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密室),
햇빛 한줄기 들지 않는 어두운방.
끼이이익.
요란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며 한 사내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뚜벅 뚜벅 뚜벅
발자국 소리..
사내의 발자국 소리가 방안에 경쾌하게 울려퍼졌다.
사내의 오른손에는 횃불이 들려 있었으며 사내는 벽에 꽂혀있는 횃불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점점 밝아지는 방..
방은 꽤 넓었으며 방의 곳곳에는 수많은 고문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나신의 여인(女人),
스무살쯤 되었을까. 여인은 빙옥으로 깍아 내린듯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양손과 허리 그리고 발목에 줄이 묶여 있었으며 그 줄은 도르래에 연결되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았다.
[아아....]
사내는 방안으로 들어오자 여인은 잔뜩 겁에질린 표정을 하며 몸을 떨었다.
흔들리는 여인의 몸,
도르래에 묶여 있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늘씬하고 풍만한 여인의 육체가 공중에서 보기좋게 흔들리고 있었다.
[후후..아주 멋진 자세야.]
공중에 매달려 있는 여인의 도발적인 모습에 사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갔다.
[과연 이 성의 최고의 미인 답군..오늘도 널 기분좋게 만들어주지.]
[하나도 기분 좋지 않아..]
[후훗..과연 그럴까..]
[아!]
순간 사내의 손이 여인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자 여인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사내의 손은 거칠고 강하게 여인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파...]
사내의 손이 강하게 여인의 가슴을 주무르자 여인은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사내는 오히려 더욱 강하게 여인의 가슴을 어루 만질뿐 여인의 사정따윈 바주려 하지 않았다.
[하악..]
사내가 두 손가락으로 딱딱하게 솟아 오른 핑크빛 유두를 어루만졌다.
여인의 가녀리고 풍만한 몸매가 공중에서 흔들렸다.
[벌써부터 유두를 이렇게 딱딱하게 만들다니..음란한 계집이군.]
[아!아냐...]
사내의 말에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낀 여인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여인의 모습에 사내는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여인의 가슴에서 손을 때었다. 그리고 서서히 여인의 하체로 손을 옮겨가며 그와함께 사내는 서서히 여인의 뒤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안돼..]
사내는 서서히 자리를 옮겨 어느덧 여인의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치부(恥部),
사내의 눈에 여인의 벌어진 둔부가 적날하게 들어났다.
여인은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이미 발목이 밧줄로 묶여 있어 더이상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 했다.
오히려 공중에서 적날하게 움직이는 여인의 육체가 사내의 가슴을 더욱더 끌어오르게 만들었다.
[음란하군..음란해..역시 넌 음란한 년이야..]
[아냐..]
사내는 가만히 시선을 여인의 갈라진 계곡틈 사이에 고정시켰다.
그곳에서는 하얗고 투명한 액체가 질속으로 부터 흘러나와 반짝이고 있었다.
[이렇게 잔뜩 음액을 흘리고 있다니.]
사내는 가만히 여인의 계곡틈 사이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곧 사내의 손가락이 음액으로 번뜩였다.
사내는 여인의 음액으로 번뜩이는 손가락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후훗..이제 제법 길들여졌군..한달동안 길들인 보람이있어.)
그리고 양 손으로 여인의 음부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러자 핑크빛을 하며 음액으로 반짝이는 음부가 사내의 눈앞에 적날하게 펼쳐졌다.
[보..보지마..]
[노예 따위가..내게 명령하지마.]
[누..누가 노예라는 거야..]
[후훗...지금 이 순간부터 넌 내 노예다..]
[싫어..누가 너따위 놈의 노예를..]
[크크크.]
사내는 가만히 여인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학!..거..거긴..]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을 사내가 만지자 여인의 몸이 한층더 격렬하게 공중에서 흔들렸다.
여인의 주름진 항문의 느낌이 그대로 사내의 손에 전해졌다.
[아!아.안돼..보지마..]
사내의 행동에 여인은 두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꺄악..]
