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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2:27 8,768회 0건
난 여자이고 싶다...

이름:SoftfoS
email:[email protected]



내이름은 김준희이다. 난 내가 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니 게이가 싫

다. 난 게이가 아니다. 단지 여자이고 싶을 뿐이다. 게이는 남자가 남자를

좋와하지만 난 아니다.난 내가 여자라고 믿고 싶다. 난 게이가 아니다.난...

남자가 아닌 여자이고 싶다.

어렸을적부터 몸을 방바닥에 붙이고 성기를 자극하면(땅에비비면) 기분이 좋

아진다는것을 자연스럽게 깨달을정도로 성적인 본능이 강했던 나는 곧 자위

행위에 대해 알았고 초등학교2년동안 자위행위를 하다가 중학교에 올라간 나

는, 언제부턴가 누나의 속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고2이던 큰 누나는 그런대로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성질은 조금 더러

웠지만(우리한테만 그랬을지도 모른다.)몸매와 얼굴은 정말 죽여줬다. 이쁜

년은 가만나두지 않는게 남자들 인지라...누나도 엄청 따먹혔을것이다.. 당

시 누나가 입고다니는 옷을 보면 알수있다. 고2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언제

나 미니스커트에 속옷조차도 왜그리 야하게 입는지...그 어떤 남자도 가만두

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그 당신 누나랑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때가 많았지만 그정도로 타락

하진 않았었다. 처음엔 그저 세탁기에 있는 누나 팬티를 꺼내 냄새맡으며 자

위를 하는 정도였다. 그게 하루 이틀 쌓여가고, 어느날인가 그 날도 어김없

이 딸딸이꺼리를 찾던 나는 세탁기에 들어있는 누나의 스타킹을 신게 되었다

. 기분이 묘했다.

거울을 봤다. 어렸을적부터 큰키에 마른 다리가 싫었었다.옷을입어도 말라보

이고 그래서 자신있게 걸어다니지도 못하고...하지만 달랐다. 내가 섹시하게

보였다. 마른 다리가 오히려 매력으로 보였다. 이건 완전히 여자 다리였다.

누가 봐도 좆꼴릴 완벽한 여자다리였다. 그렇게 나의 보습을 보며 흥분했다.

내 남성은 여느때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다. 좆물의 양도

엄청났다.

나와 내 남성은 새로운 느낌에 놀랐다. 그런 새로운 느낌이 정말 색다르고

이제까지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자극적이었다. 난 스타킹 자위행위에 대

해 알게된후 fetish에 관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경험담등을 갈무리 해왔다.

그런것들을 익히고 자주 접하게 되니 나역시 나만의 취향이 생기게 되며 좀

더 적극적으로 榮? 스타킹도 종류별로 다사게 되었다. 고탄력 팬티스타킹

,밴드,커피색,흰색,검정색, 망사...등등 이런것들을 구하기는 전혀 어렵지

않았다.

동대문 길거리에가면 스타킹 파는 아주머니들이 남자에게도 아무 꺼리낌없이

준다. 그 아주머니들도 장사를 오래한지라 남자들이 가지고 가면 어디다 쓰

는지 다 아는 눈치였다. 치마도 구입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무조건 색시한것

만 찾느라 원색적인것들만 사게 되었다. 그러나 차츰 횟수가 늠에 따라 옷

고르는 안목도 높아졌고 그에따라 인텔리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원피스, 정장

,체크줄무늬 미니 스커트, 흰색 실크 미니 스커트,갈색 붙는 스커트(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등등 여러가지를 사게되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니 처음에 샀던 빨강류 치마를 입지 않게 되었다.브라자

나 팬티같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문제는 머리카락이었는데, 이 역시 동

대문에가서 가발을 구입함으로서 해결했다. 가발스타일은 찰랑거리는 긴 생

머리였다.

화장법 익히는게 가장 힘들었다. 화장풍 자체도 비쌌고 뭘사야될지도 몰랐고

, 누나들꺼를 쓰자니 티가 나고.. 여성잡지가 많이 도움이榮? 정말 친절하

게 나온다.기술은 거기서 스타일은 일본의 여장가수들을 따라했다. 하지만

역시 낮선지라 약6개월간 화장하면서 겨우 감을 잡았다. 자위할땐 항문에 뭔

가를 넣어가며 하게 되었다. 처음엔 얇은 볼펜 정도였지만 차츰 그 크기가

늘어나 20색볼펜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자주하다보니 장도 깨긋해지고 좋았다. 이렇게 다 갖추기까지 얼마 안되보이

지만 8개월 정도는 걸렸다. 그전엔 누나옷으로 만족했지만, 이런짓을 하다보

면 자연히 내것이 갖고 싶어진다. 이렇게 모든것을 갖추고 거울을 보면 정말

흥분獰駭? 약간 마른 172키에(당시난 중3) 얼굴은 하얗고 조그마한, 눈은

컸다.눈꼬리가 약간 위로올라간, 거기다 눈 주위가 밝게보이는 화장을 하고

나니 영락없었다. 어깨도 적당히 좁고 허리라인도 잘들어가고 엉덩이는 튀어

나오고 ... 마른 몸에 엉덩이는 컸다. 제대로 말하자면 그리 큰건 아니었다.

하지만 여장을 하고나니 꽤 큰 엉덩이였다.

본래 남자들의 평균엉덩이 사이즈가 여자들보다 훨크다. 난 영락없는 여자였

다. 그렇게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이렇게 섹시하고 귀여운

내 모습을 다른 남자가 보면 흥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여주고 싶었

다. 그러면서 나도 흥분을 느꼈다.

