웃으면서 핸펀에
"키스하는거 싫어해요...."
하고쓰고는 그아저씨의 허벅지를 내손으로 슬슬 만져줬고 그아저씨는
"아.....그럼 얼굴에라도 키스하고 싶으네요....너무 이뻐서 키스못하면 병날거 같아서...ㅋㅋ"
그러면서 내 얼굴과 목을 아주 자연 스럽게 내려갔고 난 그아저씨의 입술이 너무 따듯하고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조심스럽게 내면서 그아저씨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자 그아저씨는 손을 내 목에서
천천히 아주~조심스럽게 어께로 옮기고 스르륵 내 블라우스 안에 브래지어 어께 끈을 만지고 있었고
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막 흘러나오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 블라우스 단추를 두개 푸르고는 브래지어 속으로
그아저씨의 손을 넣어주는 겁없는 짓을 해버렸지요 .....
한편으로 쓸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또 넘어가네요.......
벌써 7년전이네요ㅎㅎ
결혼하기전에도 자주는 업을 못하고 가끔씩 하던시절에 지방출장을 혼자 가게되서 모텔에 숙소잡고 차에
가져간 업도구 가지고 저녁만먹고 지사사람들한테 몸안좋다고 핑계대고 들어와서 9시부터
완전 2시간 반동안 성형수술 수준의 화장하고 정말 오랫만에 테이프로 탁까지 하고
검은색 레이스 브라, 티팬티, 가터벨트에 다리는 살구색인데 발뒤꿈치 부터 허벅지 밴드까진 검은색 얇은줄이들어가고 밴드는 검은색인
1930년대 여자들이 신던것같은 클래식한 스타일 밴드 스타킹신고 위에는 사진에있 빨간 레이스 시스루블라우스,
검은색 무릎밑으로 15cm정도 내려오는 그러나 뒤에는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좀 타이트한 스커트 입고 검은색 새틴
하이힐 신고는 컴앞에 앉아서
다음 시디카페(그당시엔 소라있는지도 모름)
그지역에 만날사람있나 쳇방에 들낙날락 하는데 지방 대도시긴 하지만 역시 급조 만남은 좀 힘들더라고요.....
뭐 그래서 시간도 새벽1시반을 넘어가고 진짜 오랫만에 이렇게 공들여서 업했는데 그냥 푸르고 자기는 너무
아쉽공......그래서~
결국은 외출을 결심하고 숄을 두르고 모텔방을 조심스럽게 빠져나와서 술집들이 밀집되어있는 길을 좀 멀리돌아서
모텔 바로 뒤에있는 가로등 빛이 좀들어오는 공원이 있어서 후래쉬 안터트리고 셀카 한참 찍다가 너무 늦은거 같기도하고 발도아프고 해서
방으로 돌아가려고 공원을 나와서 시간이 3시다되어가니 술집밀집지역도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겁없으면 용감하다고~ㅋㅋ
숄바짝 두르고 핸드백 쥐고는 모텔 옆문을향해서 열심히 똑각또각 거리고 걷고있는데
머리가 희끝희끝한 준수하게 생긴 노신사가 바바리코트를 입고 자신의 차인지 싶은 좀 커다란
은색 세단앞에 기대고서서 자신의 핸폰을 들여다보고 있어서 그앞을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그 아저씨는 내 하이힐 소리를 듣고는 핸펀에서 고개를 올리고는 나를 쳐다봤고 난 언제나 처럼
업을 하고 밖에를 다닐때는 남자와 눈이 마주치면 살짝 미소와함께 빠르게 내갈길 가는게 제일
좋다는걸 경험상 알아서 미소를 지어주고는 80미터 앞에 보이는 모텔 입구로 들어가려고
열심히 걷는데 뒤에서
"아가씨" 하고 딱 탤런트 유동근같은 목소리로 날 부르자 나는 깜짝 놀라기도 했고
길에서 이렇게 맞닥드리는거는 그닥 좋은방법이 아니라 그냥 못들은척 가려는데
뒤에서 급히 구두소리가 들리더니 몇번더 "아가씨,아가씨" 하면서
내 팔을 살짝 잡고 내앞에 키는 내가 하이힐신은것하고 비슷한 키의 깔끔하게 생긴 50대후반
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를 세웠다 나는 조금 당황하고 겁도 좀나서 눈만깜빡 거리고 서있었는데
이아저씨가 "저기.....아가씨가 내앞으로 지나가는데 너무 클래식하고 이쁜여자가 이런 한밤중에 어딜가나 싶어서......"
