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장과의 관계는 최악이였다.
내 기분과 심정은 무시한 일방적인 섹스였다.
소연이 부드러움과 따듯함이 묻어난다면 조실장은 한마디로 폭군이였다.
나의 부끄러운 심정과 수치심을 자극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우롱하고 괴롭혔다.
내 심정을 아는지 태환이 돌아서는 내게 한마디 건냈다.
“민희가 심하게 한 건 사실이지만 잊어버려...잰 네게 좀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거든 사실
항상 처음이 힘들지 그 뒤부턴 만사 OK 야 너도 그렇잖아 나중엔 너 스스로도 즐겼잖아...“
마지막 자존심마저 버린 댓가가 모멸감이라니....난 짧은 한숨을 내 쉬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조실장이 맥주병으로 억지로 집어넣은 항문이 쓰라리고 아팠다.
한동안 의자에 앉지 조차 못했다.
‘....강제로 집어넣을 때의 눈빛...그건 마치 승리자의 눈빛이었어...대체 그녀가 왜 나에게....’
‘혹시 지난번 말처럼....설마..’
‘자격지심...? 정신장애?..아~그럼.....’
‘항상 도도한척 지적인척...너도 별수 없는 음란한 여자잖아...’
조실장의 말들이 귀가에 맴돌았다.
‘그럼...나한테.....그래 이제야 이해하겠어....내게 수침심을 유발시키고 가끔씩 쳐다보는
이상야릇한 눈빛....처음 소연에게 모든 걸 허락했을 때 그 눈빛과 비슷....‘
갑자기 벨 소리가 울렸다.
난 문을 열고 소연을 맞이했다.
“언니 준비 됐어?”
“으응..준비 중...조그만 기다려...”
소연과 전화로 모든 걸 해결했다.
내게 짜증도 내고 애교도 떨며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지만 내 마음을 이해한다며
오히려 위로를 해줬다.
다만 갑작스런 자신과의 관계로 내가 힘들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나름이었다.
난 그녀에게 사실대로 말할 용기가 없었다.
“언니..나 방학도 하고 했으니까..오늘 에버랜드 가자...어때?”
“에버랜드?”
“응...쇼핑 먼저 하고 그리고 야간 개장....풀 코스로..헤헤...”
그녀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무거운 마음을 한층 가볍게 했다.
“언니 이건 올 유행인 홀터넥이야 핫팬티와 같이 입으면...굿~”
“어머 그래도 이건...넘 짧고 야하잖아...”
“어머...언니...그래도 언니 몸이 받쳐주니까 내가 권하지....아님....히히 ”
“그래도....”
소연과 난 핫팬티와 홀터넥 그리고 미니스커트 몇벌을 사고 에버랜드로 향했다.
물론 오늘 산 옷들로 갈아 입고......
“좀..불편해..아무래도 첨 입어 보는 옷들이라.....”
“그래도 참아 언니...자꾸 입으면 괜찮아 질거야....”
가슴만 겨우 덥고 등 뒤는 훤히 뚫린 홀터넥은 내겐 참 난감한 패션이었다.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않아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개다가 핫팬티까지.....
차안에서 소연이 홀터넥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계속해서 젖가슴을 만졌다.
거부하려고 몸을 틀때마다 소연은 얄굿은 미소를 띠우며 집요하게 손을 움직였다.
“소연아...사고나..조심..아~이러지마..위험해..”
“ㅎㅎ 언니 이럴려고 이 옷 산건데...그냥 가면 아쉽잖아...”
“그래도.. 아아...소연아...”
소연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짜릿한 전율이 등줄기를 스치고 지나갔다.
소연은 심지어 핫팬티 지퍼를 열고 보지털을 만지기까지 했다.
사실 매장에서 옷을 갈아 입을때 소연이 원했기에 지금까지 노팬티였다.
“어머머...소연아...아~안돼..정말..사고나....조심...”
