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가벼운 나의를 벗는 소리가 퍼지고 가연은 운천의 침상에 한발 다가섰다. 운천의 시원하게 보이는 하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가연은 지금 큰 결심을 한 상태였다. 어차피 이루어질 관계하면 미리 좀 한다고 어떻게 될건가… 운천에의 사랑의 감정은 커져만 가고 신체를 접촉 할 수록 욕망이 한없이 솟아올라 참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가 먼저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는 몇 달이 지나도록 애무만을 해줄 뿐이었다. 입맞춤에도 가랑이 깊은 곳이 시큰거리고 젖가슴에 다리 사이에 운천의 손길을 느낄 때마다 비처는 물에 젖어 흥건하다 못해 고의를 축축하게 적셨다. 어서 해줬으면, 자신은 이미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그에게 허락 했는데, 그의 마음은 요원해 보였다.
그래서 오늘밤 운천을 덮칠 결심을 했다.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자신의 부군이 될 사람. 운천과 함께할 뜨거운 밤을 상상하는 가연의 심장은 터질 듯 격렬하게 뛰고 있었고 보지는 시큰시큰 자극을 기대 하다 못해 물이 흥건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보지에 슬쩍 손을 대어 물기를 확인한 가연은 스스로도 이렇게 음란한 여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아니었다.
침상으로 다가선 가연은 운천이 덮고 있는 이불을 살며시 들춰냈다. 그리고 저고리 고름을 풀어 내었다. 가림 없이 드러난 운천의 상체는 우람하지 않고 오밀조밀 잘 짜여진 느낌이었다. 사내치고는 하얀 얼굴 굵고 긴 느낌의 목 잘 짜여진 몸 가슴의 탄탄함을 증명하는 검붉은 젖꼭지 배에 왕자처럼 보이는 근육 그리고 배꼽 가연은 이윽고 바지와 속옷을 끌어 내려 버렸다.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을 한번 쭉 훑어보는 가연의 눈은 욕망으로 번들거렸다. 가연은 남자가 자신에게 해주듯 한 손으로 가슴을 쓸어 만지며 젖꼭지를 혀로 애무하고 한 손은 운천의 자지를 조심스럽게 쥐어 가볍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온몸을 애무하다. 몸을 69자세로 포개 앉아 운천의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빙글 돌리며 애무했다. 자극에 그가 깨어나길 바라면서 …
운천은 평소처럼 운기하며 솟아오르는 양기를 갈무리하며 잠든 상태였다. 태극심공의 특징은 자면서도 운기가 가능하단 사실이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강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밤이면 끓어오르는 양기를 누르기 위해서 와공을 운용하던 운천은 가연의 접촉에 당혹감을 느꼈다. 어떤 반응을 보여야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때에 음기의 접촉으로 자극을 받은 양기가 반발하여 폭발 한 것이었다. 그 균형이 깨져 강한 욕념을 느낀 운천은 잠이 깼다. 운천이 잠이 깼음을 느낀 가연은 입가에 농염한 미소를 지으며 운천의 얼굴을 보며
“후훗~운랑 깨셨나요? “
“연매? 여긴 왜?...” ‘웁...’
가연이 여기 있는 이유를 물으려던 운천은 자신의 입술을 덮쳐오는 가연의 입에 힘없이 점령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운천의 상태는 음기의 불균형으로 양기가 폭발한 상태였다. 이는 운기를 통해 기의 균형을 맞춰주거나 성교를 통해 양기를 배출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상황이 상황이던 운천은 가연이 비켜주길 바라던 그때
“운랑… 절 사랑해 주세요. 전 이제 운랑이 없으면 못살아요. 제 몸도 마음도 모두 운랑의 것이에요. 사랑해요 운랑…”
아직은 가연을 안을 생각이 없던 운천은 가연의 말과 행동에 자극을 받아
‘으으 더 이상은 못 참아. 에라 모르겠다. 사부님께는 나중에 내가 연매를 책임진다고 하면 되겠지…’ 가벼운 생각과 함께 마주 가연을 안아 갔다.
