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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2:22 951회 0건
*주의: 트랜스젠더/SM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께는 이글을 권하지 않습니다.




"모두 먹게 해주지."


코일은 에스핀의 머리를 순간적으로 자신의 쪽으로 향해 끌어당겼다.

역시 황립학교에서 기초체력을 가르치는 선생답게 힘이 세서 그런지

아니면 에스핀이 혀를 한껏 내밀고 기다렸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절대 들어갈것 같지 않아 보이던 코일의 커다란 자지는 에스핀의 입속으로 뿌리까지 쑤욱하고 들어가 버렸다.

에스핀은 구역질이 나는지 히끅거리며 몸을 들썩였지만 코일은 그런 에스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에스핀의 머리를 움켜잡은 채 에스핀의 목으로부터 느껴오는 규칙적인 떨림과 부드러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역시 기분이 좋군. 어때, 점점 적응이 되가?"


코일은 에스핀의 반응을 살폈지만 에스핀은 여전히 히끅거리며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하긴 이상태로 말을 할순 없으리라 생각한 코일은 에스핀의 머리통을 부여잡은 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웁! 우우웁!!"


에스핀은 두손을 바둥거리면서도 코일을 밀쳐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얼굴을 벌개지고 눈은 뒤집혀 흰자만을 내 보이고 있었지만, 코일의 피스톤 운동이 계속될수록 구역질은 가시고

목구멍으로 단단하고 뜨거운것이 넘어가는 느낌이 에스핀의 몸을 지배하고 있었다.

코일은 점점 줄어드는 에스핀의 들썩임을 보며 씨익 미소를 지었고 이스핀의 목안으로 깊게 삽입하는 동시에

에스핀의 안쪽으로 포도주를 너무 마신 바람에 방광에 가득 쌓여있던 소변을 쌌다.


-쉬이이이이익


에스핀은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액체가 처음엔 정액인줄 알았으나

뱃속으로 들어오는 양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코일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코일은 굉장히 만족한듯한 표정으로 조금씩 부르르 떨면서 에스핀을 쳐다보고 있었다.

에스핀은 코일이 지금 무엇을 싸고 있는지 직감적으로 느끼고는 코일의 자지에서 입을 떼려 하였으나

코일이 머리를 부여잡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떨어질수가 없었다.

결국 코일은 자신의 방광에 쌓여있던 모든것을 쏟아낸후에야 에스핀의 머리를 놓아주었고

에스핀은 뱃속에 가득들은 코일의 오줌이 입과 코를 통해 역류 하는것을 느끼며 고개를 돌리고는 토악질을 했다.


"우웩!! 우우욱!!"


"핫핫핫! 역시 에스핀의 입안은 최고라니까? 최고의 여자야! 점점 능숙해져 가는걸?"


"우... 너무하군요..... 우웩!!"


"미안미안. 하지만 에스핀이 너무 잘했기 때문에 좀처럼 참을수가 없었다구. 어때? 내 소변맛은?"


"최...최악....우욱!!"


"왜? 괜찮지 않아?최고급 포도주를 거르고 걸러서 만들어진 오줌이라고... 흠... 여튼 이제 에스핀의 맛을 볼까?

준비는 제대로 되어 있겠지?"


코일은 여전히 고개를 돌린채 토악질을 하는 에스핀의 몸을 끌어당겨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했다.

조금 잠잠하듯 싶었던 에스핀의 토악질은 얼굴이 바닥에 깔리면서 다시금 역겨운 기분이 들게 만들어 졌다.

하지만 코일은 다시 토악질을 하는 에스핀을 아랑곳 하지 않고

하늘을 향해있는 에스핀의 엉덩이를 감싼 치마를 찢어 버리고는

이어서 속옷마저도 벗겨 버렸다.


"핫핫핫! 역시 에스핀이야 머리하나는 좋은데? 항문에 이렇게 큰걸 넣어놓고 있다니 말야."


코일의 말 그대로 에스핀의 항문에는 투명하면서도 굵고 커다란 막대기가 꽂혀있었다.

마치 물처럼 투명했기 때문에 잔뜩 벌어진 에스핀의 항문의 깊숙한 안쪽으로 보이는 세세한 주름까지 코일의 눈에 들어왔다.

코일은 에스핀의 항문 안쪽을 세세히 관찰하듯 이리저리 각도를 바꿔서 보면서 입을 열었다.


