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은 없었다.
선생님의 손을 혀로 핥짝거리며 핥기 시작했고 선생님손에 묻어있던 하얀 액체들은
내 입으로 건네져 들어왔다.
끈적끈적하면서 짭짤한맛과 비린맛이 입안에 맴돌았지만 싫은 맛은 아니었다.
오히려 맛있다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그것은 내 입안에서 이상한 냄새를 가득 채웠다.
-꿀꺽
소리내어 삼키는 것이 창피하였지만, 그럴수록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항문에 무엇이 들어온것이 아닌데도, 고추를 흔드는것이 아닌데도 창피함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진것이다.
"맛있니?"
선생님의 손에 묻은 액체를 거의 다 먹자 선생님이 나에게 물었다.
나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고 선생님은 웃으며 바닥을 가리켰다.
"손에 묻은건 이제 그만 먹고 바닥에 떨어진 것을 핥아 먹어"
나는 몸을 일으켜 바닥을 보았다.
한 가운데 작은 연못이 있었고 그 주변으로 내가 방금 싼 오줌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선생님의 손에 묻은 것보다 훨씬 많은 양처럼 보였고,
나는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바닥에 흩뿌려져 있는 나의 오줌들과 연못을 번갈아 핥아 먹기 시작했다.
내가 바닥에 떨어진 오줌들을 먹는 것을 지켜보단 선생님은 혜숙이의 옆으로 가 앉았다.
혜숙이는 처음보는 상황에대한 놀란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다가 가까이 오는 선생님을 쳐다 보았다.
"언니... 왜... 읍..."
혜숙이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내 오줌이 아직도 조금 묻어버린 선생님의 손이
혜숙이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혜숙이는 말을 잊지 못했다.
손이 입안으로 들어가자 처음엔 손을 빼려고 하던 혜숙이는 점차 안정을 하더니
선생님의 눈을 쳐다보고는 선생님의 손을 익숙한듯 빨기시작했다.
마치 맛있는 사탕이라도 돼는듯이 선생님의 손을 빨던 혜숙이는 선생님의 손에 아직도 조금
묻어버린 오줌까지 맛있게 먹었다.
"맛있니? 성진이의 정액."
선생님의 입에서 낯설은 단어가 들렸지만 나는 계속해서 바닥에 흩뿌려진 오줌과 연못을 핥아 먹었다.
조금씩 바닥에서 없어져 가는 오줌과 연못이 아쉬울정도로 그것들은 맛있었다.
그 모습을 손을 핥으며 쳐다보던 혜숙이는 다시 선생님을 쳐다보며 말했다.
"맛있어.. 언니의 정액만큼.."
"그러니? 라이벌이 생긴건가?"
둘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정액이란것은 오줌은 아니지만 고추에서 나오는 액체인듯 싶었다.
바닥에 ?뿌려졌고.. 내가 모두 먹어버려 바닥을 다시 깨끗하게 만든 흰색 오줌 말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여자였다. 어떻게 정액이 여자에게 나오는걸까..?
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선생님에게 물어보았다.
그러자 선생님은 혜숙이의 입에서 손을 빼더니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둘 풀었다.
어느새 선생님은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어 크고 예쁜 가슴을 꺼내 나와 혜숙이에게 보여주었다.
"선생님 여자 같니?"
물론이다. 바로 앞에 크고 예쁜 가슴이 있는데 그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 또한 선생님의 성별에 당연하지만 의심을 하지 않았고,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긍정을 나타내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입고있던 치마를 벗었다.
그러자 나타난것은 언젠가 한번 우연히 보게된
야한 여자들이 입는다는스타킹을 연결하는 옷인 가터벨트를 한 선생님의 하반신 이었다.
그리고 더욱더 놀란것은 선생님의 팬티 앞쪽이 불룩하다는 것이었다.
마치 남자들처럼...
선생님은 나의 표정을 관찰하는듯 싶더니 망설임 없이 팬티를 벗었다.
"헉!"
내앞에 나타난것은 다름아닌 어른의 고추.
즉, 자지였다.
작은 얼굴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선과 아름다운 어깨선에 이은 크고 아름다운 가슴.
그리고 큰 가슴에 더욱더 얇아 보이는 가느다란 허리를 가진 선생님의 몸매는 어느 누가봐도
완벽하고 멋진 여자였다.
하지만 내 앞에 나타난 그 허리를 지나 배꼽아래 위치한 그것은
적어도 내 고추의 2~3배는 될듯한 크기의 자지였다.
