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애루주50-강호
도시가 가깝기 때문일까? 아니면 무림맹을 오가는 무인들이 자주 머물기 때문일까, 다른 변두리 마을의 객잔과 달리 이 객잔은 전용 목간을 가지고 있었다.
목간에 들어온 설영은 습관처럼 빗장을 들어 올려 문을 잠그려다가 금세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오히려 빗장을 치워 두었다. 목간을 둘러보니 두 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었지만 제법 구색을 갖춘 목간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널찍한 목조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고 약하게나마 꽃향기도 올라온다.
주인님과 유하의 몸에서는 향기가 나지 않았었다. 의아한 마음에 욕조 안을 들여 본 설영의 입매에 살짝 미소가 어렸다. 욕조 안에는 제법 많은 양의 꽃잎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확실히 건달들보다 몇 배는 낳은걸?]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 중에서도 제법 향기가 진한 꽃들만 골라 집어넣은 것을 보아하니 어린 점소이가 상당히 신경 쓴 모양이었다.
자신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은 것일까? 아니면 첫 경험을 해준 여인을 배려하는 것일까.
어쨌든 이 특별대우가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손을 욕조에 넣어 물의 온도를 확인해보니 조금 뜨거운 물에 설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 정도 온도면 자신이 다 씻을 때까지도 물은 식지 않고 따듯할 것이다. 물론 자신의 내공이면 식었다고 해도 삼매진화를 이용해 다시 데울 수 있지만 물의 온도까지 배려하는 섬세한 소년의 준비성은 설영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주인님에게 말씀드려서 후에 주인님의 기루에서 일하게 만들면 어떨까?]
기루라고 해서 전부 여자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음식을 만들 주방장도 있어야 하고 청소와 빨래를 해줄 사람도 필요했다. 작은 기루도 아니고 화려하고 커다란 기루라면 그 외에도 잡다 한 일은 충분히 많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 어린 점소이처럼 싹싹하고 눈치 빠르며 일 잘하는 사람은 꼭 필요 할 것이다. 주인님도 나름 생각해 둔바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설영은 이 어린 점소이의 일처리 솜씨가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슬쩍 여쭈어 봐야겠어.]
주인님이 차릴 기루의 매우 아름답고 요염한 기녀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님의 바람대로 스스로 육변기 라고 부르는 자신과 기녀들은 소년이 요구하면(물론 손님이 없거나 주인님이 부르지 않을 때에 한해) 언제든 음부를 벌리고 소년의 자지를 입에 물며 성욕을 처리 해 줄 것이다. 더군다나 주인님의 성격상 새경도 넉넉할 것이고 유하에게 듣기로 그런 기루를 찾는 손님들은 씀씀이가 헤프다고 하니 손님들이 던져주는 은자만 모아도 이 객잔에서 일하는 것보다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다. 이 눈치 빠르고 싹싹한 어린 점소이는 결코 부름을 거부하지 못할 것이다.
점소이가 알았더라면 환호성과 함께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따라나설 법한 생각을 떠올리며 설영은 옷을 벗었다.
김이 서린 작은 목간 안에서 설영의 갈색 나신이 눈부시게 빛났다. 설영은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잠들기 전에 적당히 닦았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몸 여기저기에 정사의 흔적과 정액이 드문드문 묻어 갈색피부로 인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윤기가 흐르며 탐스럽고 단정했던 음모는
말라붙은 정액으로 인해 허옇게 보일정도였다. 결코 식지 않는 자신의 성욕을 상징하듯 음부에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한줄기 애액에 설영은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주인님이 바라는 대로 음란하고 음탕한 몸으로 변해가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잃기는커녕 더욱 빛을 발하며 음란한 기운을 내뿜는 자신의 나신에 흡족해 하며 주인님의 취향에 맞춰 좀 더 철저하게 색에 타락하고자 새삼 다짐하던 설영은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자신의 나신에서 눈을 때고 고개를 돌렸다.
"무슨 일이니?"
갑작스런 점소이의 등장에도 설영은 놀라지 않았다. 목간으로 향하는 자신을 바라보던 점소이의 시선과 목간에 들어선 후에도 은근히 느껴지는 기척에 일부러 빗장을 걸지 않았던 설영이었다. 목간에 들어와 빗장을 걸어 잠근 점소이는 설영의 질문에 얼굴을 붉힌 채 어물어물 대답한다.
"변, 변소에... 변소에 가고 싶어서요."
"여기가 변소였던가? 목간이 아니었니?"
"거, 거기 있잖아요, 벼, 변소,"
짐짓 시치미를 때며 주위를 둘러보던 설영은 자신의 음부를 가리키는 점소이의 말에 미소를 띄웠다. 아름다운 미녀의 음란한 미소에 어린 점소이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며 고개를 떨구지만 반대로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는 바지 속에서 스스로를 과시하듯 껄떡거렸다. 그런 점소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입술을 핥아 올리는 설영의 눈 역시 음욕으로 촉촉하게 젖어 들어가며 빛나고 있었다.
"그러네, 여기 변기가 있었어. 이 정액용 변기를 쓰고 싶은 거구나?"
자신의 말을 인정하며 스스로 음부를 쓰다듬는 너무나 음탕한 설영의 모습에 점소이는 더욱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자 설영은 음탕한 미소로 음부를 벌린다.
"네, 네!"
벌어진 음부사이로 흘러내리는 애액이 목간 바닥에 고이는 모습에 점소이는 황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바지를 벗었다. 조금 작기는 하지만 성이 날대로 난 점소이의 자지가 하늘을 향해 껄떡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껍질에 뭍혀 반쯤 드러난 귀두가 첫물로 번들거린다. 서슴없이 바지를 벗어던지는 어린 점소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벌어진 음부에 매달린 고리를 흔들던 설영은 껄떡이는 점소이의 자지에 음탕하게 입술을 핥아 올리며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 새웠다.
도담한 가슴으로 상채를 받치며 엎드린 설영은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린다. 이미 욕망에 불붙어 있던 설영의 나신은 한껏 달아올라 농염한 기운을 풍기고 오물거리는 항문과 이미 애액을 줄줄 흘려대는 음부가 활짝 펼쳐지며 질 구멍이 드러나 꼬물거리며 점소이를 유혹한다.
