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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더원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1 827회 0건
점소이의 안내를 받아 주루에 자리를 잡고 앉은 상현일행은 상

현의 주도하에 갖가지 화려한 음식들을 시켰고 지연은 생전 처

음먹어보는(게임이라지만)화려한 음식들 앞에서 이성을 잃고

(?) 열심히 손을 움직였고 이상아역시 천무성과는 다른 색다른

맛의 음식들을 우아하게 먹었다.

"하핫, ダ聆쓴歐?소저, 성주님??"

상현은 자신의 돈이 나가는것과 같은것이건만 상현은 결코 신

경쓰지 않는다는듯이 하하 웃었다.

"어머? 연아 보고는 소저라면서 저한테는 성주?? 제가 그렇게

늙어보이시나요??"

"아!! 아닙니다!! 여협"

"여협이라...뭐 그것도 괜찮겠지요"

이상아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듯이 말하였고 상현도 그제서

야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저런 고수에게 밉보였다가는 판타지

쪽으로 넘어가야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깐 말이다.

"흐흐흐...그래도 곧 있으면.."

"여협, 이곳은 백호은침이 가장 유명한 차이온데 어떠신지

요??"

"어머? 그 귀한것을?"

이상아는 천무성에서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먹어보기 힘든 백

호은침을 상현이 대접한다고 하자 기분이 좋아져서는 이내 호

호 하고 웃었으나 차에대해서 일가견이 없는 지연은 무슨소린

지 몰랐지만 이상아가 그렇게 행동하니 좋다고 생각하고 같이

웃을뿐이었다.

"이봐!!"

상현은 이상아의 동의를 얻고서는 바쁘게 서빙하고 있는 점소

이를 불렀다.

"예이~ 부르셨는지요 소협?"

"내가 준비시킨 백호은침을 가져오너라"

"예이~"

점소이는 다다다거리면서 주방쪽으로 사라져갔고 이상아는 오

랜만에 백호은침을 먹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는 히죽웃

었다.
그리고 곧 있자 점소이가 쟁반에 김이나는 차를 들고는 종종걸

음으로 그들에게 다가왔다.

"여기있읍니다 소협"

(내가 시킨일은 똑바로 했겠지??)

끄덕,끄덕

상현이 전음으로 점소이에게 화내듯이 묻자 점소이는 그저 고

개를 끄덕였다. 매우 수상한 상황이었으나 애석하게도 지연과

이상아는 그러한 상황을 보지 못하고 향기로운 백호은침의 향

기에 푹 빠져잇었다.

"흐음???흠??"

이상아는 백호은침의 냄새를 맡던중 자신의 감을 자극하는 이

상한 무엇인가가 섞여있다고 판단하고 지연의 백호은침의 냄새

도 확인했으나 자신의 것에만 나는 것을 느끼고는 고개를 갸웃

거렸다.

"음약...미혼산 정도의류인가.."

상현이 지연이아닌 이상아에게만 음약을 넣은이유, 그것은 모

아니면 도인것도 있었지만 애인이나 남편이 있는 여성유저를

서로의 합의 없이 강간,또는 음약등을 이용할경우 신고를 당하

면 뭐도 안되게 되어버리는 일이었기에 상현이 아무짓도 하지

않은것인가

"후훗, 아직 나는 죽진 않았나보군"
이상아는 아직도 남자가 자신을 원하자 왠지 기분이 좋게도 하

고 오묘한 기분이 들었기에 웃음을 지었다.

(연아!!)

(어?? 언니 왜그러세요?? 그렇게 좋아하는 차도 안드시고 정말

맛있는데?)

지연은 백호은침이 맛있는듯 홀짝홀짝 들이 마셨고 그런 지연

의 모습이 귀여운지 이상아의 얼굴에 웃음이 걸렸다.

(후후, 아마도 내 차엔 음약이 들어있는듯 하구나)

(음약!!)

지연은 음약이나 미혼약등을 이용하여 여자를 강제로 안는것을

가장싫어한다. 연애등의 일 이후 합의하에 이루어진것이 아닌

강제적인 성행위는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일중 하나였다.

(후후,, 저 남자가 날 원하는듯 한데?)

(...그럴순 없어요!! )

(난 상관없는걸? 후후...)