순간 사내의 집게 손가락이 여인의 항문을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여인의 비명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내는 멈추려 하지 않고 더욱더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삐걱...삐걱..
[아...아파..그만..빼줘..]
사내의 손가락은 반도 안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여인의 몸이 공중에서 흔들리는 바람에 불필요한 자극이 여인에게 전해진것 같았다.
[항문이 매우 느슨한것 같군]
사내는 집게 손가락이 항문에 꽉 조여옴에도 불구하고 여인에게 수치심을 주기위해 일부로 정반대로 말을 했다.
[큭..그런말 하지마아...아아..]
도르래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여인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퍼지는 가운데.
사내는 손가락을 더욱더 깊이 집어넣었다.
[흐윽..아..아파..]
여인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미간을 찡그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스윽 스윽..
사내의 손가락이 서서히 여인의 항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륵..
붉은 피,
여인의 직장벽이 조금 찢어졌는지 붉은피가 여인의 가느다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러나 사내는 조금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려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뽕.
사내의 손가락의 여인의 항문 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사내는 갈색으로 물든 자신의 집게손가락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다.
[킁킁..하아..좋은 냄세야..]
[..그런거 맡지마..]
[후후.말은 그렇게 해도 솔직히 너도 기분 좋잖아? 봐봐 아직도 이렇게 유두가 딱딱하게 서있다고.]
사내는 여인의 딱딱하게 굳어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하악..아..아냐..이딴거 하나도..하아...]
[후훗..안돼겠군. 네년의 음란한 몸에 벌을 줘야겠어..]
사내는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다 손에 집게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여인의 눈앞에서 살며시 흔들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아나..]
[아아..서..설마..]
여인은 사내의 행동을 예상했는지 여인의 얼굴이 창백하게 질리기 시작했다.
여인의 모습에 사내는 미소를 흘리며 천천히 집게를 여인의 유두쪽으로 가져갔다.
여인의 몸이 공중에서 격렬하게 요동쳤다.
[후훗..]
사내는 공중에서 적날하게 출렁이는 여인의 풍만한 유방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딱딱하게 솟아있는 여인의 유두에 그대로 집게를 꽂았다.
[꺄아아아아...]
방안에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여인의 비명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그러나 사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괴로워하는 여인의 얼굴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꺄아아..제발...그만...아아..]
[그럼 안되지.이제 겨우 집게를 꽂았는데 벌써 끝내면 아쉽잖아?]
사내는 한쪽남은 여인의 유방에도 집게를 꽂았다.
[꺄아아..]
한번더 울려퍼지는 여인의 비명소리..
가슴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통증에 여인의 몸이 공중에서 꿈틀거렸다.
[아악...아아아아..그..그만..아아...]
순간 사내가 집게를 잡아당기자 여인은 고통스러움에 연신 비명을 질렀다.
[후훗..아픈가?]
[아아아...아..아파..꺄아아...제발 그만...]
여인은 몹시 고통스러운지 어느덧 여인의 얼굴이 눈물 범벅이 되었다.
여인의 모습에 사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른 한쪽 유방에 꽂혀있는 집게도 함께 잡아 당겼다.
[꺄아아아...]
[어서 내 노예가 되겠다고 말해..그럼 이것을 놓아주지.]
[아아..시..싫어..쿨럭..쿨럭..아아.]
여인이 강하게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거부하자 사내는 더욱 쎄계 집게를 잡아당겼다.
[꺄아아..]
[어서 말해..]
[아아...아..알았어..큭..]
[뭐가 알았다는 거지..]
[아아..제..제발..그만..]
[고통스러운가? 그럼 어서 말하라고. 자 어서 날 주인님이라 불러.]
[아흑...쿨럭...그..그만...아아.]
여인은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기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내는 여인의 고통따위는 관심 없는듯 행동을 멈추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쎄게 집게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어서!]
[쿨럭...크윽...주..주인님..!]
타닥
[아아...하아..하아..하.]
그때였다. 여인의 입에서 주인님이란 소리가 나온 순간 사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집게를 빼내었다.
