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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리고 무림 - 3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2 773회 0건
다음 날 소교주 승현과 소공녀 마유연이 폐관 수련에 들었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다. 갑작스런
소교주와 소공녀의 폐관 수련에 많은 명교인들이 당황스러워 했으나 마상천이 곧 바로 나서서
한 마디 하자 그런 웅성거림은 쏙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무엇보다 당황한건 장로측 이었다.

"소교주가 폐관 수련에 들었다라.. 갑자기 폐관 수련이라니 무슨 의도일까..?"

위진풍이 갑작스런 승현의 폐관 수련 소식에 당황스러운 듯 혼잣말을 내뱉자 위진풍의
최측근인 12장로 혈수마군이 한참을 생각하다 이내 대답했다.

"제 생각으로는 단리극이 개입한 것 같습니다."

"단리극이?"

"예 그렇지 않고서야 소교주가 갑작스런 폐관 수련을 결정할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소교주를
해할 계책을 꾸미고 있다는걸 단리극이 알고 있는 이상 단리극은 당연히 알려줬을겁니다."

그 말에 위진풍이 말 없이 수염을 쓰다듬었다. 소교주가 자신의 의도를 알게 榮摸?그 호위로
들어간 자신의 손녀 위설아 또한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映?때문이었다.
그렇게 되면 승현을 잡아줄 하나의 카드를 잃어버리는 셈이 되버리니 괜히 위설아만 잃은 꼴이
되었다. 위설아를 키운 이유는 그 아름다움으로 교주의 후계자가 될 소교주를 꾀어내 소교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거나 혹여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암살이라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런
좋은 패를 한번에 버리고 말았으니 위진풍으로써는 상당히 씁쓸한 기분이었다.

"그렇군... 위설아는 어떻게 하면 좋겠나?"

"3년 동안 손녀분이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가 없으나 손녀분의 성정을 보자면 결코 승현에게
넘어갈 일은 없어 보입니다. 3년 후에 손녀분을 호위에서 빼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겠나.."

위진풍은 고개를 끄덕였다. 옳은 말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장로측은 분주히
움직였다. 점점 명교의 세력은 위진풍에 손아귀로 들어오는 듯 했으나 단리극의 방해로 쉽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단리극이 명교의 3할 정도를 손에 쥐고 흔들게 되었으니 장로측
에서는 단리극이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렇게 명교에서 내부 싸움이 진행되었고.. 그렇게 3년후..

"이제... 내일이면 3년인가.."

수염이 멋드러지게 자라난 한 청년이 준수한 얼굴을 보이며 중얼거렸다. 화려하게 수 놓은
용문양과 붉은 바탕에 장포를 두른 그 청년은 명교의 소교주 승현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푸른색의 귀여운 눈망울을 빛내고 있는 여인이 있었는데 이제 갓 20살쯤 되어보였다.

"오라버니이.. 이제 내일이면 나가는거에요?"

"그래 서연아.. 많이 힘들었지? 오라버니랑 힘들 수련을 하느냐고 힘들었을거야"

"헤헷....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오라버니만 있으면 되요 오라버니랑 있으면 힘든건 하나도 없거든요..
게다가 화언니도 있고 설아 언니랑.. 혜아 언니랑... 모두 저한테 되게 잘해주니까.. 헤헤.."

여전히 아이같은 면모를 보이는 서연이 승현의 옆에 붙어서 귀엽게 애교를 부렸다. 승현이
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지며 서연이의 옅은 갈색 머리를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머릿결이 손에
느껴지는데 날이 갈수록 서연이의 외모는 점점 더 수려해 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서연이와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승현의 곁으로 백색의 궁장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이 다가와 사뿐히 앉았다. 기품있고 도도해 보이는 걸음은 딱 보아도 위설아가 분명했다.

"설아.. 당신 왔어?"

"네 당신은 여전하네요"


위설아의 짧은 한 마디에 승현이 피식 미소지었다. 이 얼음같은 여자도 3년 동안에 많은 일을
겪으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성격부터 변했다. 아무말도 없이 조용히 지내던 위설아는 서연이의
애교공세에 점점 웃음을 되찾았고 나와 많은 운우지정을 나누며 연인의 정을 쌓아갔다. 그렇게 되면서
위설아는 많이 밝은 모습을 되 찾았고 어느덧 말 수도 늘어나 있었다. 무엇보다 일취월장 한 것은..
바로 그 미모였다. 꽃이 활짝 만개한 것과 같이 아름다운 미모는 여신과도 가히 비견될 만 했다.