“헤헤...나도 알아...보지는 자극 안할게....그냥...앞만 보고 운전해....아니..그냥.. 벗고
운전할래요?“
“어머...어쩜...몰라.....장난치지마.... ”
소연과 옥신각신 하며 겨우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그녀로 인해 내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난 차에서 내리기전에 살짝 손수건으로 닦아 내었다.
“왜요? 어때요...좀 젖어 있으면 안되나요? 히히”
“몰라~”
소연과 난 연인 같았다.
그녀는 자연스레 말을 반쯤 놓으며 마치 애인처럼 행동했다.
나 역시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녀를 인정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남편과의 불화 이후 한 번도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한적이 없었다.
비록 연하에 동성인 아이이지만 내게 행복감을 가져다 주었다.
우린 몇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갈증을 식힐겸 맥주를 마셨다.
날이 조금씩 저물자 연인들이 많아 보였다.
“언니...우리도 저들처럼 보일까...? 아니겠지..? 그냥 이모 조카 정도? 아님 그냥 언니 동생?”
“..글세..아무래도 이모 조카”
“ㅋ z 언니 자신감을 가져요..언니 동생 정도로 볼꺼야....하지만 난 연인 사이로..아니 됐어”
소연의 말에서 묘한 뉘앙스를 느껴졌다...
밤 9시가 되자 어느덧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언니 우리 마지막으로 .우주 관람차 타자....언니랑 단 둘이서,...”
우린 우주 관람차를 타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갔다.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언니...다 벗어...시간없어...어서...”
“어머..무슨 소리?”
“됐어..그냥..내가 시키는 대로...”
난 당황해서 소연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이 다시금 빛나기 시작했다.
난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서늘한 바람이 벌거벗은 내 몸을 스치며 지나갔다.
“소연아....떨려....지금 내 모습이......챙피해...이런 모습...”
“언니.. 괜찮아요...잠시....”
‘찰칵~찰칵~“
소연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싫어...이런 모습...챙피해.....”
“호호 괜찬아요....예뻐요..세상 누구 보다도....”
소연이 다가와 내 몸을 감싸 안았다.
그리고 조심스레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난 자그마한 창문을 손으로 잡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생님...밖을 보세요..너무 아름답죠? 이제 조금씩 지상과 멀어질거예요....
짧은 시간이지만 느껴보세요..이런 경험 처음이실거예요....“
난 고갤 돌려 그녀를 쳐다보았다.
“아~소연아....”
소연은 내 다리를 벌리며 보지로 혀를 집어넣었다.
물컹한 소연의 혀가 느껴졌다.
이미 벌거벗으면서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 내 몸은 그녀의 짧은 스침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소연아..이상해...아~떨려...그리고...아흑~”
난 창문을 세차게 잡으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짜릿한 쾌감이 머리를 스치며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난 다리를 벌리며 그녀가 잘 빨수 있도록 무릎을 굽혔다.
소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말아 보지 안으로 수욱 집어넣었다.
“아흑~뜨거워~아흑~”
“선생님..느껴보세요..이 상황을.....이젠 손가락을.......”
“아흑~아학~아흑~”
“선생님.. 몇 개를 원하세요?....원하는 만큼..넣어 드릴께요..”
“...소연아...아흑~부끄...아흑..럽지만...아학~하나...아흑..아...니..두개...어서...”
그녀의 손가락이 수욱 하고 들어왔다.
난 소연이 움직이는 데로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기 시작했다.
“아흑~좋아~아학~아윽~미쳐~이런..아흑~느낌....아흑~”
“수욱~쑤욱~수욱~”
“선생님..이젠...의자에 올라가세요...그리고 절 보세요...”
“...소...연..아...아~..나...어떻해...미칠것 같아....”
“선생님...미친듯이 자위하세요....선생님이....만족할때까지......”
난 의자위에 쪼그리고 앉아 자위를 했다.
두 다리를 활짝 벌린체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은체 미친듯이 자위하며 울부짖었다.
“아흑~좋아~아윽~나~미쳐~소연아~아윽~챙피~해~아흑~아윽~”
“더...미치듯이~더~빠르게~계속해요~선생님은...음란한 여자예요~더~계속~”
“아흑~아학~좋아~아윽~난~음란한~아흑~아윽~여자~아학~”
.우주 관람차가 한바퀴를 다 돌고 내려 올쯤 난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멍하니 있는 나를 소연이 옷을 입혀 주엇다.