"좋아, 네 덕분에 주인님의 발목을 잡지 않게 되었으니 허락할게, 하지만 오늘은 이 변기가 조금 바쁘단다. 주인님이 기다리시거든, 그러니 한번만 사용해야 돼?"
눈앞에서 흔들리는 풍만한 엉덩이와 애액을 흘리는 음부를 홀린 듯 바라보던 점소이는 설영의 말에 울상을 지었다.
"벼..변소를 이용하는데 얼, 얼마나 이, 있을지는.. 들어가는, 들어가는 사람 마음이에요"
"이 변기는 주인이 있는 변기야, 한번 이상은 허락 못해, 싫다면 쫓아내겠어,"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높였던 점소이는 이어지는 설영의 단호한 표정과 말에 황급히 고개를 흔들었다.
"아, 아뇨, 하, 한번만, 한번만 할게요,"
"좋아, 이미 난 준비 되어 있어, 원하는 곳을 즐기렴, 보지?, 항문?"
다시금 부드러운 미소로 더욱 팔에 힘을 주어 스스로 음부를 벌리며 다시금 엉덩이를 높이 들어 살랑대는 설영에게 점소이가 다가가 설영의 허리를 잡아간다.
"흐응~"
부드럽게 허리를 밀어 넣는 어린 점소이의 움직임에 비음을 흘리며 설영은 질속에서 느껴지는 점소이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조여 주었다.
"흐응~어때? 변기의 상태는, 마음에 드니?"
"네,네! 누나는 최고에요, 예뻐요,"
따뜻하고 부드럽게 질을 조여 오는 설영의 음부 속에 몸을 떨며 더욱 자지를 밀어넣던 점소이는 설영의 질문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흐응~ 그래, 난 최고의, 하아아~ 최고의 변기가 될거야, 흐으으응~ 주인님이 원하시는데로, 최고로 음탕한, 하아앙~ 변기가.흐음~"
"이, 이잇!"
연신 비음을 흘리며 주인님을 위해 최고의 변기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설영의 모습에 질투가 난 어린 점소이의 움직임이 거칠어졌다.
바닥에 엎드려 가슴만으로 상체를 받치고 있던 설영의 몸이 흔들리며 젖어 있는 바닥에 가슴이 문질러지는 음탕한 소리와 유두에 매달린 고리가 바닥을 긁는 기분 나쁜 소리가 뒤섞여 새어나왔다. 젖어 있다고는 하나 나무 바닥에 유두와 고리가 쓸려 제법 아프기도 하련만 오히려 설영의 얼굴은 쾌락에 물들며 흥에 겨운 신음을 내뱉으며 자세를 풀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고통조차 쾌감인 듯 더욱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두 손으로는 자신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벌린다.
"하아아앗~! 그래, 그렇게, 더, 더, 거칠게~흐으응~"
"이잇, 누나는 걸레에요, 변소에요, 가게에 찾아오는 창녀 누나들 보다 더 음탕하다고요."
그런 설영의 모습에 흥분했는지, 별로 풍부하지 못한 어휘로나마 설영을 매도하며 더욱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설영의 음부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가슴과 음부에서 밀려오는 고통과 쾌감 그리고 어린 소년에게 안겨 짐승과 같은 자세로 범해지고 있다는 도착적인 상황에 설영이 혀를 내밀고 헐떡거린다.
입술사이로 타액이 흘러 바닥을 적시고 바닥에 고인 자신의 타액에 얼굴이 부벼지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허리를 흔들며 어린 점소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하아악~! 그래, 나, 난 음탕한 걸레고 흐응~ 변기야, 주인님이 원하시는 흐으으으음~ 누구보다 음탕한, 흐음~"
자신의 매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이는 설영의 모습이 어린 소년의 가학심을 자극했는지 점소이는 꼬물거리는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질속을 드나드는 자신의 자지를 항문에서 만지는 느낌에 흥분한 점소이는 주위를 돌아보았다.
목조를 닦기 위해 구석에 걸어 놓은 수세미를 발견한 점소이는 눈에 이체를 띄우며 손을 뻗었다. 어렵사리 벽에 걸린 수세미를 벗겨내었지만 젖지 않아 거칠고 푸석푸석한 수세미의 촉감에 점소이가 눈살을 찌푸리며 설영의 항문과 손에 들린 수세미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흐응~ 멈추지마, 진짜 시간이 흐으응~ 없어, 으음~"
안타까운지 비음을 흘리며 연신 엉덩이를 흔들어 조르는 설영의 말에 정신을 차린 점소이는 다시금 허리를 흔들며 더듬더듬 입을 열었다.
"누, 누나, 이, 이거, 이거 넣어도, 되, 될까요?"
점소이의 부탁에 헐떡이며 고개를 돌린 설영은 흐릿한 눈빛으로 점소이의 손에 들린 수세미를 바라보았다. 욕조를 닦기 위해 설거지용 보다 크게 키워 말린 수세미를 바라보는 설영의 입가에서 군침이 흘러내렸다. 욕조를 닦는데 쓰이는 수세미를 자신의 항문에 넣겠다는 점소이의 말이 설영의 음욕을 더욱 부채질 한 것이다.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을 주어 항문을 벌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설영의 눈동자는 점소이가 들고 있는 수세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넣어...흐으응~ 넣어줘....마, 말했지? 벼, 변기에는 아, 아무거나 넣는 거야,"
항문을 비집고 들어올 수세미가 전해줄 쾌락을 기대하는지 점소이의 손에 들린 수세미를 도취된 눈동자로 바라보는 설영의 목소리가 떨린다.
설영의 허락에 기쁜 듯 미소를 지으며 수세미를 벌어진 설영의 항문에 가져가던 점소이는 안에서 부러지면 큰일이기에 곧 생각을 바꿔 수세미를 욕조에 담갔다.
충분히 더운물을 빨아들인 수세미를 설영의 항문에 밀어 넣는 점소이의 눈동자가 장난스럽게 빛을 발하고 설영은 점소이의 힘에 항문을 밀고 들어오는 부드럽지만 뜨겁고 거친 수세미의 느낌에 만족스런 비음을 흘리며 더욱 엉덩이를 벌려 수세미를 항문에 밀어 넣는 점소이의 돕는다. 더운물에 적셔져 부드럽다고는 하지만 거의 이 척(60cm)에 달하는 길이와 상당한 두께를 지닌 수세미가 끊임없이 뱃속으로 밀려들어오자 설영은 황홀한 비명을 내뱉으며 혀를 내밀고 헐떡거린다. 눈부신 미모의 여인이 그 미모에 어울리는 나신을 개처럼 엎드린 채 엉덩이를 부여잡고 어린 소년이 항문에 밀어 넣는 수세미를 받아들이며 황홀경에
빠져 연신 비음을 흘리며 혀를 내밀고 할딱이는 모습은 수양 깊은 스님조차 버티지 못할 정도로 음란하고 음탕한 모습을 자아낸다.