"그래..? 나도 변한건 많은데.. 그리고 당신이야 말로 그 미모는 여전하다 못해 더욱 아름다워진거 알아?"

승현의 아부성 짙은 발언에 위설아가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머금었다. 이런 위설아의 모습은
정말로 참을 수가 없이 덮쳐들고만 싶었다. 이런 여인이야 말로 진정 요부가 아닐까..

"고마워요.."

"뭐.. 고마울것 까지야.."

승현은 그렇게 말하면서 위설아의 허리를 끌어당겨 안아들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보던 이서연이
볼을 부풀렸다. 이서연은 자신에게는 항상 안해주면서 위설아만 이뻐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치이... 오빠는 설아 언니만 좋아하는거 같아.."

"무슨 소리야 내가 제일 귀여워 하는건 서연인데"

승현의 대답에 이서연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귀엽기만 하잖아"

"얼씨구..? 자기 입으로 귀엽댄다.."

"힝... 오라버니가 그랬으면서..."

승현이 어이없다는 듯 말하자 이서연이 울상을 지으며 중얼거렸다. 그 모습에 승현은
얼른 이서연을 안고 한참을 달래줘야 했다. 하지만 위설아가 한번 달래주자 언제 그랬냐는듯
웃음을 짓고 있는 이서연을 보자 승현은 어이가 없어 말했다.

"서연아 내가 한 식경 가량 달래준거는 설아의 한 마디만 못한거야?"

"헤헤.. 그래도 설아 언니는 엄마같아서 좋아"

서연이의 말에 승현은 어색하게 미소지었다. 한 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자신의 부모님이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으니.. 게다가 서연이 또한 부모님이 없으니 위설아나 다른 자신의
여인들에게 모정을 느끼는지 항상 홍화나 위설아에게 많이 어리광을 부리곤 했다 자신 또한 그런
서연이가 안쓰러워 항상 서연이에게 잘 대해주었다. 하지만 폐관 수련이었으니 이서연 또한 혹독하게
수련을 해야했고 그때마다 승현은 엄격히 이서연에게 대했다.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던
서연이었지만 어느새 수련을 잘 따라오는 서연이 기특해 승현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서연이는 일류 고수 반열에 들 정도로 강해졌다. 물론 자신의 호위중 가장 약한 서연이지만
일류고수라는 경지는 3년 만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자신이 몸소 나서 추궁과혈을 해주고
생사현관을 타통시켜 주어 빠른 발전을 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이 조금 야릇하긴 했다.

"서연이도 이제 시집갈 나이가 다 되었구나"

위설아가 서연이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위설아에겐 너무나 귀여운 이서연이었다.

"헤헤.. 설아 언니 나는 시집 안가도 돼 오라버니가 있으니까"

헉!! 혹시 서연이가 나를 ... 이라는 눈 빛으로 서연이를 바라보자 곧바로 뒤가 근질거렸다.
뒤에서 단서혜와 홍화가 자신을 째려보고 있었다. 물론 다른 의미로...

"이 화상아..! 너는 니 여동생을 그렇게 음흉한 눈 빛으로 쳐다보냐!"

"후훗.. 우리 가가께서는.. 항상 그러신데 뭘 새삼스레 그래요 화언니?"

"...... 억울하군"

두 아름다운 여인이 자신에게 다가왔지만 승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들을 끌어안았다.
자신의 여인들이니 그런거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들을 자신의 여자로 만든 승현 자신도
약간 뿌듯했다. 현실에서는 전혀 생각도 못할 일임은 틀림이 없으니까

"이제 내일이야.. 모두 .. 기대해.."

승현은 3년이 지난 지금 명교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였을지 기대가 되었고 내일이 되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날이 밝았다. 소교주가 폐관 수련을 마치기로 한 날짜였다. 교주 마상천과 함께 수 많은 명교의
교인들이 소교주가 나오기만을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로 장로측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장로측들의 모습에서는 달갑지 많은 않아 보였다.

크르르릉!!

이윽고 거대한 돌로 가로막혀진 입구가 옆으로 당겨지기 시작했다. 적어도 이 돌을 치우려면
엄청난 용력을 지닌 장사가 필요할 진데 이것을 당기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하고 있는
명교의 교인들이었다. 게다가 마상천은 뭐가 그리 좋은지 대소를 터뜨렸다.

"하하하하!! 이거 재밌구나 분명 승현이 한 일은 아닌것 같구나 내공의 사용 흔적이 전혀
보이지를 않는 걸로 보아서 이것은 순수한 근력이 틀림이 없어 보이는구나 하하하하..."

