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체 차를 몰아 나를 백화점에 데려갔다.
“강선생 당신이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난 알 수 있어 당신과 난 동질의
성향을 가졌다는 걸“
“.............”
“당신은 내게 약점 아닌 약점을 잡혔어 당신은 자신이 추락하는 걸 그냥 볼 여잔 아니야.
오히려 상반된 감정을 가지고 즐기려 들거야.....백화점에서 거부나 거절은 있을수 없어
오직 복종만 있을뿐이야....당신은 똑똑한 여자니까...이해 하겠지?“
“오직....복종....그건...”
그녀는 여기저기를 둘러 보다 남성복 매장으로 나를 데려갔다.
‘도대체 여기서 뭘 입증한다는 걸까?.....도대체 뭘?’
난 그녀의 알 수 없는 의중이 두렵고 무섭기까지 했다
“녜..어서 오세요....어떤 옷을....?”
“제가 아니구요...언니가 형부 정장을 산다고 해서요...요즘 어떤 옷이 유행이예요?”
“아~이쪽으로....”
조실장이 매장 직원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난 그저 그녀의 뒤를 따를 뿐 이였다.
‘무슨 속셈이지? 여기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거지?’
“언니..이옷 어때? 괜찮지 않아? 형부한테 딱이다....”
“으응...응...괜찮아..보여...”
“그럼 이 옷으로 하시겠어요?”
“잠시 만요...언니...잠깐만...”
우린 자리를 잠시 피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저 남자 괜찮지...키도 크고 몸도 탄탄해 보이고....”
“도대체 어쩌려고...”
“호호....저 남자한테 가서 말해...난 지금 당신 자지를 빨고 싶다고....”
“.녜? 미쳤어요?...제정신이 아니죠?”
그녀의 말이 황당했다.
마치 제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생각되었다.
“말했지....거부와 거절은 있을수 없다고....가서 말해..그리고 저 쪽으로 가서
저 남자를 만족 시켜줘....어서...“
“미쳤어...당신 미친 거야....어떻게 그런 일을 시킬 수 있는 거지....조실장 당신은...”
“됐어....그만...판단은 당신이 해...어쩌면 당신의 추락을 보는 게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어..”
“.............”
분노로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철저히 나를 망가트릴려고 하고 있었다.
백화점에서 그것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매장 직원한테.....
미칠것만 같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 보였다.
‘강수정 침착해...침착해야 돼....당연히 거절 하고 돌아서야 돼...’
‘하지만 조실장 성격으로 봐서는......안돼....아마도 난 매장 될거야.....’
‘강수정..어떻해...어떻 하냐고.....“
난 떨리는 걸음으로 직원에게 향했다.
미소 짖고 있는 조실장이 너무도 원망스러웠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움직여 남직원 옆으로 갔다.
“결정 하셨나요? 이 옷 제일 잘 팔리는 옷이예요....”
“.......저기 잠시만요....”
난 직원을 매장 한쪽 구석으로 데려갔다.
“저기...저기....”
“녜..말씀하세요..”
“저기...저기...당...신...자...지를 빨고 싶어...요...”
“녜?....지금 무슨 말씀을......”
얼굴이 화끈 거리고 몸이 떨렸다 그리고 현기증까지 나기 시작했다.
“무슨 말이긴요.....이..음란한 여자가 당신 자지를 빨고 싶다잖아요...”
어느새 다가 왔는지 조실장이 직원에게 말을 걸었다.
“녜...? 그럼 정말?”
직원이 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처음엔 황당한 표정을 짓다가 점점 엷은 미소가 얼굴 전체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아~그러세요? 후후 정말 음란한 여자네.....자 그럼 어디서...?”
조실장이 탈의실을 가르키자 남자는 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 체 탈의실로 따라 들어갔다.
“후후 대단해....상상도 못할 일이....당신 그렇게 굶주렸어? 후후 시작해 봐...”
“난...난.....휴...”
짧은 한숨을 내쉬며 난 무릎을 꿇었다,.
좁은 탈의실 안은 우리가 들어가자 꽉 차버렸다.
난 남자의 허리띠를 끌렀다.
그리고 조심스레 그의 자지를 꺼냈다.
“후후...음란한 여자...잘 빨어 봐”
난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쑤웁~쭈웁~쭙~쑤웁~”
“으음...음...음...으음...이년 보통이 아니네....으음...”