[후훗..그래 이제부터 내가 네 주인님이다. 앞으로 날 주인님이라 부르도록..그리고 앞으로 내 말만 잘 듣는다면 널 더 기분좋게 만들어 줄수도 있어..하하하]
사내는 여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크게 웃었다.
사내의 웃음소리에 수치심을 느낀 여인은 두눈을 질끈 감았다.
[후훗..좋아.그럼 우선 허리와 발목에 묶인 밧줄은 풀어주도록 하지]
투둑..투둑..투둑..
사내는 허리춤에서 소도를 꺼내 여인의 허리와 발목에 묶인 밧줄을 잘랐다.
[하악..]
그러자 여인은 바닥에 무릎을 꿇으며 가쁜 숨을 몰아내쉬었다.
[자 여기에 앉아라.]
사내는 방 한쪽 구석에 놓은 의자를 여인의 뒤에 놓아 주었다.
여인은 후들거리는 다리에 겨우 힘을 주어 일어나 의자에 앉았다.
[크크..좋아.이제야 정신을 차렸군.그래 내말만 잘 듣는다면 넌 이세상에서 가장 기쁜 황홀함을 맛보게 될꺼야. 자 다리를 벌려. 어서.]
사내의 말에 여인은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빽빽하게 나있는 여인의 음모 밑으로 조금 갈라져서 핑크빛 색깔을 내고 있는 여인의 계곡이 사내의 눈앞에 펼쳐졌다.
[좋아.]
사내는 옆 탁자에 놓인 조그마한 엄지손가락 만한 로터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의 스위치를 켜고 여인의 클리토리스에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하악..]
순간 짜릿한 전기가 온몸에 퍼지는 느낌에 소녀의 하복부가 한층 격하게 흔들렸다.
[아아...]
어느덧 여인은 얼굴을 붉히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후훗..좋아.한번 넣어볼까.다 들어갔다.]
[아흑..아아...]
사내는 로터를 여인의 계곡틈 사이로 밀어 넣고,
손바닥으로 여인의 질구(膣口)를 살살 문질렀다.
위이잉 위이잉..
[하아아....하아...아아..]
로터가 진동하는 소리와 여인의 신음소리가 함께 섞여 방안에 퍼지기 시작했다.
여인이 얼굴을 붉히며 음란한 표정을 짓자 사내는 미소를 지으며 서서히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불쑥,
순간 불쑥 솟아나온 사내의 거대한 물건에 여인의 안색이 창백해지기 시작했다.
[후후..자..한번 시작해 볼까.]
사내는 여인의 계곡틈 사이에 물건을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떨리는 여인의 몸,
여인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자신의 질구에 닿아있는 사내의 물건을 내려다 보았다.
[아...안돼..그런게 들어가면 내 몸은 망가지고 말꺼야..]
[후훗..괜찮아..지금부터 최고의 쾌락을 맛보게 해주지]
푸욱.
여인의 몸이 로터에 의해 충분히 떨고 있는 지금 사내는 하복부를 점점 여인의 하복부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후후..여전히 대단하군..]
여인의 질속은 뜨거웠다.
사내의 물건이 조금더 들어가자 여인의 질이 사내의 물건을 더욱더 쎄계 압박해 오는 것을 느꼈다.
[아!하아..아아..]
뭔가 뜨거운 물체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낀 소녀는 신음을 흘렸다.
로터에 의해 충분이 몸을 떨고 있는 소녀의 몸속에 사내는 더욱더 물건을 집어넣었다.
푸욱.
[꺄아...아아...]
이윽고 사내의 물건이 여인의 질속으로 다 들어가자 여인은 고통스러움에 미간을 찡그렸다.
쑤걱 쑤걱
여인의 몸에 사내의 물건이 완전히 다 들어가자 사내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기분이 이상해..그..그만..아아..싸..쌀거 같아..]
로터의 진동과 함께 사내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여인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아..제발..그만..아아..하악..꺄아아아..]
......................
.............
늦은시간 야도스 성의 지하에 있는 밀실에서,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어느덧..
해가 땅속으로 기울고 서서히 야도스 성에 밤이 다가오고 있었다.
