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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4 732회 0건
프롤로그에서 밝힌바있지만 이 글은 충분히 변태적이며
고어하며 비현실적입니다... 이제 와서 딴지거시면
곤란합니다. 다람쥐가 울어버릴지도..



음애루주19-하산


유백의 아무런 요구도 없었으나 나신으로 엎드려 행여 유백의 정액이 한 방울이라도 흘러내릴까 아까운 듯 엉덩이만
을 높이 들어 올린 채 자신의 전용 목욕탕으로 유백을 인도하며 기어가는 설영에게 유백이 입을 열었다.
"일어나서 걸어도 되요 누님"
"안됩니다. 일어나서 걸으면 주인님의 정액이 흘러 버릴 테니. 그리고 전 주인님의 성노 입니다."
아름다운 갈색피부 덕에 아직도 흔적이 남아 성노라고 정액을 먹삼아 쓰여 있는 그 포동포동 크고 음란한
엉덩이를 흔들며 요염한 미소와 함께 대답하는 설영을 바라보며 유백은 그만 웃고 말았다.
천하에 다시없는 영약을 다루는 양 자신의 정액을 소중히 여기는 설영에게 대견함을 느끼는 한편
조금 웃기기도 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누님은 내 예상을 뛰어넘는단 말이야..]
세삼 설영을 마옥주로 보내준 설영의 사부가 고맙게 느껴진다. 안 그랬으면 설영을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모르니.
그런 내심을 뒤로 한 채 유백이 다시금 설영에게 말을 걸었다.
"누님과 강호에 나가거든 누님에게 개목걸이 하나 선물해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기르는 암캐가 되어
번화가의 시장을 함께 산책이라도 하죠."
"기...기대 됩니다. 주인님"
유백의 말에 정말 기대된다는 듯 도착적인 색욕에 물든 미소를 얼굴에 띄우는 설영.
주륵! 어느새 보지에서 정액과 섞인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을 잃고 그때를 상상하는 듯 초점 없는
눈동자가 흔들리고 벌어진 붉은 입술 사이로 살짝 침이 흘러내린다. 유백은 어느새 스스로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 거리며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는 설영을 바라보며 배부른 미소를 지었다.
목욕탕에 도착한 후 자신의 다음 장난을 위해 설영의 몸을 씻겨 주려던 유백은 어쩐지 들어오지 않고 안절부절
못하는 설영을 의문스런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런 유백의 눈길에 잠시 아랫입술을 깨물던 설영은 입을 열었다.
"그..씨..씻으면..주인님의 정액이..."
설영은 방금 자궁에 받은 따스한 유백의 정액이 목욕물에 씻겨 내려가는 것이 아까웠다. 그러나 유백의 냉엄한
눈길에 아쉽다는 듯 부풀어 오른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욕탕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나 아까워요?"
"주인님의 정액이니까요.."
얼굴을 붉게 물들여 고개를 떨어뜨리며 유백에게 대답하는 설영.
"하지만 다음 괴롭힘을 위해서는 깨끗이 씻어놔야 하는걸요."
"다음 괴롭힘..."
유백의 말에 설영의 자궁과 질이 욱진 거리며 쾌감을 요구한다. 그러자 설영은 나간 얼굴에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주저앉아 있는 유백의 앞에서 다리를 벌린다. 주륵! 새로운 애액이 정액과 섞여 욕탕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보지 구멍을 꼭 오무려 유백의 정액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고 있는 설영을 가만히 올려다보며 유백이
입을 열었다.
"누님도 참...어쩔 수 없네요."
설영을 욕탕 바닥에 눕힌 유백은 품을 뒤져 길다랗고 손가락만한 두께를 지닌 투명한 관(管,호스)을 꺼내어 설영의
보지에 넣는다. 그리고는 설영의 머리맡에 앉아 반대편을 설영의 손에 쥐어주었다. 설영은 유백이 손에 쥐어준 투명한
관을 잠시 바라보다 요염한 미소와 함께 누워있던 그대로 다리를 들어 올리고 유백은 그런 설영의 다리를 쥐어
자신의 쪽으로 꺾는다, 정면으로 누운 체 다리를 머리맡에 있는 유백에게 완전히 꺾자 허리가 들리고 풍만한 엉덩이와
벌어진 구멍에 투명한 관을 꽂은 보지가 유백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전부 드시면 괜찮겠죠?"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유백의 말에 음란한 미소로 답하며 붉은 혀를 내밀어 입맛을 다시던 설영은 곧 투명한 관을 입에 물고 쭈욱 빨아올렸다.