결국 이 척(60cm)에 가까운 수세미를 전부 설영의 항문 속으로 밀어 넣은 점소이가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 복부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헐떡이던 설영이 배에 힘을 주자 물을 흠뻑 머금은 수세미가 설영의 뱃속에서 짜부라 들며 항문으로 물을 뱉어 낸다. 그러나 그런 느낌마저도 설영에게 있어서는 쾌감으로 작용할 뿐, 오히려 더욱 강해진 음욕으로 흐려진 눈동자로 엉덩이를 흔들며 점소이에게 움직임을 제촉한다.
"흐응~ 좋아, 수세미가 뱃속을 자극해서, 흐응, 이제 움직여, 자지를 흔들어, 내 자궁 속에 정액을 뱉어내!"
뱃속에 가득한 수세미로 인해 조금 부풀어 오른 설영의 배를 경탄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점소이는 설영의 명령에 반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까보다 더욱 자지에 감겨오는 설영의 질 근육에 탄성을 내뱉으며 점소이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누나, 좋아요? 좋아요?"
"좋아, 흐으윽~! 좋아, 그러니까 더, 더, 쌔게, 네가 하고 싶은거 다해, 흐으읏~!"
어린 소년의 자지에 깔려 쾌락에 겨운 눈물을 흘리며 엉덩이를 흔드는 설영은 밀려오는 절정의 느낌에 몸을 떨며 더욱 강렬한 쾌감을 요구한다.
설영의 요구에 답하듯 어린 점소이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며 자신 전부를 설영의 몸에 집어 넣을듯 허리를 밀어 넣는다.
질척하고 음란한 소리가 목간에서 올라오는 김에 섞여 목간을 가득 메우며 울렸다.
"누, 누나, 나, 나와요!"
"흐으으으응~!!!"
점소이의 사정과 함께 절정에 달한 설영이 허리가 튕기고 몸을 경직시키며 몸속에 쏟아지는 점소이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절정이 가져다준 쾌감과 툭툭거리며 몸속에 뱉어내지는 뜨거운 정액의 느낌에 할딱거리던 설영은 점소이의 사정이 끝나자 만족스러운 미소로 욕실 바닥에 쓰러지듯 몸을 뉘었다. 그런 설영과 함께 엎어져 부드러운 설영의 살결과 사정의 여운을 즐기며 헐떡이던 점소이는 슬그머니 몸만 일으키며 슬쩍 허리를 흔들었다. 수그러 들지 않은 자지가 정액과 애액으로 축축하고 미끈거리며 뜨거운 설영의 몸속을 가르는 느낌과 약한 비음과 함께 살짝 몸을 떠는 설영의 모습에 점소이는 용기를 내어 설영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점소이는 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몇 번이고 아니 할 수만 있다면 이 너무나 아름답고 음탕한 여인과 영원히 정사를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점소이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설영이 몸을 일으키자 점소이의 몸이 뒤로 나동그라졌다.
"약속대로 한번만이야,"
"하, 하지만...알았어요......"
단호한 설영의 목소리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입을 열던 점소이는 자신을 바라보는 설영의 눈빛에 고개를 떨구며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바지를 주워 입었다.
무림맹이 있는 허창의 길목에 있는 마을답게 이 객잔에도 제법 많은 수의 무림인들이 드나든다. 그리고 남성과 함께 온 여성무인들에게 측간의 위치를 물어보는 전음을 몇 번 받아 봤기에 설영이 무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점소이는 설영의 눈빛에 깨끗이 단념한 것이다.
그러나 미련까지는 버리지 못했는지 우물쭈물 거리며 마지막까지 설영의 나신에서 눈을 때지 못하던 점소이가 목간을 나서자 설영은 빗장을 걸어 잠그며 한숨을 내쉬었다. 점소이가 만족하지 못했던 것처럼 설영 또한 만족하지 못했다. 만약 유백이 하루를 더 묵는다고 했다면 점소이의 정액이 고갈될 때까지 받아 주었을 것이다. 유백과 미녀화심법으로 결코 꺼지지 않고 채워지지 않는 성욕을 가지게 된 설영은 여전히 식지 않는 욕망에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점소이의 정액을 훑어 입에 가져와 맛을 보았다. 애액이 뒤섞인 끈적한 정액을 혀로 굴려 입 안 가득 퍼지는 정액 특유의 비릿한 맛을 즐기며 설영은 유백을 떠 올렸다.
[주인님의 손길과 자지가 그리워.... 유하는 얼마나 좋을까.]
주인님의 손길에 음탕한 비명을 지르며 헐떡이고 있을 유하를 떠올리자 다시금 몸에 불이 붙는 느낌에 설영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었다.
여기서 더 늦는다면 자신으로 인해 주인님이 아침식사를 거르게 될 것이다. 그것만큼은 어떻게든 피해야 했다.
"아! 그러고보니,"
여전히 볼록하게 부풀어 올라있는 자신의 아랫배에서 올라오는 기묘한 압박감에 설영은 부풀어 오른 아랫배를 슬며시 쓰다듬었다. 거죽위로 느껴지는 수세미의 촉감에 세삼 밀려오는 음욕으로 도취된 설영은 음탕하게 입술을 빨아올리며 손을 뒤로 돌려 살며시 항문을 만졌다. 오물거리는 항문 외에는 만져지는 게 없자 설영은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빼서 자세를 잡은 후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후응~!"