본래 운천은 독특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결혼할 여자와의 섹스는 결혼 후’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연이 있는데 비교적 부유했던 운천은 중학교 때부터 남들 모르게 여러 여성을 상대 했다. 그녀들은 아직 소년인 운천의 물건의 크기에 놀라고 그 정력에 놀랐다.
사정이 늦진 않으나 하룻밤에도 열 번씩 사정하는 그리고도 아침엔 지친 기색도 없이 돌아 가는 운천이 괴물로 보인 것이다. 나중에 어떤 여자가 이런 말도 했다. ‘당신은 절대 결혼 전에 섹스는 하지 마세요’ 왜냐고 물어 보니 남자가 너무 정력이 강하면 여자가 견뎌 내질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혼 후에 잡아 놓고 생활 하라는 것이다. 이혼하려고 해도 행복한 고민이라며 주변에서 말려줄 거라나? 어쨌든 사정을 모르는 운천은 가연을 통해 솟아오르는 욕정을 배출하기 위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다.
운천의 결심과 동시에 둘은 서로를 뜯어 먹기라도 할 듯 격렬하게 키스했다.
“흐읍~쭈웁~찌걱~흐으~하아”
입술과 입술, 혀와 혀 입에서부터 시작된 가벼운 쾌감은 어느새 전신을 달굴 정도로 격렬한 열기를 피워 올렸다.
짧지만 긴 입맞춤 후 운천은 가연의 허리를 받혀 침상에 길게 뉘였다. 그리곤 이미 반쯤 풀어져 있던 나의를 완전히 풀어 졌혔다. 그 모습은 가히 천품이었다. 길게 빠진 목, 살짝 드러난 쇄골,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크기를 자랑하는 가슴, 오목하게 들어간 배, 기름진 밭임을 자랑하듯 도톰한 둔덕엔 검은 숲은 그 흔적도 없었다.
그야말로 백옥을 깎아 만든 듯 어두운 방안에서도 빛을 뿌리는 듯 했다. 그렇게 운천이 가연의 몸을 구석구석 자세히 감동을 섞어 감상만하자 가연이 부끄러운 미소로 그를 부른다.
“운랑~ 부끄러워요… 어서…”
사랑에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 앞뒤 안보이게 된 여인이라도 아직은 18살 어리다면 어린 소녀였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용기를 낸것인데 그 이상의 것은 아무리 대담하다 해도 부끄러운지 가볍게 재촉하며 하얀 옥 빛 상아 같은 구 팔을 들어 얼굴을 가린다.
운천은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여워
“키..킥…” 하고 낮게 웃어 버렸다.
그리곤 가연의 얼굴을 가린 손을 슬며시 내리며 이마를 시작해서 턱 끝까지 키스해 내려왔다. 가연은 극서만으로도 희열을 느끼는지
“하아~ 사랑해요 운랑~하아~”
운천은 미소 지으며 가연의 귓가로 입술을 가져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도 사랑해 연매~.”
그리곤 입술로 귓불을 부드럽게 빨면서 한 손은 옆구리에서 가슴으로 한 손은 왼쪽 허벅지 부분부터 스칠 듯 말 듯 부드럽게 쓰다듬어 올렸다.
운천이 어릴 때 배운 바에 의하면 여성의 신체는 세상 어떤 물건보다 섬세하다고 했다. 그래서 거칠게 다루기 보다는 부드럽게 다루며 거칠고 격렬하게 다룰 때는 충분한 전희와 함께라고 그랬다. 여체의 조율은 전희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부드럽게 깊게 강하게 순으로 나간다.
