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만들기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어째서 독 만들기 스킬이 생성된 것인지는 대충 예상이 갔다.
김범인은 스킬을 사용해서 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약 만들기!”
설마 약 만들기 스킬인데, 독이 만들어 질까하는 생각을 하며 약을 만들었다.
여러 가지 섞어서 만든 그냥 약이 생성되었습니다.
‘이름들이 왜 이래?’
김범인은 잠시 생각했으나, 이내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팔에 약을 바르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독이 아니니 상관없는 것이었다.
“역시 약을 바르면 좋군!”
김범인은 약을 팔에 바르며 크게 소리 질렀다.
이런 광경을 누군가 본다면 싸이X, 병X, 정X병X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김범인은 어디까지나 평범한 사람이다.
오랜 노력 끝에 목표를 이루면 기뻐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 말이다. 김범인은 그만큼 기쁜 것이다. 물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시선을 의식하고 속으로 기뻐했겠지만 말이다.
치료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크으! 이거 아주 좋구먼!”
약 만들기 스킬에 이어 치료 스킬까지 만들어졌다. 김범인은 이런 것이 바로 노력의 대가인가 했다. 자신이 해냈다는 생각에 성취감이 올라오며 뿌듯했다.
약을 바르기 시작하자 팔에 있던 검게 그을린 부분이 천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사리지는 것이지만 김범인의 눈에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김범인은 눈에 광기마저 띄고 약을 바르며 계속 문질렀다.
잠시 후, 팔은 깨끗하게 되었다. 김범인은 만족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스탯창을 열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2 ( 13.4 % )
생명력 400 / 400 내력 54 / 54
( 0 0 ) ( 0 0 )
힘 5 ( 0 0 ) 민첩 5 ( 0 0 )
체력 5 ( 0 0 ) 지능 5 ( 0 0 )
지혜 5 ( 0 0 ) 운 5 ( 0 0 )
보너스 스탯 5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 ( 0 0 )
저항력 화(火) 0 수(水) 0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0
“어라? 레벨업은 언제 했지?”
스탯창을 연 것은 독에 의해 줄어든 생명력이 다시 찼는지 확인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레벨이 올라 있었다.
‘그러고 보니 채집이나 채굴 같은 것을 통해서도 경험치가 상승한다고 했었지?’
잠시 생각해보니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알고 있던 것을 다시 깨달은 순간이었다. 채집과 제조에 의해 경험치가 올랐다.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해왔건만 까먹고 사실이었다.
‘아, 그나저나 스탯부터 찍어야겠군.’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보너스 스탯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으음…. 뭘 올릴까….”
힘, 민첩, 체력, 지능, 지혜, 운.
여섯 개의 스탯이 눈앞에 아른 거렸다. 각기 다른 효과들이 있으니, 고민이 안 될 수가 없었다.
“우선 지능과 지혜는 빼자.”
지능은 내력의 양과 스킬 공격력, 그리고 스킬의 효과를 올려는 스탯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웬만하지 않으면 지능에 보너스 스탯을 투자 하지 않는다.
내력의 양이야 심법을 익히면 늘어나고, 스킬의 공격력이나 효과같은 경우는 숙련도를 올려 등급을 높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장비라는 것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몇몇 아이템들 중에서는 스킬 효과를 퍼센트로 올려주기까지 했다.
그렇기에 김범인이 고민조차 하지 않고 빼버린 것이었다.
지혜같은 경우에도 그랬다. 지혜는 특히나 더 쓸데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내력의 회복력과 저항력을 올려주기 때문이었다.
내력의 재생이야 심법을 운기하면 됐고, 저항력 또한 장비 중에서 장신구를 통해 많이 올릴 수가 있었다.
“힘, 민첩, 체력, 운 중에서… 체력은 빼자.”
김범인이 진천검신이라는 캐릭을 키워 랭커에 든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 쓴다는 것 외에 컨트롤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운……, 운은 나중에 올려야겠다. 힘 1.5랑 민첩 3.5로 해야지.”
운은 치명타와 아이템 드롭율같은, 말 그대로 운이 필요한 것들을 올려준다. 하지만 지금 레벨에서는 그러한 것들보다는 힘과 민첩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았다.
힘은 근력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당기는 힘과 미는 힘 등과 같은 것 말이다.
민첩은 공격속도와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김범인은 자신의 보너스 스탯을 분배하기 시작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2 ( 13.4 % )
생명력 400 / 400 내력 54 / 54
( 0 0 ) ( 0 0 )
힘 6 ( 1 0 ) 민첩 9 ( 4 0 )
체력 5 ( 0 0 ) 지능 5 ( 0 0 )
지혜 5 ( 0 0 ) 운 5 ( 0 0 )
보너스 스탯 0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 ( 0 0 )
저항력 화(火) 0 수(水) 0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0
“좋아. 이정도면 괜찮겠어.”
김범인은 스탯을 분배했다. 그리곤 만족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당장이야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었지만, 나중에는 이 수치가 점점 많이 쌓일 것이다.
“스킬창!”