처음엔 베란다에서 바깥을 보며 서있었다. 내가 8층이었는데 앞아파트 5층쯤

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와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때난 체크무늬 미니스커트

를 입고있었는데 옆으로 퍼진 형이라 내가 고개를 숙이면 그 아저씨가 내팬

티를 보기 수월한 자세였다. 난 언능 뒤돌아 청소하느척하며 고개를 숙였다.

내 앞엔 거울을 가져다 놓았기 때문에 곁눈으로 아저씨의 모습을 볼수가 있

었다. 담배를 피던 그 아저씨는 아무생각없이 여기를 봤다가 처음엔 놀라는

것 같았다. 그래서 언능 고개를 돌리고 힐끔힐끔보더니 내가 청소하는걸 보

고 이제는 노골적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난 가슴이 두근거려 터질것 같았

다. 색다른 기분이었다. 나의 모든걸 내놓은 듯한...야릇한..

내 성기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난 일부러 씨한 자세를 했다. 그아저씨는

이제 금방이라도 이리로 튀어올 자세였다. 난 바로 일어나 베란다 문을 닫고

안방에와 누웠다.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 천장을 보며 한손은 가슴을..한손

은 천천히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난 진짜 여자가 되가고 있었다. 점점 남자

가 뒤에서 날 덥치는 상상을 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눈빛,손짓,걸음걸이가

여자처럼 변해갔다.

사람들 많은곳에선 안그럴려고 노력했지만, 조금씩 힘들어졌다.고1때였다.

그때까지 난 엄청난 노하우를 쌓아가며 보내고 있었다. 난 더이상 남자이길

거부했다. 공부와 그짓말고는 할일이 없었기때문에 공부실력은 톱급이었다.

그렇게 집에만 있으니 몸도 점점 여성화 되어갔다.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내

가 자꾸 원하니 거의 여자 각선미 가 되어갔다.

내 짝은 귀여운 애였다. 남자답지 않게 귀여웠다. 난 은근히 그 아이와 스킨

쉽을 했다. 그 아이도 은근히 나에게서 뭔가를 느끼는것 같았다. 우리학교는

두발자유이기때문에 6개월이상 기른 내머리는 단발이었다. 얼굴도 하얗고 이

쁘게 생긴 나를보며 그런걸 안느낀다는게 이상하다..생각이 변하니 눈빛조차

여자처럼榮?

처음엔 웃으며 손으로 어깨를 살짝치는게 고작이었지만, 나중엔 은근히 허벅

지를 주물렀다. 살살 쓰다듬기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난 크게 웃

는척하며 그와 볼을 아주 살살 스쳤다. 그 아인 움찔했다. 계속 그런식으로

그 아이를 나한테 길들였다. 그 아인 이제 내가 허벅지만 만져도 좆이 꼴렸

다. 이제 榮?싶었을즈음에 그아이를 우리집에 공부하잡시고 불렀다. 처음

엔 같이 식탁에 앉자 공부를 했다.10분..20분이 지나고 내가 그 아이의 허벅

지를 지긋히 눌렀다.

"아..."

그 아인 약간 움찔하며 비음을 냈다. 하지만 이내 헛기침을 하며 추스렸다.

"으음. 왜..왜?"

그애가 귀여웠다. 이미 내표정은 더이상 남자가 아니었다.그아이를 보며 웃

었다.

"아니야..."

다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그나 나나 공부하긴 물건너간게 틀림없었다. 난

살며시 의자를 그 옆에 붙혔다. 그에 의사를 묻고 싶었다. 자칫 잘못하면 이

건 친구들 사이에 놀림받기 충분한일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가만히 공부하는

척했다. 난 살며시 한손을 그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았다. 그가 움찔했다. 한

손은 공부하는척하며 가만히 있자 그도 그냥 공부하는척했다. 그의 표정에서

그가 많이 흥분했음을 알수있었다.

난 용기를 내서 그의 허벅지에 올려놓은 손에 약간 힘을 주었다. 다시 힘을

빼고선 첨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허벅지 안쪽부근을 쓰다듬었다.그는 가만히

있었다. 난 용기가 났다.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던 내손을 그의 심벌쪽으로

가지고 갔다. 그가 놀라 크게 숨을 쉬었다. 그리곤 의자를 조금 뒤로 뺐다.

나도 놀라 손을 땠다. 그의 뜻을 알고 싶었다.

"왜..왜 그래...이런거 싫어?"

난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했다. 그 아이는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아니..싫은건 아닌데..."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그의 말을 들으니 난 너무 기뻤다. 난 그의

옆에 바싹 붙었다. 나의 볼을 그의 볼에 부드럽게 비볐다. 이제 그도 가만히

있었다. 난 그 앞에서 여장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저...나 여장할까?"

그아인 놀란 눈으로 날 쳐다봤다. 그리곤 잠시 그렇게 있었다.

"..그래..한번 해봐..어울릴것 같다.."

잠시후 난 베이지색 실크 미니 스커트에 커피색 팬티스타킹과 세련된 한얀브

라우스를 하고 얼굴은 투명해보이는 옅고 하얀 화장을 해 나왔다.. 더이상

가발은 필요하지 않았다. 내머리를 조금손질해서 앞쪽옆머리가 볼쪽으로 조

금 날카롭게 내려온 스타일을 하고 나왔다.

"와......너..너.. 대단해..."

난 그의 옆에가서 살짝 앉잤다.

"냄..냄새 좋은데..어떤 향수야?"

그는 매우 긴장하고 있었다. 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어....팬지..."

그는 가만히 있었다. 답답했다. 내가먼저 그의 손을 나의 허벅지에 올려놓았

다. 그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조금떨며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나도 굉장

히 흥분榮? 처음겪는 남자였다...남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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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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