가연이 처음인줄 아는 운천은 지금이 이 순간에 자신이 아는 방중기법을 총동원해서 파과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극한까지 가연을 달구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는 생각지도 않은 채…
이런 운천의 전희에 가연은 전신에 벌레가 기어 가는 듯, 운천의 손이 스쳐 지나갈 때 마다 뜨거움과 동시에 저릿저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아~ 운랑~ 흐윽~ 운랑~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하악~운랑~”
한번의 손길은 한번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로 조율하며 부드럽고 깊고 강하게 운천의 손으로 입으로 전신으로 충분히 달궈진 가연의 남은 곳은 보지 밖에 없었다. 전신이 노곤하게 풀어지며 스치는 손길에도 저릿한 쾌감을 뇌로 전하는 운천의 기술은 보지를 제외 했음에도 가연을 절정의 문턱에 한발을 올려놓게 만들었다.
끝을 모를 전희 끝에 가연은 보지를 애무하려는 운천의 손길이 두려움인지… 애액이 흥건하게 고이다 못해 흘러 내리는 다리 사이를 꽉 붙이며 두려운 눈으로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약하게 흔들었다.
두려웠다. 그의 손길에도 이렇게 달아올라 정신이 몽롱한 꿈속에 있는 듯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있는데… 이 이상은 상상도 어려웠다.
“하아~하아~ 그 이상은..이상은… 하지 마요.. 하아~하아~”
그에 운천은 짓궂은 미소를 입가에 매단채 가연의 보지 둔덕 주변에서부터 다리사이 깊은 골을 아이스 크림을 먹듯 애무해 들어갔다.
“하악~! 안돼요…하아~ 운랑… 부탁이에요… 뭐든지 할게요~ 더 이상은 못견뎌요..하악!”
“쿠쿠 그래? 알았어 안할게 대신 다리에 힘 빼… 이제 그만할 께…”
전희의 쾌감으로 몽롱한 상태에서 어린애도 안 속을 거짓말에 속아… 슬며시 다리에 힘을 뺐다. 운천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이 주변 계곡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조갯살을 살짝 쓰다듬었다.
“하악~!! 나쁜… 으흑~ 사람… 흑~ 저를… 히익~ 속였군요…”
서로 몸을 밀착 시킨 상태에서 운천의 몸을 꽉 끌어 안고서 섹스의 흥분에 들뜬 여인의 항의는 깨끗이 무시한 체 운천의 손은 가연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헤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쯔읍…’
묘한 울림을 퍼트리는 가연의 보지는 운천의 손길이 이윽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뱅글 돌리며 쓰다듬자.
꽈악 ‘히이이~익~’ 바들바들
그 손길 한번에 눈동자를 뒤집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첫 번째 오르가즘의 절정에 올라 버렸다. 그 모습을 보며 운천은 얼굴을 아래로 내려 가연의 보지를 하나하나 관찰하며 말했다.
“연매 그거 알아?? 털이 없는 보지 먹는 놈은 평생 재수 없다는 말? 근데 그건 털 없는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먹어본 사람들이 퍼뜨린 헛소문이라더군… 연매의 보지는 꼭 아기 것 같아 이 붉은 조개도 분홍 빛 깊고 좁은 구멍도 작은 공알도 너무 아름답고 맛있어 보여~”
그러곤 손가락으로 대음순 사이를 벌리곤 그 속 깊은 곳에서부터 클리토리스 까지 깊게 애무해 나갔다.
‘쯔읍 쯔읍’
이즈음 결혼 한 이후도 운천과 함께 있을 때 도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절정에 잠시 정신을 놓았었던 가연은 운천이 말과 함께 보지를 애무해 오자 깜짝 놀라며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으로 운천의 머리를 밀어내며 신음으로 애원했다.
“하악! 안돼요~ 더 이상은… 저 죽어요 운랑…운랑…하악~”
하지만 가연의 애원 아닌 애원에 상관없이 운천은 혀를 사용해 더욱 깊고 강하게 보지 곳곳을 애무했다.
‘흐흑… 하앙~ 하아~ 하앙~ 운랑~ 운랑~’
어느덧 밀어내려던 손길을 역으로 운천의 머리를 짓눌러 자신의 보지에 더욱 밀착 시키는 가연은 처음의 절정이 체 식기도 전에 두 번째 오르가즘에 다가 오르고 있었다.