난 소연에게 안겨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우주 관람차를 내려왔다.
“어w어요? 선생님? 좋았죠?”
“.....부끄러워...소연아...넌....”
“넌?”
“몰라..얄미워....”
“호호호....선생님..귀여워요...호호호”
“어머 얘는...못하는 말이 없어....”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언니....우리 그냥 휴가가자...그래 동해안....언니 어때?”
”아무래도....난 괜찮은데....소연이 니가...집에 허락도 안받고...“
“잠깐만.....엄마..전데요..........................그래서 바로 갈려구요...무슨일 있음 핸드폰.....
됐죠? 선생님....자~그럼....동해안으로 출발~“
“소연아..그런게.....어딨어.........”
난 에버랜드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로 차를 몰았다.
정말이지 나 자신 조차 대책 없는 사람이 되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소연이 말만 듣고...........
“언니...어때...기분?...좋아....?”
“으음...소연아...여긴 고속도로.,...아흑....그..것도..밤....길...아흑...그만...”
“어때...천천히 가면 되지...시간도 많은데....이렇게 가면 정동진에서 일출도 볼수 있을꺼야..”
“으음...음....내가...내..가...못...참겠어....아~”
소연은 휴게실에 차를 대자마자 내 옷을 전부 벗겼다.
어두운 밤과 선텐으로 인해 차안이 보이지 않는다며 막무가내로 옷을 벗겼다.
난 차안에서 벌거벗은 체로 조심스레 바깥 눈치만 보았다.
그녀는 약간의 간식과 음료수를 사고는 바로 출발 시켰다.
“언니 얼마 만큼 못참겠어? 솔직히 말해 봐...”
“으응...음...아~...말 못해....아~”
“흐흥..그래요? 그럼 말하게 해야죠...”
소연은 콧방귀를 뀌면서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그녀의 손이 보지를 헤집고 안쪽으로 들어 왔다..
“아음~아흑~안돼...그만...그만...”
“그럼 말씀해 보세요,,,,어서요...아직도 제게 내숭이예요? 이젠 그런 건 안통해요...”
“아흑~그...만..알았어....미치겠어..하고 싶어....”
“쯧쯧 아직도 고상한 말.....어디가 어떻게...상세히 말씀해 보세요...”
“아흑...그...만.....보...지...가...보지..가...박고 싶어.....”
“그래요...하지만 약하내요....좀 더 자극적인 말....선생님의 음란한 모습 전 보고 싶어요...”
소연은 집요하게 말꼬리를 잡았다.
내 입에선 더 이상 음란한 말이 나올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소..연...아흑~미치겠어..이러다 아흑~사..고..아흑~..나....박고 싶어 보지에 뭐라도....
넣고 싶어....보지가 뜨거워.....제발...아흑~우리..차..세..우자....아흑~“
난 참을수 없는 욕정에 미친듯이 외쳐되었다.
소연이 차를 갓길에 세우라고 지시했다.
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소연은 갓길 너머로 나를 데려갔다.
“언니....이거 보니까..남자 생각 나죠?..오늘은 이걸로 만족하세요...”
“......그건...”
소연이 내민 건 소세지였다..
‘아~휴게실에서.....’
난 가드레일 라인은 잡고 엉덩이를 뒤로 쫘악 내밀었다.
“언니..부담 갔지마...이미 보지가 흥건히 젖었으니까..잘 들어 갈꺼야...”
“소..연아..남들이 볼까...봐..겁나...”
“언니는 상관하지마...알게 뭐야..볼테면 보라지 뭐...뭐라 그러면...”
“‘이 언니가..너무 음란해서 지금 안하면 죽을 지경’ 이라고 하지 뭐...“
“아~소연아..그건....”
‘수욱~쑥’
소연이 소세지를 보지로 밀어 넣었다..
