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왕 [夜王] 2 - 17
*** *** 다시 찾은 본가(本家). 의외(意外)의 수난(受難) 3 *** ***
해시(亥時)-이경(二更)
모두가 잠을 청하는 시간 자금성의 모든 집들도 불이 꺼져 있었다.
그런데 단 한곳 바로 행인들이 머물고 있는 객잔의 이층에는 환한 빛이 비추고 있었다. 그 방에는 한
명의 준수한 청년이 의자에 앉아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북리천.
객잔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청년은 바로 북리천이 였다.
자신의 집이 있지만 들어갈수가 없는 북리천. 혼자 밝은 달을 보면 술을 마시고 있는 북리천이였다.
그때 밖에서 들려오는 가벼운 발자국 소리.
똑..똑...
" 누구요?. "
" 소녀 향이 입니다. 공자님. "
" 향이?. "
문을 열어주는 북리천은 문앞에 얌전히 서 있는 향이를 보았다.
" 향이가 무슨 일로 이곳에?.. "
" 공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찾아왔습니다. "
" 안으로 들어오너라. "
안으로 들어온 북리천과 향이.
북리천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술잔에 술을 따르면서 향이에게 말을 했다.
"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
" 마님때문입니다. "
" 서부인?. "
" 마님은 공자님을 기달리고 있습니다. "
" 왜?. "
" 공자님 떠나고 몇달이 지나자 마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문앞에 나와 공자님을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밤이면 창가에 서서 슬픈 시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허다 했습니다. "
"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지?. "
" 마님이 왜 공자님의 집에 있는지 아세요?. "
북리천은 그것이 궁금했는지 들고 있던 술잔을 멈추고 향이가 서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그때 향이는
슬픈 눈을 하고 북리천을 보았다.
" 공자님때문입니다. "
" 나때문이라니?. 향이는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갔군. 나를 서부인을 잘 알지도.. "
" 아니요..공자님은 더 잘 알고 있어요. 제가 이 사실을 안 것도 얼마 안됩니다. 그날 마님께서는 다른
때와 똑같이 창가에서 슬픈 시를 읽어 있었습니다. 저는 자주 있는 일이라 모르체 하고 그냥 지나갈
때 마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
" ?.. "
" 마님이 말씀하시길.. "
향이는 서용용이 말한 것을 그대로 북리천에게 전해주었다. 북리천은 향이의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거
였다.
서용용이 하는 말은 자신이 천갈수의 인피(人皮)로 서용용과 하루밤을 보내는 내용이였다.
- 서부인은 알고 있었다고..아니야..그럴일이 없어..철저하게 연극을 했는데 어떻게.. 거짓말이야. -
"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마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바로 공자님의 이름이였어요. "
" 그날 향이가 잘못들어겠지. 피곤하니까 그만 돌아가거라!. "
" 공자님. "
북리천은 향이 말을 무시고 침대로 걸어가 눕고 눈을 감아갔다. 그 행동을 보고 있는 향이는 더 이상
북리천에게 말해 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몸을 돌려 문을 열고 나갔다.
" 마님이 불쌍해..흑..아니 아기씨가 더 불쌍해.. "
" 향아!. "
북리천은 향이의 마지막 말에 눈을 뜨고 상체를 일으키고 향이가 있는 문쪽을 쳐다보았다. 향이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리는데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북리천은 빠른 속도로 일어나 향이의 양 팔을 잡고 떨리는 말투로 향이에게 다시 물어갔다.
" 그게 무슨 말이냐?. 아기씨라니?. "
" 흑.. 매정한 공자님은 알 필요 없잖아요. "
" 어허..장난하지 말고 어서 말해봐. 무슨 말이야?.. "
" 저도 제 귀를 의심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어요. 지금 마님은 공자님의 아기를 가지셨서요. "
" 설...마...아닐..거.. "
" 아니요..마님은 다 알고 있고 공자님과 그러니까..그날..임신했어요. "
" 그럴..일이...어떻게.. "
북리천은 힘이 풀리면서 주춤거렸다.
향이는 그런 북리천을 보고 다시 말을 이어갔다.