한손으로는 욕조를 붙잡고 혀를 내밀고 헐떡이며 연신 비음을 흘리며 반대쪽 손으로 항문을 헤집던 설영은 손끝에 만져지는 수세미에 손톱을 세웠지만, 몸속에 들어온 이 척이나 되는
수세미는 손가락 두개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저 설영의 손끝에서 살짝살짝 흔들리며 설영을 애태운다. 그 안타까움을 즐기듯 손끝에서 만져지는 수세미 끄트머리를 연신 건드리며 연신 달뜬 신음을 내뱉던 설영은 항문을 헤집던 자신의 손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크흐으응~"
자신의 손목까지 스스로 항문에 밀어넣는 설영의 입에서 괴성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설영의 표정은 고통이 아니라 쾌락으로 물들어 혀를 내밀고 헐떡이고 욕정으로 흐려진 눈가에서는 쾌감으로 비롯된 눈물이 설영의 아름다운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항문 속으로 손목까지 집어 넣어 한동안 손을 꼬물거리며 항문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즐기던 설영은 수세미 끄트머리를 손에 쥐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뽑아내기 시작했다. 설영의 항문이 크게 확장되며 수세미를 쥔 손이 천천히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히잇! 흐으윽! 하아아~!!!"
그릇이나 청소할 때나 쓰이는, 그물코보다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거친 수세미가 직장을 문지르며 항문을 빠져나가는 감각에 짐승과 같은 비명을 지르며 헐떡거리면서도 설영의 손은 처음처럼 완만하게 항문에서 수세미를 꺼낸다. 아니, 처음보다 더욱 느릿하고 그 거친 느낌을 더욱 즐기기 위해 잔뜩 힘을 준 엉덩이로 인해 오히려 수세미가 짜부라 들었다. 마치 항문으로 수세미를 쥐어짜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아아앙~!!!!!"
마침내 이 척(60cm)이나 되는 수세미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 동시에 설영의 입에서는 비명이 흘러나오고 소변을 보는 마냥 애액을 흘리던 음부에서는 소변이 쏟아지며 바닥을 적셨다. 절정의 쾌감에 눈물을 흘리며 헐떡이던 설영은 쓰러지듯 욕조에 몸을 기대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하아~, 하아~, 흐응~"
욕조에 기대고 주저앉아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쾌감으로 나른해진 몸을 다스리던 설영은 어느 정도 몸이 진정 되자 슬며시 눈을 떠 바닥에
뒹구는 수세미를 바라보았다. 만족스럽게 수세미를 바라보던 설영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다.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주로 설거지할 때나 쓰이는 수세미가 항문 속을 드나 들었을 때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고, 곤란한걸...]
자신의 몸속에 남아있던 분비물을 깨끗하게 긁어내어 지저분한 몰골로 나뒹구는 수세미를 바라보는 붉게 물든 곤혹스런 얼굴과 달리 눈빛은 어쩐지 도착적인 음욕을 언뜻 내비치며 조금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저분한 수세미에서 눈을 때지 못하던 설영은 한숨을 내쉬며 수세미를 허공섭물로 들어 올리고 손으로는 욕조의 물을 퍼 수세미에 뿌려 수세미에 묻어있는 자신의 분비물을 닦아 내었다. 그러나 한숨과 달리 어쩐지 음한 기운을 풍기는 눈동자는 점차 깨끗해지는 수세미에서 떠나지 않고 비어있는 왼손은 어느새 엉덩이로 돌아가 항문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한번만 더하면,,,깨끗해 질 텐데...]
문득 뇌리에 떠오른 생각에 입술이 벌어지던 설영은 고개를 저었다.
[주인님이 기다리고 계셔. 곧 마차가 올 거야.]
다시금 한숨을 내쉬며 재차 수세미에 물을 끼얹던 설영은 수세미 끄트머리에 묻어있는 배설물이 아닌 허연 액체에 눈썹을 찌푸렸다.
[저건?]
의아한 눈빛으로 수세미에 뭍은 허연 액체를 바라보던 설영은 금세 액체의 정체를 깨달았다. 어젯밤과 새벽에 건달들과 점소이가 항문에 싸놓았던 정액이 자신의 분비물과 함께 수세미에 묻어 나온 것이다. 다시금 건달들과의 정사를 떠올리며 흐려진 눈빛으로 바가지를 들어 욕조의 물을 퍼 올리던 설영은 갑작스레 바가지에 담긴 물에 손을 집어넣어 삼매진화를 이용해 물을 끓여 올렸다. 펄펄 끓어오르는 물을 연신 수세미에 끼얹는 설영의 얼굴은 어느새 욕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주인님이 보지속 을 깨끗이 씻으라고 하셨지,]
이것은 결코 아직 식지 않은 몸을 달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인님의 명령에 충실하기 위함이다. 더군다나...
[자궁 속까지 깨끗하게 닦이면 훗날 기루에서 쓸 수 있도록 주인님에게 말씀을 드리는 거야, 손님과 즐기고 난 후에 몸속을 닦을 수 있도록, 그래, 어디까지나 주인님을 위해서야. 노예당 한개, 아니 보지랑 항문용 따로 두개씩, 그리고 내 것은 주인님의 자지 크기로....]
어디까지나 주인님을 위해서라며 애써 변명하며 설영은 이제는 완전히 깨끗해진 수세미에 손을 뻗는다, 씻었다고는 하나 자신의 분비물이 묻어있던 수세미를 서슴없이 애액으로 흥건한 음부에 들이미는 설영의 얼굴은 새로운 쾌락을 기대하며 음탕하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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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어떻게 무협에 수세미가 등장하냐고 태클거실분들은...
검색한번 해보세요.
"끄응....수세미 하니까 대부분 요즘에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수세미를 떠올리시네요. 덕분에 부연설명 넣겠습니다.
수세미는 길쭉한 오이모양으로 자라는 박과 식물로 다자란 수세미는 70~80cm 정도로 섬유질이 질겨 껍질을
벗겨 말리면 현대의 수세미마냥 얽키고설킨 그물모양(현대의 수세미처럼)이 됩니다. 옛 조상분들은 어린 수세미는
약이나 식용으로 사용했고 얽키고 설킨 질긴 섬유질을 가진 수세미의 특성을 이용해 다 자란 수세미를 말려 그걸로 그릇을 닦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조금 어린 분들이 알고있는 현대의 수세미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수세미는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고 그 시기는 고려이전 입니다. 대충 찾아보니 삼국시대에 문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보통 무협의 시대 배경이 당 시대임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크게 어긋난건 아니란 말이죠. 뭐 애초에 청 이후에 등장한 치파오 까지 등장시킨놈이 이제와 변명하는것도 어처구니 없는일이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필력이 갈수록 엉망이 되는거 같네요.)