햇빛 한줄기 들지 않는 어두운방.
끼이이익.
요란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며 한 사내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뚜벅 뚜벅 뚜벅
발자국 소리..
사내의 발자국 소리가 방안에 경쾌하게 울려퍼졌다.
사내의 오른손에는 횃불이 들려 있었으며 사내는 벽에 꽂혀있는 횃불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점점 밝아지는 방..
방은 꽤 넓었으며 방의 곳곳에는 수많은 고문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나신의 여인(女人),
스무살쯤 되었을까. 여인은 빙옥으로 깍아 내린듯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양손과 허리 그리고 발목에 줄이 묶여 있었으며 그 줄은 도르래에 연결되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았다.
[아아....]
사내는 방안으로 들어오자 여인은 잔뜩 겁에질린 표정을 하며 몸을 떨었다.
흔들리는 여인의 몸,
도르래에 묶여 있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늘씬하고 풍만한 여인의 육체가 공중에서 보기좋게 흔들리고 있었다.
[후후..아주 멋진 자세야.]
공중에 매달려 있는 여인의 도발적인 모습에 사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갔다.
[과연 이 성의 최고의 미인 답군..오늘도 널 기분좋게 만들어주지.]
[하나도 기분 좋지 않아..]
[후훗..과연 그럴까..]
[아!]
순간 사내의 손이 여인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자 여인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사내의 손은 거칠고 강하게 여인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파...]
사내의 손이 강하게 여인의 가슴을 주무르자 여인은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사내는 오히려 더욱 강하게 여인의 가슴을 어루 만질뿐 여인의 사정따윈 바주려 하지 않았다.
[하악..]
사내가 두 손가락으로 딱딱하게 솟아 오른 핑크빛 유두를 어루만졌다.
여인의 가녀리고 풍만한 몸매가 공중에서 흔들렸다.
[벌써부터 유두를 이렇게 딱딱하게 만들다니..음란한 계집이군.]
[아!아냐...]
사내의 말에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낀 여인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여인의 모습에 사내는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여인의 가슴에서 손을 때었다. 그리고 서서히 여인의 하체로 손을 옮겨가며 그와함께 사내는 서서히 여인의 뒤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안돼..]
사내는 서서히 자리를 옮겨 어느덧 여인의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치부(恥部),
사내의 눈에 여인의 벌어진 둔부가 적날하게 들어났다.
여인은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이미 발목이 밧줄로 묶여 있어 더이상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 했다.
오히려 공중에서 적날하게 움직이는 여인의 육체가 사내의 가슴을 더욱더 끌어오르게 만들었다.
[음란하군..음란해..역시 넌 음란한 년이야..]
[아냐..]
사내는 가만히 시선을 여인의 갈라진 계곡틈 사이에 고정시켰다.
그곳에서는 하얗고 투명한 액체가 질속으로 부터 흘러나와 반짝이고 있었다.
[이렇게 잔뜩 음액을 흘리고 있다니.]
사내는 가만히 여인의 계곡틈 사이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곧 사내의 손가락이 음액으로 번뜩였다.
사내는 여인의 음액으로 번뜩이는 손가락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후훗..이제 제법 길들여졌군..한달동안 길들인 보람이있어.)
그리고 양 손으로 여인의 음부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러자 핑크빛을 하며 음액으로 반짝이는 음부가 사내의 눈앞에 적날하게 펼쳐졌다.
[보..보지마..]
[노예 따위가..내게 명령하지마.]
[누..누가 노예라는 거야..]
[후훗...지금 이 순간부터 넌 내 노예다..]
[싫어..누가 너따위 놈의 노예를..]
[크크크.]
사내는 가만히 여인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학!..거..거긴..]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을 사내가 만지자 여인의 몸이 한층더 격렬하게 공중에서 흔들렸다.
여인의 주름진 항문의 느낌이 그대로 사내의 손에 전해졌다.
[아!아.안돼..보지마..]
사내의 행동에 여인은 두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꺄악..]