하지만 선생님은 모든것이 완벽했다.
큰 자지를 비웃기라도 하듯 엉덩이와 허벅지는 여성의 그것처럼 부드럽고 매끈하였고
종아리또한 군살없는 곡선을 그리며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달려있는 자지는 하나의 결점으로 남았지만..
"놀랐니?"
"네..."
당연한 물음이었다. 목소리며 체구 얼굴 몸매 행동까지 모든것이 여자였던 선생님이
여자의 몸에 남자의 성기를 지닌 사람이었다는것은, 오늘 아침 처음 만났지만
나에게 놀람과 충격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었다.
덜떨어진 표정으로 선생님의 자지를 얼마나 쳐다보았을까...
나는 또 다른 하나의것을 볼수있었다.
그것은 내가 그토록 가지고 싶어하던 가슴과는 별개로
여자의 상징이자, 비밀스러운 그곳... 그곳은 다름아닌 여성의 보지였다.
그것도 무언가로 인해 젖어있는...
"놀라는것도 당연하지. 하지만 무서워 할필요는 없어."
선생님은 치마와 팬티를 벗기위해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앉으며 말을 이었다.
"난 보다시피 양성이야. 꽤나 특이한 케이스지만 없는건 아니지... 주로 어릴때 수술을 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지만, 난 왠일인지 그러지 않았어. 그래서 이렇게 여자의 몸에 남자의 성기가
있는것이지... 물론 여자의 성기도 가지고 있고 말야."
그러고 보니 얘기를 들은적도 있는것 같았다. 예전에 할머니가 옛날얘기를 해주셨는데
옛날에 사방지라는 사람이 남편도 있고 아내도 있는 삶을 살았다고 했다는 기억이 났다.
하지만 그후 난 그 얘기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믿기도 어려운 이야기 일뿐더러
난 단지 할머니가 잠이 안와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손자에게 이야기를 해준것일 뿐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믿을수 밖에 없었다.
만약 믿지 않는다면 내앞에 있는 선생님은 무엇이고, 내가 보고있는 것은 무엇인지가
해석이 되지 않았다.
"물론 여성과 남성 모두 가지고 있고, 또한 쾌감또한 양쪽의 쾌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지.
여러모로 참 편한 몸이야... 남에게 함부로 보이지 못해서 목욕탕을 가본적이 없다는것을
제외하면 말야.."
"..."
"대충 눈치 챘을수도 있겠지만 혜숙이는 나의 자지를 빠는것을 매우 좋아해.
물론 섹스는 하지 않았어. 아직 초등학생이고 사촌이긴 하지만 가족이니까 말야."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선생님은 다리를 벌려 나에게 보여주었다.
요염한 핑크빛을 내는 보지가 커다란 자지와 항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게다가 미끌미끌해보이는 무언가로 젖어있어 그것은 반짝거리며 내눈을 사로잡았다.
"넣으면 기분이 아까보다 더 좋아질거야."
"..."
"넣고 싶니?"
아까보다 기분이 더 좋다는 말에 당장이라도 네라고 대답하고 싶었다.
하지만 저안에 넣는것은 남자가 하는것이다. 나는 여자다.
몸은 비록 남자지만, 마음은 여자였다. 여자들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나도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항문도 오늘부로 알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선생님을 쳐다보며 말했다.
"절 여자로 만들어 주셨잖아요... 여자로 대해주세요...선생님..."
선생님은 그런말을 하는 나를보더니 피식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윽고 소리를 내어 한동안 깔깔대며 웃기 시작하더니 나를 안아 자기 무릎위에 앉혔다.
엉덩이로 선생님의 크고 굵은 자지가 느껴졌다.
이것이 내몸에 들어온다면...
엉덩이가 찢기고 피가 날것같았다.
선생님도 나의 그런걱정을 알았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던것인지
내 항문에 자지를 넣을 생각은 없어 보였다.
"호호.. 그렇지 우리 성진이 여자가 되었구나? 왜 내가 널 소개받고 싶어했는줄 아니?"
-절레절레
"혜숙이가 나에게 너에대해 말해주었어. 여장을 좋아하고 예쁜아이가 있다고...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너를 소개 받고싶어했지... 왜냐고? 널 노예로 만들고 싶었거든... 암캐로 말야..."
"..."
"혜숙이가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건 5학년 때부터야... 몇번이고 혜숙이 보지에 자지를 넣어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어. 혜숙이는 누가 뭐래도 어린 여자아이고. 가족이니까 말야.