도시가 가깝기 때문일까? 아니면 무림맹을 오가는 무인들이 자주 머물기 때문일까, 다른 변두리 마을의 객잔과 달리 이 객잔은 전용 목간을 가지고 있었다.
목간에 들어온 설영은 습관처럼 빗장을 들어 올려 문을 잠그려다가 금세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오히려 빗장을 치워 두었다. 목간을 둘러보니 두 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었지만 제법 구색을 갖춘 목간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널찍한 목조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고 약하게나마 꽃향기도 올라온다.
주인님과 유하의 몸에서는 향기가 나지 않았었다. 의아한 마음에 욕조 안을 들여 본 설영의 입매에 살짝 미소가 어렸다. 욕조 안에는 제법 많은 양의 꽃잎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확실히 건달들보다 몇 배는 낳은걸?]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 중에서도 제법 향기가 진한 꽃들만 골라 집어넣은 것을 보아하니 어린 점소이가 상당히 신경 쓴 모양이었다.
자신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은 것일까? 아니면 첫 경험을 해준 여인을 배려하는 것일까.
어쨌든 이 특별대우가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손을 욕조에 넣어 물의 온도를 확인해보니 조금 뜨거운 물에 설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 정도 온도면 자신이 다 씻을 때까지도 물은 식지 않고 따듯할 것이다. 물론 자신의 내공이면 식었다고 해도 삼매진화를 이용해 다시 데울 수 있지만 물의 온도까지 배려하는 섬세한 소년의 준비성은 설영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주인님에게 말씀드려서 후에 주인님의 기루에서 일하게 만들면 어떨까?]
기루라고 해서 전부 여자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음식을 만들 주방장도 있어야 하고 청소와 빨래를 해줄 사람도 필요했다. 작은 기루도 아니고 화려하고 커다란 기루라면 그 외에도 잡다 한 일은 충분히 많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 어린 점소이처럼 싹싹하고 눈치 빠르며 일 잘하는 사람은 꼭 필요 할 것이다. 주인님도 나름 생각해 둔바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설영은 이 어린 점소이의 일처리 솜씨가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슬쩍 여쭈어 봐야겠어.]
주인님이 차릴 기루의 매우 아름답고 요염한 기녀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님의 바람대로 스스로 육변기 라고 부르는 자신과 기녀들은 소년이 요구하면(물론 손님이 없거나 주인님이 부르지 않을 때에 한해) 언제든 음부를 벌리고 소년의 자지를 입에 물며 성욕을 처리 해 줄 것이다. 더군다나 주인님의 성격상 새경도 넉넉할 것이고 유하에게 듣기로 그런 기루를 찾는 손님들은 씀씀이가 헤프다고 하니 손님들이 던져주는 은자만 모아도 이 객잔에서 일하는 것보다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다. 이 눈치 빠르고 싹싹한 어린 점소이는 결코 부름을 거부하지 못할 것이다.
점소이가 알았더라면 환호성과 함께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따라나설 법한 생각을 떠올리며 설영은 옷을 벗었다.
김이 서린 작은 목간 안에서 설영의 갈색 나신이 눈부시게 빛났다. 설영은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잠들기 전에 적당히 닦았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몸 여기저기에 정사의 흔적과 정액이 드문드문 묻어 갈색피부로 인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윤기가 흐르며 탐스럽고 단정했던 음모는
말라붙은 정액으로 인해 허옇게 보일정도였다. 결코 식지 않는 자신의 성욕을 상징하듯 음부에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한줄기 애액에 설영은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주인님이 바라는 대로 음란하고 음탕한 몸으로 변해가면서도 그 아름다움을 잃기는커녕 더욱 빛을 발하며 음란한 기운을 내뿜는 자신의 나신에 흡족해 하며 주인님의 취향에 맞춰 좀 더 철저하게 색에 타락하고자 새삼 다짐하던 설영은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자신의 나신에서 눈을 때고 고개를 돌렸다.
"무슨 일이니?"
갑작스런 점소이의 등장에도 설영은 놀라지 않았다. 목간으로 향하는 자신을 바라보던 점소이의 시선과 목간에 들어선 후에도 은근히 느껴지는 기척에 일부러 빗장을 걸지 않았던 설영이었다. 목간에 들어와 빗장을 걸어 잠근 점소이는 설영의 질문에 얼굴을 붉힌 채 어물어물 대답한다.
"변, 변소에... 변소에 가고 싶어서요."
"여기가 변소였던가? 목간이 아니었니?"
"거, 거기 있잖아요, 벼, 변소,"
짐짓 시치미를 때며 주위를 둘러보던 설영은 자신의 음부를 가리키는 점소이의 말에 미소를 띄웠다. 아름다운 미녀의 음란한 미소에 어린 점소이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며 고개를 떨구지만 반대로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는 바지 속에서 스스로를 과시하듯 껄떡거렸다. 그런 점소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입술을 핥아 올리는 설영의 눈 역시 음욕으로 촉촉하게 젖어 들어가며 빛나고 있었다.
"그러네, 여기 변기가 있었어. 이 정액용 변기를 쓰고 싶은 거구나?"
자신의 말을 인정하며 스스로 음부를 쓰다듬는 너무나 음탕한 설영의 모습에 점소이는 더욱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자 설영은 음탕한 미소로 음부를 벌린다.
"네, 네!"
벌어진 음부사이로 흘러내리는 애액이 목간 바닥에 고이는 모습에 점소이는 황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바지를 벗었다. 조금 작기는 하지만 성이 날대로 난 점소이의 자지가 하늘을 향해 껄떡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껍질에 뭍혀 반쯤 드러난 귀두가 첫물로 번들거린다. 서슴없이 바지를 벗어던지는 어린 점소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벌어진 음부에 매달린 고리를 흔들던 설영은 껄떡이는 점소이의 자지에 음탕하게 입술을 핥아 올리며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 새웠다.
도담한 가슴으로 상채를 받치며 엎드린 설영은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린다. 이미 욕망에 불붙어 있던 설영의 나신은 한껏 달아올라 농염한 기운을 풍기고 오물거리는 항문과 이미 애액을 줄줄 흘려대는 음부가 활짝 펼쳐지며 질 구멍이 드러나 꼬물거리며 점소이를 유혹한다.