이상아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었고 지연은 안된다고 하였지만

별 상관없다는 듯한 말투의 이상아때문인지 그냥 가만히 있었

다.

(너무하다 싶으면 내가 알아서 빠질게, 이래뵈도 천하 10대 고

수중 한명이라구?)

이상아의 말에 지연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다

는듯이 고개를 흔들었고 남편인 유현에게 부부전용 쪽지를 보

내었다.

----------------------------------------------------------
"아름답네요"

유현은 얼굴을 가린채로 침상위에 엎드려서 음란한 비처를 벌

리고 있는 유연을 보면서 웃었다.

"하하, 그렇지요 뭐. 근데 이름없는 엔피씨라 그런지 얼굴이

예쁘지는 않네요"

"뭐..괜찮겠지요??"

유현은 유연을 엔피씨라고 속이는 유인의 말을 이해할수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왠지 나쁜 기분을 뒤로 하고는 그녀에게 다가

갔다.

"그럼 즐기세요~"

유현이 유연에게 다가가자 유인은 이제 알아서 자리를 비켜주

었다.

물컹

그리 크진않지만 대한민국 평균에 비해선 약간 크다고 할수 있

는 가슴, 생각보다 경험이 많은지 지연과는 다른 검붉은색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희롱하면서 유현은 침상에 걸터앉았다.

"아아....주인님??..또하시게요??"

유연은 자신을 만지는 남자가 유인이나 상현인줄 알고 그렇게

말하였다.

"흐음?? 말안해주던가??"

"!!!누구세요!!"

유연은 자신을 만지는 남성이 유인이나 상현의 음성과는 다르

자 화들짝 놀라서는 몸을 움직이려고 했으나 손이 구속되어 있

었기에 어찌할수가 없었다.

"서..설마.."

"크큭..몰랐나?? 네 주인이란 인간이 널 여러 남자에게 대주려

고 하는것은??"

"처..처음이기 때문에.."

유현은 유인이 하려는 짓때문에 유연이 받는 첫 남자가 자신이

라는 생각에 기분좋게 웃었다.

"크큭..그럼 내가 네 주인님이라 생각하고 음탕하게 말해보지

그래?"

ㅈㅈㅈㅁㅁㅁㅁ"그럴수는!!"

(왜그러나, 친동생과 남자친구한테 돌려먹혀가니깐 나같은 일

반인은 눈에도안보이디?)

"그..그걸 어떻게!!"

유현이 유연에게 전음으로 그녀와 유인의 치부를 드러내자 유

연은 깜짝 놀래서는 소리쳤다.

"후훗, 그렇게 하면 동생이 눈치채고 올거라고??"

평소에 착한 유현이었지만 지금만큼은 어떠한 악당보다도 비열

할 듯한 웃음을 띄었다.

"....유저시겠죠??...그것도 무림맹에 계실분은... 유현오빠시

죠?"

"이런, 아네?"

"저..알고 있었어요 그때 오빠가 보고있었던것.."

"쩝...."

[자기야아, 상아언니가 상현씨랑 할거라는데??]

유현은 쪽지로서 자신에게 상황을 말해 오는 지연의 쪽지에 인

상을 찌푸렸다. 상현은 일부로 자신에게 접근한것이란 뜻도 되

니까 말이다.

"그래도..상아는 npc지만 유연이는 유저니깐.."

서로 교환을 한다면 자신이 더욱 이득이라고 생각한 유현이었

기에 그저 담담하게 넘겼다.

"후우...그럼 시작할까??"

"오빠...오빠가 시키는데로 다할테니깐 제발...아무한테도 말

하지마세요..제발.."

어차피 누군가에게 말할생각도 없는 유현이었기에 그녀의 부탁

정도는 가볍게 들어줄수있었다. 그후 유현은 친구창에 유연을

추가해놓은뒤 다시 손길을 유연의 몸으로 돌렸다.

그리고 유현은 아이템창에서 미혼향을 꺼내어서 방안에 풍기게

하였다.

"아아..오빠..어서.."

유연은 이미 유인과 상현의 손에 조교가 잘 되어서 인지는 모

르겠지만 지인앞에서 알몸을 드러내어 은밀한곳을 속속히 노출

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의 비처를 축축히 적셔갔다.