"오오... 역시 마법사야. 마법사는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다고 들었지만,

이런물건까지 만들어 내다니... 과연... 마법은 무궁무진하군"


"이런 물건을.... 우웁!....하아.... 넣어두지 않으면 찢어져 버린.... 우우웩..."


더이상 뱃속에서 나올것도 없었건만 에스핀은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구역질을 참지 못하며 힘겹게 이야기를 했다.

얼굴이 바닥에 맞닿아 있었기 때문에

코일의 오줌과 자신의 위액이 얼굴을 잔뜩 적신채로 항문의 안쪽까지 보여주며 말하는

에스핀의 모습은 변태적인 코일의 성욕을 돋구기에 딱 알맞았다.


"그렇단 말이지... 그냥 처녀를 바치면 좋을텐데 말야."


코일은 항문 깊숙히 박힌 투명한 막대기를 뽑았다.

얼핏보아도 자신의것과 맞먹을 정도의 크기였기 때문에 에스핀의 항문속으로 자지를 넣기는 수월할듯 보였다.

게다가 이미 많은양의 애액이 나와 주변을 잔뜩 적시고 있었기 때문에 코일은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자지를

에스핀의 항문속으로 단번에 집어 넣었다.


"꺄아앙!"


고통스러운듯 비음섞인 탄성을 내뱉으면서도 에스핀은 엉덩이를 뺀다던가 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오히려 코일의 자지가 자신의 안쪽깊숙히 들어오는것을 느끼면서부터

항문에 힘을주어 코일의 자지를 꽉 조이고 있었다.

코일은 자신의 자지를 아플정도로 세게 조이는 에스핀의 엉덩이를 방금전 뽑은 투명한 막대기로 찰싹찰싹 때렸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막대기는 한껏 휘어지다가 제 모습을 찾으면서 에스핀의 새하얀 엉덩이에

벌건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역시 대단한걸? 이렇게 부드러운면서도 단단하다니... 마치 단단해져서 못먹는 젤리 같잖아?"


"아...아앙..."


코일은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에스핀의 항문속으로 집어 넣었다.

이미 항문은 지났고 대장의 끝까지 넣은 코일의 자지는 에스핀이 힘을 줄때마다 껄떡 거리며 투명한 액체를

항문안에 뿌리고 있었다.

귀두가 항문의 주름에 가볍게 마찰되자 코일은 기분이 좋아짐을 느끼면서

에스핀을 일으켜 코일의 손으로도 모자랄만큼 커다란 가슴을 주물럭 대며 허리를 흔들었다.

그때마다 에스핀의 비부에선 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와 코일의 자지와 에스핀의 항문주변을 적셨기 때문에

에스핀의 항문주변과 코일의 자지주위는 이미 번들거릴 정도로 애액이 묻어있었다.

코일은 한손으로는 계속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한손은 에스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쓰다듬었다.

그러자 에스핀은 온몸이 감전되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 아앗...."


"역시 쉽게 느끼는군... 하긴 남자의 자지를 빨면서도 느끼는 여자이니 말야... 핫핫핫!"


"아... 아앙... 넣진.... 말아요.... 흐윽..."


"아아~ 알고 있다고. 나도 에스핀이 좋긴 하지만 에스핀의 처녀를 가질생각은 없어.

에스핀이 원하지 않는한 말야."


"고... 고맙.... 하앙..."


에스핀은 손을 위로 돌려 코일의 얼굴을 만졌다.

매일같이 바깥에서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가르치느라 피부가 그리 썩 좋진 않았지만

그런면이 오히려 남자답고 보기좋았다.

게다가 이렇듯 매일같이 자신의 안쪽에 자지를 넣으면서도 자신의 바램인 처녀만큼은 지켜주고 있다는 점에서

코일은 약간 헤픈점이 없잖아 있지만 여전히 든든한 동료이자 든든한 친구이고 더 나아가 든든한 남자이기도 했다.


"크... 이제 더 이상은..."


"하...앙.... 와주세요... 제 안에 싸주세요..."


"크으... 싸... 싼닷!"


코일은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에스핀의 항문에 끝까지 집어넣으면서 자신의 분출물을 가득 쏟아 내었다.

어찌나 많이 쏟아 내는지 30초가 지나도 여전히 코일의 자지는 에스핀의 항문 안쪽에서 껄떡대며 정액을 쏟아내어

에스핀의 헐거워진 항문 사이로 정액을 흘려보내고 있었지만

에스핀은 그럴때마다 항문을 조여 코일의 자지를 자극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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