“쭈웁~쑤웁~쭈웁~”
남자의 자지를 정신없이 한참을 빨았다.
빨리 사정해 주기만을 바란 체.......
‘이 느낌...뭐지..아....이상해...설마...아니야...이 상황에서 느끼는 건 아니겠지?..아니야..’
남자의 손이 내 머리를 움켜잡고 더욱 자지를 입안 깊숙이 밀어 넣었다.
“우웁..커억,,,웁~”
“아~좋아~씨파...존나 좋아~아~너..정말.....굿이다...아음~”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자지가 들락날락 거릴 때 마다 보지가 움찔거렸다..
‘안돼..흥분하면..안돼..제발..안돼...’
팬티가 젖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애액이 나오는 것도 느껴졌다.
‘아~못참겠어...흥분돼...안돼는데....안돼는데...아~’
“야..일어나...”
“.....?”
난 고갤 들어 그를 쳐다보았다..
“일어나...어서...”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순간 남자가 내 치마를 휙 하고 걷어 올렸다.
“씨파..너도 흥분했지..안 봐도 뻔해....내가 박아줄게...호오..이년 봐 역시...팬티가 젖었네..”
“..........그건.....”
“이리와...”
그는 나를 번쩍 안아 올렸다.
그리고 두손으로 내 다리를 받쳐 들고는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려 하였다.
“안돼요..이러면...안...돼...”
“안돼긴...니..보지 좀 봐라....씹물이 흘러 넘친다...넘쳐....이년..진짜 음란한 년이네...”
챙피하고 부끄러워 죽고만 싶었다.
“안...돼...는....아~”
그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아~음~아흑~안......돼....는데...아~흑”
그는 내 몸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몸의 무게까지 실려 보지에 큰 충격이 오기 시작했다.
“아흑~아학~안...아흑~돼.....아흑~”
“그래...돼....넌.....허억.. 정말...음란해...허억~”
짜릿한 쾌감이 보지로부터 머리까지 전해졌다.
이런 자세는 처음이었다.
전율감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아흑~좋.....아흑~아...아흑~좋...아...”
“그래..나도..허억...이년...엉덩이..감촉도...허억...너무 좋아...헉헉..”
‘퍼억~퍽~퍼억~퍽~’
내 몸이 그의 손에서 파닥거렸다.
난 남자의 목을 감싸않았다.
너무도 큰 흥분에 행여나 그의 자지가 빠져 나갈까 보지에 힘을 주고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다시금 짜릿한 전율이 퍼져 나갔다.
‘퍼억~퍼억~퍽~푸욱~푹~‘
“아흑~미쳐~좋아~넘~좋아~아학~아흑~”
“그래..나도..미쳐...허억~헉~넌..물건이야...허억~”
“아흑~좋아~찢어질것 같아..아흑~아학~너무 쎄...이런 자세..아흑~넘~좋아~아흑~”
내 다리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허리를 튕기며 더욱 큰 동작으로 박아 되었다.
“아흑~이 느낌~넘,,,아흑~아학~넘 좋아~아흑”
남자의 움직임이 차츰 더 빨라졌다.
나 역시 보조를 맞추어 엉덩이를 빨리 움직였다.
“허억~나와~허억~아음~허억~아~~~~~~”
“아음~나도~아학~갈것 같아~아학~”
난 그의 목을 안은 체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보지 안에서 남자의 자지가 꿈틀거렸다..
“대단해..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후후....담에 기회되면 정식으로 한번하자..”
“..............”
밖에 나와 보니 바로 옆에 조실장이 미소를 띠며 서 있었다.
“좋았어요? ”
“아..녜...감사합니다...”
“뭘요..원래..음탕한 여자니까...신경쓰지 마세요..”
조실장을 따라 차에 올랐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며 내게 말했다.
“이젠 인정하지? 니 자신이 얼마나 음란한 여자란 걸?...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천성은 속일 수 없는 거야..너 피엔 음란함이 가득해...그걸 인정하고
이젠 즐겨...“
“....................”.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날 태환씨와 은성씨와 비교하려 하지마 비록 내가
그들과 어울리고는 있지만 난 틀려....넌 내게 종속된 애완견이야...오늘일 두사람한테
말하지마,,,,,알았지?“
“................”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대답해...큰소리로.....난. 조민희의 애완견이다.....”
“.................난.....난.....조민희..의...애...완...견...이다..........흐흑.....흑...”