순간 사내의 집게 손가락이 여인의 항문을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여인의 비명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내는 멈추려 하지 않고 더욱더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삐걱...삐걱..
[아...아파..그만..빼줘..]
사내의 손가락은 반도 안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여인의 몸이 공중에서 흔들리는 바람에 불필요한 자극이 여인에게 전해진것 같았다.
[항문이 매우 느슨한것 같군]
사내는 집게 손가락이 항문에 꽉 조여옴에도 불구하고 여인에게 수치심을 주기위해 일부로 정반대로 말을 했다.
[큭..그런말 하지마아...아아..]
도르래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여인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퍼지는 가운데.
사내는 손가락을 더욱더 깊이 집어넣었다.
[흐윽..아..아파..]
여인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미간을 찡그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스윽 스윽..
사내의 손가락이 서서히 여인의 항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륵..
붉은 피,
여인의 직장벽이 조금 찢어졌는지 붉은피가 여인의 가느다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러나 사내는 조금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려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뽕.
사내의 손가락의 여인의 항문 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사내는 갈색으로 물든 자신의 집게손가락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다.
[킁킁..하아..좋은 냄세야..]
[..그런거 맡지마..]
[후후.말은 그렇게 해도 솔직히 너도 기분 좋잖아? 봐봐 아직도 이렇게 유두가 딱딱하게 서있다고.]
사내는 여인의 딱딱하게 굳어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하악..아..아냐..이딴거 하나도..하아...]
[후훗..안돼겠군. 네년의 음란한 몸에 벌을 줘야겠어..]
사내는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다 손에 집게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여인의 눈앞에서 살며시 흔들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아나..]
[아아..서..설마..]
여인은 사내의 행동을 예상했는지 여인의 얼굴이 창백하게 질리기 시작했다.
여인의 모습에 사내는 미소를 흘리며 천천히 집게를 여인의 유두쪽으로 가져갔다.
여인의 몸이 공중에서 격렬하게 요동쳤다.
[후훗..]
사내는 공중에서 적날하게 출렁이는 여인의 풍만한 유방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딱딱하게 솟아있는 여인의 유두에 그대로 집게를 꽂았다.
[꺄아아아아...]
방안에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여인의 비명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그러나 사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괴로워하는 여인의 얼굴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꺄아아..제발...그만...아아..]
[그럼 안되지.이제 겨우 집게를 꽂았는데 벌써 끝내면 아쉽잖아?]
사내는 한쪽남은 여인의 유방에도 집게를 꽂았다.
[꺄아아..]
한번더 울려퍼지는 여인의 비명소리..
가슴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통증에 여인의 몸이 공중에서 꿈틀거렸다.
[아악...아아아아..그..그만..아아...]
순간 사내가 집게를 잡아당기자 여인은 고통스러움에 연신 비명을 질렀다.
[후훗..아픈가?]
[아아아...아..아파..꺄아아...제발 그만...]
여인은 몹시 고통스러운지 어느덧 여인의 얼굴이 눈물 범벅이 되었다.
여인의 모습에 사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른 한쪽 유방에 꽂혀있는 집게도 함께 잡아 당겼다.
[꺄아아아...]
[어서 내 노예가 되겠다고 말해..그럼 이것을 놓아주지.]
[아아..시..싫어..쿨럭..쿨럭..아아.]
여인이 강하게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거부하자 사내는 더욱 쎄계 집게를 잡아당겼다.
[꺄아아..]
[어서 말해..]
[아아...아..알았어..큭..]
[뭐가 알았다는 거지..]
[아아..제..제발..그만..]
[고통스러운가? 그럼 어서 말하라고. 자 어서 날 주인님이라 불러.]
[아흑...쿨럭...그..그만...아아.]
여인은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기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내는 여인의 고통따위는 관심 없는듯 행동을 멈추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쎄게 집게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어서!]
[쿨럭...크윽...주..주인님..!]
타닥
[아아...하아..하아..하.]
그때였다. 여인의 입에서 주인님이란 소리가 나온 순간 사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집게를 빼내었다.