마상천의 말에 침을 꿀꺽 삼키고 입구를 막던 돌이 얼른 치워지기를 기다렸다. 천천히 라도
옮겨진 돌이 완전히 옆으로 치워지자 붉은 색의 바탕에 용문양이 수 놓아진 장포를 입고 서 있는
준수해 보이는 청년이 서 있었다. 얼굴의 선은 많이 날카로워지고 수염도 생겼지만 그 모습이
전혀 노후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원래 생길 것이 생겼다는 듯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승현은 많은 인원들을 뒤에서 이끌고 걸어나왔다. 많은 인원이라봤자 50명 뿐이지만 그 묵직한
존재감은 여기 모여있는 명교의 일반 무인들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패도적이었다.

"교주님 소교주 승현이 3년 동안의 폐관 수련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래... 수고가 많았다. 얼마나 많은 성취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다."

마상천은 흐뭇한 얼굴로 고개를 한번 끄덕이더니 이내 전신에서 용솟음 치는 마기를 승현에게로
쏘아보내 승현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초마의 경지에 오른 마상천이 전력을 다한 압박이었다. 아무리
승현이라도 쉽게 당해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승현은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이며 흘려내고 있었다.
그 모습에 마상천이 흡족하게 웃으며 승현을 압박하던 마기를 거두었다.

"많은 성취가 있던 모양이구나 벌써 극마의 극의를 깨달았으니 탈마가 멀지 않았구나"

"교주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아직 부족한 저인 만큼 많은 것을 이끌어 주십시오"

"하하하... 아니다 소교주는 이미 그것으로 충분하다. 3년 동안 폐관 수련을 하면서 피곤했을터이니
그만 들어가 보아도 좋다. 본좌는 그렇게 명할테니 소교주는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그 호위대 또한
오늘 만큼은 나의 직속 부대가 소교주를 호위할 것이니 휴식 해도 좋다."

그러자 일천마도 용비가 묵직한 기운을 풍기며 거검을 들고 걸어나왔다 마상천 앞에 대등하게
선 일천마도 용비의 모습에 사람들이 웅성거렸지만 용비는 신경도 쓰지 않는 듯 입을 열었다.

"속하 소교주의 호위대인 귀영대의 대장 일천마도 용비입니다. 교주님께서 저희를 신경써
주시는 것은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희 귀영대는 주군만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
그런만큼 소교주의 곁에서 떨어질 순 없는 노릇이니 그 명을 철회하여 주십시오"

일천마도 용비의 말에 마상천이 흥미로운 눈길로 용비를 바라보다가 이내 승현을 바라보았다.
소교주가 제대로된 인재를 얻은 것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자신과 같은 패도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닌 포용의 길을 걷는 승현이야 말로 진정 무림을 일통할 수 이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좋다. 허락한다."

그 말만 남기고 마상천은 돌아가 버렸다. 장로측도 명교의 무인들도 마상천이 돌아가 버리자
모두 해산해 버렸고 승현 또한 3년 만에 돌아오는 자신의 거처로 들어와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고 무심코 앉아있던 도중 자신과 같은 날 폐관 수련을 마치는 마유연이
생각난 승현은 아차 하며 빨리 일어났다. 분명 지금쯤이면 폐관 수련을 마치고 나올 시각이었다.
승현은 재빠르게 움직였고 승현이 재빠르게 움직이자 승현의 여인들이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냐고 승현을 세워 물었다. 승현은 마유연이 3년만에 폐관 수련에서 나온다고 말했고 당연히
여인들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누가 뭐래도 마유연은 교주의 딸인만큼 그런것이다.

승현이 바쁘게 마유연의 거처로 움직였고 마유연의 거처로 도착한 승현은 아직 조용한 것으로
보아하니 마유연이 폐관 수련에서 마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안심된 미소를 지었다. 그러던 와중
고운 미성이 승현의 귓가에 울려 퍼졌다. 익숙한 것 같은데 미묘하게 다른 목소리다.
승현이 뒤를 돌아보자 검정색의 궁장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은 고와보이는 머릿결을 가지고 있어
보였는데 그 머리가 허리까지 치렁치렁 길게 늘어져 있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건 위설아와
비견될 말한 여인중 하나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은 위설아 빼고는 처음이었다.

"누...누구?"

"승현....!!"

".. 날 알아요?"

"이... 이... 바보야!! 나도 못 알아봐!"