“아흑~아~챙피....아..안돼....아~”
내 기분과 심정은 무시한 일방적인 섹스였다.
소연이 부드러움과 따듯함이 묻어난다면 조실장은 한마디로 폭군이였다.
나의 부끄러운 심정과 수치심을 자극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우롱하고 괴롭혔다.
내 심정을 아는지 태환이 돌아서는 내게 한마디 건냈다.
“민희가 심하게 한 건 사실이지만 잊어버려...잰 네게 좀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거든 사실
항상 처음이 힘들지 그 뒤부턴 만사 OK 야 너도 그렇잖아 나중엔 너 스스로도 즐겼잖아...“
마지막 자존심마저 버린 댓가가 모멸감이라니....난 짧은 한숨을 내 쉬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조실장이 맥주병으로 억지로 집어넣은 항문이 쓰라리고 아팠다.
한동안 의자에 앉지 조차 못했다.
‘....강제로 집어넣을 때의 눈빛...그건 마치 승리자의 눈빛이었어...대체 그녀가 왜 나에게....’
‘혹시 지난번 말처럼....설마..’
‘자격지심...? 정신장애?..아~그럼.....’
‘항상 도도한척 지적인척...너도 별수 없는 음란한 여자잖아...’
조실장의 말들이 귀가에 맴돌았다.
‘그럼...나한테.....그래 이제야 이해하겠어....내게 수침심을 유발시키고 가끔씩 쳐다보는
이상야릇한 눈빛....처음 소연에게 모든 걸 허락했을 때 그 눈빛과 비슷....‘
갑자기 벨 소리가 울렸다.
난 문을 열고 소연을 맞이했다.
“언니 준비 됐어?”
“으응..준비 중...조그만 기다려...”
소연과 전화로 모든 걸 해결했다.
내게 짜증도 내고 애교도 떨며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지만 내 마음을 이해한다며
오히려 위로를 해줬다.
다만 갑작스런 자신과의 관계로 내가 힘들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나름이었다.
난 그녀에게 사실대로 말할 용기가 없었다.
“언니..나 방학도 하고 했으니까..오늘 에버랜드 가자...어때?”
“에버랜드?”
“응...쇼핑 먼저 하고 그리고 야간 개장....풀 코스로..헤헤...”
그녀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무거운 마음을 한층 가볍게 했다.
“언니 이건 올 유행인 홀터넥이야 핫팬티와 같이 입으면...굿~”
“어머 그래도 이건...넘 짧고 야하잖아...”
“어머...언니...그래도 언니 몸이 받쳐주니까 내가 권하지....아님....히히 ”
“그래도....”
소연과 난 핫팬티와 홀터넥 그리고 미니스커트 몇벌을 사고 에버랜드로 향했다.
물론 오늘 산 옷들로 갈아 입고......
“좀..불편해..아무래도 첨 입어 보는 옷들이라.....”
“그래도 참아 언니...자꾸 입으면 괜찮아 질거야....”
가슴만 겨우 덥고 등 뒤는 훤히 뚫린 홀터넥은 내겐 참 난감한 패션이었다.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않아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개다가 핫팬티까지.....
차안에서 소연이 홀터넥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계속해서 젖가슴을 만졌다.
거부하려고 몸을 틀때마다 소연은 얄굿은 미소를 띠우며 집요하게 손을 움직였다.
“소연아...사고나..조심..아~이러지마..위험해..”
“ㅎㅎ 언니 이럴려고 이 옷 산건데...그냥 가면 아쉽잖아...”
“그래도.. 아아...소연아...”
소연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짜릿한 전율이 등줄기를 스치고 지나갔다.
소연은 심지어 핫팬티 지퍼를 열고 보지털을 만지기까지 했다.
사실 매장에서 옷을 갈아 입을때 소연이 원했기에 지금까지 노팬티였다.
“어머머...소연아...아~안돼..정말..사고나....조심...”
“헤헤...나도 알아...보지는 자극 안할게....그냥...앞만 보고 운전해....아니..그냥.. 벗고
운전할래요?“
“어머...어쩜...몰라.....장난치지마.... ”
소연과 옥신각신 하며 겨우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그녀로 인해 내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난 차에서 내리기전에 살짝 손수건으로 닦아 내었다.