자신의 애액과 유백의 정액이 섞인 허연 액체가 투명한 관을 따라 빨려 들어오자 설영은 황홀한 얼굴로 바라본다.
마침내 자신의 입속 가득히 들어오는 유백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에 설영은 자신도 모르게 콧소리를 내고 나간
얼굴로 입안에 가득찬 정액과 애액을 오물거려 혀로 맛을 보며 꿀꺽꿀꺽 삼켜나간다.
"우흥~후응~"
자신의 치태를 과시하듯 보지에 꽂혀있는 투명한 관을 유백이 잘 볼 수 있게 자신의 손으로 다리를 잡아 활짝 벌리고
눈을 감은 채 입안에 빨려 들어오는 정액과 애액을 맛보며 연신 콧소리를 내던 설영은 자신의 보지위에 갑자기
쏟아지는 뜨거운 물줄기에 놀라 눈을 떴다. 어느새 유백이 일어나 자신의 보지를 향해 소변을 보고 있었다.
[소변도 마셔야 되는데..]
어린아이가 소변으로 장난을 치듯 자신의 얼굴과 몸과 보지에 번갈아 가며 쏟아지는 소변줄기에 황홀감에 젖어 자신의
보지에 담겨있는 정액을 빨아올리는 한편 틈틈이 입을 열어 유백의 소변을 받아 마시는 설영, 자신의 탐스러운 흑발과
날씬하고 아름다운 나신이 유백의 소변줄기에 젖어 들어가는 것에 도착적인 쾌락과 함께 절정에 다다르는 것을 느낀다.
황홀경에 젖어서도 관으로 유백의 정액을 빨아올리던 설영은 더 이상 정액 맛이 느껴지지 않자 아쉬움을 느끼며
관에서 입을 떼었다. 뭉클거리며 따스한 유백의 정액 맛이 아니라 자신의 애액맛 뿐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다.
유백의 정액으로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일어난 설영은 삼척이 넘는(1m) 투명한 관을 깨끗이 씻어 동그랗게
말아 유백에게 건넸다.
[이것...내가 계속 가지고 있고 싶은데...주인님에게 졸라볼까..]
이것만 있다면 주인님이 자신의 구멍을 즐기신 후 몸속에 있는 정액을 버리거나 흘리지 않고 다 자신이 마셔
버릴 수 있다. 항문이던 보지 속이던...아까운 주인님의 정액을 흘리고 다닐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설영은 자신의 생각에 고개를 흔들었다. 감히 어떻게 주인님에게 조른단 말인가. 자신은 주인님의 장난감이며
측간이며 성노이다. 그저 은총을 바랄뿐 졸라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설영의 고지식한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그런 설영의 성격을 아는 유백은 설영의 눈동자에서 아쉬움을 읽어 낼 수 있었다.그리고 그 생각까지도.
그러나 유백은 설영에게서 관을 넘겨받았다. 아직 이것으로 할 것이 있다.
[조금 있다가 드릴게요. 누님]
"자 이제 씻어야죠?"
"네 씻겨드리겠습니다. 주인님"
잠시 서로의 몸을 씻겨주고 깨끗한 몸이 된 채 욕조에 몸을 담그려하는 설영을 제지하며 유백이 입을 열었다
"들어가는 것은 나중이에요, 일어나 다리를 벌리세요. 누님"
"네 주인님"
유백의 말에 순순히 다리를 벌리는 설영 그러자 유백이 다시금 설영의 보지 속에 투명한 관을 집어넣는다.
"흐응"
다시 한 번 보지 속을 파고드는 관의 느낌에 콧소리를 내는 설영. 그러나 문득 반대편 관을 욕탕에 집어넣는 유백을
바라보며 의의하게 생각했다.
[설마..내 애액으로 욕조를 채우시려는 걸까? 내 애액으로 가득찬 욕조에 몸을 뉘이시려고? 하지만...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을 텐데..흐응..하지만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설영의 상상에 따라 보지가 반응하며 다시금 흐르기 시작하는 애액, 그러나 관을 통하는 것보다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느낀 설영은 보지 구멍을 조여 애액이 관을 통하게 하며 슬쩍 욕조의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원래 쓰던 것은 자신의 몸 하나만 담글 정도의 크기였으나 요 몇 일전 유백에게 성노의 맹세를 결심한 후 유백을 위해
세 명은 몸을 담글 수 있는 크기의 욕조로 바꿔놓았다.