하지만 너라면 좋다고 생각되었어. 네 항문으로 혜숙이 대신에 내 자지를 받는거야.
그것이 내가 너를 여자로 만들어 주고, 앞으로 도와주는데 대한 댓가야."
그러니까 나는 혜숙이 대용이었다.
선생님의 빨아주는것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성욕을 위해 내가 혜숙이 대신 선생님의 자지를
몸으로 받아주는것 이었다.
그렇게 결론이 나자 나는 저 큰 자지가 내 몸에 들어올때를 상상해보았다.
선생님은 내가 생각하는것을 보고 느낀건지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인지 모르겠지만
잠시 숨을 돌리더니 다시 말을 이었다.
"물론 나 또한 지금 당장 내 자지를 받아내는 것은 무리일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시간을 주겠어.
한달. 상자안에 담긴 도구를 이용해서 단 한달만에 내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는 항문을 만들어놔.
말 그대로 여자가 되기좋은 몸을 만드는거지."
기뻤다. 사실 맨 처음 무엇을 시킬지 몰라 불안해 했던 나로서는 금상첨화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여자와 같이 보지는 아니지만 항문으로 자지를 받을수 있게 되고, 여성의 가슴도 가질수 있게된다.
더군다나 그 쾌감까지 얻을수 있다면, 이것은 조건이 아니라 나에게 굴러들어온 복이나 다름없었다.
"넌 이제부터 내 노예다. 아! 하지만 주인님이라고 할 필요는 없어.
만약 다른애들 앞에서 그런 소릴했다간 이상하게 볼수 있으니까 말야."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다.
노예라지만 기뻤다. 나에게 쾌감을 주고 영원히 잊을뻔한 꿈과 가능성을 재확인 시켜준 인물...
그리고 앞으로도 나에게 가르쳐줄 그 인물... 선생님이 주인이라면 나로서도 기쁠것 같았다.
"그리고 혜숙이의 노예이기도 하다."
"네 주..아니 선생님..."
"흐음~ 성진이란 이름은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지? 여자 이름을 지어줄게... 음..."
선생님은 한동안 생각에 빠져 나의 여자이름을 생각하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참.. 생각이 안나네.. 그냥 너의 이름은.. 그래 맞아 성희야 성희!
앞으로 네 이름은 성희다. 알겠니?"
성희.. 내 이름의 끝글자만 바꿨지만 단숨에 여자이름이 되어 버렸다.
나의 새로운 이름... 성희...
여자로서의 성진이의 이름인 것이었다.
"이름을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혜숙이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생님-주인님 의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는 나를 옆에 앉게 했다.
선생님의 자지가 보였다.
크고 굵은... 끝에 물방울이 초롱초롱하게 맺힌 자지를...
혜숙이가 자지에 가까이 얼굴을 대었다. 나 또한 그런 혜숙이를 따라 선생님의 자지에 가까이 갔다.
그렇게... 그렇게 그 찰나처럼 짧으면서도 길었던 날이 지나갔다.
선생님의 좋은 향기와 맛으로 가득찬 정액을 혜숙이와 나의 입에 가득남기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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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전 2:07
성진이... 아니 성희의 정말 길~~~었던 개학실 날이 끝났습니다.
저 또한 이제껏 써놓았던 내용을 도배스킬을 이용해 올려버렸고요 ~_~
이쯤이면 대충 눈치를 채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건 장편 소설이 될듯합니다...
아니 분명 머리로 스토리를 짜는데 한달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글을 쓰다보니 엄청난 분량으로 늘어나 버렸군요...
하지만 제 첫작품이고;;;
반응과 호응에 상관없이 계속~ 올릴것이기에
앞으로 저의 처참하다고 할수밖에 없는 업뎃속도를 이기지 못하실분은
가~ 끔 들려주셔서 한번에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마이너한 장르라 자료(?)로 할만한 소설이 없어서
제 경험담과 주변의 이야기를 꽤 많이 끌어모았습니다.
사방지는 실제로 있는 사람입니다.
주로 여자의 육체에 남자의 성기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은 발기는 되지만 오랜시간동안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정자를 생성하지 못하여 생식하지 못합니다.(정액과 정자는 틀립니다)
그래서 어릴때 두 성별중 하나를 부.모.님.맘.대.로. 정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면 일반인처럼 살수 있으니까요.
작가와 주인공의 이름이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냥 우연이니 넘어가주세요~[휙휙]
덧글과 추천이 그렇게 어려워요 ;ㅁ;?(저같은 마이너 신인작가는 언제나 목말라 합니다.)
성희 올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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