" 정 못 믿겠으면 마님한테 물어보세요. 아마 지금도 창가에서 달을 보고 공자님을 애타게 부리고 있
을거니까요. "
북리천은 확인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창밖으로 경공을 전개해 사라져 갔다. 그 모습을 본 향이는 눈물을
닦고 미소를 짓었다.
" 이제 마님도 그만 슬퍼하세요. 훗. "
향이고 객잔을 나와 북리세가로 걸어갔다.
*^^* *^^* *^^*
밝은 달.
고요한 밤하늘을 외로이 바라보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모습에서 매우 외로움과 슬픔이 가득 고여 있었다. 특히 그녀의 눈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달리는
슬픈 눈이였다.
" 매정하신 분.. 그래도 건강하시는 것을 보니 제 마음도 조금이나마 편합니다. "
슬픈 눈을 내려 자신의 만지고 있는 배쪽을 내려다 보았다.
" 아가..불쌍한 내 아기. 너의 아버지는 너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단다. 차마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가
이 사실을 알고 너와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이 엄마는 죽을것 같아. "
한 숨을 쉬어가는 여인.
" 너의 아버지가 우리를 버리는것 보다 차리리 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것이 좋을거야. 내일..이곳을
떠나 너와 나만이 살수 있는 곳으로 가자. "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는 여인.
" 흑흑..이 엄마는 어떡하면 좋겠니..흑흑..너의 아버지를 두고 갈수가 없어..흑흑.. 나쁜 사람. 매정
한 사람.. 흑흑..허나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 그날 나는 알았어요.. 평상시의 남편이랑 전혀 다
르다는 것을.. 그러나 흑흑..아가야..흑흑.. "
말을 이어가지 못한 여인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게 울어가는 여인. 그때 그녀 곁으로 조용히 다가오는 인영
(人影)이 있었다. 그 인영은 그녀의 뒤에서 걸음을 멈추고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아갔다.
자신의 어깨에 누군지 알지 못하는 손의 온기(溫氣)를 느낀 여인은 울음을 그치고 몸을 떨어갔다.
- 아니야..이것은 환각(幻覺)이야..절대로 그 사람이 아닐거야.. -
그때 또 다시 다른 쪽 어깨에 손의 온기를 느끼는 여인은 완전히 얼어버리고 말았다.
" 아니야..절대로..그럴.. "
" 부인.. "
" 이제 환청(幻聽)까지. "
인영은 그녀을 일으켜 세우고 자신을 보게 했다.
자신의 몸을 돌리는 남자를 바라보는 그녀는 입을 벌리고 얼어버리고 말았다. 그 토록 기달리는 남자가
자신 앞에 있던 것이다.
" 그게 사실이오..부인의 배속에.. "
" 헉..그...사..실...을..어..떻..해.. "
" 사실이군..어떻게 그런일이.. "
" 앙앙앙.. "
천지가 울리게 울면서 남자 품으로 안겨가는 여인. 자신의 품에 안겨오는 여인을 안아주는 남자는 그녀
를 꼭 안아주었다.
달빛사이에 비추는 남자의 얼굴..바로 북리천이였다.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 우는 여인은 천갈수의 아
내이자 한번의 관계로 북리천의 아이를 가져버린 여인, 서용용이였다.
아무말없이 마냥 안고 있는 북리천은 창밖으로 비추고 있는 밝은 달을 보며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
었다.
서용용의 머리와 등을 쓰다듬어 가는 북리천은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야릇한 향기를 맡았다.
" 미안합니다. "
" 흑..으흐흑.. "
아무말 없이 마냥 울기만 하는 서용용. 그토록 보고 싶고 그토록 만져보고 싶은 그리운 님을 드디어 만
져보지만 그녀로서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혹시라도 놓으면 날아갈것 같은 생각에 서용용은 북리천을
잡고 놓아줄 생각을 않했다.
북리천은 자신의 품에서 야릇한 향기를 맡아가자 자신의 몸속에서 뜨거운 열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욕정(欲情)
지금 자신의 내면(內面)에서 갈구하고 있었다. 북리천은 서용용의 몸에서 나오는 향기때문에 이성(理
性)이 멀어지면서 그의 몸속에서 욕정이 일어났다. 욕정을 일으킨 북리천은 자신의 품에 있는 서용용
의 몸을 더듬어 갔다.