“왜요? 어때요...좀 젖어 있으면 안되나요? 히히”
“몰라~”
소연과 난 연인 같았다.
그녀는 자연스레 말을 반쯤 놓으며 마치 애인처럼 행동했다.
나 역시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녀를 인정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남편과의 불화 이후 한 번도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한적이 없었다.
비록 연하에 동성인 아이이지만 내게 행복감을 가져다 주었다.
우린 몇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갈증을 식힐겸 맥주를 마셨다.
날이 조금씩 저물자 연인들이 많아 보였다.
“언니...우리도 저들처럼 보일까...? 아니겠지..? 그냥 이모 조카 정도? 아님 그냥 언니 동생?”
“..글세..아무래도 이모 조카”
“ㅋ z 언니 자신감을 가져요..언니 동생 정도로 볼꺼야....하지만 난 연인 사이로..아니 됐어”
소연의 말에서 묘한 뉘앙스를 느껴졌다...
밤 9시가 되자 어느덧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언니 우리 마지막으로 .우주 관람차 타자....언니랑 단 둘이서,...”
우린 우주 관람차를 타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갔다.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언니...다 벗어...시간없어...어서...”
“어머..무슨 소리?”
“됐어..그냥..내가 시키는 대로...”
난 당황해서 소연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이 다시금 빛나기 시작했다.
난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서늘한 바람이 벌거벗은 내 몸을 스치며 지나갔다.
“소연아....떨려....지금 내 모습이......챙피해...이런 모습...”
“언니.. 괜찮아요...잠시....”
‘찰칵~찰칵~“
소연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싫어...이런 모습...챙피해.....”
“호호 괜찬아요....예뻐요..세상 누구 보다도....”
소연이 다가와 내 몸을 감싸 안았다.
그리고 조심스레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난 자그마한 창문을 손으로 잡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생님...밖을 보세요..너무 아름답죠? 이제 조금씩 지상과 멀어질거예요....
짧은 시간이지만 느껴보세요..이런 경험 처음이실거예요....“
난 고갤 돌려 그녀를 쳐다보았다.
“아~소연아....”
소연은 내 다리를 벌리며 보지로 혀를 집어넣었다.
물컹한 소연의 혀가 느껴졌다.
이미 벌거벗으면서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 내 몸은 그녀의 짧은 스침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소연아..이상해...아~떨려...그리고...아흑~”
난 창문을 세차게 잡으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짜릿한 쾌감이 머리를 스치며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난 다리를 벌리며 그녀가 잘 빨수 있도록 무릎을 굽혔다.
소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말아 보지 안으로 수욱 집어넣었다.
“아흑~뜨거워~아흑~”
“선생님..느껴보세요..이 상황을.....이젠 손가락을.......”
“아흑~아학~아흑~”
“선생님.. 몇 개를 원하세요?....원하는 만큼..넣어 드릴께요..”
“...소연아...아흑~부끄...아흑..럽지만...아학~하나...아흑..아...니..두개...어서...”
그녀의 손가락이 수욱 하고 들어왔다.
난 소연이 움직이는 데로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기 시작했다.
“아흑~좋아~아학~아윽~미쳐~이런..아흑~느낌....아흑~”
“수욱~쑤욱~수욱~”
“선생님..이젠...의자에 올라가세요...그리고 절 보세요...”
“...소...연..아...아~..나...어떻해...미칠것 같아....”
“선생님...미친듯이 자위하세요....선생님이....만족할때까지......”
난 의자위에 쪼그리고 앉아 자위를 했다.
두 다리를 활짝 벌린체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은체 미친듯이 자위하며 울부짖었다.
“아흑~좋아~아윽~나~미쳐~소연아~아윽~챙피~해~아흑~아윽~”
“더...미치듯이~더~빠르게~계속해요~선생님은...음란한 여자예요~더~계속~”
“아흑~아학~좋아~아윽~난~음란한~아흑~아윽~여자~아학~”
.우주 관람차가 한바퀴를 다 돌고 내려 올쯤 난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멍하니 있는 나를 소연이 옷을 입혀 주엇다.