다음에 살펴봐야 할 것은 스킬이었다.
패시브 스킬(Passive Skill)
약초 채집
육합권
액티브 스킬(Acctive Skill)
약 만들기
독 만들기
약초 확인
육합권(六合拳) - 조룡탐해(鳥龍探海)
육합권(六合拳) - 풍운사기(風雲乍起)
육합권(六合拳) - 반궁자성(反躬自省)
육합권(六合拳) - 삼환투월(三環套月) 잠김
육합권(六合拳) - 솔수천장(率手穿掌) 잠김
육합권(六合拳) - 오룡탐해(烏龍探海) 잠김
패시브 스킬로 육합권이라는 것이 있다. 처음에 시작하면 주어지는 수련자 전용 스킬이었다. 김범인은 스킬창을 쭉 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확인을 마쳤다.
“흐음. 뭐 그렇군.”
스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봤지만, 별다른 것들은 없었다. 그야말로 기본 스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아이템 창.”
이번에는 아이템 창을 열었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수는 없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품을 확인하고
아이템 창에는 체력 회복용 아이템 벽곡단 10개와 잡초들, 약초들, 약이 들어있었다.
“응? 왜 돈이 없지?”
아이템 창을 살펴보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기절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템 창에는 1은이 들어있었다. 처음 생성된 캐릭에 주어지는 기본 자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야말로 알거지와 다를 바가 없었다.
“이놈의 도둑 새끼들이 내가 기절해 있는 동안 전부 훔쳐갔구나!”
김범인은 발을 동동 구르며 외쳤다.
무협이라는 설정을 잘 따라 만든 창천이기에, 도둑이라는 직업 또한 존재했다. 실력이 뛰어난 도둑 유저들은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유저의 인벤토리를 털어가기도 했다.
“씩씩. 씨벌롬들! 나중에 만나면 두고 보자!”
기절하고 일어났더니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도둑이 털어갔다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김범인은 씩씩 거리며 욕설을 뱉어냈다. 그리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 지친다……,”
짧은 시간동안 뒤통수만 몇 번을 맞은 지 모를 정도였다. 김범인은 바닥에 철푸덕하고 누웠다. 그리고 하늘을 올려다봤다. 창천이 가상현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날도 슬슬 어두워지려고 하는 것이 야생동물들이 나타날 것만 같았다.
“으잉? 날이 슬슬 어두워지고 있다고…?”
김범인은 상체를 벌떡 일으키며 중얼거렸다. 생각하고 나니 무언가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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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게임의 재미아닐까요.
어째서 독 만들기 스킬이 생성된 것인지는 대충 예상이 갔다.
김범인은 스킬을 사용해서 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약 만들기!”
설마 약 만들기 스킬인데, 독이 만들어 질까하는 생각을 하며 약을 만들었다.
여러 가지 섞어서 만든 그냥 약이 생성되었습니다.
‘이름들이 왜 이래?’
김범인은 잠시 생각했으나, 이내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팔에 약을 바르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독이 아니니 상관없는 것이었다.
“역시 약을 바르면 좋군!”
김범인은 약을 팔에 바르며 크게 소리 질렀다.
이런 광경을 누군가 본다면 싸이X, 병X, 정X병X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김범인은 어디까지나 평범한 사람이다.
오랜 노력 끝에 목표를 이루면 기뻐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 말이다. 김범인은 그만큼 기쁜 것이다. 물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시선을 의식하고 속으로 기뻐했겠지만 말이다.
치료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크으! 이거 아주 좋구먼!”
약 만들기 스킬에 이어 치료 스킬까지 만들어졌다. 김범인은 이런 것이 바로 노력의 대가인가 했다. 자신이 해냈다는 생각에 성취감이 올라오며 뿌듯했다.
약을 바르기 시작하자 팔에 있던 검게 그을린 부분이 천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사리지는 것이지만 김범인의 눈에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김범인은 눈에 광기마저 띄고 약을 바르며 계속 문질렀다.
잠시 후, 팔은 깨끗하게 되었다. 김범인은 만족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스탯창을 열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2 ( 13.4 % )
생명력 400 / 400 내력 54 / 54
( 0 0 ) ( 0 0 )
힘 5 ( 0 0 ) 민첩 5 ( 0 0 )
체력 5 ( 0 0 ) 지능 5 ( 0 0 )
지혜 5 ( 0 0 ) 운 5 ( 0 0 )
보너스 스탯 5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 ( 0 0 )
저항력 화(火) 0 수(水) 0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0
“어라? 레벨업은 언제 했지?”
스탯창을 연 것은 독에 의해 줄어든 생명력이 다시 찼는지 확인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레벨이 올라 있었다.
‘그러고 보니 채집이나 채굴 같은 것을 통해서도 경험치가 상승한다고 했었지?’
잠시 생각해보니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알고 있던 것을 다시 깨달은 순간이었다. 채집과 제조에 의해 경험치가 올랐다.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해왔건만 까먹고 사실이었다.