울고 있던 서용용은 자신의 몸을 만지는 북리천의 손을 살결로 느끼고 놀라는 표정을 짓고 울음을 그
쳐갔다. 허나 그의 손을 저지하지는 않았다. 그토록 바라는 님의 손길과 숨결이 그녀의 몸으로 전해져
온는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 아.. -
허리를 내려가 그녀의 부드럽고 탱탱한 그녀의 둔부[(臀部)엉덩이]를 만져가는 북리천은 다시 그녀의
어깨를 잡고 자신의 품에서 떨어지게 하고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었다. 허나 서용용은 차마 북리천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 고개를 숙여 갔다. 달빛 사이로 비추는 그녀의 얼굴을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북리천의 눈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런 서용용의 행동에 북리천의 몸속에서 욕정이 일어나면서 흥분이 찾아왔다.천천히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끈을 풀어갔다.
몸에 달라붙어 있던 옷이 끈이 풀리는 순간 헐렁해졌고 북리천은 그런 서용용의 옷을 잡고 양 어깨쪽
으로 벗겨 갔다. 겉 옷은 북리천의 손에 의해 몸에서 흘러내려 바닥을 떨어졌다.
북리천은 다시 그녀의 속 옷을 묶어놓은 끈을 풀자 그녀의 속 옷이 밑으로 흘러 내리갔다. 그러자 드디
어 북리천 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우유빛 살결.
북리천은 서용용의 우유빛 속 살결을 보자 자신의 몸이 뜨거워 지는것을 알수 있었다. 천천히 손을 올
려 그녀의 속 옷을 잡고 벗겨 갔다. 속옷이 벗어지면서 그녀의 가슴을 가리는 붉은 가리개가 북리천 눈
에 들어왔다. 서용용의 그 가슴을 보는 북리천은 천천히 손을 들어 그녀의 등쪽으로 손를 가져가 가리
개의 끈을 풀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목에 있는 끈까지 풀자 그녀의 마지막 속옷 마져 땅으로 떨어져
갔다. 그 순간 서용용은 자신의 가슴이 북리천에게 보인다는 것이 부끄러운지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가
려갔다.
" 내려보시오. "
북리천의 말에 서용용은 거역할수 없어 천천히 손으로 가리고 있는 손을 밑으로 내려갔다. 드디어 들어
난 탐스럽고 탱탱한 그녀의 가슴과 유두(乳頭)을 보자 북리천은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손을 들어 그녀의
유두를 만져 갔다. 매우 부드러워 마치 어린아이의 살결을 연상케하는 살결이였다.
서용용은 자신의 양 유두를 만져오는 북리천을 보고 너무 부끄러워 서 있을 힘도 없었다. 비틀 거리는
서용용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갔다. 그 순간 북리천은 그녀을 안아갔고 자신의 두 팔로 번쩍 안았다.
" 내려...주..세요.. "
" 부인.. "
북리천은 서용용의 말을 듣지 않고 그녀를 안고 자기 앞에 있는 서용용의 침상으로 걸어갔다. 침상에
내려놓은 북리천은 그녀의 유두를 쳐다보다 천천히 시선을 내려 그녀의 아래배를 유심히 보았다.
유부녀라 그런지 그녀의 배는 살짝 나와 있는것을 본 북리천. 천천히 서용용의 배로 손을 가져간 북리
천은 그녀의 배를 만져 보았다.
" 여기에 내 아이가. "
- 그래요. 당신의 아이가 자리고 있어요.. 아가. 너의 아버지란다. -
" 고맙소..그리고 미안하오..나 같이 못난놈의 아이를.. "
말을 하는 북리천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간 서용용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갔다.
" 그런 말씀하지 말아요. 비록 다른 남자의. "
" 쉿!. 아마 갈수형님도 이해할겁니다. 그때는 형님의 부탁이 아니였으면.. "
" 그분을 만나보셨나요?. "
" 네. 마지막 순간에 저에게 부인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도 모르게 부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
다워..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부인.. "
" 아니에요..이렇게 나이 많은 저같은 여자에게 상공의 아이를 가지게 해 준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
고개를 숙여 북리천에게 말을 하는 서용용. 그녀는 속으로 천갈수를 상상했다.