"좋아, 네 덕분에 주인님의 발목을 잡지 않게 되었으니 허락할게, 하지만 오늘은 이 변기가 조금 바쁘단다. 주인님이 기다리시거든, 그러니 한번만 사용해야 돼?"
눈앞에서 흔들리는 풍만한 엉덩이와 애액을 흘리는 음부를 홀린 듯 바라보던 점소이는 설영의 말에 울상을 지었다.
"벼..변소를 이용하는데 얼, 얼마나 이, 있을지는.. 들어가는, 들어가는 사람 마음이에요"
"이 변기는 주인이 있는 변기야, 한번 이상은 허락 못해, 싫다면 쫓아내겠어,"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높였던 점소이는 이어지는 설영의 단호한 표정과 말에 황급히 고개를 흔들었다.
"아, 아뇨, 하, 한번만, 한번만 할게요,"
"좋아, 이미 난 준비 되어 있어, 원하는 곳을 즐기렴, 보지?, 항문?"
다시금 부드러운 미소로 더욱 팔에 힘을 주어 스스로 음부를 벌리며 다시금 엉덩이를 높이 들어 살랑대는 설영에게 점소이가 다가가 설영의 허리를 잡아간다.
"흐응~"
부드럽게 허리를 밀어 넣는 어린 점소이의 움직임에 비음을 흘리며 설영은 질속에서 느껴지는 점소이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조여 주었다.
"흐응~어때? 변기의 상태는, 마음에 드니?"
"네,네! 누나는 최고에요, 예뻐요,"
따뜻하고 부드럽게 질을 조여 오는 설영의 음부 속에 몸을 떨며 더욱 자지를 밀어넣던 점소이는 설영의 질문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흐응~ 그래, 난 최고의, 하아아~ 최고의 변기가 될거야, 흐으으응~ 주인님이 원하시는데로, 최고로 음탕한, 하아앙~ 변기가.흐음~"
"이, 이잇!"
연신 비음을 흘리며 주인님을 위해 최고의 변기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설영의 모습에 질투가 난 어린 점소이의 움직임이 거칠어졌다.
바닥에 엎드려 가슴만으로 상체를 받치고 있던 설영의 몸이 흔들리며 젖어 있는 바닥에 가슴이 문질러지는 음탕한 소리와 유두에 매달린 고리가 바닥을 긁는 기분 나쁜 소리가 뒤섞여 새어나왔다. 젖어 있다고는 하나 나무 바닥에 유두와 고리가 쓸려 제법 아프기도 하련만 오히려 설영의 얼굴은 쾌락에 물들며 흥에 겨운 신음을 내뱉으며 자세를 풀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고통조차 쾌감인 듯 더욱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두 손으로는 자신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벌린다.
"하아아앗~! 그래, 그렇게, 더, 더, 거칠게~흐으응~"
"이잇, 누나는 걸레에요, 변소에요, 가게에 찾아오는 창녀 누나들 보다 더 음탕하다고요."
그런 설영의 모습에 흥분했는지, 별로 풍부하지 못한 어휘로나마 설영을 매도하며 더욱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설영의 음부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가슴과 음부에서 밀려오는 고통과 쾌감 그리고 어린 소년에게 안겨 짐승과 같은 자세로 범해지고 있다는 도착적인 상황에 설영이 혀를 내밀고 헐떡거린다.
입술사이로 타액이 흘러 바닥을 적시고 바닥에 고인 자신의 타액에 얼굴이 부벼지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허리를 흔들며 어린 점소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하아악~! 그래, 나, 난 음탕한 걸레고 흐응~ 변기야, 주인님이 원하시는 흐으으으음~ 누구보다 음탕한, 흐음~"
자신의 매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이는 설영의 모습이 어린 소년의 가학심을 자극했는지 점소이는 꼬물거리는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질속을 드나드는 자신의 자지를 항문에서 만지는 느낌에 흥분한 점소이는 주위를 돌아보았다.
목조를 닦기 위해 구석에 걸어 놓은 수세미를 발견한 점소이는 눈에 이체를 띄우며 손을 뻗었다. 어렵사리 벽에 걸린 수세미를 벗겨내었지만 젖지 않아 거칠고 푸석푸석한 수세미의 촉감에 점소이가 눈살을 찌푸리며 설영의 항문과 손에 들린 수세미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흐응~ 멈추지마, 진짜 시간이 흐으응~ 없어, 으음~"
안타까운지 비음을 흘리며 연신 엉덩이를 흔들어 조르는 설영의 말에 정신을 차린 점소이는 다시금 허리를 흔들며 더듬더듬 입을 열었다.
"누, 누나, 이, 이거, 이거 넣어도, 되, 될까요?"
점소이의 부탁에 헐떡이며 고개를 돌린 설영은 흐릿한 눈빛으로 점소이의 손에 들린 수세미를 바라보았다. 욕조를 닦기 위해 설거지용 보다 크게 키워 말린 수세미를 바라보는 설영의 입가에서 군침이 흘러내렸다. 욕조를 닦는데 쓰이는 수세미를 자신의 항문에 넣겠다는 점소이의 말이 설영의 음욕을 더욱 부채질 한 것이다.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을 주어 항문을 벌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설영의 눈동자는 점소이가 들고 있는 수세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넣어...흐으응~ 넣어줘....마, 말했지? 벼, 변기에는 아, 아무거나 넣는 거야,"
항문을 비집고 들어올 수세미가 전해줄 쾌락을 기대하는지 점소이의 손에 들린 수세미를 도취된 눈동자로 바라보는 설영의 목소리가 떨린다.
설영의 허락에 기쁜 듯 미소를 지으며 수세미를 벌어진 설영의 항문에 가져가던 점소이는 안에서 부러지면 큰일이기에 곧 생각을 바꿔 수세미를 욕조에 담갔다.
충분히 더운물을 빨아들인 수세미를 설영의 항문에 밀어 넣는 점소이의 눈동자가 장난스럽게 빛을 발하고 설영은 점소이의 힘에 항문을 밀고 들어오는 부드럽지만 뜨겁고 거친 수세미의 느낌에 만족스런 비음을 흘리며 더욱 엉덩이를 벌려 수세미를 항문에 밀어 넣는 점소이의 돕는다. 더운물에 적셔져 부드럽다고는 하지만 거의 이 척(60cm)에 달하는 길이와 상당한 두께를 지닌 수세미가 끊임없이 뱃속으로 밀려들어오자 설영은 황홀한 비명을 내뱉으며 혀를 내밀고 헐떡거린다. 눈부신 미모의 여인이 그 미모에 어울리는 나신을 개처럼 엎드린 채 엉덩이를 부여잡고 어린 소년이 항문에 밀어 넣는 수세미를 받아들이며 황홀경에
빠져 연신 비음을 흘리며 혀를 내밀고 할딱이는 모습은 수양 깊은 스님조차 버티지 못할 정도로 음란하고 음탕한 모습을 자아낸다.