"혹시 내차로 데려다줘도 될까해서....."
하면서 접근을 하길래 나는 이런 일반남들 만나면
핸펀에 노트를 펴서 "제가 어릴때 목소리를 일어서 말을 못합니다"
라는 멘트를 보여줬는데 대체적으로 잘 먹혔던거같애여.....
그날밤도 그 방법을 쓰자 그 아저씨는
"저런.....어쩌다가.......지금 집으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어디 가는데라도 있어요?
밤에 이런데 혼자다니면 위험한데......"
그러길래 핸펀에 "출장왔다가 회식끝나고 숙소가요"
라고 쓰고는 살짝 웃어줬더니
그양반
"아~이곳 아가씨가 아니었구만~ 어쩐지.....옷입은게 너무 세련되서 깜짝 놀랐는데....
실은 아가씨 뒷모습보고 너무이뻐서~~ 그런 멋진 뒷모습가진 아가씨 태어나서 첨보는거 같았지~"
"봄이지만 좀 쌀쌀하니 차안에서 잠깐 몸좀녹이고 가요~여기는 촌이라 커피숍도 일찍 문닫아서....
괜찮으면 간단히 드라이브 하고 숙소에 데려다 줄게요~^^"
난생처음 길거리에서 헌팅도 당하고 상당히 매력적인 아저씨라 그냥 잠깐만 앉아있자 싶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아저씨의 차에탔어요.....
독일제 B사의 500시리즈 차량이라 이런 지방에서는 좀 눈에띄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이아저씨 밖에서는 몰랐는데 차에 들어오니 술냄새가 조금나서 걱정스럽기도 하공.....
난 살짝 걱정이 되서 핸펀에 "술드셨으면 그냥 운전하지마시고 여기 있어요~"
썼더니
"많이 마시지도 안았어요~ 걱정되면 요옆에 공원있는데 거기로 갈게요"
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를 지어주니
"와~~완전 백만불짜리 미소네요~~ 한국살면서 그런 미소가진 아가씨 첨봐요~"
하면서 자신의 얘기를 조금씩 했는데
몇년전에 이혼하고 아이들도 다 컸고 대기업 임원으로 해외지사장 노릇을 15년 하다가 한국들어온지 3년 됐다고하는
이아저씨는 그래서 그런지 좀 세련되고 말하는것도 상당히 여자꼬시는데 능숙한듯 싶었고 그게 상당히 매력적이 더라는....
계속 너무 유럽 아가씨처럼 이쁘다, 나처럼 섹시하면서 클래식하게 옷입는 여자는 한국서 처음이다 등등
정말 내가 여자였으면 진짜 내 모텔방에 데리고 가고 싶더라는 생각도 들었죠......ㅋㅋㅋ
나는 열심히 핸폰에 쓰고 그아저씨는 낮은 제즈음악을 차에 틀고는 내 외모 칭찬을 하고 그러다가 몸을 내 얼굴 쪽으로 가까이 다가 오더니
"향수 샤넬 계열쓰죠?"
하면서 내가 뿌린 샤넬 알뤼르를 알아맞추고는
"와~~ 냄새땜에 머리가 다 핑 돌거 같으네요ㅎㅎ"
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내 뒤통수를 잡으려고 해서 나는 가발쓴거 땜에 깜짝 놀라고, 키스하는걸 별로 원하지않고 좋아하지 않아서 얼굴을 돌리자
"헉...미안해요....아가씨가 너무 이뻐서....나도 모르게....."
하길래 나는 그냥 수줍게 웃으면서 핸펀에
"키스하는거 싫어해요...."
하고쓰고는 그아저씨의 허벅지를 내손으로 슬슬 만져줬고 그아저씨는
"아.....그럼 얼굴에라도 키스하고 싶으네요....너무 이뻐서 키스못하면 병날거 같아서...ㅋㅋ"
그러면서 내 얼굴과 목을 아주 자연 스럽게 내려갔고 난 그아저씨의 입술이 너무 따듯하고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조심스럽게 내면서 그아저씨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자 그아저씨는 손을 내 목에서
천천히 아주~조심스럽게 어께로 옮기고 스르륵 내 블라우스 안에 브래지어 어께 끈을 만지고 있었고
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막 흘러나오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 블라우스 단추를 두개 푸르고는 브래지어 속으로
그아저씨의 손을 넣어주는 겁없는 짓을 해버렸지요 .....
한편으로 쓸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또 넘어가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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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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