[후훗..그래 이제부터 내가 네 주인님이다. 앞으로 날 주인님이라 부르도록..그리고 앞으로 내 말만 잘 듣는다면 널 더 기분좋게 만들어 줄수도 있어..하하하]
사내는 여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크게 웃었다.
사내의 웃음소리에 수치심을 느낀 여인은 두눈을 질끈 감았다.
[후훗..좋아.그럼 우선 허리와 발목에 묶인 밧줄은 풀어주도록 하지]
투둑..투둑..투둑..
사내는 허리춤에서 소도를 꺼내 여인의 허리와 발목에 묶인 밧줄을 잘랐다.
[하악..]
그러자 여인은 바닥에 무릎을 꿇으며 가쁜 숨을 몰아내쉬었다.
[자 여기에 앉아라.]
사내는 방 한쪽 구석에 놓은 의자를 여인의 뒤에 놓아 주었다.
여인은 후들거리는 다리에 겨우 힘을 주어 일어나 의자에 앉았다.
[크크..좋아.이제야 정신을 차렸군.그래 내말만 잘 듣는다면 넌 이세상에서 가장 기쁜 황홀함을 맛보게 될꺼야. 자 다리를 벌려. 어서.]
사내의 말에 여인은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빽빽하게 나있는 여인의 음모 밑으로 조금 갈라져서 핑크빛 색깔을 내고 있는 여인의 계곡이 사내의 눈앞에 펼쳐졌다.
[좋아.]
사내는 옆 탁자에 놓인 조그마한 엄지손가락 만한 로터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의 스위치를 켜고 여인의 클리토리스에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하악..]
순간 짜릿한 전기가 온몸에 퍼지는 느낌에 소녀의 하복부가 한층 격하게 흔들렸다.
[아아...]
어느덧 여인은 얼굴을 붉히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후훗..좋아.한번 넣어볼까.다 들어갔다.]
[아흑..아아...]
사내는 로터를 여인의 계곡틈 사이로 밀어 넣고,
손바닥으로 여인의 질구(膣口)를 살살 문질렀다.
위이잉 위이잉..
[하아아....하아...아아..]
로터가 진동하는 소리와 여인의 신음소리가 함께 섞여 방안에 퍼지기 시작했다.
여인이 얼굴을 붉히며 음란한 표정을 짓자 사내는 미소를 지으며 서서히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불쑥,
순간 불쑥 솟아나온 사내의 거대한 물건에 여인의 안색이 창백해지기 시작했다.
[후후..자..한번 시작해 볼까.]
사내는 여인의 계곡틈 사이에 물건을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떨리는 여인의 몸,
여인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자신의 질구에 닿아있는 사내의 물건을 내려다 보았다.
[아...안돼..그런게 들어가면 내 몸은 망가지고 말꺼야..]
[후훗..괜찮아..지금부터 최고의 쾌락을 맛보게 해주지]
푸욱.
여인의 몸이 로터에 의해 충분히 떨고 있는 지금 사내는 하복부를 점점 여인의 하복부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후후..여전히 대단하군..]
여인의 질속은 뜨거웠다.
사내의 물건이 조금더 들어가자 여인의 질이 사내의 물건을 더욱더 쎄계 압박해 오는 것을 느꼈다.
[아!하아..아아..]
뭔가 뜨거운 물체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낀 소녀는 신음을 흘렸다.
로터에 의해 충분이 몸을 떨고 있는 소녀의 몸속에 사내는 더욱더 물건을 집어넣었다.
푸욱.
[꺄아...아아...]
이윽고 사내의 물건이 여인의 질속으로 다 들어가자 여인은 고통스러움에 미간을 찡그렸다.
쑤걱 쑤걱
여인의 몸에 사내의 물건이 완전히 다 들어가자 사내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기분이 이상해..그..그만..아아..싸..쌀거 같아..]
로터의 진동과 함께 사내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여인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아..제발..그만..아아..하악..꺄아아아..]
......................
.............
늦은시간 야도스 성의 지하에 있는 밀실에서,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어느덧..
해가 땅속으로 기울고 서서히 야도스 성에 밤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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