“호호호호호호~”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자괴감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난...이젠....정말...끝이야......이젠 어떻해야 할까......’
“강선생 당신이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난 알 수 있어 당신과 난 동질의
성향을 가졌다는 걸“
“.............”
“당신은 내게 약점 아닌 약점을 잡혔어 당신은 자신이 추락하는 걸 그냥 볼 여잔 아니야.
오히려 상반된 감정을 가지고 즐기려 들거야.....백화점에서 거부나 거절은 있을수 없어
오직 복종만 있을뿐이야....당신은 똑똑한 여자니까...이해 하겠지?“
“오직....복종....그건...”
그녀는 여기저기를 둘러 보다 남성복 매장으로 나를 데려갔다.
‘도대체 여기서 뭘 입증한다는 걸까?.....도대체 뭘?’
난 그녀의 알 수 없는 의중이 두렵고 무섭기까지 했다
“녜..어서 오세요....어떤 옷을....?”
“제가 아니구요...언니가 형부 정장을 산다고 해서요...요즘 어떤 옷이 유행이예요?”
“아~이쪽으로....”
조실장이 매장 직원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난 그저 그녀의 뒤를 따를 뿐 이였다.
‘무슨 속셈이지? 여기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거지?’
“언니..이옷 어때? 괜찮지 않아? 형부한테 딱이다....”
“으응...응...괜찮아..보여...”
“그럼 이 옷으로 하시겠어요?”
“잠시 만요...언니...잠깐만...”
우린 자리를 잠시 피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저 남자 괜찮지...키도 크고 몸도 탄탄해 보이고....”
“도대체 어쩌려고...”
“호호....저 남자한테 가서 말해...난 지금 당신 자지를 빨고 싶다고....”
“.녜? 미쳤어요?...제정신이 아니죠?”
그녀의 말이 황당했다.
마치 제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생각되었다.
“말했지....거부와 거절은 있을수 없다고....가서 말해..그리고 저 쪽으로 가서
저 남자를 만족 시켜줘....어서...“
“미쳤어...당신 미친 거야....어떻게 그런 일을 시킬 수 있는 거지....조실장 당신은...”
“됐어....그만...판단은 당신이 해...어쩌면 당신의 추락을 보는 게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어..”
“.............”
분노로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철저히 나를 망가트릴려고 하고 있었다.
백화점에서 그것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매장 직원한테.....
미칠것만 같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 보였다.
‘강수정 침착해...침착해야 돼....당연히 거절 하고 돌아서야 돼...’
‘하지만 조실장 성격으로 봐서는......안돼....아마도 난 매장 될거야.....’
‘강수정..어떻해...어떻 하냐고.....“
난 떨리는 걸음으로 직원에게 향했다.
미소 짖고 있는 조실장이 너무도 원망스러웠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움직여 남직원 옆으로 갔다.
“결정 하셨나요? 이 옷 제일 잘 팔리는 옷이예요....”
“.......저기 잠시만요....”
난 직원을 매장 한쪽 구석으로 데려갔다.
“저기...저기....”
“녜..말씀하세요..”
“저기...저기...당...신...자...지를 빨고 싶어...요...”
“녜?....지금 무슨 말씀을......”
얼굴이 화끈 거리고 몸이 떨렸다 그리고 현기증까지 나기 시작했다.
“무슨 말이긴요.....이..음란한 여자가 당신 자지를 빨고 싶다잖아요...”
어느새 다가 왔는지 조실장이 직원에게 말을 걸었다.
“녜...? 그럼 정말?”
직원이 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처음엔 황당한 표정을 짓다가 점점 엷은 미소가 얼굴 전체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아~그러세요? 후후 정말 음란한 여자네.....자 그럼 어디서...?”
조실장이 탈의실을 가르키자 남자는 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 체 탈의실로 따라 들어갔다.
“후후 대단해....상상도 못할 일이....당신 그렇게 굶주렸어? 후후 시작해 봐...”
“난...난.....휴...”
짧은 한숨을 내쉬며 난 무릎을 꿇었다,.
좁은 탈의실 안은 우리가 들어가자 꽉 차버렸다.
난 남자의 허리띠를 끌렀다.
그리고 조심스레 그의 자지를 꺼냈다.
“후후...음란한 여자...잘 빨어 봐”
난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쑤웁~쭈웁~쭙~쑤웁~”
“으음...음...음...으음...이년 보통이 아니네....으음...”