‘쩌업 찌걱 찌걱 찌걱 쓰릅 쓰릅 쩌업……”
그리고 가연은 ‘흐응~저.. 저.. 가요~~~~하아아~~~앙!!’ 비명에 가까운 신음과 함께 발끝을 오므려 죄고 사지를 푸들푸들 떨면서 두 번째 절정에 올라갔다. 두번의 강렬한 오르가즘은 일순 가연의 정신을 놓게 만들었다.
이것으로 준비를 마친 운천은 가연의 다리를 양 옆구리에 끼며 다리 사이에 들어가 한참 전부터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20cm에 달하는 자지의 귀두를 가연의 흠쩍 젖어 홍수가 난 대음순에 살며시 물려 놓고 가연이 정신 차리길 기다렸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가연은 운천의 자지로 자신의 보지입구에서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하악! 안. 안돼요. 운랑! 제발 오늘은… 전 더 이상 하면 정말 죽을거 같아요… 예?? 우리 내일해요??? 예? 오늘만 날이 아니 잖아요…운랑.”
정말 이었다. 정말 죽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도 감당하기 힘들건만 그 이상은 정말 죽음에 이를 것 같았다. 하지만 운천은 아랑곳 않고 그대로 진입해 들어 갔다.
‘찌걱 쑤욱~’ ‘히~이~익~~’
조여오는 보지를 뚫고 한번에 자궁까지 뚫고 들어간 운천의 자지는 그 뿌리 부분만 남아 있었다. 그 상태로 오물오물 하는 조임은 지금까지 경험 해본 그 어떤 여인 보다 강했다. 이 상태로는 마치 자지가 그대로 먹혀 버릴 것 같아 운천은 부드럽게 움직여 갔다.
한편 자궁까지 자지를 처음 받아 들여 보는 가연은 그 강렬함에 충분히 젖다 못해 홍수가 난듯한 보지에서 강한 쾌감과 약간의 아픔을 느꼈다. 그리고 운천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픔도 쾌감이 변해 뇌를 강하게 자극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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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거 써놓고 보니까 8개월만에 써서 올리는 군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
가벼운 나의를 벗는 소리가 퍼지고 가연은 운천의 침상에 한발 다가섰다. 운천의 시원하게 보이는 하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가연은 지금 큰 결심을 한 상태였다. 어차피 이루어질 관계하면 미리 좀 한다고 어떻게 될건가… 운천에의 사랑의 감정은 커져만 가고 신체를 접촉 할 수록 욕망이 한없이 솟아올라 참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가 먼저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는 몇 달이 지나도록 애무만을 해줄 뿐이었다. 입맞춤에도 가랑이 깊은 곳이 시큰거리고 젖가슴에 다리 사이에 운천의 손길을 느낄 때마다 비처는 물에 젖어 흥건하다 못해 고의를 축축하게 적셨다. 어서 해줬으면, 자신은 이미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그에게 허락 했는데, 그의 마음은 요원해 보였다.
그래서 오늘밤 운천을 덮칠 결심을 했다.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자신의 부군이 될 사람. 운천과 함께할 뜨거운 밤을 상상하는 가연의 심장은 터질 듯 격렬하게 뛰고 있었고 보지는 시큰시큰 자극을 기대 하다 못해 물이 흥건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보지에 슬쩍 손을 대어 물기를 확인한 가연은 스스로도 이렇게 음란한 여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아니었다.