[아무리 내 애액이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욕조를 채우려면 하루 이틀 가지고는 안될 거 같아요. 주인님]
세 명이 족히 몸을 뉘일 수 있는 욕조에 애액으로 가득 채우려면 하루 이틀이 아니라 꼬박 일주일 동안 애액을 쥐어짜내도 욕조를
채우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설영은 아랑곳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유백의 의도를 이루어줄 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었다.
유백의 의도와는 한참 빗나간 상상을 하며 고심하던 설영은 보지속에 들어오는 차가운 물줄기에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꺄악!"
"어때요 누님 들어가요?"
"네...네 주인님.하응~들어옵니다 흐응~"
그러고 보니 욕조엔 이미 물이 한가득 들어있었다. 그 사실을 떠올린 설영은 자신의 망상에 부끄러워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내저으며 유백에게 답한다. 내공을 이용해 수압을 만드는지 투명한 관을 따라 찬물이 설영의 보지 속으로
세차게 뿜어내진다. 그 기세에 행여 관이 빠질까 두 손으로 관을 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더욱 집어넣어 고정시키는
설영의 배가 어느새 임신이라도 한 마냥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어느새 쾌감이 복통으로 바뀌고 설영의 몸에서
비지땀이 흘러내린다.
"하윽!흐윽!흐으읏!"
복통으로 신음을 내뱉으면서도 두 손에 움켜쥔 관은 끝끝내 빼지 않고 있는 설영
주르르륵!
본디 작은 관인지라 설영의 보지구멍사이로 물이 흐르고, 복통으로 정신없는 와중에서도 설영은 다리와 보지에
힘을 줘 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려고 한다. 그런 설영을 유백이 제지 했다
"그냥 두세요, 누님, 이건요, 누님의 몸속을 깨끗이 만들기 위한 방편이거든요."
"흐윽,크읍,예...예,주인님 ,흐윽"
극심한 복통와중에서도 유백에게 대답하며 설영은 조금 실망감을 느꼈다.
[내..내 몸속이 지..지저분하...하다고.. 느..느끼신..걸까..]
그런 설영의 마음을 짐작이라도 한 듯 유백이 보충설명을 넣는다.
"조금 있으면 점심때잖아요? 그런대 전 식당에 갈수 없지요..그러니 누님이 제 밥그릇이 되어서
식당에서 음식을 가져다 주셨으면 해요. 아 밥과 국은 있으니 반찬 만요. 아침에 간수들이 말하기를
오늘은 오향장육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저도 잘 먹어요,그러니까 그릇을 깨끗이 씻어야겠죠?"
"네...네,,흐윽, 오..오향,흐으윽~!오향장육을.크읏!..제..제 보지에 담아..후윽~!올게요."
그제야 안도한 설영은 복통이 어느새 쾌감이 된 듯 신음을 흘리며 일그러진 얼굴에 음란한 미소를 머금는다.
아침에 있었던 일처럼 설령 유백은 설영을 안은 체 온갖 변태 짓을 하더라도 진을 이용해 얼마든지 간수들이
모르거나 무시하게 만들 수 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쯤이야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일 테지만 설영은 그 사실을
잊은 듯 자신의 보지를 밥그릇 취급하는 유백의 말에 흥분해 자신의 보지 더욱 깊숙이 관을 밀어 넣으며 답할 뿐이다.

댕~!댕~!댕~!
점심식사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질과 자궁을 깨끗이 만든 설영은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지 않도록 유백의 모습을
떠올리지 않으려 애쓰며 나신에 목걸이만 걸친 채 식당으로 향한다. 그런 설영의 손목엔 투명한 관이 장신구처럼
감겨 있었다. 음식을 받아 자리에 앉은 설영은 자신의 손목에 감긴 관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그것은 일단 누님이 가지고 있어요."
"그...그래도 될까요 주인님?"
자신의 팔에 그 투명한 관을 감아주며 미소 짓는 유백에게 자신은 얼굴에 숨길 수 없는 기쁨의 웃음을 띄우며 되물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유백은 피식 웃으며 투명한 관을 자신의 손목에 솜씨 좋게 감아주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훌륭한 장신구로 보일 것이다. 실제로 천하에 투명한고 부드러운 관이라는 것은 들어본 적 없는 설영인지라
장신구에 달리 관심이 없었던 자신이 보기에도 훌륭한 장식물로 보일뿐이다. 그때를 떠올리며 만족스런 미소를 띄우며
자신의 팔에 감긴 관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설영은 간수들의 인사도 무시한 채 뜨는 둥 마는 둥 식사를 마친다.