‘아, 그나저나 스탯부터 찍어야겠군.’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보너스 스탯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으음…. 뭘 올릴까….”
힘, 민첩, 체력, 지능, 지혜, 운.
여섯 개의 스탯이 눈앞에 아른 거렸다. 각기 다른 효과들이 있으니, 고민이 안 될 수가 없었다.
“우선 지능과 지혜는 빼자.”
지능은 내력의 양과 스킬 공격력, 그리고 스킬의 효과를 올려는 스탯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웬만하지 않으면 지능에 보너스 스탯을 투자 하지 않는다.
내력의 양이야 심법을 익히면 늘어나고, 스킬의 공격력이나 효과같은 경우는 숙련도를 올려 등급을 높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장비라는 것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몇몇 아이템들 중에서는 스킬 효과를 퍼센트로 올려주기까지 했다.
그렇기에 김범인이 고민조차 하지 않고 빼버린 것이었다.
지혜같은 경우에도 그랬다. 지혜는 특히나 더 쓸데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내력의 회복력과 저항력을 올려주기 때문이었다.
내력의 재생이야 심법을 운기하면 됐고, 저항력 또한 장비 중에서 장신구를 통해 많이 올릴 수가 있었다.
“힘, 민첩, 체력, 운 중에서… 체력은 빼자.”
김범인이 진천검신이라는 캐릭을 키워 랭커에 든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 쓴다는 것 외에 컨트롤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운……, 운은 나중에 올려야겠다. 힘 1.5랑 민첩 3.5로 해야지.”
운은 치명타와 아이템 드롭율같은, 말 그대로 운이 필요한 것들을 올려준다. 하지만 지금 레벨에서는 그러한 것들보다는 힘과 민첩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았다.
힘은 근력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당기는 힘과 미는 힘 등과 같은 것 말이다.
민첩은 공격속도와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김범인은 자신의 보너스 스탯을 분배하기 시작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2 ( 13.4 % )
생명력 400 / 400 내력 54 / 54
( 0 0 ) ( 0 0 )
힘 6 ( 1 0 ) 민첩 9 ( 4 0 )
체력 5 ( 0 0 ) 지능 5 ( 0 0 )
지혜 5 ( 0 0 ) 운 5 ( 0 0 )
보너스 스탯 0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 ( 0 0 )
저항력 화(火) 0 수(水) 0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0
“좋아. 이정도면 괜찮겠어.”
김범인은 스탯을 분배했다. 그리곤 만족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당장이야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었지만, 나중에는 이 수치가 점점 많이 쌓일 것이다.
“스킬창!”
다음에 살펴봐야 할 것은 스킬이었다.
패시브 스킬(Passive Skill)
약초 채집
육합권
액티브 스킬(Acctive Skill)
약 만들기
독 만들기
약초 확인
육합권(六合拳) - 조룡탐해(鳥龍探海)
육합권(六合拳) - 풍운사기(風雲乍起)
육합권(六合拳) - 반궁자성(反躬自省)
육합권(六合拳) - 삼환투월(三環套月) 잠김
육합권(六合拳) - 솔수천장(率手穿掌) 잠김
육합권(六合拳) - 오룡탐해(烏龍探海) 잠김
패시브 스킬로 육합권이라는 것이 있다. 처음에 시작하면 주어지는 수련자 전용 스킬이었다. 김범인은 스킬창을 쭉 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확인을 마쳤다.
“흐음. 뭐 그렇군.”
스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봤지만, 별다른 것들은 없었다. 그야말로 기본 스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아이템 창.”
이번에는 아이템 창을 열었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수는 없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품을 확인하고
아이템 창에는 체력 회복용 아이템 벽곡단 10개와 잡초들, 약초들, 약이 들어있었다.
“응? 왜 돈이 없지?”
아이템 창을 살펴보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기절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템 창에는 1은이 들어있었다. 처음 생성된 캐릭에 주어지는 기본 자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야말로 알거지와 다를 바가 없었다.
“이놈의 도둑 새끼들이 내가 기절해 있는 동안 전부 훔쳐갔구나!”
김범인은 발을 동동 구르며 외쳤다.
무협이라는 설정을 잘 따라 만든 창천이기에, 도둑이라는 직업 또한 존재했다. 실력이 뛰어난 도둑 유저들은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유저의 인벤토리를 털어가기도 했다.
“씩씩. 씨벌롬들! 나중에 만나면 두고 보자!”
기절하고 일어났더니 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도둑이 털어갔다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김범인은 씩씩 거리며 욕설을 뱉어냈다. 그리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 지친다……,”
짧은 시간동안 뒤통수만 몇 번을 맞은 지 모를 정도였다. 김범인은 바닥에 철푸덕하고 누웠다. 그리고 하늘을 올려다봤다. 창천이 가상현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날도 슬슬 어두워지려고 하는 것이 야생동물들이 나타날 것만 같았다.
“으잉? 날이 슬슬 어두워지고 있다고…?”
김범인은 상체를 벌떡 일으키며 중얼거렸다. 생각하고 나니 무언가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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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게임의 재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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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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