침상으로 다가선 가연은 운천이 덮고 있는 이불을 살며시 들춰냈다. 그리고 저고리 고름을 풀어 내었다. 가림 없이 드러난 운천의 상체는 우람하지 않고 오밀조밀 잘 짜여진 느낌이었다. 사내치고는 하얀 얼굴 굵고 긴 느낌의 목 잘 짜여진 몸 가슴의 탄탄함을 증명하는 검붉은 젖꼭지 배에 왕자처럼 보이는 근육 그리고 배꼽 가연은 이윽고 바지와 속옷을 끌어 내려 버렸다.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을 한번 쭉 훑어보는 가연의 눈은 욕망으로 번들거렸다. 가연은 남자가 자신에게 해주듯 한 손으로 가슴을 쓸어 만지며 젖꼭지를 혀로 애무하고 한 손은 운천의 자지를 조심스럽게 쥐어 가볍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온몸을 애무하다. 몸을 69자세로 포개 앉아 운천의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빙글 돌리며 애무했다. 자극에 그가 깨어나길 바라면서 …
운천은 평소처럼 운기하며 솟아오르는 양기를 갈무리하며 잠든 상태였다. 태극심공의 특징은 자면서도 운기가 가능하단 사실이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강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밤이면 끓어오르는 양기를 누르기 위해서 와공을 운용하던 운천은 가연의 접촉에 당혹감을 느꼈다. 어떤 반응을 보여야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때에 음기의 접촉으로 자극을 받은 양기가 반발하여 폭발 한 것이었다. 그 균형이 깨져 강한 욕념을 느낀 운천은 잠이 깼다. 운천이 잠이 깼음을 느낀 가연은 입가에 농염한 미소를 지으며 운천의 얼굴을 보며
“후훗~운랑 깨셨나요? “
“연매? 여긴 왜?...” ‘웁...’
가연이 여기 있는 이유를 물으려던 운천은 자신의 입술을 덮쳐오는 가연의 입에 힘없이 점령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운천의 상태는 음기의 불균형으로 양기가 폭발한 상태였다. 이는 운기를 통해 기의 균형을 맞춰주거나 성교를 통해 양기를 배출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상황이 상황이던 운천은 가연이 비켜주길 바라던 그때
“운랑… 절 사랑해 주세요. 전 이제 운랑이 없으면 못살아요. 제 몸도 마음도 모두 운랑의 것이에요. 사랑해요 운랑…”
아직은 가연을 안을 생각이 없던 운천은 가연의 말과 행동에 자극을 받아
‘으으 더 이상은 못 참아. 에라 모르겠다. 사부님께는 나중에 내가 연매를 책임진다고 하면 되겠지…’ 가벼운 생각과 함께 마주 가연을 안아 갔다.
본래 운천은 독특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결혼할 여자와의 섹스는 결혼 후’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연이 있는데 비교적 부유했던 운천은 중학교 때부터 남들 모르게 여러 여성을 상대 했다. 그녀들은 아직 소년인 운천의 물건의 크기에 놀라고 그 정력에 놀랐다.
사정이 늦진 않으나 하룻밤에도 열 번씩 사정하는 그리고도 아침엔 지친 기색도 없이 돌아 가는 운천이 괴물로 보인 것이다. 나중에 어떤 여자가 이런 말도 했다. ‘당신은 절대 결혼 전에 섹스는 하지 마세요’ 왜냐고 물어 보니 남자가 너무 정력이 강하면 여자가 견뎌 내질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혼 후에 잡아 놓고 생활 하라는 것이다. 이혼하려고 해도 행복한 고민이라며 주변에서 말려줄 거라나? 어쨌든 사정을 모르는 운천은 가연을 통해 솟아오르는 욕정을 배출하기 위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다.
운천의 결심과 동시에 둘은 서로를 뜯어 먹기라도 할 듯 격렬하게 키스했다.
“흐읍~쭈웁~찌걱~흐으~하아”
입술과 입술, 혀와 혀 입에서부터 시작된 가벼운 쾌감은 어느새 전신을 달굴 정도로 격렬한 열기를 피워 올렸다.
짧지만 긴 입맞춤 후 운천은 가연의 허리를 받혀 침상에 길게 뉘였다. 그리곤 이미 반쯤 풀어져 있던 나의를 완전히 풀어 졌혔다. 그 모습은 가히 천품이었다. 길게 빠진 목, 살짝 드러난 쇄골,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크기를 자랑하는 가슴, 오목하게 들어간 배, 기름진 밭임을 자랑하듯 도톰한 둔덕엔 검은 숲은 그 흔적도 없었다.
