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고 운동장의 나무는 쪽빛을 띄고 수풀이 우거져있다.
"아하아~"
한숨을 쉰다.
그리고 손에 들린 쪽지의 전화번호를 쳐다본다.
쉬는 시간에 공중전화기부스로 달려가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수연 핸드폰입니다. 누구세요?"
힘이 하나도 없는 잠에서 깨어난듯한 여인의 가녀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목소리에 수연? 아!
"언니~ 저에요~ 소하요~ 아! 소영이요~"
"어~ 으응? 소영이?"
목소리가 갑자기 살아난다.
"소영아~ 어쒼?지낸니? 괜찮니?"
"네~ 요즘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그냥 저냥 지낼만해요"
"혹시~ 너 선생님 소식 들었니~?"
"네... 흐흑..."
"으응~ 울지마~ 너가 우니깐 나도 울고 싶잖아~ 뚜욱~"
"으응~ 언니"
"우리 전화로 하지 말고 만나지 안으련?"
"네~"
너네 학교가 어딘지 좀 알려줘~ 내가 데리러 갈께~
......................
오늘로써 여름방학 보충수업도 끝나고 자유다.
학교 정문에 하얀색 엑센트가 서있고 멋진 선그라스를 낀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소영아~? 어머나~ 방가워라~ 잘지냈어~?"
"네~ 헤헤헤"
"어이구~ 머리봐라? 전에랑 다르네? 으구~ 귀여워라~"
까실까실한 나의 머리를 귀엽다는듯 계속 쓰다듬는다.
"아잉~ 그만요~"
"으응~ 우리 뭐 먹으러 갈까?"
"으음... 별로 입맛이 없어요..."
"음... 그럼 언니랑 피자먹으러 갈래?"
"음..."
언니는 고급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간다. 시원한 공기에 어둑어둑한 조명이 분위기 있어보인다.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고 칸막이가 쳐져있어 이야기를 하기에 좋았다.
"소희야 어쒼?지냈니? 선생님이랑 너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저씨가 제 걱정을요?"
"그럼~ 아휴~"
언니의 눈에는 갑자기 눈물이 고이더니 손수건으로 콧물을 닦아낸다.
난 언니옆으로 가서 언니를 다독여준다.
언니는 나를 끌어안고 엉엉 운다.
나도 울음이 났고 같이 울기 시작한다.
점원이 무안하다는듯 헛기침소리를 내며
"손님 음식주문하셔야죠~?"
언니는 울음을 그치고는 날카롭게 점언을 쏘아본다.
"가장 작은 점심 세트로 한개 주시구요. 시원한 어메리칸 스타일 하나 주세요. 과일셀러드도요"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술집일이나 그 언니와의 관계 이런것들은 빼놓고...
"너~ 방학했니? 바다보러 가고 싶지 않아?"
"네? 저 방학은 했는데~"
"그래 잘 榮? 너네집 전화번호 뭐야?"
..................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저 소하네 학교 합창동아리 담당선생님입니다."
아빠가 받는 것 같다.
"아! 네... 네... 소하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듣고 저로썬 최고의 학생이죠."
"이번 여름방학 맞이해서 학생들이랑 여행을 갈까하는데요. 사실 너무 늦게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얘가 집안에 일있다고 빠진다고 해서 확인차 전화드렸습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월요일에 돌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뜨어어, 수울~ 수울~ 여우처럼 아버지의 혼을 쏘옥 빼놓는다.
언니는 나의 옷차림과 짧은 머리결이 신경쓰였는지 차에 타자마자 옷을 건낸다.
"이거 입거라."
짧은 핫펜츠에 배꼽이 보일랑 말랑한 반팔 셔츠다. 커버가운데 해바라기가 그려진 여성용 슬리퍼...
좌로 둥글게 돌려진 머리결에 동그랗게 귀엽게 말려진 단발머리 가발...
"언니? 언제 준비했어여?"
"으응... 내 너 이럴줄 알고 미리 사왔지.. 그 가발은 좀 비싼거야~ 관리 잘해야되~ 알찡?"
"네~"
짧은 머리칼을 가진 귀여운 중학생 소년이 아닌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깜찍한 소녀로 변신 성공...
백화점 여성 캐쥬얼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언니는 옷을 고른다.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40일이 얼마전에 지나 언니의 옷은 검은색이다. 하지만 엘레강스한 H라인 스커트에 길게 뻗어나와 검은 슬링백에 검은색 랩 셔링 나시와 목을 감싸는 백금 실목거리., 귀에서 반짝반짝 빛난 심플하게 흘러내려온 이어링... 긴 생머리는 뒤로 올려묶어 목선이 더욱더 돋보인다. 늘씬한 각선미에 시원스런 걸음이 더욱더 멋스러워 보인다. 마치 모델처럼...