"아아...유현오빠 앞에서.."

친절하고 잘생긴편인 유현이었기에 호감을 가지고 있던 유연은

자신의 치부를 유현이 보자 흥분감과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유현은 그토록 안고싶었던 유연이 자신의 눈앞에 있자 일단 그

녀의 복숭아같은 하얀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아아..못참겠군.."

유현은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양물을 내려다보면서 중얼거렸다

. 왠지 이것대로 또 다른 흥분감이 있었기에 유현은 바짓춤을

빠르게 풀러서 거대한 자신의 양물을 드러내었다. 유연이 보았

다면 깜짝 놀랄 정도의 크기이지만 그녀는 눈을 가리고 있었기

에 보지 못하였다.

"그럼..들어간다."

"아아..오빠 와주세요..저의 구멍안에..오빠의 물건을.."

"간다.."

"아악!!"

유연은 처음느껴보는 엄청난 크기의 양물에 비명을 질렀으나.

고등학교때부터 여러 남자를 사귀면서 받아온 경험이 있는 그

녀이기에 이내 구멍을 수축시켜 그의 양물을 꽉 물었다.

"크윽"

여러 면에서는 지연에비해서는 부족하지만 기교면에서는 이상

아나 지연보다 훨씬 위인듯한 유연의 기교에 유현은 바로 사정

할것같은 느낌을 느꼇으나 이내 꾹 참고서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핫..하아악...커...이때까지 남자들중 누구보다도!!...하윽..

학..하앗..오빠..거기..하읏...나..미치겠어.."

유연은 일부로서 유현을 흥분시키기위하여 음탕한말을 내뱉었

지만 그중 반은 정말 진심이었다.

"헉...헉...너 완전.."

유현은 벌써 사정할것 같은 느낌에 말을 멈추고는 아랫배에 더

힘을 꽉 주고는 더세게 허리를 놀렸다.

"학..하악..너무강해..하윽..너무좋아...하앙...하아앙!!하

앗...오빠...사랑해..."

"후후...나도.."

"핫...하읏..하아앙!!항...오빠...나 미치겠어...하읏..갈것같

애.."

"크으..가버리라구..나도 쌀것같아니깐.."

"항...하아앙!!핫..하윽...좋아.... 하읏...가버려엇!!"

"허엇.."

유연은 이미 가버린듯 움직임을 멈추고 혀를 내밀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었고 유현역시 사정감을 느끼는듯 그녀의 몸속에서

빼지않고 계속삽입하고 있었다.

"하아..좋았지??"

"응..오랜만이야..만족한거.."

유현은 그녀의 위에 포개어 엎드리면서 온갖 생각을 하였다.

그는 이상하게도 지연과의 정사이에외는 어떠한 애무도 없이

한다는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쩝.."

"오빠? 왜그래??"

"아니..아니야"

유연의 의문에 유현은 대강 넘기면서 그녀의 몸속에서 자신의

양물을 빼내었다.

"저기...오빠.. 저랑 계속 만나실거에요??"

"당연한거아니겠어??"

유현의 말에 유연은 안쉼한듯 몸을 똑바로 뉘었고 유현은 그런

그녀를 보면서 볼에 입맞춤을 해주고는 옷을 다시입었다.

"나중에 봐요"

유연은 보이지는 않지만 대강 그가 간다고 예상을 하고는 그곳

을 향하여 묶여있는 손을 흔들었다.

------------------------------------------------------
유현은 지연의 말대로 이상아와 지연, 그녀가 머물고 있다는

주루로 향하였다.

"크흐...완전 크기부터가 다르구만.."

안에서자 보이는것은 북적북적한 사람들(npc)과 분주하게 음식

을 나르는 점소이들이었다.

"자기야아~"

유현은 자신을 부르는 지연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지연은 왠지

안절부절 하는 모습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상아는??"

"나도잘... 그저 상현씨랑 위로 올라갔는데."

유현은 지연을 아래에 놔두고는 위층으로 올라갔다. 유저가 머

문다면 그것만의 표식이 있으니 알아보기 쉬울것이라고 그는

생각하면서 방을 찾았다.

"크큭.. 뭐야 잠금도 안되있잖아??"

유현은 조심스럽게 상현과 이상아가 있을법한 방의 문을 열어

재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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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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