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성 별원
제왕성주는 이공자 황보승이 갇혀있는 제왕성의 금지 별원에 와 있다.
"어리석은 놈, 그 계집애 하나 때문에 인생을 망치다니...."
"아버님, 크큭.... 소자,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 정혼녀늘 그 듣도 보도 못한 늙은 놈에게 빼앗기기는 제왕성 의 사람으로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치욕을......"
"닥치거라!!!!!!!!! 하룻강아지 같은 놈...."
"귀왕전인이 네 놈과 비교해 무엇이 떨어지더냐? 신분,배경, 무공, 인품 너같은 애송이 하고 비교가 안되는데, 그런 놈한테 꿀리면 절치부심 실력을 키울것이지, 무슨 핑계더냐? 무림은 곧 강자존의 세계인것을 몰랐더냐?"
"하지만, 큭,큭,큭 아버님,,, "
"내 아들로서 못 난 꼴을 보이지 말고, 정녕 복수하고 싶거든, 이것을 익히거라. 네놈이 정말 복수하고 싶거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익혀야 할 것이니라. 복수도 실력이 되어야 하는 것.... 멍청한 놈....., 이것은 철갑화룡의 내단이다. 이것이 네 놈의 내공을 일시에 3갑자 이상으로 끌어 올려줄 것이다. 앞으로 제왕성을 이끌어 갈놈이 이렇게 허약해서야.. 휴ㅠㅠㅠ"
제왕성주, 무림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제와성주였지만, 자신의 가정사는 불행하기 그지 없었다. 그토록 총명했던 장남은 백치가 되어버리고, 며느리는 실종되고, 둘째는 강간미수범으로 무림의 치욕이 되고.....
첫째가 기거하는 방을 가 보았다.
백치 황보한은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마당에 앉아 있었다.
그를 바라보는 성주의 마음은 가슴이 미어질듯했다.
"참 똑똑한 놈이었는데, 니가 이렇게되다니... 단점이라면 마음이 너무 여린것이 흠이라 좀 강하게 키우고 싶어 충격요법도 썼었는데..... 휴, 다 내 잘못이다. 아들아..,,, 내가 너를 조금만 더 세심하게 돌보았으면 니가 이렇게 까지는 안되었을텐데......."
황보한은 듣지 못했다는 듯,,, 헤 하니 멍청한 웃음을 지었다.
씁씁한 입맛을 다시며 돌아서는 황보 성주,,
"어쩔수 없지 이것이 무림맹주로서 온 무림의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댓가라면......,"
위지총사
옛 주군
귀왕산인 은 어찌 되었지?
그게 제왕성에 사공소저와 함께 온 후 실종된 후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 그가 있었으면 내 어깨의 짐이 좀 가벼우련만......
그럼 이번 무림대회전은 결국 그 없이 진행해야 한단 말인가?
아마도.......
할수 없지 . 이것도 무림의 운명이라면........
어둠속의 주모자...
환사
네 주군.
음마궁을 찾아간 총사는 어찌 되었나?
환사: 그게 소식이 없습니다.
성주: 뭐라?????
환사: 총사 및 그 수하들은 마치 실종된듯, 전혀 소식이 없습니다.
성주: 총사놈이 아무리 간이 부었다 해도, 이렇게 소식이 없을수는 없을 텐데, 더군다나 사마와 천지쌍살이 대동했으면 뭔가 결과 가 있을텐데...... 안좋군......
환사: .......
성주: 마교주가 음산에 갔었다고 했나?
환사: 네 성주...
그 이후는?
환사: 음산에서 소식 이 끊겼었는데, 그 이후 마교 본전에 나타났다는 우리 마교 첩자들의 전서를 받았습니다.
그래????? 어쩌면 마교주의 소행인지도 모르겠지만, 확신할 수가 없군..
그래 마교주는 무엇을 하고 있다고 하던가?
그냥 자신의 집무실에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불러서 강호의 정세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 아무래도 이 늙은 여우가 무슨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게 틀림없어...
그래도 계획대로 밀고 나갈수밖에 없다. 꿈이길어지면 해몽도 많은 것, 작전은 수립했을때 개시를 해야 하지....
제왕성에 각파의 전력이 다 모여있다고 했나?
넷, 주군.....
흐흐흐, 그래 봤자 귀왕전인도 없고, 제왕성주가 있다고 하나 우리 성주의 능력이면 능히 제압할 수 있고.....
계획대로 다가오는 보름으로 개파대전의 청첩을 띄우도록 해라......
넵, 알겠습니다. 주군......
ㅎㅎㅎㅎㅎ, 두고봐라 강호야,,,, 이제 우리 혈수라성의 피바람이 일테니ㅎㅎㅎㅎㅎㅎㅎ
현음장
현음장으로 향하는 천성의 가슴은 납덩이에 눌린 듯 무겁기 그지 없었다.
어찌 아니 그렇겠는가? 곧 여우들과 대면을 해야 하는데,,,
"휴......"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는 천성을 바라보는 영영.....
호호호호, 서방님 어지간히 걱정되나봐요.....
산산은 어쩔줄을 모른다... 걔네들이 얼마나 무섭길래 무림제일고수인 서방님이 저래 절절맨다냐?
"영영, 내가 세상에 무서운거 하나도 없는데, 걔네들은 정말 무서워... 무슨 방법이 없을까? 당신이 이세상에서 제일 똑똑하자나,,, 더군다나 당신이 해결책을 준다고 했잖아......""
호호호호, 알았어요. 잘하면 서방님 땅꺼지겠어요......
영영은 천성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일단은요, 가자마자 혜아와 빙아를 제대로 한번 눌러줘야되요....;"
"뭐????? 뭘 어떻게 눌러?????"
"조용조용, 서방님 바보예요???? 응응응 있잖아요, 서방님이 제일 잘하는거요....""
ㅋㅋㅋㅋ 이게 칭찬인가??????
암튼,,, 허험.,
근데 걔네들이 일단 산산을 보는 순간부터 꼬치꼬치 물을텐데....
일단 대충 우리 손님이라고 둘러대고요, 내가 산산과 같이 있을테니까 서방님은 오늘방 빙아를 눌러준다음, 새벽에 혜아를 눌러줘야해요.. .그 다음은 내가 알아서 할께요.....
"영영, 믿어도 되는거야? "
"후후, 속아만 살았어요?? 아니면 서방님 무슨 대책 있어요????"
"퓨, 어쩌다 이런 팔자가 榮冒?"
천성은 한숨을 내쉬며 현음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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