"어머~ 아가씨~ 이것좀 봐요~"
"손님한테 어울리는 이쁜 여름 원피스가 나왔어요~"
"어머 어쩜 이렇게 피부가 좋으세요~? 한번 저희 옷 봐보세요~"
"혹시 여동생이에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이쁘세요? 어머~ 깜찍한 눈봐봐~"
언닌 이것저것 나에게 옷을 대며 여러벌 옷을 사준다.
호시정장투피스, 하얀 실크 블라우스 두벌, 수국이 멋스럽게 그려진 원피스와 공단과 , 미니스커트 두장, 여름에 신으면 시원하게 보일듯한 3센티 낮은 굽에 더블 크로스 라인 샌들과 정장용 스트랩 하이힐...
화장실에서 정성스럽게 언니는 화장을 시켜준다.
"으음~ 여름이니깐 연한 펄핑크 립스틱에 글로스, 펄이 들어간 하늘색 쉐도우에 은빛 볼터치..."
투명메이컵으로 화장을 한듯 피부톤을 환하게 산뜻한 화장을 해준다.
거울에 비춰진 난 영낙없는 17 솜털이 가시지 않은 풋풋한 아가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장난기가 발동한 언니는 나의 치마 믿으로 손을 가져가 망사아래로 꿈틀거리는 자지를 어루만져준다.
"아하항~ 여기선 부끄러워요~"
"키득키득"
"아하항~"
언니의 입안가득 나의 자지가 부풀어 올라 먹히고 있다.
"우우웁... 우웁~ 쩌억~ 쪼옥~ 아아아암~ 으움~"
"아~ 아~ 우으음~"
신음도 내지 못하고 난 브레이지어를 비벼 내리고는 옷위로 봉긋이 솟아 있는 가슴을 어루만진다.
치마를 위에 걸쳐 뚫고 나온 나의 자지가 끄떡인다.
언니는 자신의 치마 사이로 손을 넣더니 팬티를 벗는다.
난 변기에 앉았고 언니의 엉덩이는 스러져 밀려 내려온다.
"아하항~ 으흠~"
"아~아~ 아항~"
"또깍~ 또깍~"
"..."
"... 으으~음... 흐으음 휴~ 아아앙~"
화장실을 오가는 여인네들의 구두소리에 소리없이 그녀의 방아찧기가 시작되었다.
"찔꺽~ 찔꺽~ 쑤욱~ 푸웁~ 찔꺽~"
"으음~ 흐음~ 아~ㅎ"
"찔꺼덕~ 찔꺽~ 쑤우욱~ 푸우웁~"
언니의 보짓살이 조여와 나를 더욱더 황홀경으로 빠뜨린다.
좃뿌리 깊숙한 곳에서 뜨겁운 액체가 그녀의 질속 깊은 동굴속에 온천수를 분출하듯 쏟아낸다.
"아하하항~ 흐음~"
"아하항~ 언니~"
"...."
"또깍~ 또깍~ 또깍~"
"똑똑똑..."
"똑똑"
언니는 애써 몸을 돌려 응답을 한다.
여운을 즐기며 짧은 키스에 그녀와 나의 타액이 엉키어 혀의 부드러운 감미로움을 느낀다.
서서히 그녀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내고 꾸역꾸역 보지에서 정액과 씹물이 흘러나온다.
그녀는 먼저 나의 자지를 한입 가득 머금더니 깨끗이 닦아내어 꿀꺽 남은 정액을 삼킨다.
바로 그녀의 떨리는 조갯살에 흠벅 졌어 있는 씹물을
그녀의 옷이 더럽혀 질까 난 낼름낼름 조심스럽게 핥아 먹는다.
"으으음~ 우웁~ 으음~ 쪼옥~ 하아아암~ 쩌업~"
서로 누나와 난 포옹을 하고는 잠시 숨을 돌리고 화장실을 빠져나와 매장에서 발걸음을 급히 옮긴다.
나오다 아까 옷을 팔아준 점원과 마주치고...
"어머! 화장하셨네요? 이뻐라... 넘 잘 어울리세요."
"아~ 네.. 고마워요~" " *^^* "
힘겹운듯 백화점을 빠져나온다.
...............
"고!고!고!"
"흐흐흐 고!고!"
아저씨의 죽음의 슬픈 감정을 뒤로하고 우린 푸르른 남해바다로 향한다.