결국 이 척(60cm)에 가까운 수세미를 전부 설영의 항문 속으로 밀어 넣은 점소이가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 복부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헐떡이던 설영이 배에 힘을 주자 물을 흠뻑 머금은 수세미가 설영의 뱃속에서 짜부라 들며 항문으로 물을 뱉어 낸다. 그러나 그런 느낌마저도 설영에게 있어서는 쾌감으로 작용할 뿐, 오히려 더욱 강해진 음욕으로 흐려진 눈동자로 엉덩이를 흔들며 점소이에게 움직임을 제촉한다.
"흐응~ 좋아, 수세미가 뱃속을 자극해서, 흐응, 이제 움직여, 자지를 흔들어, 내 자궁 속에 정액을 뱉어내!"
뱃속에 가득한 수세미로 인해 조금 부풀어 오른 설영의 배를 경탄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점소이는 설영의 명령에 반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까보다 더욱 자지에 감겨오는 설영의 질 근육에 탄성을 내뱉으며 점소이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누나, 좋아요? 좋아요?"
"좋아, 흐으윽~! 좋아, 그러니까 더, 더, 쌔게, 네가 하고 싶은거 다해, 흐으읏~!"
어린 소년의 자지에 깔려 쾌락에 겨운 눈물을 흘리며 엉덩이를 흔드는 설영은 밀려오는 절정의 느낌에 몸을 떨며 더욱 강렬한 쾌감을 요구한다.
설영의 요구에 답하듯 어린 점소이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며 자신 전부를 설영의 몸에 집어 넣을듯 허리를 밀어 넣는다.
질척하고 음란한 소리가 목간에서 올라오는 김에 섞여 목간을 가득 메우며 울렸다.
"누, 누나, 나, 나와요!"
"흐으으으응~!!!"
점소이의 사정과 함께 절정에 달한 설영이 허리가 튕기고 몸을 경직시키며 몸속에 쏟아지는 점소이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절정이 가져다준 쾌감과 툭툭거리며 몸속에 뱉어내지는 뜨거운 정액의 느낌에 할딱거리던 설영은 점소이의 사정이 끝나자 만족스러운 미소로 욕실 바닥에 쓰러지듯 몸을 뉘었다. 그런 설영과 함께 엎어져 부드러운 설영의 살결과 사정의 여운을 즐기며 헐떡이던 점소이는 슬그머니 몸만 일으키며 슬쩍 허리를 흔들었다. 수그러 들지 않은 자지가 정액과 애액으로 축축하고 미끈거리며 뜨거운 설영의 몸속을 가르는 느낌과 약한 비음과 함께 살짝 몸을 떠는 설영의 모습에 점소이는 용기를 내어 설영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점소이는 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몇 번이고 아니 할 수만 있다면 이 너무나 아름답고 음탕한 여인과 영원히 정사를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점소이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설영이 몸을 일으키자 점소이의 몸이 뒤로 나동그라졌다.
"약속대로 한번만이야,"
"하, 하지만...알았어요......"
단호한 설영의 목소리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입을 열던 점소이는 자신을 바라보는 설영의 눈빛에 고개를 떨구며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바지를 주워 입었다.
무림맹이 있는 허창의 길목에 있는 마을답게 이 객잔에도 제법 많은 수의 무림인들이 드나든다. 그리고 남성과 함께 온 여성무인들에게 측간의 위치를 물어보는 전음을 몇 번 받아 봤기에 설영이 무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점소이는 설영의 눈빛에 깨끗이 단념한 것이다.
그러나 미련까지는 버리지 못했는지 우물쭈물 거리며 마지막까지 설영의 나신에서 눈을 때지 못하던 점소이가 목간을 나서자 설영은 빗장을 걸어 잠그며 한숨을 내쉬었다. 점소이가 만족하지 못했던 것처럼 설영 또한 만족하지 못했다. 만약 유백이 하루를 더 묵는다고 했다면 점소이의 정액이 고갈될 때까지 받아 주었을 것이다. 유백과 미녀화심법으로 결코 꺼지지 않고 채워지지 않는 성욕을 가지게 된 설영은 여전히 식지 않는 욕망에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점소이의 정액을 훑어 입에 가져와 맛을 보았다. 애액이 뒤섞인 끈적한 정액을 혀로 굴려 입 안 가득 퍼지는 정액 특유의 비릿한 맛을 즐기며 설영은 유백을 떠 올렸다.
[주인님의 손길과 자지가 그리워.... 유하는 얼마나 좋을까.]
주인님의 손길에 음탕한 비명을 지르며 헐떡이고 있을 유하를 떠올리자 다시금 몸에 불이 붙는 느낌에 설영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었다.
여기서 더 늦는다면 자신으로 인해 주인님이 아침식사를 거르게 될 것이다. 그것만큼은 어떻게든 피해야 했다.
"아! 그러고보니,"
여전히 볼록하게 부풀어 올라있는 자신의 아랫배에서 올라오는 기묘한 압박감에 설영은 부풀어 오른 아랫배를 슬며시 쓰다듬었다. 거죽위로 느껴지는 수세미의 촉감에 세삼 밀려오는 음욕으로 도취된 설영은 음탕하게 입술을 빨아올리며 손을 뒤로 돌려 살며시 항문을 만졌다. 오물거리는 항문 외에는 만져지는 게 없자 설영은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빼서 자세를 잡은 후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후응~!"