- 천상공..이제 당신을 잊어야 할것 같아요..저의 이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
- 천갈수 형님. 정말 미안합니다. 형님 대신 제가 그녀를 행복하게 해 주겠습니다. 부디 저승에서 우리
의 행복을 축복해 주십시오. -
북리천도 속으로 천갈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서용용의 배에 자신의 귀를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
의 배에서 자라고 있는 자신의 아이의 숨소리를 듣고 있는 북리천.
그런 북리천의 모습에 서용용은 다시 얼굴이 붉어 지면서 몸이 뜨거워 졌다. 몇달만에 찾아오는 흥분
때문이지 서용용의 몸은 열이 올라와 있었다.
북리천은 서용용의 배를 만지면 문지르면서 천천히 그녀의 하의쪽으로 내려갔다. 서용용의 하의는 아
직도 흰옷을 입고 있고 그 흰옷속에 붉은 색이 감돌았다.
천천히 옷을 내리는 북리천.
- 아..나 몰라..내 그곳을.. -
옷을 내려가자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수림
지대가 나타났는데 다른 여인들보다 그녀의 수림지대는 많았다. 무성한 수림을 보는 북리천은 자신의
몸속에서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계속해서 그녀의 옷을 내려가자 드디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음핵[(陰核)클리토리스]가 북리천의 눈에 들어왔다. 아주 작은 음핵은 북리천이 보고 있
다는 것을 아는지 굼틀걸였고 그 밑으로 그녀의 대음순(大陰脣)이 나타났다.
서용용의 모든 것을 본 북리천은 그녀의 하의를 다 벗겨 내리고 뒤로 던져 버렸다. 던져 버린 옷에 신
경쓰지 않은 북리천은 오로지 그녀의 대음순을 보고 자신의 손도 그곳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손을 넣어가는 북리천은 좌우로 활짝 버렸다. 약간의 저항(抵抗)이 있었지만 북
리천은 그런 저항에 신경쓰지 않고 다리를 벌였다.
벌어지는 그녀의 다리에 따라 다물고 있던 대음순이 점점 벌어져 그 안에 있는 소음순[(小陰脣)질]이
북리천의 시야에 들어왔다. 소음순을 보자 북리천은 욕정(慾情)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손을 그녀의 소
음순을 만져 갔다.
" 아.. "
소음순에 북리천의 손에 온기가 느끼는 것을 보자 서용용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에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가려갔다. 자기 나이에 절반도 안돼는 남자의 손에 이렇게 흥분하는 서용용.
천갈수도 서용용을 이렇게 흥분시키지는 못했다.
북리천은 자신의 손을 그녀의 소음순을 만지는 동안 그녀의 소음순 안에서 점점 액이 흘러 나오고 있
었다. 북리천은 소음순에서 나오는 액을 손에 발라보고 입으로 가져가 ?아갔다.
액은 음미(吟味)하던 북리천은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대음순에 가까이 오자 자신의 혀를 그녀의 대음순
에 내밀었다.
천천히 자신의 혀를 그녀의 대음순에 지나 소음순속으로 들어가는 북리천. 서용용은 자신의 소음순에
뜨거운 혀가 들어오는 것을 알자 자신도 모르게 헛바람을 삼켰다.
" 아..앗.. "
소음순 안에서 꿈틀거리는 북리천의 혀. 그 느낌을 감미하는 서용용은 마치 작살에 찔린 물고기처럼 약
간의 몸부림을 쳤다. 북리천은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계속 그녀의 소음순 안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갔
다.
" 아아..나..몰라..아.. "
소음순에 들어가는 그의 혀가 그곳에 있는 서용용의 액(液)을 ?아 먹어갔다. 흥분 시킬때로 흥분시킨
북리천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서용용보다 더 흥분한 북리천. 고개를 일으키고 자신의 옷을 벗어
가는 북리천.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서용용은 무엇인가 다가오는 일을 알고 더욱 기대에 부풀었다.
옷을 다 벗은 북리천의 몸을 보는 서용용은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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