"아하아~"
한숨을 쉰다.
그리고 손에 들린 쪽지의 전화번호를 쳐다본다.
쉬는 시간에 공중전화기부스로 달려가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수연 핸드폰입니다. 누구세요?"
힘이 하나도 없는 잠에서 깨어난듯한 여인의 가녀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목소리에 수연? 아!
"언니~ 저에요~ 소하요~ 아! 소영이요~"
"어~ 으응? 소영이?"
목소리가 갑자기 살아난다.
"소영아~ 어쒼?지낸니? 괜찮니?"
"네~ 요즘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그냥 저냥 지낼만해요"
"혹시~ 너 선생님 소식 들었니~?"
"네... 흐흑..."
"으응~ 울지마~ 너가 우니깐 나도 울고 싶잖아~ 뚜욱~"
"으응~ 언니"
"우리 전화로 하지 말고 만나지 안으련?"
"네~"
너네 학교가 어딘지 좀 알려줘~ 내가 데리러 갈께~
......................
오늘로써 여름방학 보충수업도 끝나고 자유다.
학교 정문에 하얀색 엑센트가 서있고 멋진 선그라스를 낀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소영아~? 어머나~ 방가워라~ 잘지냈어~?"
"네~ 헤헤헤"
"어이구~ 머리봐라? 전에랑 다르네? 으구~ 귀여워라~"
까실까실한 나의 머리를 귀엽다는듯 계속 쓰다듬는다.
"아잉~ 그만요~"
"으응~ 우리 뭐 먹으러 갈까?"
"으음... 별로 입맛이 없어요..."
"음... 그럼 언니랑 피자먹으러 갈래?"
"음..."
언니는 고급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간다. 시원한 공기에 어둑어둑한 조명이 분위기 있어보인다.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고 칸막이가 쳐져있어 이야기를 하기에 좋았다.
"소희야 어쒼?지냈니? 선생님이랑 너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저씨가 제 걱정을요?"
"그럼~ 아휴~"
언니의 눈에는 갑자기 눈물이 고이더니 손수건으로 콧물을 닦아낸다.
난 언니옆으로 가서 언니를 다독여준다.
언니는 나를 끌어안고 엉엉 운다.
나도 울음이 났고 같이 울기 시작한다.
점원이 무안하다는듯 헛기침소리를 내며
"손님 음식주문하셔야죠~?"
언니는 울음을 그치고는 날카롭게 점언을 쏘아본다.
"가장 작은 점심 세트로 한개 주시구요. 시원한 어메리칸 스타일 하나 주세요. 과일셀러드도요"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술집일이나 그 언니와의 관계 이런것들은 빼놓고...
"너~ 방학했니? 바다보러 가고 싶지 않아?"
"네? 저 방학은 했는데~"
"그래 잘 榮? 너네집 전화번호 뭐야?"
..................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저 소하네 학교 합창동아리 담당선생님입니다."
아빠가 받는 것 같다.
"아! 네... 네... 소하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듣고 저로썬 최고의 학생이죠."
"이번 여름방학 맞이해서 학생들이랑 여행을 갈까하는데요. 사실 너무 늦게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얘가 집안에 일있다고 빠진다고 해서 확인차 전화드렸습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월요일에 돌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뜨어어, 수울~ 수울~ 여우처럼 아버지의 혼을 쏘옥 빼놓는다.
언니는 나의 옷차림과 짧은 머리결이 신경쓰였는지 차에 타자마자 옷을 건낸다.
"이거 입거라."
짧은 핫펜츠에 배꼽이 보일랑 말랑한 반팔 셔츠다. 커버가운데 해바라기가 그려진 여성용 슬리퍼...
좌로 둥글게 돌려진 머리결에 동그랗게 귀엽게 말려진 단발머리 가발...
"언니? 언제 준비했어여?"
"으응... 내 너 이럴줄 알고 미리 사왔지.. 그 가발은 좀 비싼거야~ 관리 잘해야되~ 알찡?"
"네~"
짧은 머리칼을 가진 귀여운 중학생 소년이 아닌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깜찍한 소녀로 변신 성공...
백화점 여성 캐쥬얼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언니는 옷을 고른다.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40일이 얼마전에 지나 언니의 옷은 검은색이다. 하지만 엘레강스한 H라인 스커트에 길게 뻗어나와 검은 슬링백에 검은색 랩 셔링 나시와 목을 감싸는 백금 실목거리., 귀에서 반짝반짝 빛난 심플하게 흘러내려온 이어링... 긴 생머리는 뒤로 올려묶어 목선이 더욱더 돋보인다. 늘씬한 각선미에 시원스런 걸음이 더욱더 멋스러워 보인다. 마치 모델처럼...