그리고 배식담당에게 다가가 오향장육 한 접시를 따로 주문하여 자리에 돌아온 설영은 그 날카로운 눈매에 음란하고
도발적인 미소를 베어 물고 식탁위에 올라 앉아 주저 없이 다리를 활짝 폈다. 유백과의 변태적인 행위에도
그 형태와 색을 유지하고 있는 설영의 습기어린 보지가 식당 안 간수들의 눈앞에서 활짝 벌어진다. 그러나 어떠한 간수들도
그녀에게 눈 돌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평상시처럼 두런두런 그들끼리 시시덕거리며 식사를 할뿐이었다.
설영의 눈에 흥분과 비웃음이 감돈다.
[바보들, 너희 앞에 내가 보이지 않는 거야? 너희가 밤마다 떠올리며 자위하던 내 몸과 보지가 눈앞에 있어, 사내놈이라면
덤벼들어서 내 보지에 그 작은 자지를 쑤셔 박아 줘야지, 그렇게 나를 흥분시켜서 타락시켜보란 말이야!]
물론 덤벼든다고 해서 받아들여줄 생각은 없다. 어찌되었든 지금은 말이다. 지금 자신의 보지는 주인님이 드실
오향장육을 담아 넣을 그릇이다. 간수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보지 그릇에 주인님이 드실 오향장육을 넣을 순 없다.
실망과 비웃음이 담긴 눈빛으로 설영은 한손으로 보지를 벌려 오향장육을 보지 속에 담아 넣기 시작했다. 최대한 음식
맛이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써 참았던 흥분이 솟아오르며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지만 설영은 그저 눈을 감은 체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오향장육의 감촉을 느끼며 보란 듯이 다리를 더욱 벌리고 보지 밑에 접시를 가져와 음식을
보지에 담는데 여념이 없다. 오향장육이 담겨있던 그릇은 어느새 양념과 애액으로 차 넘치고 있었다.
"오늘 점심은 오향장육입니까? 맛있게 드시는군요. 옥주님"
볼일이 있었던 듯 늦게 식당에 도착한 마적이 설영을 보며 인사를 건넸다. 간수들 앞에서 나신으로 식탁에 올라 다리를 크게
벌려 음란하게 젖은 보지로 음식을 밀어 넣는 설영의 모습이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를 띠며 자신을 바라보는 마적에게
설영은 습기 찬 눈빛으로 몽롱하게 바라보며 대답한다.
"아하~그래 마옥주도 많이 먹어"
뜻밖의 설영의 대답에 마적이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다가 미소 지으며 그럼 하고 자리에 앉는다.
"맛있게 드시는군요. 옥주님"
[맛있게 먹는다고?]
설영은 눈을 내려 자신의 벌어진 다리 사이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이미 접시엔 마지막 한 점의 돼지고기가 남아있을 뿐
나머지는 전부 자신의 보지 속에 있는 것이다. 주위에 양념이 덕지덕지 묻은 채 오물거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바라보며
설영의 얼굴에 음란한 미소가 떠오르며 붉은 혀를 내밀어 입술을 빤다.
[정말이야..내 보지가 주인님이 드실 음식을 맛있게 먹어버렸어...]
음란한 미소를 머금은 그대로 주위의 간수들을 휘 둘러보던 설영은 보란 듯이 젓가락을 들어 마지막 한 점의 돼지고기를 보지 속에
집어넣는다. 마치 정말로 먹는 듯 오물거리며 음식을 삼켜가는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던 설영은 간수들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봐..이것 봐..내 보지는 주인님의 반찬그릇이야..너희들도 먹고 싶지 않아? 아니면..이대로 돼지고기로 가득 찬 내
보지를 쑤셔 넣고 싶지 않아? 아하~하지만 주인님이 먼저야. 주인님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음식을 꺼내 내가 개처럼 엎드려
먹으면서...주인님!!! ]
간수들이 모두 모여 식사하는 와중 식탁위에 올라 앉아 다리를 활짝 펴고 오향장육 양념으로 지저분해진 보지를
과시하며 보지와 자궁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애액을 줄줄 쏟아내어 보지속에 들어있는 돼지고기를 애액으로 절여가던
설영은 식탁에서 내려와 서둘러 방으로 향했다.
[주인님을 기다리게 하다니...노예 실격이야.]
높아진 성욕 때문일까. 아니면 비현실적인 상황들 때문일까. 설영은 도착적인 망상에 빠져 유백을 굶주리게 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를 다그치며 서둘러 다리를 움직였다. 유백이 기다리고 있을 방으로 향하는 설영의 뒤로 양념 섞인 애액이
방울져 떨어져 내리며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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