난 소연에게 안겨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우주 관람차를 내려왔다.
“어w어요? 선생님? 좋았죠?”
“.....부끄러워...소연아...넌....”
“넌?”
“몰라..얄미워....”
“호호호....선생님..귀여워요...호호호”
“어머 얘는...못하는 말이 없어....”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언니....우리 그냥 휴가가자...그래 동해안....언니 어때?”
”아무래도....난 괜찮은데....소연이 니가...집에 허락도 안받고...“
“잠깐만.....엄마..전데요..........................그래서 바로 갈려구요...무슨일 있음 핸드폰.....
됐죠? 선생님....자~그럼....동해안으로 출발~“
“소연아..그런게.....어딨어.........”
난 에버랜드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로 차를 몰았다.
정말이지 나 자신 조차 대책 없는 사람이 되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소연이 말만 듣고...........
“언니...어때...기분?...좋아....?”
“으음...소연아...여긴 고속도로.,...아흑....그..것도..밤....길...아흑...그만...”
“어때...천천히 가면 되지...시간도 많은데....이렇게 가면 정동진에서 일출도 볼수 있을꺼야..”
“으음...음....내가...내..가...못...참겠어....아~”
소연은 휴게실에 차를 대자마자 내 옷을 전부 벗겼다.
어두운 밤과 선텐으로 인해 차안이 보이지 않는다며 막무가내로 옷을 벗겼다.
난 차안에서 벌거벗은 체로 조심스레 바깥 눈치만 보았다.
그녀는 약간의 간식과 음료수를 사고는 바로 출발 시켰다.
“언니 얼마 만큼 못참겠어? 솔직히 말해 봐...”
“으응...음...아~...말 못해....아~”
“흐흥..그래요? 그럼 말하게 해야죠...”
소연은 콧방귀를 뀌면서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그녀의 손이 보지를 헤집고 안쪽으로 들어 왔다..
“아음~아흑~안돼...그만...그만...”
“그럼 말씀해 보세요,,,,어서요...아직도 제게 내숭이예요? 이젠 그런 건 안통해요...”
“아흑~그...만..알았어....미치겠어..하고 싶어....”
“쯧쯧 아직도 고상한 말.....어디가 어떻게...상세히 말씀해 보세요...”
“아흑...그...만.....보...지...가...보지..가...박고 싶어.....”
“그래요...하지만 약하내요....좀 더 자극적인 말....선생님의 음란한 모습 전 보고 싶어요...”
소연은 집요하게 말꼬리를 잡았다.
내 입에선 더 이상 음란한 말이 나올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소..연...아흑~미치겠어..이러다 아흑~사..고..아흑~..나....박고 싶어 보지에 뭐라도....
넣고 싶어....보지가 뜨거워.....제발...아흑~우리..차..세..우자....아흑~“
난 참을수 없는 욕정에 미친듯이 외쳐되었다.
소연이 차를 갓길에 세우라고 지시했다.
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소연은 갓길 너머로 나를 데려갔다.
“언니....이거 보니까..남자 생각 나죠?..오늘은 이걸로 만족하세요...”
“......그건...”
소연이 내민 건 소세지였다..
‘아~휴게실에서.....’
난 가드레일 라인은 잡고 엉덩이를 뒤로 쫘악 내밀었다.
“언니..부담 갔지마...이미 보지가 흥건히 젖었으니까..잘 들어 갈꺼야...”
“소..연아..남들이 볼까...봐..겁나...”
“언니는 상관하지마...알게 뭐야..볼테면 보라지 뭐...뭐라 그러면...”
“‘이 언니가..너무 음란해서 지금 안하면 죽을 지경’ 이라고 하지 뭐...“
“아~소연아..그건....”
‘수욱~쑥’
소연이 소세지를 보지로 밀어 넣었다..
“아흑~아~챙피....아..안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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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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