그야말로 백옥을 깎아 만든 듯 어두운 방안에서도 빛을 뿌리는 듯 했다. 그렇게 운천이 가연의 몸을 구석구석 자세히 감동을 섞어 감상만하자 가연이 부끄러운 미소로 그를 부른다.
“운랑~ 부끄러워요… 어서…”
사랑에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 앞뒤 안보이게 된 여인이라도 아직은 18살 어리다면 어린 소녀였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용기를 낸것인데 그 이상의 것은 아무리 대담하다 해도 부끄러운지 가볍게 재촉하며 하얀 옥 빛 상아 같은 구 팔을 들어 얼굴을 가린다.
운천은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여워
“키..킥…” 하고 낮게 웃어 버렸다.
그리곤 가연의 얼굴을 가린 손을 슬며시 내리며 이마를 시작해서 턱 끝까지 키스해 내려왔다. 가연은 극서만으로도 희열을 느끼는지
“하아~ 사랑해요 운랑~하아~”
운천은 미소 지으며 가연의 귓가로 입술을 가져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도 사랑해 연매~.”
그리곤 입술로 귓불을 부드럽게 빨면서 한 손은 옆구리에서 가슴으로 한 손은 왼쪽 허벅지 부분부터 스칠 듯 말 듯 부드럽게 쓰다듬어 올렸다.
운천이 어릴 때 배운 바에 의하면 여성의 신체는 세상 어떤 물건보다 섬세하다고 했다. 그래서 거칠게 다루기 보다는 부드럽게 다루며 거칠고 격렬하게 다룰 때는 충분한 전희와 함께라고 그랬다. 여체의 조율은 전희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부드럽게 깊게 강하게 순으로 나간다.
가연이 처음인줄 아는 운천은 지금이 이 순간에 자신이 아는 방중기법을 총동원해서 파과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극한까지 가연을 달구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는 생각지도 않은 채…
이런 운천의 전희에 가연은 전신에 벌레가 기어 가는 듯, 운천의 손이 스쳐 지나갈 때 마다 뜨거움과 동시에 저릿저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아~ 운랑~ 흐윽~ 운랑~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하악~운랑~”
한번의 손길은 한번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로 조율하며 부드럽고 깊고 강하게 운천의 손으로 입으로 전신으로 충분히 달궈진 가연의 남은 곳은 보지 밖에 없었다. 전신이 노곤하게 풀어지며 스치는 손길에도 저릿한 쾌감을 뇌로 전하는 운천의 기술은 보지를 제외 했음에도 가연을 절정의 문턱에 한발을 올려놓게 만들었다.
끝을 모를 전희 끝에 가연은 보지를 애무하려는 운천의 손길이 두려움인지… 애액이 흥건하게 고이다 못해 흘러 내리는 다리 사이를 꽉 붙이며 두려운 눈으로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약하게 흔들었다.
두려웠다. 그의 손길에도 이렇게 달아올라 정신이 몽롱한 꿈속에 있는 듯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있는데… 이 이상은 상상도 어려웠다.
“하아~하아~ 그 이상은..이상은… 하지 마요.. 하아~하아~”
그에 운천은 짓궂은 미소를 입가에 매단채 가연의 보지 둔덕 주변에서부터 다리사이 깊은 골을 아이스 크림을 먹듯 애무해 들어갔다.
“하악~! 안돼요…하아~ 운랑… 부탁이에요… 뭐든지 할게요~ 더 이상은 못견뎌요..하악!”
“쿠쿠 그래? 알았어 안할게 대신 다리에 힘 빼… 이제 그만할 께…”
전희의 쾌감으로 몽롱한 상태에서 어린애도 안 속을 거짓말에 속아… 슬며시 다리에 힘을 뺐다. 운천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이 주변 계곡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조갯살을 살짝 쓰다듬었다.
“하악~!! 나쁜… 으흑~ 사람… 흑~ 저를… 히익~ 속였군요…”
서로 몸을 밀착 시킨 상태에서 운천의 몸을 꽉 끌어 안고서 섹스의 흥분에 들뜬 여인의 항의는 깨끗이 무시한 체 운천의 손은 가연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헤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쯔읍…’
묘한 울림을 퍼트리는 가연의 보지는 운천의 손길이 이윽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뱅글 돌리며 쓰다듬자.