"어머~ 아가씨~ 이것좀 봐요~"
"손님한테 어울리는 이쁜 여름 원피스가 나왔어요~"
"어머 어쩜 이렇게 피부가 좋으세요~? 한번 저희 옷 봐보세요~"
"혹시 여동생이에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이쁘세요? 어머~ 깜찍한 눈봐봐~"
언닌 이것저것 나에게 옷을 대며 여러벌 옷을 사준다.
호시정장투피스, 하얀 실크 블라우스 두벌, 수국이 멋스럽게 그려진 원피스와 공단과 , 미니스커트 두장, 여름에 신으면 시원하게 보일듯한 3센티 낮은 굽에 더블 크로스 라인 샌들과 정장용 스트랩 하이힐...
화장실에서 정성스럽게 언니는 화장을 시켜준다.
"으음~ 여름이니깐 연한 펄핑크 립스틱에 글로스, 펄이 들어간 하늘색 쉐도우에 은빛 볼터치..."
투명메이컵으로 화장을 한듯 피부톤을 환하게 산뜻한 화장을 해준다.
거울에 비춰진 난 영낙없는 17 솜털이 가시지 않은 풋풋한 아가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장난기가 발동한 언니는 나의 치마 믿으로 손을 가져가 망사아래로 꿈틀거리는 자지를 어루만져준다.
"아하항~ 여기선 부끄러워요~"
"키득키득"
"아하항~"
언니의 입안가득 나의 자지가 부풀어 올라 먹히고 있다.
"우우웁... 우웁~ 쩌억~ 쪼옥~ 아아아암~ 으움~"
"아~ 아~ 우으음~"
신음도 내지 못하고 난 브레이지어를 비벼 내리고는 옷위로 봉긋이 솟아 있는 가슴을 어루만진다.
치마를 위에 걸쳐 뚫고 나온 나의 자지가 끄떡인다.
언니는 자신의 치마 사이로 손을 넣더니 팬티를 벗는다.
난 변기에 앉았고 언니의 엉덩이는 스러져 밀려 내려온다.
"아하항~ 으흠~"
"아~아~ 아항~"
"또깍~ 또깍~"
"..."
"... 으으~음... 흐으음 휴~ 아아앙~"
화장실을 오가는 여인네들의 구두소리에 소리없이 그녀의 방아찧기가 시작되었다.
"찔꺽~ 찔꺽~ 쑤욱~ 푸웁~ 찔꺽~"
"으음~ 흐음~ 아~ㅎ"
"찔꺼덕~ 찔꺽~ 쑤우욱~ 푸우웁~"
언니의 보짓살이 조여와 나를 더욱더 황홀경으로 빠뜨린다.
좃뿌리 깊숙한 곳에서 뜨겁운 액체가 그녀의 질속 깊은 동굴속에 온천수를 분출하듯 쏟아낸다.
"아하하항~ 흐음~"
"아하항~ 언니~"
"...."
"또깍~ 또깍~ 또깍~"
"똑똑똑..."
"똑똑"
언니는 애써 몸을 돌려 응답을 한다.
여운을 즐기며 짧은 키스에 그녀와 나의 타액이 엉키어 혀의 부드러운 감미로움을 느낀다.
서서히 그녀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내고 꾸역꾸역 보지에서 정액과 씹물이 흘러나온다.
그녀는 먼저 나의 자지를 한입 가득 머금더니 깨끗이 닦아내어 꿀꺽 남은 정액을 삼킨다.
바로 그녀의 떨리는 조갯살에 흠벅 졌어 있는 씹물을
그녀의 옷이 더럽혀 질까 난 낼름낼름 조심스럽게 핥아 먹는다.
"으으음~ 우웁~ 으음~ 쪼옥~ 하아아암~ 쩌업~"
서로 누나와 난 포옹을 하고는 잠시 숨을 돌리고 화장실을 빠져나와 매장에서 발걸음을 급히 옮긴다.
나오다 아까 옷을 팔아준 점원과 마주치고...
"어머! 화장하셨네요? 이뻐라... 넘 잘 어울리세요."
"아~ 네.. 고마워요~" " *^^* "
힘겹운듯 백화점을 빠져나온다.
...............
"고!고!고!"
"흐흐흐 고!고!"
아저씨의 죽음의 슬픈 감정을 뒤로하고 우린 푸르른 남해바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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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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