한손으로는 욕조를 붙잡고 혀를 내밀고 헐떡이며 연신 비음을 흘리며 반대쪽 손으로 항문을 헤집던 설영은 손끝에 만져지는 수세미에 손톱을 세웠지만, 몸속에 들어온 이 척이나 되는
수세미는 손가락 두개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저 설영의 손끝에서 살짝살짝 흔들리며 설영을 애태운다. 그 안타까움을 즐기듯 손끝에서 만져지는 수세미 끄트머리를 연신 건드리며 연신 달뜬 신음을 내뱉던 설영은 항문을 헤집던 자신의 손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크흐으응~"
자신의 손목까지 스스로 항문에 밀어넣는 설영의 입에서 괴성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설영의 표정은 고통이 아니라 쾌락으로 물들어 혀를 내밀고 헐떡이고 욕정으로 흐려진 눈가에서는 쾌감으로 비롯된 눈물이 설영의 아름다운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항문 속으로 손목까지 집어 넣어 한동안 손을 꼬물거리며 항문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즐기던 설영은 수세미 끄트머리를 손에 쥐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뽑아내기 시작했다. 설영의 항문이 크게 확장되며 수세미를 쥔 손이 천천히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히잇! 흐으윽! 하아아~!!!"
그릇이나 청소할 때나 쓰이는, 그물코보다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거친 수세미가 직장을 문지르며 항문을 빠져나가는 감각에 짐승과 같은 비명을 지르며 헐떡거리면서도 설영의 손은 처음처럼 완만하게 항문에서 수세미를 꺼낸다. 아니, 처음보다 더욱 느릿하고 그 거친 느낌을 더욱 즐기기 위해 잔뜩 힘을 준 엉덩이로 인해 오히려 수세미가 짜부라 들었다. 마치 항문으로 수세미를 쥐어짜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아아앙~!!!!!"
마침내 이 척(60cm)이나 되는 수세미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 동시에 설영의 입에서는 비명이 흘러나오고 소변을 보는 마냥 애액을 흘리던 음부에서는 소변이 쏟아지며 바닥을 적셨다. 절정의 쾌감에 눈물을 흘리며 헐떡이던 설영은 쓰러지듯 욕조에 몸을 기대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하아~, 하아~, 흐응~"
욕조에 기대고 주저앉아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쾌감으로 나른해진 몸을 다스리던 설영은 어느 정도 몸이 진정 되자 슬며시 눈을 떠 바닥에
뒹구는 수세미를 바라보았다. 만족스럽게 수세미를 바라보던 설영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다.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주로 설거지할 때나 쓰이는 수세미가 항문 속을 드나 들었을 때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고, 곤란한걸...]
자신의 몸속에 남아있던 분비물을 깨끗하게 긁어내어 지저분한 몰골로 나뒹구는 수세미를 바라보는 붉게 물든 곤혹스런 얼굴과 달리 눈빛은 어쩐지 도착적인 음욕을 언뜻 내비치며 조금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저분한 수세미에서 눈을 때지 못하던 설영은 한숨을 내쉬며 수세미를 허공섭물로 들어 올리고 손으로는 욕조의 물을 퍼 수세미에 뿌려 수세미에 묻어있는 자신의 분비물을 닦아 내었다. 그러나 한숨과 달리 어쩐지 음한 기운을 풍기는 눈동자는 점차 깨끗해지는 수세미에서 떠나지 않고 비어있는 왼손은 어느새 엉덩이로 돌아가 항문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한번만 더하면,,,깨끗해 질 텐데...]
문득 뇌리에 떠오른 생각에 입술이 벌어지던 설영은 고개를 저었다.
[주인님이 기다리고 계셔. 곧 마차가 올 거야.]
다시금 한숨을 내쉬며 재차 수세미에 물을 끼얹던 설영은 수세미 끄트머리에 묻어있는 배설물이 아닌 허연 액체에 눈썹을 찌푸렸다.
[저건?]
의아한 눈빛으로 수세미에 뭍은 허연 액체를 바라보던 설영은 금세 액체의 정체를 깨달았다. 어젯밤과 새벽에 건달들과 점소이가 항문에 싸놓았던 정액이 자신의 분비물과 함께 수세미에 묻어 나온 것이다. 다시금 건달들과의 정사를 떠올리며 흐려진 눈빛으로 바가지를 들어 욕조의 물을 퍼 올리던 설영은 갑작스레 바가지에 담긴 물에 손을 집어넣어 삼매진화를 이용해 물을 끓여 올렸다. 펄펄 끓어오르는 물을 연신 수세미에 끼얹는 설영의 얼굴은 어느새 욕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주인님이 보지속 을 깨끗이 씻으라고 하셨지,]
이것은 결코 아직 식지 않은 몸을 달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인님의 명령에 충실하기 위함이다. 더군다나...
[자궁 속까지 깨끗하게 닦이면 훗날 기루에서 쓸 수 있도록 주인님에게 말씀을 드리는 거야, 손님과 즐기고 난 후에 몸속을 닦을 수 있도록, 그래, 어디까지나 주인님을 위해서야. 노예당 한개, 아니 보지랑 항문용 따로 두개씩, 그리고 내 것은 주인님의 자지 크기로....]
어디까지나 주인님을 위해서라며 애써 변명하며 설영은 이제는 완전히 깨끗해진 수세미에 손을 뻗는다, 씻었다고는 하나 자신의 분비물이 묻어있던 수세미를 서슴없이 애액으로 흥건한 음부에 들이미는 설영의 얼굴은 새로운 쾌락을 기대하며 음탕하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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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어떻게 무협에 수세미가 등장하냐고 태클거실분들은...
검색한번 해보세요.
"끄응....수세미 하니까 대부분 요즘에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수세미를 떠올리시네요. 덕분에 부연설명 넣겠습니다.
수세미는 길쭉한 오이모양으로 자라는 박과 식물로 다자란 수세미는 70~80cm 정도로 섬유질이 질겨 껍질을
벗겨 말리면 현대의 수세미마냥 얽키고설킨 그물모양(현대의 수세미처럼)이 됩니다. 옛 조상분들은 어린 수세미는
약이나 식용으로 사용했고 얽키고 설킨 질긴 섬유질을 가진 수세미의 특성을 이용해 다 자란 수세미를 말려 그걸로 그릇을 닦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조금 어린 분들이 알고있는 현대의 수세미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수세미는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고 그 시기는 고려이전 입니다. 대충 찾아보니 삼국시대에 문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보통 무협의 시대 배경이 당 시대임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크게 어긋난건 아니란 말이죠. 뭐 애초에 청 이후에 등장한 치파오 까지 등장시킨놈이 이제와 변명하는것도 어처구니 없는일이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필력이 갈수록 엉망이 되는거 같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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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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