꽈악 ‘히이이~익~’ 바들바들
그 손길 한번에 눈동자를 뒤집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첫 번째 오르가즘의 절정에 올라 버렸다. 그 모습을 보며 운천은 얼굴을 아래로 내려 가연의 보지를 하나하나 관찰하며 말했다.
“연매 그거 알아?? 털이 없는 보지 먹는 놈은 평생 재수 없다는 말? 근데 그건 털 없는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먹어본 사람들이 퍼뜨린 헛소문이라더군… 연매의 보지는 꼭 아기 것 같아 이 붉은 조개도 분홍 빛 깊고 좁은 구멍도 작은 공알도 너무 아름답고 맛있어 보여~”
그러곤 손가락으로 대음순 사이를 벌리곤 그 속 깊은 곳에서부터 클리토리스 까지 깊게 애무해 나갔다.
‘쯔읍 쯔읍’
이즈음 결혼 한 이후도 운천과 함께 있을 때 도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절정에 잠시 정신을 놓았었던 가연은 운천이 말과 함께 보지를 애무해 오자 깜짝 놀라며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으로 운천의 머리를 밀어내며 신음으로 애원했다.
“하악! 안돼요~ 더 이상은… 저 죽어요 운랑…운랑…하악~”
하지만 가연의 애원 아닌 애원에 상관없이 운천은 혀를 사용해 더욱 깊고 강하게 보지 곳곳을 애무했다.
‘흐흑… 하앙~ 하아~ 하앙~ 운랑~ 운랑~’
어느덧 밀어내려던 손길을 역으로 운천의 머리를 짓눌러 자신의 보지에 더욱 밀착 시키는 가연은 처음의 절정이 체 식기도 전에 두 번째 오르가즘에 다가 오르고 있었다.
‘쩌업 찌걱 찌걱 찌걱 쓰릅 쓰릅 쩌업……”
그리고 가연은 ‘흐응~저.. 저.. 가요~~~~하아아~~~앙!!’ 비명에 가까운 신음과 함께 발끝을 오므려 죄고 사지를 푸들푸들 떨면서 두 번째 절정에 올라갔다. 두번의 강렬한 오르가즘은 일순 가연의 정신을 놓게 만들었다.
이것으로 준비를 마친 운천은 가연의 다리를 양 옆구리에 끼며 다리 사이에 들어가 한참 전부터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20cm에 달하는 자지의 귀두를 가연의 흠쩍 젖어 홍수가 난 대음순에 살며시 물려 놓고 가연이 정신 차리길 기다렸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가연은 운천의 자지로 자신의 보지입구에서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하악! 안. 안돼요. 운랑! 제발 오늘은… 전 더 이상 하면 정말 죽을거 같아요… 예?? 우리 내일해요??? 예? 오늘만 날이 아니 잖아요…운랑.”
정말 이었다. 정말 죽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도 감당하기 힘들건만 그 이상은 정말 죽음에 이를 것 같았다. 하지만 운천은 아랑곳 않고 그대로 진입해 들어 갔다.
‘찌걱 쑤욱~’ ‘히~이~익~~’
조여오는 보지를 뚫고 한번에 자궁까지 뚫고 들어간 운천의 자지는 그 뿌리 부분만 남아 있었다. 그 상태로 오물오물 하는 조임은 지금까지 경험 해본 그 어떤 여인 보다 강했다. 이 상태로는 마치 자지가 그대로 먹혀 버릴 것 같아 운천은 부드럽게 움직여 갔다.
한편 자궁까지 자지를 처음 받아 들여 보는 가연은 그 강렬함에 충분히 젖다 못해 홍수가 난듯한 보지에서 강한 쾌감과 약간의 아픔을 느꼈다. 그리고 운천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픔도 쾌감이 변해 뇌를 강하게 자극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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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거 써놓고 보니까 8개월만에 써서 올리는 군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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