퍽!!

"커헉!!"

"유...유연?"

"그래 이 바보야..!!"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마유연이라니 정말 잘 성장해준 마유연이었다. 내심 뿌듯한 마음이었지만
승현은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다. 뭐 그래도 입꼬리가 슬슬 위로 말려올라가는건 어쩔 수가 없다.
유연은 승현에게 다가와 바로 승현의 품에 안겨들었다. 그런데 마유연이 많이 키가 커져서인지 이제
마유연을 안으면 작게 쏙 들어왔던게 이제는 딱 알 맞았다.

"너무.. 커서 못 알아 볼 뻔했어.."

"못 알아봤으면서.. 나쁜 놈...!"

그래도 성격은 여전한 것 같다. 여전히 저 말투.. 저 눈 빛 모두 마유연의 모습이다 승현은 빙긋 미소지으며
3년만에 만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머릿겻을 쓰다듬었다. 자신 또한 마유연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랬지만 꾹 참고 오늘과 같은 나를 기대해온 승현이었다. 게다가 마유연 또한 승현을 보고 눈길에선 무언가를
강력히 원하는 듯 눈 빛이 강렬하게 빛나고 있었다. 승현은 피식 웃으며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3년만에 만나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입 맞춤은 열정적으로 뜨거웠다. 예전의 마유연이라면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입 맞춤은 치를 떨 정도로 싫어했을 터인데 지금의 마유연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으니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그렇게 해서 분위기를 망칠 수는 없는 일이다.

"나 보고싶었어?"

"안 보고 싶... 씨이....! 정말..!"

"왜 계속해"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마.. 왜 계속 빤리 바라보는거야..."

승현이 턱을 괴고 계속 유연을 바라보자 유연이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승현이
다시 유연의 얼굴을 손으로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한 후 대답했다.

"3년 동안 못 본거 지금 부터라도 계속 봐야되니까"

"치...치이.. 그....그런다고.. 봐...봐줄것 같아..?! 흐..흥! 빠...빨리 들어와"

심각하게 말을 더듬는 유연의 모습을 보자 빵 하고 웃음이 터진 승현이 배를 부여잡자 유연이
창피한듯 승현을 일으켜 세우려고 한다. 그러나 승현은 여전히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린다.
결국 유연은 승현의 배를 한번 주먹으로 내려 꽂은 후에야 승현을 데려올 수 있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그녀의 거처 안.. 승현을 바라보는 유연과 그런 유연을 바라보는 승현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옷을 벗어내린 후 침대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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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극의에 다다른 절단 마공입니다.

소울리니님 : 아... 그렇군요 ㅎㅎ 이번에는 1빠로 댓글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뭘 보니...님 : 이빠도 높은 거잖아요 이번에는 1빠로!!

건망증소년님 : ㅎㅎ 저도 이제 댓글 순위권 싸움이 있는건가요? ㅋㅋ

흐린날님 : 물론입니다. 더 이상은 스포일러는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기에 ... 말을 아낄게요 ㅠ_ㅠ

유키온나님 : 제가 연재 주기가 조금 불 규칙 하긴 해도 계속 꾸준히 연재는 할겁니다~~ 승현이 성격은... 참 착하죠 작가를 닮아서?(퍽!)

레드가이스님 : 제가 감사합니다.. ^^

뽀대동굴님 : 3년후라.. 기대해 주신 만큼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ㅠㅠ.. 필력이..

야설넘님 : 물론입니다. 다만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치열한 세력가르기 싸움이 진행되고 있는거 외에는 말이죠

딕스터님 : 여신이 되었습니다.. ㅋㅋ

롱여님 : 저도 항상 롱여님 댓글은 매일 읽어봅니다 ^^

주주무님 : ㅠㅠ 그죠 그렇죠? 저도 그렇게 느껴요 근데 쓰는게 워낙 힘들어서 ㅠㅠ

흑무존님 : 그래도 명색이 교주잖아요 ㅎㅎ 완전히 죽지는 않았습니다.

황보미님 : 이번에는 끝까지 같이 함께 달려볼까요? ^^

시대의우울님 : 계속계속 올리고 싶어요 ㅜ.ㅜ

바위사랑님 : 네 감사해요 ㅎㅎ 점점 쓸말이 없어지는... ㅠㅠ 죄송합니다..

비열하징님 : 헐.. 폐...폐.. 폐인이라뇨 당치도 않은 말씀..!! 주인공인데 폐인되면 이 소설 끝나요!! 원하신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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