“쭈웁~쑤웁~쭈웁~”
남자의 자지를 정신없이 한참을 빨았다.
빨리 사정해 주기만을 바란 체.......
‘이 느낌...뭐지..아....이상해...설마...아니야...이 상황에서 느끼는 건 아니겠지?..아니야..’
남자의 손이 내 머리를 움켜잡고 더욱 자지를 입안 깊숙이 밀어 넣었다.
“우웁..커억,,,웁~”
“아~좋아~씨파...존나 좋아~아~너..정말.....굿이다...아음~”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자지가 들락날락 거릴 때 마다 보지가 움찔거렸다..
‘안돼..흥분하면..안돼..제발..안돼...’
팬티가 젖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애액이 나오는 것도 느껴졌다.
‘아~못참겠어...흥분돼...안돼는데....안돼는데...아~’
“야..일어나...”
“.....?”
난 고갤 들어 그를 쳐다보았다..
“일어나...어서...”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순간 남자가 내 치마를 휙 하고 걷어 올렸다.
“씨파..너도 흥분했지..안 봐도 뻔해....내가 박아줄게...호오..이년 봐 역시...팬티가 젖었네..”
“..........그건.....”
“이리와...”
그는 나를 번쩍 안아 올렸다.
그리고 두손으로 내 다리를 받쳐 들고는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려 하였다.
“안돼요..이러면...안...돼...”
“안돼긴...니..보지 좀 봐라....씹물이 흘러 넘친다...넘쳐....이년..진짜 음란한 년이네...”
챙피하고 부끄러워 죽고만 싶었다.
“안...돼...는....아~”
그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아~음~아흑~안......돼....는데...아~흑”
그는 내 몸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몸의 무게까지 실려 보지에 큰 충격이 오기 시작했다.
“아흑~아학~안...아흑~돼.....아흑~”
“그래...돼....넌.....허억.. 정말...음란해...허억~”
짜릿한 쾌감이 보지로부터 머리까지 전해졌다.
이런 자세는 처음이었다.
전율감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아흑~좋.....아흑~아...아흑~좋...아...”
“그래..나도..허억...이년...엉덩이..감촉도...허억...너무 좋아...헉헉..”
‘퍼억~퍽~퍼억~퍽~’
내 몸이 그의 손에서 파닥거렸다.
난 남자의 목을 감싸않았다.
너무도 큰 흥분에 행여나 그의 자지가 빠져 나갈까 보지에 힘을 주고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다시금 짜릿한 전율이 퍼져 나갔다.
‘퍼억~퍼억~퍽~푸욱~푹~‘
“아흑~미쳐~좋아~넘~좋아~아학~아흑~”
“그래..나도..미쳐...허억~헉~넌..물건이야...허억~”
“아흑~좋아~찢어질것 같아..아흑~아학~너무 쎄...이런 자세..아흑~넘~좋아~아흑~”
내 다리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허리를 튕기며 더욱 큰 동작으로 박아 되었다.
“아흑~이 느낌~넘,,,아흑~아학~넘 좋아~아흑”
남자의 움직임이 차츰 더 빨라졌다.
나 역시 보조를 맞추어 엉덩이를 빨리 움직였다.
“허억~나와~허억~아음~허억~아~~~~~~”
“아음~나도~아학~갈것 같아~아학~”
난 그의 목을 안은 체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보지 안에서 남자의 자지가 꿈틀거렸다..
“대단해..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후후....담에 기회되면 정식으로 한번하자..”
“..............”
밖에 나와 보니 바로 옆에 조실장이 미소를 띠며 서 있었다.
“좋았어요? ”
“아..녜...감사합니다...”
“뭘요..원래..음탕한 여자니까...신경쓰지 마세요..”
조실장을 따라 차에 올랐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며 내게 말했다.
“이젠 인정하지? 니 자신이 얼마나 음란한 여자란 걸?...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천성은 속일 수 없는 거야..너 피엔 음란함이 가득해...그걸 인정하고
이젠 즐겨...“
“....................”.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날 태환씨와 은성씨와 비교하려 하지마 비록 내가
그들과 어울리고는 있지만 난 틀려....넌 내게 종속된 애완견이야...오늘일 두사람한테
말하지마,,,,,알았지?“
“................”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대답해...큰소리로.....난. 조민희의 애완견이다.....”
“.................난.....난.....조민희..의...애...완...견...이다..........흐흑.....흑...”
“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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